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낮추면 그것에 감사하고 더 잘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최선을 다했을 때만 보여요. 자존감이 높은 좋은 사람들은 최선을 다 했을때 최선을 다하니까요 그것을 이용 하는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는 거에요. 최선을 다한 상대를 배려해주는 마음은 절대 나쁜게 아니에요.
항상 연애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연애도 확실한 여건이 될 때 하는 게 최고같습니다.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면에서 여유가 있어야만 한다는 거죠. 이 중에서 하나라도 빠진 인간이 연애를 하면 비참해질 뿐이니까요. 가난한 연애, 건강하지 못한 연애, 의존증있는 연애. 어느 것 하나 좋을 것 없으니까요. ㅇㅅㅇ 고로 전 평생 솔로로 살다가 마법사로 전직하려고요.
달님이랑 비슷한가는 모르겠지만 난 이래 생각함. 남녀 모두 자신의 이성기준, 연애기준을 잘 세워두고 '세워두지만 말고' 상대가 내 기준에 벗어 났을 때 솔직하고 용기있게 자신의 기준과 생각을 말 할 수 있어야함. 싸울까 두렵고 이 사람이 날 떠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들어 두렵다면 딱 두 가지 방법이 있음 1. 맞써 싸우고 조율해나가거나 2.그대로 놔둬보는 연습이 필요함. 상대도 내가 어느정도 좋으면 정말 억지아니고서야 내가 말한 기준을 무시하지는 않을 거기에! 다툰 다 한들 쉽게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함. 떠난다고? 그럼 보내 미련없이. 어차피 떠날 사람 이었어. 결론 : 자신의 확고한 연애기준과 솔직 당당하게 연애상대에게 어필 하는 것.
맞아요. 그렇게 내가 이런거는 절대 싫다라고 얘기했고 상대자가 어 나 그런문제 없다라고 얘기했는데 사귀다가 상대가 나를 잡으려고 거짓말했다는걸 알게 되면 거두절미하고 바로 지적하고 한번에서 최대 세번까지 ( 문제의 심각성에 따라 다르겠죠) 차분하게 경고하고 말 안들으면 바로 헤어져요. 그게 더 편해요. 처음부터 허위광고 허세로 포장한 사람은 나중에도 거짓말 합니다. 김달님 연애상담 시원시원 진짜 명료하게 얘기해서 좋아요
놓아주는 용기! 그게 정답이네요. 그래야 더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날수 있는 거겠죠?? 어떤 영상 보니까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나의 집중하고 어떤 것을 내가 원하는지 생각해보고 그렇게 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났을때 그게 제 짝이라고 하던데 맞는 말 같아요. 근데 거기에 나와 맞지 않으면 보내주는 용기까지 있다면 정말 좋은 연애를 할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달님.맞는말씀... 직장생활도 아니고 연애인데....사랑한다고 호감간다고 좋아한다고 연연하지말고. 멋지게 나가세요. 아님 아는거지 뭐... 들로 가봤자 여자는 몸이용당하구 남자는 돈이용당하구.. 괜히 인성 무시당하구.. 나를 알아봐주고 존중 배랴하는게 사랑의 시초이구 진짜 만남입니다
자신에 대한 사랑이 낮다면 하지못할 행동이군요..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만 상대방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죠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면 상대방과 맞지 않았을 때 시간끌며 애매한 상황을 유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하고 있는 연애가 있다면 이 영상을 봄에 있어서 작은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진짜 단호하게 말을 할 줄 아셔야합니다. 괜히 아닌척하면서 연인의 문제점을 들춰낸다던가, 다른사람 얘기인척 연인을 비판한다던가, 그런 간접적인 표현을 하게되면요, 상대는 그걸 알아차리고서 진절머리가 납니다. 서로 지쳐요. 이건 아닌 것 같다, 확실하게 얘기하셔야 됩니다. 물론 제 이야기에요. 완전 멍청하게도, 제가 빙빙 돌려말했죠 -인생시발-
단호한것도 좋지만 말하는 스킬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단호함을 넘어서 날이 선 직설적인 표현 때문에 오히려 아예 영영 튕겨져 나가 관계가 깨져버리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돌려서 말하지 않는게 필요하죠. 그럴때 핵심은 최대한 감정절제를 하는것입니다. (아..어렵다)
모든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든 관계든 사람과의 만남이든.... 어떠한 인연은 교훈으로 남지만 어떠한 인연은 선물로 남으니 , 상처 받거나 두려워 마시고 본인의 신념대로 신중히 생각하고 갖는게 제일 좋을듯 싶어요. 여성분들 남성분들, 가치관에 따라서 관계를 후에 맺는 분들도 옳지만 김달님 말처럼 조금씩 배우면서 모든인간관계는 성숙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서로 맞추는 과정에서 존나 싸워요ㅋㅋ 내가 정말 싫어하고 예민하게 구는 부분은 확실히알려줘야 합니다 내가 이사람이 좋고 사귀고싶은데 나중에 이문제로 절대 나를 힘들게 하지말아라고 중간중간 잊을만하면 또 계속 얘기합니다 그리고 내가살아가면서 꼭 지키는 나만의 가치관이나 신념 이것도 잊을만하면 얘기해주세요 이렇게 해도 날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안떠나요 그리고 내 신념이 그사람에게 잘 설득되면 그사람도 절 따라오려고 해요 진짜 그사람이랑 많이 싸울때 내가 예민하다고 한다 할지라도 초장에 잡아놔야 안정기 접어들때 내가 싫어하는거 안하려고 하고 둘이 슬슬 맞춰지더라구요 물론 저한테도 상대방이 태클건적도 많고 저도 그로인해서 많이 나아지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정말 비도덕적인 행동외에는 서로 좋아하면 대부분 맞춰줍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변하려고 노력하는 그순간 + 내가 좋아하는 행동이나 말투가 느껴지면 폭풍칭찬! 제일중요함.. 그리고 이과정을 계속 유지해야함 그럼 어느새 서로 스며들어있어요 ㅎㅎ 서로 좋은 부분만 닮아가려고하고 갑을을 딱 나누는건 불편하게 보일지 몰라도 전 솔직히 이렇게 하고 시작해야 제마음이 편해요 😂
그래서 처음에만 하시면 안되요 중간중간에도 계속 주입시켜야 됨 그리고 대화 많이 하세요 카톡으로 해도 상관없어요 진짜 좋아하면 마음은 다통함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도 대화를 안하려고 한다면 그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님 말처럼 그런척 한 사람 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런척 하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나중에 사랑이 단단해지지 않고 식어요 서로에 대한, 가치관에 대한 대화 많이 하시고 가랑비에 옷젖듯이 서서히 나란 사람에 스며들게 해야해요
세상사....음이있으면 양이있는법이죠.. 너무나..좋은말씀들이라 배울건 배우고있습니다..하지만 좀 씁쓸합니다..사랑할때 정말 아낌없이 주는것도 나쁘지않아요. 그.끝이설령 안좋다 하여도.. 본인은 할수있는만큼 최선을 다한거잖아요? 그만큼 후회나 미련이 덜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좀 손해보면 어때요.? 내가 사랑하는사람에게서... 내마음 내가 좀더 주면 또 어때요? 손해라 생각되시나요?^^ 본인이 지금 이순간 그사람으로 인해서 행복할수있고 설렐수있는 비용이라 생각하시면...어떨까요? 나이 20대초반에 만나 10여년을 왕복8시간 되는 장거리를 연애했고.. 그상대와 8여년동안 결혼생활하였죠. 그 18년을 뒤로하고 이별하게된..이혼녀가 우연이 달이씨 영상보다 글 한번남기고갑니다...많이 배우고갑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맘편히 만나고 살아가는 커플 보면 이렇게 하고 있드라. 대부분 여자가 남자를 덜좋아하면 무조건, 이게 저절로 되는게 함정ㅋㅋ 바로 직설적으로 다 지적 가능ㅋㅋㅋ 더 고차원은 여자가 남자를 엄청 사랑해도 이걸 할 수 있으면 더 고단수 입니다. 자기 본능을 억제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게 굉장한 자제력이라서. 마찬가지로 남자도 여자를 너무 사랑하는데 이렇게 행동할 수 있다면 그것도 대단한것임. 철들었다 볼 수 있을정도
예전에 삐그덕 거리는 연애를 해오다가 전에 만나던 사람을 통해서 왠만큼 강단이 생겼어요.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이런점 저런점 다 듣게 됐었는데 애초부터 난 절대 어떠어떠한 부분만큼은 안된다고 얘길했던 부분이 지내다보니 그게 눈에 자꾸 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도 말했지만 나는 이런부분은 이래서 싫다, 생각이 너무 다르고 개선될 여지조차도 안보인다 그럼 더이상은 만남을 이어가기가 어려울거 같다고 인연이 아닌거 같다라고 마음을 정리한 적이 있는데요, 달님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나를 소중히 여기고 항상 나를 중점에 두고 해주셔서 참 좋다는 생각을 해요. 개인적으로는 갑과을을 떠나서 애초부터 누가 갑이되고 누가 을이 되는 연애는 하지 않는게 좋겠지만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모르기에 지내다가 아니다싶으면 특히나 내가 을이 되고 늘 맞춰주는 입장이 된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정리할 마음을 가질만큼의 강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게 상대방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갑과을이 전제로 깔리는 관계 자체가 연인이든 친구든간에 건강한 관계가 될수는 없으니까요ㅠ
취향저격설 탕탕탕 그래서 문제발생할때 대화많이 하셔야합니다 걔가 그렇게 했다면 왜그렇게 했고 그게 너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과거에 어떤문제때문에 너가 이렇게 행동하진 않았는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 그사람 밑바탕에 깔려있는 가치관을 끌어올려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야 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지금은 그렇다면 나에대해 어떤 불만이 있었는지 아니면 걔상황이 지금 어떤상황인지 이런 전반적인걸 다 캐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사람이 지금 이런 행동을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거든요,,
제가 제 친구들 썸타거나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과 데이트 한다고 할 때마다 해주는 말이에요!!! (물론 달님보다 조리있고 임팩트있게는 아니지만요ㅎㅎ) 썸타거나 데이트하고 와서 이야기 한거 들어보면 당사자 둘과는 크게 상관 없는 얘기들(하는 일, 가족관계, 친구관계, 학교, 회사 등등) 만 하고 오는 걸 보고 항상 답답해하며 그런이야기는 사귄다음에 해도 늦지 않고 우선 그사람과 너가 잘 맞고 맞춰갈 수 있는지를 파악하라고 해왔거든요 그러면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해서 맞는 사람을 찾는지를 모르겠대요.. 자신을 잘 모르는 거죠.. 참 안타까웠는데 ㅠㅠ 이 답답한 마음에 동지를 만나 시원한 기분!! 영상 잘 봤습니당!!
김달님의 영상을 보고 있는데 대부분 전제를 '여자한테 사랑을 구애하지말고 남자를 사랑해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라', '남자가 잘나야 한다'가 깔려있는 거 같습니다. 남자한테 마음이 없는 여자를 구애하고 내 껄로 만들기 위해서는 맞춰줄 필요가 있어요. 어떻게 하나도 안 져주고 어떤 메리트로 그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까요. 비주얼이 뛰어나거나 능력이 좋지 않는 이상은 그 여자가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연히 김달님 영상본 후로 꾸준히 보다가 얼마전에야 구독하게 된 1인 입니다. 김달님 영상보면 나이와 무관한 미성숙한 연애에 미련갖지 않고, 현명한 연애관을 형성하는 데에 참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어떤 조언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던 저로써 좀 더 빨리 김달님 컨텐츠를 접하지 못 했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가치관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로 여러번 바뀌는 게 맞지만 어느 정도 굳혀진 생각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꺼내어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 이영상을 보고 그렇게 생각이 될 수 있겠지만, 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춰주려고 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도 그걸 알고 고마워할줄 알면서 본인도 상대방에게 맞추려는 자세를 가진사람을 만난다면 절대 화날일이 아니라 아름다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것을 이해하냐고 물어보거나 넌지시 드러낼때, 자신은 속마음으로 이해 못하는 것을 관계가 악화될까봐 겉으로 이해하는 척 하는 것. 그것이 문제다. 그것을 애초에 잡고 시작하는 게 좋다. 나중에 이해하는 척 했던 것이 결국 서로에게 힘들어진다. 이게 썸을 탈 때나 관계를 시작할 때 제대로 잡고 시작해야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러니 초기단계에서 싫은 것은 싫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 못한다 명확히 밝혀라. 너가 을의 입장인 마냥 이해 못하는 것을 이해하는 척 하면서 관계를 시작하지말고 ㅇㅇ // 요약해봤습니다.
김달님 참 멋진사람 인것 같아요 김달님처럼 초반에 내가 싫은거 표현하면 내옆에 있어줄 사람은 있고 떠날사람은 떠나겠죠 초반에 아니다 싶은사람은 그냥 내사람이 아니고 내사람이면 나랑 맞는사람 있겠죠 어쨌든 결론은 내가 혼자됐을때 즐길 줄 알때 누군가 왔을때 제대로 연애할수 있는 것 같아요 어린사람들은 공감 못 할수 있겠죠 혼자되도 외롭지 않았을때 상대방도 편한 연애를 할수 있는 것 같아요 빨리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상대방에 맞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면 받아들이고 놓아주는 용기가 있어야한다. 바꾸고 맞출려 않고 놔줄 용기가 있으면 상대가 변한다. 네가 이게 안바뀌면 난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상대가 그걸 느낀다. 애초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만날 생각 말아라. 만나기 전에 다잡고 만나라. 어차피 그 사람과 안잡고 시작하면 만나면서 서로 스트레스 받는다. 강단 있게 들어가야 연애가 편안해진다. 정리 된 후에 만남을 시작해라.
맞아요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하고 더 지속되면 헤어질 거라고 헤어지게 돼있다고 말해요 저희 커플도 서로가 존중받아야 하는 것들 맞춰야 하는 것들을 오래 사귀었어도 다시 말하곤 하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의 첫사랑이 저여서도 있겠지만 서로가 하나씩 맞추고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흐...
사귀기 전에 미리 안좋은 습관같은건 딱 잡고 넘어가자 안될건 안된다 하고 Ex 술같은거 집착 만나기전에 암묵적인 규칙?을 밀당할때 만들다 연애 전에도 맞는건 맞고 아닌건 아니다 상대가 너무 좋다고 내 가치관 성격을 바꾸지말자 만나기 전에 잡고 들어가자 말을 하라는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를 가지란 말이다
오늘도 방송잘보고 갑니다. 저 김달님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있는데 제 여친이 지인한테도 끼부리는거 여자의 부류는 다른사람한테도 그런끼를 부리나요? 전에 자기가 좋다는 사람 만났다고 하는데 지금은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 만난다하는데 세살 버른 여든간다는 말이 있자나요 태생이 그런애들은 다 똑같겠죠?
친구사이에도 뭐가 안맞아서 대화를 했는데 차분히 얘기해서 친구가 이해해준다고 결론이 났는데 친구가 그 뒤로도 계속 같은이유로 짜증내고 뭐라해서 결국 연 끊음.. 난 아직도 그게 혼란스러움. 내가 잘못한건가. 쟤가 이해해주는걸로 얘기 끝났는데 왜 쟤는 이해안해주지? 이해못해줄것같으면 이해못하겠다고 얘기를해줬으면 내가 고칠텐데 이해해주겠대서 안고친건데 왜그러지.
얼굴자꾸 커져서 놀랐어요.. 달님 방금 말씀하신게 제가 딱 헤어지기전에 했던 말이라서 마음이 좀 짠하네요..ㅎㅎ 처음부터 그런식으로관계를 가졌다면 좀 달랐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결론은 그사람은 그런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자꾸 머릿속에서 그사람을 미화시키느라 힘들었는데 그걸 놓으니까 편해지더라고요 날씨춥네요! 감기조심하세영
제목은 자극적이게 "갑의 연애를 하는 방법"이라고 되어있지만, 영상 보고 나니깐 "갑"이라는 포커스보다는 어느 한 쪽에 치우쳐져있지 않는 건강한 관계를 뜻하는 거네요. 괜히 착한척 쿨한척 처음에 하다가 본인에게 맞지 않는 연애하지말고 시작할때부터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라고 확실하게 어필하는게 진정 서로의 본 모습이니깐요.
처음엔 제 주관을 뚜렷하게 말해서 잘 잡고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약2년) 남자가 이제는 내 삶을 살고 싶다면서 저와 약속(?)했던 부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진중하게 얘기했는데 너한테 피해를 안주는선에서 하는 나만의 자유인데 왜이렇게 구속하냐 라고밖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뭔가 달님은 그냥 헤어지라 할것같네요..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요? 제게는 너무 크고 힘든 문제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연인사이에 ‘갑과 을’ 은 없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갑의 연애’ 와 ‘을의 연애’ 는
그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점
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달 일본잘다녀오세용 영상잘뵜어요 정말 맞는말만하십니당~!
김달 안녕하세요 김달님.. 저는 김달님이답답해하시는
시청자중의 1인입니다....어떻게하면남자가을이되게 하고 살수있나요? 경제권을가지고잇는사람이기고살수있는건가요?애초에 남자여자는게임이안되요 어떻게여자가 남잘이길수있겠어요 ..근데이제는아주 지겹습니다..지고사는거에이골났어요.저는지금껏아주..나쁜남자만 만낫나봅니다.개끌리듯 질질끝려다니고. 세고강한남자대처법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처음 와서 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 많이 받았어요!
혹시 사연은 어디에 남길 수 있을까요?
아하~~~^^
왕감자 사랑한다♡
그렇지만 나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거나 내가 우월한 경우는 갑 과 을 이 구분되는건 어찌보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인거 같아요..
나의 것이 아니면 놓을 용기가 있어야 한다.
네가 바뀌지 않으면 나는 너를 만날 이유가 없다, 놔 줄 용기의 필요성
확실한 조언입니다.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려서 그사람한테 환심을 얻고자 본인을 낮추지마라.
뭐 이런 말 인것같네요 맞는 말이에요.
본인 기준에서 아니면 그냥 손절하는게 깔끔한거같습니다.
챱챱챱 손절... 주식하시나봐요
김지연 ㅋㅋㅋㅋ안해요
이야.. 깔끔 정리
챱챱챱 하 ..
본인을 낮추면 그것에 감사하고 더 잘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최선을 다했을 때만 보여요.
자존감이 높은 좋은 사람들은
최선을 다 했을때 최선을 다하니까요
그것을 이용 하는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는 거에요. 최선을 다한 상대를 배려해주는 마음은 절대 나쁜게 아니에요.
갑이 되는건 참 쉬워.
너 아니여도 되는데? 이런 마음가짐이 포인트다. 빠꾸읍어~ 그냥 가
제비대장?
와... 이분 많이 아파보셨던 분이네;;; 난 경험으로 나도모르게 방어적으로 저렇게 하게되었는데 저걸 하고 계시는걸 보니... 대부분 본 영상들 다 진짜로 나도 경험하고 행하는행동들인데;; 저걸 말로 쫙 나열할정도면... 진짜 많이 아파보고 경험하고 깨달으신분이네
항상 연애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연애도 확실한 여건이 될 때 하는 게 최고같습니다.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면에서 여유가 있어야만 한다는 거죠. 이 중에서 하나라도 빠진 인간이 연애를 하면 비참해질 뿐이니까요. 가난한 연애, 건강하지 못한 연애, 의존증있는 연애. 어느 것 하나 좋을 것 없으니까요. ㅇㅅㅇ 고로 전 평생 솔로로 살다가 마법사로 전직하려고요.
확실한 여건을 갖추는게 최고인거 맞습니다. 근데 그렇게 모든걸 갖추고 연애를 해야된다? 마법사 확정입니다. 확실한 여건이 평생 갖춰질지 아닐지도 모르구요.
맞는말이지만 너무 이상적임...
과연 모든걸 다 갖추고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배려하며 만나는거지
ㅆㅇㅈ 서로가 여유있을때 시작해야함 ..
@@BBangsang9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전제는 깔고 있어야 불편함 없이 연애할 수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거 같애요ㅠㅠ 물론 님의 댓글도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고쳐달라고 기선제압한다고 떠날사람 같았으면 어차피 얼마못가 어그러질 인연.
스트레스 받고 힘든연애말고
다들 배려하고 배려받는 행복한 연애합시다💗
놔줄 용기가 있어야 함.
너가 안바뀜다? 그럼 나는 해어진다 너에게는 내가 안맞는 사람임.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연애해야 내가 편함.
이런게 정리가 되어야 만남이 됨.
정리를 하고 만나야 연애하면서 삐그덕대는게 없다.
달님이랑 비슷한가는 모르겠지만 난 이래 생각함.
남녀 모두 자신의 이성기준, 연애기준을 잘 세워두고
'세워두지만 말고' 상대가 내 기준에 벗어 났을 때 솔직하고 용기있게 자신의 기준과 생각을 말 할 수 있어야함.
싸울까 두렵고 이 사람이 날 떠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들어 두렵다면
딱 두 가지 방법이 있음
1. 맞써 싸우고 조율해나가거나
2.그대로 놔둬보는 연습이 필요함.
상대도 내가 어느정도 좋으면 정말 억지아니고서야 내가 말한 기준을 무시하지는 않을 거기에! 다툰 다 한들 쉽게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함.
떠난다고? 그럼 보내 미련없이.
어차피 떠날 사람 이었어.
결론 : 자신의 확고한 연애기준과 솔직 당당하게 연애상대에게 어필 하는 것.
대공감이에요.
진짜 맞는말씀이세요.
특히 헤어질용기가있어야 상대편이 바뀐다는말 진짜 공감해요.
진짜 너계속이럴거면 그만하자는식으로 강하게 나가야지 고치고 상대편이 느끼더라구요.
어중간하게 질질끌려가면 절대 안변하더라구요
구질구칠 다해봣는데 끝은 ᆢ 지금후회하지만 그순간 감정에 이끌려처신햇던게 후회 지금정신치리고 잇어요 전화하고싶을땐 손목아지를 뿌려트리고말거예요 존심을워해ㆍ 뭔 미련따위
갑으로시작했지만 을로 항상 끝났던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제가 더 좋아져서 참고 희생해야지 하는마음에 항상 힘들었던거 같아요. 주도권을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유지를 하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영상 잘봤습니당 김달님~왕감쟈👍
갑으로 시작해서 을이되고...ㅠㅠ
저요..
헐..난데
지금 나인듯 ㅜㅜ
공감해요 그사람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이 사라짐을 느끼면 거기에서 외로움을 엄청나게 느끼고 집착하게되어 을로 변해가는것 같아요.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신감 -> 기선제압 +별로인건 이건 별로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기. + 니가 맞는 사람이 나인지 확인하기. + 만나기 전부터 다잡고 들어가라. 만나면서 삐그덕 거릴빠엔 기선제압 딱 하고 싫으면 싫다 꼭 이야기 하기
연기는 언젠간 끝나기 마련입니다.
상대방 하는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 마라. 행동이 맘에 안들면 그냥 만나지 않는 게 정답. 니가 못하게 해서 그 사람이 안한다고 치자. 걘 스트레스 안받냐? 그런거 노력 좀 하지 마. ㅋㅋㅋㅋㅋ 그냥 안그러는 사람을 찾아서 만나.
맞아요. 그렇게 내가 이런거는 절대 싫다라고 얘기했고 상대자가 어 나 그런문제 없다라고 얘기했는데 사귀다가 상대가 나를 잡으려고 거짓말했다는걸 알게 되면 거두절미하고 바로 지적하고 한번에서 최대 세번까지 ( 문제의 심각성에 따라 다르겠죠) 차분하게 경고하고 말 안들으면 바로 헤어져요. 그게 더 편해요. 처음부터 허위광고 허세로 포장한 사람은 나중에도 거짓말 합니다. 김달님 연애상담 시원시원 진짜 명료하게 얘기해서 좋아요
놓아주는 용기 진짜 필요함 ㅠ 그리고 그게 있는 사람이면 진짜 티가나고 상대방도 내가 아쉽지 않은걸 알기때문에 알아서 맞춤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애초에 그런애들은 싹을 자르는게 나음
놓아주는 용기! 그게 정답이네요. 그래야 더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날수 있는 거겠죠?? 어떤 영상 보니까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나의 집중하고 어떤 것을 내가 원하는지 생각해보고 그렇게 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났을때 그게 제 짝이라고 하던데 맞는 말 같아요. 근데 거기에 나와 맞지 않으면 보내주는 용기까지 있다면 정말 좋은 연애를 할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본 연애 유튜버 책 썰 이런것 중에 제일 설득력있고 제일 정확하세요 앞으로 구독자 50만 100만 되실거 눈에 보임... 진짜 제 댓글 성지글 됬으면 좋겠구요 앞으로도 초심 잘 지키셔서 좋은 영상활동 많이해주세요!
지금 66만명 님 성지글 됐네요
와... 저 때 10만따리였던거 같은데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86만됨
달님.맞는말씀... 직장생활도 아니고 연애인데....사랑한다고 호감간다고 좋아한다고 연연하지말고. 멋지게 나가세요. 아님 아는거지 뭐... 들로 가봤자 여자는 몸이용당하구 남자는 돈이용당하구.. 괜히 인성 무시당하구.. 나를 알아봐주고 존중 배랴하는게 사랑의 시초이구 진짜 만남입니다
자신에 대한 사랑이 낮다면 하지못할 행동이군요..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만 상대방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죠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면 상대방과 맞지 않았을 때 시간끌며 애매한 상황을 유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하고 있는 연애가 있다면 이 영상을 봄에 있어서 작은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진짜 단호하게 말을 할 줄 아셔야합니다. 괜히 아닌척하면서 연인의 문제점을 들춰낸다던가, 다른사람 얘기인척 연인을 비판한다던가, 그런 간접적인 표현을 하게되면요, 상대는 그걸 알아차리고서 진절머리가 납니다. 서로 지쳐요. 이건 아닌 것 같다, 확실하게 얘기하셔야 됩니다. 물론 제 이야기에요. 완전 멍청하게도, 제가 빙빙 돌려말했죠 -인생시발-
단호한것도 좋지만 말하는 스킬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단호함을 넘어서 날이 선 직설적인 표현 때문에 오히려 아예 영영 튕겨져 나가 관계가 깨져버리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돌려서 말하지 않는게 필요하죠. 그럴때 핵심은 최대한 감정절제를 하는것입니다. (아..어렵다)
이게 그라데이션 분노라는 건가요?
회사든 연애든 필요할 땐 못참을거면 단도직입적으로 터놓고 차분히, 감정절제하고 얘기해야죠.. 그게 건강한 관계의 시작이더라고요
@@연수-y6t ㅋㅋㅋㅋㅋㅋ
모든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든 관계든 사람과의 만남이든.... 어떠한 인연은 교훈으로 남지만 어떠한 인연은 선물로 남으니 , 상처 받거나 두려워 마시고 본인의 신념대로 신중히 생각하고 갖는게 제일 좋을듯 싶어요. 여성분들 남성분들, 가치관에 따라서 관계를 후에 맺는 분들도 옳지만 김달님 말처럼 조금씩 배우면서 모든인간관계는 성숙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서로 맞추는 과정에서 존나 싸워요ㅋㅋ 내가 정말 싫어하고 예민하게 구는 부분은 확실히알려줘야 합니다
내가 이사람이 좋고 사귀고싶은데 나중에 이문제로 절대 나를 힘들게 하지말아라고 중간중간 잊을만하면 또 계속 얘기합니다 그리고 내가살아가면서 꼭 지키는 나만의 가치관이나 신념 이것도 잊을만하면 얘기해주세요 이렇게 해도 날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안떠나요 그리고 내 신념이 그사람에게 잘 설득되면 그사람도 절 따라오려고 해요 진짜
그사람이랑 많이 싸울때 내가 예민하다고 한다 할지라도 초장에 잡아놔야 안정기 접어들때 내가 싫어하는거 안하려고 하고 둘이 슬슬 맞춰지더라구요 물론 저한테도 상대방이 태클건적도 많고 저도 그로인해서 많이 나아지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정말 비도덕적인 행동외에는 서로 좋아하면 대부분 맞춰줍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변하려고 노력하는 그순간 + 내가 좋아하는 행동이나 말투가 느껴지면 폭풍칭찬! 제일중요함.. 그리고 이과정을 계속 유지해야함
그럼 어느새 서로 스며들어있어요 ㅎㅎ 서로 좋은 부분만 닮아가려고하고
갑을을 딱 나누는건 불편하게 보일지 몰라도 전 솔직히 이렇게 하고 시작해야 제마음이 편해요 😂
처음에 강단있게 다 얘기하고 갑으로 시작 했는데 상대는 변하는 척만 해왔고 몇개월이 지나서는 자기 본성이 나왔어요 지금 삐그덕거리고 서로 헤어지지못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참새 저도 그래요ㅠㅠ 지금은 어떠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래서 처음에만 하시면 안되요 중간중간에도 계속 주입시켜야 됨 그리고 대화 많이 하세요 카톡으로 해도 상관없어요 진짜 좋아하면 마음은 다통함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도 대화를 안하려고 한다면 그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님 말처럼 그런척 한 사람 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런척 하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나중에 사랑이 단단해지지 않고 식어요
서로에 대한, 가치관에 대한 대화 많이 하시고 가랑비에 옷젖듯이 서서히 나란 사람에 스며들게 해야해요
세상사....음이있으면 양이있는법이죠.. 너무나..좋은말씀들이라 배울건 배우고있습니다..하지만 좀 씁쓸합니다..사랑할때 정말 아낌없이 주는것도 나쁘지않아요.
그.끝이설령 안좋다 하여도..
본인은 할수있는만큼 최선을 다한거잖아요? 그만큼 후회나 미련이 덜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좀 손해보면 어때요.? 내가 사랑하는사람에게서... 내마음 내가 좀더 주면 또 어때요? 손해라 생각되시나요?^^
본인이 지금 이순간 그사람으로 인해서 행복할수있고 설렐수있는 비용이라 생각하시면...어떨까요?
나이 20대초반에 만나 10여년을 왕복8시간 되는 장거리를 연애했고..
그상대와 8여년동안 결혼생활하였죠.
그 18년을 뒤로하고 이별하게된..이혼녀가
우연이 달이씨 영상보다 글 한번남기고갑니다...많이 배우고갑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썸탈 때 늘 이런 과정은 없었던 것 같아요ㅠㅠ 시작하고 나서 이미 마음은 푹 빠져있는 상태에서 삐그덕삐그덕.... 이게 진짜 썸탈 때 해야할 일이구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가네요! 마인드 장착!!!!!
맘편히 만나고 살아가는 커플 보면 이렇게 하고 있드라. 대부분 여자가 남자를 덜좋아하면 무조건, 이게 저절로 되는게 함정ㅋㅋ 바로 직설적으로 다 지적 가능ㅋㅋㅋ 더 고차원은 여자가 남자를 엄청 사랑해도 이걸 할 수 있으면 더 고단수 입니다. 자기 본능을 억제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게 굉장한 자제력이라서. 마찬가지로 남자도 여자를 너무 사랑하는데 이렇게 행동할 수 있다면 그것도 대단한것임. 철들었다 볼 수 있을정도
연인사이에 갑을이란게 있어서는 안되지만 연애를 하다보면 항상 더 좋아하는 사람이 을이 될 수 밖에 없더라
예전에 삐그덕 거리는 연애를 해오다가 전에 만나던 사람을 통해서 왠만큼 강단이 생겼어요.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이런점 저런점 다 듣게 됐었는데 애초부터 난 절대 어떠어떠한 부분만큼은 안된다고 얘길했던 부분이 지내다보니 그게 눈에 자꾸 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도 말했지만 나는 이런부분은 이래서 싫다, 생각이 너무 다르고 개선될 여지조차도 안보인다 그럼 더이상은 만남을 이어가기가 어려울거 같다고 인연이 아닌거 같다라고 마음을 정리한 적이 있는데요, 달님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나를 소중히 여기고 항상 나를 중점에 두고 해주셔서 참 좋다는 생각을 해요.
개인적으로는 갑과을을 떠나서 애초부터 누가 갑이되고 누가 을이 되는 연애는 하지 않는게 좋겠지만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모르기에 지내다가 아니다싶으면 특히나 내가 을이 되고 늘 맞춰주는 입장이 된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정리할 마음을 가질만큼의 강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게 상대방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갑과을이 전제로 깔리는 관계 자체가 연인이든 친구든간에 건강한 관계가 될수는 없으니까요ㅠ
썸- 밀당 필요. 연애- 밀당 필요 없음.
그리고 이건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다 해당 되는 거 같아요. 명심할게요.
독립적인 자아를 가진 사람들이 보통 의도하지 않아도 갑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주위에 보면.. 더 사랑하는 사람이 을이다 약자다 라고 주장하는 을들이 많은 것 같고.
Stitch Love 독립적인자아..맞는말같아요. 김달님이 늘 하시는말씀이랑도 연결되는거같네요.''사람은 좇으면 좇을수록 멀어진다''
초장에 잡아야지 이런생각보다 그냥 성격자체가 호불호가 강해서 ㅋㅋ 자연스럽게 상대가 제게 많이 맞춰주게 되더라구요
내게 맞춰주는 사람을 만나서 감사하고 그만큼 더 잘해줘야죠!! 다만... 호불호가 강한 나니까 나의 불호는 거르고 호적인것들만 하하
다들 행복한 연애하세욥
ㅋㅋ전 새로운 연인을 만날때마다 이건 좋고 이건 싫다 이런식으로 정의내리고 들어가요 ㅋㅋㅋ 근데 헤어지는 이유는 매번 그 정의에 전혀없던, 새로운 거더라고요 ㅋㅋㅋ 이렇게 매번 정의는 쌓여가고... 하 새로운 문제 맞닥뜨릴때마다 힘들어해야 하는건지 ㅠ
취향저격설 탕탕탕 그래서 문제발생할때 대화많이 하셔야합니다 걔가 그렇게 했다면 왜그렇게 했고 그게 너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과거에 어떤문제때문에 너가 이렇게 행동하진 않았는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 그사람 밑바탕에 깔려있는 가치관을 끌어올려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야 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지금은 그렇다면 나에대해 어떤 불만이 있었는지 아니면 걔상황이 지금 어떤상황인지 이런 전반적인걸 다 캐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사람이 지금 이런 행동을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갑의 연애를 하면 언제부턴가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게 되어버리고, 을의 연애를 하면 언제부턴가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연인사이에 갑과 을이 없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맞습니다... 헤어지는게 혼자되는게 두려워서 몇년 계속 질질끌고 바꾸려고 스트레스 받고 상처받다가 ...결국 서로 삐걱삐걱.. 비참하게 버리고 버림받게 되는거,,,,,,, 정말 그렇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제가 제 친구들 썸타거나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과 데이트 한다고 할 때마다 해주는 말이에요!!! (물론 달님보다 조리있고 임팩트있게는 아니지만요ㅎㅎ)
썸타거나 데이트하고 와서 이야기 한거 들어보면 당사자 둘과는 크게 상관 없는 얘기들(하는 일, 가족관계, 친구관계, 학교, 회사 등등) 만 하고 오는 걸 보고 항상 답답해하며 그런이야기는 사귄다음에 해도 늦지 않고 우선 그사람과 너가 잘 맞고 맞춰갈 수 있는지를 파악하라고 해왔거든요
그러면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해서 맞는 사람을 찾는지를 모르겠대요.. 자신을 잘 모르는 거죠.. 참 안타까웠는데 ㅠㅠ
이 답답한 마음에 동지를 만나 시원한 기분!! 영상 잘 봤습니당!!
보기를 몇 개 말씀해줄 수 있나요? 연락 갈등 이 정도만 떠올라서요
김달님의 영상을 보고 있는데 대부분 전제를 '여자한테 사랑을 구애하지말고 남자를 사랑해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라', '남자가 잘나야 한다'가 깔려있는 거 같습니다. 남자한테 마음이 없는 여자를 구애하고 내 껄로 만들기 위해서는 맞춰줄 필요가 있어요. 어떻게 하나도 안 져주고 어떤 메리트로 그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까요. 비주얼이 뛰어나거나 능력이 좋지 않는 이상은 그 여자가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연히 김달님 영상본 후로 꾸준히 보다가 얼마전에야 구독하게 된 1인 입니다. 김달님 영상보면 나이와 무관한 미성숙한 연애에 미련갖지 않고, 현명한 연애관을 형성하는 데에 참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어떤 조언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던 저로써 좀 더 빨리 김달님 컨텐츠를 접하지 못 했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가치관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로 여러번 바뀌는 게 맞지만 어느 정도 굳혀진 생각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꺼내어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뭐 픽업아티스트나 어떻게든 여자한번 꼬셔보려는 얘기하는 다른유투버들과 달리
정말 '성숙한연애' 에대한 얘기를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옛날엔 전자의 연애를 했는데
이젠 후자가 되고싶어서요
좋은얘기 잘듣고 갑니다
오늘의 갑이 낼은 을이 될수도 있고 을이 였던것이 갑이 되는 역전 같은 상황이 올수 있는게 사랑이고 인생이던데요
때론 상대에게 맞추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마지막엔 갑이 될수 있지요
내가아니라면 놔주는 용기 정말 중요하죠 그생각 저도 동감합니다
이 영상 보는데 왜 이렇게 화가 나죠.. 좋아하는 사람한테 맞춰주려고 하고 이해해주려고 한... 제 자신이 너무 화가나요.
음 이영상을 보고 그렇게 생각이 될 수 있겠지만, 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춰주려고 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도 그걸 알고 고마워할줄 알면서 본인도 상대방에게 맞추려는 자세를 가진사람을 만난다면 절대 화날일이 아니라 아름다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진짜 중요한 부분을 잘 짚어낸 영상중 갑이다. 김달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상대방이 어떤 것을 이해하냐고 물어보거나 넌지시 드러낼때, 자신은 속마음으로 이해 못하는 것을 관계가 악화될까봐 겉으로 이해하는 척 하는 것. 그것이 문제다. 그것을 애초에 잡고 시작하는 게 좋다. 나중에 이해하는 척 했던 것이 결국 서로에게 힘들어진다. 이게 썸을 탈 때나 관계를 시작할 때 제대로 잡고 시작해야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러니 초기단계에서 싫은 것은 싫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 못한다 명확히 밝혀라. 너가 을의 입장인 마냥 이해 못하는 것을 이해하는 척 하면서 관계를 시작하지말고 ㅇㅇ // 요약해봤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실력을 갖추면
실패안할것같아요 ~그래도
내 앞에 온 인연인데 노력은 해봐야죠 ᆢ노력해 본 후에는 적어도
최선을 다한 자신에 대한 자책은 안 할 것 같은데 ᆢ
맞아요.누굴탓을해요.. 다 제탓이죠..
버릇없이 만든죄.. 그래서 내가 아닌거 같아서 잡다잡다 마추다 힘들어 손을 놔버린거 같아요... 긍대 놔버리니.. 이렇게 편안한거. 넘 애썻어요 나만
강당있게.... 이영상.keep 할께요. 자꾸 들어야 내껄로 만들죠 그래야 담 연애에 내가 행복해질수잇으니..
너무 와닿네요 상대방이 나에겐 너무너무 대단하고 멋져보이니 어떻게든 갖고싶으니 맞춰주게된다는거 .....이번 영상 너무 공감하고 배워가요
이걸 한달전에만 봤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좋은 내용이네요 달이형 오늘도 감사합니다.
호감가는 모습도 조건도 아닌 사람이 강단있게 연애한답시고 그렇게 했다가는 맨날 솔로 일걸요?
아주 좋은 말이지만 그건 자신이 남에게 어필하는 모습 조건등의 상황인 경우!
다 상황이 다르기땜에 연애는 정답이 없는 게임같아요
썸 - 게임 규칙 만들기
연애 - 게임 규칙 안에서 행복하게 플레이 하기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말 너무 잘해요 .. 이거보고 이쁜연애 할게요
달님영상은 진짜 연애에만 국한된건 아닌듯
많이 배워요💕
김달님 참 멋진사람 인것 같아요
김달님처럼 초반에 내가 싫은거 표현하면 내옆에 있어줄 사람은 있고 떠날사람은 떠나겠죠 초반에 아니다 싶은사람은 그냥 내사람이 아니고 내사람이면 나랑 맞는사람 있겠죠 어쨌든 결론은 내가 혼자됐을때 즐길 줄 알때 누군가 왔을때 제대로 연애할수 있는 것 같아요 어린사람들은 공감 못 할수 있겠죠 혼자되도 외롭지 않았을때 상대방도 편한 연애를 할수 있는 것 같아요 빨리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달님 영상 인강보듯이 기록하면서 보면 최소 연애고자는 면할듯 ㅇㅈ?ㅇㅇㅈ
달님님 영상보면 갑의입장에서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을의입장이 되어준 상대방에게 우쭐하지 않고 고마워 해야된다는 마음을 들게 하네요
상대방에 맞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면 받아들이고 놓아주는 용기가 있어야한다. 바꾸고 맞출려 않고 놔줄 용기가 있으면 상대가 변한다. 네가 이게 안바뀌면 난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상대가 그걸 느낀다.
애초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만날 생각 말아라. 만나기 전에 다잡고 만나라. 어차피 그 사람과 안잡고 시작하면 만나면서 서로 스트레스 받는다.
강단 있게 들어가야 연애가 편안해진다. 정리 된 후에 만남을 시작해라.
맞아요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하고 더 지속되면 헤어질 거라고 헤어지게 돼있다고 말해요 저희 커플도 서로가 존중받아야 하는 것들 맞춰야 하는 것들을 오래 사귀었어도 다시 말하곤 하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의 첫사랑이 저여서도 있겠지만 서로가 하나씩 맞추고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흐...
@성문 즐
맞음..남친 절친인 여사친,가볍게 연락하는 여사친 개많았는데 그거때문에 싸우고 그럴땐 못끊더만 니가 내가 싫어하는짓하는데 내가 그걸참아가면서 니옆에 있어야되니? 하면서 헤어지자하니까 딱고침..
굳굳,, 이 영상으로 구독자 유입 좀 많을 것 같아요,, 김달님 진짜,,bb
이 글은 곧 성지가 됩니다.
완전 동감!!! 초반 기선 제압 완전 필수!! 편한 연애를 하고 싶으면 정리 안 되면 시작도 하지말라!!
진짜 제 기준에선 여태까지 중에 최고의 영상인 것 같아요 저한테 꼭 필요했던 말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이거 진짜임요 지금도 남친이랑 대화 중 남친이 계속 안놓치려하더라구요 내가 안맞는 사람 쳐낸다 생각이 깊이 박혀잇으면 상대는 무조건 느낍니다
아쉬운 사람이 되지 말자!!
내가 언제 이런댓글을 달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으면서 만나지 마세요~ 만날거면 애초에 아닌 것은 얘기하고 하세요. 와~명답이네요
상대방이 맞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면 놓아주는 용기가 있어야한다는걸 못 깨달았네요ㅠㅠ 그래서 괜히 붙잡고 바꾸고 고치려했네요
진짜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지금 첫 남친 사귀는데, 저는 남친이 술 좋아하는 거 자체가 저는 싫은 거에요. 근데 처음에 쿨한 척 했거든요. 괜히 고백 수락했나, 신중하지 못했다 생각 들고.. 그래서 오늘 표현했어요. 잘한 거겠죠..?
진짜 30대 초중반이 됐는데, 20대 후반에라도 이걸 알았다면 달님 영상을 봤더라면 ㅠㅠ 지금이라도 노력하고 내가 먼저인 연애, 만남을 해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사귀기 전에 미리 안좋은 습관같은건 딱 잡고 넘어가자 안될건 안된다 하고
Ex 술같은거 집착
만나기전에 암묵적인 규칙?을 밀당할때 만들다
연애 전에도 맞는건 맞고 아닌건 아니다
상대가 너무 좋다고 내 가치관 성격을 바꾸지말자
만나기 전에 잡고 들어가자
말을 하라는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를 가지란 말이다
오늘도 방송잘보고 갑니다. 저 김달님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있는데 제 여친이 지인한테도 끼부리는거 여자의 부류는 다른사람한테도 그런끼를 부리나요? 전에 자기가 좋다는 사람 만났다고 하는데 지금은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 만난다하는데 세살 버른 여든간다는 말이 있자나요 태생이 그런애들은 다 똑같겠죠?
이영상을 봐놓고 또 잊어버리곤 풍덩 빠져버려서 다퍼주고 탈탈털리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형님
이게 정말 더 좋은 연애를 하기 위한 건강한 밀당이네요ㅎㅎ
친구관계에서도 적용하는듯해요 진짜
오늘도 역시 띵언입니다
연인사이에 갑을이 없을 순 없음. 그걸 본인들이 의식적으로 자각 못할 뿐이지 객관적으로 누군가는 누군가는 덜 필요로 하고 누군가는 더 항상 아쉬움
우와 셔츠 색깔 완전 이쁨 ♡.♡
진짜 아쉬운사람되는거 너무 싫고 지겨워요 😣 자기의사를 확실히 밝히는건 연애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중요한 것같아요 !
제목이랑 내용이 다르다.
흔히 생각하는 갑의연애가아니고
현명한연애방법인듯😏
김달님 감사합니다 김달님 덕에 을의 관계를 끝내는데 용기가 났습니다ㅎㅎㅎ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다알고는 있지만..남녀사이에 연애하면서 잘느끼지 못하는겁니다. 김달님 동감한표 드립니다
연애의 신인거같애요 ㄷㄷㄷ ... 연애 고수도 아니고 신... 영상 다 들어보고있는데 머리가 너무 아플정도로 얻어맞는기분이고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변기위에서 6분 순삭
감사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변기위의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사이에도 뭐가 안맞아서 대화를 했는데 차분히 얘기해서 친구가 이해해준다고 결론이 났는데 친구가 그 뒤로도 계속 같은이유로 짜증내고 뭐라해서 결국 연 끊음..
난 아직도 그게 혼란스러움. 내가 잘못한건가. 쟤가 이해해주는걸로 얘기 끝났는데 왜 쟤는 이해안해주지? 이해못해줄것같으면 이해못하겠다고 얘기를해줬으면 내가 고칠텐데 이해해주겠대서 안고친건데 왜그러지.
이걸 재작년부터 들어도
실천 못했는데
이제야 할 자신이 생기네요
김달님은 영원한 팬입니다~!!!
이런 말을 예전에 진작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ㅜㅜ 그래도 지금이라도 듣게돼서 너무 좋네요 ㅎㅎ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구사람이라 말투가 익숙한데 강연회 한번 여시는거 어떨까요..!!ㅎㅎㅎ
제여자친구한테 초반에그런얘기를 했었는데 본인은 전남자친구랑3년사귀면서 전남친이 남자건여자건 만나는거안좋아해서 남자여자 친구들다 쳐내고 남자친구한테만집중했는데 그러고 헤어지면 본인이 남는게 하나도없었다고 말을하더라고요. 그것도맞는말이라 뭐라 말도못하고..
나만 알고싶은 주옥같은 영상들을 쏟아내시네요
얼굴자꾸 커져서 놀랐어요.. 달님 방금 말씀하신게 제가 딱 헤어지기전에 했던 말이라서 마음이 좀 짠하네요..ㅎㅎ 처음부터 그런식으로관계를 가졌다면 좀 달랐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결론은 그사람은 그런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자꾸 머릿속에서 그사람을 미화시키느라 힘들었는데 그걸 놓으니까 편해지더라고요 날씨춥네요! 감기조심하세영
한번 부딪혀 봐야죠. 말하면 안되겠지 하는거 처음이니까 그걸 빨리 깰수록 인생은 편해지고 시야도 넓어진다 봅니다
진짜~명답
그런 의사표현을 하게 되면 쉬워 보이지도 않고 좋아요
갈사람가고 올사람온다 뭐그리 연연하는지..물론 스스로 상대에게 최선을다해 사랑해주고 사랑이 끝나고나면 쿨 하게 해어지는거지..
맞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면 놔줄 용기가 있어야한다
옳은말들입니다 작은거에신경써서 어려운연애했네요 다~~내인연안돼지만요.ㅜ ㅜ
미리 선포를 하고나서 수긍 하겠다는 상대의 말에 사귀잖아요?나중엔 다시 제자리 걸음..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거 인정하게됨
ㅠㅠ저 어제부터 연애 시작했는데 상대방은 애정표현을 잘 안 하고 일상생활이 1순위라서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제가 을 될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걱정돼요...
제목은 자극적이게 "갑의 연애를 하는 방법"이라고 되어있지만, 영상 보고 나니깐 "갑"이라는 포커스보다는 어느 한 쪽에 치우쳐져있지 않는 건강한 관계를 뜻하는 거네요. 괜히 착한척 쿨한척 처음에 하다가 본인에게 맞지 않는 연애하지말고 시작할때부터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라고 확실하게 어필하는게 진정 서로의 본 모습이니깐요.
처음엔 제 주관을 뚜렷하게 말해서
잘 잡고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약2년) 남자가 이제는 내 삶을 살고 싶다면서 저와 약속(?)했던 부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진중하게 얘기했는데 너한테 피해를 안주는선에서 하는 나만의 자유인데 왜이렇게 구속하냐 라고밖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뭔가 달님은 그냥 헤어지라 할것같네요..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요? 제게는 너무 크고 힘든 문제입니다.
처음 약속 한 부분을 남자가 '이해하는 척' 하다 지쳐서 그만둔거니까 저도 헤어지는 걸 추천합니다. 김달님 영상에 의하면 남자분이 약속을 지키던가, 등지던가 하나겠네요.
오랜만입니다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ㅋㅋ
아..올려주셨군요..감사합니다..
여자가 말하는갑이랑 남자가보는갑이랑 다르거든요...그래서김달님께요청햇엇는데감사하네요
기선제압 강단있게 하는사람도 편하지않고 맘이 썩 좋진않아요 그 순간만큼은 끊지못하니까...내맘도 모르는데 남이 내맘을 어찌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