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좋은 술 3가지를 모았습니다.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술익는집 콜렉션 1차 품절 / 2차 물량 열어 두었습니다. 리뷰를 꼭 확인하세요!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9788801580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온더락잔: link.coupang.com/a/bpRfWa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 영상 잘봤습니다^^ 한가지 더... 위와 같은 막걸리들이 더 비쌀수 밖에 없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발효&숙성시간과 임대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개되어있는 자료를 기준으로 장수는 양조 시작부터 병입까지 약 일주일정도 걸리는 반면 경탁주나 골목, 해창과 같은 술들은 아마 최소 2개월이상 발효 숙성 시간을 가져갑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몇개월씩 술들을 숙성하며 가지고 있어야 하다 보니 생산량은 적을 수 밖에 없고 비용은 더더욱 늘어나겠지요^^ 아무튼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해창은 완전 사랑이죠.......처음 먹었던 이래로 최애에요.. 경탁주 궁금했었는데 상세한 리뷰 감사드려요 :D 저는 이화주도 희석없이 요거트처럼 떠먹는것도 좋아하고,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경탁주도 꽤 취향일거 같아요. 구해서 마셔볼 날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댓글 처음 달아봐요! 예전에 영상을 보고 드디어 그제 주문을 해서 어제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술익는집님 리뷰가 다시 보고싶어 찾아왔습니다~! 20대 끝에 와서야 슬슬 술에 입문하고있어 선택하는 과정에 많이 참고를 하고있어요!! 예전 영상이라 이 댓글을 읽지는 못하시겠지만 늘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교 대상 막걸리가 가격(or 용량) 차이가 많이나네요. 제가 비슷한 도수의 비슷한 가격 막걸리(옥지춘 지란지교 이상헌탁주)랑 비교했을때, 경탁은 너무 달아요. 막걸리의 개성은 인정하는데, 음식이랑 먹기 애매할 정도 더라고요. 성시경씨 설명대로 안주없이 얼음에 타먹는게 베스트.
비교군들 100ml로 환산하면 가격차이 별로 안 납니다 :) 그리고 말씀하신 지란지교, 이상헌탁주는 ‘누룩’만 사용한 술들이기에 경탁주와 오히려 비교군이 맞지 않습니다. 용량과 도수만 맞다고 비슷한 술이 아니지요. 사용한 재료와 발효제가 유사하면서도 도수가 같고 질감이 비슷한 술들로 선정한겁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사람에게 영상을 전달하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그나마 마트에서 보이는 인지도가 있는 골목과 해창 막걸리를 예시로 들어야 드셔보신 분들도 꽤 계실거고 그래야 보시는 분들께서 공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비교군) 더 잘아시니 인정을 하고요. 가격만 체크를 하면 ml당 원으로 비교했을때, 해창 20원(할인가 18원) 골목 23.5원(할인가 21.3) 경탁주 28원이네요. 술마켓 기준. 보통 500ml 병이라 할때 몇천원 정도 차이가 나고, 경탁주가 그만큼 메리트가 있느냐에서 아쉽다 정도의 의견 이었습니다. 요약하면 특색이 부족하고, 너무 달다, 가성비도 아쉽다.
대량 생산 제품이라서 상품의 일정한 품질을 위해 탁주도 정확한 알코올 도수를 만드려고 정제수로 조절을 하지만 엄격히 말하면 탁주는 물을 타지 않은 원주를 말하는 거라서 막걸리와는 구분을 하는 게 우리 술의 다양성과 술의 정확한 명칭을 유지하는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칵테일이 너무 끌리네요 먹어본 막걸리 중에 백련이 가장 깔끔하고 맛있더라 특히 한식에 너무 잘 어울림 성시경님과 다나카상 같이 찍은 영상에서 드시길래 호기심에 먹어보고 반함❤고향이 옥천이라서 시인의마을 막걸리, 탁주 사먹어 봤는데 너무 걸죽하고 도수가 쎄서 입맛에 안 맞더군요😅
저도 달고 묵직해서 그냥 먹기에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얼음을 넣고 저도 물을 타먹었는데. ㅎㅎㅎ 저도 이게 좋았어요. 요거트 맛 나서 진짜 저는 불호거든요. 근데. 저희 조카는 완전 맛있다고. 역시 개취이 듯... 저한테는 가격대비 불호였습니다. ㅎㅎ 그치만... 패키지는 막걸리중 최고였어요...그래도.. 한병이 아직도 냉장고에... 더 마셔보면 괜찮아질런지... ㅎ
다양한 막걸리들 유행하면서 꽤나 챙겨먹어봤는데 결국 돌고돌아 싼술로 돌아오더라구요 맛은 있지만 같은걸 다시 찾아 먹지는 않게되는? 막걸리 먹는 상황이 주로 안주에 맞춰 시원하게 넘기는 게 많다보니 그런듯해요 간단한 안주에 술맛 즐기기에는 위스키 와인 같은 강력한 대체제들이 많기도 하구요
2번 구매 성공 해서 마셔보았습니다 제 입에는 어려운 맛이었던거 같아요(평소 막걸리를 즐기지 않아요) 부모님과도 함께 마셨었는데 두분 모두 옛날 막걸리 생각이 나신다면서 좋아하셨습니다 또 선물로 보내드렸던 지인분도 맛있어 하셨어요 저는 얼음이 녹길 기다리기 싫어 물을 타서 마셨더니 딱 좋았어요~!
일반적으로 저렴한 막걸리는 향과 맛의 다채로움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무지개를 흔히 빨주노초파남보 일곱가지 색상으로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더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합니다. 저가 막걸리나 저가 와인은 그런 스펙트럼의 빈틈이 많고, 고급 막걸리나 고급 와인은 스펙트럼이 풍부합니다. 단순히 도수와 걸쭉함의 차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전 뭐가 됐든 온더락으로 희석해 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경탁주 생으로 먹는것도 괜찮았어요. 느린마을은 '이 가격에서 이정도의 맛을?!' 이라면 경탁주는 '가격 약간 무리한것 같긴 한데 이따금씩 사먹을만 하다' 의 차이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맛만 보면 파전같은게 아니라 치킨이랑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 ㅎㅎ (바디감 때문에 실제론 그렇게 못먹겠지만..)
이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구매해 보려 했으나, 팔아먹는 시스템 자체가 답이 없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무슨 티켓팅도 아니고 그 난리를 치면서 마실 만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결국 연예인 마케팅으로 인해 사람들이 몰린 것이지, 그 술이 정말 내 입맛에 딱 맞는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요즘은 질 좋은 전통주들도 많이 나와서 차라리 여러 술들을 경험해 보고 그중에서 나한테 맞는 술을 찾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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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해남갔다가 발견한 술이 있는데 너무맛있어서 평가해주십사 추천해드리는 술 삼산주조장의 "해남막걸리 9도 12도" 입니다. 한번 리뷰다뤄주세요 유튜브에는 없더라구요
단맛을 남기면서 도수는 높고 걸죽하다는건 정말 많은 쌀을 이용했다는거고 그 만큼 막걸리 그 자체 원액을 남겼다는 거. 가격이 저정도면 충분히 납득. 규모의 경제를 이룬다면 좀 낮아질 수 있으나. 독주나 진한 술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꾸준히 잘 되었으면 함
쌀의 단맛이 알콜이 되는거고. 알콜이 높을 수록 물을 타지 않았다는거. 근데 둘다 높다? 그냥 쌀을 무진장 썼다
그쵸 다른 술에 비해 비쌀뿐
쌀이 들어간 걸 생각하면 어느 정도 납득됨
가벼운 것도 무거운 것도 좋으니 다양한 술 종류가 나오는게 좋아요
비싼 막걸리 먹어보니 맛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입맛에는 무 감미료 막걸리중에 느린마을 막걸리가 가격대비 제일 좋더군요.
사실 먹기전까진 바이럴인가 싶었는데 여러가지 먹고 나니 가격 대비 제일 좋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자연스레 알게되네요 느린마을 막걸리는 가격대비 맛이 너무 좋습니다
느린마을 행사하면 13000원대까지 떨어지는데 말도안되죠 ㅋㅋㅋㅋ 비싸다고 맛있진 않으니까요
느린마을은 제 기준 최고 넘사입니다 외국사람에게 부담없이 추천해주고 싶은 맛
개인적으로 느린마을막걸리 양재본점에서 먹는 ‘봄’막걸리를 잊을수가 없네요.. 친척이 막걸리에 덴마크요구르트 플레인을 섞어먹음 맛있다길래 가끔 편의점 느린마을 막걸리에 그렇게 섞어먹는데 부족하긴 해도 매장막걸리랑 조금 비슷해지는 느낌이라 그렇게 먹어요ㅎㅎ
약간 요거트탄산맛이 난다 해야하나 느린마을은 병당 만원이라도 마심
술을 끊은지 20년이 된 나는 왜 이 채널을 구독해서 보고 있는가
@@lunsgzlf2xb 우곡생주가 비슷한데 6천원대 죠 ㅋ
술을 20년끊은거면 술을 안좋아하는거아님?
술은 끊는게 아니라 참는 거니깐 ㅎ
20살이신가요?
저도 하지도 않는데 야동 한번씩 봅니다.
막걸리도 지금처럼 가격부담 없이 벌컥벌컥 마시는 값싼 술도 나오고, 한두잔 마시는 좀 더 고급재료로 만든 비싼 술도 나오고, 이 중간쯤인 술도 나오고...각자 그날의 분위기와 주머니 사정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술이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느린마을이 있는한 가성비를 논할수가 없다 ㅋㅋㅋ 너무 고퀄임
가격도 접근성도 너무좋아서 가끔 소중함을 잊습니다 대장부처럼 사라질까봐 무서움..
솔직히 느린마을이 5천원이여도 사먹을 사람 많을겁니다
술거의 안먹는데 막걸리,파전 땡겨서 특별한 막걸리 먹고싶어서 그나마 비싸고 처음본 느린마을 먹었는데 굉장히 좋았는데 인기있는 막걸리였군요ㅋㅋ
느린마을 좀 단거같은데 좋은 막걸리었군요
ㅆㅇㅈ 아무 편의점에서 살수도있고 달착지근하고 맛도좋고 가격도좋고 기분도좋고 에헤라디야
저도 막걸리는 돌고돌아 느린마을이 제일 먹기 편한듯
느린마을이 최고죠 ㅋ
저도 느린마을 최애입니다.
저는 인생막걸리도 싸게 먹는 막걸리중엔 맛잇더라구요 느린막걸리도 가성비가 참 좋은거같아요
느린마을 제일 좋긴해여
해창은 맛있게 먹었는데 저것도 보이면 먹어봐야겠네요
칵테일은 국순당 생막걸리랑 맛이 비슷할 것 같네요. 감미료 없는 막걸리로는 느린마을이 가성비가 최고지요.
칵테일과 국순당 생막걸리는 맛이 전혀 다릅니다 :)
해창도 가성비 좋은 제품인데... 도수와 용량대비 해보면 가성비 좋음.. 물론 그 이전에 막걸리 자체가 맛있음.. 바디감 있는걸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경탁주덕분에 막걸리관심생기고 찾게된 채널이에요🎉
👍👍👍 영상 잘봤습니다^^ 한가지 더... 위와 같은 막걸리들이 더 비쌀수 밖에 없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발효&숙성시간과 임대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개되어있는 자료를 기준으로 장수는 양조 시작부터 병입까지 약 일주일정도 걸리는 반면 경탁주나 골목, 해창과 같은 술들은 아마 최소 2개월이상 발효 숙성 시간을 가져갑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몇개월씩 술들을 숙성하며 가지고 있어야 하다 보니 생산량은 적을 수 밖에 없고 비용은 더더욱 늘어나겠지요^^
아무튼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표님 여기서 뵙네요😆 완전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사실 저가막걸리들 병입까지 일주일도 안걸릴듯해요..
자세한 맛 설명 너무 좋아요! 맛있게 먹는 레시피도 좋았고, 제작과정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줘서 훨씬 이해하는데 편했어요ㅎㅎ 마지막에 가격이 높은 이유까지 알려주셔서 더 유익했어요👍👍
세상에 나쁜 막걸리는 없다!
막걸리는 취향껏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요~ㅋㅋ
심지어 취한정도와 날씨, 계절등 여러 변수마다 끌리는게 달라서 저는 여러 종류 별로 구비해놓습니다 ㅋㅋ
막걸리가 참 어려운술인게 맛있게 먹었던 막걸리더라도 또 그 상태로 마셔보기가 힘들죠 ㅎㅎ
애주가로서 이 채널을 이제 알게된게 개탄스럽습니다. 일단 구독박습니다
솔직히 술을 먹을 수 없는 체질이라 제 관심 분야는 아닌데요. 리뷰가 군더더기 없이 알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나중에 선물 할 때 참고 하려고 구독하고 갑니다~!
아, 해창은 완전 사랑이죠.......처음 먹었던 이래로 최애에요..
경탁주 궁금했었는데 상세한 리뷰 감사드려요 :D
저는 이화주도 희석없이 요거트처럼 떠먹는것도 좋아하고,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경탁주도 꽤 취향일거 같아요.
구해서 마셔볼 날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느린마을 먹으며 시청중... 느린마을 최고... ㅋㅋ
생각이 비슷한분들이 많네요.
맛있는 막걸리이긴 한데 이정도 인기있을정도는 아닌거같고
제 입맛도 느린마을이 더 괜찮네용
어제 처음 마셨는데 해창보다는 경탁주가 확실히 맛있음이 더 느껴져요. 느린마을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해창은 맛있다는 생각은 사실 못해봤습니다..
입국과 효소를 넣지 않고 만들어야 진짜 전통막걸리가 아닐지 지금 시중에 나온 막걸리 대부분은 프리미엄만 표방하고 효모는 대체 어디껄 쓰는지 밝히지도 못하는 지경이라 저 가격이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잘만든 술맞습니다 묵직하고 기존 막걸리와는 완전 다른 맛이었습니다 완전 제스타일입니다
일반 막걸리 수입산 쌀 43.6원 15%함유량 1000원대 막걸리 vs 43.6원x3배 + 국내산 쌀 함유량 46.23%인 경탁주 28000원
요즘 영상보면서 막걸리마시는 재미로 삽니다
싼건 그 만큼 적은 재료로 대량 생산을 하기 때문에 싸다고 생각하면 받아들이기 쉽긴하죠
아무튼 좋은 리뷰이네요 잘 봤습니다!
싼. 이유 물 많이 타고 인공감미료 또는 과당을 쓰기 때문
난 술도 안마시는 데 왜 보고있는가 했더니 성시경을 좋아해서 추천에 뜬거구나...! 술 싫어하는 편인데 성시경 만날텐데 먹을텐데는 잘 보고 있는게 신기함..
댓글 처음 달아봐요! 예전에 영상을 보고 드디어 그제 주문을 해서 어제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술익는집님 리뷰가 다시 보고싶어 찾아왔습니다~! 20대 끝에 와서야 슬슬 술에 입문하고있어 선택하는 과정에 많이 참고를 하고있어요!! 예전 영상이라 이 댓글을 읽지는 못하시겠지만 늘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구성, 분석, 객관성, 정보 등 어느 하나 흠 잡을데 없는 영상이네요. 혹시 기자 출신이신지? 잘 봤습니다 항상 조용한 곳에 집중하며 보고 배우겠습니다.
이거 11시에만 판다고해서 들어가봤더니 무슨 블랙프라이데이 오픈런하는거더군요. 그냥 포기하고 다른 싼거 찾는게 좋아요.
경탁주 첫 출시소식때 바로 든 생각이 "숙익는집" 주인장은 어떤 리뷰를 할까? 였는데 역시 !!!!!
막걸리관련 영상을 아무리 많이 봐도 결국 아스파탐 안들어가고 저렴한 느린마을이 최고네요
막걸리는 뭘 마셔도 일단 느린마을과 비교해보게 됨
저도 웃돈 주고 구해서 먹어보고 .. 느린마을 소중함을 다시 느꼈습니다..
구하기 쉬운 우곡생주랑 하드포션 먹어야겠네여
저는 그냥 하드포션이 낫더라구요. 술의 완성도 자체도... 막걸리도 빚어보면 쌀가격이 꽤 있어서 싸야한다 이런 명제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지만..... 그냥 다른 고도수 막걸리나 원주 막걸리가 나은걸로
솔직한 리뷰 좋아서 리뷰 눌렀습니다
와... 어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뷰 끝짱나네요 👍🏻👍🏻👍🏻
오.. 아직 못 먹어 봤는데
이 영상 보니 꼭 한 번은 맛 보고 싶어지네요~
깔끔한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탄산 가득 장수막걸리가 최고여
3:17 단 맛이 지배적이다. 막걸리에 단맛을 싫어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달지 않은 막걸리 찾아 삼만리인데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느린마을 양조장 있으면 거기서 막걸리 사다 먹는게 젤 나음
골목막걸리보단 사당역 백술도가에서 맛본 백걸리 프리미엄이랑 비교하는게 더 나을거같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
비교 대상 막걸리가 가격(or 용량) 차이가 많이나네요. 제가 비슷한 도수의 비슷한 가격 막걸리(옥지춘 지란지교 이상헌탁주)랑 비교했을때, 경탁은 너무 달아요. 막걸리의 개성은 인정하는데, 음식이랑 먹기 애매할 정도 더라고요. 성시경씨 설명대로 안주없이 얼음에 타먹는게 베스트.
달성주조 포그막과 비교하면 재밌을 듯 합니다
비교군들 100ml로 환산하면 가격차이 별로 안 납니다 :)
그리고 말씀하신 지란지교, 이상헌탁주는 ‘누룩’만 사용한 술들이기에 경탁주와 오히려 비교군이 맞지 않습니다. 용량과 도수만 맞다고 비슷한 술이 아니지요.
사용한 재료와 발효제가 유사하면서도 도수가 같고 질감이 비슷한 술들로 선정한겁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사람에게 영상을 전달하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그나마 마트에서 보이는 인지도가 있는 골목과 해창 막걸리를 예시로 들어야 드셔보신 분들도 꽤 계실거고 그래야 보시는 분들께서 공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비교군) 더 잘아시니 인정을 하고요. 가격만 체크를 하면 ml당 원으로 비교했을때, 해창 20원(할인가 18원) 골목 23.5원(할인가 21.3) 경탁주 28원이네요. 술마켓 기준. 보통 500ml 병이라 할때 몇천원 정도 차이가 나고, 경탁주가 그만큼 메리트가 있느냐에서 아쉽다 정도의 의견 이었습니다.
요약하면 특색이 부족하고, 너무 달다, 가성비도 아쉽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요~ 의견 감사합니다 :)
@@solunamorx 저는 해창이나우곡생주정도로 너무 달지는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적당히 단맛이 있다?
Cu 편의점에서만 파는 탁올 막걸리 우곡생주랑 비슷한데 알코올 뒷맛이 덜하고 맛있음 다만 가격이 천원 더 비싸고 500ml라 양이 더 적음
드뎌 마셔 봤습니다. 괜찮습니다.
근데 확실히 얼음 넣어 먹어야 괜찮고 해창막걸리에 비해 가격이나 구매난이도가 별로네요. 한번은 궁금해서 마셔봤지만 이정책 그대로는 재구매 의사가 없습니다.
근데 요새야 탁주와 막걸리를 동일선상에 놓고보지만, 엄연하게 따지자면 탁주와 막걸리는 다른 술이라..참 막걸리랑 비교하는게 맞나 싶기도함..이걸 쥔장님은 잘 풀어주셨으면 했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탁주와 막걸리가 굳이 분리할만큼의 유의미한 공정이있나요 별차이 없습니다
@@risksasi8095 술의 도수부터 차이가 나는데 당연히 분리를 해야죠
요즘에는 탁주에 물을 타는 양의 차이만 있을 뿐이긴 하지만
전통주의 이름과 의미를 생각하면 구분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량 생산 제품이라서 상품의 일정한 품질을 위해 탁주도 정확한 알코올 도수를 만드려고 정제수로 조절을 하지만
엄격히 말하면 탁주는 물을 타지 않은 원주를 말하는 거라서
막걸리와는 구분을 하는 게 우리 술의 다양성과 술의 정확한 명칭을 유지하는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막걸리는 탁주에 하위 개념 모든 막걸리가 탁주지만 모든 탁주가 막걸리는 아님
와... 마지막에 원재료 가격이랑 가격 대비 생산량 분석하신거 너무 전문적이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
칵테일이 너무 끌리네요 먹어본 막걸리 중에 백련이 가장 깔끔하고 맛있더라 특히 한식에 너무 잘 어울림 성시경님과 다나카상 같이 찍은 영상에서 드시길래 호기심에 먹어보고 반함❤고향이 옥천이라서 시인의마을 막걸리, 탁주 사먹어 봤는데 너무 걸죽하고 도수가 쎄서 입맛에 안 맞더군요😅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맛있음 얼음 스까먹으면 기가맥힘 ❤오늘은 물좀 타먹어바야겠네요 ㅎ
느린마을 제주도 생막걸리 금정산성막걸리 그리고 무등산막걸리~그리고 요즘은 바밤바막걸리 ㅋㅋㅋ예전에는 해창 복순도가.~걍 막걸리는 한잔이 조은듯~강원도 까매오 막걸리도 맛잇더라고 ㅎ막걸리 종류 넘나 많음
해창을 참 맛있게 마셨던 터라, 맛 비교를 들어보니 어느정도 짐작이 가기도 하고 더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마셔보면 우곡생주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원대면 프리미엄막걸리중에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되요
우곡생주는 너무 달지않나요?
@@막슨 네 저한테는 적당히 달아서 좋아요😊
재밌다 ㅎㅎㅎㅎㅎㅎ 막걸리 요새 관심이 많아져서 영상 봤는데 흥미롭네요
저는 단맛이 강한 묵직한 막걸리를 좋아해서 경탁주 벌써 6병째..ㅋㅋㅋㅋ 나루생막걸리 11도랑 비교해도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 오늘도 역시나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ㅏ
국도막걸리 안드셔보셨으면 추천이요!
우리동네 술이군요... 용인 수지 광교 ㅋㅋㅋ 많은 사람들은 용인이 왜 광교지 하겠지만.. 용인에도 엄연히 광교가 있는데.. 생산하는 곳이 여기면 어딘지 찾아가서 직접사와보고 싶네요 ㅎㅎ 여튼
리뷰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저는 술을 못 먹지만 술을 아는 분을 보니 반갑네요^^ 구독합니다.
보자마자 저런 술 좋아하는 지인이 몇몇 생각이 나네요.
역시 저런 술들은 취향이 각기 다른 사람들이랑 모여서 한번씩 맛보면 좋은것 같아요.
사람이 많아서 실패할 리스크도 적어지고 입맛에 맞춰서 먹기 좋아지니까요. 또 새로운 취향에 눈이 뜨이기도 하고요
얼마전에 마깨주 마셔보고 좋았는데, 이 막걸리들도 기회가 되면 접하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저도 시경오빠의 팬으로써 피나는 막케팅에성공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저와 굉장히같은 리뷰를 하셔서 놀랐습니다. 저도9도정도에 조금은 덜달고 덜탁한 탁주가 더 대중적이지않을까 싶었어요~ 가끔 꿀떡꿀떡 넘어가는 목넘김의 탁주도 너무좋고. 경탁주처럼 무감미료 탁주는 와인이나 위스키처럼 천천히 즐기는 재미도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막걸리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리뷰 참좋네요~
저도 달고 묵직해서 그냥 먹기에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얼음을 넣고 저도 물을 타먹었는데. ㅎㅎㅎ 저도 이게 좋았어요. 요거트 맛 나서 진짜 저는 불호거든요.
근데. 저희 조카는 완전 맛있다고. 역시 개취이 듯... 저한테는 가격대비 불호였습니다. ㅎㅎ 그치만... 패키지는 막걸리중 최고였어요...그래도.. 한병이 아직도 냉장고에...
더 마셔보면 괜찮아질런지... ㅎ
프리미엄 탁주가 진하게 뽑아내서 비싼건데 거기에 언더락정도가 아니고 물을 타먹어야되면 굳이 저런걸 먹을 이유가...
꼭 물을 타먹어야 되는 건 아니고 개인에 취향에 따른거니까요. 묵직한거 좋아하면 맛있게 먹을 것 같네요
우곡생주 한번 먹어봤는데 넘 진해서 토닉워터에 타서 먹었어요... 근데 그럴거면 걍 희석했지만 감미료 없는 느린마을이 낫지 싶어 느린마을만 마십니다 ㅎㅎ
저는 소주가 식으면 마시다보면 좀 짜요 그래서 소맥으로만 마셔요 막걸리는 느린마을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입안에 굴러나니며 남는 단맛이나 텁텁한게 저한테는 목넘김도 뒷끝도 안좋더라구요
다양한 막걸리들 유행하면서 꽤나 챙겨먹어봤는데 결국 돌고돌아 싼술로 돌아오더라구요 맛은 있지만 같은걸 다시 찾아 먹지는 않게되는? 막걸리 먹는 상황이 주로 안주에 맞춰 시원하게 넘기는 게 많다보니 그런듯해요 간단한 안주에 술맛 즐기기에는 위스키 와인 같은 강력한 대체제들이 많기도 하구요
결국 막걸리는 장수 ㅎㅎ
걍 막걸리들 퀄리티가 아직 멀어서 그런듯
와인 위스키는 비싼거 먹으면 아래급으로 돌아가기 힘든데 막걸리가 반대라는건 아직 고급화가 미숙하다는 증거
국밥에 막걸리 먹으면 크~~ 넘좋음❤
이야 구성이 너무 좋으시네.. 10분이 한 잔 마시니 훌쩍 지나갔습니다
소주 막걸리가 싸야한다는건 편견이죠. 주정에 화학약품넣은 슐이 아니라 프리미엄 술이 많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2번 구매 성공 해서 마셔보았습니다
제 입에는 어려운 맛이었던거 같아요(평소 막걸리를 즐기지 않아요)
부모님과도 함께 마셨었는데
두분 모두 옛날 막걸리 생각이 나신다면서 좋아하셨습니다
또 선물로 보내드렸던 지인분도 맛있어 하셨어요
저는 얼음이 녹길 기다리기 싫어
물을 타서 마셨더니 딱 좋았어요~!
한잔먹고 봉인이유ㅎㅎ
그저 싸고 어딜가나 파는 지평막걸리가 내입에는 딱이네유
완전 동일선상에서 비교할순 없지만 발효주인 와인은 750ml에 수만원 단위가 흔한데 막걸리라고 반드시 싸야한단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500ml에 1.4는 좀 빡세네요 천원더내고 느린마을5병 문앞에 배송받을래요 ㅋㅋ
해창 12도 900ml 먹었을때 좀 가격이 나가네 하면서 먹었는데 이제는 프리미엄(?) 막걸리들 보면 혜자가격이 되버림..
맞아요... 해창12도가 오히려 프리미엄 막걸리 중 가장 저렴한 느낌이에요.
저도 한번 경탁주를 먹어봐야 겠네요~
어느 순간 부터 단맛의 막걸리가 물려서 , 달지 않은 막걸리를 찾다보니 김포 금쌀 선호막걸리에 빠졌는데 , 기회가 된다면 리뷰한번 부탁드려요 ^^ 송명섭막걸리도 비슷한 부류인데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ㅎㅎ
오! 이 리뷰 궁금
경탁주 솔직히 한번 먹어볼만함
지인짜 걸죽하고 따로 안주없이도 음미하면서 먹기에 너무 좋음
사기가 빡세서ㅜ그렇지만 연달아 며칠 도전하면 살수 있는 수준임
역시 술익는집이 자료조사가 확실하다고 느낍니다
잘 만든 술들이 좋은재료 써서 만들어도 비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가절하되는 부분들이 참 아쉽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참 좋은 정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6:02 밥솥 흉내도 잘하시네요 ㅋㅋ
연예인 마케팅의 일부.. 그냥 좀 지나고 가격 떨어지면 먹어요...성시경한테도 뽀찌 때줘아 하니까 비싼거에요.. 맛있어서 혹은 원재료가 비싼게 아니고...
인스타 사진 찍으려면 지금 사야지 ㅋㅋ 다들 그러는 용으로 사는겨
배혜정도가 우곡생주 750ml 7000원인데 단맛나고 걸죽한 탁주로 마시기 좋아요 추천드려요 리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얼음이랑만 먹었을때 깜짝놀랐습니다 ,, 또 먹고 싶어요
막걸리는 화성탁주 진짜 입 까다롭고 술 좋아하는데 최고임
2주전인가 3주전쯤 먹었는데, 알쓰인 전 얼음이나 물탄건 별로던데..더 달게 느껴지고.. 그냥 저대로 먹는게 더 나은거같아요 묵직하니~
예전 할아버님이 마시던 막걸리 훔쳐 먹을 때 먹었던 그 맛있던 진하고 걸죽 한 맛 크흐~
초록소주 초록막걸리때문에 오리지날 소주와 막걸리들이 이미지적으로 손해를 많이 본다 느낍니다
그냥 다른 술이라 봐도 무방한데말이죠
크~~~
항상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우곡생주도 많이 마시긴 부담스러워요 저한텐 느린마을이나 국순당 회갈색 라벨이 무감미료에 단맛과 은은한 고소함이 올라와서 좋음 요즘은 경북 북부 지역ㅇ회곡막걸리가 참 좋데요
예전엔 안면있는 양조장에서 원주(모래미, 진땡이) 가져다 마시곤 했었는데 그게 어려워지다보니 엄청 비싸게 파는군요.
쌀값은 생각만큼 차이 안납니다. 3년차 재고미가 대부분이라... 소량 생산에 따른 비용때문이라면 모를까... 재료비 대비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술 이름을 탁주라고 한 게 정말 마음에 든다
탁주 하고 막걸리를 구분을 해야 하는데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만들어 놓은 주세법에 의해서 탁주가 막걸리의 분류 명칭으로 잘못 쓰여지는 게 너무 아쉬웠는데
저렇게 탁주를 정확히 구분해서 이름을 지은건 진심 잘한 거
술찌라 맛있는거 좋아하는데 너무맛있음ㅋ.
캔맥2,막걸리1.5 정도 먹으면 좋은데 경탁주는 반병이면 정말맛있게 먹고좋음.
너무좋음.
8:14 65g이라 말하시는데 자막은 16g으로 뜨네요🤔
물타먹으면 굳이 비싼 프리미엄막걸리가 필요할까요? 요즘 프리미엄이라하면 그냥 걸죽함으로 승부보는거같아요
대부분 걸죽한걸 안좋아할텐데 물타먹으니 그냥 싼 도수낮은 막걸리먹는게...
입이 싸면 구별을 못하죠
위스키도 물타서 먹을때도있는대 여러가지방법으로 마셔보는거죠 뭐
만드는 과정에 따라 프리미엄이 갈리는거지 자기 입맛에 맞춰 먹을려고 물타면 프리미엄이 아니게 되나
일반적으로 저렴한 막걸리는 향과 맛의 다채로움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무지개를 흔히 빨주노초파남보 일곱가지 색상으로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더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합니다.
저가 막걸리나 저가 와인은 그런 스펙트럼의 빈틈이 많고, 고급 막걸리나 고급 와인은 스펙트럼이 풍부합니다. 단순히 도수와 걸쭉함의 차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물 타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으니까 프리미엄이란 말이 붙는 거 겠죠. 물론 제조 과정 차이가 분명히 있구요. 프리미엄이 필요하냐 하시면 당연히 필요하겠죠. 여러 가격대가 존재하는 게 결국 소비자입장에서도 좋고 술이 더 발달하게 되잖아요.
전 뭐가 됐든 온더락으로 희석해 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경탁주 생으로 먹는것도 괜찮았어요.
느린마을은 '이 가격에서 이정도의 맛을?!' 이라면 경탁주는 '가격 약간 무리한것 같긴 한데 이따금씩 사먹을만 하다' 의 차이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맛만 보면 파전같은게 아니라 치킨이랑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 ㅎㅎ (바디감 때문에 실제론 그렇게 못먹겠지만..)
걸쭉이 존맛 최고봉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하드포션인데 그정도 대결구도가 될런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구매해 보려 했으나, 팔아먹는 시스템 자체가 답이 없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무슨 티켓팅도 아니고 그 난리를 치면서 마실 만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결국 연예인 마케팅으로 인해 사람들이 몰린 것이지, 그 술이 정말 내 입맛에 딱 맞는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요즘은 질 좋은 전통주들도 많이 나와서 차라리 여러 술들을 경험해 보고 그중에서 나한테 맞는 술을 찾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진짜 멋진 리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