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퍼 목사] - 비판은 눈을 멀게 하고 사랑은 눈을 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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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비판과 사랑에 대한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의 메시지. "제자에게 주어진 하나의 위대한 과제는 자신의 임무의 한계성을 인식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결속됨으로써만 살아가기 때문이다. 제자는 이와 같은 결속 가운데서만 자신의 의를 소유할 수 있다. 이 결속을 떠나서 그는 자신의 의를 결코 소유하지 못한다. 이와 같은 결속은 그가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없다. 그를 제자로 만드는 것은 그의 삶의 새로운 잣대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요, 곧 중보자와 하나님 아들 자신이다. 따라서 그 자신의 의는 예수와의 사귐 안에 숨겨져 있다. 제자는 이제 자신을 보고 관찰하고 판단할 수 없다. 그는 오직 주님만을 본다. 그는 오직 예수의 시선과 판단과 은혜를 받을 따름이다. 따라서 제자와 다른 사람들 사이에도 올바른 삶의 잣대가 존재하지 않는다. 둘 사이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자신만이 존재한다."
"제자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가운데서 자신의 권리와 자신의 능력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제자는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 때문에 살아간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바로 이 순간에 제자는 다른 사람 앞에서 모든 특권을 잃게 되며, 다른 사람에게 덮어 씌웠던 비난을 스스로 거둘 수 없게 된다. 이제 그는 다른 사람의 악에 대해 엄격하듯이, 자신의 악에 대해서도 엄격하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너그럽듯이, 다른 사람에게도 너그럽다. 왜냐하면 우리의 악은 바로 다른 사람의 악과 조금도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심판도 하나요, 율법도 하나며, 은혜도 하나다. 따라서 제자는 다른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가 용서를 받았고 그가 이제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살아간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이 계명이야말로 우리가 마음 깊숙이 간직해야 할 최고의 계명이다."
**이 영상은 대한기독교서회에서 출간한 본회퍼 목사의 [나를 따르라]를 기초로 만든 것입니다. 더 깊은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책을 읽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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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비판의 마음이 가득한 제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바른길로
인도하겠다는 의로움으로 ..교만했던
저를 회개합니다. 저는 그저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만 하고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에겐 비판할 권리가 없음에도
그리하였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시선으로 가슴으로 사랑하기를 결단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가리가되고"
이런 사랑을 실천 할 때 더더욱 하나님과 예수님 의 심정을 알 수 있겠군요..
할렐루야!!아멘아멘아멘 🙋♀️💒❤😭🙏
아멘.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 . 하신 말씀이 내 삶의 강령이 되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참된 제자의 길.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말씀에 순종하길 소망합니다
아멘
Vida Para Todos
무슨말인가요? 한국말로 알려주실수있나요
참. 저에게 필요한 말씀~~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판이 나를 위한 비판인지 공의와 정의를 위한 비판인지 차이가 있죠.
본회퍼는 악을 보고 침묵하는 것은 악이라고 했고 히틀러 정권에 저항하다 사형을 당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폭력하는) 사람에 대한 비판은요? ㅠㅠ
@@user-qm3nd3wo3v 비판이라기보다 사실을 얘기 하는 거라고 볼수 잇죠
아멘아멘아멘
본희퍼 목사님 감사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비판해봤는데 남는거 1도 없음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현실 한국교회로서-
이 영상 자체가 ‘비판의 도구’와 ‘자기 합리화의 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요?!
한국교회는 지금 어느 지점에 서있는지? -
진실로 ‘예수의 제자’라 자신 할 수 있는지?...
분별과 비판을 분별하는 성령의 도우심이 -
대한민국 교회에 이와같은 ‘예수의 제자’들이 늘어나 - 말이 아닌 성령의 능력안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도합니다.
비판× 분별○
맞아요 ㅠ 제가 이부분이 가장 목마른 부분이에요 성경에는 건설적 critiicism이라는 표현도 나와요(잠언 어딘가에 nlt버젼) 올바로 판단하라는 말씀도 엄청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교회에서 잘못한걸 그냥 덮고 넘어갈경우 잘못한 사람이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리죠
실제 내 사랑하는 아이가 잘못한다면 교양의 얼굴로 덮고 넘어갈까요? 아닙니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줄 것입니다 오히려 덜 사랑하면 좋은얼굴로 넘어갈수도 있어요
이건 그냥 덮고넘어가는 쉬운 답이 아닌거 같아요 성경에서도 speak the truth in love 사랑안에서 참된것읖 하라(에베소서)는 말씀도 있고 너희중에 누가 죄를 짓거든 그사람과 상대해 권고하라는 말씀도 있어요
비난이 아니라 너도 살고 나도 살기위해 올바른 분별의 말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또 불의에 대한 분노도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이 모두에 대해 알고계시는 하나님께 그야말로 결속되어 지혜를 얻어가야 합니다(쓰면서 답을 얻었네요 결국은 하나님앞에 치열하게 나아가 묻고 나의 의로 하지 않는거였네요)
답은 방법과 원칙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결속에서 나온 하나님으로부터의 답이었네요
아멘 너무동감해요 교만했던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쭙니다. 위의 내용이 기록된 도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나를 따르라](대한가독교서회)입니다
@@기록문화연구소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책을 읽고 싶을 때마다 큰 도움을 얻습니다. 감사 합니다.
비판× 분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