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해설강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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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3

  • @teddybear_4148
    @teddybear_4148 Месяц назад +21

    진짜 너무 노골적으로 어떻게든 틀리게하려고 문제를 낸게 눈에 보여서 치는 입장에서 좀 많이 불쾌했네요

    • @dkemmdmz
      @dkemmdmz Месяц назад +7

      ㄹㅇ 운으로 찍어서 맞추라는거같음

    • @mc4464
      @mc4464 Месяц назад +2

      내년에 재수하려는데 진지하게 사문으로 도망쳐야하나 고민중임

    • @teddybear_4148
      @teddybear_4148 Месяц назад +3

      ​@@mc4464계속 이렇게 낸다면 솔직히 사문런 하시는게 좋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세사랑 동사의 메리트가 타임어택이 없고 수능특강에 있는 내용을 다 안다면 다 풀수 있는게 메리트였는데...2023 수능 이후로는 솔직히 그런 메리트들이 사라지는게 눈에 보여요

    • @LeeJunhyuk12
      @LeeJunhyuk12 Месяц назад +1

      동사는 어떤가요? 세계사보단 괜찮나요?

    • @bananakikloveyou
      @bananakikloveyou 25 дней назад +1

      @@LeeJunhyuk12동사는 세사보다 괜찮았어요 사료에서 키포인트만 잘 골라내면 답 찾을 수 있었어요! 근데 많이 어려운 건 사실이죠 역사덕후가 많아서 등급컷이 높지만..ㅠ🥲

  • @지오폴리틱
    @지오폴리틱 Месяц назад +6

    솔직히 다른 문제는 그려러니 해도 사파비 왕조 힌트를
    이집트의 맘루크로 내다니요...
    (가)가 오스만 제국인거 알면 풀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서쪽으로 국경의 의미를 잘 못 이해한 사람들은 다 틀렸을 듯요

    • @나아가자-k1i
      @나아가자-k1i Месяц назад +1

      근데 오스만제국 공부할때 옆에는 사파비왕조가 있다는걸 류성완선생님께서 계속 강조하셨습니다

    • @지오폴리틱
      @지오폴리틱 Месяц назад +1

      @@나아가자-k1i 아 그럼 의외로 많이 맞추었을 확률도 있겠군요.
      혹시 나아가자님은 이번 수능에서 어떤 문제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되셨나요?

    • @Miosej
      @Miosej Месяц назад +2

      @@지오폴리틱 저는 진짜 아예모르겟어서 오스만 근처 지역을 선지보고 추려내서 골라맞춤ㅋㅋ

    • @나아가자-k1i
      @나아가자-k1i Месяц назад +1

      @@지오폴리틱 당연히 16번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 수험생이였어서 16번은 아직도 이해 안가네요

    • @지오폴리틱
      @지오폴리틱 Месяц назад +1

      @@나아가자-k1i 보스턴 차 인정합니다....

  • @Miosej
    @Miosej Месяц назад +7

    하 진짜 너무 힘들었다… 오히려 함정선지 안걸릴려고 발악하다 틀린게 너무많음…

  • @vitafelix6217
    @vitafelix6217 Месяц назад +6

    세계사시험 준비한다고 풀어봤는데 16번은 ㄹㅇ 고였음

    • @Miosej
      @Miosej Месяц назад

      @@vitafelix6217 근데 16번 읽으면 동인도 회사 나오지 않나요

    • @지오폴리틱
      @지오폴리틱 Месяц назад +1

      아 동인도 회사 그렇죠.
      보스턴 차는 진짜 놀랐죠

    • @vitafelix6217
      @vitafelix6217 Месяц назад

      @@Miosej 제 공부가 아직 부족했나봅니다 ㅠ

    • @teddybear_4148
      @teddybear_4148 Месяц назад

      ​@@vitafelix621716번이 세포이에서 그치지 않고 동인도 회사라는 거까지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야 했는데...이렇게 한단계 더 깊이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역사에 나온게 그렇게 많지않은 걸로 기억해서 이 문제는 수능특강 내용을 다 알고 있던 사람들도 충분히 틀릴만한 문제였던 거 같아요

    • @Mangomilk123
      @Mangomilk123 Месяц назад

      ​@@Miosej아마 16번만 틀린 분 중에
      동인도 회사인거 몰라서 틀린 분 많지 않을듯 합니다.
      알아도 선지를 몰라 틀리죠..

  • @Mangomilk123
    @Mangomilk123 Месяц назад +2

    16번만 틀렸습니다.
    인간적으로 3번 저거 일부러 낚시 숨기려고
    남송을 남진으로 표기한거 진심 딱밤마려웠고요
    앞 번호부터 분위기 음흉해져서 쉽지 않았습니다.

  • @adve7714
    @adve7714 Месяц назад +2

    8번문제 쿠샨은 토하라 계통 아닌가요? 이란계통과 토하라계통은 명백히 다를텐데요

    • @Miosej
      @Miosej Месяц назад +3

      쿠샨왕조 이란계통이라고 수능특강, 완성에 나와있어요

    • @adve7714
      @adve7714 Месяц назад

      @ 학계 통설은 월지족을 이루던 토하라계일텐데여. 수특과 수완에서 잘못된 내용 가르치면 그렇게 알아야 하는건가여?

    • @Miosej
      @Miosej Месяц назад +2

      @@adve7714 학계통설은 그게 맞다고 합니다, 초기 기원은 토하라가 맞는데 이란과 토하라는 아무래도 인도유럽어족이고 쿠샨후기로 가면 종교,문화,언어에서 이란적특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학술적 복합성 생각해서 그렇게 적은게 아닐까요
      정정까지 할필요는 없어보이고
      이글을 본다면 ebs에서 각주로 추가하는게 나을듯

    • @adve7714
      @adve7714 Месяц назад

      @@Miosej 인도이런어군은 사템어군, 토하라어는 켄툼인데 같은 인구어족이라고 토하라족이 이란계라고 하신다면, 토하라족은 게르만계라는 말도 맞는말이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개르만어파외 토하라어는 서로 갗은 켄툼어군으로 사템어군인 인도이란어파보다도 도 가깝네요

    • @레식의맛
      @레식의맛 Месяц назад +6

      제발 수능공부좀 논문으로 하지마셈

  • @임준성-x8g
    @임준성-x8g Месяц назад +3

    완쌤 저 세계사 수능보기전에 쌤이 만든 (수능개념 류성완의 완벽한 세계사) 쭉 읽고 수능봤어요~

  • @mc4464
    @mc4464 Месяц назад +2

    3번 누가봐도 금인데 왜 3번같이 초입 부분에 저딴 문제를 쳐내는건데

  • @user-mi3nl3lr4c
    @user-mi3nl3lr4c Месяц назад +1

    역사에 배신당했습니다

    • @라마-k6x
      @라마-k6x 6 дней назад

      대비가 불가능한 시험이었나요??ㅠㅠ 원래 이랬던건지 이번이 예외였던건지 여ㅜ쭤보고싶네여..ㅠㅠㅠ

  • @user-fighting123
    @user-fighting123 Месяц назад +2

    근데 19번 스탈린 연설인데...

  • @포차코_04
    @포차코_04 Месяц назад +1

    한국지리보다는 낫다

  • @미닛메이드-r3k
    @미닛메이드-r3k Месяц назад

    9모 41이었는데 수능 50🎉 역대급 표점 감사합니다 기분 좋네요

    • @라마-k6x
      @라마-k6x 6 дней назад +1

      헉,,혹시 어케 대비하셨나욤 ㅠㅠ 쌍사 고민중인 07인데 공부로안되는..?상식범주 문제가 출제되나 싶어서 고민되네요,,

    • @루키-m5w
      @루키-m5w 5 дней назад +1

      @라마-k6x(답글 하단에 3줄 요약 있어요) 안녕하세요, 당사자는 아니지만 이번 수능 세계사 1등급 받은 사람으로서 조언 드리고 싶어 답글 적습니다. 저는 교과서를 중점적으로 보며 수특, 수완을 비롯한 여러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개념을 익혔고, 특히 평가원 기출은 해설 강의까지 참고했습니다. 여기서 각 문제별 오답 선지들도 해설지를 보며 꼭 복기하셔야 개념을 조건 반사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소하다고 느낀 부분과 연표를 한데 모아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 꾸준히 복습했습니다. 예를 들어 청과 무굴 제국은 서로 국경을 맞댔다는 사실 등 교과서에 직접적으로 게재되지 않은 내용들을 단권화하면 약점 보완에 아주 효과적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과서와 연계 교재(수특, 수완)입니다. 해당 교재에 실린 사료, 각주, 연표까지 꼼꼼하게 공부하셔야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수능 세계사 16번의 경우에도 동인도 회사만으로 접근하면 정말 어려웠지만, 연표로 접근하면 꽤 풀 만했던 것과 같이 연표 학습도 아주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세계사를 대비하실 때는 2025학년도 9모와 수능을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이 점점 상향평준화됨에 따라 평가원이 함정과 간접적인 단서로 떡칠을 하는 기조이기 때문에 개념을 토대로 사료를 해석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 대박을 응원합니다!
      3줄 요약
      교과서, 수특, 평가원 기출 매우 중요
      각주, 연표 함부로 넘기지 않기
      앞으로 세계사는 2025학년도 9모, 수능처럼 나올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