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 가깝다고 명절엔 시댁에만 있으랍니다! 시댁사연 시어머니 고부갈등 사이다툰 톡툰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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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연은 명절마다 대청소 시키면서 친정가지말라는 시어머니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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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진짜 울시댁이랑 완전 똑같아여 저도 청소업체 부르고 내가 갈때마다 신랑이랑 청소하고ㅠ이젠 16년 되었는대 시댁 안간지 6년?되었어여 애들 둘 낳고나서 신랑이 아예 가지 말자고 해서요 대신 이젠 저희 집에서 명절을 보낸다는😅
딱 우리 시어머니 입니다
지금은 명절날 시댁근처 모텔에서 자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기겁하고 안자겠다고 하니 어쩝니까 저도이제 연 끊고 살려고요 지칩니다
애들위해서라도 왕래끊는게답
식사하려고 준비하다 밥맛 뚝 떨어져서 ㆍ지금 커피만 마신다 ㅠ 으 더러워요
우리 시어머니랑 똑같네요~
친정에 못가게는 안하시는데요 살림에는 젠병입니다. 집이 너무 더러워요. 드러운것도 모르는거 같고 창피한것도 모르는거 같애요
시골이라 집이 좀 허름하기는 한데 그것도 20년전에 고친거라고 하더라구요 허름한건 둘째치고 치우고라도 살아야되는 안치워요
먼지천지고 곰팡이에 벌래에 아주 드러워 죽겠습니다. 집에있는건 다갔다 버려야됩니다. 아들들한테는 그렇다치지만 며느리들 한테는 창피해야 되는데 전혀 없어요 방도 정리정돈이 안되있고 이불은 빨아 덮는건지 먼지 드러워서 손도대기싢고 방은 개판오분전이고 그방에서 어떻게 자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오죽하면 형님네 애들이 할머니집 드럽다고 오기싫어하고 어쩔수 없이 와도 자기싫어해요 빨리집에 가자고 합니다. 저도 아이가 기어다니고 물건을 입에 가져가기 시작하면서 드러워서 못가겠더라구요 근데 저희 시어머니는 그걸 몰라요 치워도 줘봤는데 다음날되면 다시 지저분해져있고 버렸다고 싫어 하세요 신랑한테 물어봤어요
원래도 저랬냐고 그랬더니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저렇게 됐다네요 시아버지 살아계실때는 머라고 하니까 치우고 살았는지몰라도 돌아가시고 나니 머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내세상이니 맘대로 하고 사는거 같더라구요 아들들이 머라고 해봤자 소용없고 아무치 치워줘도 며칠을 못가고 다시 돌아옵니다.
마당이니 집안이니 버릴꺼 천지고 쓰레기 천지입니다. 아무튼 저희 시댁도 드러워 죽겠어요
아이고 ㅠㅠ 고생하십니다 ㅠㅠ
명절내내 시댁에 붙잡아두려는 내 시댁.. 웃긴건 결혼한 시누는 일찍 지 친정에 와서는 처갓댁 가는 중인 지 오빠한테 언제오냐 닥달전화하는 신기한 마인드.. 지는 시댁 불편해 친정 일찍 와놓고 니 올케는 시댁이 편할거라 생각하나봄. 지 동생 왔으니 빨리 가얀다고 처갓댁에서 금방 일어나는 웃긴 남편..
시짜들은 전부 적군이고 남의편도 한통속
시누한테 말하시죠?니는 왜 오냐고
시누랑 같은 시내 살면서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사는 며느리도 그러는지 알고 명절에 안보내려 하더라 그래서 명절날 휴일 끝까지 있던걸 명절 아침 먹고 갔더니 하루 더있다 가라! 해서 어머님은 딸이랑 노시라고 나도 친정간다고 했슴
양심없게 혼자계신 친정엄마 보러 가는걸 자기처럼 자주 볼거라 생각한다는 말도 하면서 그래서 버스비도 없어서 안간다했슴
실제 IMF때 월급 반으로 줄어도 해고 안된걸 다행이다 생각으로 서울에서 애있는 집이 진짜 밥만 먹고 겨우 버텼슴
애 과자 하나 사주는것도 아까워 살이 다 떨리고 죽지못해 살았는데 적어도 자식들 오면 이불이라도 빨던가하지 곰팡내나고 일시키려 안달하고 가스레인지까지 뜯어 청소시키는데 정말 거지같고 쓰레기같았슴
결국 이런 시부모 자식이고 뭐고 멀어지는거임
그러면서 자식들과 멀어지게만드는 주범이 본인이란거 절대모름ㅉㅉ
@@토속신앙믿는여자여자 잘못 들어와서 집안 망쳤다고 며느리 탓하죠
@@hgkim2512
전형적인 시짜들특
내 집은 내가 청소하자~~얼마나 깔끔치 못하게살면 며느리데려다 청소까지 시키냐 쪽팔리게
쪽팔린줄모르니 한심그자체
울 집 이사하고 두달정도 있으니까 바퀴출몰하기시작 해서
약 구해서 열심히 두달에 한번씩 갈았더니 이제 안보임
그냥 다무시하고 친정가지
참! 대책없는 할마실세~~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시가가 드럽고 시모가 게으른 대가를 왜 멀쩡한 사돈댁 (처가댁)에서 대신 치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뻔쩐하고 어이없네 🤣🤣🤣
할머니가 되서 손녀가 개미나 벌레에 물려도 집위생에 전혀 위생신경야쓰고 청소할생각이 없나 노이해 기본위생개념없는 집구석에 애기데려다놨다 큰병생길테니 부득이하게 시가에 방문해야할시에 애기는 친정에 맡기고 뭣보다 청소핑계로 며느리 친정안보내려는거 뻔히보이니 더이상 호구짓 멈추고 편하게사셈💢💢
@@토속신앙믿는여자 손자 였으면 난리난리 쳤을건데 손녀라 그러려니 넘어감 어후..
@@vv-n6s
원래 위생개념이란걸 모르니 손자라도 저반응일지도
우리 씨댁도 청소하면 4시간
항상 그랬다
시어매 참..
우리동서는 이해 못한다고 새벽에 퍼특 가버렸다
내가 봤을때 일부러 저러는거 같네요 며느리 가 다 치우겠거니 해서...
아들도 덤으로 고생중
와 킹받네 이시모😡
이혼은 안 당하신건가? 청소도 코드가 안 맞으면 진짜 같이 살기 힘든 부분인데.. 잘 못해서 더러운거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게으른게 정도가 심각하네
냉동실에 음식 주고 넁동음식 떡국떡 곰팡이 생긴것도 받았음 진짜 그이후 명졀에서 떡국 안먹음. .
문제 시모는 젊었을 때 문제 며느리였다.
아니 왜 이른 이야기는 시집만 나뿌게 하는지 참말로
보통시집살이시키는 시짜들이 대다수니깐
시집만 나쁜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들분은 결혼전에 그럼 어떻게 산거예요? 진짜 궁금합니다 어머니도 문제지만 아들새끼도 문제인거아님? 결혼전에 어머니랑 살때는 뭐했냐고 진짜 물어보고싶다
문제많은모자
저 고집쟁이 할매 밑에서 아들 잘컸구만. 고생 많이 했을듯.
아들이 치워도 어미가 사용하고 정리 안하면 딱 2시간 걸림. 청소 전 상태로 되돌아가는 거.
우리 시댁이랑 똑같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