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교육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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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주짓수 #그레이시주짓수 #주짓수기술
이번 영상에서 박준성 관장은 스포츠와 그레이시 주짓수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현 시대의 주짓수 교육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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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를 하면서 느낀점은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수 있다라고 말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잘하는 사람들이나 오래한 사람들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이나 여성분들은 상대적으로 흥미가 없어지는게 사실이죠. 잘하는사람들에 집단이 형성되는것도 좋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같은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과 그레이지 주짓수를 하는 지금을 비교하자면 저 자신에 성장이 느린건 사실이지만 좋은 주짓수 동료로서 운동하는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배우고 싶은데 주변에 없어서 문제입니다ㅜㅜ
유도,주짓수
둘다햇습니다
영상의 포인트는 [커리큘럼]말하는것같은데요 맞아요
주짓수는 기술이 너무많고 캐쥬얼해서 다니는 시기에 맞는 기초 기술들이 딱히 없습니다 😅
유도는 흰띠는 밭다리, 발목받히기 등 배워야할 기술이 있고 승급시 심사를보고 승급하면 다음기술을 배우곤 하죠. 무작정 배우는 입장에선 큰 차이입니다
이것의 차이를 알고 주짓수 관장님들이 공부 발전해서 제자를 둿으면 합니다
우리가 어떤 운동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것입니다.
밤에 맥주 한잔에 간단히 먹을 안주를 구입하러 집앞 마트에 갔습니다.
그럼 당연히 간단한 프링글스 같은 과자나 마른안주를 집어들어야 겠지요,
그렇지 않고 생선코너에서 생태를 사가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스포츠 주짓수도 매력적이지만, 그레이시 주짓수는 실전 호신술이라는 측면에서 무척 특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주짓수가 더 좋냐, 그레이시 주짓수가 더 좋냐가 아니라 각 개인의 운동목적에 따라 운동을 선택하면 된다고 봅니다.
스포츠 주짓수는 보다 격렬하고 경쟁적이며, 그라운드에 대한 감과 이해가 생기는 6~7개월 이후에는 중독될 정도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운동베이스가 전혀 없이 바로 주짓수 도장에 가면 한 달 버티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진입장벽이 있다고 봐야할듯해요. 그리고 항상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레이시 주짓수는 여성이 남성을 제압할 수 있는 실전무술, 그리고 실샐활에서 나 자신을 지키는 호신, 체계적으로 주짓수의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동작들을 하나 둘 씩 익혀나가고 싶으신 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건강하게 운동하는 것이 우선인 분들에게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점을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 주짓수 지고자로서 어떠한 학생이 실제 상황에서 위험에 처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주짓수는 호신술이며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이 호신입니다. 그 과정을 거친 후에 재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이런 영상 좋습니다 생각을 많이 나눠주세요
그레이시 주짓수는 영상에서 얘기하신 8-10개월 가량 호신기술을 배우고 그 이후에 스파링을 통해서 더욱 체득 시키는건가요?
8-12개월 과정에선 주짓수 기초를 배우고 상대방은 타격과 헤드록 공격을 하는 더 강한 상대로 설정을 합니다. 만약 내 자신을 방어해야 한다면 확률적으로 일반 사람응 상대할 테기 때문이에요. 그 이후에 주짓수를 알고 있는 상대에 설정을 수정합니다!
스포츠 주짓수만 5개월 했는데..
킥복싱 2년
킥복싱은 감각과 기술의 난이도 라서
좀 재능 있고 기술 완성 되어 있으면
스파링 위주로 하면 계속 실력이 늘더라구요
주짓수는 암기 과목 같아요
킥복싱 처럼 하면
파란띠 부터 막히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기술을 기억숙달 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주짓수 체육관다니면서
좋은 스파링 상대 만나면 괜찮지만
부상 당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물론 체력 증가에는
정말 좋습니다. 그만큼 몰아부치니까 ㅎㅎ
그래도
초반에는 배우는게
곧 새로운 것 이기 때문에 ...
기술 중점 연습,스파링이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잘 맞는거 같네요
그래서 그레이시 주짓수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근처에 있다면 다녀 보겠습니다.
1. 스파링의 중요성 (오히려 역으로)
기존의 주짓수만큼 스파링을 과도하게 많이 하는 격투기도 드물다.
기존의 주짓수만큼 스파링을 빨리시키는 격투기도 드물다 (이게 더 큰 문제)
결론: 이래서 초반에 이와 관련된 이유로 많은수의 관원들이 관두게 된다.
2. 체계적인 교육의 중요성
주짓수만큼 난이도가 있고 기술의 이해도를 필요로하는 격투기도 드물다.
주짓수만큼 기술의 종류가 많고 배우는 접근성이 높은 격투기도 드물다.
하지만 기존의 주짓수 체육관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짜고 원리를 이해시키며 가르치는곳이 드물었다.
대부분 주입식이나 스파링위주로 알아서 하라는 식의 교육이 많았다.
결론: 이래서 초반에 이와 관련된 이유로 많은수의 관원들이 관두게 된다.
3. 실전성
스파링을 실전성의 척도로 많이들 말하지만 사실 주짓수의 스파링은 주짓수안에서의 기술적인 테크닉의 이해도와 경험을 뜻한다.
물론 이것도 실전성에 있어서 중요하지만 기존의 주짓수 체육관에서 가르치는 방식은
정작 그것보다 중요한 타격을 포함하거나 어떠한 실전적인 상황에서의 실전성은 결여되어 있었다.
결론: 스파링 위주의 실전성보다 기본적인 이론과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초적인 기본적인 교육과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비로소 스파링의 실전성을 논할수 있게 된다.
제가 나름대로 기존의 짧게나마 배워봤던 주짓수도장에서의 경험과 주위사람들의 후기,
그리고 그레이시 주짓수 영상들에서 알게된걸 토대로 간단하게 현 시점의 많은수의 스포츠주짓수 도장들의 교육의 문제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레이시 주짓수가 제가 속하는 평범하거나 약간 운동신경에서 뒤쳐지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운동이 될것 같습니다.
약간 아쉬운것은 우리나라에선 초창기라서 그런지 전국적으로 체육관이 너무 적은편이고
또한 혹시나 깊은 이해도와 스파링 경험을 요구하는 기술이나 이러한것은 배우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은 듭니다.
이러한 단점이 있다면 꼭 극복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회비에서 솔직히 다른 일반 주짓수 체육관들보다 확실히 비싼게 사실인데
회비가 약간 비싸더라도 사실 제대로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게 좋다는 생각이지만
서울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지방에서는 서울보다 약간이라도 회비를 낮추면 배우는데 부담이 덜게되서
많이들 배우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사는 부산에도 빨리 체육관이 생겨서 배워봤으면 좋겠습니다!
@rainbow mak2re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글을 적어봤는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하네요
너무나 좋은 설명과 요약 그리고 피드백 감사합니다!!
@@graciegangnam 감사합니다!
제 궁금증이 다소 해소되었습니다. 스포츠 주짓수를 수련중이지만 그레이시 가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주짓수를 처음 알게 되었고, 주짓수를 하며 가장 동경하는 롤모델이 그레이시 가문의 주짓수 스타일입니다. 초창기 ufc에서 호이스 그레이시가 활약했던 시합 중계를 보던 당시의 낭만 때문일까요?
주짓수 처음 입문했을때 당황했던 점이 이것입니다. 호이스 그레이시가 했던 호신술 주짓수를 봐온게 익숙했기에 그렇게 할 줄 알았는데, 도장에서 배우는 주짓수는 델라히바, 베림보로 등의 다소 복잡해보이는 기술들, 초보가 당장 가능하지는 않을것 같은것들, 타격이 대비되지 않는것들 등등. 처음 적응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도장의 스포츠 주짓수 커리큘럼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수련중입니다.
스포츠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고,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아마 앞으로도 쭈욱 스포츠 주짓수를 계속 하겠지만 확실히 영상에서 언급한 '뿌리'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주짓수를 평생 안고 가더라도 그 뿌리 '호신술' 주짓수의 원리를 알게 되면 그때는 주짓수라는 전체를 보고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초등남자아이의 학부모입니다 기질이 차분하고 신중한 성향이라 순해보이니 초등학교입학하지마자 또래들이 건들곤합니다 그래서 방어목적으로 주짓수와킥복싱을 겸비해 배워봤지만 남을 공격하는걸 좋아하지않아. 킥복싱은 관두고 주짓만 배우려고하는데. 기본부터 차근히 배우고싶어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변에 도장이 많지않아 접근이 어렵네요 개인pt는 부담되구요 어린아이들도. 기본부터 차근히 배우려면 어디가 좋을가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8개월전 글이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서요~제가 초등학생때 아드님같은 성향의 학생이였어요.이런 학생은 자신과는 다소 맞지않더라도 어그레시브한 공격적인 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타고난 성향은 매우 큰 영향을 미쳐 그걸 극복하려면 강력하고 힘든걸 감수해야 합니다.주짓수도 좋지만 복싱,유도 추천드립니다.레슬링은 배울곳이 너무 없구요~ 물론 주짓수는 그레이시가 좋은것 같구요.그리고 운동도 좋지만 성향과 맨탈 자체가 강인해지는 노력은 더욱 중요합니다.아무튼,아드님이 신중하고 선한 성격같은데 가진 장점에 강인함을 장착해서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관장님!
감사합니다!
뿌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꼭 배우러 가겠습니다.
맞습니다!!!
8개월에서 1년간 스포츠룰의 스파링을 안하면 재미가 없지 않으려나
한번 체험을 해보세요~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않나요...
그레이시주짓수,박준성관장님 존경합니다
그러나 이런영상에 채완기선수, 장인성선수 비롯 여러 탑주짓수랭커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그런 탑 주짓수랭커랑 그레이시주짓수에 헤너 그레이시랑 붙으면 누가 이겨요??
@@apple2154 붙어봐야 알겠죠?
@@apple2154 다이깨면 헤너가 씹어먹음
오르테가 3라운드에 길로틴 잡힌줄 알고 집에서 소리질렀는데 졌네요 ㅜㅜ 안타깝습니다
네 너무 안타깝습니다 ㅜㅜ
그레이시 주짓수 체육관은 벨트 등급에 상관없이 컴뱃티브 과정만 본사 교육(?) 프로그램에 맞게 교육받으면 체육관을 오픈 후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럼 그 이후 성인 고급 과정 수업을 가르칠 역량까지 갖추고 준비가 된 상태가 맞는건가요? 아무래도 그레이시 주짓수 서울 지점과 지방에 있는 새로 오픈한 체육관의 수업 방식이 차이점이 없고 동일한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에 오픈 한 센터들과 서울 본관의 교육 수준은 동일하고 같은 과정을 가르칩니다. 중요한 점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주짓수 만을 잘해는 것이 아니라 가르칠 내용을 블랙벨트 처럼 가르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벨트 레벨과 무관하게 체계적인 과정이 존배하면 교육 수준이 높으면 파란띠이신 분도 관장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짓수필라테스화 되는거아닌가요
@@toolmania0909 쉬워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저 조용히 함축하면 '주짓수는 엘리오그레이시처럼..' 입니다.
수련이 목적인데 스파링하다보면 그게안되요 ㅡㅡ 들어오자마자 스파링이라니 ㅡ ㅡ 다이어트에는 좋은것같지만 뭘 배운것같지는 않네요 다치기 일보직전이에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