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1부에 이어서 한국에서의 단점(외모 지적등)에 대한 보충 5:29 프랑스에 살면서 느끼는 장/단점(돌쇠님) 6:41 마님이 생각하는 프랑스의 장점 9:27 마님이 생각하는 프랑스의 단점 10:22 돌쇠님의 프랑스 단점 보충 12:40 아벨이 친 역대급 사고는? 16:40 한국에서 살다가 프랑스로 이주한 이유는? 17:55 한국에서 살다가 프랑스로 이주한 이유는?(마님생각) 19:57 함께 살면서 느낀 문화차이는? 22:21 프랑스에 살면서 한국어를 쓰는 이유가 궁금해요 22:35 마님생각
우리나라는 먹고 살기 바빠서 그랬는지 사람을 대하는 교육을 못했던거 같아요. 남보다 잘사는 기준이 돈이다 보니 돈으로 비교하고 돈의 비교가 외모나 고가품이나 차나 아파트 평수가 되다 보니 대놓고 너 몇평에 사느냐는 질문을 아무렇지 않게 할정도니 다른 기준이 있을수 없죠. 그러니 상대가 이 말을 들으면 어떨까? 하는 공감이 사라져 버렸어요. 교육하지 않으니 없어져버렸고 이젠 무뎌져버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순수하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 보면 순수하게 웃게 만들어요. 감사해요.
그 동안 이 댁의 모습을 시청하면서 느낀 바로, 둘째의 특이행동은 아마도 부모의 애정과 관심유발을 위한 행동일겁니다. 자기수양과 반성적 사고를 통한 인격형성 이전, 특히 아동의 인격은 그 자체의 역량으로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을 향해 가해지는 모든 외부힘과 자신이 외부로 발산하는 힘의 중간에 그 경계가 그어지게 됩니다. 부모, 형제, 가정환경, 사회여건 등등이 모두 외력에 해당하는 요소. 아이들이 많다보니 둘째가 어중간한 지위를 갖게 되고, 거기서 소외를 느끼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런 경우는 사고능력이 조금 더 발달하면, 표면상 특이행동은 사라지겠지만, 그 과정에서 인격에 부정적 요소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지난 번 한국택배 편에 다른 형제 없이 둘째만 나오는 영상을 보니 다른 에피소드들과 다르게 매우 차분한 모습으로 보여, 평소 행동이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이었구나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맏아드님이 나이에 비해 굉장히 의젓, 침착,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에서 보듯, 한 사람의 행동은 자신이 처한 위치가 좌우하는 거죠. 차남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둘째의 위치에 강제임명된 상황이고, 아직은 그 역할의 수용을 거부하며 투쟁 중인 시기를 지나가고 있을 겁니다. 부모가 아무리 자식들을 객관적으로 공평하게 대한다고 해도 둘째의 입장에서는 주관적으로 수용하는 입장이므로, 그런 노력은 아이에게 안정을 주지 않을 겁니다. 그럴땐 특별대우를 해줘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러기 어렵고, 또 다른 형제들의 불만이 생겨날테니, 그럴땐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겠죠. 예를 들면 부모와 둘째 사이에만 통하는 애정표현의 싸인을 만들어 '진지하게' 인식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형제들 사이에서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을때, 스스로 의기소침해 보일때, '은밀하게' 그 싸인을 보내 "나는 지금 널 생각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주고, 지금 소외상태가 아니란 걸 알려주는 겁니다. 그럼 아이의 특이행동을 유발하는 기분저하가 완화될 수 있고, 그 자체로 하나의 은밀한 특별대우가 되면서, 상황을 해소시키게 됩니다. 제가 본 원인이 맞다면, 말씀드린 예처럼 둘째를 대하는 그 가정의 실정에 맞는 방식'들'을 고안하여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그때그때 생기는 욕구충족을 위해 하루에도 수백번 생겨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합니다. 그 밖에, 이 채널이 유툽에서 제가 아는 가장 재미있는 채널입니다.
세상에...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벨이의 특이 행동에 대해 수많은 댓글과 메세지를 받았었는데 다들 애정 결핍이다, 더 많이 사랑해줘라, 부모의 사랑이 부족해 보인다 라고만 하셔서 댓글에 섭섭(?) 할 때도 있었습니다. 넷 중에서 아벨이에게 제일 많은 관심을 쏟아붓는다 생각했던 터 라서요. 그러나 빠삐용님의 댓글은...읽고 또 읽게 할 만큼 납득이 가고...정말 머리를 띵 맞은 느낌입니다. 생각 해 보면 아벨이는 저와 단 둘이 있을 땐 생떼를 어마어마하게 쓴다거나 기상천외 한 장난을 한다거나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자기 혼자 방에 있을 땐 많이 하지만요 ㅎㅎ 새겨 듣고 그리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안이에 대한 의견도 저 역시 생각 하던 부분이라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네요. 정말 도움을 주시려고 시간을 할애해서 쓰신 댓글이라는게 느껴져서...너무 감사합니다!!!
@@마님파이브Manimfive 제가 쓸데없는 소리를 한 것일 수 있는데, 공감하신다니 다행스럽고, 고맙습니다. 둘째는 아직 엄마에 더 붙어 있고 싶은 아기여야 하는데, 막내들의 존재로 그 지위를 너무 일찍 박탈당한 셈이고, 그럴 수 없는 것에 대한 정서적 '급/강'의 상실감이 내면에 있겠죠. 둘째 본인은 자신의 심정이 왜 그런지, 왜 그런 행동이 튀어나오는지 설명하지 못하겠지만.... 결국은 mama, look at me please!이죠. 둘째가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매우 정상적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나올수 있는 일반적 리액션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나이에, 그 처지에서 아무 리액션도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겠죠. 달라이라마의 자질이거나.... 또 다른 영상 중에 다같이 산책하는 편에서 둘째가 혼자 자전거를 타고 휘리릭 사라져 버리는 상황도 있던데, 그것도 그런 경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반면에 나중에 커서 독립성, 자립성, 창의성은 둘째가 제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맏아드님도 스트레스가 상당할 겁니다. 아직 정서적으로 어린 아이이고, 자기 자아도 건설되지 않았는데, 형제들 앞에서는 이미 성인의 역할을 해야 하니까요. 어른은 이미 어른의 경험이 있고, 이미 어느 정도 완성된 가치관이 있지만, 아드님은 그런 것 없이 주어진 역할을 해야하니, 매 상황들이 스스로에게 생각과 판단을 강요하게 될겁니다. 단순히 자기 위주로 생각하면 그만인 보통의 아이들과 다른거죠. 자각하지 못하겠지만, 가족 중에 머리가 가장 복잡한 상황에 있을 겁니다. 진짜 성인이면, 돈으로 격려하면, 해결되겠지만ㅋㅋ, 아드님 경우엔 큰 위로와 공감, 고민의 인정이 더 큰 아이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족구성원으로서 성인의 역할을 하는 만큼, 형제들 앞에서 같은 아이로 취급하기 보다는, 특별한 대우가 필요할겁니다. 월급은 나이가 아니라 맡고 있는 직책에 따라... 비유하자면, 두 아드님 모두 초등1학년인데 3학년으로 진학한 강제월반(?)의 (자신도 모르는) 힘든 유년기를 보내고 있을지 모릅니다. 복잡하고 힘들면, 사람은 일차적으로 회피기제가 작동하고, 거기 저지하는 외력이 가해지면, 방어기제 작동합니다. 아이들 모두 잘 항해해 나가길,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잘 모르는 가정사에 실례가 되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영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두 아들이 있는데 영국에 살고있어서 전혀 문제는 없지만 한국 방문할때마다 사람들의 시선 부담스럽더라구요.공감되는게, 아빠없이 저혼자 애들과 있을때 아빠 닮아서 예쁘구나 소리 들을땐 많이 속상했어요. 외모평가, 사적인 부분 언급은 관심이 아니라 사생활침해, 때론 모욕감이 들때도 있어요.
@@ksbayly 엄마를 모욕한다기 보다는 사대주의 아닐까여. 백인선망 같은... 같은 혼혈이라도 흑인이나 동남아 혼혈은 반응이 또 다르죠! 문화가 자리잡기전에 경제 발전을 해버린 폐해 랄까. 울나라 사람들 똑똑하고 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니 곧 바뀔거에요^^
@@user-94avsf-smdk26 이런게 문제임 당사자들이 힘들다 얘기하면 좀 들으세요 아니면 그냥 비꼬고싶고 뭔가 부럽거나 시기 질투 하는건가요? 이런분들은 딴데가서 또 이러고 악담하고 비꼬고 평생을 살아갈텐데 사회 속에 숨어서 여기저기 각양각색의 문제를 만들텐데 좀 무섭기도하네요.. 부탁인데 아주머니 곱게 늙읍시다... 결국 다 돌아옵니다
부모의 현명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렷을적 미국으로 이민간 고모의 애들이 한국으로 놀러왔는데 한국어를 전혀 못했습니다. 미국에서 주로 자라다 보니 한국어를 사용할 기회가 없던 것이었죠. 그런데 문제는 친척들은 물론이고 제 또래인데도 함께 놀기가 힘들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배려로 열심히 놀아주려고 했지만 역시 언어의 장벽은 힘들더군요. 친척들 역시 인사만 하고 대화가 단절되는 사태가 되고 한참이 지난 지금에는 친척들과 왕래가 전혀없습니다. 또, 제가 아는 동생의 경우 국제부부인데 집에서 한국어만 사용했다 하네요. 그러다 보니 커서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일을 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받아 잘 풀린 케이스입니다. 언어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이중언어를 사용하다 보면 기회의 폭은 넓어지게 됩니다. 그 기회의 폭은 언어에서 나오는 힘이구요. 어짜피 학교가거나 사회에 나가면 프랑스어를 사용할 것이 뻔하기에 집에서 한국어 사용하는 것은 정말 현명한 결정이네요.
이안이가 혼혈 미남의 장점이 아주 빼어난 덕분에 그런 소리 많이 들으셨을거예요. 근데... 50대 중반인 제가 봤을 때 마님 아주 미인인데 누가 그런 소리를 하나요? 썩은 동태도 아니고 눈이 그리 흐려서야... 오늘은 애기들이 등장 안해서 애기들 나오는 영상 하나 다시 복습하고 가야겠네요. 한국어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은 정말 두 분 다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남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너무 아무렇지않게 쉽게 내뱉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예쁘다는 칭찬까지는 그렇다치지만 굳이 엄마앞에서 아빠를 닮았네 어쩌네하는거는 무슨 심보인건지 솔직히 아무런 의도없이 말했다고는 생각안되고 그런사람들 보면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같고 진짜 못나보여요
제 동생도 국제결혼, 조카들이 혼혈아인데, 처음 한국 방문때 어르신들이 튀기냐고..옛날 분들이 사용하는 단어지만 굉장히 불쾌했던 기억이 나요. 언어습득은 돌쇠님, 마님의 의견이 맞아요. 제 동생은 영어를 써서 조카들이 한국어 못해서 한국가족(조부모)과 소통이 안돼요. 그런 점에서 돌쇠님이 어려운 한국어를 잘 하시는 게 참 대단해요. 마지막으로 한국교육은 아이들에게 매우 힘든 부분들이 많아서 한국에서 다자녀 키우기란 ..ㅠ (아들셋맘) 마지막으로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없는 한국의 환경..떠날 수 있음 떠나고 싶어요. 두분의 의견, 깊이 공감해서 긴 댓글 남겨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상, 고마워요^^
한국단점 극히 공감 외모지상주의, 참견(특히 육아에 진심인편 지겨워 지겨워), 남의 시선 엄청 의식 등등. 손톱만한 조그만 나라라서 그런듯해요 엎어지면 코닿을데 사람 살고 좀만 건너편 혈연지간이다 보니 원 장점이 더 많은 우리나라지만 장애가 있거나 외국인이거나(특히 혼혈) 뭔가 조금이라도 특별하거나 다르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가 힘든게 사실이에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프랑스가 훨씬 나은 환경같아요 특히 지금 같은 푸른 들판에서 막 키우는거 적극 찬성 애들을 그렇게 막키워야해요 우리나라봐요 물고빨고 애지중지 흙도 못묻히게 키워서 요즘 아이들 교육은 많이 망치고 있다고봐요 저는 사랑은 주되 자유롭게 실수하고 더럽혀지고 그런 기회들이 주어져야 인내심도 강하고 나중에 살아갈 험한 세상을 견딜 힘이 생기는건데 저도 약간 터프하게 키우는편이고(동향사람으로서 완전 공감) 해서 아빠가 잘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지는걸요~~ 아이처럼 진짜 같이 즐기며 놀아주는 아빠 최고죠 앞으로 구독자 아니 조직원들 많아질수록 진상 악플러도 생길수 있어요 일상이 공개되나보니 공격받을 일도 생기고 특히 우리나라 키보드워리어 많잖아요 남편말대로 신경안써도 될듯요 나만 떳떳하면 되니까 힘든 유튜브의 세계에서 상처받지 말고 갈길을 가시길 바래봅니다 -이제 막 조직원이된 블마파로부터-
성년이된 우리딸은 아빠가 집에서 영어로만(지가 영어가 편해졌을때) 저한테 쓴걸 지금 원망하고 있어요. 여기사는(미국) 한인들(자녀들에 이중언어 익히기 원하는)이 집안에서 철저히 한국말을 쓰는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더군요. 현명한 결정이고 또 아빠가 세컨랭귀지임에도 이런 경우는 드물거예요. 감사할일
그냥 애기들이 이쁘고 사랑스럽고 개개인 매력이 있는데 꼭 외모 평가 하는 사람들이 많죠(저도 당하며 살아왔구요ㅎ) 특히 비교 ㅎ 누구닮았냐하는 그말 너무 짜증나고 없어져야하는데 참 안없어지는 문화네요.. 그리고 우리 감자🥔 사고 상상 초월이였네요…ㅎㅎㅎ 차르봄바 라는 별명이 이해가 가기 시작해욬ㅋㅋㅋㅋㅋ 귀여운 악동인데 스케일이 너무커ㅠㅠ
저도 일본에 산 지 12년째인데요. 진짜 애 돌지나 한국갔을때 진짜 나이드신분들 듣기싫은 쓸떼없는 말을 너무해서 너무 한심하면서 짜증나고했어요.자기 손주는 돌지나자마자 기저귀를 땠는데 얘는 아직 기저귀를 하고있네~~라는 둥 😢😢😢진짜 남의 일에 참견이 많은건 알겠지만, 무슨심뽀인지 그걸 꼭 입밖으로 내요. 여허튼 공감되요.😊😊
아이들은 이중,삼중 언어 상관없이 스폰지처럼 그대로 흡수합니다. 두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토론토에 사는 사람입니다.4살 때 온 딸이 지금 완벽한 한국말과 영어를 구사하고 있고 여기서 태어난 조카도 한국말,영어를 완벽히 구사합니다. 제 동생이 조카가 아기때 영어를 쓰면 혼 냈다고 해요. 지금은 미국 유명한 대학 영문과 교수입니다. 두 분의 의견에 10000% 동의합니다. 아이들은 학교교육을 통해 그 나라 언어는 자연스레 습득하지요.
저는 애들 보고 이쁘다 잘생겼다 뭐 이런것도 사실… 좋은 것 같진 않아요… 그런 소리 자꾸 하니까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들로 크는 것 같아요. 저는 미국에서 오래 생활을 했는데 처음에 한국왔을 때는 정말 너무 이상했어요. 그냥 서로 스트레스만 더하는 사회가 되가는 것 같아요.
전 둘째라서 아벨 완전 이해됩니다. 셋째가 저랑 14개월 차이라서 특히요. 아벨 아기때 엄마는 입덧을 심하게 하느라 아벨 돌보기 힘들었을거고 겨우 돌지난 아벨이 쌍둥이 여동생을 봤을거잖아여. 본인이 아직 기저기도 못떼고 쪽쪽이도 물고 있는데 오빠가 되어버렸잖아요. 형은 자신보다 뛰어난 넘사벽이라 넘볼 수 없고 천사같은 쌍둥이 여동생에게는 모든걸 양보해야하고 돌봐줘야 착하다는 말을 듣죠. 모두의 관심이 아벨에게서 멀어지기 때문에 아벨이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사고 치는 거 밖에 없을거 같아요.
현명하십니다, 미국에서 산지 50년 정도 됐기에 주위에서 영어를 빠르게 배우게 한다고 자신도 영어를 잘못하면서 아이에게 영어를 쓰신분들은 그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돼면 대화가 깊어질수가 없습니다. 지금의 젊은엄마들은 그럿지 않지만 저의 세데에는 그런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의 주변에도 그런고민을 하시는 본들이 있습니다. 언어는 문화고 언어를 모르면 문화를 알수가 없습니다. 두본 너무 멋지싑니다. 나중에 이두문화를 자세히 안다면 그 아이들의 장래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 마님의 생각에 많이 동의 합니다. 유독 생각하니 저희집안 친척형제들이 외국에사는분들이 많아요. 프랑스 스위스 미국 일본 등지에 계셔서 조카들보면은 자국어와 한국어 를 동시에들 하고 있고 주관들이 뚜렷하고 멋진것같아요. 마님의 자제분들도 분명히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두분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성공합시다 💕
항상 마님파이브의 롱런을 기원드리며... 아이들은 자라면서 여러 과정과 변화를 거쳐 성인이 된다고 하네요^^ 두분께서 특히나 둘째 아벨이 항상 염려하시는듯하네요~그러나 아이들은 자라면서 누구나 성장통을 겪는다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만~자라면서 특히나 유난스럽다...생각되는 아이들일수록 부모님들이 더 관심과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면 나중엔 더큰인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몇번을 변한다 하잖아요^^~좋은 자연환경과 현명한 부모님들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분명 좋은 심성을가진 사람으로 성장 할겁니다^^ 그나저나 에공...마님...아이넷을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이^^... 요즘 한국의 여성분들 아이 하나,둘도 키우기 힘들고 버거워들 하시는대...물론 사회환경적문제도 있지만... 음...다 키워놓으심 분명 큰 보람을 느끼는 아이들로 성장 할겁니다~화 이 팅^^...
와 ㅎㅎ 이번편 너무 공감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프랑스 남편있는데 제가 많이 했던 말이 너네는 지리적으로 너무 좋은 곳에 있다 이거는 엄청난 베네핏고 건물도 몇백년 쓰는 것도 넘 감사한 일이라고 했는데 역시나 마님도 같은 생각이셨군요..!! ㅎㅎ 저는 애기는 아직 없지만 남편이 한국말을 못해서 너무 고민이거든요 ㅠㅠ앞으로 열심히 한국말 가르쳐야겠네요…!!! ㅎㅎ 29분이 십분처럼 짧게 느껴졌던 알찬 영상 감사해요❤️ 3부 기다릴께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국제커플님들의 어려움들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 교육문제이죠~ 전 그부분에있어서는 한국보다 프랑스로가신걸 백번 천번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한국의 입시위주의 경쟁교육은 결코 아이들의 인성교육차원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여기 한국사는 학부모들도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이것은 정부의 정책적문제이기에 더 길게 말씀안드릴께요^^ 그리고 프랑스에서의 아이들 언어교육은 제가보기에도 두분께서 너무 현명하게 잘하고계시다 생각합니다^^ 한아이가 자라면서 두개의 언어를 접할수있다는거 또한 큰 축복입니다^^ 두분의 솔직한 Q & A 영상 감사합니다^^
돌쇠님과 레이라의 악셀 꽁트 보고 들어왔어요ㅋㅋㅋㅋㅋ 언어에 있어서 저도 참 공감하는게, 저희 집은 캐나다 이민자 가족인데 이민 왔을 때 저도 영어 배우는 게 급선무였어요. 근데 집에서도 계속 한국어를 쓰고 계속 한국문화를 (특히 케이팝 문화ㅋㅋㅋ) 접하면서 또 나가선 계속 영어를 쓸 수밖에 없게 되니까, 한국어도 잊어버리지 않고 영어도 나름 먹고 살만할 정도로 하는ㅋㅋㅋ 그 정도 레벨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지금 어려서 모르지만 나중에 크면 2개 국어에 능통한 스펙만큼 또 좋은 게 없잖아요. 쉬운 문장이라도 한국말로 하게 하려고 하시는 마님, 그리고 심지어 돌쇠님도 그렇게 하신다는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이들도 그렇게 따라주는 것도 다 아마 두 분의 노력이 있어서겠죠? 정말 너무 멋있는 부모님이신 것 같아요. 네아이의 육아 정말 쉽지 않으실텐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또 너무 예의 바르게 잘 키우신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아니 이 언니는 애를 넷이나 낳았는데, 얼굴에 지침 없이 그늘 없이 이렇게 멋질수 있지.. 아름답다는 말이 나오는 사람. 향기가 너무 멋진 분이네요. 남편이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셋째 임신중에 언니? 보고 감동과 내자신을 뒤돌아보고 갑니다. 저도 그 향기 닮고 싶어 구독 하고 갑니다❤️
저는 한국인 부부인데 제가 피부가 까맣고 키가 크고 객관적으로 보기에 못생겼고 남편은 백인처럼 하얗고 멍청한데 마님처럼 아이가 엄마랑 다니면 처음보는 사람이 '아이가 아빠를 닮았나 보다.' 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님의 마음과 같은 황당하고 기분 나쁜 감정을 느낌니다. 같은 감정을 느껴서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헉 ㅠ_ ㅠ 저 '이안이가 아빠랑 진짜 똑같다'고 댓글 단 적이 있는데.. 진짜 말그대로 카피한것마냥 우째 마님몸에서 저렇게나 남편이랑 똑같은 애가 나왔으까 생각하며 쓴건데 혹시나 상처받지마시길 바래여 마님 ㅠㅠㅠ(솔직히 마님이 훨씬 더 어려보이고, 돌쇠가 더 오빠같다 qna1탄에서 써보고싶었는데 되려 돌쇠님이 상처받을까봐 못썼는데... 마님이야 당연 ♥예쁘시죠♥ 레드립에 흑발 최고에요 길쭉길쭉 키도 짱 크시구 뭣보다 성격이 최고!! ㅋㅋㅋ 하지만 이런 외적미모 평가는 지양하려는 편이고 애들 귀엽다정도로만 쓰려고 노력하는중이에요 ㅠ) 집에서 한국어 진짜 잘 쓰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마님의 확고한 교육방향과 같이 열씸히!! 지지해주는 돌쇠님 덕분이네요.. 박수드립니당,, 근데 진짜 제가 여러곳 브이로그 보는데, 한 곳 한 곳 오래 보는 편이거든요.. 정말 애들이 나이 먹어갈수록 한국어 점점 어눌해지는게 보일정도에요 ㅠ 0ㅠ 성장속도도 빠른데 언어도 같이 따라가나봐요(아무래도 친구랑 더 많이 놀고 그런다던지) 마님 말대로 사는 환경때문에 한국어 사용빈도가 프랑스어에게 질 수밖에 없지만, 덜 지고 비슷하게 지는게 정말 최선이라고 저도 똑같이 생각이 듭니당.. 응원하겠습니다 ! ! ! 한국어 티비프로그램도 같이 보면 어떨까요?(물론 더 나이 먹고..ㅎㅎ)
누구를 닮았다고 말하는거에서 기분이 상한게 아니라, 아빠가 없는데 잘생겼다! 아빠 닮았나 보구나! 이런식의 반응을 말한거예요 ㅎㅎㅎ 저 정말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당했다고 해야될까요?뭐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기라는 분도 계시지만 전 그런 그릇이 못되서 속이 상한거였고요 . 오해 마셔용~그리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디 기억할꺼야!
@@마님파이브Manimfive 헉 아니에영아니에용 오히려 저는 마님이 제 말 오해했을까봐..,,,!!!ㅠㅠㅠ "(아빠도 없는 자리임에도불구하고)이안이 얼굴괜찮은게 아빠 덕이겠구나(엄마는 아이에게 전혀 영향 안 준 것마냥)"이런 비슷한 상황말쑴하신거죱?ㅠㅠㅠ 저렇게말하는사람들이 무례한거고 마님을 제대로 못봐서 그런거에영 (전 솔직히 다 큰 어른들이 저런말하는거 다 의도적이라생각해서 갠적으로는 저런 사람들 배려도. 생각도 옶어,,, 보입니다 ,,ㅎ ,,,,) 마님아니면 이안이같은 아들래미 못낳지요 ,,,,, ^^♥️ 유전자의조합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슬,, 담부턴 저런 못된사람 만나면 "응 ~내가 낳아서 이쁜거임~" 갈겨버려욧ㅠ 퓨ㅠㅠㅠ기억해주신다니ㅡ감사합니당..!! 영상도 길게 올려주셔서 넘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오늘 말씀듣고 느낀부분이 많았어요. 외모에대한 평가를 한국인처럼 많이 특이하게 하는곳도 없는거 같아요. 여자남자의 외모로 보지말고 하나의 인간으로써 받아들이고, 평가가 아닌 따뜻한 관심의 눈으로 사람을 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이 있지만요^^ 마님의 교육의 영향으로 돌쇠님을 유교보이로 만드신 부분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우리감자님 넘치는 에너지와 창의적인 힘발산 ㅎㅎ 분명, 바스키아를 넘는 아티스트가 될겁니당!! ^^
언어교육은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 저도 네아이 그렇게 기르고 있어요. 두언어를 본토 사람처럼 잘해요^^ 외모이야기는 저도 같은 한국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어요. 우리아이 입술을 뒤집어서 누구 닮아 덧니가 나고 이리도 못생겼나며...제 면전에서 그러더군요. 나이가 있다고 어른이 아니구나 느꼈어요. 하하
1:30 1부에 이어서 한국에서의 단점(외모 지적등)에 대한 보충
5:29 프랑스에 살면서 느끼는 장/단점(돌쇠님)
6:41 마님이 생각하는 프랑스의 장점
9:27 마님이 생각하는 프랑스의 단점
10:22 돌쇠님의 프랑스 단점 보충
12:40 아벨이 친 역대급 사고는?
16:40 한국에서 살다가 프랑스로 이주한 이유는?
17:55 한국에서 살다가 프랑스로 이주한 이유는?(마님생각)
19:57 함께 살면서 느낀 문화차이는?
22:21 프랑스에 살면서 한국어를 쓰는 이유가 궁금해요
22:35 마님생각
프랑스에 살면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유(마님버전)은 23:35 입니다!
양념반.후라이드반..ㅋㅋ 생각지못한 이야기라 빵터졌어요~^^.
엄마가 애국자네요!!!
찐프랑스인인데.... 유교보이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사람들 특히 나이좀 있으신분들
개인적인 질문들이나 얼굴평가
매너없게 혹은 눈치없게
계속 퍼부어 댈때가 있죠ㅠ
특히 친척들모임이나 명절때
우리나라는 먹고 살기 바빠서 그랬는지 사람을 대하는 교육을 못했던거 같아요. 남보다 잘사는 기준이 돈이다 보니 돈으로 비교하고 돈의 비교가 외모나 고가품이나 차나 아파트 평수가 되다 보니 대놓고 너 몇평에 사느냐는 질문을 아무렇지 않게 할정도니 다른 기준이 있을수 없죠. 그러니 상대가 이 말을 들으면 어떨까? 하는 공감이 사라져 버렸어요. 교육하지 않으니 없어져버렸고 이젠 무뎌져버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순수하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 보면 순수하게 웃게 만들어요. 감사해요.
그 동안 이 댁의 모습을 시청하면서 느낀 바로, 둘째의 특이행동은 아마도 부모의 애정과 관심유발을 위한 행동일겁니다.
자기수양과 반성적 사고를 통한 인격형성 이전, 특히 아동의 인격은 그 자체의 역량으로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을 향해 가해지는 모든 외부힘과 자신이 외부로 발산하는 힘의 중간에 그 경계가 그어지게 됩니다. 부모, 형제, 가정환경, 사회여건 등등이 모두 외력에 해당하는 요소. 아이들이 많다보니 둘째가 어중간한 지위를 갖게 되고, 거기서 소외를 느끼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런 경우는 사고능력이 조금 더 발달하면, 표면상 특이행동은 사라지겠지만, 그 과정에서 인격에 부정적 요소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지난 번 한국택배 편에 다른 형제 없이 둘째만 나오는 영상을 보니 다른 에피소드들과 다르게 매우 차분한 모습으로 보여, 평소 행동이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이었구나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맏아드님이 나이에 비해 굉장히 의젓, 침착,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에서 보듯, 한 사람의 행동은 자신이 처한 위치가 좌우하는 거죠. 차남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둘째의 위치에 강제임명된 상황이고, 아직은 그 역할의 수용을 거부하며 투쟁 중인 시기를 지나가고 있을 겁니다.
부모가 아무리 자식들을 객관적으로 공평하게 대한다고 해도 둘째의 입장에서는 주관적으로 수용하는 입장이므로, 그런 노력은 아이에게 안정을 주지 않을 겁니다. 그럴땐 특별대우를 해줘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러기 어렵고, 또 다른 형제들의 불만이 생겨날테니, 그럴땐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겠죠. 예를 들면 부모와 둘째 사이에만 통하는 애정표현의 싸인을 만들어 '진지하게' 인식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형제들 사이에서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을때, 스스로 의기소침해 보일때, '은밀하게' 그 싸인을 보내 "나는 지금 널 생각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주고, 지금 소외상태가 아니란 걸 알려주는 겁니다. 그럼 아이의 특이행동을 유발하는 기분저하가 완화될 수 있고, 그 자체로 하나의 은밀한 특별대우가 되면서, 상황을 해소시키게 됩니다.
제가 본 원인이 맞다면, 말씀드린 예처럼 둘째를 대하는 그 가정의 실정에 맞는 방식'들'을 고안하여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그때그때 생기는 욕구충족을 위해 하루에도 수백번 생겨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합니다.
그 밖에, 이 채널이 유툽에서 제가 아는 가장 재미있는 채널입니다.
세상에...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벨이의 특이 행동에 대해 수많은 댓글과 메세지를 받았었는데 다들 애정 결핍이다, 더 많이 사랑해줘라, 부모의 사랑이 부족해 보인다 라고만 하셔서 댓글에 섭섭(?) 할 때도 있었습니다. 넷 중에서 아벨이에게 제일 많은 관심을 쏟아붓는다 생각했던 터 라서요. 그러나 빠삐용님의 댓글은...읽고 또 읽게 할 만큼 납득이 가고...정말 머리를 띵 맞은 느낌입니다.
생각 해 보면 아벨이는 저와 단 둘이 있을 땐 생떼를 어마어마하게 쓴다거나 기상천외 한 장난을 한다거나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자기 혼자 방에 있을 땐 많이 하지만요 ㅎㅎ
새겨 듣고 그리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안이에 대한 의견도 저 역시 생각 하던 부분이라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네요.
정말 도움을 주시려고 시간을 할애해서 쓰신 댓글이라는게 느껴져서...너무 감사합니다!!!
@@마님파이브Manimfive 제가 쓸데없는 소리를 한 것일 수 있는데, 공감하신다니 다행스럽고, 고맙습니다. 둘째는 아직 엄마에 더 붙어 있고 싶은 아기여야 하는데, 막내들의 존재로 그 지위를 너무 일찍 박탈당한 셈이고, 그럴 수 없는 것에 대한 정서적 '급/강'의 상실감이 내면에 있겠죠. 둘째 본인은 자신의 심정이 왜 그런지, 왜 그런 행동이 튀어나오는지 설명하지 못하겠지만.... 결국은 mama, look at me please!이죠.
둘째가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매우 정상적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나올수 있는 일반적 리액션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나이에, 그 처지에서 아무 리액션도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겠죠. 달라이라마의 자질이거나.... 또 다른 영상 중에 다같이 산책하는 편에서 둘째가 혼자 자전거를 타고 휘리릭 사라져 버리는 상황도 있던데, 그것도 그런 경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반면에 나중에 커서 독립성, 자립성, 창의성은 둘째가 제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맏아드님도 스트레스가 상당할 겁니다. 아직 정서적으로 어린 아이이고, 자기 자아도 건설되지 않았는데, 형제들 앞에서는 이미 성인의 역할을 해야 하니까요. 어른은 이미 어른의 경험이 있고, 이미 어느 정도 완성된 가치관이 있지만, 아드님은 그런 것 없이 주어진 역할을 해야하니, 매 상황들이 스스로에게 생각과 판단을 강요하게 될겁니다. 단순히 자기 위주로 생각하면 그만인 보통의 아이들과 다른거죠. 자각하지 못하겠지만, 가족 중에 머리가 가장 복잡한 상황에 있을 겁니다. 진짜 성인이면, 돈으로 격려하면, 해결되겠지만ㅋㅋ, 아드님 경우엔 큰 위로와 공감, 고민의 인정이 더 큰 아이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족구성원으로서 성인의 역할을 하는 만큼, 형제들 앞에서 같은 아이로 취급하기 보다는, 특별한 대우가 필요할겁니다. 월급은 나이가 아니라 맡고 있는 직책에 따라...
비유하자면, 두 아드님 모두 초등1학년인데 3학년으로 진학한 강제월반(?)의 (자신도 모르는) 힘든 유년기를 보내고 있을지 모릅니다. 복잡하고 힘들면, 사람은 일차적으로 회피기제가 작동하고, 거기 저지하는 외력이 가해지면, 방어기제 작동합니다. 아이들 모두 잘 항해해 나가길,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잘 모르는 가정사에 실례가 되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송이(?) 씨 예뻐요.
특히 젊었을때 키도 크고 완전 예뻤던데...
지금도 예쁘고요.
아이 넷 키우는게 쉬운 일이 결코 아닌데...
시간 내서 이렇게 유툽도 하고 하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인의 문화상 그렇게 말하는거여서 너무 맘에 담지 마세요.
숏보고 정주행중인데 역시 전라도 딸이여라~!!!!!멋져부러요~ 전 엄마 신안암태고 아부지는 고흥사람이여라
저도 영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두 아들이 있는데 영국에 살고있어서 전혀 문제는 없지만 한국 방문할때마다 사람들의 시선 부담스럽더라구요.공감되는게, 아빠없이 저혼자 애들과 있을때 아빠 닮아서 예쁘구나 소리 들을땐 많이 속상했어요. 외모평가, 사적인 부분 언급은 관심이 아니라 사생활침해, 때론 모욕감이 들때도 있어요.
어 백프로 공감해요! 저도 영국인과 결혼해서 딸과 함께 잘 살고있는데 한국가면 꼭 겪는일이예요~ 사람들의 시선과 말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어머나 예쁘다는 말 하지 말아야겠네요. 배우네요~~
@@user-94avsf-smdk26 여기서 포인트는 예쁘다가 아니란건 아시죠? 엄마 안닮고 아빠 닮아서 다행이라고 돌려서 비꼬는 사람들 얘기한것입니다.
@@ksbayly 엄마를 모욕한다기 보다는 사대주의 아닐까여. 백인선망 같은... 같은 혼혈이라도 흑인이나 동남아 혼혈은 반응이 또 다르죠!
문화가 자리잡기전에 경제 발전을 해버린 폐해 랄까. 울나라 사람들 똑똑하고 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니 곧 바뀔거에요^^
@@user-94avsf-smdk26 이런게 문제임 당사자들이 힘들다 얘기하면 좀 들으세요 아니면 그냥 비꼬고싶고 뭔가 부럽거나 시기 질투 하는건가요? 이런분들은 딴데가서 또 이러고 악담하고 비꼬고 평생을 살아갈텐데 사회 속에 숨어서 여기저기 각양각색의 문제를 만들텐데 좀 무섭기도하네요.. 부탁인데 아주머니 곱게 늙읍시다... 결국 다 돌아옵니다
이안이 아벨이 레이라 루나 엄마 아빠가 지혜롭고 현명하신분이셔요
두나라의 뿌리를 잊지 않게 교육하시는거
정말 잘 하시는거에요
늘 응원할께요^^
외모평가는 칭찬도 조심스러울 수 있는데 ㅠ 속상했던 얘기를 들으니 어떤 상황인지 너무 알겠고 제가 다 민망하네요;; 한국도 젊은 분들은 덜하니 서서히 바뀔 거예요;;
그리고 확고한 이중언어에 대한 교육관에 완전 박수😊
부모의 현명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렷을적 미국으로 이민간 고모의 애들이 한국으로 놀러왔는데 한국어를 전혀 못했습니다. 미국에서 주로 자라다 보니 한국어를 사용할 기회가 없던 것이었죠.
그런데 문제는 친척들은 물론이고 제 또래인데도 함께 놀기가 힘들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배려로 열심히 놀아주려고 했지만 역시 언어의 장벽은 힘들더군요. 친척들 역시 인사만 하고 대화가 단절되는 사태가 되고 한참이 지난 지금에는 친척들과 왕래가 전혀없습니다.
또, 제가 아는 동생의 경우 국제부부인데 집에서 한국어만 사용했다 하네요. 그러다 보니 커서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일을 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받아 잘 풀린 케이스입니다. 언어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이중언어를 사용하다 보면 기회의 폭은 넓어지게 됩니다. 그 기회의 폭은 언어에서 나오는 힘이구요. 어짜피 학교가거나 사회에 나가면 프랑스어를 사용할 것이 뻔하기에 집에서 한국어 사용하는 것은 정말 현명한 결정이네요.
이안이가 혼혈 미남의 장점이 아주 빼어난 덕분에 그런 소리 많이 들으셨을거예요.
근데... 50대 중반인 제가 봤을 때 마님 아주 미인인데 누가 그런 소리를 하나요? 썩은 동태도 아니고 눈이 그리 흐려서야...
오늘은 애기들이 등장 안해서 애기들 나오는 영상 하나 다시 복습하고 가야겠네요.
한국어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은 정말 두 분 다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남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너무 아무렇지않게 쉽게 내뱉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예쁘다는 칭찬까지는 그렇다치지만 굳이 엄마앞에서 아빠를 닮았네 어쩌네하는거는 무슨 심보인건지 솔직히 아무런 의도없이 말했다고는 생각안되고 그런사람들 보면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같고 진짜 못나보여요
너무 솔직하고 당당한 부부 열렬한 팬입니다.
돌쇠님 한국어 참 듣기 좋습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프랑스 장점:아름답다. 100% 공감요
현명한 부부시네요. 응원합니다!
제 사촌동생들이 한국에 살다가 영어권으로 이민 갔는데 한국어 시기를 놓치셔서 지금은 영어 아님 대화가 안되고 엄마한테도 영어 발음 지적까지 와서 고민이라는 소리듣고 마님과 돌쇠님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매번 감탄해요
아벨이 더 관심받고하자 하는 샌드위치 위치에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더 사랑 표현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편분과 천생 연분이시고ᆢ
두분의 철학적 인생관를 존중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편하게. 꾸밈없이ᆢ 그대로 ᆢ 참 좋은 모습입니다~~^^♡♡♡
두개의 언어 습득이
뇌발달에도 좋고
송이씨 아주좋은교육 방법 선택 하셨어요
제 동생도 국제결혼, 조카들이 혼혈아인데, 처음 한국 방문때 어르신들이 튀기냐고..옛날 분들이 사용하는 단어지만 굉장히 불쾌했던 기억이 나요. 언어습득은 돌쇠님, 마님의 의견이 맞아요. 제 동생은 영어를 써서 조카들이 한국어 못해서 한국가족(조부모)과 소통이 안돼요. 그런 점에서 돌쇠님이 어려운 한국어를 잘 하시는 게 참 대단해요. 마지막으로 한국교육은 아이들에게 매우 힘든 부분들이 많아서 한국에서 다자녀 키우기란 ..ㅠ (아들셋맘)
마지막으로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없는 한국의 환경..떠날 수 있음 떠나고 싶어요.
두분의 의견, 깊이 공감해서 긴 댓글 남겨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상, 고마워요^^
어떤무식한사람이 아직도 뛰기라는말을 어느지역인지정말무식하네요 6,25전쟁때나쓰는말을.....
@@쭈쭈마니니 어느 지역이라기보다 전국이
옛날분들은" 튀기 "라고 말합니다.
튀기가머에요 무식하게 다 잊혀진말을 우리어렸을때도안썼는데 윤수일보고혼현아그랬지 튀기라고안했음 참고로그아자씨 팔십정도되었어요 나도칠십이다되었구요 그 할맨가어맨가참못배운사람이네 쌍팔년도도아니고
@@ou0429 나도옛날분인데요 ㅋ
튀기라고써본적이없어요
엄마 너무 이쁜데 사람들 참 이상하네요. 글고 우연히.보게 되었는데 애기들 너무 넝수 예뻐요.행복하시겠어요. 매일매일 더더욱 행복하세요😊😊😊
한국단점 극히 공감 외모지상주의, 참견(특히 육아에 진심인편 지겨워 지겨워), 남의 시선 엄청 의식 등등. 손톱만한 조그만 나라라서 그런듯해요 엎어지면 코닿을데 사람 살고 좀만 건너편 혈연지간이다 보니 원 장점이 더 많은 우리나라지만 장애가 있거나 외국인이거나(특히 혼혈) 뭔가 조금이라도 특별하거나 다르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가 힘든게 사실이에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프랑스가 훨씬 나은 환경같아요 특히 지금 같은 푸른 들판에서 막 키우는거 적극 찬성 애들을 그렇게 막키워야해요 우리나라봐요 물고빨고 애지중지 흙도 못묻히게 키워서 요즘 아이들 교육은 많이 망치고 있다고봐요 저는 사랑은 주되 자유롭게 실수하고 더럽혀지고 그런 기회들이 주어져야 인내심도 강하고 나중에 살아갈 험한 세상을 견딜 힘이 생기는건데 저도 약간 터프하게 키우는편이고(동향사람으로서 완전 공감) 해서 아빠가 잘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지는걸요~~ 아이처럼 진짜 같이 즐기며 놀아주는 아빠 최고죠 앞으로 구독자 아니 조직원들 많아질수록 진상 악플러도 생길수 있어요 일상이 공개되나보니 공격받을 일도 생기고 특히 우리나라 키보드워리어 많잖아요 남편말대로 신경안써도 될듯요 나만 떳떳하면 되니까 힘든 유튜브의 세계에서 상처받지 말고 갈길을 가시길 바래봅니다
-이제 막 조직원이된 블마파로부터-
요 댓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마님 너무 이쁘시고 매력적이세요! 뉴욕에서 잘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성년이된 우리딸은 아빠가 집에서 영어로만(지가 영어가 편해졌을때) 저한테 쓴걸 지금 원망하고 있어요. 여기사는(미국) 한인들(자녀들에 이중언어 익히기 원하는)이 집안에서 철저히 한국말을 쓰는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더군요. 현명한 결정이고 또 아빠가 세컨랭귀지임에도 이런 경우는 드물거예요. 감사할일
좋은 오지랖도 있지만 쓰잘데기 없는 오지랖 참 많아요.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마님님... 알고리즘 통해 구경 왔다 새벽까지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냥 애기들이 이쁘고 사랑스럽고 개개인 매력이 있는데 꼭 외모 평가 하는 사람들이 많죠(저도 당하며 살아왔구요ㅎ) 특히 비교 ㅎ 누구닮았냐하는 그말 너무 짜증나고 없어져야하는데 참 안없어지는 문화네요.. 그리고 우리 감자🥔 사고 상상 초월이였네요…ㅎㅎㅎ 차르봄바 라는 별명이 이해가 가기 시작해욬ㅋㅋㅋㅋㅋ 귀여운 악동인데 스케일이 너무커ㅠㅠ
송이님이 당연히 미인이시니까 아이들이 예쁜거죠. 질투나서 그런거겠죠. 오늘 처음 영상 보는데, 너무 솔직하고 아름다운 나름의 삶이 제게도 좋은 에너지를 주네요. 늘 온가족 응원해요.
아이들은 사는 나라 말을 배우게마련인데 집에서 한국어 교육 확실히 시키시는 모습이 너무 현명하고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멋져부러~~^^♡
예쁘다뒤에 그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어요 요새 다문화가정이 많은데 저두 더 조심히 언행에 신경써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프랑스에서 아이 외모칭찬은 "와 너무 예쁘다"에서 그치는데 한국은 혼혈은 다 이뻐, (그자리에 없는)아빠 닮았나봐가 콤보처럼 같이 나오죠😂근데 송이님 이안이는 엄마아빠 반반 닮았고 송이님도 많이 닮았어요! 엄마아빠미모의 시너지효과🔥🔥
이중언어 익히게 해주는 것은 진짜 애들과 부모 모두에게 훌륭하신 일인 것 같아요~~!!^^
해외거주중인 한국인인데요 아이들에게 이중언어 사용하는거 너무 공감이요!!!👍
저도 일본에 산 지 12년째인데요. 진짜 애 돌지나 한국갔을때 진짜 나이드신분들 듣기싫은 쓸떼없는 말을 너무해서 너무 한심하면서 짜증나고했어요.자기 손주는 돌지나자마자 기저귀를 땠는데 얘는 아직 기저귀를 하고있네~~라는 둥 😢😢😢진짜 남의 일에 참견이 많은건 알겠지만, 무슨심뽀인지 그걸 꼭 입밖으로 내요. 여허튼 공감되요.😊😊
언니 예뻐여♡♡성격도 좋고 활발하고 다정하고~~~아이들도 언니닮아 밝게 크는거같아요^^타지에서 힘든일도 많을텐데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한국이라는 나라는 60~70세 나이에 계신분들이 남일에 진짜~~;관심도 많고~말도 많고~~당신들의 생각까지도 다~내 뱉어버리지요~~;그 반면에 정도 좀 있으시고요~~;ㅜㅜ
@@700ssm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관심표현인거같은데 진짜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이중,삼중 언어
상관없이 스폰지처럼 그대로
흡수합니다.
두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토론토에 사는 사람입니다.4살 때 온 딸이 지금 완벽한 한국말과 영어를 구사하고 있고 여기서 태어난 조카도 한국말,영어를 완벽히 구사합니다.
제 동생이 조카가 아기때 영어를 쓰면 혼 냈다고 해요.
지금은 미국 유명한 대학
영문과 교수입니다.
두 분의 의견에 10000% 동의합니다.
아이들은 학교교육을 통해
그 나라 언어는 자연스레 습득하지요.
🔥진지모드+장황한 설명의 2부..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러나 꼭 하고 싶었던 말들이었습니다.📍마지막 QnA 3부는 내일 바로!!25일 오후 12시에 업로드 됩니다.(4남매 상전님들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불금도 불마파와 함께 🔥소리질뤄!!
마지막 큐엔에이 영상을 업로드 중인데 불란서 인터넷이 워낙 느려서 20분 정도 업로드 시간이 늦어질듯 합니다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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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들 보고 이쁘다 잘생겼다 뭐 이런것도 사실… 좋은 것 같진 않아요… 그런 소리 자꾸 하니까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들로 크는 것 같아요. 저는 미국에서 오래 생활을 했는데 처음에 한국왔을 때는 정말 너무 이상했어요. 그냥 서로 스트레스만 더하는 사회가 되가는 것 같아요.
그동안 왜 집에서 한국어 쓰는지 궁금했는데 궁금점이 풀렸네요. 부부의 가치관과 신념이 멋지네요 . 특히 돌쇠님의 배려와 노력!!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엥?? 사람들이 그런말을 했다구요?? 처음 댓글 다는데 거짓말 아니고 마님 정말 이쁘세요~~처음 볼때부터 선남선녀 부부라 아이들이.이쁘구나~생각했었는데 그 말을 한 사람들은 눈을 어디에다 달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했을까요? 마님이 부러워서 그랬나봐요~
송이님의 지혜로움으로 아이들이 예의바르게 사랑스러워요 표현력도 좋고 부러워요❤
전 둘째라서 아벨 완전 이해됩니다.
셋째가 저랑 14개월 차이라서 특히요.
아벨 아기때 엄마는 입덧을 심하게 하느라 아벨 돌보기 힘들었을거고
겨우 돌지난 아벨이 쌍둥이 여동생을 봤을거잖아여.
본인이 아직 기저기도 못떼고 쪽쪽이도 물고 있는데
오빠가 되어버렸잖아요.
형은 자신보다 뛰어난 넘사벽이라 넘볼 수 없고
천사같은 쌍둥이 여동생에게는 모든걸 양보해야하고 돌봐줘야 착하다는 말을 듣죠.
모두의 관심이 아벨에게서 멀어지기 때문에 아벨이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사고 치는 거 밖에 없을거 같아요.
현명하십니다, 미국에서 산지 50년 정도 됐기에 주위에서 영어를 빠르게 배우게 한다고 자신도 영어를 잘못하면서 아이에게 영어를 쓰신분들은 그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돼면 대화가 깊어질수가 없습니다. 지금의 젊은엄마들은 그럿지 않지만 저의 세데에는 그런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의 주변에도 그런고민을 하시는 본들이 있습니다. 언어는 문화고 언어를 모르면 문화를 알수가 없습니다. 두본 너무 멋지싑니다. 나중에 이두문화를 자세히 안다면 그 아이들의 장래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
마님의 생각에 많이 동의 합니다. 유독 생각하니 저희집안 친척형제들이 외국에사는분들이 많아요. 프랑스 스위스 미국 일본 등지에 계셔서 조카들보면은 자국어와 한국어 를 동시에들 하고 있고 주관들이 뚜렷하고 멋진것같아요. 마님의 자제분들도 분명히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두분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성공합시다 💕
남편분과 한국말로 할 수 있는거 너무 부럽네요 ~ 그리고 돌쇠님이 마님을 많이 배려해주시는거 같아 누구와 비교되어 더더 부럽습니다 ❤️👍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알아듣는 외국인 남편이라니~ ㅎㅎ 느무 부럽 ㅎㅎ
양념반 후라이드반에서 빵터졋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솔직함이 재밌고 유쾌하네요.^ 맞아요. 한국은 외모평가 많이 하죠. 저도 지인이 요즘 팔자주름 왜 시술 안하냐고 몇번이나 말 하길래 말 하지말라고 해도 하네요. 맘속으로 원펀치 날리고 싶었어요.^
앗싸 ᰔ 두번 세번 네번 봐야지ꜝꜝ 광고도 꼭 다 봐주세요 조직원분들 🤍🤍🤍🤍
아벨이 이야기하면서 돌쇠님 일년은 늙으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점점 어두워지는 그의 표정… 그리고 마님, 돌쇠님 두분 다 외모가 출중하시니 아가들이 다 예쁜 거지 누가 그럼 말을😤 오늘 영상도 밥친구로 잘 봤고, 3편도 기대할게요😘
마님~ 예쁘세요~~~~~~ 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에너지가 화면 밖까지 전달되서 ㅋㅋㅋ 너무 좋습니다~ ㅎㅎ
둘째는 역시 둘째만이 갖는 불만이 반항끼로 나오나봐요
둘째를 몰래 더 많이 인정해주고 칭찬 많이 해주면 좋아질듯 해요 ~~
우리나라 사람들의 오지랖
예쁘게 사는 모습 너무 행복하게 보입니다. 엄마가 애기들을 대하는 모습이 부드러우면서도 아기들 교육을 너무 잘 하는것같아요.
정말 아기들이 너무예쁘고 각자 개성도 있고 부럽습니다.
한번보다가 계속 보게 되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항상 마님파이브의 롱런을 기원드리며...
아이들은 자라면서 여러 과정과 변화를 거쳐 성인이 된다고 하네요^^
두분께서 특히나 둘째 아벨이 항상 염려하시는듯하네요~그러나 아이들은 자라면서 누구나 성장통을 겪는다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만~자라면서 특히나 유난스럽다...생각되는 아이들일수록 부모님들이 더 관심과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면 나중엔 더큰인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몇번을 변한다 하잖아요^^~좋은 자연환경과 현명한 부모님들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분명 좋은 심성을가진 사람으로 성장 할겁니다^^
그나저나 에공...마님...아이넷을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이^^...
요즘 한국의 여성분들 아이 하나,둘도 키우기 힘들고 버거워들 하시는대...물론 사회환경적문제도 있지만...
음...다 키워놓으심 분명 큰 보람을 느끼는 아이들로 성장 할겁니다~화 이 팅^^...
마님 돌쇠 똑소리납니다 ㅡ그리고 원래 한국사람들은 거의가 현명한생각한답니다
돌쇠님 성격 참 좋으네요 여긴 부산해운대랍니다
늘 사랑스런 아이들과 아이들 웃음소리가 좋아서 오늘 하루종일 보고 웃고 행복해보여서 저마저 전염이 되는것같아 계속 웃고있네요
행복하소서~~~~ 화이팅!!!
둘째 아이는 관심 받고 싶어서...사랑받고 싶어서 😄
왜냐면 큰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충분히 사랑받지만...둘째는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관심에서 소외되었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을 듯요.
항상 사랑한다 말해주면서 착하지! 라고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따 옳으신말씀만하시네 ㅋ 마님똑똑합니다 언제어디서나의지에한국인이네요 사랑합니다 두이쁜부부 너무나잘봤어요 아벨이가무슨장난이냐면하면서뜸들일때불안한거빼놓고요 사상이아주바로박히셔서좋아요 착한어거스가진짜똑똑해요 언어에대해서는잘한것같아요 동감^^
저번에외국기자가말하기를한국은자기물건아니면대합실이나길에있어도안가저가는데 외국은눈깜박할사이에누가가저간다해서이상하다했는데 그말이진짜군요 한국을칭찬할려고일부러그런기사쓴줄알았슴 ㅎㅎㅎ 우리나가가좋은점도있어요 오지랍은너무많지만 사람앞에서이상한소리하고 ㅋㅋㅋ
돌쇠님 한국말 너무 잘 하세요 ~
마님과 돌쇠님,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한국과 프랑스에서 귀한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둘째라 상랑받고 싶어서 그러네요. 가운데 자녀에게 사랑을 많이 줘야합니다. 각별하게~~
여수에사는 랜선이모에요^^
ㅋㅋ 오늘 최고는 아벨이이야기~
두분 현타온표정에 빵 터져서 한참웃었네요.
두분 문화이야기 다 공감되고
응원합니다~~광고까지 다 챙겨봤어요~
아름다운프랑스 모습으로 힐링 자주시켜주세요~~♡
저도 아이셋을 키우지만 시골에서 맘껏 자유로이 뛰어노는 마님네 아이들이 부러워요.
친정이 시골인데도 자꾸만 개발이 되고있어서 집밖으로 아이들이 맘껏 뛰어나가 놀수가 없는 상황이 되버리고있으니 더 프랑스의 시골이 참 좋아보여요.
마님 너무너무 매력적입니다
돌소와 마님 텐션과 티카타카ㅎ
멀리 광주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확고하고 분명한 가치관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시는
부모님 좋아요ㅎㅎ 은연중에 마음 고생하셨던게 느껴져서
고생많으셨겠다싶고 그만큼 단단해지신것같아서 멋져요!
선 좋아요+댓글 후 시청^^
유투브 구독 안하는 제가 구독하는 채널은 무조건 떡상을~ㅎㅎ
마님파이브도 무조건 떡상각입니다!!!
스트레스 받을일이 많으셨을텐데 토닥토닥~
넘 예쁘세요 마님^^
두분의 언어가르침에대한 방향~~감동입니다^^
4명의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보여주세요~
지금 계신곳은
도시보다 위험요소가 많이 없어서 조금더 아이들키우기가 수월할것같아요^^
송이씨 똑부러집니다. 너무 생각이 바르고 예쁜 분입니다.
와 ㅎㅎ 이번편 너무 공감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프랑스 남편있는데 제가 많이 했던 말이 너네는 지리적으로 너무 좋은 곳에 있다 이거는 엄청난 베네핏고 건물도 몇백년 쓰는 것도 넘 감사한 일이라고 했는데 역시나 마님도 같은 생각이셨군요..!! ㅎㅎ 저는 애기는 아직 없지만 남편이 한국말을 못해서 너무 고민이거든요 ㅠㅠ앞으로 열심히 한국말 가르쳐야겠네요…!!! ㅎㅎ 29분이 십분처럼 짧게 느껴졌던 알찬 영상 감사해요❤️ 3부 기다릴께요!
한국어 불어 둘 다 할 수 있는 건 아이들 미래에도 큰 플러스 일 거예요. 다음 Q&A 그리고 아이들 영상도 기다려집니다.🥰
돌쇠님 정말 한국 직장에서 나이 앞세워서 벌어질 수 있는 불공정함에 대해 힘드셨을 거예요... 제 외국 친구도 우리나라에서 그런 부분과 굉장히 사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을 강요하는 그런 점들로 힘들어했거든요...
정말 의미있는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송이.돌쇠씨 둘 다 당차고 예쁘고 똑똑해요. 책임감을 가져야 진정한 어른이죠
한국이 외적인 지적 너무 심함 ;; 자존감을 지킬수 없음 한국을 뜨고싶음 ..또륵..★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국제커플님들의 어려움들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 교육문제이죠~
전 그부분에있어서는 한국보다 프랑스로가신걸 백번 천번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한국의 입시위주의 경쟁교육은 결코 아이들의 인성교육차원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여기 한국사는 학부모들도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이것은 정부의 정책적문제이기에 더 길게 말씀안드릴께요^^
그리고 프랑스에서의 아이들 언어교육은 제가보기에도 두분께서 너무 현명하게 잘하고계시다 생각합니다^^
한아이가 자라면서 두개의 언어를 접할수있다는거 또한 큰 축복입니다^^
두분의 솔직한 Q & A 영상 감사합니다^^
남편분 맘이 너무 따뜻하시고
귀여우세요(:
예뻐요 진짜 아이들도 엄마두요♡♡♡정모합시다아
볼빨간 갱년기 언니예요
요즘 기다려지고ᆢ사랑스러운 애기들 ᆢ넘귀여워요
아이구~마님이 똑부러진 생각을 가지고 계시니 아이들이 잘 클거 같아 걱정 없네요
한국인의 뿌리를 알려주기 위한 돌쇠님의 노력은 정말이지 송이님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영상에 제 질문도 나와서 기분업^.~입니다~후훗 ~ 3부도 기대할께요~
이번영상은 30분이 3분처럼 느껴졌고 뭔가 몰랐던걸 알게되어 개인적으로는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발랄한 영상도 좋은데 이렇게 진지한 영상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돌쇠님까지 집에선 한국어만을 사용하시다니~와~그러기 쉽지 않은데 찐 멋지십니다. 글구 마님 바라보시는 눈빛은 스윗스윗 하시네요~마님도 스윗스윗 바라봐주세용~(충분히 예쁘세요~)ㅎㅎㅎ
엄마아빠 모두 너무 예뻐요. 엄마는 동양미인, 아빠는 서양미인~
무엇보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유머넘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아따 이쁘고 잘생겼다! 돌쇠님 면도하니 미모가 돋보이고! 송이님 오늘 프렌치 시크룩 너무 잘 어울려요. 역시 불란서 마님😍
아름다운 가족이예요♡
진짜 현명하시네요. 돌쇠님 알랭 들롱 닮았고 마님은 섹시하세요.
그리고 저부터 말 조심해야겠네요. 애들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특히 애가 많은 게 젤 부러워요.
돌쇠님과 레이라의 악셀 꽁트 보고 들어왔어요ㅋㅋㅋㅋㅋ 언어에 있어서 저도 참 공감하는게, 저희 집은 캐나다 이민자 가족인데 이민 왔을 때 저도 영어 배우는 게 급선무였어요. 근데 집에서도 계속 한국어를 쓰고 계속 한국문화를 (특히 케이팝 문화ㅋㅋㅋ) 접하면서 또 나가선 계속 영어를 쓸 수밖에 없게 되니까, 한국어도 잊어버리지 않고 영어도 나름 먹고 살만할 정도로 하는ㅋㅋㅋ 그 정도 레벨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지금 어려서 모르지만 나중에 크면 2개 국어에 능통한 스펙만큼 또 좋은 게 없잖아요. 쉬운 문장이라도 한국말로 하게 하려고 하시는 마님, 그리고 심지어 돌쇠님도 그렇게 하신다는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이들도 그렇게 따라주는 것도 다 아마 두 분의 노력이 있어서겠죠? 정말 너무 멋있는 부모님이신 것 같아요. 네아이의 육아 정말 쉽지 않으실텐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또 너무 예의 바르게 잘 키우신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보면 볼수록 현명한 부부~ 행복하세요💕
엄마 아빠 둘다 현명하시다. 2개 언어를 하는게 살면서 얼마나 많은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건데..
아니 이 언니는 애를 넷이나 낳았는데,
얼굴에 지침 없이 그늘 없이 이렇게 멋질수 있지.. 아름답다는 말이 나오는 사람. 향기가 너무 멋진 분이네요. 남편이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셋째 임신중에 언니? 보고 감동과 내자신을 뒤돌아보고 갑니다.
저도 그 향기 닮고 싶어
구독 하고 갑니다❤️
저는 한국인 부부인데 제가 피부가 까맣고 키가 크고 객관적으로 보기에 못생겼고 남편은 백인처럼 하얗고 멍청한데 마님처럼 아이가 엄마랑 다니면 처음보는 사람이 '아이가 아빠를 닮았나 보다.' 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님의 마음과 같은 황당하고 기분 나쁜 감정을 느낌니다. 같은 감정을 느껴서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아니~
아직 안본 영상이 있다니 헐~
돌쇠님과 마님의 자녀 교육 철학이 있는 매우매우 중요한 영상이네요
프랑스인이며 한국인인 이안이 아벨 루나 레이라는 한국어 프랑스어 둘다 하는것이 맞습니다 맞고요~~
두분의 교육방식 멋집니다^^
분명 감자는 천재일꺼예요..ㅋㅋ 예전 저희 작은 오빠가 셋째오빠 애기때 미싱으로 검지를 .. 그러면서 막 웃고 있었데요..지금은 작은 오빠가 제일 효자예요..^^
두분 너무 멋있는 분들 기특해요^^
송이씨 예쁘고 매력적이예요~
헉 ㅠ_ ㅠ 저 '이안이가 아빠랑 진짜 똑같다'고 댓글 단 적이 있는데.. 진짜 말그대로 카피한것마냥 우째 마님몸에서 저렇게나 남편이랑 똑같은 애가 나왔으까 생각하며 쓴건데 혹시나 상처받지마시길 바래여 마님 ㅠㅠㅠ(솔직히 마님이 훨씬 더 어려보이고, 돌쇠가 더 오빠같다 qna1탄에서 써보고싶었는데 되려 돌쇠님이 상처받을까봐 못썼는데... 마님이야 당연 ♥예쁘시죠♥ 레드립에 흑발 최고에요 길쭉길쭉 키도 짱 크시구 뭣보다 성격이 최고!! ㅋㅋㅋ 하지만 이런 외적미모 평가는 지양하려는 편이고 애들 귀엽다정도로만 쓰려고 노력하는중이에요 ㅠ) 집에서 한국어 진짜 잘 쓰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마님의 확고한 교육방향과 같이 열씸히!! 지지해주는 돌쇠님 덕분이네요.. 박수드립니당,, 근데 진짜 제가 여러곳 브이로그 보는데, 한 곳 한 곳 오래 보는 편이거든요.. 정말 애들이 나이 먹어갈수록 한국어 점점 어눌해지는게 보일정도에요 ㅠ 0ㅠ 성장속도도 빠른데 언어도 같이 따라가나봐요(아무래도 친구랑 더 많이 놀고 그런다던지) 마님 말대로 사는 환경때문에 한국어 사용빈도가 프랑스어에게 질 수밖에 없지만, 덜 지고 비슷하게 지는게 정말 최선이라고 저도 똑같이 생각이 듭니당.. 응원하겠습니다 ! ! ! 한국어 티비프로그램도 같이 보면 어떨까요?(물론 더 나이 먹고..ㅎㅎ)
누구를 닮았다고 말하는거에서 기분이 상한게 아니라, 아빠가 없는데 잘생겼다! 아빠 닮았나 보구나! 이런식의 반응을 말한거예요 ㅎㅎㅎ 저 정말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당했다고 해야될까요?뭐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기라는 분도 계시지만 전 그런 그릇이 못되서 속이 상한거였고요 . 오해 마셔용~그리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디 기억할꺼야!
@@마님파이브Manimfive 헉 아니에영아니에용 오히려 저는 마님이
제 말 오해했을까봐..,,,!!!ㅠㅠㅠ
"(아빠도 없는 자리임에도불구하고)이안이 얼굴괜찮은게 아빠 덕이겠구나(엄마는 아이에게 전혀 영향 안 준 것마냥)"이런 비슷한 상황말쑴하신거죱?ㅠㅠㅠ 저렇게말하는사람들이
무례한거고 마님을 제대로 못봐서 그런거에영
(전 솔직히 다 큰 어른들이 저런말하는거 다 의도적이라생각해서 갠적으로는 저런 사람들 배려도. 생각도 옶어,,, 보입니다 ,,ㅎ ,,,,)
마님아니면 이안이같은 아들래미 못낳지요 ,,,,, ^^♥️
유전자의조합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슬,, 담부턴 저런 못된사람 만나면 "응 ~내가 낳아서 이쁜거임~" 갈겨버려욧ㅠ 퓨ㅠㅠㅠ기억해주신다니ㅡ감사합니당..!! 영상도 길게 올려주셔서 넘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두분의 교육 가치관이 너무 멋있어요!!!👍🏼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보겠습니다!ㅎㅎ
맞아요~무심코 하는말들이 상대방은 얼마나 스트레스받는데요 ㅠㅠ
진짜 송이씨 힘들어겠어요!! 애들 마님&돌쇠 둘다 닮었어요 .. 그리고 송이씨인물 어디서 뒤지지않아요
못생겼다 그런 이상한애기 하지마세요~~~~~ㅇㅇ
마님이 한국인 입장에서도 미인이에요. 아빠 닮아서 이쁘단 소리는 아마도 아이가 서양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이야기 한 것 같고요. 돌려서 까는(?)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누가봐도 늘씬하고 미인형 얼굴이니까요.
저도 이생각..
애들이 혼혈이지만 아빠피를 많이 물려받았는지 혼혈이라도 좀 더 서양인 얼굴이라 그런것 같아요..
저도 처음 이 가족을 봤을땐 특히 쌍둥이 딸들이 혼혈이 아니라 순수 프랑스인인줄😂😂
이안 아벨도 혼혈이지만 서양인에 더 가까워보여요😊
영상 정주행중이었는데 업로드 되다니💗 너무 행복😆
두분 마인드 너무 멋져요. 어렵게 풀지 않고 양념반 후라이드반 격하게 와닿아요. 멋져부려~~소리질러~^^
이 유튜브 처음 봤을때부터 여성분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요 ㅎㅎ anyway 그러게요 왜 한국인들은 그렇게 외모 평가를 할까요 ? 하하핳…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욕해서 그렇지..ㅋㅋㅋㅋ
정말 솔직해서 좋네요 ㅎㅎ 😂 👍 😄 😍
아무튼 아이들이 많아서 스토리가 많을 듯합니다.
오늘 말씀듣고 느낀부분이 많았어요. 외모에대한 평가를 한국인처럼 많이 특이하게 하는곳도 없는거 같아요. 여자남자의 외모로 보지말고 하나의 인간으로써 받아들이고, 평가가 아닌 따뜻한 관심의 눈으로 사람을 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이 있지만요^^ 마님의 교육의 영향으로 돌쇠님을 유교보이로 만드신 부분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우리감자님 넘치는 에너지와 창의적인 힘발산 ㅎㅎ 분명, 바스키아를 넘는 아티스트가 될겁니당!! ^^
언어교육은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 저도 네아이 그렇게 기르고 있어요. 두언어를 본토 사람처럼 잘해요^^
외모이야기는 저도 같은 한국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어요. 우리아이 입술을 뒤집어서 누구 닮아 덧니가 나고 이리도 못생겼나며...제 면전에서 그러더군요. 나이가 있다고 어른이 아니구나 느꼈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