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환자인데요 간혹 댓글에 살빠진다고 호기심에 적은 댓글이 눈에 띄어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 저는 일단 복막염에 먼저 걸려서 수술을 받고 후에 크론병 진단을 받은 사람인데 우선 한달가까이 설사만 하고 식욕이 뚝 떨어지고 배가 너무아프고 극심한 발열에 몸이 바들바들 떨려서 한여름에도 전기장판 틀고 잤어요 . 배가 얼마나 아프냐면 장기를 비틀고 쥐어짜는듯한 아픔이예요 말로 설명할수도 없구요. 설사 하는거 별거 아닌것 같은데요 막상 설사 한달가까이 하니까 뭐 먹는것 조차도 무섭고 뭐 먹으면 후회되고 그렇더라구요. 병원가서 매일 치료받고 약 달고 사는 인생 얼마나 힘든데요 크론병 환자분들은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다이어트 한답시고 살빠지는거에 호기심 가져서 크론병 걸리고싶어하시는 분들 혹시나 오지랖처럼 들리시더라도 관두세요 몸 다 상해요. 일주일에 한두번 매일 병원가서 피뽑고 하는것도 얼마나 고통스러운데.
와.... 크론병이란거 무섭네요 저도 지금 장염 걸려서 고생중인데 2주째 설사하고 구토도 며칠하고 진짜 물만마셔도 토하고 속이 안좋아서 아무것도 못 넘기고 굶고 물만 마시고 약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약도 다 토하고 수액 맞고도 계속 그래서 몸무게도 6kg가 빠지고 어제도 너무 아파서 결국 퇴근하고 다른 병원 갔다왔네요 거기가서 엉덩이 주사 맞고 겨우 조금씩 기운차리는 중입니다. 병원 갔더니 2주정도면 내시경 받아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그러다 진찰 해보시고는 설사 며칠 더 하겠는데요 하시는데 거기서 눈물이 줄줄ㅠㅠ 배가 떨고 있다고 하시는데 하... 지금도 힘들어죽겠는데 이 망할 장염 먼역력도 너무 떨어졌다 그러고 모두들 아프지 않도록 조심하세요ㅠㅠㅠ
올해 21살인데 크론병 걸린 지 햇수로 5년차입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ㅜㅜ 진짜 건강이 최고입니다 음식도 먹고 싶은 거 제대로 못 먹고 과식하거나 밀가루, 기름진 거 먹으면 장이 붓기도 하고 죽을듯이 아픈 복통과 설사 변비... 그냥 복합적으로 정말 힘듭니다 2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도 해야하구요 좋아요 많이 받으신 분 댓글 읽어봤는데 먹기만 해도 후회된다는 거 진짜 공감 갑니다 처음 크론이 시작됐던 중학교 3학년 때 정말 심했을 땐 염증이 너무 심해 다리로 이전되어서 다리도 빨갛게 부어서 너무 아파서 걸어다니지도 못하고 뭐 먹기만 해도 바로 설사하고 물만 마셔도 설사하고 배도 시도 때도 없이 아프고 결국 15키로나 빠졌어요... 주사제, 스테로이드, 약 등등 많이 복용해서 나아졌지만 과식하거나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여전히 복통이나 설사를 하게되네요 다들 운동, 바른 식습관, 수면습관을 가져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15년 겪고 지금은 90%이상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배가 안아프다가도 화장실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설사가 찾아오고 이동할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으면 이동하는 동선에 화장실이 어디있나 부터 찾아보고 약속 장소 근처에 상가나 주유소 등등 하루에 몇번이고 미리 찾아보고 움직여야 되고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 타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는 질병이죠.. 저는 가스실금도 같이 있었기에 방구냄새가 의도치 않게 세어나와 직장도 자주 옮겼고 항상 왕따였습니다. 이 병을 고치려면 정말 죽기살기로 악착같이 관리해야 그나마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저는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심정이나 간절함을 알기에 제가 했던 방법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식단을 정말 빡세게 하셔야 됩니다 유산균이니 저포드맵이니 저는 그다지 효과 못봤구요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는게 가장 중요해요 식단일지 작성해서 전날 먹은 음식들 체크 해놓고 다음날 상태가 어떤지 매일 기록 해놓고 몸에 안맞던 음식은 줄여 나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유제품은 절대 안돼요 다음은 제일 효과 많이 봤던 배찜질인데요 아침 저녁 수시로 찜질해주면 심적으로도 안정되고 복통이 많이 사라지는 걸 체감할 수 있어요 저는 원적외선 방사되는 냉복부 복합 찜질기로 효과 많이 봤고 그냥 온찜질은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원적외선 으로 찜질 하는게 포인트에요 소화기관 안좋은 분들이나 병원에서 괜히 찜질을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식단과 찜질은 꼭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예전 생각나서 글을 적게 되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무튼 과민성 겪는분들 희망 잃지 마시고 관리는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니까 꼭 이겨내셔서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33세 부터 발병된 쇼그렌증후군 때문에 애인과도 헤어진지 7년 일상/사회 생활에 지장 많음을 느낍니다. 의사소통 불편을 떠나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소화기 합병증이 이젠 만성이 된 것인냥 괴롭던데.. 그와중 크론병 환우분들도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하고 계실 걸 생각하면 상상이 안가네요.
헐 설사 최근에 2째로 하는데 진짜 설사할때 마다 배 너무 아프고 자다가 배아파서 화장실 가니깐 걍 똥물 촤라라ㅏ라랅 그걸 30분가까이 쌈... 그리고 입맛도... 이 영상 보고 혹시나 살빠졌나 하고 몸무게 재니깐 4kg 정도 빠져 있었음 아 살빠지는건 좋은데 배좀 안아팠으면 ..
크론병이 스트레스와 크게 관련이있다고 해요. 아이들 키울때 스트레스안받게하고 자존심안건드리려하고 혼도 별로안나고 크다가 20대쯤 되서 세상에 내보내면 나의일을대신처리해주던 부모도없고 내뜻대로 안되는일도많고 직장에서 부당한일도 자주 겪어야하는 세상을 마주하고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해요.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삼십대에 과민성장염도 잘 생기고요.
전 일하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복통이 너무 자주 생겨서 병원 여러군데 다녔어요. 양약도 많이 먹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계속 원인 불명나와서 고민하다가 한약먹고 많이 좋아졌네요. 수원해인부부한의원에서 복통 한약지어먹었는데 저는 원래 한약이 몸에 좀 맞는 스탈이라서 체감이 확 되었던 것 같아요. 양약이 몸에 잘 안맞으시는 분들에게는 한약도 추천합니다!
자주배가아프고 설사는자주한다는소리듣고 너무놀랬다가 체중감소 듣고 ....아난아니구나 다행이네.....
과민성 대장증후군일수도 있어요 이것도 거의 만성입니다
@@여수사람yeosupeople제가 어린시절부터 20년 넘게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알고 살았는데 (체중감소 전혀 없음) 38살때 첫대장내시경 받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아닌 궤양성 대장염 진단 받은... 무조건 내시경 받아보세요
님들아 크론병 잘못하면 큰일나는데 뭐 체중감소가지고 어떻게걸리냐 이러는거 지금 진짜 잘못된거에요 아니 님들이 진짜 걸려서 저렇게 아파보라고요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시고 크론병걸린분들은 진짜 얼마나 죽을만큼 힘드신데;;
진짜요 ?.. 전 장염이라 복통에 고생중인데.. 뭔가 무섭네요
@@Healthylife27523 아 내말뜻은 크론병 어떻게걸리냐 이런애들 크론병걸려서 뒤지라 하라고 한거임
@@최경우-f9o 아 그렇군요... 힘든데 버티지 말고 그냥 뒤지라는줄;; 죄송합니다 오해했네요
@@파몽롱 저두그래요ㅠ지금초콜렛만드는데 무의식적으로 먹고말았다는..
그냥 먹어 그럼 괜찮 ㅎㅎ
와 지금 위장염 앓고 있는데도 진심 너무 힘든데...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ㅁㅠ
저는 과민성 앓고 있는데..너무 힘들고 그래요 ㅠㅠ
매일 설사에 시달리고요
항문이 따갑고 쓰라려요.. 없으신분들 복 많으시네요
크론병 환자인데요 간혹 댓글에 살빠진다고 호기심에 적은 댓글이 눈에 띄어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 저는 일단 복막염에 먼저 걸려서 수술을 받고 후에 크론병 진단을 받은 사람인데 우선 한달가까이 설사만 하고 식욕이 뚝 떨어지고 배가 너무아프고 극심한 발열에 몸이 바들바들 떨려서 한여름에도 전기장판 틀고 잤어요 . 배가 얼마나 아프냐면 장기를 비틀고 쥐어짜는듯한 아픔이예요 말로 설명할수도 없구요. 설사 하는거 별거 아닌것 같은데요 막상 설사 한달가까이 하니까 뭐 먹는것 조차도 무섭고 뭐 먹으면 후회되고 그렇더라구요. 병원가서 매일 치료받고 약 달고 사는 인생 얼마나 힘든데요 크론병 환자분들은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다이어트 한답시고 살빠지는거에 호기심 가져서 크론병 걸리고싶어하시는 분들 혹시나 오지랖처럼 들리시더라도 관두세요 몸 다 상해요. 일주일에 한두번 매일 병원가서 피뽑고 하는것도 얼마나 고통스러운데.
초기셨나요? 심각한 정도였나요
저는 대장 내시경했더니 염증 몇개발견돼서 오늘 대변 제출하고왔거든요? 크론병초기가 의심된대요 근데 저는 설사 많이 한적도 발열도없었고 복통도없었고 단지 살만 왕창 빠졌습니다. 식욕부진도 없었어요. 지윤님은 초기가 아니셨나여
전 소화기관 자체가 약한데 커서 걸릴까봐 무섭네요...새벽마다 한 두번씩 설사를 하거든요..
현금왕 처음에 복막염 수술받고 조직검사를해서.크론병 의심 환자라고 진단되어서 후에 대장내시경 받고 크론병 환자 진단을 받게되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저는 오늘 진단을 받고 초음파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엇는데 장폐색증이라고 해서 저도 오늘 너무 무서웟어요 그래서 죽만먹고 몸관리 잘해서 빨리 나앗으면 좋겟어요 ㅠㅠㅠ 무섭네요 ㅠㅠㅠ
김혜정 호고곡...장폐색증...ㅠㅠ집에서 쉴수 있으시면 쉬시면서 집밥 챙겨드시고 몸관리 잘해주세요...😭가벼운 운동도 해주시면 좋구용...얼른 회복하시길 바래요!!!!🙂
그냥 장염도 힘들어 죽겠는데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까......
살 빠졌다는 말 듣고 난 아니라고 안심했다...
살은 찌는데 같은증상임
우리가 먹는것도 문제지만 정말 현대음식은 장난을 너무 많이 쳐놨음.
뱃 속을 빨래 짜는거 마냥 쥐어짜는것같고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뭐 먹기도 두렵고 괜찮아졌다가도 또 아플까봐 하루하루가 고통스럽습니다 제대로된 생활도 힘듭니다 가는곳 마다 수시로 화장실 위치를 체크하게 되고 소지품엔 항상 휴지와 물티슈가 있습니다 죽고싶네요 정말 ....
팬티에 묻은적있나요?
제얘기네요...
저도 그래요
딱히 치료도없고
진짜 너무괴로움
화장실 갈때마다 진짜 엄청난고통이 찾아옴
말도 못하고 발만 동동구르고 식은땀 ㅈㄴ남
그상태가 10분이상 지속된다고 생각해보셈
진짜 죽는게나음
살아 계십니까?
설마했는데 식욕부진에서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하 다이어트 개꿀이라는말있는데 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다 ㅈㄴ아파서 데굴데굴 구르고 한달넘게 입원하면 병원에서 금식이라 영양제만 밥대신 맞아야하는데 머가 개꿀이지?말이라고 너무 쉽게하네 아무것도 안먹어도 설사 좔좔싸보세요 그것도 하루에 수십번 그게 한달이상 이어지면 이말이 나오긴할까요 ㅋㅋ몇몇 어이없는 댓글덕분에 댓글남깁니다
와.... 크론병이란거 무섭네요
저도 지금 장염 걸려서 고생중인데 2주째 설사하고 구토도 며칠하고 진짜 물만마셔도 토하고 속이 안좋아서 아무것도 못 넘기고 굶고 물만 마시고 약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약도 다 토하고 수액 맞고도 계속 그래서 몸무게도 6kg가 빠지고 어제도 너무 아파서 결국 퇴근하고 다른 병원 갔다왔네요 거기가서 엉덩이 주사 맞고 겨우 조금씩 기운차리는 중입니다. 병원 갔더니 2주정도면 내시경 받아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그러다 진찰 해보시고는 설사 며칠 더 하겠는데요 하시는데 거기서 눈물이 줄줄ㅠㅠ 배가 떨고 있다고 하시는데 하... 지금도 힘들어죽겠는데 이 망할 장염 먼역력도 너무 떨어졌다 그러고
모두들 아프지 않도록 조심하세요ㅠㅠㅠ
내시경해보셨어요?? 저도 너무힘들어오
저두요..
노로바이러스걸렸을때도 눈물나고 하도 설사해서 똥꼬 찢어지면서 아파 뒹굴었는데 크론병은 얼마나 심각한거냐...
와 저도 저번 장염때 한달동안 고생 왕창했는데.. ㅠ 코로나까지 겹쳐서
증말 죽는줄 알았네요.. 다 나으니 7kg 빠지고 밥양이 확 줄었어요😢 그래도
나은것에 감사하며 삽니다😂
복통설사가 계속되고 있는데 식욕이 떨어지지 않는 거 보니 나는 다른 종류인듯
올해 21살인데 크론병 걸린 지 햇수로 5년차입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ㅜㅜ 진짜 건강이 최고입니다 음식도 먹고 싶은 거 제대로 못 먹고 과식하거나 밀가루, 기름진 거 먹으면 장이 붓기도 하고 죽을듯이 아픈 복통과 설사 변비... 그냥 복합적으로 정말 힘듭니다 2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도 해야하구요 좋아요 많이 받으신 분 댓글 읽어봤는데 먹기만 해도 후회된다는 거 진짜 공감 갑니다 처음 크론이 시작됐던 중학교 3학년 때 정말 심했을 땐 염증이 너무 심해 다리로 이전되어서 다리도 빨갛게 부어서 너무 아파서 걸어다니지도 못하고 뭐 먹기만 해도 바로 설사하고 물만 마셔도 설사하고 배도 시도 때도 없이 아프고 결국 15키로나 빠졌어요... 주사제, 스테로이드, 약 등등 많이 복용해서 나아졌지만 과식하거나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여전히 복통이나 설사를 하게되네요 다들 운동, 바른 식습관, 수면습관을 가져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과자 ㆍ라면ㆍ빵ㆍ튀김만 거르면되요
그래도 군면제네요..
@@lure_mania ?ㅎㅎ.. 그래도 몸 건강한게 최고죠
소화불량이여도 배 존나 쥐어짜는것같이 아픈데 크론병은 얼마나 아플까..
힘내세요들 !!!
1개월 전에도 댓 남겼었는데 지금까지도 너무 아파요ㅠ오늘 화장실에서 설사하는것만 3번째ㅠㅠ
현재의 나는 괜찮아졌어요?
크론 확진이신 거에요?지금은 괜찮으신지ㅠㅠ
탈진에 혀가 말리네요ㅠ
방금 배가 너무아파서 배쥐어짜며 물 설사 겨우했는 데 온몸에 땀이 줄줄흐르고, 그리고나서 춥고 엄청 힘들었다.
ㅅㅂ나인줄 ㅈ같네;; 죽을뻔
과민성대장증후군 15년 겪고 지금은
90%이상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배가 안아프다가도 화장실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설사가 찾아오고
이동할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으면
이동하는 동선에 화장실이 어디있나
부터 찾아보고 약속 장소 근처에 상가나
주유소 등등 하루에 몇번이고 미리
찾아보고 움직여야 되고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
타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는 질병이죠..
저는 가스실금도 같이 있었기에
방구냄새가 의도치 않게 세어나와
직장도 자주 옮겼고 항상 왕따였습니다.
이 병을 고치려면 정말 죽기살기로
악착같이 관리해야 그나마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저는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심정이나 간절함을
알기에 제가 했던 방법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식단을 정말 빡세게 하셔야 됩니다
유산균이니 저포드맵이니 저는 그다지 효과 못봤구요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는게 가장 중요해요
식단일지 작성해서 전날 먹은 음식들
체크 해놓고 다음날 상태가 어떤지
매일 기록 해놓고 몸에 안맞던 음식은
줄여 나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유제품은 절대 안돼요
다음은 제일 효과 많이 봤던 배찜질인데요
아침 저녁 수시로 찜질해주면 심적으로도
안정되고 복통이 많이 사라지는 걸 체감할 수 있어요
저는 원적외선 방사되는 냉복부 복합 찜질기로
효과 많이 봤고 그냥 온찜질은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원적외선 으로 찜질 하는게
포인트에요 소화기관 안좋은 분들이나
병원에서 괜히 찜질을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식단과 찜질은 꼭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예전 생각나서 글을 적게 되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무튼 과민성 겪는분들 희망 잃지 마시고 관리는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니까 꼭 이겨내셔서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33세 부터 발병된 쇼그렌증후군 때문에 애인과도 헤어진지 7년 일상/사회 생활에 지장 많음을 느낍니다. 의사소통 불편을 떠나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소화기 합병증이 이젠 만성이 된 것인냥 괴롭던데.. 그와중 크론병 환우분들도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하고 계실 걸 생각하면 상상이 안가네요.
장염 걸려서 입원했는데
지금 병원에서 염증수치 높다고 진짜 안아프냐고 막그럼 ㅠㅠㅠ
아프진않는데 배고파도 식욕은 없고
물똥 심하게 나오고 그러는데 무섭다
장염이라 혹시 크론병인가 해서 영상보는중인데 증상에 식욕부진있길래 안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2 장염도 너무 자주있먄 짜피 쌀거 그냥 먹고싸야지...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염걸림 ..... 속울렁거리고 토나오려하고 배아프고 설사하고 난리나서 병원왔는데 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ㅠㅡㅜㅠ
똥싸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검색해서 본 사람 개추
설사하면서 보는중 ..
장염이 지금 2주째 낫지 않고 있습니다.의사가 지금 이거 의심 해보고 있는데 휴 걱정이네요.
결과는요?ㅜㅜ
지금은 어떠신가요?... ㅠㅠ 저도 2주째 안낫고 있어요... 너무 걱정돼요
@@dyuo0o 다행히도 저는 큰병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최악의 경우 암일수도 있다 이렇게 말해서 무서웠음
장염걸려도 힘든데 크론병 걸리면...
증상이 비슷하다 싶었는데 체중감소 듣고 안심했다가 궁금해서 몸무게 재봤는데.. 아 소름끼치네옄ㅋ.. 병원가볼게여
허리디스크있어도 데려가는, 징병률 98%가 넘어가는 국방부에서 흔치않게 공익도 아니고 면제를 인정하는 질병이 크론병이란걸로 얼마나 힘든 병인지 이해할수있지않냐
20대 30대만 있는지 아나보네요.
소아 크론 환자도 많습니다.
10대에 발병자도 있고 태어난 신생아도 크론환자 있습니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다닐 당시에 그때는 이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제가 많이 봄..
어릴때 너무 깔끔하게 지내서 생기는 병? 이라는 의견도 있어요 .. 동남아 좀 덜 깨끗한곳에서는 발병율이 낮아요 ( 덜 정수된 음료나 살짝 더러운 물에 풍덩대며 자라서 면역이 생겨서? ) 자가면역 질활의 일종으로 .. 남자아이는 군대도 면제될 수도 있습니다 .ㅜ
몇일전에 복통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요.
따뜻한 찜질이 좋다길래 전자파없는 찜질기하고 죽 좀 먹으니까 괜찮더라고요. 모두 건강합시다...
어제부터 설사 하루에도 10씩하는데 탈수때문인가 혀도 마르고 입술도 마르고 텁텁해서 입맛이 없네요. 식욕부진인 것 같은데 크론병 아니였음 좋겠어요. 2틀차라 장염 진단받긴했는데 구토증상없이 물만먹어도 설사하니까 화장실 계속가니 귀찮아서라도 안먹게되네오ㅓ
설사해서 검색햇다가 크론병에 놀라서 설마하고있었다가 식욕부진이래서 아 아니네 하고 가봅니다 ㅂㅂ 너무 심하게 먹고싶음 지금도~
헐 설사 최근에 2째로 하는데 진짜 설사할때 마다 배 너무 아프고 자다가 배아파서 화장실 가니깐 걍 똥물 촤라라ㅏ라랅 그걸 30분가까이 쌈... 그리고 입맛도... 이 영상 보고 혹시나 살빠졌나 하고 몸무게 재니깐 4kg 정도 빠져 있었음 아 살빠지는건 좋은데 배좀 안아팠으면 ..
설마 크론병임? ㄷㄷ 살아있으면 후기좀
나도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배 상태 안좋아질 정도로 장이 구린데
저건 진짜 걸리면 힘들겠다
아....나도 저건가....2018년 지금까지 8차 탈인데.....
공장에서 만든 음식들 방부제
향신료 색료 등등 모두
크론병 증세 암만 설명 늘여놔도 여자들은 극심한 체중감소만 들리고 남자들은 군면제만 들림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어디요?
병원이요
내친구 크론병인데 먹고싶은거 다 못먹음 그게 너무 안타까움
장염 0:11
거희 한달넘게 설사하고 식욕도 엄청 떨어지고 체중도 줄어들고 배가 엄청 아파요ㅠ
저도 장염에 걸려서 살이 좀 빠져서.... 무섭네요. ㅜㅜ
나 3주간 10번넘게 물설사하는데 체중감소는 없지만 무섭다ㅠ
설사 복통은 종종 있는데
체중은 많이씩 늘어나요‥ㅠ
이건 크론병 아니죠?
3달간 항문으로 물이 나오더라.. 지금도 3번에 1번은 물설사.. 항문 안쪽 보니 크론이네 나도.. ㅠㅠ
제발치료제좀여
치료가어렵대요.
어휴. ㅠㅠㅠㅠ 그냥 장염이여서 감사합니다 ...
배가 아파서 저녁도 못먹음
크론씨병은. 평소에장을따뜻하게해야돼는데. 가장 따뜻한음식이 쑥. 익모초. 생강. 개피. 인데.
밀가루음식. 기름진육류. 설탕. 바나나 우유 요구르트. 메밀국수 는몸을차겁게만들어. 고생한다
생채식하면 금방 좋아져요 쌀을 생으로 먹으려면 적응기간이 필요하니 유의하시구요 진짜 생채소가 만병통치약입니다 모든 병의 근원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옵니다
알겠다.
@@초심잃지말자-b6c 무슨말인지??? 크론환자들이 꼭 필히 피해야하는게 생채소입니다 패스트푸드보다 생채소가 더 안좋아요 크론환자들한테
@@초심잃지말자-b6c 생채소를 먹으라니요... 식이섬유 소화를 못시켜서 채소도 데쳐먹는걸 권하는데... 해당병에 대해 잘 모르시면 함부로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초심잃지말자-b6c ㅈㄹ하고 있네ㅋㅋㅋ
얘나 안아키 나 똑같은 머가리 수준인듯
나. 지금 걸린건가?
치료법이 없으면 …… 그냥 평생 달고 사는거임 ???
아.. 살이빠져?? 나는아니네 ㅋㅋ
왜 젊은이들만 걸릴까요 안타깝네요
크론병이 스트레스와 크게 관련이있다고 해요. 아이들 키울때 스트레스안받게하고 자존심안건드리려하고 혼도 별로안나고 크다가 20대쯤 되서 세상에 내보내면 나의일을대신처리해주던 부모도없고 내뜻대로 안되는일도많고 직장에서 부당한일도 자주 겪어야하는 세상을 마주하고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해요.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삼십대에 과민성장염도 잘 생기고요.
식욕부진에서 아닌갑다 했다
정상?적인 변본게언젠지 기억도안나는데 맨날 설사만하면 이것도 크론증세일까요? 복통은 그다지..없는데 ...
의심해볼만 합니다 확실히 점검하는것이 좋으니 장염증을 전문으로 다루는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세요
그런경우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알고있어요
장염도 종류가다양해요
정확한건 대학병원에서
대장내시경 받아보는게 확실합니다
나돈데 이거 뭐 어디가서 검사하노
체중감고 없을때마다 안도 하는데 눈물이 나..
25년 내내 설사만 해왔고 평생 극심한 저체중이었는데 저 뭔가 질병같은건 아니겠죠?😂
하 저도 체한건줄 알았는데 설사를 자주해서 장염인가 싶네요 장염도 고통인데 크론병은 상상하기싫네요ㄷㄷ..먹는것도 신경써야되고...
위경련하고 장염하고 같이오면 뭔가요,,
@@닭꼬꼬-m7y 헉 글쿤요 손톱 때문인것 같으면
버릇고치고 손톱도 항상 깨끗하게 닦아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병원가볼수 봤게..,
저는 몸무게는 줄지않는데 명치5cm밑에 너무아파요.
명치 아프면 맹장염 아닌가요? 명치 아프면 한번 병원 가보셔야 할듯~~
저는 작년부터 계속 아프네요 ㅠㅠㅠ 병원가도 그냥 소화제만 주고...
김승한 헐 작년부터요? 큰 병원 한 번 가보세요 ㅠㅠ
위궤양일수도
제가 지금 겪고있는데요 살빠지는데는 진짜 최고입니다 왜냐면 식욕이 사라지거든요. 대신에 심각하게 고통스럽습니다.
설사는 없는데 상복통이면?몇달이 가는건 맞네
설사없는장염은 먼가요
군대 복무 끝나자마자 크론병 걸리면 하 인생..
크론병 군면제사유ㅠㅠ.
난 배아프길래 이건가 했는데 책모서리가 내 배에 다있었음...... 설사는 새우때문.....
맨날 설사하는데 크론병인가요 위장염 달고사는데
전 일하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복통이 너무 자주 생겨서 병원 여러군데 다녔어요. 양약도 많이 먹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계속 원인 불명나와서 고민하다가 한약먹고 많이 좋아졌네요. 수원해인부부한의원에서 복통 한약지어먹었는데 저는 원래 한약이 몸에 좀 맞는 스탈이라서 체감이 확 되었던 것 같아요. 양약이 몸에 잘 안맞으시는 분들에게는 한약도 추천합니다!
수원해인부부한의원 광고 잘봤어요
한약으로도 잘낫나요?
와 여기한의원 광고 안보이는데가 없네요
20키로 ㄷㄷ 자동다이어트 ㅊㅋㅊㅋ
발효식품 먹으면 크론병 줄임..왜 젊은층에 많은지 역으로 생각해 보고 그들의 식생활을 보면 치료방법도 보임
살이 20키로 ㄷㄷㄷ
타고난. 타고남. 예방. 위장. 위장염. 크론병. 대장암.
마라탕 엽떡같은거 쳐먹는 사람들이 잘 걸리겠네
제가 아는 분 이거 걸렸었는데 무슨 불치병으로 알고 있는데(아님 말고) 이제 괜찮아짐 근데 군면제 받음.
면제받는게 당연한거에요
괜찮아져도 평생관리가 필요한 병이라
크론인데도 징집해버리는 나라는 없을껄요 북한빼고
완치가 안되는 병이예요
평생 약먹고 관리해야됩니다
나도 평생 복통 설사 저체중이었고 학교다닐때 개힘들었는데 그냥 현역. 바로 강원도 최전방행ㅋㅋㅋㅋ
서구 음식 때문인듯.....
차라리 안락사 하는게 더 편할듯 ㅋㅋ
복통에 변비에 설사에 치질에
내가 아는 언니도 저건데..
파워레인저7
헐
프리파라 시즌3
헬로카봇
내 설사병은 살도 안빠져 더 지독한 병일세
저 크론병같은데... 왜 체중은 줄지않죠..?
아놔...설사많리해서 74에서.....58?....됨
@타임시계 이거는 절대로 축하할 일이 아닙니다..
따뜻한 천일염 소금물을 드세요
오메가3먹고 3일동안 35번설사햇눈데..ㅠ
배영의 전 하루에 설사 25번 넘게하는데요..
그정도면 탈수로 거의 죽는거아님?
라임 지렸다. 3 3 3
나 어제부터 명치쪽 아프고 설사랑 토 엄ㅊ어하는데 크론병 걸렷나봄 ㄷㄷ
여러분 백반식 위주의 식습관을 관ㄹ하세요
골초들이 저거 잘걸림
나 그럼 크론인가?? 뭐지 12살인데? 상상 도못한 정체!!뭐지 몸무게재볼까 ??
배졋나아픈데
20kg빠져도 흠...
원래 한 90정도 나가셨을듯
@웅웅웅웅웅 응 자기소개~
병원약에 절대 기대지 마십시오.
그럼 무슨약에 기대야하나요? ㅠ
체중감소 부럽다
크론병 크롬??크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