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프라임님! 얇은 시계에 얇은 팔찌 레이어드는 무족권인 거 같습니다. ㅎ 워낙 얇은 것들을 좋아하는 터라 목걸이도, 영상 속 팔찌도 얇은 것만 차게되네요. 추후에 악세서리 컨텐츠도 한 번 할게요! 추신. 저도 악세서리만큼은 무겁거나 거슬리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미적인 이유와 함께요.
저는 중고 매물(개인거래)로 구매했습니다. 매물의 장점은 아무래도 업자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겠으나, 단점은 공부를 어느정도 하시지 않은 이상 상태나 오리지널리티(제치 등), 생산 시기 등을 쉽게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터리와 가죽줄 같이 어쩔 수 없는 소모품 외엔 올 제치(다이얼과 줄의 버클 포함)를 선호합니다. 음… 업자(오프라인 매장) 중 지금 당장 생각나는 곳은 ‘수박 빈티지’네요. 그 분 유튜브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많은 도움 될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
잘못알고 계시네요 저도 영상에 나온 같은 모델을 91년도에 매장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저모델은 90년도 깅남에서 별명이 5분 시계 였어요 길거리에서 5분만에 같은시계를 차고 있는사람을 볼수 있어서 생긴 별명입니다 머스트드 까르띠에 버메일도 남자용사이즈가 따로 있습니다 지금 영상속 시계와 다른점은 사이즈가 25.5mm 이고 시침이 있고 데이트창이 있습니다 지금 그시계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중간사이즈 즉 여자용 입니다
선생님. 죄송하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데이트창과 시침이 있는 모델은 탱크 xl입니다. 90년대에 잠깐 생산 되었고 그래서 희소성이 있죠. 즉 제가 소개하는 70-80s 탱크 lm과는 디자인부터 사이즈 그리고 생산연대까지 완전히 다른 시계에요. 앞서 탱크 xl가 90년대에 나왔다고 말씀 드렸죠? 그럼 70~80년대에 남성들은 어떤 사이즈의 탱크를 꼈을까요? 7080 당시 머스트 드 탱크의 사이즈는 sm과 lm, 즉 스몰과 라지 밖에 없었습니다. 남성들은 그 중 당연히 lm(라지)을 꼈고요. 즉 90년대의 선생님의 탱크와 80년대의 제 탱크 모두 남성용이라는 겁니다. 다만 생산년대가 다른 거죠. 이러한 정보는 구글(해외), 네이버, 유튜브에 좀 딥하게 검색하시면 나온답니다. 물론 검증된 빈티지 시계 고수들에게 직접 찾아가 여쭤보는 방법도 있고요. 물론 저는 모든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다시 한 번 알아보시고 댓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착각을 가지고 공개적으로 타인에게 책임을 묻는 건.. 너무 잔인하니까요 😢
@@needlesson 아. 제말에 오해가 있으셨나 보네요 저역시 50이 넘어서 남에게 디스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저와 제친구들이 20대에 차던 시계가 나와서 ㅎ~ 저역시 빈티지 까르띠에를 여러가지 모델을 수집 하면서 70년대 골드 부터 90년대 후반모델버메일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머스트 드 탱크는 70년대부터 나왔죠 선생님 시계를 무시하거나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까르띠에라고 써있는 빈티지 말고 머스트 드 까르띠에는 보급형 시계로 금이 아니고 버메일 즉 은시계에 도금 이었습니다 시계 말고도 볼펜 라이터등등 여러가지로 만들어진 물건이 많습니다 77년도 부터 나온 머스트 데 까르띠에는 스몰 라지 xl사이즈가 있다고 말씀 드린거고 L사이즈도 남성용인것은 맞아요 ㅎㅎ 글로 쓰다보니 오해가 있었나 보네요 선생님을 기분나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jayh803 먼저 사려 깊은 답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머스트 드’ 라인 자체가 쿼츠 파동 및 다양한 경영 위기를 넘기기 위해 당시 까르띠에에서 만들어낸 하나의 방법론이자 보급형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덧붙여 당시 럭셔리 드레스 워치의 공식 중 하나가 도금이 아닌 찐 골드(화이트 or 옐로)를 사용한다는 것도요! (물론 모든 럭셔리 드레스 워치가 그랬던 건 아니지만..) 다만, 답글을 단 이유는 단순히 사이즈 (저의 탱크L가 그 당시 남성용이었냐 여성용이었냐) 때문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제라도 그 부분에 대해 잘 정리해주시니 다행입니다. 참고로 선생님의 댓글에서 무시 등 부정적 감정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얼굴도 모를 제 감정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상에 선생님처럼 선한 분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
시계 멋지네요^^ 오늘도 지식하나 채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명가님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영상 잘봤습니다 ! 혹시 핀버클은 14mm인지 16mm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ghghgh00 핀버클이 지금 딱 2센치인데요. 핀버클까지 오리지널이라고 알고 있으나.. 확실하진 않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아주 멋져요... 쿼츠인가요 메뉴얼 모델인가요?
감사합니다. 쿼츠입니다 :)
저런 작은 사이즈의 경우는 다른 팔찌랑 레이어드 했을 때 엄청 좋은 것 같더라구요.... 큰것도 좋긴 한데, 여윽시 레이어드를 하면 과해보이고 팔만 무겁고...ㅋㅋㅋㅋ 날도 더운 여름날이면 더....ㅋㅋㅋㅋ
반갑습니다 프라임님!
얇은 시계에 얇은 팔찌 레이어드는 무족권인 거 같습니다. ㅎ 워낙 얇은 것들을 좋아하는 터라 목걸이도, 영상 속 팔찌도 얇은 것만 차게되네요. 추후에 악세서리 컨텐츠도 한 번 할게요!
추신. 저도 악세서리만큼은 무겁거나 거슬리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미적인 이유와 함께요.
손목사이즈가 어떻게되시나요
팔찌 길이는 17.5 정도 되고, 핏은 정말 살짝 여유 있습니다 :) 참고로 저는 남자치고 손목이 얇은 편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빈티지 시계 구매처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중고 매물(개인거래)로 구매했습니다. 매물의 장점은 아무래도 업자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겠으나, 단점은 공부를 어느정도 하시지 않은 이상 상태나 오리지널리티(제치 등), 생산 시기 등을 쉽게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터리와 가죽줄 같이 어쩔 수 없는 소모품 외엔 올 제치(다이얼과 줄의 버클 포함)를 선호합니다. 음… 업자(오프라인 매장) 중 지금 당장 생각나는 곳은 ‘수박 빈티지’네요. 그 분 유튜브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많은 도움 될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
인스타는 안하시나요
@@jsu2704 jiankeem_ 입니다!
잘못알고 계시네요
저도 영상에 나온 같은 모델을 91년도에 매장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저모델은 90년도 깅남에서 별명이 5분 시계 였어요
길거리에서 5분만에 같은시계를 차고
있는사람을 볼수 있어서 생긴 별명입니다
머스트드 까르띠에 버메일도
남자용사이즈가 따로 있습니다
지금 영상속 시계와 다른점은 사이즈가 25.5mm 이고
시침이 있고 데이트창이 있습니다
지금 그시계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중간사이즈 즉 여자용 입니다
선생님. 죄송하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데이트창과 시침이 있는 모델은 탱크 xl입니다. 90년대에 잠깐 생산 되었고 그래서 희소성이 있죠. 즉 제가 소개하는 70-80s 탱크 lm과는 디자인부터 사이즈 그리고 생산연대까지 완전히 다른 시계에요.
앞서 탱크 xl가 90년대에 나왔다고 말씀 드렸죠? 그럼 70~80년대에 남성들은 어떤 사이즈의 탱크를 꼈을까요? 7080 당시 머스트 드 탱크의 사이즈는 sm과 lm, 즉 스몰과 라지 밖에 없었습니다. 남성들은 그 중 당연히 lm(라지)을 꼈고요.
즉 90년대의 선생님의 탱크와 80년대의 제 탱크 모두 남성용이라는 겁니다. 다만 생산년대가 다른 거죠.
이러한 정보는 구글(해외), 네이버, 유튜브에 좀 딥하게 검색하시면 나온답니다. 물론 검증된 빈티지 시계 고수들에게 직접 찾아가 여쭤보는 방법도 있고요. 물론 저는 모든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다시 한 번 알아보시고 댓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착각을 가지고 공개적으로 타인에게 책임을 묻는 건.. 너무 잔인하니까요 😢
@@needlesson 아. 제말에 오해가 있으셨나 보네요 저역시 50이 넘어서 남에게 디스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저와 제친구들이 20대에 차던 시계가 나와서 ㅎ~
저역시 빈티지 까르띠에를 여러가지 모델을 수집 하면서 70년대 골드 부터 90년대 후반모델버메일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머스트 드 탱크는 70년대부터 나왔죠
선생님 시계를 무시하거나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까르띠에라고 써있는 빈티지 말고
머스트 드 까르띠에는
보급형 시계로 금이 아니고 버메일 즉 은시계에 도금 이었습니다 시계 말고도
볼펜 라이터등등 여러가지로
만들어진 물건이 많습니다
77년도 부터 나온 머스트 데 까르띠에는
스몰 라지 xl사이즈가 있다고 말씀 드린거고
L사이즈도 남성용인것은 맞아요 ㅎㅎ
글로 쓰다보니 오해가 있었나 보네요
선생님을 기분나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jayh803 먼저 사려 깊은 답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머스트 드’ 라인 자체가 쿼츠 파동 및 다양한 경영 위기를 넘기기 위해 당시 까르띠에에서 만들어낸 하나의 방법론이자 보급형임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덧붙여 당시 럭셔리 드레스 워치의 공식 중 하나가 도금이 아닌 찐 골드(화이트 or 옐로)를 사용한다는 것도요! (물론 모든 럭셔리 드레스 워치가 그랬던 건 아니지만..)
다만, 답글을 단 이유는 단순히 사이즈 (저의 탱크L가 그 당시 남성용이었냐 여성용이었냐) 때문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제라도 그 부분에 대해 잘 정리해주시니 다행입니다.
참고로 선생님의 댓글에서 무시 등 부정적 감정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얼굴도 모를 제 감정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상에 선생님처럼 선한 분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
시계는 큰 게 예뻐요.
전 시계는 무조건 제일 큰 게 좋아요.
44. 47. 차는데 51도 나온다기에 기다리는 중.
그게 더시침이 잘보임
??????????
너 큰거 많아 차라 ㅋㅋ 방패도 아니고 무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