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스쿨로 입과했습니다~ 성준님 말처럼 공부가 또다른 공부를 낳고 ㅋㅋ 계속 큰 뼈대위에 여러가지를 더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진짜 CS 쪽이 엄청 그랬구요 아직도 모자랍니다 😂 저도 마지막 면접까지 잘 달릴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꾸준히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론트엔드도 참 매력적인 파트죠! 다른 무엇보다도 사용자와의 접점에 서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CS도 그렇고 개발 전반도 그렇고 이쪽 공부는 '이정도면 됐다' 하는 순간 자체가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신입 개발자의 문턱을 넘을 정도의 지식이 나도 모르게 쌓여 있고 그런 순간에 얼레벌레 합격이 찾아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열정 잃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성준님 안녕하세요~ 좋은 곳에서 커리어 시작하게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에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중인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백엔드 개발자 포트폴리오 준비할때 어떤 부분 위주로 준비를하면 좋을지 알 수 있을까요? 예를들면 실제로 서비스를 개발해서 운영해본다던지, 협업 프로젝트를 경험해본다던지, 대용량 시스템 아키텍처를 설계해서 구현을 해본다던지, 그냥 기본적인 기능 구현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이런건지 아무래도 네카라쿠배 개발자들 지원수준을 보면 높은 수준의 기슬력을 갖춘 지원자들이 많다보니 어떤 부분에서 강점을 어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일단 들어선 이상 화이팅입니다💪 우선 답변을 드리기에 앞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정답처럼 여기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시길 바랄게요! 포트폴리오는 제대로 동작하는 것 처럼 보이는 프로젝트 하나~두개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어려운 기능을 구현할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아요. 서버 개발자니까 DB 설계에 대한 내용(+ 고민)도 포함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제 포폴에도 이 부분을 포함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든 팀 프로젝트든 상관은 없어보이는데(제 경우 전부 혼자했기에 팀 프로젝트가 없었습니다) 면접까지 생각하신다면 팀 프로젝트가 더 유리할 수는 있다고 봐요. 면접관분들께서 질문하시기 편하거든요(갈등 조율은 어떻게 했냐... 등등) 서비스를 개발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영까지 해봤다면 플러스는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꼭 필요하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오해하지 마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회사에서 지원자가 운영까지 해본 경험이 있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운영을 해봤다는 뜻은 실제 유저를 받아봤다는 거고, 거기서 생기는 여러 가지 이슈들을 직접 해결해본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단순히 '내가 만든 서비스를 공개해봤다' 라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제일 중요한 건 뭔가를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뭔가를 만든 뒤 내가 그것을 개선시키고자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사고의 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신입 개발자는 당장 뭘 다룰 수 있는지보다는 잠재력을 보는 거니까요. 잘밤에 적다보니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 제 답변이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 성과라고 하니 민망하네요😅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아직도... 제 스스로도 이런 성과를 냈다는 게 놀라우니까요ㅋㅋㅋㅋ 제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비결은 간절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절함에서 나오는 의지와 추진력, 그리고 설득력이 개발공부와 면접 통과에 도움을 줬던 것 같아요. 좀 더 자세히 말해보면, 사실 취준이라는 게 참 힘든 거잖아요?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 돈(혹은 부모님 돈) 까먹어가면서 집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해야하니까요. 그런 상황 속에서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에 잡생각 없이 버티며 공부할 수 있었고, 또 내가 왜 반드시 개발자가 돼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과 근거도 강해졌던 것 같아요. 결국 그런 게 면접에서 도움이 됐고요.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안녕하세요! 제 답이 너무 많이 늦었네요ㅠㅠ 영상을 너무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이미 노트북을 구매하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본적으로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정도를 개발하실거라면 요즘 나오는 어떤 노트북을 구매하셔도 스펙상 부족하지는 않으실 거에요. 그래도 굳이굳이 추천드린다면 M1 맥북 에어정도 추천드립니다 :)
넵 병행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업을 하고 있었고 작년 8월까지 풀타임으로 사업하면서 공부를 병행했어요. 9월부터는 취준이 주가 되긴 했는데 그렇다고 사업 관련한 일을 아예 안할 순 없었고(이런저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루에 3시간 정도씩은 일을 했습니다. 그건 합격하는 순간까지도 마찬가지였어요.
지잡대 비전공자 21년 12월부터 지방 국비 5개월 수료 후 지금까지 놀다가 제로베이스 부트캠프가 제일 적절해 보이는 것 같은데 망설여지네요 성준님은 창업해서 운영할정도로 실행력도 있으시고 도전정신도 의지도 확실해보이는데 저는 정반대거든요 졸업한 지도 2년차인데 막상 면접 때 가서도 성준님과 비슷한 질문으로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올텐데 논리정연하고 누가 들어도 공감되는 답변을 하고 싶은데 참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먼저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라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했고 나름대로 일리가 있었는지(?) 합격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게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을 말한 건 아니었어요. 어느 정도는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없는 사실을 말한 건 아니지만 있는 사실을 좀 더 드라마틱하게(?) 한 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시면 님께서도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에요. 그걸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예를 들면 사례를 들어서) 잘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에요!
프론트엔드스쿨로 입과했습니다~ 성준님 말처럼 공부가 또다른 공부를 낳고 ㅋㅋ 계속 큰 뼈대위에 여러가지를 더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진짜 CS 쪽이 엄청 그랬구요 아직도 모자랍니다 😂 저도 마지막 면접까지 잘 달릴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꾸준히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론트엔드도 참 매력적인 파트죠! 다른 무엇보다도 사용자와의 접점에 서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CS도 그렇고 개발 전반도 그렇고 이쪽 공부는 '이정도면 됐다' 하는 순간 자체가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신입 개발자의 문턱을 넘을 정도의 지식이 나도 모르게 쌓여 있고 그런 순간에 얼레벌레 합격이 찾아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열정 잃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성준님 안녕하세요~ 좋은 곳에서 커리어 시작하게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에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중인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백엔드 개발자 포트폴리오 준비할때 어떤 부분 위주로 준비를하면 좋을지 알 수 있을까요?
예를들면 실제로 서비스를 개발해서 운영해본다던지, 협업 프로젝트를 경험해본다던지, 대용량 시스템 아키텍처를 설계해서 구현을 해본다던지, 그냥 기본적인 기능 구현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이런건지 아무래도 네카라쿠배 개발자들 지원수준을 보면 높은 수준의 기슬력을 갖춘 지원자들이 많다보니 어떤 부분에서 강점을 어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일단 들어선 이상 화이팅입니다💪
우선 답변을 드리기에 앞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정답처럼 여기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시길 바랄게요!
포트폴리오는 제대로 동작하는 것 처럼 보이는 프로젝트 하나~두개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어려운 기능을 구현할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아요. 서버 개발자니까 DB 설계에 대한 내용(+ 고민)도 포함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제 포폴에도 이 부분을 포함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든 팀 프로젝트든 상관은 없어보이는데(제 경우 전부 혼자했기에 팀 프로젝트가 없었습니다) 면접까지 생각하신다면 팀 프로젝트가 더 유리할 수는 있다고 봐요. 면접관분들께서 질문하시기 편하거든요(갈등 조율은 어떻게 했냐... 등등)
서비스를 개발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영까지 해봤다면 플러스는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꼭 필요하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오해하지 마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회사에서 지원자가 운영까지 해본 경험이 있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운영을 해봤다는 뜻은 실제 유저를 받아봤다는 거고, 거기서 생기는 여러 가지 이슈들을 직접 해결해본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단순히 '내가 만든 서비스를 공개해봤다' 라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제일 중요한 건 뭔가를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뭔가를 만든 뒤 내가 그것을 개선시키고자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사고의 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신입 개발자는 당장 뭘 다룰 수 있는지보다는 잠재력을 보는 거니까요.
잘밤에 적다보니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 제 답변이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sungjunko 감사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감이 조금 잡히네요! 🤩
백엔드 스쿨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낸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용??
안녕하세요! 남다른 성과라고 하니 민망하네요😅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아직도... 제 스스로도 이런 성과를 냈다는 게 놀라우니까요ㅋㅋㅋㅋ 제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비결은 간절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절함에서 나오는 의지와 추진력, 그리고 설득력이 개발공부와 면접 통과에 도움을 줬던 것 같아요. 좀 더 자세히 말해보면, 사실 취준이라는 게 참 힘든 거잖아요?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 돈(혹은 부모님 돈) 까먹어가면서 집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해야하니까요. 그런 상황 속에서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에 잡생각 없이 버티며 공부할 수 있었고, 또 내가 왜 반드시 개발자가 돼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과 근거도 강해졌던 것 같아요. 결국 그런 게 면접에서 도움이 됐고요.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부트캠프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노트북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제 답이 너무 많이 늦었네요ㅠㅠ 영상을 너무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이미 노트북을 구매하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본적으로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정도를 개발하실거라면 요즘 나오는 어떤 노트북을 구매하셔도 스펙상 부족하지는 않으실 거에요. 그래도 굳이굳이 추천드린다면 M1 맥북 에어정도 추천드립니다 :)
@@sungjunko
윈도우는 안쓰는편인가요?
이번 개발자 취업하실때 직장병행하셨나요
언제까지 병행하셨을까욤
넵 병행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업을 하고 있었고 작년 8월까지 풀타임으로 사업하면서 공부를 병행했어요. 9월부터는 취준이 주가 되긴 했는데 그렇다고 사업 관련한 일을 아예 안할 순 없었고(이런저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루에 3시간 정도씩은 일을 했습니다. 그건 합격하는 순간까지도 마찬가지였어요.
@@sungjunko 사업중에 부트캠프 팀프로젝트를 하셨을까요?
사업이 it사업이었나욤
질문폭격이라 죄송합니당
헛 CS 강의를 만든 잔재미코딩 Dave Lee 강사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이 오셨군요! 반갑습니다ㅋㅋ 제가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현상황에 대해 적어도 30% 정도의 지분은 갖고 계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지잡대 비전공자 21년 12월부터 지방 국비 5개월 수료 후 지금까지 놀다가 제로베이스 부트캠프가 제일 적절해 보이는 것 같은데 망설여지네요
성준님은 창업해서 운영할정도로 실행력도 있으시고 도전정신도 의지도 확실해보이는데 저는 정반대거든요
졸업한 지도 2년차인데 막상 면접 때 가서도 성준님과 비슷한 질문으로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올텐데 논리정연하고 누가 들어도 공감되는 답변을 하고 싶은데 참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먼저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라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했고 나름대로 일리가 있었는지(?) 합격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게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을 말한 건 아니었어요. 어느 정도는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없는 사실을 말한 건 아니지만 있는 사실을 좀 더 드라마틱하게(?) 한 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시면 님께서도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에요. 그걸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예를 들면 사례를 들어서) 잘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에요!
@@sungjunko 하나 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포트폴리오에 팀프로젝트도 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