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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중요한것은 이공사가 아직도 진행중이라는것이며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명소라는 사실...
    그중에끼고 싶어 저희도 방문해 구경했네요.
    바닷가가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느낌의 화강암벽돌성,그리고 혼자서 이성을 지었다는것이 경의로움까지 느꼈네요.
    승용차 주차장은 매미성 에서 약500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요.주차 완료후 이정표와 안내원의 안내를 받아 매미성으로 향하면 되네요.
    매미성 가는길에 성을 본 내 첫말은 여기 우리나라 맞징? 와~웅 넘 멋있구 신기하당 이국적인 풍경의뷰가 저의 눈을 크게 뜨게 만들었네요. 헌데 정말 이걸 설계도 없이 혼자했단 말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네요.얼마나 절실 함 이렇게 할수 있을까요!!
    매미성은 무료개방이네요,평일인데도 인파가 장난 아님,성앞에 펼쳐진 파아란 바다 물결 노란등대를 지나 거제도와죽도를 이어지는 풍경은 시원한 청량감을 그대로 전해줘 막혔던 가슴이 뻥하고 뚫린 느낌 이랄까...
    비교적 바다가 잔잔한 날임에도 자갈을 덮었다가 밀려가는 파도는 마치 악기를 연주하듯 노래소리를 들려주네요.쏴아~자라락자라락 소리가 귀와 눈으로 들으니 감미롭네요.
    햇빛에 반짝이는 자갈들이 반짝반짝 보석 같네요..혹 흑진주 인줄....
    거제 핫플레이스 핫포토스팟 구경은 잘하셨나요? 올하루도 즐겁고 웃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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