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rium two major mountain ranges Lotte Aquarium VS COEX Aqu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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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Korea's two major aquariums!
COEX Aquarium and Lotte World Aqu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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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테마를 주는게 스토리마켓팅처럼
토종민물고기
토종?바다물고기
토종화?된 물고기 등
테마를 살려주는것이랑
음향이랑
두분하시는 말씀에 공감가네요
네 맞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테마가 참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코엑스 ㅎㅎ
재밌네요 드립 너무 좋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팽귄과 돌고래와 교감을할수있다니ㅜㅜ 감동입니다
사람들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ㅎ
한국의 정원에 혈앵무 있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어처구니 없는..... 보자마자 터졌어요 ㅋㅋ
^^; 조금 이쉽죠 ㅜ ㅜ
벨루가가 있는 아쿠아리움은 가지말라는 캠페인을 본적이 있습니다. 좀 아쉽습니다.
벨루가 돌고래 올해말까지 야생적응 훈련후 고향인 러시아쪽으로 방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야생에 적응을 잘할지 그리고 불법포획도 걱정도 되고 참 여러가지로 아쉽습니다 ㅜㅜ
러시아에 방생하면 러시아군이 포획해서 생물병기로 쓸 겁니다.
빨리돈벌어서~~아쿠아리움또는수족관카페를차리는게나을수도~~
빨리는 안될것 같고요 ㅎㅎ 언젠가는 ㅎㅎ 투자좀하세요
지지합니다
전 조만간 23년도내 시도해보려합니다
물생활을 하기 전까지 세계 곳곳의 아쿠아리움 투어가 취미였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의 대형 아쿠아리움 고질적인 문제 같긴 하지만, 어제 다녀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의 경험은 유독 충격적이었습니다.
관람을 하지 않아도 입장할 수 있는 기념품샵에서, 구피를 30미리도 안 되어 보이는 물에 넣어
밀봉한 봉투를 팔고 있었습니다. 핑퐁 사료와 흡사한 모양의 봉투였습니다. 그 중 베이비 핑퐁의 절반도 안 되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사랑해와 같은 멘트가 쓰인 밀봉 봉투에서 구피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올해 말까지 전시라고 들어서
벨루가가 있는 아쿠아리움은 안 가려고 했지만 한 번 와봤고,
벨루가 벨라는 생각보다도 더 크고 아름다웠지만 머리에 잔기스같은 상처가 너무 많았습니다.
벨라가 등장할 때 마다 탱크를 쾅쾅 두드리는 수 많은 아이들과 저지하지 않던 부모들의 뒷 모습이 아직도 마음에 남습니다.
아무도 사가지 않는 밀봉 봉투 속 죽어가는 구피들과 열악한 환경에서의 스마일 크랩, 거북이, 새우, 그리고 벨라를 보고나니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심지어 기념품샵의 소동물들은 수족관에선 절대 그렇게 판매하지 않을 비싼 가격을 달고, 간혹 사람들의 농락거리로 툭툭 건들여지며 죽어가고 있었어요.
제 옆 남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무리도 이거 안 팔리면 그냥 죽겠다고, 이게 맞냐 그러더군요.
한사토이의 수생물 외 유니콘, 고릴라 같은 인형들이나 뜬금없는 낮은 품질의 기념품들도 많았고,
모든 탱크에서 생물 수초는 보지 못한 듯 합니다. 대부분의 탱크에 인공 수초와 실바니안 패밀리를 비롯한 인조 장식이 즐비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은 깨끗하고 수질 관리도 괜찮았습니다. 롯데의 자본력이기에 가능했을 수중 에스컬레이터 등의 시설도 한국에서는 새로웠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 많은 생각이 드는 관람이었습니다.
아 기념품샵에서 구피를 그리 팔고 있었군요.제가 갔을때는 없었는데 ㅜ ㅜ
아무리 작은 생물이여서 살아있는 생물인데 ㅜㅜ
역지사지로 바꿔서 생각하면 저리는 못할덴데요.아무리 작은 생물이지만..
네, 한 두 마리가 아니라 상당히 많은 수의 구피가 한 마리씩 밀봉되어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홍콩 금붕어 시장을 연상케 했지만 훨씬 열악해보였고요.
펭귄 탱크는 매우 과밀이란 생각이 들었고..
여러모로 마음이 착잡해졌네요.
@@chrisk9393 아직 물고기들은 강아지나 고양이 처럼 애완동물이라는 인식이 부족해서 "죽으면 또 사면 되지"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제가 아직은 작은 유튜버지만 조금씩 인식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