문제는 지금 노인층과 중장년층의 노후가 아닐까 합니다. 미래세대에 빚을 안넘겨주면서 현상유지라도 해야되는데.. 그 부담을 지금세대가 지는 정책이되어야될텐데.. 미래에 어린 얘들한테 넘겨주는듯한 나라재정편성이 문제.. AI시대가 다가오는 지금으로 봐서는 인구가 줄어드는게 장기적으로는 나라 자체적으로는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유튜브 주인장분이 일전에 대안으로 제시한 노인이 되어도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디자인' 쪽으로 투자하자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평생 기계질만하던 사람이 교육받으면 애플폰이나 유명옷 디자인 같은 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용역 받아 수행하던 연구보고서의 연장선상에서 그냥 좋은 게 좋은 거 그런 이야기만 하는 분 같습니다.
저출산은 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이미 잘 알고 있지 않나? 살기 힘들어서 저출산이다? 집 있고 돈 있으면 애를 낳는다? 1955년 - 1960년 한국의 출산율은 6.3명이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이시기가 찢어지게 굶어 죽는다는 보릿고개다. 즉, 살기 힘들어서 저출산이라는 건 개소리다. 1. 농경 국가로 회귀 하거나. 2. 여성의 교육을 금지 시키면 해결된다. 둘 중 어떤 것도 못하기 때문에 정책으로 저출산은 해결할 수 없는 거다.
교수님 영상들 재밌게 잘 보고있지만 이번영상은 동의하기 힘든 내용이 제법 있네요. 기술발전이 빨라져서 사람대신 로봇이 일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전 오히려 반대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자율주행만 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상용화가 언제될지 불투명할 정도죠. 군대도 그렇고, 심지어 기술이 가능해서 로봇을 쓸 수 있다 하더라도 사람 쓰는 것보다 가격이 낮아질때까지의 기간이 필요할 겁니다. 특히 저임금 노동이라고 꼭 단순작업만 있는게 아닌데다 단순업무도 획일화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다양한 변수가 많습니다. 마치 AI가 나와서 초반엔 저임금 일자리를 대신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반대로 그림/음악같은 창작쪽이 먼저 타격을 받은 것 처럼요. 거기다 한국은 내수도 작고 자원도 없으니 결국 수출경쟁력을 갖춰야 하는데, 제조는 중국, 고부가가치IT는 미국이랑 경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국이 버텨낸게 기적이죠... 정말 없는 인구수에서 인재들이 나와주고 사람갈아서 겨우겨우 여기까지 온거니까요. 마치 BTS, 올림픽 양궁선수, 프로게이머들 처럼요. 그런데 이런 인구풀마저 줄어드는 겁니다. 긍정적인 태도도 물론 필요하지만, 현재로선 부정적인 미래가 훨씬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내수시장만 생각한다면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글로벌 시대이기에 내수보다는 대외경쟁력확보을 통해 수출로 국부를 증가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원없이 기술로만 대외경쟁력을 확보해야되는 대한민국이기에 생산성증가와 기술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기본적인 내수시장에 필요한 필수항목도 있긴합니다만, 그건 정부가 정해서 대처해야될 일 중 하나겠지요.
3000만으로 쪼그라든 나라에서 뭘 하겠다는 건지...강대국의 기본 조건은 미국과 중국처럼 국토와 국민이다. 러시아만 봐도 그렇게 딴지를 거는데 버틸 정도로 자원과 내수가 있다는 거지. 3000만 강소국? 외부 문제가 없을 때 얘기지. 네덜란드도 유럽에서 전쟁 한 번 터져 봐라. 누가 지켜주지 않으면 그냥 망한다. 한반도 같은 지정학적 위치에서 무슨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말씀하고자 하는 취지는 알겠지만 인구구조 변화 속도가 너무 답이 없습니다. 1.5 수준이 완만하게 내려가는 수준이라면, 1.0 아래는 수직 낙하하는 수준 아닐까요? 국방, 국민연금과 같은 사회보험, 건강보험… 그리고 정부의 재정… 정부가 파산하지 않는다면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과연 재정이 버틸 수 있을지? 유튜브에는 이민과 같은 단어들이 유행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마 부자들이나 기술이 있는 엘리트들이 이민 가겠죠. 그러면 과연 우리나라가 기술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선진국'으로 남을 수 있을지 저는 이것조차도 신뢰가 되지 않습니다. 국가가 유지될 수 있을지 조차 불확실해 보입니다. 군인으로 끌려가면 몸이 아무리 아파도 가혹하게 취급받다 죽는 나라를… 고인이 된 군인은 조국이라고 생각했을지. 두서 없이 글이 길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복지개선(혜택)으로 하다 전세계 "복지 최강국"들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고 더구나 복지 최강국인 나라중 한곳(북유럽 국가)에서 "대한민국 저출산 원인을 알고자 방문했었죠" 그래서 저출산문제 "복지" 논리 내세우시는 분들이 사라졌죠ㅋ 새로운 논리를 찾으시는 전문가분들~~~
현재 추세로는 2100년쯤 인구는 2000만명이 될테니 2000만명에 걸맞는 대한민국 경제구조에 맞춰 후세대들이 적응해서 살겠지요. 인구밀도가 너무 높으니 도태될 인간들은 빨리 빨리 도태되고 고부가가치 산업에 적합한 사람들 2000만명이 우대받는 그런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어차피 노동 생산성이 떨어지고 후세대에게 부담만 주게될 40~50 세대들중 절반정도는 국가에서 도축해버려서 후세대들에게 부담을 지우지 않게 하는것은 어떨까요? 한 700만명만 도축해버리면 후세대들이 국민연금이나 세금 부담에 도움이 될텐데.... 아니면 북한이나 중국 일본과 전쟁을 벌여서 인구 감소를 위한 전쟁을 하는것도 좋고. 잘되면 남북통일 잘되면 일본열도 지배, 잘되면 중원의 주인.
^^; 이게바로 자기중심적사고인가요. 사라지는게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이고 남는 사람은 욕심만 많은 아귀같은 사람들이면 어쩝니까. 주변에 부모자산이 많은 애들은 결혼해 2세를 남기지만 고부가가치(내수× ,수출로 외화 많이 벌어오는 회사) 다니는 애들은 애낳을 생각이 없는 애들 많던데요. 실제로 님 말대로라면 부모자산에 의해 호의호식하는 애들이 더 많이 남을것같네요. 물론 그런 애들이 허약하고 모자르다는 말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출생률이 낮은거보다 노인이 많아지는게 더 큰 문제임. 출생률. 노인문제 둘 다 해결 할 수 없는데 젊은이들 애 안 낳는다고 비난함.
안락사 도입이 사실 근본 해결책이긴 한데
안보와 치안 문제가 빠졌네요. 중일이 유럽이나 동남아 처럼 선한 이웃이 아니쟎아요. 또 치안과 소방은 사람의 수가 중요한데, 가장 난제가 될 겁니다
또 로봇 비용도 문젭니다. 로봇의 내구연한 5~10년인데, 10억짜리 로봇보다 5천짜리 사람이 더 경제적이죠.
우리나라는 강소국되는게 지정학적으로 불가능, 주변 나라들이 덩치가 너무커요. 강소국가로 전환되는 순간 이웃국가의 종속국됨.
세계평화가 지속되면 가능하지만..ㅜㅜ지금 흐름을 보기에는 중국에 종속될 확률이 제일 큰것같네요..우리세대가 아니더라도..하아
문제는 지금 노인층과 중장년층의 노후가 아닐까 합니다. 미래세대에 빚을 안넘겨주면서 현상유지라도 해야되는데.. 그 부담을 지금세대가 지는 정책이되어야될텐데.. 미래에 어린 얘들한테 넘겨주는듯한 나라재정편성이 문제.. AI시대가 다가오는 지금으로 봐서는 인구가 줄어드는게 장기적으로는 나라 자체적으로는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관점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국민이 함께 고민할 좋은 주제라고 느껴집니다. 전국민에게 이러한 의견이 공유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생존을 위한 핵무기 보유 필수
인구를 너무 숫자와 시스템만으로 보는 듯. 그리고 마치 인간들이 다 선하게 태어나서 더불어살아주면 잘살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부분에서 비동의 합니다.
유튜브 주인장분이 일전에 대안으로 제시한 노인이 되어도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디자인' 쪽으로 투자하자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평생 기계질만하던 사람이 교육받으면 애플폰이나 유명옷 디자인 같은 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용역 받아 수행하던 연구보고서의 연장선상에서 그냥 좋은 게 좋은 거 그런 이야기만 하는 분 같습니다.
저출산은 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이미 잘 알고 있지 않나? 살기 힘들어서 저출산이다? 집 있고 돈 있으면 애를 낳는다? 1955년 - 1960년 한국의 출산율은 6.3명이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이시기가 찢어지게 굶어 죽는다는 보릿고개다. 즉, 살기 힘들어서 저출산이라는 건 개소리다. 1. 농경 국가로 회귀 하거나. 2. 여성의 교육을 금지 시키면 해결된다. 둘 중 어떤 것도 못하기 때문에 정책으로 저출산은 해결할 수 없는 거다.
박정호 vs 채상욱 토론하면 재밌을듯
교수님 학교 강의는 언제 하십니까 학생 키우고 연구하기도 바쁠텐데
이런 부분 많이 연구하셨겠지만 사람의 기본적인 습성과 욕망을 무시하는 이데올로기적인 모티브에서 나오는 가정아닌가 싶습니다.
좋네요 디테일하게 계속 파고드는 거! 다음영상으로 세대 간 갈등, 동일 세대 내에서의 갈등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다뤄주시길!
한국인 성향, 경제 구조를 봤을 때, 초저출산 절대 못 막는다.
교수님 영상들 재밌게 잘 보고있지만 이번영상은 동의하기 힘든 내용이 제법 있네요.
기술발전이 빨라져서 사람대신 로봇이 일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전 오히려 반대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자율주행만 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상용화가 언제될지 불투명할 정도죠.
군대도 그렇고, 심지어 기술이 가능해서 로봇을 쓸 수 있다 하더라도
사람 쓰는 것보다 가격이 낮아질때까지의 기간이 필요할 겁니다.
특히 저임금 노동이라고 꼭 단순작업만 있는게 아닌데다 단순업무도 획일화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다양한 변수가 많습니다.
마치 AI가 나와서 초반엔 저임금 일자리를 대신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반대로 그림/음악같은 창작쪽이 먼저 타격을 받은 것 처럼요.
거기다 한국은 내수도 작고 자원도 없으니 결국 수출경쟁력을 갖춰야 하는데,
제조는 중국, 고부가가치IT는 미국이랑 경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국이 버텨낸게 기적이죠...
정말 없는 인구수에서 인재들이 나와주고 사람갈아서 겨우겨우 여기까지 온거니까요.
마치 BTS, 올림픽 양궁선수, 프로게이머들 처럼요.
그런데 이런 인구풀마저 줄어드는 겁니다.
긍정적인 태도도 물론 필요하지만, 현재로선 부정적인 미래가 훨씬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어 제조업으로 먹고 살 수 밖에 없는데, 제조업 국가에서 인구가 부족하면 어떻게 제조업이 잘 될 수 있나요?
기술 발전, 로봇 도입, AI
답은 북진통일후 서울-개성-평양을 아우르는 초거대 메트로 폴리스 개발이다
인구가 줄면 시장이 줄어 든다는 건데 생산성과 기술만 늘면 머함?
내수시장만 생각한다면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글로벌 시대이기에 내수보다는 대외경쟁력확보을 통해 수출로 국부를 증가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원없이 기술로만 대외경쟁력을 확보해야되는 대한민국이기에 생산성증가와 기술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기본적인 내수시장에 필요한 필수항목도 있긴합니다만, 그건 정부가 정해서 대처해야될 일 중 하나겠지요.
너무 낙관론적인듯.
국력저하는 필연적인데, 지정학적으로 주변 열강들에 더 휘둘릴 예정
출산정책지원금 300조
이 사람은 신이네요. 세상 만물에 모르는게 없고 모든 사안에 다 본인이 전문가임
2천5백만이 적당할 것 같음..
3000만으로 쪼그라든 나라에서 뭘 하겠다는 건지...강대국의 기본 조건은 미국과 중국처럼 국토와 국민이다.
러시아만 봐도 그렇게 딴지를 거는데 버틸 정도로 자원과 내수가 있다는 거지.
3000만 강소국? 외부 문제가 없을 때 얘기지. 네덜란드도 유럽에서 전쟁 한 번 터져 봐라. 누가 지켜주지 않으면 그냥 망한다.
한반도 같은 지정학적 위치에서 무슨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본질은 나거한
말씀하고자 하는 취지는 알겠지만 인구구조 변화 속도가 너무 답이 없습니다. 1.5 수준이 완만하게 내려가는 수준이라면, 1.0 아래는 수직 낙하하는 수준 아닐까요?
국방, 국민연금과 같은 사회보험, 건강보험… 그리고 정부의 재정… 정부가 파산하지 않는다면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과연 재정이 버틸 수 있을지? 유튜브에는 이민과 같은 단어들이 유행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마 부자들이나 기술이 있는 엘리트들이 이민 가겠죠. 그러면 과연 우리나라가 기술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선진국'으로 남을 수 있을지 저는 이것조차도 신뢰가 되지 않습니다. 국가가 유지될 수 있을지 조차 불확실해 보입니다. 군인으로 끌려가면 몸이 아무리 아파도 가혹하게 취급받다 죽는 나라를… 고인이 된 군인은 조국이라고 생각했을지. 두서 없이 글이 길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걱정없으니까 출산율 0.3 도 괜찮을 듯😢
0.2 예요
저출산 문제를 복지개선(혜택)으로 하다
전세계
"복지 최강국"들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고
더구나 복지 최강국인 나라중 한곳(북유럽 국가)에서
"대한민국 저출산 원인을 알고자 방문했었죠"
그래서 저출산문제
"복지" 논리 내세우시는 분들이 사라졌죠ㅋ
새로운 논리를 찾으시는 전문가분들~~~
걔들은 복지가 목적이기에 지나가다 개가 똥싸도 복지문제라고 할 인간들이었죠.
일본처럼 해외자산이 많은것도 아니고 자산의 대부분이 한국부동산인 노인세대..
인공지능과 로봇시대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은 급감하는데 그것의 성과만 너무 긍정적으로 보는건 아닌지?
짜둔 시스템 바꾸는게 빠름
애 안낳는걸 어찌 바꿈
불가능한걸 바꾸려고 하지마라
그것만큼 정신병이없다
인구는 산업구조에 따라 변하는건 당연한 것, 쓸데없는 걱정한다. 일본은 일할청년이 부족해서 모셔간다면서... 한국도 그렇게 되겠지 부럽기만 하구만
인구가 너무 많다
현재 추세로는 2100년쯤 인구는 2000만명이 될테니 2000만명에 걸맞는 대한민국 경제구조에 맞춰 후세대들이 적응해서 살겠지요. 인구밀도가 너무 높으니 도태될 인간들은 빨리 빨리 도태되고 고부가가치 산업에 적합한 사람들 2000만명이 우대받는 그런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어차피 노동 생산성이 떨어지고 후세대에게 부담만 주게될 40~50 세대들중 절반정도는 국가에서 도축해버려서 후세대들에게 부담을 지우지 않게 하는것은 어떨까요? 한 700만명만 도축해버리면 후세대들이 국민연금이나 세금 부담에 도움이 될텐데....
아니면 북한이나 중국 일본과 전쟁을 벌여서 인구 감소를 위한 전쟁을 하는것도 좋고. 잘되면 남북통일 잘되면 일본열도 지배, 잘되면 중원의 주인.
^^; 이게바로 자기중심적사고인가요.
사라지는게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이고
남는 사람은 욕심만 많은 아귀같은 사람들이면 어쩝니까. 주변에 부모자산이 많은 애들은 결혼해 2세를 남기지만 고부가가치(내수× ,수출로 외화 많이 벌어오는 회사) 다니는 애들은 애낳을 생각이 없는 애들 많던데요. 실제로 님 말대로라면 부모자산에 의해 호의호식하는 애들이 더 많이 남을것같네요. 물론 그런 애들이 허약하고 모자르다는 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