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guinmonster 갠적으로 검은사막 거점전이 그런 형태라고 보거든요. 물론 검사 거점전이 지금 아주 좋은 형태라는 건 아니지만 강제성이 없으면서도 재미+명예? 만으로 꽤 많은 유저가 참여하니까요. 솔직히 인센티브 받는것도 해봤자 도핑값 빼면 손해일 정도인데요 뭐...ㅋㅋ
그보단 가장 큰 문제는 한국게임 특유의 문제 하드코어 컨텐츠의 부족입니다 한국형 rpg는 빡센 ai와 패턴으로 짜여진 보스를 만들기 보다는 유저끼리의 전투로 하드코어 유저를 잡아둘려는 경향이 강하죠 경쟁심을 부추기는게 결국 결제를 유도하는 가장 좋은 길이니까요 그 돈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고 계속 유저를 잡아두는 방식이죠 하지만 그 방식에서 과금을 빼버리면? 돈이없다=컨텐츠 개발이 느리다=유저가 지겨워한다=접는다 이런 테크를 타버립니다... 제작사가 손해 작정하고 만드는 게임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렇다고 ai전 중심의 게임은 과금요소를 넣기가 힘들어서 애초에 개발비 출자조차도 못받는 상황이고... 거기에 더해 개발자들 대다수는 역으로 한국형 rpg라는 그 pvp위주의 판에 익숙해져서 판을 뒤집을 생각을 안하게 되어버렸고 이래저래 골치아프네요
워리어 50+진화, 로그 37, 나머지 20대 중반~후반까지 키워본 유저입니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습니다. 1050Ti, i3, 8Gb 쓰는데 이 정도 사양에서 충분히 볼만한 그래픽이 나옵니다. 처음 접속할 때 찰흙이 되지만요. 서버렉은 많이 못 느껴봤습니다. 플레이 시간 93시간 정도 되는데 지금까지 딱 3번 렉이 있었어요. 언어 장벽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 유저가 많습니다. 저녁 시간대는 아예 한국 서버라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밸런스는 어떤 아스텔을 쓰느냐에 따라 확확 달라집니다. 엄청 크게 틀어지는 느낌도 아직 못 느껴봤어요. 각 역할군에 어느 정도 알맞다는 느낌만 들어요. 스토리는 나쁘지 않아요. 조금 옛날 소설 읽는 느낌으로 보면 재밌어요. 컨텐츠는 아직 다 안 즐겨봤네요 ㅎㅎ;
적당~한 현질로 불편함을 타파하고 적당~한 플레이시간을 요구하는... 사실 그런 게임이 있긴 있음... 메이플과 던파... 괜히 게임 랭킹 10위권이 아니지.. 메이플은 높은 곳을 바라본다면 현질 요구액은 천만원 단위까지도 가지만 굳이 갈 필요가 없으니... 단순 사냥과 군단장 급의 컨텐츠는 적은 액수의 현질로도 할 수 있고... 던파야 뭐 옛날부터 가성비 게임으로 유명했으니..
무기한 뺑뺑이는 일퀘 보상(토큰제) 또는 정가제(100회 클리어시 완제 습득)를 병행하면 됨. PVP존 세력 문제는 필드 내 특정 세력이 우세하면 반대세력에 버프효과가 유지되게 해주면 됨 그리고 궁극적으로 PVP는 호불호가 갈리는 컨텐츠니까 하기 싫은 사람과 하고 싶은 사람을 섞으려고 들면 더 기피하게 되니까 억지로 엮지 않았으면 좋겠음
아발론 시스템은 현재 1시간 쟁 / 3시간 휴식인데 스팀유저 대거 유입으로 유저가 많아지니 투표를 진행했는데 기존 유지 2쟁 / 2휴 3쟁 / 1휴 이 세개중 "3쟁 / 1휴"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아마 이렇게 패치 될거 같습니다 휴식 시스템 자체도 초반에 반대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단지 쟁시간이 짧은게 흠이었는데 3쟁 / 1휴 시스템으로 패치가 된다면 쟁을 좋아하던 기존유저도 만족하고 퀘스트 하러오는 유저들도 시간 맞춰서 퀘스트 할수 있으니 1석2조라고 봅니다
신규 유저가 정착하고 살아남을 여지를 주는 게 제일 중요하죠... 여태 과거의 mmo들이 조금 기울어졌다 싶은 그 순간 이미 망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_-;... 그렇다고 무작정 너무 쉽게만 풀어주다보면 컨텐츠 고갈이 너무 쉽게 일어나죠. 약간의 스토리를 쫓아가게 만들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뭔가 기반을 두면서 2가지 길을 걷게 하는 쪽이 가장 좋다고 생각 됩니다. 하나는 pvp에 최소한의 장비를 가질 여지를 주되 그 편리함과 좋은 방식은 절대 pvp 상위권에는 못오르고 오직 pvp를 통해서 얻는 걸 바탕으로 상위권을 노리는 길과. PVP가 진절머리나는 유저를 위한 컨텐츠. 그 2가지만 좀 챙겨줘도 좋겠군요. 스팀판이 언제 나왔는지 몰랐는데 준비 했다가 결제를 해야겠군요.
이 게임이 최초 개발 빌드 들어간게 15년 전 쯤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 15년 동안 총괄 pd가 몇 명 교체돼서 무려 4~5번 빌드를 갈아 엎었죠. 이 겜이 처음부터 타게팅 전투로 기획한게 아니었습니다. 논타겟팅으로 개발한 적도 있다가 아예 갈아 엎어 타겟팅 전투로 개발한거에요. 심지어 아스텔이란 소환수 기획도 없었습니다. 처음 부터 아스텔리아란 이름을 정하고 만든게 아니에요. 기획을 갈아 엎고 또 갈아 엎다 소환수 전투라는 걸 특징으로 부과해 겜 이름을 아스텔리아라고 최종 결정이 된거죠. 엔씨에서 블소 출시 무렵 트랜드가 이 쪽으로 잡히자 아스텔리아도 그래픽을 블소 그래픽 컨셉으로 방향성을 틉니다. 그래서 블소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색감이나 빛감이나 등등. 게임 초반 맵들 보면 상당히 올드한 느낌을 받는 이유가 그 그래픽 소스들이 5년 훌쩍 넘은 개발 소스여서 출시 임박 시기에 그제서야 바꾸기엔 물리적인 시간과 비용이 부족했기에(또 수정 건들면 중후반 맵 그래픽과 퀄리티 맞춰야 하는 대대적인 큰 공사가 되버림) 중후반 진행 맵 부터 비교적 깔삼해 보이는 그래픽을 보시게 될겁니다. 개발이 오래 걸려 출시한 게임들은 그래픽들이 올드하게 보이는 특징 입니다.
다른 유튜버가 이겜 한글패치 해준다고 홍보 했을 때 그때가 아마 일월중순쯔음이었던것 같은데....그 때 호다닥 들어가서 해봤다가 해준다는 날짜도 지났는데 한글패치도 안돼있었고... 말도 개많은데 영어라 하나하나 읽고 있자니 별내용도아니라 너무힘들고...안읽고 하자니 이게 뭐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엔터누르는 기계가 된건지 모르겠고... 그래픽도 개선안돼있었고...진심 기겁하면서 바로 삭제했었음..이번은 믿어도 되는건가...
테라생각나네요. 평화시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얍삽이가 있긴 했지만 평화시간에 사냥하고 퀘하면 분명한 페널티가 있었으니까요. 결국 랭크업 해서 금배지 달려면 pvp시간에 제대로 팀짜서 와야 했습니다. 약한 연맹 소속인것도 얼마든지 극복 가능했습니다. 힐러들은 떼쟁에서 생명줄인데 자력으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약한 연맹에서는 딜러들이 일부러 시간내서 버스태워주면서 서비스 빵빵하게 해주면 붙습니다. 이런 정치질을 장기간 하면서 타 연맹 소속 PVP길드들을 하나 둘 곶감 빼먹듯 빼오면.. 어느새 짜잔 우리가 깡패길드. 망했지만 정말 재밌게 한 컨텐츠고 시간지나 언젠가 테라2라도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요거는 좀 안타깝네요. 논타겟이 아니고 비디오로 보는 모션들도 영 시원찮아서.
확률보정이 있으면 됨. 3%확률로 드랍되는 아이템의 경우 100번 돌면 세번은 나오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반드시 그런게 아님. 영상에서 말 했듯이 누구는 한 방에 나오지만 나는 삼백번 돌아도 안 나올 수 있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확률보정이 필요한데 없음.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인데 안 하지.
그래서 군단이전 와우모델이 있지. 요샌 간소화가 대세인데 노가다 넣을수록 더 사람 빨리빠지는거같음. 특히 Pvp는 와우질려서 알피지 존나찾아다녔는데 mmorpg중에 그나마 제일 합리적임. 손쉽게 파랑템맞추고 보라템이랑 10-20%차이로 시작해서 일주일에 정해진양만큼까지만 포인트 벌어서 정가로 템구입. 게다가 장비별 능력치 노가다 따로 없음. 장비빨로 양학 좋아하는 아재들은 리니지나 검은리니지 말고도 대체제가 많은데 와우는 대체제를 못찾음
유저들의 성향이 pvp 성향, 초식 성향으로 나뉘다보니 pvp 제한 시간에 관련된 갈등은 어느 게임이나 있는 듯합니다. 검은사막 같은 경우에도 보스 타임에는 강제로 pvp가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재미가 줄었다는 말이 많았죠. 심지어 적대 길드끼리도 pvp가 제한되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있는 워리어 유저 후기 1. 그래픽 이정도면 좋은데? 수준으로 그래픽 자체는 아주 좋고 풍경과 캐릭터도 매우 아름다움 단점은 좀 아재감성 방향으로 아름다움 2. 스토리 로스트아크 하면서 느꼇던 아재감성을 그대로 느끼는데 아스텔들이 툭툭 던지는 대사들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하게됨 3. 타격감 워리어만 해서 다른직업은 모르겠는데 타격감이 엄청 찰짐 대장간 전동망치로 쾅쾅 내려치는 느낌 근데 기름 안친 전동망치같음 ㅋㅋ 외국서버라 그런지 좀 핑이 튀어서 그런듯 밸런스랑 게임성은 좀더 해봐야 알겠음
페이 투 윈 게임도 확률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많죠. 양쪽 다 인디언식 기우제처럼 그냥 될 때까지 하는 것이니 님이 말한 단점은 확률이 들어간 모든 게임에 같이 적용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페이 투 윈은 돈. 플레이 투 윈은 시간. 돈이 남아돌면 원하는 거 나올 때까지 현질하면 되고, 시간이 남아돌면 원하는 거 나올 때까지 노가다하는 건 같죠.
아스테리아가 국내에 다시 들어오고 '착한 게임'으로 유명한 점은 기쁘지만, 결국 회사가 그 게임에서 직접적인 수익 모델이 안정적인 것이 아니라면 앞날이 (비롯 먼 앞날일지라도)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 mmorpg류의 게임 수익 모델이 가장 현명하게 사용된 게임은 워프레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컨텐츠 자체는 모든 rpg류 게임의 기반인 '노가다' 시스템인데, 물론 워프레임은 과도한 노가다로 인해 악명을 펼친 게임일지는 몰라도 확률로 여태까지 쌓이놓은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타 게임의 강화시스템이나 가챠 같은 것들 말이죠) 그 말인 즉슨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오기 마련이란 소리고, 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수익 모델도 납득이 가는 시스템입니다. 노오오오오력으로 노가다를 하고 싶지 읺다면 돈을 쓰면 된다는 간단한 논리로요. 물론 이건 우리나라 국산 게임들도 많이 사용되는 시스템이지만, 워프레임에서는 그 돈을 지르는 것보다 노가다를 하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료로 사용되는 인게임 화폐인 '플레티넘'은 실제 인게임에서 실제 돈을 지르지 않고도 벌 수 있고, 유저 간 거래되는 것 이외의 재료들을 사는 건 말도 안되게 비싸서 결국은 '이 가격으로 이걸 살 바에는 노가다해서 벌겠다'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는 점이죠. 또한 유료로 구매하는 무기/캐릭터 또한 파워레벨이 지나치게 높지 않기 때문에 pay to win이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보통 다른 rpg류 게임이 실제 돈으로 판매하는 무기들은 인게임 무기들보다 강하거나 이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워프레임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인 '마음에 들면 좋은 무기다'라는 말이 입증하듯이, 그 어떤 무기를 지른다고 해도 그건 순수하게 노가다의 시간만 줄이기 위해서지, 그 무기나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해 필수조건이 아닌 것이죠. 지금이야 워프레임을 거의 안하기도 하고, 2년동안 접었던 적도 있지만 이 비즈니스 모델 자체는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똑똑하게 짰다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국내 게임들에서도 이런 점은 벤치마킹해서 착한 게임회사가 이기는 상황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세줄요약 1. 아스테리아 수익모델의 지속성이 우려된다 2. 워프레임의 유료결제 시스템은 굉장히 치밀하게 짜여져있다. 3. 이걸 국내 게임 개발업자들도 벤치마킹하면 좋지 않을까.(=타락하지 않고 현명하게 돌파해냈으면...)
@@penguinmonster 담당자가 졸면서 컨펌을 한 것...은 아니고요. 펭귄몬스터님이 저희 게임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 주셔서 굉장히 좋다는 내부 평가 입니다. 잘한건 칭찬하지만 안 좋은건 서둘러 고쳐야 더 많이 사랑 받을테니까요 ^^ 영상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barunsonea.contents 와 저도 이젠 다른 직업을 가진지 10년도 넘었지만 세계게임대회에서 우승도 했었고 잡지나 방송에 글도 쓰고 해서 게임밥 좀 먹어보고 돈도 벌고 했는데 담당자가 이걸 오케이 했다는걸 보면 향후 엄청난게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 회사 관계자 코멘트를 여기서 말해주시는것만 봐도 회사 분위기를 알수 있을듯 합니다 힘든일 이지만 보람이 있는 일이라 건강 잘 챙기시고 ㅠㅠ 게임 하나 나오면 몇명은 병원 신세라 ㅠㅠ 게임 한번 당장 해보겠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제가 느리게 진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7시간으로는 약간 무리가 있진 않나 싶어요. 첫 캐릭 키울 때 스토리 전부 다 보고, 맵에 보이는 거 다 가보고, 잠깐 현실에서 다른 짓을 한 3시간 정도 했는데 24시간 짜리 아이템 오토 루팅 스크롤 3개 완전히 썼을 때 50 찍었어요. 그 스크롤 시간 적용이 접속한 시간 비례라서 접속 시간만 72시간이 걸렸죠
@@penguinmonster 아무래도 서버유지비같은 것때문에 국내에선 부분유료화가 대부분을 차지할 수밖에 없긴 하니까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아스텔리아가 좀 부담됬던 이유가 다른 데 있었습니다. 바로, 몬스터의 선공때문인데, 툭하면 지나가는 길에 몰려오고, 빨리 잡히지도 않는 맷집이라 금방 지치고 퀘스트 좀 빼먹다 접게 되더라고요.
@@버스터엔젤 저는 선공 몬스터 있는 곳은 조금 돌아서 갑니다. 대충 전사 아스텔 소환해놓고 말타고 달리면. 따라오는 전사 아스텔과 말탄 내 캐릭의 거리. 이 정도 선공 몹이랑 거리를 두고 지나가면 어그로가 안 끌리더라구요. 간혹 어그로 끌리거나 몬스터가 빽빽하게 있는 경우에는 그냥 다 잡고 지나갑니다. 목적지랑 몬스터 거리가 멀면 그냥 지나가서 몬스터 어그로 놓칠 거리를 가고요.
노가다 그 자체, 시간을 갈아넣어야 되는 특성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는데 거기에 운으로 크게 좌우된다는 점에서 불만이 나오는 것 같아요. 요컨대 마비노기의 옛날 스킬 수련 시스템같은 경우 엄청난 노가다이긴 해도, 운에 따라 누구는 한번에 업하고, 나는 3개월을 투자해도 안되는 건 아니었잖아요. 영상에서 소개된 불만 의견도 그 점을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가챠겜에서 가챠만 뺀다고 play to win이 된다! 고 생각한 시점에서 접근이 좀 1차원적이었다고 생각하긴 해요 ^^;
여러분은 아케이드 게임들중 최고인 아케이드 리듬게임인지 물어보는데 그루브 코스터와 아이돌타임 프리파라중 대결을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증명해봤습니다. 먼저 그루브 코스터는 아케이드 게임과 리듬게임의 대선배이며 아케이드에서 시작되어 스팀 그리고 콘솔등 크로스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루브의 매력으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그루브 코스터의 둘러보기 까지 추가된 게임에 심지어는 vr까지 지원될정도에 엄청난 플랫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플스5와 액스박스원 스칼렛의 출시일과 같이 출시되길 기다립니다. 대신 그루버들은 자신들의 그루브를 콜라보레이션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아이돌타임 프리파라는 마이크와 동료 의상 시작 카드를 대야 시작하는 재미있는 요소와 기존의 리듬게임보다도 더 심쿵한 리듬게임으로 리듬게임의 리그오브리전드중 하나이며 포즈까지 더해지니 색다른 재미에 재미에 쏙쏙 빠져 돈을 쏙쏙 털릴정도로 재미가 어떤 아케이드 게임보다 더합니다. 대단하죠? 과연 아이돌타임 프리파라와 그루브 코스터중 누가 최고의 아케이드 리듬게임일까요?
이 게임에 내수시장에서 크게 빛을 보지 못한 이유 재미도 없고 지루할 뿐더러 발적화에 심지어 각종 캐시아이템 타격감 X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음 그냥 모바일 양산형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음 이런 경쟁력으로 게임 시장에 뛰어든건 불보듯 뻔했었음 근데 지금 다시와서 우리 변했으니까 돈내고 게임플레이 해달라? 절대 안하지; -아스텔리아 CBT 부터 쭉 해온 유저-
pvp 지역 에서 '퀘 만 할께' vs '마음껏 사냥 하라고 만든 컨텐츠' 는 항상 따라 붙는듯
@이유진 PvP 컨텐츠를 활성화하려는 개발사 VS PvP에는 관심없는데 퀘스트 보상때문에 억지로 잠깐 PvP하는 유저
PVP자체를 재밌게 만들어놓고 PVP에 강제성을 부여 안하면 되는 문제긴 한뎅
그게 mmorpg의 숙제인 것 같아요. 정말 어려운...ㄷㄷ
@@penguinmonster 갠적으로 검은사막 거점전이 그런 형태라고 보거든요. 물론 검사 거점전이 지금 아주 좋은 형태라는 건 아니지만 강제성이 없으면서도 재미+명예? 만으로 꽤 많은 유저가 참여하니까요. 솔직히 인센티브 받는것도 해봤자 도핑값 빼면 손해일 정도인데요 뭐...ㅋㅋ
그냥 오리지널 와우처럼 계급 만들어놓고 명점 높으면 계급 달리는 시스템이 나은듯....
이분 정말 자료조사 출저 적어놓은것도 그렇고 잘 만드시는듯. 잘 보면 스타일이 겜 양산형이라고 단순히 까내는 유튜버들이랑 달리 정보도 유익하고 좋음. 펭귄들도 귀여운건 덤 ㅎ지금까지 영상 잘 봤고 구독 박았습니다!
play to win의
장점 : 현질망겜 소리 안듣고 유저들에게 현질 좀 그만하게 하라는 욕은 안듣는다
단점 : 점점 징징이들이 늘어나고 징징이들에 맞춰 패치하면 게임 망함
한국에도 징징이들이 많아져서 법 패치하다 망해가고있어요 흑흑 ㅠㅠ
징징이들은 돈안써도 빠른시간안에 강해져야함ㅋㅋ
다크소울같은 유저에게 꿈도 희망도 없는 게임을 만들자! 태양만세!
Pay to win 아니냐
@@ganaga1347 그건 과금으로 이기는 식이고 과금이 게임플레이에 큰영향을 안주고 오로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하는 시스템을 play to win 이라고 함
북미섭 유저인데요. 북미랑 생활시간이 차이나다보니 오전-정오 영어챗이 더 자주보임. 늦은 오후-새벽 한글챗이 도배 ㅋㅋㅋ 나름 잼있게 하다가 섭종해서 아쉬웠는데 너무 좋아요. 특히 초반맵인 라그페란트는 스토리 갈아엎은 수준이고 맵도 좀 고치고 별이야기라고 업적이랑 연계되는 컨텐츠 붙어서 그거하면서 했더니 옛날보다 나았어요. 글고 주화상점부분은 거진 갈아엎은 느낌. 아스텔뽑기가 사라졌고 아스텔 밸런스 조정도 다시함. 10성없고 9성까지이고 보물스탯받는부분 제거됐다고 들었어요. 단점은 인벤이 사라져 예전 팁을 못 봐서 영문 포럼가서 찾아봐야해요.ㅠㅠ 그래도 원래 했던 분들이면 적응은 빠를듯 한글패치는 잘 되어 있어요. (추가 별이야기 업적에서 자잘한 아이템주고 50% 100% 달성시 3성 아스텔줘요. 그리고 성장지원상자도 지급되고 있어요)
제 지인도 국내판보다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ㅎ
그보단 가장 큰 문제는 한국게임 특유의 문제
하드코어 컨텐츠의 부족입니다
한국형 rpg는 빡센 ai와 패턴으로 짜여진 보스를 만들기 보다는 유저끼리의 전투로 하드코어 유저를 잡아둘려는 경향이 강하죠
경쟁심을 부추기는게 결국 결제를 유도하는 가장 좋은 길이니까요
그 돈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고
계속 유저를 잡아두는 방식이죠
하지만 그 방식에서 과금을 빼버리면?
돈이없다=컨텐츠 개발이 느리다=유저가 지겨워한다=접는다
이런 테크를 타버립니다... 제작사가 손해 작정하고 만드는 게임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렇다고 ai전 중심의 게임은 과금요소를 넣기가 힘들어서 애초에 개발비 출자조차도 못받는 상황이고...
거기에 더해 개발자들 대다수는 역으로 한국형 rpg라는 그 pvp위주의 판에 익숙해져서 판을 뒤집을 생각을 안하게 되어버렸고
이래저래 골치아프네요
"아스테리아" 이거 진짜 자주 보네ㅋㅋㅋㅋ 이제 기억에서 사라지지는 않을듯ㅋㅋㅋ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떡펭귄님을 기억하고 접속하시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arunsonea.contents 와..찐이다..
떡펭귄. 이거 ㄹㅇ 임??
워리어 50+진화, 로그 37, 나머지 20대 중반~후반까지 키워본 유저입니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습니다.
1050Ti, i3, 8Gb 쓰는데 이 정도 사양에서 충분히 볼만한 그래픽이 나옵니다.
처음 접속할 때 찰흙이 되지만요.
서버렉은 많이 못 느껴봤습니다.
플레이 시간 93시간 정도 되는데 지금까지 딱 3번 렉이 있었어요.
언어 장벽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 유저가 많습니다. 저녁 시간대는 아예 한국 서버라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밸런스는 어떤 아스텔을 쓰느냐에 따라 확확 달라집니다.
엄청 크게 틀어지는 느낌도 아직 못 느껴봤어요. 각 역할군에 어느 정도 알맞다는 느낌만 들어요.
스토리는 나쁘지 않아요. 조금 옛날 소설 읽는 느낌으로 보면 재밌어요.
컨텐츠는 아직 다 안 즐겨봤네요 ㅎㅎ;
외국인이랑 이야기하면서 놀 게 아니라면 적당히 게임에 필요한 단어 몇 개만 알아두면 되니까 정말 저능아가 아닌 이상에는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펭귄채널이 게임설명 제일 깔끔해서 좋음
욕없지 혐오표현없지 더빙잘하지 배경설명까지 완벽함
스팀 들갈때마다 궁금 했는데요
캐린터들 얼굴을 왜 가린건가요?
그리고 6:33에서 차 지나갈때 소리 좌우가 바뀐것 같아요
장점 : play to win
단점 : play to win
한국인특 페이투윈 ㅈㄴ싫어하면서 시간갈아넣는 겜도 불만있음ㅋㅋ
이게임이 진짜 한국 게임 시장의 고민을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현질 해서 강해지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게임회사들 고민될듯
적당~한 현질로 불편함을 타파하고 적당~한 플레이시간을 요구하는... 사실 그런 게임이 있긴 있음... 메이플과 던파... 괜히 게임 랭킹 10위권이 아니지.. 메이플은 높은 곳을 바라본다면 현질 요구액은 천만원 단위까지도 가지만 굳이 갈 필요가 없으니... 단순 사냥과 군단장 급의 컨텐츠는 적은 액수의 현질로도 할 수 있고... 던파야 뭐 옛날부터 가성비 게임으로 유명했으니..
@@gategall 제가10년전에했던던파는 파티사냥이나쩔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진혼자하게끔만들었더라구요 메이플던파 이두게임참좋아했는데 그런점이 너무정떨어져 복귀해보려다 안했는데 제가잘못파악한걸까요?
@지존 플레이 투 윈 게임은 특성상 실력이랑 컨을 요구하는, 덜 캐쥬얼한 게임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는거같아요. Rpg는 fps나 moba장르보다 좀 더 캐주얼한 수요층이 있고, 그 거대한 고객이 떨어져나가니 성공하기 힘든 게 아닐까 싶어요.
무기한 뺑뺑이는 일퀘 보상(토큰제) 또는 정가제(100회 클리어시 완제 습득)를 병행하면 됨. PVP존 세력 문제는 필드 내 특정 세력이 우세하면 반대세력에 버프효과가 유지되게 해주면 됨 그리고 궁극적으로 PVP는 호불호가 갈리는 컨텐츠니까 하기 싫은 사람과 하고 싶은 사람을 섞으려고 들면 더 기피하게 되니까 억지로 엮지 않았으면 좋겠음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괜찮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ㅎㅎ
오픈했을때 리뷰어들이 신나게 두들겨패던게 생각나네요
ㅠㅡㅠ게임이 클래식한 느낌이 들긴 하죠...ㅠㅠ
무차별 필드피케이가 문제면 그냥 그 지역 입장시에 템레벨이나 스텟을 그 지역 최고 레벨에 맞춰주면되는거 아닌가...길드워2처럼?
그러면 펭몬에서 설명했던 노가다해서 pvp하고싶다는걸 어기는 거죠. 그래서 생각하는게 님 생각에 분리섭을 만드는거가 그나마 나은 선택이 되겠죠
PVP지역에 퀘스트 자체를 만들지 말고 전쟁시 경험치나 골드를 많이 준다던가.. 희귀아스텔 조각 같은것을 모아서 합성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괜찮을 지도 모르죠.
저는 괜찮다고 보는데 PK지역에 접속하면 어느정도 템,스펙 보정해줘서 한쪽이 무차별학살 당하지 않도록 만들면 pk유저들은 어차피 pk 즐길수 있을테고 유저가 없어서 pk 아예 못하는것보단 나을테고, 딱히 pk 관심없는 사람들도 퀘스트 깨거나 보상 얻으면서 pk 붙으면 어느정도 대등하게라도 싸울수 있게 만들면 괜찮지 않나?
일정 렙 이하 pvp 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은 어떰?
저 지역에서 퀘스트하고 사냥하는게 pvp당할 위협을 감수하고 해내서 가치 있는 보상을 얻는건데 그런식이면 보상 당연히 줄어들어야하고 저길 갈 이유가 없는데 간단히 분리 pvp 거부로 생각할 문제는 아니지
ㄹㅇ 한국판이랑 북미판이랑 다른거보고 내수차별, 섭종예상은 했었는데 개발자의 신의 한수가 되었죠..
로아도 영문판으로 내서 해외에서도 평가 받았으면 좋겠네
진짜 로아도 스팀판으로 나왔으면 ㅠ
저도 좋은 선택이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ㅎ 어떤 방식으로든 부활했으니까요ㅎㅎㅎ
"아스텔리아"를 "아르피엘"이랑 헷갈려서 서비스 종료한다는 소식 듣고 '뭐야, 아르피엘이 아직도 살아있었어?' 라고 착각하게 만들었던, 광고에 많이 나오는 여캐 모습과 게임 이름만 생각나는 게임...
아... 아르피엘. 그거 주제로 추천해주신 분 많이 계셨었죠. 하지만 섭종한지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ㅠㅠ
이게임 서비스 시작하자마자 아이디 만들어서 플레이 했었는데...
모션이랑 타격감이 너무 아쉬웠음ㅜㅜㅜㅜ
아발론 시스템은 현재 1시간 쟁 / 3시간 휴식인데
스팀유저 대거 유입으로 유저가 많아지니 투표를 진행했는데
기존 유지
2쟁 / 2휴
3쟁 / 1휴
이 세개중 "3쟁 / 1휴"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아마 이렇게 패치 될거 같습니다
휴식 시스템 자체도 초반에 반대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단지 쟁시간이 짧은게 흠이었는데
3쟁 / 1휴 시스템으로 패치가 된다면 쟁을 좋아하던 기존유저도 만족하고
퀘스트 하러오는 유저들도 시간 맞춰서 퀘스트 할수 있으니 1석2조라고 봅니다
헉. 벌써 투표 결과를 알고 계시네요? 저희는 고객님들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개발을 하고 있어서. 투표결과에 따라 개발이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아스텔리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규 유저가 정착하고 살아남을 여지를 주는 게 제일 중요하죠... 여태 과거의 mmo들이 조금 기울어졌다 싶은 그 순간 이미 망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_-;... 그렇다고 무작정 너무 쉽게만 풀어주다보면 컨텐츠 고갈이 너무 쉽게 일어나죠. 약간의 스토리를 쫓아가게 만들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뭔가 기반을 두면서 2가지 길을 걷게 하는 쪽이 가장 좋다고 생각 됩니다. 하나는 pvp에 최소한의 장비를 가질 여지를 주되 그 편리함과 좋은 방식은 절대 pvp 상위권에는 못오르고 오직 pvp를 통해서 얻는 걸 바탕으로 상위권을 노리는 길과. PVP가 진절머리나는 유저를 위한 컨텐츠. 그 2가지만 좀 챙겨줘도 좋겠군요. 스팀판이 언제 나왔는지 몰랐는데 준비 했다가 결제를 해야겠군요.
레이시티 근황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애 게임 재오픈하기를 기다리는데 희망일 뿐인지 희망이 있는건지 알고싶네요 ㅠ
레이시티 개발자들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만들었는데...
출시하기도전에 벌써 마리오카트 표절이라고 욕쳐먹고있음...
@jo jo 서든어택2 꼬라지를 보셈.
게임을 그따구로 쳐 만든새끼들인데 뭘바람?
@jo jo
더 웃긴게 뭔지알음?
2016년에 나온 서든어택2보다
2012년에 나온 러시아 인디게임 "워썬더"가 그래픽 최적화가 훨씬좋음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 인디게임 회사보다 게임을 못만드는게 넥슨의 현실임
@jo jo 역행한수준이 아니죠.
타임머신타고 10년전 과거로 날아간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리얼엔진3로 만들어진 아바(AVA)온라인 출시날짜가 2007년임.
@jo jo
더 충격적인게 뭔지알음???
2007년에 나온 아바 온라인은 무려 "정조준" 시스템을 채택했음. 권총 정조준 기능과 M4 정조준 기능을 최초로 적용한 국산 FPS가 바로 AVA임
5:53 보통 이렇게 설레발 치면 망하는게 정석이지.ㅋㅋㅋ
외국에선 이런 mmo가 정상이지 과금유도가 정상이란건 헬조선 게임사들의 막장을 잘 알수 있지
광고받은 영상이라 쿠키영상에 출처화면이 따로없는거에요?ㅋㅋ 직접 자료를 받아서 하니까?
아스텔리아 클베때 많은 기대를 갖고 했던 게임이었죠.다시 서비스한다니까 기쁘네요! 다시 한 번 해봐야겠어요. ㅠㅠ 다음영상은 일주일안에 안될거같다니..! 그래도 기쁜맘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해나비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드카펫 깔아 둘게요!!
스팀판 아스텔리아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말로 대화할 pc 유저가 없다는겁니다.
뭔개소리야. 북미섭인데 한국인밖에 안보이는데. 해보지도않고 씨부리네
@@회색-o9v 너무 공격적이신듯 합니다..
@@회색-o9v 몽골 해군참모총장
@@회색-o9v Wls
@@회색-o9v 해보지 않은걸 우째 아요? ㅇㅎ 궁예이시구나 눈깔하나 어디?
솔직히 저런게임이 잘됫으면 좋겠다. 저런 게임 취향이 아니라서 참 안타깝네요
이번 기회에 취향을 한번 바꿔 봐 주세요! 굽신굽신. 저희 아스텔리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arunsonea.contents 어...?
@@barunsonea.contents ??????????????
찐텐???
@@도로롱뇨로롱 넵.. 찐.......... 감사합니다!!!
@@barunsonea.contents ㄷㄷ 진짜가 나타나버렸네
드랍률에 따른 개인획득 시간차이는 확정퀘스트로 드랍확률만큼 역산정해서 획득하게 해주면 되고, 장비강화는 확정 장비강화 아이템을 추가해주면 될 일인데(이것도 강화확률과 역산정해서)...던파만 봐도 해당 시스템이 전부 있네요.
펭귄님 혹시 모바일겜 서머너즈워도 리뷰 가능할까요~~ 어떻게 평가할지 너무 궁금해요
노가다량을 줄이는건 기존에 노가다 한 사람이 손해 보기 때문도 있지만 다음 컨텐츠를 개발 할 시간을 벌기 위함도 있을 겁니다. 노가다가 금방 끝나버리면 결국 유저들은 할게 없다고 할텐데 회사에서 그걸 따라갈수가 없으니까요
이 게임이 최초 개발 빌드 들어간게 15년 전 쯤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 15년 동안 총괄 pd가 몇 명 교체돼서 무려 4~5번 빌드를 갈아 엎었죠. 이 겜이 처음부터 타게팅 전투로 기획한게 아니었습니다. 논타겟팅으로 개발한 적도 있다가 아예 갈아 엎어 타겟팅 전투로 개발한거에요. 심지어 아스텔이란 소환수 기획도 없었습니다. 처음 부터 아스텔리아란 이름을 정하고 만든게 아니에요. 기획을 갈아 엎고 또 갈아 엎다 소환수 전투라는 걸 특징으로 부과해 겜 이름을 아스텔리아라고 최종 결정이 된거죠. 엔씨에서 블소 출시 무렵 트랜드가 이 쪽으로 잡히자 아스텔리아도 그래픽을 블소 그래픽 컨셉으로 방향성을 틉니다. 그래서 블소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색감이나 빛감이나 등등. 게임 초반 맵들 보면 상당히 올드한 느낌을 받는 이유가 그 그래픽 소스들이 5년 훌쩍 넘은 개발 소스여서 출시 임박 시기에 그제서야 바꾸기엔 물리적인 시간과 비용이 부족했기에(또 수정 건들면 중후반 맵 그래픽과 퀄리티 맞춰야 하는 대대적인 큰 공사가 되버림) 중후반 진행 맵 부터 비교적 깔삼해 보이는 그래픽을 보시게 될겁니다. 개발이 오래 걸려 출시한 게임들은 그래픽들이 올드하게 보이는 특징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실 때까지 이전 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앗ㄷㄷㄷ 최대한 빨리 만들어보겠니다. 하지만 상대는 MMORPG...
와 ㅋㅋㅋ대박이다 될놈될..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 아스텔리아 서비스 한다니..
저게 좋은 요인만 있는 게 아님. 경영진 방침에 따라 비전없으면 더 빨리 내쳐질수도 있음
로또 당첨됐는데 몇년 만에 쫄딱 망하는 사람들 더러 있죠? 딱 그런식임. 결국엔 아스텔리아란 게임의 퀄리티에 달림
펭몬님 어느새 구독자 10만명이 넘었네요 옛날부터 봤었는데 어느새 10만명을 넘었다니 이제 20만명 가시죠 !!
이거 리뷰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 요새 스팀에 계속 보이길래 할까말까 고민중이였음
노건달님 관심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스팀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
펭몬님 이번에 스팀에 킹덤 언더 파이어 크루세이더즈 나왔는데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도 해주세용~
아니, 이게임이 기생충이랑 연관있었어?!
그렇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접속하면 트로피 4개 띄워놨어요ㅋㅋㅋㅋ
다른 유튜버가 이겜 한글패치 해준다고 홍보 했을 때 그때가 아마 일월중순쯔음이었던것 같은데....그 때 호다닥 들어가서 해봤다가 해준다는 날짜도 지났는데 한글패치도 안돼있었고... 말도 개많은데 영어라 하나하나 읽고 있자니 별내용도아니라 너무힘들고...안읽고 하자니 이게 뭐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엔터누르는 기계가 된건지 모르겠고... 그래픽도 개선안돼있었고...진심 기겁하면서 바로 삭제했었음..이번은 믿어도 되는건가...
안녕하세요 한글서비스로 인해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스팀은 현재 한글이 지원되고 있으며, 북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결제하신 고객분은 등급 심사가 끝나는대로 한글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한글 미지원으로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한글패치해준다고 했다고요...? ㄷㄷㄷ 전 그런 얘기를 하는 영상을 만든 적이...ㅠㅠ
@@penguinmonster 아 그래여??? 죄송여.. 님이 아닌가봄 다른사람이었나봄.. 지송..수정해둘게여
엇 어느새 10만이 넘으셧군요 ㅊㅋ드립니다 매번 잼나게 보다보니 이제 봤네여
블소 프론티어가 오픈해서 복귀할까 생각했던 뇌 없는 사람입니다. 초창기 블소인 줄 알았는데 pc로 하는 모바일게임이라는 후기를 보고 맘 접었는데 이걸로 갈아타야겠네요. 또 그 과금의 늪에 빠질 수 없지. 나한텐 펭수보다 펭몬^*^
35까지 해 본 결과 생각보다 꽤 할 만했어요. 아스텔(소환수)도 꽤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더라구요. 묘하게 계속 하게 됨.
꾸준한 접속과 재미도 없는 반복 노가다가 피곤해서 콘솔로 넘어가서 할 일은 없겠지만 마음만큼은 응원합니다.
한국에선 인기 못끌어도 외국에서 대박을 터트리는 게임이 많아지면 결국 한국게임사들도 트렌드를
따라서 비슷하게 만들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테라생각나네요.
평화시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얍삽이가 있긴 했지만 평화시간에 사냥하고 퀘하면 분명한 페널티가 있었으니까요. 결국 랭크업 해서 금배지 달려면 pvp시간에 제대로 팀짜서 와야 했습니다.
약한 연맹 소속인것도 얼마든지 극복 가능했습니다. 힐러들은 떼쟁에서 생명줄인데 자력으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약한 연맹에서는 딜러들이 일부러 시간내서 버스태워주면서 서비스 빵빵하게 해주면 붙습니다. 이런 정치질을 장기간 하면서 타 연맹 소속 PVP길드들을 하나 둘 곶감 빼먹듯 빼오면.. 어느새 짜잔 우리가 깡패길드.
망했지만 정말 재밌게 한 컨텐츠고 시간지나 언젠가 테라2라도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요거는 좀 안타깝네요. 논타겟이 아니고 비디오로 보는 모션들도 영 시원찮아서.
펭몬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라가 지금 뒤숭숭합니다. 펭몬님의 건강이 걱정되오니 집 안에서 절대 외출하지 마시고 빨리 다음 영상 만들어주세요 ^^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혹시 파이널판타지14 리뷰는 계획에 없으실까요?
이 영상 보고 한번 해보고 싶어졌네요 ㅎㅎ 소개 감사합니다!
리뷰 넘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펭빠잉~~~!!!!!!!!!!!!!!!!
ㅎㅎㅎ 부족하지만 늘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펭빠잉~~
게임이라는게 진짜 웃긴게 과금으로 강화까지 되면 그땐 자본겜이다 빼애액하고 ㅇㅋ 니들 노가다해서 해 하니까 귀찮아 빼애액함
어쩌라는건지 감이 안옴.
세대차이임 그게 롤이 부동의 1위인 이유
Rpg찾는건 과거 전성기시대뿌님
확률보정이 있으면 됨.
3%확률로 드랍되는 아이템의 경우 100번 돌면 세번은 나오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반드시 그런게 아님. 영상에서 말 했듯이 누구는 한 방에 나오지만 나는 삼백번 돌아도 안 나올 수 있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확률보정이 필요한데 없음.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인데 안 하지.
그래서 군단이전 와우모델이 있지. 요샌 간소화가 대세인데 노가다 넣을수록 더 사람 빨리빠지는거같음. 특히 Pvp는 와우질려서 알피지 존나찾아다녔는데 mmorpg중에 그나마 제일 합리적임.
손쉽게 파랑템맞추고 보라템이랑 10-20%차이로 시작해서 일주일에 정해진양만큼까지만 포인트 벌어서 정가로 템구입.
게다가 장비별 능력치 노가다 따로 없음. 장비빨로 양학 좋아하는 아재들은 리니지나 검은리니지 말고도 대체제가 많은데 와우는 대체제를 못찾음
이번 쿠키영상 개귀엽다 미쳤다ㅜㅜ
이맛에 펭몬 봅니다
유저들의 성향이 pvp 성향, 초식 성향으로 나뉘다보니 pvp 제한 시간에 관련된 갈등은 어느 게임이나 있는 듯합니다. 검은사막 같은 경우에도 보스 타임에는 강제로 pvp가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재미가 줄었다는 말이 많았죠. 심지어 적대 길드끼리도 pvp가 제한되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다른 게임으로 이야기가 새버렸는데 아스텔리아는 타격감만 개선하면 지금보다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있는 워리어 유저 후기
1. 그래픽
이정도면 좋은데? 수준으로 그래픽 자체는 아주 좋고 풍경과 캐릭터도 매우 아름다움
단점은 좀 아재감성 방향으로 아름다움
2. 스토리
로스트아크 하면서 느꼇던 아재감성을 그대로 느끼는데
아스텔들이 툭툭 던지는 대사들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하게됨
3. 타격감
워리어만 해서 다른직업은 모르겠는데
타격감이 엄청 찰짐
대장간 전동망치로 쾅쾅 내려치는 느낌
근데 기름 안친 전동망치같음 ㅋㅋ 외국서버라 그런지 좀 핑이 튀어서 그런듯
밸런스랑 게임성은 좀더 해봐야 알겠음
이 개임을 살까말까 하다가 안사기로 마음 먹었었는데 펭귄몬스터님의 리뷰 덕에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빠잉!
펭귄몬스터님 혹시 와우도 해주실 수 있나요?
한때 mmorpg 장르에 한 획을 그었지만 지금은 블리자드랑 같이 맛이 가서...
펭귄몬스터님 라테일 해주실수있나요오?
와...영상 잘보고있는데 플레이도하셨네요!!!
한국에서 1년동안하고 스팀넘어와서 또하고!! ㅎㅎ
팽하^^* 영상 잘봤어요^^* 영상 화면에서 눈이 가려져 있는것이 기생충 영화 만든 회사라서 그런거죠?
펭하 ㅎㅎ
맞습니다. 스팀 아스텔리아 이미지를 다 저런 식으로 해두셨길래 그렇게 저도 만들었어요!
바른손...?
옛날에 그 어스토니시아 기타등등 게임 만들어내던 그 회산인가요? 패키지게임 망하면서 같이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플레이 투 윈 게임의 단점
컨텐츠 소모 막는다고 다 확률로함
그럼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결과가 달라짐
이게 오랜 시간동안 쌓이면 차이가 벌어지는거지ㅋㅋ 누가 노력하기 싫어서 시간 갈아넣기 싫어서 페이 투 윈 게임을 해
페이 투 윈 게임도 확률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많죠.
양쪽 다 인디언식 기우제처럼 그냥 될 때까지 하는 것이니 님이 말한 단점은 확률이 들어간 모든 게임에 같이 적용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페이 투 윈은 돈.
플레이 투 윈은 시간.
돈이 남아돌면 원하는 거 나올 때까지 현질하면 되고, 시간이 남아돌면 원하는 거 나올 때까지 노가다하는 건 같죠.
어떤 방식이든 확률이 문제인건 맞지만 플레이 투 윈 같이 한정된 자원속에서 확률은 더더욱이 큰 차이를 빚어냄
사실 온라인 게임, 특히 mmorpg는 경쟁이라는 요소가 기본 베이스라... 어떻게 보면 경쟁 요소에 대한 불만과 경쟁에서 오는 즐거움. 두 요소 간의 밸런스를 잘 잡는 게 숙제인 것 같아요
시스템구조가 검은사막이랑 비슷한것 같은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 노가다 사냥후 장비 레벨업 -> 강화실패하면 내구도+강화수치 하락.. 만렙 필드쟁도 초식러들이 도망가는것도 맞지만 그만큼 위험감수하고 아이템 먹는것도 쏠쏠했구.. 힘내면좋겠네여
취향은 둘째고 요런 착한과금의 게임은 늘 환영이죠. 그나저나 강화문제랑 노가다 문제 그리고 pvp의 대립 등은 한국rpg 혹은 mmorpg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긴 하네요.
일단 이게 영화 기생충 제작사이니 좀더 오래 운영할순 있겠네요
몰랐던 게임이지만 이런 국산게임 응원해주고싶음!!~!!
팽귄님 6년전 게임인데
에이지오브 스톰 이란 AOS 게임이
왜 망했는지 영상 한번 부탁드려두될까요
재미있게 했었는데 ㅜ.ㅜ
아스테리아가 국내에 다시 들어오고 '착한 게임'으로 유명한 점은 기쁘지만, 결국 회사가 그 게임에서 직접적인 수익 모델이 안정적인 것이 아니라면 앞날이 (비롯 먼 앞날일지라도)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 mmorpg류의 게임 수익 모델이 가장 현명하게 사용된 게임은 워프레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컨텐츠 자체는 모든 rpg류 게임의 기반인 '노가다' 시스템인데, 물론 워프레임은 과도한 노가다로 인해 악명을 펼친 게임일지는 몰라도 확률로 여태까지 쌓이놓은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타 게임의 강화시스템이나 가챠 같은 것들 말이죠) 그 말인 즉슨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오기 마련이란 소리고, 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수익 모델도 납득이 가는 시스템입니다. 노오오오오력으로 노가다를 하고 싶지 읺다면 돈을 쓰면 된다는 간단한 논리로요. 물론 이건 우리나라 국산 게임들도 많이 사용되는 시스템이지만, 워프레임에서는 그 돈을 지르는 것보다 노가다를 하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료로 사용되는 인게임 화폐인 '플레티넘'은 실제 인게임에서 실제 돈을 지르지 않고도 벌 수 있고, 유저 간 거래되는 것 이외의 재료들을 사는 건 말도 안되게 비싸서 결국은 '이 가격으로 이걸 살 바에는 노가다해서 벌겠다'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는 점이죠.
또한 유료로 구매하는 무기/캐릭터 또한 파워레벨이 지나치게 높지 않기 때문에 pay to win이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보통 다른 rpg류 게임이 실제 돈으로 판매하는 무기들은 인게임 무기들보다 강하거나 이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워프레임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인 '마음에 들면 좋은 무기다'라는 말이 입증하듯이, 그 어떤 무기를 지른다고 해도 그건 순수하게 노가다의 시간만 줄이기 위해서지, 그 무기나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해 필수조건이 아닌 것이죠.
지금이야 워프레임을 거의 안하기도 하고, 2년동안 접었던 적도 있지만 이 비즈니스 모델 자체는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똑똑하게 짰다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국내 게임들에서도 이런 점은 벤치마킹해서 착한 게임회사가 이기는 상황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세줄요약
1. 아스테리아 수익모델의 지속성이 우려된다
2. 워프레임의 유료결제 시스템은 굉장히 치밀하게 짜여져있다.
3. 이걸 국내 게임 개발업자들도 벤치마킹하면 좋지 않을까.(=타락하지 않고 현명하게 돌파해냈으면...)
과금에 무조건의지하면 인지도가없는이상 바로 망하겠지만 어느정도 선에선 과금으로 시간을 줄이던지 해줘야 하는거같음..
그게 적정선을 지키기 힘들다보니... 언젠가는 선을 넘더라고요ㄷㄷ
그러게요ㅜㅜ 딱 정해져있는선이 아니다보니...
ㅇㅅㅇ 근데 이겜 매력은 뭐가 있을까요? 뭘보고 플레이해야할지 아직 감이 안옵니다 커스터마이징 덕질이라던가 스토리라던가 액션성이라던가 하나가 꽂혀야 계속하게되는데 저렙땐 잘 모르겠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재밌게 볼게요~
(고3이라 나오자 마자 보기가 힘드네요ㅜㅠ)
평화시간 같은거말고 평화채널 pvp채널 같은식으로 구분둬서 일일퀘스트는 양쪽에서 진행가능 대신 pvp채널에서는 같은일일퀘라도 평화채널은 보상을 약간 적게 받아도 클리어는 가능하게? 예를들면 던파에서 싱글안톤하고 일반안톤하고 보상차이가 조금있지만 클리어는 가능한식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몇일 동안 기생충 수상 기념 이벤트 템 주더니...같은 회사였구만.....
선생님 덕분에 좋은게임 알아갑니다 해봐야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세상에 진짜가 나타나셨어....
펭하 일단 댓글부터 쓰고 감상!
ㅎㅎㅎ 감사합니다! 늘 부족하지만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ㅎㅎ
이거 광고 아니었어요? 왜 까는 내용이 반이지 ㅋㅋ
저도 통과된 게 신기합니다... 그래도 나름 재밌더라구요. 노력하다보면 엔드콘텐츠 보는 게 가능하단 점에서 오는 안도감? 그런 게 있더라고요 ㅎ
@@penguinmonster 담당자가 졸면서 컨펌을 한 것...은 아니고요. 펭귄몬스터님이 저희 게임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 주셔서 굉장히 좋다는 내부 평가 입니다. 잘한건 칭찬하지만 안 좋은건 서둘러 고쳐야 더 많이 사랑 받을테니까요 ^^ 영상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barunsonea.contents 님 제발 타격감좀
@@barunsonea.contents 와 저도 이젠 다른 직업을 가진지 10년도 넘었지만 세계게임대회에서 우승도 했었고 잡지나 방송에 글도 쓰고 해서 게임밥 좀 먹어보고 돈도 벌고 했는데
담당자가 이걸 오케이 했다는걸 보면 향후 엄청난게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 회사 관계자 코멘트를 여기서 말해주시는것만 봐도 회사 분위기를
알수 있을듯 합니다
힘든일 이지만 보람이 있는 일이라 건강 잘 챙기시고 ㅠㅠ 게임 하나 나오면 몇명은 병원 신세라 ㅠㅠ
게임 한번 당장 해보겠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barunsonea.contents 오 이겜 해봐야겠네요
이런 마인드면 더더욱이요
잘보고 갑니다!
펭귄님 프리스톤테일 리뷰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이거 제가 딱 이직으로 백수던시절에 했던거같은데 나름 재미도있었는데 서비스가 엉망이라 좀하다 말았었는데 스팀으로 돌아왔군요 이제 업뎃은 꼬박꼬박되겠죠?
이런게임이 굳이 과금모델이 추가 된다면 에피소드 dlc정도일까요? 다들 하는 추세고 과거의 확장팩 정도로 생각한다면 괜찮을거라 생각하긴 하는데... 문제는 평생 이용권이라고 판매해서 이게 영 힘들지도...
개인적으로 서비스 접는 mmo rpg들이 시스템 좀 손봐서 콘솔 게임으로 내줬으면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콘텐츠 양이 확 줄긴 하겠지만 그래도 재밌을 것 같은데.
4:33 평생이용권 의외로 있더라구요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시작부터 평생권 끊고 합니다.
주말에만 2~7시간정도 플레이 가능한데
다른유저들이랑 같이 컨텐츠 따라갈수있을까요?
제가 느리게 진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7시간으로는 약간 무리가 있진 않나 싶어요.
첫 캐릭 키울 때 스토리 전부 다 보고, 맵에 보이는 거 다 가보고, 잠깐 현실에서 다른 짓을 한 3시간 정도 했는데 24시간 짜리 아이템 오토 루팅 스크롤 3개 완전히 썼을 때 50 찍었어요.
그 스크롤 시간 적용이 접속한 시간 비례라서 접속 시간만 72시간이 걸렸죠
보니까 스팀판이 최소 3만원대에 팔더라고요. 그거만 사도 무제한으로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의외면서도 반갑긴 하네요.
저도 mmorpg가 평생이용권 파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어쩌면 신기하게 느껴지는 게 이상한 거일까요...
@@penguinmonster 아무래도 서버유지비같은 것때문에 국내에선 부분유료화가 대부분을 차지할 수밖에 없긴 하니까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아스텔리아가 좀 부담됬던 이유가 다른 데 있었습니다. 바로, 몬스터의 선공때문인데, 툭하면 지나가는 길에 몰려오고, 빨리 잡히지도 않는 맷집이라 금방 지치고 퀘스트 좀 빼먹다 접게 되더라고요.
@@버스터엔젤 저는 선공 몬스터 있는 곳은 조금 돌아서 갑니다. 대충 전사 아스텔 소환해놓고 말타고 달리면.
따라오는 전사 아스텔과 말탄 내 캐릭의 거리.
이 정도 선공 몹이랑 거리를 두고 지나가면 어그로가 안 끌리더라구요.
간혹 어그로 끌리거나 몬스터가 빽빽하게 있는 경우에는 그냥 다 잡고 지나갑니다. 목적지랑 몬스터 거리가 멀면 그냥 지나가서 몬스터 어그로 놓칠 거리를 가고요.
디아블로 생각하면 뭐 똑같은거지요
아스텔리아가 워프레임 루트를 타고 있다 봐도 무관하네요. 렉이나 해결못한 단점은 해결될듯하구요.
*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적절한 합의점을 찾는 여부가 확실히 경영과 운영의 핵심인듯..
돈벌기에는 스킨 파는게 최고인데..
ㅋㅋ 겜잘알
팬티라던지...
영복이라던지......
변형된 산타복이라던지.....
천사날개 악마날개라던지...... 다 예상되는 룩...;;;
드래곤라자 pc 게임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ㅎ
11년동안 했던 게임인데..
이거 첨 나올때 파판14 하위호환이라 들었었는데 지금은 재밌나요?
개인적으론 천천히 키우는걸 좋아해서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네요. 소니쇼님 라방에서 플레이하시는거 보고 다음날 바로 스팀에서 지름ㅋㅋㅋ
노가다 그 자체, 시간을 갈아넣어야 되는 특성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는데 거기에 운으로 크게 좌우된다는 점에서 불만이 나오는 것 같아요.
요컨대 마비노기의 옛날 스킬 수련 시스템같은 경우 엄청난 노가다이긴 해도, 운에 따라 누구는 한번에 업하고, 나는 3개월을 투자해도 안되는 건 아니었잖아요. 영상에서 소개된 불만 의견도 그 점을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가챠겜에서 가챠만 뺀다고 play to win이 된다! 고 생각한 시점에서 접근이 좀 1차원적이었다고 생각하긴 해요 ^^;
공식 댓글 달아주신 거보니 실패시 확률 보정 시스템을 고려 중이시라네요 ㅎ
펭귄 너무 귀여워요ㅋㅋ 만화보는거 같음 펭빠잉~
ㅎ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영상 만들게요ㅎㅎㅎ
펭빠잉~
재오픈때햇다가 접은사람입니다 이게임의 특징은 매우 클래식하다는점입니다 예전와우나 현파판처럼 클래스가정해져잇고 그역할을수행합니다. 단점은 와우나 파판보다 나은점이 단 1개도없다는점입니다. 스토리면에서나 역할면에서도 그리고무엇보다 rpg의 핵심 딜사이클에서도 미국서버라서 핑이튀는지몰라도 스킬모션과 후딜이제각각이라서 최적화의 딜사이클이뭔지 뭐판정이 어떤건지 알수가없어서 하드하게 즐기기엔 너무나 역부족이엇습니다. 어떤시너지에 어떻게 피하고 어떻게 딜을 넣어야 공부하고 숙련하고 그런재미가 레이드아닙니까? 그런걸 할수없어보엿습니다. 고인물들에게물어보니 저뒤에는 무슨 환생처럼 다른직업 다키워야되는데 닥사가 컨텐츠의 다라더군요 라이트하게즐기기엔좋지만 레벨링은 라이트하게 레이드부턴 하드하게 이런걸 만족시키는 게임은아니엇습니다. 그냥 냉정하게말해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파이널판타지에 비해서 나은부분은 그어떤것도 없는게임은 맞습니다. 하위호환이에요
하드유저분들 사이에서 그런 불만도 나오더라고요...ㅠㅠ
여러분은 아케이드 게임들중 최고인 아케이드 리듬게임인지 물어보는데 그루브 코스터와 아이돌타임 프리파라중 대결을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증명해봤습니다. 먼저 그루브 코스터는 아케이드 게임과 리듬게임의 대선배이며 아케이드에서 시작되어 스팀 그리고 콘솔등 크로스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루브의 매력으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그루브 코스터의 둘러보기 까지 추가된 게임에 심지어는 vr까지 지원될정도에 엄청난 플랫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플스5와 액스박스원 스칼렛의 출시일과 같이 출시되길 기다립니다. 대신 그루버들은 자신들의 그루브를 콜라보레이션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아이돌타임 프리파라는 마이크와 동료 의상 시작 카드를 대야 시작하는 재미있는 요소와 기존의 리듬게임보다도 더 심쿵한 리듬게임으로 리듬게임의 리그오브리전드중 하나이며 포즈까지 더해지니 색다른 재미에 재미에 쏙쏙 빠져 돈을 쏙쏙 털릴정도로 재미가 어떤 아케이드 게임보다 더합니다. 대단하죠? 과연 아이돌타임 프리파라와 그루브 코스터중 누가 최고의 아케이드 리듬게임일까요?
아바론 지역에 스탯이나 레벨평준화라도 해서 맞아죽을 위험을 조금 줄이는것도 구제책중 하나일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럴 경우 노가다의 의미가 줄어들다보니... 그리고 레벨보단 장비가ㅠㅠ
전쟁 필드에 보정주는걸로 망한게임 몇개 있죠 ...
예를들면 에이카였나
그것도 나름 인기 꾸준히 있던거였는데 어느순간 사람 확줄고 ... 쟁모드도 무슨보정넣었다가 하는사람 확줄질않나 ...
게임시작할때 참고도움됬어요.
제 스타일이에요.
추천드립니다.
이 게임에 내수시장에서 크게 빛을 보지 못한 이유
재미도 없고 지루할 뿐더러 발적화에
심지어 각종 캐시아이템
타격감 X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음
그냥 모바일 양산형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음
이런 경쟁력으로 게임 시장에 뛰어든건 불보듯 뻔했었음
근데 지금 다시와서 우리 변했으니까 돈내고 게임플레이 해달라?
절대 안하지;
-아스텔리아 CBT 부터 쭉 해온 유저-
개인적으로 MMO RPG라는 장르를 창조한건 최고의 선택이거나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2000년대 당시에만 해도 획기적인 시스템이었을지 몰라도 2020년 지금기준에선 이미 시대에 뒤쳐진 장르라고 할까...
글쎄요 메이플이 갑자기 치고올라온거만 봐도 제대로된 mmorpg만 만들어지면 떡상할거 순식간인거같은데...
@@판타-s6m 메이플은 RPG라서 성공한게 아니라 케릭터 룩딸하는 씹떡들때문임
저는 예전 nc에서 했던 엑스틸 리뷰 혹시 있나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ㅎㅎ
브라운더스트 리뷰해주세요!
빨리 스킨 만들어서 팔아야할텐데.....아스텔도 많고 캐릭터 스킨도 만들면 스킨 많이 많이 팔 수 있을텐데. 물론 퀄리티가 좋아야겠지만요
아스텔리아 넥슨때 조작법이 뭔가 답답해서 못하겠던데
스팀판은 좀 바뀐게 있는가요?
기본 시스템은 같습니다ㅠㅠ
djmax 제발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안돼나여ㅠㅠ
언젠가는 해보겠습니다...ㅠㅠ
디맥은 너무 매니아 게임이라;
펭귄 목소리 너무 귀여워요 ㅋㅋ 이맛에 봅니다
으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ㅎ
보라펭귄이 섭섭해한다... 나름 열심히찾았던거같은데...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보라펭은 존재감이 없는 컨셉입니다... 그렇게 하려고 의도 한 건 아닌데 말이죠ㄷㄷ 언젠가는 역할을 줘야겠어요ㅋㅋㅋㄱ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낑낑펭귄님!
떡상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