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 태엽장치 돌고래

[@classic1579]

명곡이다 패닉 특유의 분위기도 정말 좋고 참신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캬

[@yyallie]

이적 노래 가사는 정말이지 삶의 진지한 관찰에서 나오는 것들이라는 생각이...
그래서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속에 와닿는다는....

[@Xing2821]

지금의 이성적이고 정제된 이적보다 치기어리고 감성 넘치던 저 시절의 이적이 개인적으론 훨씬 좋았어요. 고딩때 저 앨범, 그 중 이 노래. 날 가장 많이 위로하고 달래주었던 보석같은 곡.

[@marchveris]

희대의 반항아였던 이적이 그립죠..

[@적교김]

이런 곡을 이런 감성을 어떻게 20대에 탄생시킬 수 있을까요? 2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울컥합니다..

[@twopair8148]

진짜 이 한곡만으로도 레전드다..

[@chunoggun]

어릴때 들었었는데... `미안해'듣고 갑자기 생각나서 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장세미-p7c]

어릴적 소중하게 간직하던것을 지금은 간직하고있지 않고
지금 고이 품고있는것을 미래엔 하찮게 여기게될지도 몰라요
지금의 내가 점점 잊혀져간다는게 이상해..

[@SICARIO601]

좀 어릴때는 가사보다 음악이 좋았는데 요즘은 가사내용에 눈물나네요 제가 태엽장치돌고래가 된 것같아서 ㅜㅜ

[@시연시아-k2t]

20년전에 테이프로 들을때 정말 좋았했던 음악

[@nyk6924]

노래 하나하나가 다 명곡...이제야 진가를 확실히 알게되는 듯...

[@서승운-q3t]

3집 명반중에 명반..
패닉의 노래들은 철학과 분명한 메세지를담고 있어 아름답다

[@bbkimcokr]

패닉은 3집이 명곡이 많아요 !!

[@fuguffuu]

너무 힘든 지금, 꼭 제 얘기같아서 눈물이나네요.

[@Sammyfest]

크,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이 노래를 소개시켜준 고2때의 짝궁과 고3 때 미대입시가 끝난날, 같은 입시친구들과 밥먹고 술먹고(조금만) 노래방가서 이걸 불렀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벌써 그 것도 수년전이네요. 지금지금을 즐기며 살아갑시다!!!
샌프란시스코 유학생으로부터.

[@국카스텐-l1z]

ㄷㄷ 10년전

[@시연시아-k2t]

공감하는 분들이 여기 있다는게 참 좋네요

[@Iuholic]

서른즈음도 아니고 내일 모레 마흔이 다가 오다보니 이 노래가 제일 슬플게 들리네요 ㅠ.ㅠ

[@edwardbae2267]

3집 정말 많이 들었어요

[@Spencer508]

+edward bae 저도요 진짜 명반

[@meklee5981]

My new favourite song

[@user-6189]

때론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태평양을 누비는 꿈을 꾸죠
그 순간만은 온세상이 내 것 같아요
이대로 멈추길 빌죠

[@Mrabcd00000]

학창시절....이대로 멈추기를 빌었죠....

[@plus82415]

ㄱㅓ를게없다

[@whdgk95]

혹시 이 그림을 어디서 찾을수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classic1579]

저도 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