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캐나다는 하루에 3번밖에 못뽑는군요..?!너무신기한정보에요...!! 세번이나 실패하셨다니 넘 아프셨겠어요ㅠㅠ혈관이 안좋으신가요?🥺🥺 앞으로는 주사맞을 일 없이 건강만 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영상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의료인이 아닌 분들도 재밌게볼수있는 콘텐츠 많이 많이 만들게요 종종 놀러와주세요!>_
일반인 여러분... 사실 혈관 잡는 거... 성공하면 쾌감 미쳐요ㅋㅋㅋㅋㅋ 실패하면 식은 땀 나지만 그만큼 성공했을 때 짜릿하죠... 혈관이 없을수록, 어려울수록 성공하면 기분 째져요. 딱 혈관 뚫는 느낌 나면 피가 카테터로 좌아악 나오고, 젤코 살살 밀어넣으면 혈관 따라 잘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요. 18G 잡고 수액 연결했을 때 수액이 잘 들어가다 못해 방울이 아닌 물기둥으로 들어갈 때... 애기 사지 붙잡고 혈관 찌르는데 한 번에 성공해서 부모님들이 안심하실 때... 자기 혈관 없다고 걱정하신 여성분들 노인분들 한방에 성공했을 때... 실핏줄에 24G 진짜 꽉차게 들어갔을 때... 아 이걸 뭐라하지 카타르시스 같은 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ㅋㅋㅋ 제가 이쪽 변태라 병동에서 일하다 결국 외래 주사실까지 왔어요... 주사실에서 n년 째 라인만 셀 수 없이 잡고 있는데... 직업 만족도 미쳤어욬ㅋㅋ 라인 성공이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너무 공감되네요 소아병동에서 일하는데요.. 입으로는 애기 어르고 달래면서 손으로는 주사 놔야하는데 실패하는 순간 보호자 분 눈에서 레이저가 날라옵니다.. 마음 여리신 보호자 분은 울기도 하시구요ㅠ 애기들은 주사 시도 횟수 자체가 보호자 성향이나 동의에 따라 제한되서 실패하면 정말 식은땀 나요ㅠ 실패하면 애기도, 보호자도 양쪽 다 emotional care 해야 되고.. 저연차 선생님이 저렇게 주사 도와주세요 하면 정말 긴장되요
6번이요..??🥲신입선생님 혼날까봐 참으신걸까요..??🥲🥲🥲6번 말도안돼... 천사신가요..??🥲 아푸지마시고 주사맞을일 없으시길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용...💗 하지만 또 맞을 일이 혹시 있다면 6번까지참지마셔유...한번에 성공하시기를..!(˃̣̣̣̣︿˂̣̣̣̣ )
병동 살습갔을때 한 환자분이 혈관도 약하신데 통통하시고 부종까지 있어서 혈관잡기 진짜 힘들었어요...신규쌤, 연차있는 쌤 다 실패하시고 좌송하다하고 나오는데 결국 이브닝에 오신 선생님께 부탁해서 라인 잡았더라는...그 쌤이 성공했을때 아까 실패한 쌤들 다 달려와서 IV의 신이라고 박수치고 신규쌤은 감사하다고 우시더라구요...ㅜ
혈관 탓 아니구 진짜루... 잘 들어갔는데,, 혈관이 약하시구,, 잘 도망가구,, 잘 터지시구,, 그러신단말이에오...아니라구요..암튼아니에오..🥰 ㅋㅋㅋㅋ영상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많이 가져오겠습니다 >_<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마자요 실드는 아니고 몇가지 더 적자면 혈관은 괜찮은데 피부가 넘 약해서 찢어지기도 하고 (주로 여성분들) 육안으로는 혈관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안이 두꺼워진 상태라 정확한 타이밍에 눕히지 않으면 터지기도 하고 (주로 술담배 하시는 중년 아저씨들!) 혈관이 구불구불 구부러진 경우 혈관이 아예 안 보이는 경우 (이럴때는 촉지로만 해야해서.. 정말 난감..) Lt arm Rt arm 모두 save해야해서 발에서만 뽑아야되는 경우... 발은 정말 아파하시기도 하고 잡기도 쉽지 않다능.. 😢
IV실패하면 넘 아프더라구요 공포스럽고. 결국 저는 의사선생님이 와서 해주셨어요. 얼마전에 소변줄도… 여러번 시도하다 실패해서 다른분이 오셨는데 또 여러번 시도하다 실패하고…. 아마 더 고참인 간호사님이 와서 해주셔서 겨우 성공. 저도 공포스러웠지만 그분들도 땀흘리셨겠네요 ㅠㅜ
간호사도 찌르고 싶어서 찌르는게 아닌데 죄인 아닌 죄인이 되어 죄송하단 말 주구장창하는데도 막말하고 물건 집어던지는 환자 흔하죠...특히 이런저런 이유로 이건 뭐 20년차가 와도 성공하기 힘든 혈관 가지고 있어도 니네가 제대로 안해서 내가 힘들다 하면서 쌍욕 하고 , 이미 침습적 행위에 매우매우 예민하다 인계 다 돈 환자라 그 근무번 최고참이 가도 뭐 알지도 못하면서 저번처럼 초짜 아니냐면서 꼽부터 주는 연약한 분들 많죠.
우리나라는 정맥을 한번에 성공해야 한다는 말같지도 않은 요구 생각 지시를한다. 멍도 지혈의 문제가 더큰데 수액맞고 멍들었다며 진단서 받으러 오고 무식하게.. 잘하는 사람이 하면될것음 굳이 애초부터 신입들 시켜서 페일된거 지가 가서 성공함 우월함 과시하고..이런 문화는 대체 누가 만들어 간거냐??
이걸 보니 초등학교 3학년 때, 젊으신 간호사님이 5분넘게 주사바늘을 팔에 찔렀는데 저는 그 당시 주사를 매우 잘 맞았어요,,, 피 뽑을 때 쓰는 그 두꺼운 주사바늘을 피부에 집어넣는걸 보고도 괜찮을 정도였어요,, 아픔도 잘 참아서 피 뽑을 때 간호사산생님이 5분 넘게 사투하시는 걸 참고 있었어요 근데 피는 안나오고, 팔은 점점 아려오고… 그날 저는 주사에 트라우마가 생겼었어요. 처음에 주사 잘못 놓으신 간호사 선생님보다 연차가 높아보이는 선생님이 해주겠다 하셨을 때도 저는 계속 울고,,, 안맞겠다고 팔 숨기고,,,그 때 연차가 엄청 높으신 간호사 선생님께서 양치를 하러 내려오셨을 때 울고불고 난리치는 저를 보시곤 본인이 주사를 놓아주겠다 하셨었죠.. 저는 안 맞겠다고 난리치고, 엄마랑 간호사 선생님들께선 이 선생님이 제일 주사 잘 놓으신다, 안 아프다 괜찮다며 저를 달래셨고, 저는 30분만에 엄마 품안에 얼글을 파묻곤 손목쪽에 주사를 다시 맞았었죠,,, 그렇게 아프진 않았지만… 그 이후로 매달 병원에 가서 약물 주사를 맞았어야 했는데 그 이후로 반년 가까이 주사를 맞으러 갔을 때 피 뽑는 주사바늘보다 훨씬 얇은 주사바늘을 꽂는 것도 무섭다고 울고불고.. 엄마 품 안에 파묻혀 주사를 맞고 그랬죠,,, 6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주사 맞을 때 똑바로 못 쳐다봅니다… 그래도 이제 주사바늘 봐두 그렇게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허허.. 이걸 보니 생각났네요… 그 당시의 저는 좀 민폐였을지도…😅
두돌아기 코에 이물질 넣어서 수면마취하려고 바늘 찌르는데 왼쪽 실패 오른쪽 실패 .... 애는 미친듯이 울어대고 나도 눈물 좔좔 다시 왼쪽 또 실패 ..... 굳어있다면서 😂 친정엄마가 애 잡는다며 수간호사 오라고 화내던걸 일단 진정시키고 간호사님께 마지막으로 천천히 잘 부탁드린다고 울면서 말했던 기억이 ㅠㅠ 결국 네번 찌르고 성공했었어요 😢😢 신입이신거 같았고 손에 땀이 많이 나시더라고요 계속 바지에 닦으시면 하시는... 제 첫직장 생각나서 아무말없이 그저 감사합니다 인사만하고 나와 애 달랬었어요
아이고 ㅠㅠ 애기가 아픈거면 더 맘이 힘드셨을텐데 ㅠㅠ 간호사 입장 생각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ㅠㅠ 아가 이제 아플 일 없이 건강만 해서 병원 갈 일 , 주사 맞을 일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ㅠㅠ!! 어머님두요..💗 영상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3개월마다 검사해야하는데 혈관이 없다니 넘 힘드실것같아요..ㅜㅜ 오랜 시간 자주 오래 입원하시는 환자분들 보면 정겨운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친하게 지내시다니 댓글에서 느껴지는 핵인싸의 기운..ㅋㅋㅋㅋ오랜시간 똑같은 병원에서 일하시는 그 선생님께도 리스펙트..!!ㅎㅎ 늘 한방에 채혈성공하기를 온맘다해 기원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rainyhhh 아이고ㅠㅠ 3개월마다 너무 힘들것같아요ㅠㅠㅠ 오히려 주사 많이 맞을 수록 더 무서워지는데 누가 호들갑이라구 뭐라그래요!!ㅜㅜㅜㅜ 안맞으시는게 젤 좋겠지만 어쩔 수 없군요...ㅠㅠㅠ앞으로 무조건 한 방에 성공하는 간호사쌤들만 만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할게요..!!
대병 입원해있을때 라인 계속 막혀서 수액 안들어가지는걸 반복했는데 혈관도 안잡히는 팔이라 진짜 양쪽 팔 손등 맞을 수 있는 곳은 다 맞다가 새벽에 고열로 피검 소변검사 엑스레이 다 찍는 전쟁통 경험 중 이미 혈관은 없지 채혈은 해야하는데 그나마도 실패하지... 결국 엑스레이 찍고 올라오니 임상병리사쌤 대기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림널스 입원기간 내내 퇴원하는 그 순간까지 마약성 진통제 달고있었고 아파서 울었는데 매번 너무 감사하게 잘 챙겨주시고 빈혈수치 너무 낮다고 관리법이랑 식단관리법 알려주시고 식사때도 아파서 못먹으니 특식으로 챙겨주시고ㅜㅜ 심지어는 퇴원 후에도 전화주셔서 아프면 꼭 다시 진료보러 오라고 해주시고 진짜 너무 고생 많으시고 감사하더라구요ㅎㅎ 모든 간호사쌤들 항상 감사하죠💕💕
저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저 모습이 안쓰러워서ㅋㅋㅋ 사실 주사 너무너무 싫은데 최대한 아무렇지않은척 + 여유로운척 + 허허허 사람인데 실수할수도있지 하다가 "따끔해요"하면 두 눈 질끈 감고 속으로 "제발!!!!!"하는데 아마 간호사쌤이랑 같이 외치고있지않았을까.......
제리와톰나무님 주말동안 저희 채널 정주행 해주셨군요...🥹💗💗 연달아 이어진 제리와 톰나무님 댓글보고 너무 감격하고 감동하고 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들 보면서 간호사를 배려 하는 맘도 너무 느껴지고, 칭찬 댓글에 또 한없이 든든했어요 아침부터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준비해놓을게요! 저번 댓글에도 달았지만 저희채널..또 놀러와주실거죠..?👀💗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뵐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혈관이 약해서 잘터지는데 몸이 약해서 자주 입원하는 사람입니다... 1. 첫번째 오신 분이 해보고 계속 실패해서 다른 간호사님 불러오는게 일상 (근데 새로 오신분도 실패해서 또 다른 분을 부르고...) 2. 간호사 세명이 나를 둘러싸고 돌아가며 한명씩 도전했으나 실패 3. 입원기간이 길어지자 남들이 혈관을 다 써서 더이상 꽂을자리 없음 손등부터 윗팔까지 탐색하다 급하게 반대쪽 팔도 찾는데 이미 누가 다 써서 벌써 죄다 멍들어있음 4. 안되겠다 하시며 발등 더듬거리시다 결국 발가락에 꽂으시는데 발가락 혈관도 다 터지고 실패 미안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아프기도하고 눈치보이기도하고... 이런 댓글 간호사채널마다 달러다녔더니 picc 카테터인가 그거 하라고 추천받아서 다음 수술땐 그걸 말씀드려볼까봐요
저는 어릴때부터 의학용어에 관심이 많아서 관심있게 찾아보고 베인뷰어나 이런 의료장비에도 관심이 많았고 사실 의료랑 관련은 없는데 저같은 일반인도 재밌게 접근할 수 있게 유쾌하게 잘 풀어내셨네요ㅎㅎ 간호사분들이 다 비슷한 생각을 하진 않겠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감정보다 더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는거였구나 고마워졌어요ㅎㅎ
저는 환자앞에서 떨기 보다는 다른 상황서 식은땀을 흘린 듯 싶네요. 저의 신규때는 진짜 주사놓으러 가면 등줄기에 식은땀이 쭉 흐르는 느낌 들었는데... 뭔 놈의 병원이 타부서 가는 길이 식은 땀을 흘리게 만드니... 영문도 모른 채 내려가라 하니 내려갔더니 생판 처음 보는 분인데 응급실서 주사실 쌤까지 손 다 바꿨는데 다 실패했다 해서 주사 찌르러 내려가서는 이거였냐? 어이없어 한숨 쉬고는 주사 놓고 오기도 했고... 제일 난감한 건 수술방... 주사 바늘 찌르고 수술방 내릴때까지도 아무 소리도 못 들었는데 수술방에서 라인 샌다고 코끼리 팔이더라 라는 말만 들어도 c8이 절로 나오면서 수술방 좀 다녀와야겠다면서 카테타들 종류별로 2개씩 챙기고 반창고 내놓으라고 뺏고는 그대로 튀어가서는 그 사이에 난도질된 팔 다리를 보면서 그냥 건들지나 말지... 우린 또 어따 찌르라고... 진짜 울고 싶은데 뒤에 나타난 주치의... 라인이 없어요? 이러면서 빤히 그 상황을 쳐다보는데... 불행 중 다행인 경우는 라인 안 좋은 분들은 일부러 토니켓 묶어서 혈관들 몇 개 찜해놓는데 거기가 남아있다면 진짜 다행이다 하고 찌르지만 없다...? 나 좆됐냐?... 하면서 모든 신경 곤두세워 찾아서는 찌르고 나왔네요. 그 과정을 뭐가 그리 궁금한 건지, 그 상황이 재밌어 보이는 건지 빤히 쳐다보는 주치의가 그리 얄미울 수가 없더라고요. 실패하면 병동 전화걸어선 빨리 그 쌤 찾아 보내라고... 그 쌤도 실패하면 주사실, 타병동이라도 헬프요청하기도 했는데 그때가 더 아찔했던 거 같네요 ㅜㅜ
자주가는 병원이 있었는데 혈관 잘 안보이는 저를 성공하신분이 딱 한분 계셨어요 성공도 못하는데 찔리기만 하고 고생하니 그분이 올때마다 자기를 부르라고 하셔서 늘 그 선생님께 받았는데 그때 좀 친해지고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자기가 실패하면 대신할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제가 부르면 항상 쉼호흡하고 오신다더라구요 😂 아 너무 죄송했어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실핏줄 가진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간호사들이 찌르면 터지고 멍들고하는데 어찌나 죄송한지...😅 신규분들은 땀이 나고 동공지진이 눈에 보이고 짬밥 있는분들도 자주 실패하시는데 먼저 말 꺼내시기 전에 제가 실핏줄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조금 안심하신게 보여요ㅋㅋㅋ 코로나 걸렸을땐 그나마 있던 핏줄도 오한 때문에 다 숨어서 한 7번정도 실패하고 수간호사님 오셔서 약지와 새끼 사이에 겨우 성공했을 정도였는데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마저도 수액이 잘 안들어가서 다른 병원으로 옮김-
약지와 새끼사이에요...?오마이갓....정말 혈관이 안좋으신가보군요...ㅠㅠ혈관이 안보이면 본인이 제일 아프고 힘들텐데 이렇게 간호사를 생각해주시다니 천사신가요...ㅠㅠ 앞으로는 주사 맞을 일 없이 건강만 하시고, 호옥시나 아주 혹시나 주사 맞을 일이 있더라도 한번에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용..🥹🥹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환자 입장에선 신규쌤들 핏줄 잘 안보여서 혈관 터지고 세번 네번 다시 놔야하고 하는 것들 다 이해할 수 있어요. 물론 아픈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잘 하시려고 하던게 안된거고 또 죄송하다 하시는데 좀 참고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신규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긴장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손등 핏줄 두 번 터뜨리고 세번째에는 아예 혈관 관통시켜놓고는 사과도 없이 환자분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보다^^ 하고 넘어간 간호사 선생님... 잘 계시나요... 덕분에 손등 곳곳에 멍들고 한달동안 통증 심해서 손등 손도 못댔어요....🥲
수술 주사 넣어야하는데 월요일 오전 첫 수술이라 주사전담팀들두 퇴근하시고 그 병동 간호사님이 다 넣어보셨던 적이 있네요😂 어깨 수술이라 한쪽팔에만 열번 넘게 넣다 결국 팔목뼈 옆에 넣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 뚝뚝 흘렸더니 최고참 간호사님이 아프시죠😢 우는거봐.. 어떡해.. 하면서 울먹거리다 결국 그 병원 응급실에서 주사만 넣고 올라왔네요..ㅎㅎ 아픈것도 아픈건데 원래 혈관 찾기 어려워 하셔서 화나는 것보다 간호사분들이 너무 죄송해하셔서 괜히 저까지 죄송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고 서진님ㅠㅠㅠㅠㅠ너무 아프고 힘드셨을것같아요 ㅠㅠㅠㅠ 혈관이 안좋으면 본인이 제일 힘드실텐데 간호사 힘들것까지 생각해주시고 천사신가용..😭😭 지금은 어깨 괜찮으신가요? ㅠㅠ 주사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오마나ㅠㅠㅠ사타구니에서 피를 뽑으실 정도면 정말 혈관이 없으셨나봐요...너무 힘드셨을 텐데 간호사입장에서 생각해주시다니 너무 대단하세요..ㅠㅠㅠ제가 다 죄송하고 감사해지는..😭😭자주 주사를 맞으신것 같은데 어떤 것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주사 맞을 일 없이 건강만하셨으면 좋겠고 혹시나 호옥시나 주사 맞을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에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ㅠㅠ 영상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하,,,,,저 맘 직접적으로 못해봤어도 간접적으로 알아요,,,, 아간 실습때 연차 꽤나 높으셔보엿던 분이 애기 손등에 iv하셨는데 두 손등다 여러번 찔렀어도 실패해서 결국엔 발에다가도 하려다가 양쪽 발도 실패,,,,,,, 결국에 수쌤이 오셔서 도와주셨죠,,, 그때 등 뒤에서 제가 열심히 옵져하고 있었는데도 진짜 그 분위기, 공기,,,못잊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때 입원했는데 가뜩이나 주사 무서워서 주사 잘 놓는 분한테 놔달라고 했는데도 본인이 잘 논다고 하시고도 5번 실패하시길래 저한테 악감정 있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여서 ㄹㅇ 울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그때는 혈관 잘 안보였었네요 ㅋㅋㅋ 요즘엔 핏줄이 너무 티나게 보이고 파란색 혈관으로 보이고 보라색으로도 가끔 보여서 웬지 모르게 걱정도 되네요 ㅋㅋㅋㅋ
앜ㅋㅋㅋ 저 입원 했을 때 5년차 간호사님이 오셔서 혈액검사 해야된다고 뽑으셨는데 피가 자꾸 나오다가 다시 들어가서 6번을 실패하셔서 등에 식은땀이 줄줄 나셨다는,,, 7번째는 결국 다른분이 오셔서 성공했어요...ㅋㅋㅋㅋ 연차는 상관없이 실패하면 식은땀이 나나봅니당...
ㅋㅋㅋㅋㅋ저는 IV 못 놓는다고 면박안줘요 간호사분들 얼마나 마음졸이며 놓는지 알아서 ㅎㅎ 그냥 연습한다 생각하시라하고... 어린애기는 특히나 힘들잖아요 그래도 선생님 부담 갖지말라고 아니다싶음 바로 다시 놔주세용 합니다 애는 빽빽 울지만 애는 원래 운다~~얘기해주면 그렇게 감사하고 죄송하다하시더라구요 그게 뭐라구ㅠㅠㅋㅋㅋㅋ
병원에서 혈관 팔에서 찾다가 도저히 안돼서(몇번찔렸는지도까먹음) 손등에 갔을때 여기도 안되면 이제는 발등뿐이에요 하셔가지고 같이 식은땀흘림… 성공은 했는데 원래 그런건지 뭐가 잘못찔린건지 너무 욱씬거리고 아파서 겨우 견디고 나중에 떼보니까 이따만한 멍들엇음 ㅠ 그리구 피검사도… 겨우 채혈해가셨는데 담날 오셔서 용혈 때문에 다시 채혈 할게요(…) 이대사를 예닐곱번은 들어본것같은데 넘 공포스러워요
어렸을때부터 몸이 안좋아서 툭하면 입원하는 바람에 주사 맞을때가 없기도 하고 찾았다고 해도 혈관이 얇아서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주사 놓기 힘들어하셔서 가끔씩 수쌤이 오셔서 놓을 때가 많았어요.. 그리구 계속 바늘에 찔려서 좀 쉬다가 나중에 다시 오라는 선생님들의 말씀.. 그때 진짜 너무 죄송했어요
저 대학병원에서 혈관 너무 안보인다고 한 세분까지 오셔봤는데 막상 너무 아파지니까 나중엔 제 손이 죄송하고(?) 원망스럽지 않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오히려 나보다 어려보이는 간호사가 땀뻘뻘 하니 신경쓰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근데 저 괜찮어요! 천천히 하세요! 했더니 더 떠시던...
12살 때 폐렴으로 입원해서 아침에 주사맞으러 갔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정말 8~9번 정도를 실패하셔서 저한테 엄청 미안해하시다가 결국 다른 선생님 불러왔는데 그 선생님도 2번만에 성공하셨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병원갈 때마다 주사를 한 번에 맞은 적이 없었어서 그냥 다 맞고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었는데 이 영상보니 그 선생님도 정말 힘드셨겠다 싶네용
그제 응급실서 간호사쌤이 동맥을 실수로...ㅠㅠ 워낙 혈관이 안보여서 여러번 찔러도 웃으면서 괜찮아요~~합니다. 화내면 더 못 찌를까봐...근데 그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동맥 찔렸는지도 모르고 정신 들어보니 침상이랑 바닥까지 피투성이...그래도 괜찮습니다ㅠㅠ 혈관안보이는 제 잘못이죠ㅠ
![[리얼널싱] 제15편: 정맥주사 리뷰｜교수님이 리뷰해주는 정맥주사💉](/img/1.gif)
11년차 입니다
제발 후배들이 실패 안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실패하면 이제 더이상 할사람이 없거든요...
병동에 나밖에 없다는 긴장감은 또 색다르죠....^_ㅠ.....
왕공감😊
와 진짜 공감... 😂
그 기분 알죠ㅠㅠㅠ
제가 혈관 잘 안보이는데..2명 실패하자 다른병동에서 오시더군요.. 열댓방 맞은듯...
진짜 웃걐ㅋㅋㅋㅋ 진짜로 맘속으로 딱한마디 떠오름 ‘망했다’ 또는 ‘ㅈ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욬ㅋㅋㅋㅋㅋㅇㄱㄹㅇㅂㅂㅂㄱ....! 요즘은 또 이 말도 맴돌죠 조졌네이거...~~~!!!ㅋㅋㅋㅋㅋ
후자 ㅂㅂㅂㄱ … ㅠㅠ
9년차입니다 … 5년차가 저에게 가지고 오는순간 등줄기 땀나욥…😢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년차 선배님..존경합니다... 9년차 쌤한테까지 갈 정도면 정말..식은땀이 줄줄..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ㅎ
이건 연차가 높아도 똑같은거 같아욬ㅋㅋㄲㅋㅋ전 팀차지일때 안되면 진짴ㅋㄲㅋ 내위로는 이제없는뎈ㅋㄲㄲㅋㅋㅋ 다른병동으로 로테가신 선배한테까지 부탁드려봤습니다....
저는 4년차인데
1년차 애들이 저 멀리서부터 올 때부터 땀이😅
앜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ㅋㅋ 올드쌤들도.... 그러셨군아..... 웃픈.....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큐ㅠ큐ㅠㅠ 아 간만에 넘 유쾌하게 웃었어용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전 캐나다살때 피뽑는 곳이 따로있는데 거기서 하루세번밖에 못찌른다고 세번다 실패해서 다른날 다시 뽑으러 간적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선생님들 진짜 잘뽑으시는거에요
우와....캐나다는 하루에 3번밖에 못뽑는군요..?!너무신기한정보에요...!!
세번이나 실패하셨다니 넘 아프셨겠어요ㅠㅠ혈관이 안좋으신가요?🥺🥺 앞으로는 주사맞을 일 없이 건강만 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영상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의료인이 아닌 분들도 재밌게볼수있는 콘텐츠 많이 많이 만들게요 종종 놀러와주세요!>_
그 혈관찌르는걸3 번실패하면 더이상 못찌른다고 집에보내더라구요 ㅎㅎ….. 비명만지르다가 끝나고 다른날 또 두번더찔려서 결국 채혈 했답니다 ㅜㅜ 주르륵
거기까지 두번가는게 더 귀찮을듯~그냥 당일 찔러주지 ㅎ
전미국인데.. 8번도넘게찌를수잇음 2번씩 간호사한명당 ㅜㅠ 전 6번만에 됙음 이제 피뽑는곤 제가 알려줘요
저는 한시간동안 9번 칠렸는데... 난 혈관이 너무 없나봐요ㅠ
일반인 여러분... 사실 혈관 잡는 거... 성공하면 쾌감 미쳐요ㅋㅋㅋㅋㅋ 실패하면 식은 땀 나지만 그만큼 성공했을 때 짜릿하죠... 혈관이 없을수록, 어려울수록 성공하면 기분 째져요. 딱 혈관 뚫는 느낌 나면 피가 카테터로 좌아악 나오고, 젤코 살살 밀어넣으면 혈관 따라 잘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요. 18G 잡고 수액 연결했을 때 수액이 잘 들어가다 못해 방울이 아닌 물기둥으로 들어갈 때... 애기 사지 붙잡고 혈관 찌르는데 한 번에 성공해서 부모님들이 안심하실 때... 자기 혈관 없다고 걱정하신 여성분들 노인분들 한방에 성공했을 때... 실핏줄에 24G 진짜 꽉차게 들어갔을 때... 아 이걸 뭐라하지 카타르시스 같은 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ㅋㅋㅋ 제가 이쪽 변태라 병동에서 일하다 결국 외래 주사실까지 왔어요... 주사실에서 n년 째 라인만 셀 수 없이 잡고 있는데... 직업 만족도 미쳤어욬ㅋㅋ 라인 성공이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해바라기님 댓글 있는데 저까지 짜릿해지는 이 느낌...사실 이거 공감하는 간호사 넘무 많을 것같아요.... 다른 사람 다 실패했는데 나 한번에 했을 때 그 쾌감두...🤭
선생님..ㅋㅋㅋ 저도 짜릿해져요. 저는 손감각이 별로인가 실핏줄은 거의 페일만 해봐서 그 쾌감은 모르겠는데 쌤 댓글을 읽은 이후 저도 쾌감에 절여질 것만 같아요ㅋㅋㅋ 글읽는 것 뿐인데 왜 저도 쾌감이 느껴지죠?? 물기둥 너무 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 이제 출근하는데 쾌감느끼러 가봅니다ㅋㅋㅋㅋ
와…. iv 잘하는분 진짜 존경스러워요… 저희는 N때 날짜 지난 iv교환하는데 iv 잘된날은 퇴근하면서 후룰루하면서 퇴근하고 iv 안되는날은 쭈글해서 퇴근하는 제 모습이 보이네여ㅋㅋㅋㅋ
그럼ㆍ뭐해환자가ㅡ빼는데
@@yoon0518자랑하지ㅡㅋ설샘ᆢ
혈관주사는 연차가쌓여도 힘든건맞아요 환자만협조잘되도 성공률높은법이죠 여기놔라 저기놔라라고 갑질하고 혈관없는자리 놔라 하면 멘붕그자체입니다
ㅜㅜ 맞아요 연차가 쌓여도 환자분이 비협조적이시면 긴장하고 식은땀나는 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특히 그 듀티때 성공할 사람 나밖에 없을 때 너무나 땀나는..🥹🥹
공감입니다 마음가짐도 한몫하더라구요
ㅣ
아 이렇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간호사분이 한 다섯번을 이리저리 찌르시면서 안절부절 죄송하다고 하셨던 선생님이 생각이나네용 물론 괜찮다고도 대답해드렸지만 간호사분이 넘 당황하셨어가지고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
5번이요...??🥹🥹뭉뭉아님 .... 너무 아프셨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 혈관이 안좋으신가요? 9ㅅ9 이제부터는 건강만 하셔서 주사 맞으실일 없기를 바랄게요9ㅅ9!!! 근데 호옥시나 또 맞으실 일 있으면 5번까지는 참지 마시기.....🥹🥹
오 평소 인품도 너그러우실거 같네요~
5번에 안절부절이면 착한친구네요 10번넘게 실패하면서도 차가운 얼굴에 지들끼리 낄낄거리던 악마들을 봤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소아병동에서 일하는데요..
입으로는 애기 어르고 달래면서 손으로는 주사 놔야하는데 실패하는 순간 보호자 분 눈에서 레이저가 날라옵니다..
마음 여리신 보호자 분은 울기도 하시구요ㅠ
애기들은 주사 시도 횟수 자체가 보호자 성향이나 동의에 따라 제한되서 실패하면 정말 식은땀 나요ㅠ
실패하면 애기도, 보호자도 양쪽 다 emotional care 해야 되고..
저연차 선생님이 저렇게 주사 도와주세요 하면 정말 긴장되요
맞아요...소아과...소아과 선생님이 제일 힘드실것같아요..😭😭 넘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연차 상관없이 페일하면 식은땀나죸ㅋㅋㅋㅋ 그저 대처방법과 환자 어르고 달래는 스킬이 늘 뿐…^^
이거 너무 정답이져 ㅋㅋ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그렇게 손 다 터졌을때 선생님들이 다 굳으셔서 서로 눈치보던게 이런 이유군요 .. 너무 아픈데 의사선생님 부를게요 하자마자 아파도 참아볼게요 다시 놔주시면 안되냐고 눈물 뚝뚝..
ㅜㅜㅜㅜㅜㅜ혈관이 많이 없으신가보군요..ㅜㅜㅜㅜㅜ눈물뚝뚝이라니 넘 슬퍼요ㅠㅠㅠ 앞으로 주사맞을 일 없이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요..💗하디만 혹시나! 호옥시나 맞으실일이 있다면 혈관이 없으니 잘하시는분 부르셔두 아무도머라고안합니다 한번에 성공하시길 바랄게유..🥲🥲💕
아픈아기 키우는 엄마라 입원할때마다 샘들이 라인이 잡히는 족족 다 터지고 하루도 못버티고 혈관 터져서 샘들이 ㅠ 쩔쩔 매시니 내가너무 미안하더라구요
IV전담샘들도 ..세번기본으로 찌르시는데 ㅠ
열번넘어가니 ..저도 모르게..샘들 ㅠㅠ 좀따찌르고싶어요라고 합니다 그래도주사성공하면 누구보다 기뻐하시고 신경많이써주시고 입원하면 의사샘들보다 교류가 많다보니 전진짜 대단함과고마움을 매번 느낍니다
간호사샘들 항상 존경합니다❤❤
하고 ㅠㅠ아가가 아프면 주사 맞는 것도 너무 맘 아프실텐데 간호사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아가도 순진하니님도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저는 혈관이 잘 보인다고 간호사 선생님이 새로 오신 신입 간호사님한테 맡기고 가셨었는데 한 6번쯤 찔리니까 눈물이 찔끔,,,,, 저랑 신입 간호사 선생님 둘다 눈물이 그렁그렁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ㅜㅜ 괜찮다고는 했는데 아팠습니다...따흑....
6번이요..??🥲신입선생님 혼날까봐 참으신걸까요..??🥲🥲🥲6번 말도안돼... 천사신가요..??🥲 아푸지마시고 주사맞을일 없으시길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용...💗 하지만 또 맞을 일이 혹시 있다면 6번까지참지마셔유...한번에 성공하시기를..!(˃̣̣̣̣︿˂̣̣̣̣ )
아ㅋㄲㅋㄱ똑같이 땀나는거진짜빵터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루....후배가 옆에서 보고 있는데 실패하면 진짜 더 식은땀 더 현기증..😇😇
정맥주사 신규vs5년 차 차이 full 버전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루 와주세용👇❤️
ruclips.net/video/IM3rtSKV_Mc/видео.html
8년차입니다… 1년차 때 하던 걱정 지금도 그대로 하고 손 떨고 긴장하고 그래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려니 했는데 기복만 생기고 너스레가 늘었네여ㅎ
오 맞아요! 5년차 도 손에 안 익는 날은 안되고 그랬었죠..ㅎㅎ 그때는 빠르게 토스..!!
30년차입니다. 눈이 침침해서 원 ... 팔이 어딨는겨..
앜ㅋㅋㅋㅋㅋ30년 차 선생님 눈감고도 놓으실 것 같아요..💗
그냥 감으로 꼽는겨... 눈이고 촉감이고 그게 그거 같어 다 침침혀...
@@user-7omnm ㅋㅋㅋ
주사바늘 던지면 드간던데 ㅋㅋㅋㅋ 호흡기중환자실 파트장이 ㅋㅋ
ㅋㅋㅋㅋㅋㅋ팔이 어딧는겨 하시고는
없는 혈관도 만들어서 놓으시던데
아이구 선생님들 다들 이맘저맘아니시겠네요 ㅠㅠㅠ 저는 애초에 혈관이 잘안보인 환자라서 미리 혈관이 원래잘 안보여서 찾기어려우시다고 말씀드린후에 팔을 쎄차게 때리셔도 되니 걱정말고 천천히 놔달라고합니다😂 간호선생님들 만만세!
🥹혈관이 안보이면 본인이 제일 아프고 힘드실텐데 이런 친절한 배려를...천사신가요..댓글만 읽어도 넘 감사해요..❤ 주사맞을일 없이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8년차입니다
제 위에 아무도 없을때 온몸에 비가 내려요😂
후배들이 저보다 주사 잘 놓기를...
알쥬알쥬 아무도 없을 때 제일 긴장되지요..🥹🥹
저 입원했을때 신입간호사님부터 수간호사선생님까지 다 실패하시고 다들 표정 안좋아진 기억이 있네여ㅎㅎ 저는 맘쓰여서 괜찮으니까 이참에 제 몸으로 실험해보자면서 이거 성공하면 대박인거 아니냠서 딱 한분이 성공하시고 다들 바로 표정 밝아지심ㅋㅋㄱㅋㄱㅋ
😭😭 미천한제가 말하자면님 너무 긍정...긍정킹 에인졀님.. 😭😭 제가 담당 간호사였다면 잊지못할 환자분이셨을거에요..💗
그 상황이 그려져요웃겨영 ㅋㅋㅋㅋㅋ
난 fail하면 바로 전담팀 콜…ㅎㅎ 환자 예민하면 더더욱 바로 콜해야함 ㅠㅠ
현명한 선택이에오,,
종병은 전담이 업떠여..😂😂
종병은없음 ㅠㅠ이래서 대병가는구나 다들
전단팀 부러워요 ㅎㅎㅎ
제가 아마 신입 5년차 10년차 선생님을 다 뵙던 것 같습니다.. 왼팔 오른팔 왼손등 차례대로 2회씩 실패하시고 오른손등에서 간신히 팡파레를 터뜨리셨는데 진짜 너무 안도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아고 너무 아프셨겠어여ㅠㅠㅠ 삼묘네님 주사 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셔요🥹💗💗
병동 살습갔을때 한 환자분이 혈관도 약하신데 통통하시고 부종까지 있어서 혈관잡기 진짜 힘들었어요...신규쌤, 연차있는 쌤 다 실패하시고 좌송하다하고 나오는데 결국 이브닝에 오신 선생님께 부탁해서 라인 잡았더라는...그 쌤이 성공했을때 아까 실패한 쌤들 다 달려와서 IV의 신이라고 박수치고 신규쌤은 감사하다고 우시더라구요...ㅜ
신규쌤이 페일하고 온 거 또 페일했을때ㅋㅋㅋㅋㅋ 식은땀 줄줄줄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한테 신규쌤이 두번이나 트라이했으면 마이 슬픔ㅋㅋㅋㅋ
ㅋㅋㅋㅋ댓글에 모든 말에 공감합니다..😂 무조건 성공해야한다... 무조건 성공해야한다.. 속으로 기도하면서 트라이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혈관 엄청 잘 보이는 편인데 신규이셨는지 3-4번 실패하셔서 좀 짜증났지만 괜찮다고 천천히 하라고 했는데 다른 분 오셔서 1번에 성공하심.. 짬 차이를 느끼는 순간이었음...
등에 땀나면 다행이지. 손에 땀나면 환자팔뚝 잡기도 힘들어
하지만 손에도 땀이,,, 온몸에 쫙,,🥲!
윗년차로 토스 될수록 왠만한 혈관들은 다 실패한거라 점점 난이도 업 ㅠㅋㅋㅋㅋㅋ
맞아요!! 증말 식은땀 지대루..🥹🥹
출산 시에 18게이지로 주사를 맞았어요. 간호사쌤이 찔른 다음 피부 안에서 여러번 찾으니 핏줄 바로 터졌는데 전 느꼈죠. 고통보다 쌤의 자책감 ㅠㅠ 자신있게 핏줄 잡아 넣으셨다가 뺄때 쪼그라든 쌤 ㅠㅠ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손 바꾸시며 돌아가는 뒷모습이 짠했어요.
ㅠㅠ너무 죄송하지요... 한번에 해드리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 심지어 18게이지면 너무 죄송해요...😭😭 그래도 그런 맘으루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씨티찍으러 갔는데 간호사쌤이 3번 실패하시고 4번째 성공하셨어요..ㅎ
눈물을 머금고 기회를(?)드렸어요.
나중에 우시면서 진료잘받고 가시라고 인사하고 가셨다죠~~
아이고 ㅠㅠ 리나님 넘 아프셨겠어요ㅠㅠ 간호사선생님의 식은땀이 저에게까지 느껴져요..ㅠㅠ무슨 연유로 CT를 찍으셨는진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주사 맞을 일 없이 건강만 하시길 바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실패하면 환자 혈관 탓하기 스킬 ㅋㅋㅋㅋ 그럼 마음에 안정이 좀 된다.
혈관 탓 아니구 진짜루... 잘 들어갔는데,, 혈관이 약하시구,, 잘 도망가구,, 잘 터지시구,, 그러신단말이에오...아니라구요..암튼아니에오..🥰
ㅋㅋㅋㅋ영상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많이 가져오겠습니다 >_<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마자요 실드는 아니고 몇가지 더 적자면
혈관은 괜찮은데 피부가 넘 약해서 찢어지기도 하고 (주로 여성분들)
육안으로는 혈관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안이 두꺼워진 상태라 정확한 타이밍에 눕히지 않으면 터지기도 하고 (주로 술담배 하시는 중년 아저씨들!)
혈관이 구불구불 구부러진 경우
혈관이 아예 안 보이는 경우 (이럴때는 촉지로만 해야해서.. 정말 난감..)
Lt arm Rt arm 모두 save해야해서 발에서만 뽑아야되는 경우...
발은 정말 아파하시기도 하고 잡기도 쉽지 않다능..
😢
진짜 혈관없어서 입원한층에 근무하시던 쌤들 다 오셔서 한번씩 찔러도 안될때 제 눈도 못마주치시며 죄송하다고 다리랑 발 좀 봐도되냐며 발에 겨우 연결하니까 너무 미안해하시던쌤들모습이아직도아련거려요ㅠㅠㅠ괜차나요 빌어먹을 몸뚱이로 태어난 제 잘못입니당ㅠㅠ
아이구 ㅠㅠㅠ 혈관 안좋으면 본인이 젤 힘드실텐데 ㅠㅠㅠ 소소님 잘못이라니여 전혀 아니죠..ㅠㅠㅠ 몸이 안좋으면 혈관이 잘 안보일 수 도 있어서.... 지금은 혈관이 튼튼해지셨기를 바라며... 주사 맞을 일 없이 건강만하시기를 기원할게요💗 💗
저도 얇고 잘 도망가는(?) 혈관이라서 선생님들이 계속 만지작거리시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저는 익숙해서 괜찮은데 선생님들한테 죄송해요😂😂
오모나🥲 혈관이 없으면 본인이 제일 힘들잖아요..(˃̣̣̣̣︿˂̣̣̣̣ ) 그 와중에 오히려 죄송하다구 말씀하시다니 에인졀..인가요🥺🥺 주사맞으실 일 없게 건강만 하시기를 바랄게요!!🥲🥲💗💗
맞아요~ 저도 간호사님 왈 !! 얇고 가늘고 약해요 ㅜㅜ 이러셔서 실패하실때마다 제가 더 죄송했어요;;; ㅜㅜ
저 예전에 피뽑을 때 7번 만에 채혈 성공한 적 있는데 다같이 박수치면서 기뻐하시던 게 아직도 눈에 선해요😂😂😂 저도 7번 찔리면서 저땜에 고생하실까봐 죄송했는데 오히려 힘드셨죠 ㅜㅜ 하시면서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더 감사했어요❤
ㅠㅠㅠㅠㅠ으아 선항님..!! 7번이라니 본인이 제일 아프고 힘들텐데 간호사의 마음까지 신경써주시다니 천사신가용.... 채혈을 무슨 연유로 하셨는지 모르지만 건강만 하셔서 앞으로는 주사 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ㅋㅋㅋㅋ두번째 fail당한 환자분 표정 너무 현실반영ㅋㅋㅋㅋ
IV실패하면 넘 아프더라구요 공포스럽고. 결국 저는 의사선생님이 와서 해주셨어요.
얼마전에 소변줄도… 여러번 시도하다 실패해서 다른분이 오셨는데 또 여러번 시도하다 실패하고…. 아마 더 고참인 간호사님이 와서 해주셔서 겨우 성공. 저도 공포스러웠지만 그분들도 땀흘리셨겠네요 ㅠㅜ
아고 정맥에 소변줄까지 ㅠㅠ 어떤 것 때문인진 모르지만 지금은 몸 괜찮으신가요?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간호사도 찌르고 싶어서 찌르는게 아닌데 죄인 아닌 죄인이 되어 죄송하단 말 주구장창하는데도 막말하고 물건 집어던지는 환자 흔하죠...특히 이런저런 이유로 이건 뭐 20년차가 와도 성공하기 힘든 혈관 가지고 있어도 니네가 제대로 안해서 내가 힘들다 하면서 쌍욕 하고 , 이미 침습적 행위에 매우매우 예민하다 인계 다 돈 환자라 그 근무번 최고참이 가도 뭐 알지도 못하면서 저번처럼 초짜 아니냐면서 꼽부터 주는 연약한 분들 많죠.
ㅠㅠ 오히려 그러시면 간호사도 사람인지라 더 긴장될텐데 말이죠.. 그런 분을 연약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응대하는 할미님의 강한 마인드도 넘 대단한것같아요💗 영상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조무사인데 한번실패하면 바로 위에 사수 한테 바로넘겨요 ㅋㅋㅋㅋ진짜 심장두근 거리고 식은땀 앞이 어질 환자 컨플들어올까 쫄깃 혈관보이게 눈크게뜨고 집중풀가동 ㅋㅋㅋ한 열번은 만져보고 놓는거같아요 ㅠㅠ
댓글로도 그 상황이 너무 머릿속에 그려져요🥹 연차가 쌓여도 혈관이 없으면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4년차 입니다…. 아직도 iv가 젤 어려워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정맥전담선생님 두는 병원이라 넘 좋아요
정맥전담선생님 있는 병원 너무 좋죠..❤
10여년전 입원했을때 혈관이 잘안보였는지 간호사님이 계속 실패하셔서 저도모르게 다른분 안계신지 울었던게 생각나더라구요...ㅋㅋㅋ😂지금쯤이먼 그분도 댓글분처럼 11년차 이상은 되셨겠지용？
높은 간호사님이 오셔서 팔에는 안되겠던지 결국 손등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 모든 간호사님들 화이팅
ㅠㅠㅠㅠ아고 혈관 안보이면 자기 자신이 제일 아프고 힘들죠ㅠㅠ 테이님 앞으로는 주사 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우리나라는 정맥을 한번에 성공해야 한다는 말같지도 않은 요구 생각 지시를한다.
멍도 지혈의 문제가 더큰데 수액맞고 멍들었다며 진단서 받으러 오고 무식하게..
잘하는 사람이 하면될것음 굳이 애초부터 신입들 시켜서 페일된거 지가 가서 성공함 우월함 과시하고..이런 문화는 대체 누가 만들어 간거냐??
신규들도 해봐야 감각을 알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혈관이 아니라면 해보도록 한답니다...💗
ㅋㅋㅋㅋㅋ진짜 아프니까 혈관이 쏙쏙 숨는지 혈관 못찾으셔서 쌤들이 고생하셨는데(여기찔리구 저기찔리구 쌤도 죄송해하시고 저도 죄송하고 죄송파티...)
혈관통도 심해서 매일 새로 옮겨서 꽂았거든요ㅋㅋㅠㅠ 그래서 넘 죄송해가지구 저..이제 더 꽂을 데 없겠죠..? 이번엔 진짜 잘 버텨볼게요ㅠㅅㅠ 했더니 척봐도 연차있으신 쌤이
음~ 괜찮아요~~ 어떻게든 찾으면 또 어디 찌를데 있더라고요~ 걱정하지마세요 해주셔서 뒤에서 후광비쳤습니다,,, 멋져,,,,,
아 그러고보니 연차있어보이신 쌤은 한번에 성공하시긴했어요ㅋㅋㅋㅋ 멋져,,
그런 선임 선생님을 보면 간호사도 후광이 비친답니다..!! ㅎㅎㅎ HY님 넘 고생 많으셨겠어요ㅠㅠㅠㅠ 지금은 몸 괜찮으신가요? 주사 맞을 일 없이 아프지 말고 건강만 하세요ㅜㅜㅜ🍀🍀🍀
이걸 보니 초등학교 3학년 때, 젊으신 간호사님이 5분넘게 주사바늘을 팔에 찔렀는데 저는 그 당시 주사를 매우 잘 맞았어요,,, 피 뽑을 때 쓰는 그 두꺼운 주사바늘을 피부에 집어넣는걸 보고도 괜찮을 정도였어요,, 아픔도 잘 참아서 피 뽑을 때 간호사산생님이 5분 넘게 사투하시는 걸 참고 있었어요 근데 피는 안나오고, 팔은 점점 아려오고… 그날 저는 주사에 트라우마가 생겼었어요. 처음에 주사 잘못 놓으신 간호사 선생님보다 연차가 높아보이는 선생님이 해주겠다 하셨을 때도 저는 계속 울고,,, 안맞겠다고 팔 숨기고,,,그 때 연차가 엄청 높으신 간호사 선생님께서 양치를 하러 내려오셨을 때 울고불고 난리치는 저를 보시곤 본인이 주사를 놓아주겠다 하셨었죠.. 저는 안 맞겠다고 난리치고, 엄마랑 간호사 선생님들께선 이 선생님이 제일 주사 잘 놓으신다, 안 아프다 괜찮다며 저를 달래셨고, 저는 30분만에 엄마 품안에 얼글을 파묻곤 손목쪽에 주사를 다시 맞았었죠,,, 그렇게 아프진 않았지만… 그 이후로 매달 병원에 가서 약물 주사를 맞았어야 했는데 그 이후로 반년 가까이 주사를 맞으러 갔을 때 피 뽑는 주사바늘보다 훨씬 얇은 주사바늘을 꽂는 것도 무섭다고 울고불고.. 엄마 품 안에 파묻혀 주사를 맞고 그랬죠,,, 6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주사 맞을 때 똑바로 못 쳐다봅니다… 그래도 이제 주사바늘 봐두 그렇게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허허.. 이걸 보니 생각났네요… 그 당시의 저는 좀 민폐였을지도…😅
아공 전혀 민폐 아니죠... 초등학교 3학년 때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베리아lia님 주사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두돌아기 코에 이물질 넣어서 수면마취하려고 바늘 찌르는데 왼쪽 실패 오른쪽 실패 .... 애는 미친듯이 울어대고 나도 눈물 좔좔
다시 왼쪽 또 실패 ..... 굳어있다면서 😂 친정엄마가 애 잡는다며 수간호사 오라고 화내던걸 일단 진정시키고 간호사님께 마지막으로 천천히 잘 부탁드린다고 울면서 말했던 기억이 ㅠㅠ 결국 네번 찌르고 성공했었어요 😢😢
신입이신거 같았고 손에 땀이 많이 나시더라고요 계속 바지에 닦으시면 하시는... 제 첫직장 생각나서 아무말없이 그저 감사합니다 인사만하고 나와 애 달랬었어요
아이고 ㅠㅠ 애기가 아픈거면 더 맘이 힘드셨을텐데 ㅠㅠ 간호사 입장 생각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ㅠㅠ 아가 이제 아플 일 없이 건강만 해서 병원 갈 일 , 주사 맞을 일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ㅠㅠ!! 어머님두요..💗 영상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27살인데 유전으로 당뇨병이 있어서ㅜㅜ
3개월마다 당화혈색소랑 간수치랑 콜레스테롤 수치 등등 봐야해서 채혈하거든요 😢근데 제가 지~~~~~~~~인짜 핏줄이 없어요 😂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다니고있는지라
채혈실 간호사님 갈때마다 뵙는데
처음엔 진짜 간호사선생님께서 죄송해요ㅜㅜ죄송해요ㅜㅜ하셔가지구
저까지 죄송해서 아이구 괜찮아요~~~막 찔러주세요~~~이랬는데 ㅋㅋ
지금은 몇년 지나서 서로 친숙해져가지구 ㅋㅋㅋㅌ 채혈실들어가묜 선생님이 (알고보니 저랑 나이가 같더라구요)00아~~혈관좀 키워와 나 힘드러ㅜㅜㅜ
이러고 ㅋㅋㅋㅋ
저는 아 시러 니가찔러~~~ㅋㅋㅋㅋ이럽니다 하핳..
3개월마다 검사해야하는데 혈관이 없다니 넘 힘드실것같아요..ㅜㅜ 오랜 시간 자주 오래 입원하시는 환자분들 보면 정겨운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친하게 지내시다니 댓글에서 느껴지는 핵인싸의 기운..ㅋㅋㅋㅋ오랜시간 똑같은 병원에서 일하시는 그 선생님께도 리스펙트..!!ㅎㅎ
늘 한방에 채혈성공하기를 온맘다해 기원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와 한달정도 입원해있을때 저런적 있었는데... 안그래도 혈관 안보이고 얇은편인데 피 매일 1-2번씩 뽑아가다가 어느날 처음보는 간호사분이 들어오시더니 한 네다섯번을 잘못놔서... (며칠동안 계속된 채혈로 피도 팔 눌러짜야 나오고 혈관도 더 얇아진 상태였음) 이게 주사가 아프기도 아픈데 자꾸 찌르니까 안그래도 건강악화로 입원중인데 패닉이 옴.. 자꾸 실패하니까 너무 불안해져서 나도모르게 울음터지고 간호사분도 당황하셔서 얼른나가서 뭔가 베테랑느낌 물씬나는 다른쌤 데리고오시더니 한방에 해결,, 잘못놨던곳들은 멍투성이되고 ㅋㅋㅋㅠㅠ
그리고 그일 이후로 주사바늘이 무서워졌어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그 간호사분 아마 엄청 혼나지 않았을까......싶네요,,,,...
아이고...ㅠㅠㅠㅠ너무 속상하고 맘아파요ㅠㅠ지금은 건강하신거죠?ㅠㅠㅠㅠ네다섯번이나 잘못 놓다니..ㅠㅠㅠㅠㅠ여러번 채혈해서 부위도 부족했을거고..아마 윗연차쌤께 부탁드리기 부담스러워서 그런것같은데..ㅜㅜㅜㅠ 앞으로는 주사맞을일없이 건강만하시길 바라구요 혹시나 아주 호옥시나 주사 맞을 일이 있으시다면 혈관이 안좋으니 잘하는 간호사가 했으면 좋겠다구 요청하셔요..ㅜㅜㅜㅜㅜ
@@드림널스 헐맞아요 링거에 바늘자국도 열개는 있었어서 그분도 제 팔 보시더니 (잠시정적)엇.... 자리가....? 혈관도... 안보이시네... 어떡하지... 하셨거든요,,ㅎ 팔 바깥쪽에도 놔보고 손등에도 놔보고 했지만 대실패 ㅋㅋㅋ 저는 괜찮다는데 그분은 손에 땀차고 안절부절..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네요 🤯
크론환자라 3개월마다 병원다니는데 이제는 채혈할때마다 고개 돌려버려용 덜덜.. 무서워서..
주사 뭐 얼마나 아프다고 호들갑이냐는 글 볼때마다.. 진촤,, 할많하않..... 주사공포증이 괜히있는줄아냐구!!!!
@@rainyhhh 아이고ㅠㅠ 3개월마다 너무 힘들것같아요ㅠㅠㅠ 오히려 주사 많이 맞을 수록 더 무서워지는데 누가 호들갑이라구 뭐라그래요!!ㅜㅜㅜㅜ 안맞으시는게 젤 좋겠지만 어쩔 수 없군요...ㅠㅠㅠ앞으로 무조건 한 방에 성공하는 간호사쌤들만 만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할게요..!!
대병 입원해있을때 라인 계속 막혀서 수액 안들어가지는걸 반복했는데 혈관도 안잡히는 팔이라 진짜 양쪽 팔 손등 맞을 수 있는 곳은 다 맞다가 새벽에 고열로 피검 소변검사 엑스레이 다 찍는 전쟁통 경험 중 이미 혈관은 없지 채혈은 해야하는데 그나마도 실패하지... 결국 엑스레이 찍고 올라오니 임상병리사쌤 대기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혈관 떄문에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ㅠ 비또님 주사 맞을 일 없이 아프지 말구 건강만 하셔요ㅠㅠ 💗 💗
@@드림널스 입원기간 내내 퇴원하는 그 순간까지 마약성 진통제 달고있었고 아파서 울었는데 매번 너무 감사하게 잘 챙겨주시고 빈혈수치 너무 낮다고 관리법이랑 식단관리법 알려주시고 식사때도 아파서 못먹으니 특식으로 챙겨주시고ㅜㅜ 심지어는 퇴원 후에도 전화주셔서 아프면 꼭 다시 진료보러 오라고 해주시고 진짜 너무 고생 많으시고 감사하더라구요ㅎㅎ 모든 간호사쌤들 항상 감사하죠💕💕
문제는성인이면 참는사람이많지만...아이들은...꺄아아앙 ㅜ ㅜ초딩때..?이미1번째부터 울기작했는데4번인가실패해서 울다가경기온적있음...그래서 성인이되5지금도..주사는무섭습니다...항상간호사선생님이..추우세요??라고물으시면..아녀..무서워서떨고있어요,..,
어머나 ㅠㅠ 아르카냐님 어린 마음에 더 놀라고 무서웠을것같아요 경기 올 정도였다니ㅠㅠㅠ 앞으로 주사 맞을 일 없이 건강만 하시기를..ㅠㅠ💗💗
저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저 모습이 안쓰러워서ㅋㅋㅋ 사실 주사 너무너무 싫은데 최대한 아무렇지않은척 + 여유로운척 + 허허허 사람인데 실수할수도있지 하다가 "따끔해요"하면 두 눈 질끈 감고 속으로 "제발!!!!!"하는데 아마 간호사쌤이랑 같이 외치고있지않았을까.......
제리와톰나무님 주말동안 저희 채널 정주행 해주셨군요...🥹💗💗 연달아 이어진 제리와 톰나무님 댓글보고 너무 감격하고 감동하고 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들 보면서 간호사를 배려 하는 맘도 너무 느껴지고, 칭찬 댓글에 또 한없이 든든했어요 아침부터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준비해놓을게요! 저번 댓글에도 달았지만 저희채널..또 놀러와주실거죠..?👀💗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뵐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혈관이 약해서 잘터지는데 몸이 약해서 자주 입원하는 사람입니다...
1. 첫번째 오신 분이 해보고 계속 실패해서 다른 간호사님 불러오는게 일상 (근데 새로 오신분도 실패해서 또 다른 분을 부르고...)
2. 간호사 세명이 나를 둘러싸고 돌아가며 한명씩 도전했으나 실패
3. 입원기간이 길어지자 남들이 혈관을 다 써서 더이상 꽂을자리 없음 손등부터 윗팔까지 탐색하다 급하게 반대쪽 팔도 찾는데 이미 누가 다 써서 벌써 죄다 멍들어있음
4. 안되겠다 하시며 발등 더듬거리시다 결국 발가락에 꽂으시는데 발가락 혈관도 다 터지고 실패
미안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아프기도하고 눈치보이기도하고... 이런 댓글 간호사채널마다 달러다녔더니 picc 카테터인가 그거 하라고 추천받아서 다음 수술땐 그걸 말씀드려볼까봐요
아고..ㅠㅠZerodi님 댓글만 봐도 넘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맞아요 혈관이 정말 없으신 분들은 중심정맥관을 잡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ㅠ 그래도 주사 맞을 일없이 아프지 않으시길 바라요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셔요🍀🍀🍀
아그래서 요번에 입원했을때 몇번이든 다시하시면 되요 천천히하세요ㅎㅎ이랬을때 다끝나고 감사합니다 했는데 제가감사하죠 이러셨던거구나
스윗한 백곰TV님 에인졀 이신가요... 저라면 몇번이든 다시하시면 되요 천천히하세요라는 멘트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슴니다,, 너무 감사하고 그 힘으로 일할것같아요~~🥹🥹
@@드림널스 그분 엄청 심각하게 보시면서 제팔을 계속 긁으시더라구요..그분이 귀여우셔서 했던말이지만 두방 실패 했던순간부터 숨참고 긴장했습니닼ㅋ
저는 페이크혈관마냥 “보이는데 왜...?” 라는 말을 늘 듣는데,, 이런 영상 보면 넘 미안해져요😂😂 얼마전에도 실패하셔서 거의 우실것처럼 죄송하다 사과하신 모습이 선명한데ㅜㅜ
하.... 맞슴다....ㅠㅠ 대역죄인이 되었다는 느낌이 한가득... 신장내과라 션트때매 손등까지만 line가능하고.. 일렉트로 깨지면 lab q4hr fu.....
으아아아아༼;´༎ຶ ༎ຶ༽
아하하하 😂
이 멘트가 메뉴얼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
온갖 잘난척 해대는 20년차가 일주일도 안된 내가 두번 실패하고 힘겹게 부탁드렸더니 자기도 두번 터뜨리곤 딱 이러든데ㅋㅋㅋㅋㅋ
입터는 실력만 늡니다 😂😂ㅠㅠㅠㅠ 결국 헬프! 외치지만 적어도 입을털며 환바분께 심심한 위로를ㅠㅠ
맞아요🥹🥹 설명하는 것도 정말 꽤나 중요한 업무이지요💗
어느 일이든 식은땀 좔좔..폭포수 마냥 나올수 밖에 없는 싱황들 많죠..특히 의료쪽은 사람마다 혈관이 다 다르니 거의 복불복..진짜 극한직업의 의료진들 존경합니다
장리디님 영상 봐주시고 보는 의료진들 모두 힘이 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의학용어에 관심이 많아서 관심있게 찾아보고 베인뷰어나 이런 의료장비에도 관심이 많았고 사실 의료랑 관련은 없는데 저같은 일반인도 재밌게 접근할 수 있게 유쾌하게 잘 풀어내셨네요ㅎㅎ 간호사분들이 다 비슷한 생각을 하진 않겠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감정보다 더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는거였구나 고마워졌어요ㅎㅎ
우와 성현님 간호사 아니신데 이렇게 저희 영상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간호사가 아닌 분들도 재밌게 볼 있는 콘텐츠 많이 많이 보여드릴게요 종종 저희 채널 놀러와주세요💓💓
진짜 기획력 무엇이고
쌤이 아니고 희극 배우같음❤
좋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규 iv 부탁하는거랑 5년차가 "급한거예요?"대꾸하는거 진심 하이퍼리얼리즘이예요. 우리 간호대학에서 대응법 배웠나 왤케 멘트가 1도 안틀리고 똑같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두 자주 했던말...♪(๑ᴖ◡ᴖ๑)♪
ㅋㅋ 20년째 일하고 있는 저도 fail하는 순간.. 식은땀이 나요." 죄송해요, 아프시죠?, 혈관이 약해서 고생하시겠어요?" 를 남발하고..ㅠ
20년 차라니 류순아님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몇 년차가 되어도 IV fail은 식은땀나는 것 같아요🥹🥹
미안할까봐 괜찮다 하고매번 대신해줬는데... 이제는 당연하게 말함.... 하....난 만만한 것닝가봉가
입원했을때 혈관도약하고 잘안보이고 도망간다고 ㅠㅠ 팔뚝에 5분동안 바늘 넣은채로 뒤적이시는데 너무 괴로웟어요 말로는 괜찮다고 햇지만 ㅠㅠ 옆에보던엄마가 그냥 다른데 새로 찔러달라고하심 ㅠ
한번은 채혈하러갓는데 팔접히는쪽 손등 팔목 8번이상 실패해서 간호사선생님 3분이나오시고 ㅠㅠ나중에 손등에서 나비바늘로 들어갓는데 피가없는건지 피가잘안나와서 한분은 팔이랑손등 쓸어내리시고 한분은 주사기당기고 있고 하던상황이 ... 속이매스껍고 식은땀나고 기절할거같은거 겨우겨우정신부여잡았었네요 ㅠㅠ
아이구 너무 고생하셨네요ㅠㅠㅠ혈관이 많이 안좋으신가보군요ㅠㅠㅠ 지금은 몸 괜찮으신가요??ㅠㅠㅠ 건강하셔서주사 맞을 일 없으시길 바랄게용💗💗 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환자앞에서 떨기 보다는 다른 상황서 식은땀을 흘린 듯 싶네요. 저의 신규때는 진짜 주사놓으러 가면 등줄기에 식은땀이 쭉 흐르는 느낌 들었는데... 뭔 놈의 병원이 타부서 가는 길이 식은 땀을 흘리게 만드니...
영문도 모른 채 내려가라 하니 내려갔더니 생판 처음 보는 분인데 응급실서 주사실 쌤까지 손 다 바꿨는데 다 실패했다 해서 주사 찌르러 내려가서는 이거였냐? 어이없어 한숨 쉬고는 주사 놓고 오기도 했고... 제일 난감한 건 수술방... 주사 바늘 찌르고 수술방 내릴때까지도 아무 소리도 못 들었는데 수술방에서 라인 샌다고 코끼리 팔이더라 라는 말만 들어도 c8이 절로 나오면서 수술방 좀 다녀와야겠다면서 카테타들 종류별로 2개씩 챙기고 반창고 내놓으라고 뺏고는 그대로 튀어가서는 그 사이에 난도질된 팔 다리를 보면서 그냥 건들지나 말지... 우린 또 어따 찌르라고... 진짜 울고 싶은데 뒤에 나타난 주치의... 라인이 없어요? 이러면서 빤히 그 상황을 쳐다보는데... 불행 중 다행인 경우는 라인 안 좋은 분들은 일부러 토니켓 묶어서 혈관들 몇 개 찜해놓는데 거기가 남아있다면 진짜 다행이다 하고 찌르지만 없다...? 나 좆됐냐?... 하면서 모든 신경 곤두세워 찾아서는 찌르고 나왔네요. 그 과정을 뭐가 그리 궁금한 건지, 그 상황이 재밌어 보이는 건지 빤히 쳐다보는 주치의가 그리 얄미울 수가 없더라고요. 실패하면 병동 전화걸어선 빨리 그 쌤 찾아 보내라고... 그 쌤도 실패하면 주사실, 타병동이라도 헬프요청하기도 했는데 그때가 더 아찔했던 거 같네요 ㅜㅜ
주사때문에 헬퍼오시는 경우도 간혹 있었지요 🥹🥹 저희는 간호팀장님까지 온적도 있었..답니다.. 우연히 들리신 김에 하신거긴했지만 아찔했쥬🥹🥹
갑자기 목덜미부터 등줄기까지 후끈해지면서 땀이 솟는 그 기분...😂😂
실패하면 일단 ㅈ됬다라는 생각이 먼저 듦 ㅋㅋ
자주가는 병원이 있었는데 혈관 잘 안보이는 저를 성공하신분이 딱 한분 계셨어요 성공도 못하는데 찔리기만 하고 고생하니 그분이 올때마다 자기를 부르라고 하셔서 늘 그 선생님께 받았는데 그때 좀 친해지고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자기가 실패하면 대신할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제가 부르면 항상 쉼호흡하고 오신다더라구요 😂 아 너무 죄송했어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
포도알님 혈관이 많이 안좋으시군요! 그래도 그렇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 있었다니 넘 행운이네요 💗
주사 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고 건강만하세요💗💗
입원했을때 늘 한번에 해주신 간호사 분들 존경합니다. 체혈은 익숙해도 손에 땀나는데. 간호사분에 어어? 했을때 소름이 돋은적 많았어요 매일 오전 3-4시에 체혈했는데 퇴원하고 집에왔어도 4일정도 꼭 오전3시에 일어났습니다
Reich -님 뭐때문에 입원하셨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몸 괜찮으실까유?ㅠ 앞으로 입원할 일 없이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세요🍀🍀🍀
@@드림널스 루푸스 떄문에 입원했습니다 ㅋㅋ.
실핏줄 가진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간호사들이 찌르면 터지고 멍들고하는데 어찌나 죄송한지...😅
신규분들은 땀이 나고 동공지진이 눈에 보이고
짬밥 있는분들도 자주 실패하시는데 먼저 말 꺼내시기 전에 제가 실핏줄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조금 안심하신게 보여요ㅋㅋㅋ
코로나 걸렸을땐 그나마 있던 핏줄도 오한 때문에 다 숨어서 한 7번정도 실패하고 수간호사님 오셔서 약지와 새끼 사이에 겨우 성공했을 정도였는데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마저도 수액이 잘 안들어가서 다른 병원으로 옮김-
약지와 새끼사이에요...?오마이갓....정말 혈관이 안좋으신가보군요...ㅠㅠ혈관이 안보이면 본인이 제일 아프고 힘들텐데 이렇게 간호사를 생각해주시다니 천사신가요...ㅠㅠ 앞으로는 주사 맞을 일 없이 건강만 하시고, 호옥시나 아주 혹시나 주사 맞을 일이 있더라도 한번에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용..🥹🥹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환자 입장에선 신규쌤들 핏줄 잘 안보여서 혈관 터지고 세번 네번 다시 놔야하고 하는 것들 다 이해할 수 있어요. 물론 아픈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잘 하시려고 하던게 안된거고 또 죄송하다 하시는데 좀 참고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신규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긴장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손등 핏줄 두 번 터뜨리고 세번째에는 아예 혈관 관통시켜놓고는 사과도 없이 환자분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보다^^ 하고 넘어간 간호사 선생님... 잘 계시나요... 덕분에 손등 곳곳에 멍들고 한달동안 통증 심해서 손등 손도 못댔어요....🥲
당연히 실력이 더 좋을 수밖에 없지만, 역시 신규와의 차이는 말빨..bb 이후에 쌤들 따라서 말하는 법을 배웠습니당
저두 선배님의 말을 많이 따라했지요 ㅎㅎㅎ
수술 주사 넣어야하는데 월요일 오전 첫 수술이라 주사전담팀들두 퇴근하시고 그 병동 간호사님이 다 넣어보셨던 적이 있네요😂 어깨 수술이라 한쪽팔에만 열번 넘게 넣다 결국 팔목뼈 옆에 넣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 뚝뚝 흘렸더니 최고참 간호사님이 아프시죠😢 우는거봐.. 어떡해.. 하면서 울먹거리다 결국 그 병원 응급실에서 주사만 넣고 올라왔네요..ㅎㅎ 아픈것도 아픈건데 원래 혈관 찾기 어려워 하셔서 화나는 것보다 간호사분들이 너무 죄송해하셔서 괜히 저까지 죄송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고 서진님ㅠㅠㅠㅠㅠ너무 아프고 힘드셨을것같아요 ㅠㅠㅠㅠ 혈관이 안좋으면 본인이 제일 힘드실텐데 간호사 힘들것까지 생각해주시고 천사신가용..😭😭 지금은 어깨 괜찮으신가요? ㅠㅠ 주사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으아...진짜 환자로 실패해도 여러번 찔려도 더 힘들어 하는거 아닌까 그냥 참게 됨 ㅋㅋ 근데 얼마전에는 혈관 다터트리고 결국엔 사타구니에서 눌러가면서 찾아서 피뽑을땐
엉엉 울었더니 간호사샘이 같이 붙잡고 울어서 울면서도 미안했던 넘 수치스럽고 아프고 힘들고 .. 힘든거 아니까 참는 환자입장도 힘들때가 ㅜ ㅜ 포트가 세상편함 ㅋ
오마나ㅠㅠㅠ사타구니에서 피를 뽑으실 정도면 정말 혈관이 없으셨나봐요...너무 힘드셨을 텐데 간호사입장에서 생각해주시다니 너무 대단하세요..ㅠㅠㅠ제가 다 죄송하고 감사해지는..😭😭자주 주사를 맞으신것 같은데 어떤 것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주사 맞을 일 없이 건강만하셨으면 좋겠고 혹시나 호옥시나 주사 맞을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에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ㅠㅠ 영상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주사 공포증 있는 나한텐 너무 무서운 영상.. 보기만해도 힘빠지고 무서워요..ㅠ
ㅠㅠㅠㅠ유진님 혈관 절대지켜....주사 맞을일 없이 건강만 하시길... 만약에 호옥시나 그럴리없겟지만 만에만에만에하나 맞을일이 생기시더라두 한번에 주사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ㅜㅜ💗
하,,,,,저 맘 직접적으로 못해봤어도 간접적으로 알아요,,,, 아간 실습때 연차 꽤나 높으셔보엿던 분이 애기 손등에 iv하셨는데 두 손등다 여러번 찔렀어도 실패해서 결국엔 발에다가도 하려다가 양쪽 발도 실패,,,,,,, 결국에 수쌤이 오셔서 도와주셨죠,,, 그때 등 뒤에서 제가 열심히 옵져하고 있었는데도 진짜 그 분위기, 공기,,,못잊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 분위기,,공기,,저도 알져,,😭😭
iv영상중에 가장 웃긴영상인듯합니니다ㅋ
저도 입원하거나 피검사 하면 늘 혈관이 안 보여서 항상 혈관 터지는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이에요🥺 글고 정말 괜찮으니 사과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오히려 제가 더 죄송한걸요)
혈관이 잘 안보이시는군요 ㅠㅠㅠ 그러면 본인이 제일 아프고 힘드실텐데 간호사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다니 정말 에인졀이세오..🥹 민정님 앞으로는 주사 맞을 일 없이, 입원할 일 없이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2번 터트리고 부르라고 하셨던....ㅋㅋㅋㅋㅋㅋ
고위험산모로 2달병원입원했을때... 양팔 모두 혈관이 부어서 진짜 고민에 고민을 하며 찌르던 간호사선생님들이 생각나네요😢
나중에는 찌를곳이 없어서 진짜... 어쩔수없이 다리 찔러야한다고 했던 그 이야기에 제가 죄송해졌었다죠ㅠㅠㅠㅠ
ㅠㅠ혈관이 많이 없으시군요 찔리는 본인이 제일 아프고 힘드실텐데 죄송하다니...🥹천사신가용..앞으로 건강만하셔서 주사맞을 일 없으시길바랄게요🥹❤ 영상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신입 선생님...저의 혈관을 3번을 실패하시는데 식은땀이 줄줄..ㅜㅜ 저는 괜찮습니다 하고 애써 웃어보았지만 넘 아팠음....ㅋㅋㅋㅋ이제는 자기도 안되겠는지 어디론가 헐레벌떡 나갔다가 들어오심 잠시후 고인물 느낌의 선생님 한분이 들어 오셔서 한번에 해주고 가심... 😂
ㅠㅠㅠㅠ 본인이 제일 아프고 힘드셨을 텐데 괜찮습니다 말하는 하이루님 넘 다정하셔요🥹🥹 앞으로 주사 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초등학교 때 입원했는데 가뜩이나 주사 무서워서 주사 잘 놓는 분한테 놔달라고 했는데도 본인이 잘 논다고 하시고도 5번
실패하시길래 저한테 악감정 있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여서 ㄹㅇ 울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그때는 혈관 잘 안보였었네요 ㅋㅋㅋ 요즘엔 핏줄이 너무 티나게 보이고 파란색 혈관으로 보이고 보라색으로도 가끔 보여서 웬지 모르게 걱정도 되네요 ㅋㅋㅋㅋ
24G로 가끔 Vein 안뚤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나는 마음편하게 3번 실패하시고 선생님한테 목만 아니면 되요... 라고 18G랑 목만 피해주세요 외쳤,,,
레베럽님 3번..에 목 얘기까지 나올 정도며는 혈관이 많이 안 좋으신가보군용..😭😭 오매나 ㅠㅠ 주사 맞을 일 없이 늘 건강만 하시기를 바랄게요😭😭
너무 공감.... 제가 대신 해주러 갔을때.. 긴장감 장난아니에요 ㅋㅋㅋㅋㅋ 티안내고 하는데 실패 했을때 옷안애 땀이 줄줄..... ㅋㅋㅋㅋ 등줄기 땀나는거 공감이요 ㅜㅜㅜ미쳐요
맞아요....거기다 진짜 어려운 혈관인데 옆에서 신규선생님이 지켜보고있스면 가서 딴일하고있어....😇하고 혼자만의 싸움하기...(⊼⌔⊼ )
아앗... 채혈하는 병리사도 잘못찌르면 식은땀...ㅜㅜ 검진 채혈은 좀 나은데 외래채혈은 진짜 진땀나요ㅜㅜ
병리사 선생님들두 없는 혈관 만나면 넘 힘들것같아요🥹🥹
ㅠㅠ 조영제주사세팅?같은거하는데 신규간호사같은분이 세네번을 찔러서 피가 솟구쳐줄줄나오고.. 너무너무아팠는데 지켜보는 간호사들끼리 숙덕대면서 헛웃음짓는데 걍 너무짜증났음... 결국다른샘이와서 한번에찔러주심.. 담날 팔전체에멍들고 ㅠㅠ 간호사친구가 나 혈관잘보인댔는데...그분 왜그랬을까...갑자기생각남😢
세네번이나 찌르고 지켜보는 간호사들끼리 쑥덕대며 헛웃음지었다니....너무 믿을 수 없는 일을 겪으셨네요..ㅠㅠㅠㅠ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ㅠㅠ 앞으로는 그런일 절대 겪지 않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시기를 기원할게요...ㅠㅠ 늘 건강하시구요❤
난 헌혈 할때도 10번씩 찔리는데
나 찌르는 분들 언제나 웃으셔서 화도 못냄
대학병원에서 링겔 맞을때 3번째 오신 간호사님은 단번에 성공하셨었는데 확실히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가 잘 놓긴 하시던데
환갑쯤 되보이는 분들은 직급이 어찌 되시는지 궁금함
간호복 안 입으시던데
간호복을 안입었다면....팀장님...?수선생님...?👀 @user-oo7rj2xw8f님 10번씩 찔리몀 너무 힘드실것같아요😭😭주사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앜ㅋㅋㅋ 저 입원 했을 때 5년차 간호사님이 오셔서 혈액검사 해야된다고 뽑으셨는데 피가 자꾸 나오다가 다시 들어가서 6번을 실패하셔서 등에 식은땀이 줄줄 나셨다는,,, 7번째는 결국 다른분이 오셔서 성공했어요...ㅋㅋㅋㅋ 연차는 상관없이 실패하면 식은땀이 나나봅니당...
19년차 입니다. 저도 ㅎㅎ 땀이 ㅡㅡ;;
아들 소아과 입원 했는데 , 간호사 선생님들 2번 실패하고 있길래 제가 놔답니다. 나중엔 다 잘 할 수 있습니당 !!! 홧팅
수술땜에 입원했을 때 레알 피 잘 뽑는 분들이 천사로 보임. 친절하고 상냥해도 피 못 뽑고 헤매서 벌집 만들면 싫음ㅜㅜ 젤 싫었던건 인턴이 동맥혈 뽑아서 가져가다 실수해서 응고됐댔나 하면서 다시 뽑으러 왔을 때. 다시 뽑는다 하자마자 울었음. 동맥혈 뽑는건 진심 너~~~무 아픔. ㅜㅜ 손목 잘리는 느낌이라. 근데 우니까 허벅지 윗부분에서 뽑아 가더라.. 그건 하나도 안 아프던데 진작 거기서 뽑지ㅜㅜ
동맥혈까지 뽑으셨다니 넘 고생하셨군요..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앞으로 주사 맞을 일 없이 건강만 하시기를 바랄게요ㅠㅠ💗
@@드림널스 꺄~♡ 댓글까지 달아주실줄은~^0^ 감사합니다!ㅎㅎ 간이식 공여자였는데 체력적으로 좀 힘에 부치기는 해도 큰 탈 없이 살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해요
@@河怡安 간이식공여자셨다니 정말 너무 대단하고 큰 일을 하셨네요... 저희 채널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지요! 정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드림널스 감사합니다♡♡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더더욱 흥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허리아프다며 베드에 걸터 앉으시던뎈ㅋㅋㅋㅋㅋ
저는주사무사워 하거든요. 그냥 바늘자체를..근데 혈관이 잘안보이는 타입이라. 병원가서 링겔함 맞으면. 온동네간호사 다옴 젤잘하는 간호사가 놔주믄다들옆에서구경ㅋ
첨엔 머지?했는데. 나중엔 그려려니.. 동네병원갈땐 의사실력보다 간호사 실력을더우선시해서갑니다ㅎ
안그럼 한쪽팔이다 멍으로..ㅋ
6년차입니다.....아직도 젤코 뜯으면서부터 땀흘립니다...
맞아요 ㅋ제발 실패하지않길 바라는
ㅋㅋㅋㅋㅋ저는 IV 못 놓는다고 면박안줘요 간호사분들 얼마나 마음졸이며 놓는지 알아서 ㅎㅎ
그냥 연습한다 생각하시라하고...
어린애기는 특히나 힘들잖아요 그래도 선생님 부담 갖지말라고 아니다싶음 바로 다시 놔주세용 합니다 애는 빽빽 울지만 애는 원래 운다~~얘기해주면 그렇게 감사하고 죄송하다하시더라구요 그게 뭐라구ㅠㅠㅋㅋㅋㅋ
아공ㅠㅠ 여행님.. 맞으시는 본인과 아가가 더 힘들고 아플텐데 간호사 입장을 생각해주시다니 넘 다정하고 따뜻한 분이시군요 . 간호사때 만난다면 그 기억으로 또 버틸 힘을 받는 진짜 잊지못할 환자, 보호자분,,이세요,,😭😭 넘넘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혈관 팔에서 찾다가 도저히 안돼서(몇번찔렸는지도까먹음) 손등에 갔을때 여기도 안되면 이제는 발등뿐이에요 하셔가지고 같이 식은땀흘림… 성공은 했는데 원래 그런건지 뭐가 잘못찔린건지 너무 욱씬거리고 아파서 겨우 견디고 나중에 떼보니까 이따만한 멍들엇음 ㅠ
그리구 피검사도… 겨우 채혈해가셨는데 담날 오셔서 용혈 때문에 다시 채혈 할게요(…) 이대사를 예닐곱번은 들어본것같은데 넘 공포스러워요
어렸을때부터 몸이 안좋아서 툭하면 입원하는 바람에 주사 맞을때가 없기도 하고 찾았다고 해도 혈관이 얇아서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주사 놓기 힘들어하셔서 가끔씩 수쌤이 오셔서 놓을 때가 많았어요.. 그리구 계속 바늘에 찔려서 좀 쉬다가 나중에 다시 오라는 선생님들의 말씀.. 그때 진짜 너무 죄송했어요
😭😭
seventeen2420님 주사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구 건강만 하셔유😭🩷
저 대학병원에서 혈관 너무 안보인다고 한 세분까지 오셔봤는데 막상 너무 아파지니까 나중엔 제 손이 죄송하고(?) 원망스럽지 않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오히려 나보다 어려보이는 간호사가 땀뻘뻘 하니 신경쓰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근데 저 괜찮어요! 천천히 하세요! 했더니 더 떠시던...
난디님 엔젤이신가요🥹🥹🩷주사맞을 일 없이 아프지말구 건강만 하셔유😭🩷
오른팔에 세이프 밴드 붙여서 외팔에만 가능해요...진짜 3번 정도 실패하시면 온 팔 다 멍들고...ㅠㅠ 진짜 너무 아파요. 더이상 꽃을 데도 없고....혈관 전담팀이 오셔야 겨우 됩니다. ㅠㅠ 너무 아파요..ㅠㅠ
아고 미숙님 오른팔에 세이브 밴드를 붙이셨다니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사 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얼른 쾌차하셔서 주사 맞을 일 없이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12살 때 폐렴으로 입원해서 아침에 주사맞으러 갔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정말 8~9번 정도를 실패하셔서 저한테 엄청 미안해하시다가 결국 다른 선생님 불러왔는데 그 선생님도 2번만에 성공하셨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병원갈 때마다 주사를 한 번에 맞은 적이 없었어서 그냥 다 맞고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었는데 이 영상보니 그 선생님도 정말 힘드셨겠다 싶네용
12살 때 8~9번이요....?오매나...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ㅠㅠ 아이궁 ㅠㅠㅠㅠ 혈관이 진짜 안좋으신가보군요ㅠㅠ 앞으로 주사 맞을 일 없이 건강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ㅠㅠㅠㅠ
혈관 진짜 안보여서 한번에 성공한적 없는데 미리 이야기도 하고 한두번 실패해도 괜찮다고 많이들 그러셨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니까 오히려 금방들 성공하심 ㅋㅋ20대였을때 발등에도 맞아봤던ㅜㅜ
아공ㅠㅠ아뉘라니님 혈관이 정말 안보이시나보군요 ㅠㅠ 주사 맞을 일 없이, 아푸지말고 건강만하셔요😭💗💗
아니 환자분 혈관 다 어디다 팔아먹고 오셨어요!!! 입원할때 챙겨가지고 오셨어야지 !!
ㅋㅋㅋㅋㅋ 입원 필수품 ✨혈관✨ ㅎㅎㅎㅎ
영상 봐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_
그제 응급실서 간호사쌤이 동맥을 실수로...ㅠㅠ 워낙 혈관이 안보여서 여러번 찔러도 웃으면서 괜찮아요~~합니다. 화내면 더 못 찌를까봐...근데 그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동맥 찔렸는지도 모르고 정신 들어보니 침상이랑 바닥까지 피투성이...그래도 괜찮습니다ㅠㅠ 혈관안보이는 제 잘못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