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사회 초년생때 입벤 취업했는데 인턴 3개월 끝나고 돈이 비어서 물어봤더니 회사 경영이 힘들고 다른 인턴도 새로 많이 들어오고 기간을 다같이 3개월 더 늘려야겠다고해서 바로관뒀지 ㅅㅂ 사장은 출근도 안하고 겜현질 5천했다고 회식때 자랑이나하고 ㅅㅂ 가족 ㅅㅂ 사장한테 일어나서 인사하지 말랬다고 정말 안했다가 짤린썰 들었을때 탈주했어야했는데 진짜 하이퍼 리얼리즘 픽션이네요 계약서 ㅎ
이 빚투영상 3개는 게임업체 뉴비뿐만이 아니라 사회에 이제 진출할 신입들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취직할떄는 대기업대기업하는거 아니예요. 저도 멀쩡하게 굴러가고 있다고 믿었던 회사가 정말 하루아침에 망하고 다른데 취업하면서 느낀겁니다. 위와 같은 마찰은 겪지 않았지만 정말이지 제 인생에서 식은땀나는 순간중 하나이긴 했지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편까지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이말이 맞긴 한데 현재로써는 수중에 가진 자금이 부족하신 분들은 두달은 밀려야 자발적 퇴사가 아닌 권고사직쪽으로 들어가서 실업급여라도 받을수 있습니다. 연속 두달이 밀려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뭐 이것도 내년에 자발적 퇴사도 실업급여 받을수 있게끔 할 예정이라니 해당 안될수도 있지만요..
@@user-uf3oq9wm1d 월급 못받고 퇴직금 못받으면 어떤 느낌인지 알고서 그러시는건지? 월급 못받아서 손가락 쪽쪽빨면서 일터다닌적 있으세요? 식대가 없어서 저녁은 무조건 라면..이라고 정해진 경험 있으세요? 못받은거 받기 위해 다니는거고 퇴사하면 못받을까봐 버티는겁니다. ㅄ이 아니라 별 수가 없는겁니다. 님 말씀은 한달만 못받아도 퇴사해야한다? 한달분의 월급..생활비+월세등등..을 포기하면서 다시 취업자가 된다는거 생각보다 힘든결정입니다. 영상에서는 눈치빠른 사람은 다른회사 구한다?라고 했지만 아마 월급이랑 퇴직금도 못받고 퇴출된 사례가 훨씬 많을겁니다. ㅄ이나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할수가 없는거에요.
● 00:38에 등장하는 사기꾼, 13:00에 등장하는 스크린야구장은 이해를 돕기 위한 장면일 뿐, 영상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인물/장소입니다. ● 영상의 에피소드는 모두 뇌피셜 허구입니다. 업체명, 실명에 대한 직/간접적인 추측은 댓글이 삭제될 수 있음을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게임계 임금체불의 수법과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역시 업체명, 실명은 명기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사범에 대한 처벌이 너무 낮다... 형사사건 돼봐야 형량도 얼마 안되고 지가 얼마를 해먹든 빼돌릴 방법은 정말 많고... 처벌은 솜방망이라고 치더라도 최소한 피해자는 구제해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피해자가 취할 수 있는 수단은 거의 전무하니... 그러니 사기를 여러번 치는 거지...
저도 게임업계에서 큰 돈 체불 당했는데요. 고용노동부에서 처리되는데 반년 걸리고, 법률구조공단 가서 민사소송 걸고 일년동안 왔다갔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승소까지 했는데 체당금 300만원 받고 떨어지랍디다. 회사에 돈이 없대요. 그 사장은 다른 사람 명의로 회사차리고 애낳고 잘 먹고 잘 살더라구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열불이 나요.. 처음 고용노동부랑 법률구조공단 갔을때 거기 담당자가 했던 말을 잊을수가 없어요. "이렇게 큰 돈 떼일동안 안 그만두고 뭐했어요?" 하..포기하면 편하더라구요..
퇴사 후 일정기간 동종 업계에서 근무하지 못한다는 "경업금지약정"이라고 하죠. 1. 헌법상 보장된 근로자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근로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거나 자유경쟁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경우에는 민법 103조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 위반으로 무효라고 볼 수있습니다 2. 유효한 약정인지 판단 기준 약정이 유효한지는 1) 보호 할 가치있는 사용자의 이익 2) 근로자의 퇴직 전 지위 3) 경업금지 기간, 지역 및 대상직종 4) 근로자에 대한 대가 지급여부 5) 근로자의 퇴직 경위 6) 공공이익과 기타 사정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3. 여기서 보호할 가치 있는 사용자의 이익이란.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에 해당하거나 사용자만이 가진 지식 또는 정보로서 제 3자에게 누설하지 않기로 근로자와 약정한 것이거나 고객관계나 영업상 신용의 유지도 이에 해당한다.
아~ 한맺힌 픽션!!!! 눈물을 흘리며 들어야 하는데 피식피식 웃음이 나와서 웃으며 들었네요. 한참전이죠 저도 저런적이 있었지만.... 뭐 어찌어찌 해서 회사가 간신히 살아서 아둥바둥 하다가 저 나가고 몇년뒤에 파산했죠..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리며 목에 핏대세워가며 소리 질렀던 시절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흥청망청 써대면서 그냥 낼 보자..이런분위기의 시절이었는데 벌써 꽤나 시간이 흘렀네요. 그 시절 생각나니 소주 땡기네요.. 씁
16년차 기획자 출신 입니다. 제가 경험한 이야기 .. A 회사 / 15여년전 번들CD 가 유행일 때, 엽기토끼 라이센스 무단으로 도용해서 게임 만들어서 유아 및 초글링들의 성원에 이마트 같은 대형유통점에서 대박남. 그런데, 부사장은 동생, 이사는 마누라 겜못알에 전형적 갑질 운영 - 카피토끼가 대박나서 10억이상의 수익이 생기자 팀을 늘림. 양산형 번들 카피 추가 제작. 그러나 한계점에 부딪히며 판매부진. - 회사에서 번 돈들은 이미 어디론가 빠져나간 상태. 어느 날 사장이 직원들 부름. ' 월급 한동안 못줌. 돈 생기면 줌 ' - 그리고 나서 결정적 마지막 한 마디 ' 나 오늘 새차 뽑았는데 시승 해볼 사람 ? ' - 실화임 - 결국엔 사장가족 튐. 직원들 사무실 컴퓨터 및 기타 장비라도 빼올라 했지만, 월세 밀린 건물주가 미리 자물쇠 채워서 그것도 못건짐.
이건, 사람마다 다른 문제지만, 현실적으로 냉정히 생각하면 월급 밀리자마자 노동부 가는게 가장 좋을 수 있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든 게임 출시 하려 체불 상황에도 일을 하고 있고, 특별히 이의제기 없이 일단 기다려보자는 분위기에서, 나 혼자 그러면서 팀 분위기 망치지 않을까, 게임 출시 못하지 않을까 .. 이런 제 3자 입장에서 보기에 한심하고, 이해안되는 상황이 되는게 당사자들입니다. 이건 막상 되보면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그런 심리나 상황을 이용하는게 양아치 사장들이고요 ~
이게 게임업계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거, 4년동안 야근 철야 밥먹듯이 해가면서 개처럼 일했는데 급여는 안오르지 사장은 사업 확장하기에 여념이 없지, 열정페이만 가득한곳이 정말 많음. 월급은 밀린적 없다지만 퇴직하고 퇴직금 받는데 4달동안 4년치 나눠서 주겠다함. 이제 퇴직한지 한달됨 근데 정산날에 돈 안들어옴. 돈 달라고 빌고 빌어서 겨우 받았다 이런 개새끼들
나도 8년 개처럼일하고. 내명의로 법인 만들고.ㅋㅋㅋㅋㅋ 어느순간부터 대출졸라받더라. ㅋㅋㅋ 순간을 감지하고 퇴사했지. 씨발새끼들 누굴 졸로보고.. 인생 조심하시라. 대한민국 사기꾼 투성이 지금 외국나가는 검은 머리 외국인 태반이 사기꾼. 절대 국내에서 돈벌게하면 안된다.
싫어요 누구냐 사장한테 룸싸롱 따로 불려가서 양주랑 완장 받은 순진멍청 쫄(卒)팀장이냐 아니면 먹튀경력 있는 사장? 아니면 먹튀 예정중인 사장? 아니면 저 픽션에 한없이 가까운 인물? 우리나라가 법치주의라서 참 다행이예요 아니였으면 두개골 내부가 공기랑 접촉하기 쉬운 형태로 가공되어 있었을테니까
갓갓 G식백과 응원합니다... 픽션으로 모 녀석이 업계 들어와서 겪었던 일이 아주 파노라마처럼 잘 보여요. 그 녀석이 회사 다니면서 별별 일 다 겪고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지는데 이 업계가 원래 그런가 싶어서 게ㅇ회사 ㅇㅇ기 라는 만화책을 보면서 뭔가 밝고 이쁘고 어중간한 이야기만 많아서 작가의 사정은 이해가 가지만 매우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졌는데 이런 주제를 G식백과에서 멋진 픽션을 보게되서 기쁘네요. 픽션이라 감정이입이 잘되서 눈물 나오고 막 그러네요.
어...벌써 꽤 오래된 이야기네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들어있지만, 주제에 맞게 돈에 관련된 이야기만 적어봅시다. 개발중인 소기업에 들어갔을때의 이야깁니다. 처음 소개를 들었을때 개발시작한지 1년 넘었고 조금만 있으면 오픈할거라고 하더군요. 입사하고 계약서를 받았는데 기본양식으로 깔고들어가는 포괄연봉제에 인턴기간 3달을 먼저 두고 급여의 20퍼센트를 삭감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정직원 채용으로 서류 면접 다 보고 들어왔고 계약서 받을때까지 인턴이란 말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기획자 연봉이란게 밑으로 내려갈수록 개판이고 거기에 뜬금없이 인턴삭감까지 당하다보니 어떻게든 매꿔볼려고 정부에서 하는 청년취업지원을 신청해서 회사 허가를 받으러 이사한테 갔죠 근데 안된답니다. 왜? 어린친구들은 회사다니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거 잘 안한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정부지원금 따로 잘 타먹고있었더군요. 그렇게 첫달 급여가 나왔습니다. 계산기를 때려보니 천자리부터 좀 이상하더군요. 근데 첫달에 적응도 안되는데 주 70시간씩 갈리고 있을때라 대충 넘어갔습니다. 근데 2달째 급여에는 만단위가 틀리더군요? 재무이사에게 서면으로 보고하니 전화가 와서 계산에 실수가 있었다고 다음달에 합쳐서 주겠답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났습니다. 옆자리 기획자분 연봉협상시기가 됬습니다. 근데 기획자끼리 따로 술먹을때마다 하는소리가 자꾸 이래저래 협상을 미룬단겁니다. 결국 그양반 6개월 더 지나서 협상하고 연봉200올랐다고합니다. 안그래도 영별로인 회사 분위기가 더 안좋습니다. 갑자기 PD가 팀별로 회의실호출을 시전합니다. 회사 자금사정이 잠깐 나빠졌답니다. 2주쯤 기다려달라고. 그래서 2주뒤에 받았습니다. 근데 그 다음달에 또 잠깐 문제가 생겼답니다. 1달 밀립니다. 회사 메신저로 국민연금이 연체됬다는 괴소문이 돕니다. 확인했더니 사실이었습니다. 언제부터? 입사때부터 쭉 안냈더군요. 물론 급여에선 칼같이 공제해갔지요. 다음날 PD가 사람들 모으더니 연금 낼거랍니다. 다음주에 지불 완료했다고 공지했는데 물론 거짓말입니다. 나중에 퇴직하고 제가 매꿨습니다. 뜬금없이 기획팀장이 사라졌습니다. 아파서 퇴직했다는데 그렇다칩시다. 갑자기 개발 14년차의 괴물이 왔습니다. 소방수랍니다. 근데 그분 4개월쯤 있다가 다른 회사로 도망갔습니다. 업계 14년동안 그래본적이 없는데 어쩔수가 없어 미안하답니다. 어이가 없는데 회사 하는짓 보면 차마 뭐라고 할수가 없는 레벨이라 뭐라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입사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투자사에서 계약을 파기하겠답니다. 이달 급여가 불투명하다는 소문이 돕니다. 적색을 넘어 흑색 경보가 터지는 상황에 진정한 위기를 느끼고 퇴사신청을 했습니다. 분위기 해친다고 인사도하지말고 퇴직날까지 통상근무하다가 사라지랍니다. 일단 생존이 먼저라 OK했습니다. 그런데 퇴직금 이야기가 나오자 반응이 이상해집니다. 인턴 3개월은 인정을 안해서 퇴직금을 아예 줄수 없다는겁니다. 법조항 올리고 노동부 얘기하니까 퇴직하고 보름안에 주겠답니다. 거짓말입니다. 기간 지나고 전화도 안받더군요 주저없이 지금까지 모아왔던 자료와 퇴직전 재무이사 대화내용 하나하나 싹다 자료로 만든거 들고 노동부에 진정서 던졌습니다. 1년짜리라 얼마 안되서인지 안주려고 버티다가 결국 2달만에 깔끔하게 회수했습니다. 그후에 소식을 들어보니 어찌어찌하다 오픈은 하고 그 직후에 인원이 싹다 갈렸다더군요. 물론 퇴직금 받은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흔한 일입니다... 어딘가의 애니메이션에서 초보 모험가가 동료를 잃고 고향이나 신전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그 뒤로 얼마간 업계에 있었지만 이대로 있다간 인생 노답이라는 생각에 아예 업계탈출을 한뒤 지금은 훨씬 안정적인 직장에서 편안하게 살고있습니다 근데 그때 그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정수기에 종이컵 채워넣어주면서 '종이컵도 원래 여러분 사비로 채워넣어야되는데 특별히 넣어주는거니까 감사하며 쓰세요'
김성회님 드디어 이제서야 빛을 보시나요... 예전에 우연히 우리회사 게임을 게임썰에서 리뷰한 것을 보게 된 계기로 게임썰의 팬이 되었습니다. 가진 능력에 비해서는 빛을 너무 못보시는거 같아서 항상 안타까웠는데 구독자수 쭉쭉 늘어나는 것 보니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김성회님이 세상에서 제일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데젖쇼 1회에 출연하신거 너무 재밌어서 진짜 한 100번은 돌려본거 같네요
전 게임업계는아니었지만.. 플랜트쪽일을했는데. 거두절미하고 3달 가까이 철야해가면서 회사 프로젝트 최단기간에 맞춰줬는데. 분명 돈받았다 들었는데. 같이일한 용접사 배관사 등등 월급 다밀림. 뭐 처음엔 어음으로받아서 .. 어쩌구저쩌구. 그런다보다했고 넘어감. 그러다 약속한 날짜되니 또 그 어음으로 깡을했는데 아직 잘 안된다는둥.. 나도 이러면 손해인데 월급 주려고 하는거니 좀 봐달라는둥. 하면 또 모진소리못함.. 차라리 회사면 낫지.. 고소라도 해서 헛된 희망이라도 가지니까.근데 여긴 다 개개인 어찌보면 노가다 기술공이다 보니 쥐뿔도없음. 일일이 증거수집하기 힘듬 떼로모여도. 하지만 그당시엔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등 지역으로 쳐내다보니 수익대비 보통 직장인들 2.5배는 쳐냄. 이게 젤 줟같음.이거 밀렸다고 허구언날 우편 쳐날라오지. 핸폰 슬슬 끊겨가지. 밥 제때못먹지. 자식들 학비못대주지. 1달까진 뼈아프게 버티는데 이게 2달 3달 반년되면 있던 적금도 깨게됨. 그러다 결국 회사 슈발 폐업시키고 잠수탐. 반년을 넘게 기다려줬는데. 딴일도 못해. 붙잡혀있어서. 그 반년간도 그현장 유지보수 cs일해줬어.그러다 나중에 소식들으니일 다시 시작했대. 들어보니 차도 으리으리한 수입차샀대. 어디서 났는가 평택쪽에 20억짜리 건물도 샀대. 자식들도 끌고다니는 차가 말로만듣던 카푸어의상징 bmw 5 E클래스 따위 아니야. BMW 755 LI 끌고다닌데. 근데 회사 사장이 자기 마누라여.자긴 그냥 고문이래.. 근데 이회사가 아직도 잘커.. 잡코리아같은대 연봉잘준다 하고 유명해.. 근데 내돈은 10년째 받을길이없어..
저한테 '본얼티메이텀급 스펙타클한 경험담'이 있는데 5줄 요약을 하자면, 1. IT 웹 퍼블리싱 회사로 실습나가고 계약서 안 씀 2. 일 터짐 (반반 잘못) 3. 퇴사 4. 동종업계 취업은 물론 다른 분야까지 취업 못하게 하고, 휴대폰과 노트북 추적(문자내역, 통화내역, 인터넷 히스토리), 집 공유기 해킹 시도, 인맥 동원해서 미행, 온라인 익명채팅까지 따라와서 대화 방해 등 5. 몇 년간 지금도 현재진행중 특히 4번이 구라라고 생각되나요? 제게 일어난 일입니다.
그냥 진짜 임금체불은 나라가 빡세게 안 움직이는 이상 안 사라질 것 같네요. 정말 제가 꿈꾸는 건 임금체불 되어도 이걸 나라에서 메꾸고 나라에서 이 체불금액 지불한 것을 그 해당 회사 개인 상관없이 가족 사돈에 팔촌까지 다 털어서 메꾸고 거기에 10배이상 벌금도 메기고 이거 해결 안되면 금융사범으로 해결되기 전까지 금융거래 못하게 막고 제대로 갚아내지 못하면 그 가족들도 금융거래 금지하게 만들어야 인식이라도 바뀔까 싶어질 정도인 것 같아서 참... 나라가 이런 건 정말 확실히 해결해줘야 되는 건데 라고 생각하죠...
진짜 사기죄 강화하고 한번 제대로 법도 물갈이 해서 사기꾼들 다시 남 등쳐먹지 못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너무 빈틈도 많고 솜방망이라 피해자들 계속 피눈물 나게 하고 죽이는거죠. 사기 크든 적든 한번 이상 당해본 사람들은 진짜 사람이 180° 바뀌더라고요. 돈도 잃고 자신감,성격,여유,웃음 등 각종 좋은거 긍정적인거 부정적으로 극단적으로 바뀌는게 한순간이어서 볼때마다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와.. 저도 서현역에 있었던.. 지금은 판교로 옮겼겠죠.. 웹/모바일 게임 개발사인데.. 첫달만 월급 주고 다음달부터 바로 월급 안 주길래 뭐지.. 하고 다른 분들 물어보니 다 월급이 밀린 상태.. 그래서 바로 이직을 하긴 했는데 그 월급을 그래도 6개월 걸려서 받아내긴 했습니다. 정말 매일 연락하고.. 대표는 돈 없다하고 ㅡㅜ 서울 월세방 살면서 얼마 되지도 않던 급여도 안 나오고ㅜ 흑.. 많이 예전(8년 전?)이긴 하지만 가슴 아픈 과거가 기억납니다. 😢
대학교다니며 자기가 좋아하던 게임회사에서 일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 회사에서 돈 못받았어요. 회사가 "너 내년에 졸업하면 우리랑 바로 일하는거야" 그러면서 계약서 쓸때 주임 달아준데, 바로 인센티브 받고 그게더 멋있다고 그친구는 생각 했데요. 그리고 2학기 기말시즌이 왔네요!?. 취업되면 2학기는 자동 패스라 그전까지 학교생활 조진거 아니면 먼저 입사도하고 졸업도 가능하니 이걸 회사에 말하려 했더니 더이상 그 게임을 회사가 개발및 운영할 생각이 없데, 그친구 학교 다니면서 좋은 경험 했다고 정신승리 하고 그냥 받아 드렸답니다. 그런데 이친구 문제가 생겼죠 학교 안가고 졸업 하려면 취업해야해요. 게X잡 뒤져가며, 여기저기 면접봅니다. 어딘가 붙었어 "어?" '대기업 게임개발에 참여할 수 있데' 가보니 회사에 사람도 많고 시설도 괜찮아 첫 출근 하고 계약서 씁니다. 그런데 계약서가 뭔가 이상하네요? 기본급이 약 100만에 연장근로수당 약 25, 야간수당 약 5, 휴일 근로수당 약 15, 차량이 없는데 차량유지비 20 이 써있네요. 네 맞습니다. 이것이 바로 금액만 다를뿐 '포X임X' 입니다. 그래도 이친구 진짜 대기업 게임 만졌습니다. 힘내서 야근도 하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드디어 월급날이 되었네요. 그런데 '짜잔!' 월급이 한없이 모자라게 들어옵니다. 어떻게 된건가 대리급 직원에게 물어봅니다. "우리회사는 밤 10시 부터 택시비 나오고 새벽 1시부터 야근 수당 나와요" 라고 합니다. 이걸 듣고 이사급에게 따지니 그걸 알려준 대리까지 불러다가 '급여 내역서 공유하냐'며, 화를 내더랍니다. 결국 계약일만 채우고 퇴사를 한 친구는 다른 회사에 취직 하게 됩니다. 이번엔 상 받은 회사에 취직을 했답니다. 이 회사는 그나마 10시부터는 야근 수당이 나온다며, 좋아합니다.(이걸 좋아 해야하나?) 이회사 사람들 좋고 회식도 자주 하는데 참석은 자유로웠 답니다. 회사는 판교인데 친구는 인천사람이에요. 회식에 자주 참석을 못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번 회식은 크게 하니 다들 꼭 참석해달라는 요청에 친구도 참석 했답니다. 회식은 즐거웠는데 문제는 2주후에 터졌답니다. 임금체불 적색신호 불 켜졌어요. 주임급 이상은 이번달에 월급이 반만 나온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회식하고 돌아온 월요일에 퇴사한 직원이 2명이나 있었답니다. 그리곤 그 다음달에는 주임급 이상은 월급 지급이 어렵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그리곤 사내 시설들(커피숍 등)이 철수 하기 시작 했답니다. 회사에 출근하면 할 수록 회사에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빈자리만 늘어가다 드디어 직원 전체 월급 지급이 어렵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직원 임금체불 나온겁니다. 그래서 이 친구는 어떻게 되었냐구요? 회사 대표이사 임금체불건으로 민사걸고 1년쯤 지나서야 돈을 받았다나 뭐라나~ 아! 이 내용은 친한 친구에 친구에 친구에 친구에 친구를 통해 들은 내용이라 내용이 과장 되거나 없던 사실이 다량으로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런데 저 계약서는 이상하게 어디서 실물로 보고 만지고 내가 싸인도 한거 같네 ~ 왜그러지? 오타가 있다면 죄송하며, 긴 글 읽어주셨서 감사합니다.
@@user-cf4px3sb7e 본인이 만족하면 무슨일이든 좋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게임업은 하세요 하세요 하고 권하긴 힘든거 같아요. 그저 조금이라도 더 좋은 회사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구조가 달라지면 더 좋겠지만요 ㅠ 저런일이 있었어도 저는 아직도 게임업에 아직 애정도 있고 더 일하고 싶거든요. 아 제가 아니라 제친구가 그렇다 하네요.
저도 옛날에 월급 밀렸을때 같이 일하는 이쁜 여직원이 있었어요ㅋ 사장이 이 여직원한테 빠져서 회사 그만뒀는데도 계속 연락온다구 하길래 직원들 월급정리 안해주면 안만나겠다 애기하라니깐 고대로 여직원이 사장한테 애기했어요ㅋㅋ 몇주있다가 정말로 밀린월급 들어오고 그 여직원 사장 차단함ㅋㅋㅋ
@@namee876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 처음 취업했을때 같은 사무실에 여자대리 있었는데 퇴사하고 같이 일했던 직원통해서 들었어요 알고보니 술먹으면 다른 남직원이랑 자고 다음날 출근안하구 (사귀는 사이도 아님) 주 5일근무에 출근을 이틀하는데도 사장이 내비두더라구여? 사장 차 끌고다니구ㅋ 직원들 사이에서 무슨관계냐 말 많았었는데 사장하고도 그런관계... 20대 초반에 일좀 할만하면 회사가 이상하게 어려워져서 망해가지구 이직을 자주 했거든요 진짜 별의별꼴 다 봤었어요ㅋㅋ 허언증 있는 사장에 지인통해 들은애기인데 같은 직장내에 부부가 같이 일하는데 와이프 친구도 같은직장에 다님. 남편이랑 친구 바람나서 회사 뒤집어진 애기도 들었었네욬ㅋㅋ
이런회사 아직도 많습니다. 초반에 한국개발진으로 틀 다짜놓고 개발인력 대거 내보낸다음 값싼 외국인력 대려다가 관리만 시키는곳도있구요. 파트별로 외주업체로 업무분화해서 일 맡기는곳에 대금 미납하고 주다말다 하는곳도 있네요. 일러스트쪽 일하면서 느낀거지만 외주로 일감 받아서 할때 건바이건으로 준다고 해놓고 초반엔 잘 주다가 나중에 몰아서 주겟다고 하는 업체들 대부분이 먹튀합니다. 더 웃긴건 그런회사들이 금방 크더라고요. 남는장사니까 그런가..?
Игры
하이퍼 리얼리즘 픽션 잘봤습니다. 픽션이 너무 리얼하네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엔젤님 아직도 클로 하시나요?
어 오랜만이에요엔젤님
@@user-zs6pz8kd8h 이건 헷갈리는데
5:15 사회 초년생때 입벤 취업했는데 인턴 3개월 끝나고 돈이 비어서 물어봤더니 회사 경영이 힘들고 다른 인턴도 새로 많이 들어오고 기간을 다같이 3개월 더 늘려야겠다고해서 바로관뒀지 ㅅㅂ 사장은 출근도 안하고 겜현질 5천했다고 회식때 자랑이나하고 ㅅㅂ 가족 ㅅㅂ 사장한테 일어나서 인사하지 말랬다고 정말 안했다가 짤린썰 들었을때 탈주했어야했는데 진짜 하이퍼 리얼리즘 픽션이네요 계약서 ㅎ
사장님!! 제 전화 왜 안받으세요!!
진짜 총기합법화되야하는거....
사장실 면담 온 사원 주머니에서 퇴직서가 나올지, 글록이 나올지 눈치봐야하면 저딴짓도 줄것지
일반적인 영상에 총기합법이야기 나오면 당연반대지만
여기서만큼은 인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퇴직서가 나올지 글록이 나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빚투영상 3개는 게임업체 뉴비뿐만이 아니라 사회에 이제 진출할 신입들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취직할떄는 대기업대기업하는거 아니예요.
저도 멀쩡하게 굴러가고 있다고 믿었던 회사가 정말 하루아침에 망하고 다른데 취업하면서 느낀겁니다.
위와 같은 마찰은 겪지 않았지만 정말이지 제 인생에서 식은땀나는 순간중 하나이긴 했지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편까지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여러분 월급은 그냥 한달밀리면 바로 사표쓰고 나가야 합니다. 월급이 밀린다는건 둘 중 하나이거든요.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거나 계속 미루다 쨀 생각이거나. 다른건 다 참아도 월급이 밀리면 째세요
@@user-uf3oq9wm1d 3. 너같이 사람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
이말이 맞긴 한데 현재로써는 수중에 가진 자금이 부족하신 분들은
두달은 밀려야 자발적 퇴사가 아닌 권고사직쪽으로 들어가서 실업급여라도 받을수 있습니다.
연속 두달이 밀려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뭐 이것도 내년에 자발적 퇴사도 실업급여 받을수 있게끔 할 예정이라니 해당 안될수도 있지만요..
ㅋㅋㅋ 입퇴사 몇번이나 해본걸까 저런말하는애들은 웃고간다 ㅋㅋㅋ
@@user-uf3oq9wm1d 월급 못받고 퇴직금 못받으면 어떤 느낌인지 알고서 그러시는건지? 월급 못받아서 손가락 쪽쪽빨면서 일터다닌적 있으세요? 식대가 없어서 저녁은 무조건 라면..이라고 정해진 경험 있으세요? 못받은거 받기 위해 다니는거고 퇴사하면 못받을까봐 버티는겁니다. ㅄ이 아니라 별 수가 없는겁니다. 님 말씀은 한달만 못받아도 퇴사해야한다? 한달분의 월급..생활비+월세등등..을 포기하면서 다시 취업자가 된다는거 생각보다 힘든결정입니다. 영상에서는 눈치빠른 사람은 다른회사 구한다?라고 했지만 아마 월급이랑 퇴직금도 못받고 퇴출된 사례가 훨씬 많을겁니다. ㅄ이나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할수가 없는거에요.
월급 안주면 바로 생활 못하는데 퇴직하고 알바라도 뛰는게 낮지 않나요*
어떤 회사든 한달 월급 밀린다 싶으면 바로 노동청에 임금 채납 신고하고 국가에서 주는 보상금(최대400만원) 받을 생각하는게 좋음. 임금 밀리는 회사는 미래가 없어요
이게 정답... 애초에 월급 밀리는 거 자체가 비현실적임..
이런게있는줄도 몰랐네요..감사합니다. 나중에 안좋은 상황에 처해서 빼박도 못하면 말씀해주신대로 대응해야겠네요.
● 00:38에 등장하는 사기꾼, 13:00에 등장하는 스크린야구장은 이해를 돕기 위한 장면일 뿐, 영상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인물/장소입니다.
● 영상의 에피소드는 모두 뇌피셜 허구입니다. 업체명, 실명에 대한 직/간접적인 추측은 댓글이 삭제될 수 있음을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게임계 임금체불의 수법과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역시 업체명, 실명은 명기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ㅠㅠ 울지말고 천천히 말해봐요 아 물론 제가 픽션에 과몰입해서 그런겁니다
형 그 스크린야구장 빠따들고 찾아가면 되는거지?
믿습니다
비단 게임판 얘기만은 아니겠지만, 유독 게임판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 같아요. 저도 같은 케이스를 겪어봐서 영상 보는데 소름 끼치더라고요. 에휴 ㅋㅋ 제 친구도 지금 그 상황이라 한숨이 나오네요.
외쿡가서살자
영상 도중에 "이것은 실화다"라며 넷플릭스 광고나오는게 개웃기네 ㅋㅋ
제가 신입일때 사장님은 실재로 집팔고 차팔아서 월급주시다가 너네들 월급 밀릴바에야 회사 접는다고 회의때 사장님이랑 다같이 울고 헤어졌어요 ㅜ 그 분 지금 잘 지내시려나 .......
ㅜㅜ
ㅜㅜ
ㅜㅜ
ㅜㅜ..
TT
이건 게임 업계말고도 그냥 회사에 관련 사기꾼들 얘기라고 해서 들어도 유익하군요
우리나라는 경제사범에 대한 처벌이 너무 낮다... 형사사건 돼봐야 형량도 얼마 안되고 지가 얼마를 해먹든 빼돌릴 방법은 정말 많고... 처벌은 솜방망이라고 치더라도 최소한 피해자는 구제해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피해자가 취할 수 있는 수단은 거의 전무하니... 그러니 사기를 여러번 치는 거지...
고조선은 경제사범한테 12배 물렸다던데 반만년 전보다 법 인프라 메롱한 거 어쩔...
경제뿐만 아니라 성폭력 기타 여러 잡범들의 재범율이 너무 높습니다.
북한 아오지 탄광마냥 삼진아웃이상 범죄자들은 강제 노역+ 외화벌이+ 인권x 생산가축수준으로 만들고 그러다 죽으면 시신은 의대 교육용+장기기증으로 돌려야
왜냐하면 국회에 범죄자들이 득시글한데 자기들 잡아가라고 법을 쎄게 만들리가 없기 때문임
어떻게 4년전이나 지금리나 똑같냐..
어떻게 윤창호법 정도 제외하고 법이 되려후퇴하고있는거같네
저도 게임업계에서 큰 돈 체불 당했는데요.
고용노동부에서 처리되는데 반년 걸리고, 법률구조공단 가서 민사소송 걸고 일년동안 왔다갔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승소까지 했는데 체당금 300만원 받고 떨어지랍디다. 회사에 돈이 없대요.
그 사장은 다른 사람 명의로 회사차리고 애낳고 잘 먹고 잘 살더라구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열불이 나요..
처음 고용노동부랑 법률구조공단 갔을때 거기 담당자가 했던 말을 잊을수가 없어요.
"이렇게 큰 돈 떼일동안 안 그만두고 뭐했어요?"
하..포기하면 편하더라구요..
진짜 고용노동부 이새끼들은 답도없어요. 원천 밀린거 신고해도 제스처따윈 없고 원천 입증해도 절반만 인정해주고. ㄹㅁㄷ호텔 여기 직원들 임금체불만 억단위인데 아무것도안하고있음. 그게 고용노동부 새끼들임. 얘들처럼 매달 꼬박꼬박 나라에서 돈주는거 받는애들이 뭘 알겠음...
애기들아. 버틸곳이 없어도 월급 2주이상 밀리기 시작하면 나오거라. 한달도 기다리지마 진짜. 일주일이 늦어도 납득가는 이유가 아니면 퇴사 고민해야한다. 그 이유말고도 때려칠 이유가 많을 회사일 가능성이 높기때문이지. 회사를 좀 골라서 다녀. 되는대로 가니까 착취구조가 끊임이 없는거야. 그래도 먹고살려면 어디든 들어가야죠ㅠㅠㅠ 하는 애들아. 아니 먹고살려고 들어가봤자 월급 떼여서 더힘들다니까??? 차라리 노가다 하루뛰고 이틀 쉬면서 다른데 면접보고 다녀. 그게 나아.
들어가자마자 월급 늦게주는 회사 다니다가 6개월내내 늦게주다가 휴가때 사장개객끼가 회사정리하고 월급안주고 튐 ㅋ아직도 못받음
@김준형 그게 문제라는거죠. 별 이유 없이 월급이 1주라도 늦는 곳이면 분명히 뭔가 문제가 생겻을때 그냥 몇달 미뤄버릴텐데.. 그런 회사에서 몇달 혹은 몇년을 버리는게 문제죠. 당장 한달 월급은 둘째치고도
추기로 법인에 연대보증 안한 대표이사 말은 듣지 마세요 ㅋ 연대보증하면 바지자락 붙잡기는 가능해요 ㅋㅋ
ㄴㄴ 하루 밀리면 그만두셈
ᅲ.ᅲᅳ.ᅳ 이거 레알 씹인정 ㅇㅇ 안가느니만 못한데 가면 개고생은 개고생대로하고 몸과 마음만 버리게 됨 ㅠㅠ
이분 노량진 계셨으면 스타강사ㅋㅋㅋㅋ 달팽이관에 쏙쏙 들어오네
백번 동감합니다. 업종선택을 잘못하셨어..ㅎㅎ
솔직히 이분만큼 재미부터 정보까지 잘 전달해주시는분 못봄
아~ 미스최! 노답 앰생 백수 새끼들이
개꿈 꾸며 좆나게 몰리다는 바로 그 노량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d2xe8fp7r 닌 지잡대네 노량진가서 스카이 간 놈들도 있다만
@@user-fd2xe8fp7r 그래서 대학 어디냐
거 픽션 완성도랑 현실감이 너무 넘치시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술한잔 먹으며 얘기듣는기분 ..크으
13:08 게임 관련은 아니지만 이거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무겁고 울컥울컥해져요.. 힘내십쇼 다들 .
이영상보고 울었습니다 그때 저도 당하지만 안했으면...직종까지 바꾸고 다닐필요는없었는데 말이죠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전해외쪽이였는데, 어디가서 이야기하기 부끄러웠는데요 대리만족하고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퇴사 후 일정기간 동종 업계에서 근무하지 못한다는 "경업금지약정"이라고 하죠.
1. 헌법상 보장된 근로자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근로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거나 자유경쟁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경우에는 민법 103조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 위반으로 무효라고 볼 수있습니다
2. 유효한 약정인지 판단 기준
약정이 유효한지는 1) 보호 할 가치있는 사용자의 이익 2) 근로자의 퇴직 전 지위 3) 경업금지 기간, 지역 및 대상직종 4) 근로자에 대한 대가 지급여부 5) 근로자의 퇴직 경위 6) 공공이익과 기타 사정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3. 여기서 보호할 가치 있는 사용자의 이익이란.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에 해당하거나 사용자만이 가진 지식 또는 정보로서 제 3자에게 누설하지 않기로 근로자와 약정한 것이거나 고객관계나 영업상 신용의 유지도 이에 해당한다.
경업금지 약정이.. 효력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글들을 보면 무조건 '경업금지약정' -> '사기, 나쁜 것'으로 한쪽 면만 보는 사람이 많아서요.. 오지랖 달아봅니다.
아 오픈 직전에 개발자들 물갈이해서 운영 개판나는거구나
임금체불이나 미지급문제는 중소기업 전반의 문제입니다.
대기업 빼고 거의 모든 업체에 만연해있다고 봐야 합니다.
오픈직전 개발자 다 내보내죠 ㅋㅋㅋ
와... 리얼리즘 픽션.. 연기 너무 잘하신다ㅠ 다른 업종이고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느껴집니다 감정이
와.. 진짜 이렇게 영상 깔끔하고 분위기랑 주제에 목소리 이렇게 잘맞는 유튜버 처음봤습니다... 멋져요!
아~ 한맺힌 픽션!!!! 눈물을 흘리며 들어야 하는데 피식피식 웃음이 나와서 웃으며 들었네요. 한참전이죠 저도 저런적이 있었지만.... 뭐 어찌어찌 해서 회사가 간신히 살아서 아둥바둥 하다가 저 나가고 몇년뒤에 파산했죠..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리며 목에 핏대세워가며 소리 질렀던 시절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흥청망청 써대면서 그냥 낼 보자..이런분위기의 시절이었는데 벌써 꽤나 시간이 흘렀네요. 그 시절 생각나니 소주 땡기네요.. 씁
☆게임 유튜브계는 김성회가 나오기 전과 나온 후로 나뉜다☆
싫어요 누른 사람 보아하니 사기꾼들인가봐요? 남 등쳐먹는 놈들은 편하게 못 죽을겁니다. 평생 따라다니다가 죽으면 그 가족들 뒤를 계속 따라다닐거에요. 평생 저주받을거야
@@user-ed4gb2jq2p 사기치는 능력이라 하면 말빨이나 많은 지식인데 그 말빨 그 대가리로 사기나 치는 새끼들이니 욕을 쳐먹어 마땅하거니와
이렇게 사람들이 분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user-ed4gb2jq2p 사기가 능력이라면 당신한테 페인트 걸고 얼굴에 펀치를 날리는 것도 능력이겠네요. 능력이란 게 단순히 뭘 할 수 있는 힘이 아니라는 거 알고 계시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해야 능력이라는 꼬리표를 달 수 있는 겁니다.
@@user-ed4gb2jq2p 개새낀가? 씹새낀가?
아뇨. 티모 유저입니다
어찌 티모랑 그 쓰레기들이랑 동급으로 만들 수 있습니까! 5:21
지능이 얼마나 낮아야
"싫어요 누른 사람 = 사기꾼"
생각할 수 있냐?? 재미가 없거나 관심이 없어서 싫어요 누를 수도 있는거지ㅋㅋㅋㅋㅋ 개돼지새끼ㅋㅋㅋㅋ
사스가 체불 유경험자;;; 이것이 진정한 업계 꿀팁 ㅋㅋㅋㅋㅋ
단편유튜버 지식백과가 상하편으로 나뉜 대하 유튜브를 기획하고 있어!!!
아아....
이건 너무 빡친다아아....
아니 락동형님이 여기에!? ㅋ
16년차 기획자 출신 입니다. 제가 경험한 이야기 ..
A 회사 / 15여년전 번들CD 가 유행일 때, 엽기토끼 라이센스 무단으로 도용해서 게임 만들어서 유아 및 초글링들의 성원에 이마트 같은 대형유통점에서 대박남. 그런데, 부사장은 동생, 이사는 마누라 겜못알에 전형적 갑질 운영
- 카피토끼가 대박나서 10억이상의 수익이 생기자 팀을 늘림. 양산형 번들 카피 추가 제작. 그러나 한계점에 부딪히며 판매부진.
- 회사에서 번 돈들은 이미 어디론가 빠져나간 상태. 어느 날 사장이 직원들 부름. ' 월급 한동안 못줌. 돈 생기면 줌 '
- 그리고 나서 결정적 마지막 한 마디 ' 나 오늘 새차 뽑았는데 시승 해볼 사람 ? '
- 실화임
- 결국엔 사장가족 튐. 직원들 사무실 컴퓨터 및 기타 장비라도 빼올라 했지만, 월세 밀린 건물주가 미리 자물쇠 채워서 그것도 못건짐.
메모...건물주가 되자
음... 월급 밀린다고 했을때 바로 노동부가면 됬었지 않나요?/
월급 3개월 밀려야 되지안음?
이건, 사람마다 다른 문제지만, 현실적으로 냉정히 생각하면 월급 밀리자마자 노동부 가는게 가장 좋을 수 있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든 게임 출시 하려 체불 상황에도 일을 하고 있고, 특별히 이의제기 없이 일단 기다려보자는 분위기에서, 나 혼자 그러면서 팀 분위기 망치지 않을까, 게임 출시 못하지 않을까 .. 이런 제 3자 입장에서 보기에 한심하고, 이해안되는 상황이 되는게 당사자들입니다. 이건 막상 되보면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그런 심리나 상황을 이용하는게 양아치 사장들이고요 ~
@@asdfg4236 //이미 돈을 다 빼돌려서 법인에 돈이 없어요 ... 제돈 때먹은 놈도 몇개월에 한번씩 빈대 똥만큼 줘요 감옥 안갈만큼
진짜 영상 맛깔나게 잘만드신다. 매번 챙겨봅니다.
게임업계쪽 준비하고 있는중인데 모델링 작업 외에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회사, 법 등등) 여러모로 걱정되는게 많은데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쁜 놈들은 쭉 잘 살고 착한 사람만 털리는 더러운 세상
@@user-pf9gb8hx5h 그럼 판검사나 변호사 출신이 법망을 교묘히 피해서 당신에게 피해를 입혀도 그 사람들이 나쁜 게 아니고 그냥 똑똑한 건가요? 어리숙하고 잘 알지못한다고 당해도 되는 게 아닙니다.
착한게 아니고 멍청한거
@@user-pf9gb8hx5h 똑똑한 머리로 나쁜짓 하는 것보단, 조금 어리숙해도 착한일 하는게 백배 천배 낫다.
@@user-pf9gb8hx5h 우리나라가 전세계 사기범죄 1등인 이유가 바로 이런 인식들 때문임
@@user-pf9gb8hx5h 당신 사기꾼이라는 킹리적 갓심 해도 되나요? 원래 같은 이익집단이면 지들이 아무리 사회에서 븅신이어도 서로 잘 빨아주거든요.
와 진짜 이번꺼 레전드...
어쩌다 보게 됐는데 어제 밤에 정주행 하면서 5시까지 다 봤습니다 잘봤어요 잼있어요 영상 기대하겠어요
내가 지금까지 봤던 게임관련 채널중 말 제일 잘하고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 진짜 오래가고 영상 많이나옴 좋겠다
이게 게임업계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거, 4년동안 야근 철야 밥먹듯이 해가면서 개처럼 일했는데 급여는 안오르지 사장은 사업 확장하기에 여념이 없지, 열정페이만 가득한곳이 정말 많음. 월급은 밀린적 없다지만 퇴직하고 퇴직금 받는데 4달동안 4년치 나눠서 주겠다함. 이제 퇴직한지 한달됨 근데 정산날에 돈 안들어옴. 돈 달라고 빌고 빌어서 겨우 받았다 이런 개새끼들
맞음 그나마 게임회사는 인벤같은데 털면 털리기라도 하지 이상한 좆소기업은 더 심함
개 공감 열정페이 2년 정도 받아봐서 개 공감합니다.
퍼블리션 ㅅㅂ ... 존나 비슷한 상황에 저랑 같내요 ..... 게임족은 나니규 금속 가공쪽인데 퇴직금 포함 3천 5백 ㅠㅠ
kibum hong 저는 4년 퇴직금이 천만원도 안됩니다...
나도 8년 개처럼일하고. 내명의로 법인 만들고.ㅋㅋㅋㅋㅋ 어느순간부터 대출졸라받더라. ㅋㅋㅋ 순간을 감지하고 퇴사했지. 씨발새끼들 누굴 졸로보고.. 인생 조심하시라. 대한민국 사기꾼 투성이 지금 외국나가는 검은 머리 외국인 태반이 사기꾼. 절대 국내에서 돈벌게하면 안된다.
구독자 10만 축하드립니다. 연말까지 30만 가즈아~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ㅠㅠ
구독 찍고 갑니다ㅋㅋ 진짜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사회경험이 부족한 저에게 미리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어디 가둬놓고 영상업로드만 시키고 싶다....
공감입니다. ㅋㅋㅋㅋ
....같이 하실래요...납치
저도 갑니다
제가 오른 다리를 맡을게요
공대장 합니다
와 이번편 진짜... 레전드 엄지척!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올라온 영상은 모두 챙겨봤네요~~
댓글에서 누가 그러더라고요.. 이거 장르 '하이퍼 리얼리즘'이냐고.. ㅠㅠ 매번 고구마랑 동치미 같이 떠먹여 주셨는데 이번에는 중간마다 동치미도 마셨지만 고구마 10개 연달아 먹은 것 같습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재미있게 감사히 보았습니다 ( _ _ )
어 퐁님이당
더욱 시원한 동치미를 원하시면 유튜브에 게임썰을 검색하세요
밀린 임금 지불시 석방이라는 조건을 걸고 무기징역 때려버리면 될텐데...
우리나라 형사사법체계은 후진국 수준이다.
진짜 영상 올라올때마다 잘 보고 있어요 더욱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외국 오래살아서 한자단어 잘 모르는데 쉽게 풀어설명해주시는 적은 유튜버중 한분이셔서 너무 감사하고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역시 감정이입엔 픽션이 최고죠.
저도 사회 초년생때 첫 직장에서 퇴직금 때어먹힌거 기억나네요.
4년 넘게 일하고, 제가 영업잘해서 사장님 해외여행도 다녀오셨던데...
바로 2달후에 나르시더라구요. 후편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게임덕후도 아니고 이 업계도 잘모르고 종종 잘 모른 내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어려울 때가 있지만, 영상의 퀄리티가 너무 훌륭해서, 볼때마다 제가 똑똑해지는 느낌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늘 배우는 생각으로 찾아보는 G식 백과 늘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아 진짜 개재밌따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ㅋㅋ
목소리도 귀에 박히고 내용도 알차네요. 예비 법조인으로서 우리 법의 현실에 다시 한번 개선필요성을 느낍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이분 고성방가 한번하면 귀에 쏙쏙 들어오게 딜 잘박으실거같다하는 생각으로 보고있었는데 이유가 있으셨군요...
저도 비슷한걸 당했죠, 3년을 질질 끌었죠,결국 지나서 푼돈 얼마받긴했는데 20대 중반 다 지나갔죠 슙알.. (아 빡쳐)
영상 하나하나가 진짜 알차요 ㅎㅎㅎㅎ 매일 만들어주시죠!!
유익하고 긴장감 넘치는 허구 픽션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
영화감독 하셔도될거같아요!!^^
아 해당 유투브는 단순히 게임회사 뿐만 아니라 한국 중소 IT 회사 전반적으로 퍼져 있는 문화입니다...
IT 분야 종사자로써 정말 와닿는 내용이네요...
@@user-vd9yd5uj4s 유투브에 모든내용을 말하는게 아니라 특히 근무조건에 한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싫어요 누구냐
사장한테 룸싸롱 따로 불려가서 양주랑 완장 받은 순진멍청 쫄(卒)팀장이냐
아니면 먹튀경력 있는 사장?
아니면 먹튀 예정중인 사장?
아니면 저 픽션에 한없이 가까운 인물?
우리나라가 법치주의라서 참 다행이예요
아니였으면 두개골 내부가 공기랑 접촉하기 쉬운 형태로 가공되어 있었을테니까
와 도움도되고 재밌는영상 잘봤습니다 ㅋㅋ 더만들어주세요!
흥하세요 성회형 ㅋㅋㅋㅋ 진짜 슬픈일은 너무 웃기게 잘 설명해죠♡
갓갓 G식백과 응원합니다... 픽션으로 모 녀석이 업계 들어와서 겪었던 일이 아주 파노라마처럼 잘 보여요. 그 녀석이 회사 다니면서 별별 일 다 겪고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지는데 이 업계가 원래 그런가 싶어서 게ㅇ회사 ㅇㅇ기 라는 만화책을 보면서 뭔가 밝고 이쁘고 어중간한 이야기만 많아서 작가의 사정은 이해가 가지만 매우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졌는데 이런 주제를 G식백과에서 멋진 픽션을 보게되서 기쁘네요. 픽션이라 감정이입이 잘되서 눈물 나오고 막 그러네요.
사기치는 사람들은 전부 2평짜리 어두컴컴한 독방에 20년 정도 갇어놔야 한다.
시간이 흐르는지 안흐르는지 감지 자체가 안되도록 해야 하며 외부의 사회적 자극을 완벽하게 차단해야 한다.
이러면 사람이 미치므로 사형도 필요없고 완벽한 처벌이다.
가둬가둬가둬
눈팅만 했는데 이 컨텐츠가 저에게 구독을 누르게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잘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ㅋㅋㅋ
오늘아주 좋았음 아주 좋아~~ 진정성 있는 연기!!! 연말에 뭐라도 하나 주는거 없냐 유튜브야~~
이건 한국 쓰레기 IT 회사다녀 본 사람이면 다 아는 이야기죠 ㅎㅎㅎ 술먹을때 이만한 안주가 없다는 ㅋㅋㅋ 저도 이제 시니어 개발자 되서야 프리나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진짜 힘들게 지냈던 적도 있었어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09:54 우리가게 나와서 깜짝놀랐네 저사진도 내가찍은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승현이형 찐이야?
이런 주제로 영상만들기가 쉽지 않으셨을탠데 감사합니다.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비유 쩐다~~~바로 구독 누름 캬...~시원하게 말씀 잘하신다
법 허점이 저리 많은데 수정 및 재정을 다시 해야 하거늘 국회의원들 놀고 있넹 역시 나쁜것은 다 세계1위 사기치기 좋은 나라 1위 인구 감소로 소멸하는 국가 1위 ㅋㅋㅋㅋ
왜냐면 그사람들도 한탕 해야 하기 때문에
놀고잇는게 아니에요 알면서도 안하는거지
@@user-gl5eb5dp9g 전 아직까지는 민주당 지지하지만 얘네들이 정치만해서 보수고 진보고 경제관련해서 제대로 아는게 ㅈ도없음.
@@user-gl5eb5dp9g알면서도 안하는게 노는거 아닌가요?
@@user-gl5eb5dp9g 알면서 안하는건 노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돈 못 받습니다.
그래서 친척백좀 있는분들은 돈 안받고 노동청과 사기죄로 감빵보냅니다.
죄질이 다수가 피해입거나 계획성이 짙으면 법원은 집행유예를 걸거나 뭐 이런식으로 넘기려할겁니다.
그럼 사장만 웃을테니, 노동청에 다수사기죄를 우르르 가서 증명하면, 노동청은 끼어들기 싫어서 은근슬쩍 빠지려 할겁니다.
그리고 이걸 녹음해뒀다가 언론사와 유튜브로 뻥 터트리면, 그때 다급해서 다급해서 움직입니다.
그럼 노동청은 퍼블리셔 사업장과 개발사 사업장에 영업정지 걸고 넘어질겁니다.
이쯤되면 사장은 손해가 억단위로 나게 되니 직원들도 손해지만 사장도 손해를 보게되죠.
근데 이방법은 잘 안쓰는 이유는 사장들끼리 블랙리스트만들어서 보복하기 때문에 짬좀 있는 직원들은 탈출을 하게 됩니다.
업계가 좁다는 말이 그런의미에서 나온거죠.
와 님 말씀 들어보니까 ㄹㅇ 헬이네요;
헬조선ㅁㅊ
이런 각도기의 각도까지 정확하게 하면서 깔끔하게 비판할거 비판하는 모습이 너무좋고 내용은 말할것도 없이 유익하고 알차고 진짜 금방 100만 찍으시지않을까합니다
와 진짜 어려운 내용일 수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집중 잘되고 재밌지 진짜 신기하닼ㅋㅋㅋㅋ 1타 강사 강의 듣는기분
어...벌써 꽤 오래된 이야기네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들어있지만, 주제에 맞게 돈에 관련된 이야기만 적어봅시다.
개발중인 소기업에 들어갔을때의 이야깁니다.
처음 소개를 들었을때 개발시작한지 1년 넘었고 조금만 있으면 오픈할거라고 하더군요.
입사하고 계약서를 받았는데 기본양식으로 깔고들어가는 포괄연봉제에 인턴기간 3달을 먼저 두고 급여의 20퍼센트를 삭감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정직원 채용으로 서류 면접 다 보고 들어왔고 계약서 받을때까지 인턴이란 말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기획자 연봉이란게 밑으로 내려갈수록 개판이고 거기에 뜬금없이 인턴삭감까지 당하다보니
어떻게든 매꿔볼려고 정부에서 하는 청년취업지원을 신청해서 회사 허가를 받으러 이사한테 갔죠
근데 안된답니다.
왜? 어린친구들은 회사다니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거 잘 안한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정부지원금 따로 잘 타먹고있었더군요.
그렇게 첫달 급여가 나왔습니다. 계산기를 때려보니 천자리부터 좀 이상하더군요. 근데 첫달에 적응도 안되는데 주 70시간씩 갈리고 있을때라 대충 넘어갔습니다.
근데 2달째 급여에는 만단위가 틀리더군요? 재무이사에게 서면으로 보고하니 전화가 와서 계산에 실수가 있었다고 다음달에 합쳐서 주겠답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났습니다.
옆자리 기획자분 연봉협상시기가 됬습니다. 근데 기획자끼리 따로 술먹을때마다 하는소리가 자꾸 이래저래 협상을 미룬단겁니다.
결국 그양반 6개월 더 지나서 협상하고 연봉200올랐다고합니다.
안그래도 영별로인 회사 분위기가 더 안좋습니다.
갑자기 PD가 팀별로 회의실호출을 시전합니다. 회사 자금사정이 잠깐 나빠졌답니다. 2주쯤 기다려달라고.
그래서 2주뒤에 받았습니다. 근데 그 다음달에 또 잠깐 문제가 생겼답니다. 1달 밀립니다.
회사 메신저로 국민연금이 연체됬다는 괴소문이 돕니다. 확인했더니 사실이었습니다. 언제부터? 입사때부터 쭉 안냈더군요. 물론 급여에선 칼같이 공제해갔지요.
다음날 PD가 사람들 모으더니 연금 낼거랍니다. 다음주에 지불 완료했다고 공지했는데
물론 거짓말입니다. 나중에 퇴직하고 제가 매꿨습니다.
뜬금없이 기획팀장이 사라졌습니다. 아파서 퇴직했다는데 그렇다칩시다.
갑자기 개발 14년차의 괴물이 왔습니다. 소방수랍니다.
근데 그분 4개월쯤 있다가 다른 회사로 도망갔습니다. 업계 14년동안 그래본적이 없는데 어쩔수가 없어 미안하답니다.
어이가 없는데 회사 하는짓 보면 차마 뭐라고 할수가 없는 레벨이라 뭐라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입사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투자사에서 계약을 파기하겠답니다. 이달 급여가 불투명하다는 소문이 돕니다.
적색을 넘어 흑색 경보가 터지는 상황에 진정한 위기를 느끼고 퇴사신청을 했습니다.
분위기 해친다고 인사도하지말고 퇴직날까지 통상근무하다가 사라지랍니다. 일단 생존이 먼저라 OK했습니다.
그런데 퇴직금 이야기가 나오자 반응이 이상해집니다.
인턴 3개월은 인정을 안해서 퇴직금을 아예 줄수 없다는겁니다.
법조항 올리고 노동부 얘기하니까 퇴직하고 보름안에 주겠답니다.
거짓말입니다. 기간 지나고 전화도 안받더군요
주저없이 지금까지 모아왔던 자료와 퇴직전 재무이사 대화내용 하나하나 싹다 자료로 만든거 들고 노동부에 진정서 던졌습니다.
1년짜리라 얼마 안되서인지 안주려고 버티다가 결국 2달만에 깔끔하게 회수했습니다.
그후에 소식을 들어보니 어찌어찌하다 오픈은 하고 그 직후에 인원이 싹다 갈렸다더군요. 물론 퇴직금 받은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흔한 일입니다... 어딘가의 애니메이션에서 초보 모험가가 동료를 잃고 고향이나 신전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그 뒤로 얼마간 업계에 있었지만 이대로 있다간 인생 노답이라는 생각에 아예 업계탈출을 한뒤 지금은 훨씬 안정적인 직장에서 편안하게 살고있습니다
근데 그때 그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정수기에 종이컵 채워넣어주면서
'종이컵도 원래 여러분 사비로 채워넣어야되는데 특별히 넣어주는거니까 감사하며 쓰세요'
잘되셔서 다행입니다
그런 경영진들은 자기들이 개처럼 밑바닥에서 일해봐야
뭐가 절실한지를 알 것 같네요
아예 설계와 행동양식까지 규격화 해놓고 인원 모집하는 거네ㄷㄷ 살발하다 살벌해
소름끼친다.
종이컵도 시발 한줄에 천원인데 기업복지가 개판이네
요즘 제일 개꿀잼 유튜브
ㅋㅋㅋㅋ이분진짜 말하는거 ㅈㄴ웃기고 이해도 너무 잘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할게용
퀄리티 지렸다.. 예전에 더 테스터 할때 첨 티비서 뵀는데 그 분이 맞군요! 편집자님도 열일 하시고.. 무조건 구독에 좋아요~
김성회님 드디어 이제서야 빛을 보시나요... 예전에 우연히 우리회사 게임을 게임썰에서 리뷰한 것을 보게 된 계기로 게임썰의 팬이 되었습니다. 가진 능력에 비해서는 빛을 너무 못보시는거 같아서 항상 안타까웠는데 구독자수 쭉쭉 늘어나는 것 보니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김성회님이 세상에서 제일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데젖쇼 1회에 출연하신거 너무 재밌어서 진짜 한 100번은 돌려본거 같네요
@@heows8576 ruclips.net/video/8bvitonw54M/видео.html
전 게임업계는아니었지만.. 플랜트쪽일을했는데. 거두절미하고 3달 가까이 철야해가면서 회사 프로젝트 최단기간에 맞춰줬는데. 분명 돈받았다 들었는데. 같이일한 용접사 배관사 등등 월급 다밀림. 뭐 처음엔 어음으로받아서 .. 어쩌구저쩌구. 그런다보다했고 넘어감. 그러다 약속한 날짜되니 또 그 어음으로 깡을했는데 아직 잘 안된다는둥.. 나도 이러면 손해인데 월급 주려고 하는거니 좀 봐달라는둥. 하면 또 모진소리못함.. 차라리 회사면 낫지.. 고소라도 해서 헛된 희망이라도 가지니까.근데 여긴 다 개개인 어찌보면 노가다 기술공이다 보니 쥐뿔도없음. 일일이 증거수집하기 힘듬 떼로모여도. 하지만 그당시엔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등 지역으로 쳐내다보니 수익대비 보통 직장인들 2.5배는 쳐냄. 이게 젤 줟같음.이거 밀렸다고 허구언날 우편 쳐날라오지. 핸폰 슬슬 끊겨가지. 밥 제때못먹지. 자식들 학비못대주지. 1달까진 뼈아프게 버티는데 이게 2달 3달 반년되면 있던 적금도 깨게됨. 그러다 결국 회사 슈발 폐업시키고 잠수탐. 반년을 넘게 기다려줬는데. 딴일도 못해. 붙잡혀있어서. 그 반년간도 그현장 유지보수 cs일해줬어.그러다 나중에 소식들으니일 다시 시작했대. 들어보니 차도 으리으리한 수입차샀대. 어디서 났는가 평택쪽에 20억짜리 건물도 샀대. 자식들도 끌고다니는 차가 말로만듣던 카푸어의상징 bmw 5 E클래스 따위 아니야. BMW 755 LI 끌고다닌데. 근데 회사 사장이 자기 마누라여.자긴 그냥 고문이래.. 근데 이회사가 아직도 잘커.. 잡코리아같은대 연봉잘준다 하고 유명해.. 근데 내돈은 10년째 받을길이없어..
너무 빡치고 슬픈얘기인데 ㅠㅜ 말투랑 편집이 너무 재밌어욬ㅋㅋ
계속 이거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따! 이말이야~~
저한테 '본얼티메이텀급 스펙타클한 경험담'이 있는데 5줄 요약을 하자면,
1. IT 웹 퍼블리싱 회사로 실습나가고 계약서 안 씀
2. 일 터짐 (반반 잘못)
3. 퇴사
4. 동종업계 취업은 물론 다른 분야까지 취업 못하게 하고, 휴대폰과 노트북 추적(문자내역, 통화내역, 인터넷 히스토리), 집 공유기 해킹 시도, 인맥 동원해서 미행, 온라인 익명채팅까지 따라와서 대화 방해 등
5. 몇 년간 지금도 현재진행중
특히 4번이 구라라고 생각되나요? 제게 일어난 일입니다.
고소 안되던가요?
그냥 진짜 임금체불은 나라가 빡세게 안 움직이는 이상 안 사라질 것 같네요.
정말 제가 꿈꾸는 건 임금체불 되어도 이걸 나라에서 메꾸고 나라에서 이 체불금액 지불한 것을 그 해당 회사 개인 상관없이 가족 사돈에 팔촌까지 다 털어서 메꾸고 거기에 10배이상 벌금도 메기고 이거 해결 안되면 금융사범으로 해결되기 전까지 금융거래 못하게 막고 제대로 갚아내지 못하면 그 가족들도 금융거래 금지하게 만들어야 인식이라도 바뀔까 싶어질 정도인 것 같아서 참... 나라가 이런 건 정말 확실히 해결해줘야 되는 건데 라고 생각하죠...
일단 우리나라에서 징벌적 손해 배상이 이뤄진 사례가 극히 적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다보니까...
근대 볼수록 중독성이 쩌네..구독해봅니다. ㅎㅎ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한편 요약해서 보는 느낌이네요
좋댓구박고 갑니다 ㅎㅎ
진짜 사기죄 강화하고 한번 제대로 법도 물갈이 해서 사기꾼들 다시 남 등쳐먹지 못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너무 빈틈도 많고 솜방망이라 피해자들 계속 피눈물 나게 하고 죽이는거죠.
사기 크든 적든 한번 이상 당해본 사람들은 진짜 사람이 180° 바뀌더라고요.
돈도 잃고 자신감,성격,여유,웃음 등 각종 좋은거 긍정적인거 부정적으로 극단적으로 바뀌는게 한순간이어서 볼때마다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일도 있구나싶죠? 당해보면 정말 학을땝니다, 그리고 기획파트는 상용서비스까지 끌고가지못하면 이력서에 남는것도 없습니다, 저바닥을 뜬 이유죠
ㅠㅠㅠㅠㅠㅠ 열심히 구독하고 광고도 다볼게요 지인들한테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빚투 영상 보고 본격적으로 구독 시작한 것 같아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저도 서현역에 있었던.. 지금은 판교로 옮겼겠죠.. 웹/모바일 게임 개발사인데.. 첫달만 월급 주고 다음달부터 바로 월급 안 주길래 뭐지.. 하고 다른 분들 물어보니 다 월급이 밀린 상태.. 그래서 바로 이직을 하긴 했는데 그 월급을 그래도 6개월 걸려서 받아내긴 했습니다. 정말 매일 연락하고.. 대표는 돈 없다하고 ㅡㅜ 서울 월세방 살면서 얼마 되지도 않던 급여도 안 나오고ㅜ 흑.. 많이 예전(8년 전?)이긴 하지만 가슴 아픈 과거가 기억납니다. 😢
딩디링님도 개발자셨군용 고생하셨네요 ㅜ.ㅜ
오잉 설마 즐거운 도시 인가요?
대학교다니며 자기가 좋아하던 게임회사에서 일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 회사에서 돈 못받았어요. 회사가 "너 내년에 졸업하면 우리랑 바로 일하는거야" 그러면서 계약서 쓸때 주임 달아준데, 바로 인센티브 받고 그게더 멋있다고 그친구는 생각 했데요. 그리고 2학기 기말시즌이 왔네요!?. 취업되면 2학기는 자동 패스라 그전까지 학교생활 조진거 아니면 먼저 입사도하고 졸업도 가능하니 이걸 회사에 말하려 했더니 더이상 그 게임을 회사가 개발및 운영할 생각이 없데, 그친구 학교 다니면서 좋은 경험 했다고 정신승리 하고 그냥 받아 드렸답니다. 그런데 이친구 문제가 생겼죠 학교 안가고 졸업 하려면 취업해야해요. 게X잡 뒤져가며, 여기저기 면접봅니다. 어딘가 붙었어 "어?" '대기업 게임개발에 참여할 수 있데' 가보니 회사에 사람도 많고 시설도 괜찮아 첫 출근 하고 계약서 씁니다.
그런데 계약서가 뭔가 이상하네요? 기본급이 약 100만에 연장근로수당 약 25, 야간수당 약 5, 휴일 근로수당 약 15, 차량이 없는데 차량유지비 20 이 써있네요. 네 맞습니다. 이것이 바로 금액만 다를뿐 '포X임X' 입니다. 그래도 이친구 진짜 대기업 게임 만졌습니다. 힘내서 야근도 하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드디어 월급날이 되었네요. 그런데 '짜잔!' 월급이 한없이 모자라게 들어옵니다. 어떻게 된건가 대리급 직원에게 물어봅니다. "우리회사는 밤 10시 부터 택시비 나오고 새벽 1시부터 야근 수당 나와요" 라고 합니다. 이걸 듣고 이사급에게 따지니 그걸 알려준 대리까지 불러다가 '급여 내역서 공유하냐'며, 화를 내더랍니다. 결국 계약일만 채우고 퇴사를 한 친구는 다른 회사에 취직 하게 됩니다.
이번엔 상 받은 회사에 취직을 했답니다. 이 회사는 그나마 10시부터는 야근 수당이 나온다며, 좋아합니다.(이걸 좋아 해야하나?) 이회사 사람들 좋고 회식도 자주 하는데 참석은 자유로웠 답니다. 회사는 판교인데 친구는 인천사람이에요. 회식에 자주 참석을 못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번 회식은 크게 하니 다들 꼭 참석해달라는 요청에 친구도 참석 했답니다. 회식은 즐거웠는데 문제는 2주후에 터졌답니다. 임금체불 적색신호 불 켜졌어요. 주임급 이상은 이번달에 월급이 반만 나온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회식하고 돌아온 월요일에 퇴사한 직원이 2명이나 있었답니다. 그리곤 그 다음달에는 주임급 이상은 월급 지급이 어렵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그리곤 사내 시설들(커피숍 등)이 철수 하기 시작 했답니다.
회사에 출근하면 할 수록 회사에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빈자리만 늘어가다 드디어 직원 전체 월급 지급이 어렵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직원 임금체불 나온겁니다.
그래서 이 친구는 어떻게 되었냐구요? 회사 대표이사 임금체불건으로 민사걸고 1년쯤 지나서야 돈을 받았다나 뭐라나~
아! 이 내용은 친한 친구에 친구에 친구에 친구에 친구를 통해 들은 내용이라 내용이 과장 되거나 없던 사실이 다량으로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런데 저 계약서는 이상하게 어디서 실물로 보고 만지고 내가 싸인도 한거 같네 ~ 왜그러지?
오타가 있다면 죄송하며, 긴 글 읽어주셨서 감사합니다.
하아...게임...게발자 하고 싶어하는 친구있는데.....어찌해야하나요..
@@user-cf4px3sb7e 본인이 만족하면 무슨일이든 좋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게임업은 하세요 하세요 하고 권하긴 힘든거 같아요. 그저 조금이라도 더 좋은 회사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구조가 달라지면 더 좋겠지만요 ㅠ
저런일이 있었어도 저는 아직도 게임업에 아직 애정도 있고 더 일하고 싶거든요. 아 제가 아니라 제친구가 그렇다 하네요.
@@Shalot 직접 경험을 ..아아..아니 친구분의 견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근 수당 10시부터 ㅜㅜㅜㅜㅜㅜ
친한 친구에 친구에 친구에 친구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정주행 중인데 이분 크게되시겟다 했는데, 벌써 크게되셨네 ㄷㄷ 컨텐츠도 빵빵한데 편집은또 저거 언제다하지 ㄷㄷㄷ
성회님 목소리가 너무 열정적이신거같아요
몇개보고 매력적이셔서 구독했습니다 ㅎㅎ
재밋네요 ㅎㅎ
저도 옛날에 월급 밀렸을때 같이 일하는 이쁜 여직원이 있었어요ㅋ 사장이 이 여직원한테 빠져서 회사 그만뒀는데도 계속 연락온다구 하길래 직원들 월급정리 안해주면 안만나겠다 애기하라니깐 고대로 여직원이 사장한테 애기했어요ㅋㅋ 몇주있다가 정말로 밀린월급 들어오고 그 여직원 사장 차단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라면 다행(?)이네요, 그 사장놈 멍청해서.
@@namee876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 처음 취업했을때 같은 사무실에 여자대리 있었는데 퇴사하고 같이 일했던 직원통해서 들었어요 알고보니 술먹으면 다른 남직원이랑 자고 다음날 출근안하구 (사귀는 사이도 아님) 주 5일근무에 출근을 이틀하는데도 사장이 내비두더라구여? 사장 차 끌고다니구ㅋ 직원들 사이에서 무슨관계냐 말 많았었는데 사장하고도 그런관계... 20대 초반에 일좀 할만하면 회사가 이상하게 어려워져서 망해가지구 이직을 자주 했거든요 진짜 별의별꼴 다 봤었어요ㅋㅋ 허언증 있는 사장에 지인통해 들은애기인데 같은 직장내에 부부가 같이 일하는데 와이프 친구도 같은직장에 다님. 남편이랑 친구 바람나서 회사 뒤집어진 애기도 들었었네욬ㅋㅋ
S묘지의키타로 대단하십니다 개새끼들은 법안통하면 산소유하고 계시는 분들 산 하루 빌려서 묻으러 가도됨 ㅋㅋㅋㅋㅋㅋ
진짜 몰입도 쩐다 !!!!!!!!!!!!!!!!!!!!!!!!!!!!!
업종은 달라도 떼먹는 수법은 같네요!
결국 사장이라는 놈들은 업종이 상관이없거든요. 회사만 굴리면 그만인지라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재밌다 썰이 ㅠㅠㅠㅠㅠㅠ 빨리 더 풀어줘요!!!
화이팅~!! 잘보고 있습니다 인생이 담겼네 ㅎㅎㅎ
이런회사 아직도 많습니다. 초반에 한국개발진으로 틀 다짜놓고 개발인력 대거 내보낸다음 값싼 외국인력 대려다가 관리만 시키는곳도있구요.
파트별로 외주업체로 업무분화해서 일 맡기는곳에 대금 미납하고 주다말다 하는곳도 있네요. 일러스트쪽 일하면서 느낀거지만 외주로 일감 받아서 할때 건바이건으로 준다고 해놓고 초반엔 잘 주다가 나중에 몰아서 주겟다고 하는 업체들 대부분이 먹튀합니다. 더 웃긴건 그런회사들이 금방 크더라고요. 남는장사니까 그런가..?
다니던 회사 세번 망해봤는데 일단 월급 밀리기 시작하면 거의 망함. 진짜 회사 살리려는 사장은 사유재산 처분해서라도 월급을 주거나 일시적 감봉 딜을 함.
진짜... 남의 돈 사기치는 놈들은 사지 불구로 만들어서 평생 살려놔야함.
골팟ㅋㅋㅋ 와 빨리다음영상!!다음영ㅅ아!!
픽션이 너무 재밌고 현실감이 넘치네요.
헬잘알 성회찡 ㅠㅠ
경험으로 인한 픽션이라니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내가 보기엔 이 영상부터 대박칠 각이다 보니까
대한민국 사기공화국인거 다른 커뮤에도 말 많았거든
ㅠㅠ 저는 겜업계는 아니고 웹툰업계에서 일했었는데 뭔 수당제라고 계약해놓고 월급 20만원 받은적 있어요 ㅋㅋㅋ 제작 회사 정직원이었는데도요 ㅠㅠ 하여간 사기꾼넘들 ㅠㅠㅠ 심지어 10년전 일? 5년전 일? 아닙니다 바로 얼마전 일이에유 요즘 대한민국에서 이런게 가능하다는건 상상도 못했네요
이니셜이라도 알수잇을까요? 걸르게용
@@user-ys7xg5rw6l Na...?
월급 20이여......? ㄷㄷ
어딘지 알것같네요...ㅜㅜ
ㄹㅈㅣㄴ인가요...?
장난안치고 게임 관련 채널 중 최고예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영상이 갈수록 진화합니다 ㅋ
이번편은 시사적이라 재미는 적지만 영양가는 풍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