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영상설치 조기사 담담하게 풀어낸 이야기 ‘오르막길’ (Full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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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Yoon Jong Shin, Fantastic Duo, Uphill Road
윤종신·영상설치 조기사 담담하게 풀어낸 이야기 ‘오르막길’
No copyright infringement intended.
I just wanted to upload the full version of this performance so people can see it. I am not intending to steal or take credit for thi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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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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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LIVE] 윤종신 - 1월부터 6월까지(with 조정치)](http://i.ytimg.com/vi/DLZs4L0VE-Y/mqdefault.jpg)
새우잠을자도 고래꿈을 꾸길 다들.
시험공부에 지쳐 집에 들어가는 길인데 감동 받고 다시 맘잡고 공부하러 유턴합니다.
@@user-do5om6zx3r 화이팅 하세요.
이민서 파이팅
@@user-yf2jc4rw3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f2jc4rw3l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놈인갘ㅋㅋㅋㅋ
24년…..혹시 아직 듣는 사람 있나….
✋✋
저요 오르막길진짜좋아하는데 이게최고네요..
2월 6일입니다
응
🎉
암확진 받았던 20대 초반, 이 노래를 듣고 얼마나 오래 울었는지 몰라요. 5년이 지난 지금 3번의 수술과 여러번의 치료 끝에 완치하네요. 5년간 정말 많이 듣고 힘내서 잘 이겨냈어요. 제 가장 소중한 영상이 될거같아요. 모두들 힘냅시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꽃길만 걸으라!
우리 모두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수고하셨어요. 정말 강하십니다.
고생많았어요 잘 버텨주셔서 고마워요
고등학교때 왕따당했을때 맨날 들었던 노래,
지금은 정말 멋지게 성장했고, 떳떳하게 살아가는중이다. 영원히 힘든일은 없다. 반드시 찬란한 순간은 온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라는 말이 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를 한 당신에게 찬란한 순간이 주어진 것..!
밑에있었으니 이제는 계속 오르막길밖에 없을거에요 ~
그 겨우내 끝을 견딘 당신은 찬란이다
가기로 했으면 뒤돌아보지 말 것
iOS apple ㅠㅠ
ㅠࡇㅠ...
니말에 진짜 기운얻고간다 정말슬픈데 너의말이 정말맞다 고맙습니다 진짜 말에힘얻는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등산을 할때에는 A B C코스가 있지만 결국엔 정상이에요. 다른 길로 가지만 정상에서 만나요. 모두들 ㅎㅎ
존나 멋있다
영차 영차~
조온나 멋있네
와... 참된사람이다
와우
24년 8월은 진짜 나만 듣겠지..?
아니
아닐걸?
그럴리가 ㅋㅋ
하하
저도!
수능 D-63일 남았는데 버스에서 집가는 길에 매일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들으면서 힘내야 겠네요.
이 노래 듣고 다시 공부하러 가야겠습니다요
수능 끝나고 또 들으러 올게용 ㅎㅎ!
응원합니다 ~
잘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선배님 !!!!
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아직 걸어보지 못한 길이라 함부러 말을 못하지만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수고 많으셨어요 .. 정말 ... !!
수능 만점 맞으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화이팅이야 나도 작년에 그랬는데
이젠 난 군대 걱정해 ㅎㅎ
22살 남자친구도 내 친구들도 없어 공부에만 집중했던 4년 재수도 꾹꾹 참아가며 날 키워주신 엄마 웃음꽃 피워드릴려고 열심히해서 명문대학교 들어왔지만 날 두고 다신 못 올 여행을 떠난 엄마.. 내가 지금 다시 올라갈 수 있을까..이 노래 들으면서 댓글 보면서 조금 용기를 얻어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분명 오르막길 끝에 어머니께서 기다리실 거에요 당연히 잘 살아가셔야만 해요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소중한 엄마딸!
좋은 곳에서 활짝 웃고 계실거에요 세상 그 누구보다 누나를 자랑스러워하시면서
위에서 다 보고계실꺼에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일주일 전에 임용고시 최종불합격 맞고 멍하니 있다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내나이 28살 이제 사수째 도전하는데 너무 두렵고 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요.. 제 인생에도 올라온만큼 아름다운 길이 펼쳐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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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립 임용합격했습니다. 이 글을 쓰고 29살에 또 다시 좌절을 맛봤지만 올해 30살에 당당하게 합격했네요. 수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주었고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지성 억까들! 너희들 덕에 더 이악물고 공부했어 ㅎㅎ 고맙다~ 너희들도 너의 인생을 살렴
지금 당장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 언젠가 봄날은 옵니다. 버티고 견디는자가 강한사람이에요. 절 보시고 힘 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떳떳하게 ㅋㅋㅋㅋㅋ 인생 망했누
힘내세요 꼭 잘될거예요 제가 응원할게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포기하고싶을 때마다 얼굴도 모르는 제가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ㅇㅇ다때가있음 포기만 하지마셈 포기만
저라뎃도 사수에요 화이팅
항상 떳떳하게 이제 겨우 28살인데요 뭐 아직 살날 지금나이의 몇배나 더 남았어요 아직 젊고 충분히 늦지 않았으니까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는 나를 상상하며 포기하지 않으셨음좋겠어요🤗
오르막길 커버들으려고 돌고돌다가 결국 여기로 오게 되는 진짜 역대급무대,,,
듀엣 가요제, 다른 가수들 커버 등등 다 듣고 결국 여기임ㅋㅋㅋ
저도ㅋㅋ
저요...일용직으로 일하다 늦게나마 꿈이생겨 올해 34살. 경찰준비합니다. 늦은나이지만 먼미래를 생각하면 젊다 생각해요. 가파른길이고 고되겠지만 꼭 합격이라는 정상에 올라 되돌아보며 마음껏 울고싶네요.
반드시 될겁니다.
미치면 미칩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윤종신이 정말 대단한게... 가장 적은 표를 받은 조기사를 선택했다는거...
남들의 평판이 아닌 음악적으로 본인의 판단을 믿는 자신감과 능력이 있는거지
이겨서 한 번 더 나오고 떨어졌어용
굳이 고된 조기사를 택한 윤종신...
@@user-oj1pu7uo8i 조기사님 잘하셨😄
자기 자신의 주관을 믿는힘 부럽군..
윤종신 슈스케때부터 감많이 죽었는ㄷㅔ??
태어나자마자 1년 넘도록 중환자실에서 집에 오지 못하고 있는 우리 아들 보고싶다
콧바람 지나가는 간호사에여... 보호자분들 마음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아이를 둔 어머님들에게 맘이 더 쓰이더라구요.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응원합니다! 아드님의 빠른 쾌유가 있으시길
하루종일 붙어 계실 날이 곧 오실거예요 항상 복 받으세요
아....ㅜㅜ조만간 일어나서 뛰어다니면서 따라 다닐꺼에요...힘내세요...
좋은 일 일어 나실 겁니다 힘내세여
무교지만 오늘만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거 보시는 분들 2022년에는 모두 행복하고 원하는 바 다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각자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해가 되길 !!
다른 프로그램처럼 같은부분 반복하고 또 삼탕하지않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편집이 맘에 든다.
ㄹㅇ 복면가왕같은데는
이제부터~(와앙아아)이제부터~(뭐야? 누구야!??)
이러는데
이적과 윤종신의 가사는 그냥 시 같다..
이적은 가수냐? ㅎㅎ
K A 그럼 뭔데?
@@user-gd7pv2qg2g 가수라는 뜻은 아니?
K A 가수라는 뜻은 아니;?
? 이적은 가수가 아니라 시인인데요 ㅡㅡ.
18년동안 저의 엄마가 되어주신 할머니 저의 아빠가 되어주신 삼촌에게 불러드리고싶른 노래네요 .....
김수민 good
ㅋㅌㅋㅋㅋ
@@user-mw2te8ij1l ㄷ
크~ 이런 생각과 말을 하신다는 자체가 참 잘 크시고 생활하신거 같네요! 수고했어요 더 좋은 길이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ㅎㅎ 말 이쁘게 하신다
여러분 21년의 큰 명절 추석이 곧 다가옵니다.
세계적으로, 국내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로 힘든시기이지만 여러분들이 모두 이 힘든 오르막길을 올라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들지만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모두 힘내서 이겨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화이팅&사랑합니다.
ㅅ
자영업자분들 참.. 힘내시길
24년 설날.. 타지에 와서 일하는데 본가도 못내려가고 ㅠ 원룸에서 혼자 하이볼 한잔 타먹고 센치해져서 이거 듣고 있네요ㅠ
모두들 힘내고 현실의 오르막길을 열심히 올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길~
잘부른곡에는 평가가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캬
캬
캬
캬
캬
취준때 항상 들으면서 치유 받았던 노래입니다. 결국 최종합격이라는 타이틀을 얻고가네요. 원하는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축하드려요!! 저도 이제 취준시작 할 때가 됐는데 좋은 기운 얻고가요🥰
이제 시작이다. 더 큰 고통의 감내가 필요하게 됐다.
축하합니다
@@user-ur2jb1sh4d 인증무새 또 있네 ㅋㅋㅋㅋ 볼때마다 전두엽 딱 여섯대만 가격하고 싶다
21년 8월. 이번달도 모두 화이팅 합시다!!
오 댓글 찾았다 8월 찾고 있었는데 딱 있네
@@user-vv2ym7gm1j 나돈데 ㅋㅋㅋㅋㅋ 다들 몇년 몇월은 없겟지 ㅋㅋ 이지랄
난 21년8월이다
홧팅용
찾았다!!
화이팅
23년 11월 날 추워지니까 다시 찾게되는 그 곡… 가을의 윤종신은 전설이지..
마음이 불안한 이유는 여러분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꿈이 간절하기 때문이에요 힘냅시다 여러분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30일 남은 지금 정말 간절하네요
고맙습니다
말 자체가 너무 아름답네요 ㅎㅎ 꿈이 간절하다는 그 말이 참 ㅠ.ㅠ
순간 눈물을 훔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윤종신님 고음 내실때 꽉찬느낌 너무 좋네요
나이가 꽉차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현 너무해..
아앀ㅋㅋㅋㅋ
이직 안되서 백수 생활 길어질 때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이노래 덕분에 견뎌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드디어 이직 성공 하고 웃으면서 노래 듣기,, 🥺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
저도같은상황이였는데 이노래듣고 모든일이 다잘풀린 그런느낌입니다.항상 모든하시는일다잘되시고 건강하십쇼~!!!
@@sisison 응원 감사합니다^.^ 저희 둘 다 행복하길 !!!🎁🎁🎁🎁🎁🙇♀️🙇♀️🙇♀️🙇♀️
장하십니다
ㅠㅡㅠ ❤️
21년 7월도 못참지..
잘 지내십니까 21년도도 그리운 2024년이네요
@@user-ol8cp4zp9f 덕분에 다시 들었네요 벌써 2년전이네요..
이 노래는 ‘굳이’ 라는 단어에 더욱더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포기하면 살짝만 현실에 안주하면 편해질 걸 알지만 욕심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굳이 힘든 길을 선택하는
헐 어떻게 자존심때문이라 생각하지 그만큼 사랑하니까 용기를 낸가라고생각하는데
@@ottervonkr 위에분은 느끼는 게 다르거나 많이 안 들어보신 듯 ㄷㄷㄷㄷ
화질굳이
@@ottervonkr 다르게 해석한 것뿐
사랑으로 해석하면 당연히 님처럼 해석되죠 ㅋㅋ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변은혜 크...
왜 난 아무도 안 택해주지...
잘했어요
귀여운거좋아해 결국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허... 가사가 참... 허이고 대단하다 대단해
21년 6월은 ㄹㅇ 없겠지,,, 노래 미쳤넴
ㅎㅇ
ㅎㅇ
5월부터 듣고 있었어요ㅋㅋㅋㅋ
ㅎㅇ
요 있네
오르막길 버젼중 최고!!!
가장 인간적인 감동미가 있다.
두분이 진솔하게 이야기 하듯이 노래하는 모습이 넘 좋다.
노래 들으면서 위로가 된다...는 의미를 잘 몰랐는데 이노래 들으면서 그걸 깨달았어요 삶이 힘겨운 이유가 명확한 목표나 나를 이끌어주는 등대 불빛이 없기 때문인데 우리가 걷는 힘든 길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확신같은걸 주는 노래네요... 거친 파도를 해처나가는 청춘에게는 등대같은 노래입니다
삶이 힘들때 이 영상 보러오는데요.. 님 같은 댓글이 보니 두배로 힐링 받고가네요^^
za a 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원곡보다 훨씬 좋음; 진짜 역대급 무대
za a 크... 공감돼요..말씀 잘하시네요ㅠㅠ행복하세요..
노래가 너무 와닿아요
지금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제 동생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가슴이 저며오고 눈물이 나네요.
동생 분 하루 빨리 완치하시길 함께 기도할게요! 파이팅!!!!
로블록스예뿌TV 따뜻한 마음과 댓글 감사합니다,,🙏
KH Y 감사드려요🙏
가족들이 힘내서 밝게 간호하셔야 환자본인도 좋은기운받고 병을 이겨내실거예요
아자!! 행복해지시길~~
꼭 나으실겁니다
힘들 때마다 찾게되는 무대네요
보통은 힘이 되는 노래를 찾아 듣는데,
이 곡은 꼭 이 무대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
19년에 고3 생활이 너무 부담되고 힘이 들어서 밤마다 울면서 들었던게 어제일 같은데 벌써 23년이고 지금은 군대에 가서 자대로 온지 10일차에 듣고 있습니다. 적응이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그래도 힘은 내야죠
이건 언제봐도 감동적이고 좋아... 2021년 11월 쌀쌀한 가을날.
저도 들으러 왔는데 ㅋㅋㅋ 언제 들어도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ㅠㅠ!
😊👍
추워지면 생각나는노래
종신이 화음 라인 만들어온거 보소 사람 마음의 어디를 찔려야 찌릿해지는지 가장 정확히 아는 뮤지션 천재아이가
화난어피치 말투 거의 윤종신 큰아버지인데;
종신이가 니 친구냐 신벨러마
아이가 어른가
이분 60년생이랍니다 모두 사과하고 나가주세요
전설 너는 친구냐?
대학 졸업을 앞두고 어느덧 부모님의 흰머리가 더 많이 보이고 퇴근하신 후 모습이 너무 지쳐보이신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져 더 무리해서 일 하시는 우리 부모님. 얼른 제가 성공해서 그 무게 덜어 드리겠습니다. 아직 앞에서 이런 말 못해드렸지만 여기서 나마 약속드리고 내년에 성공해서 말씀드릴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방구 훌륭한 사람이 되시길 ~ !!
멋있으십니다 🔥
어구 어쩜.이리도
잘컸나요ㅜㅜ
내가 다 눈물이나요
22년 2월 들을때마다 감정이 복 받쳐 눈물 찔끔 :)
24년 1월에도 감상하러 들렀습니다
돌다 온힘을 다해 부르는게 보기 좋네요 ㅎㅎ
3:26 여기 윤종신 진짜 너무 멋있다
asdfasdf 쌌다 브로...
3:39 갈라지는거 ㅈ댐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는 노래인 것 같다. 대한민국엔 뛰어난 가수가 많지만, 이토록 감정에 충실하여 담백하게 부르는 데에는 윤종신이 최고인듯. 많은 사람들의 댓글을 이끌어내고 소통창구를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노래인 것 같다.
공감합니다.
단순한 멜로디와 박자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듯해요
언제 들어도 너무나 위로가 되는 두 분의 목소리….
마흔이 된 지금도 여전히 ‘오르막길’이지만
열심히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다 보면 언젠간 “열심히 잘 살았다” 하고 웃게 될 날이 올거예요! 힘든 시기에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이 노래에 빠져서 최근 일주일동안 이 노래만 듣고 이 노래만 불렀다 좋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2-4-10에 사는 사람 입니다 이노래 3개월전에 듣고 아주 귀에서 윙윙거리고 미치겟내여
5년전에는 잘 살고 게십니가?
와......... 역대 듀엣중에 후덜덜
온 힘을 다해서 노래 부르는 거 너무 좋다..... 진짜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와닿아서 몰입하게 되는 무대. 최고.....ㅠㅠㅠㅠ
D-354 군인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하루에 몇번이고 들으면서 인생의 진로를 고민했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취뽀를 하고 입대를 했지만, 이 영상을 들을 때마다 정말 사무치게 울고 노력했던 순간이 떠올라 울컥합니다. 이런 명곡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다시 힘내어 보이지 않는 국방부의 길을 걷겠습니다.
힘내 동기야!
좋든 싫든 청춘의 1년 반 정도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 절대 잊지 않습니다. 부디 몸 건강하게 군 생활 마치시길 바래요 ㅎㅎ
힘을 나눠 줄 수 있다면 특별히 군인분들께 나눠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조국과 민족을위해 고생하십니다 건강하세요
곧 끝나시겠네요 화이팅!
윤종신 노래진짜 잘한다...
이렇게 잘하는줄 몰랐는데
어렸을때 패밀리가떳다 에서 본 이미지 때문에 슈스케 심사위원 하던 때 혹평할때 마다 윤종신이? 라는 생각 계속했는데 페북에서 말꼬리 라이브 처음듣고 그때부터 윤종신 라이브 찾아봤는데 진짜 역대급 보컬이였네..
윤종신 20살때 부른 텅빈거리에서 들어보면 본래 잘했음
패떳할 때가 어렸을 때?!!ㅎㅎ 부럽다 나이ㅎㅎ
015B객원했으면 그당시 최고였어여~
아....일반인이랑 듀엣한 곡중에.최고임 진짜
거의 듀공
추천한곡 해드리면 길구봉구의 봉구님이 일반인이랑 했던 무대 있는데요 사랑이란? 인가 ..그노래 정말 지리는거 같아요.. 이곡만큼 좋아하는 무대입니다
이거랑 같은급있음. 태양이랑 여자일반인이랑 부른 눈코입
댓글 달기 너무 뒷북이긴 한데 그 채소가게 왕엄㉲ ?̊̈ 그 분이랑 백지영 가수 분이 부른 것도 개쩔던데
진짜 본것중에 제일인듯
공시 준비중인데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포기하고 싶을때 마다 와서 듣고 힘내야지..모든 공시생들 힘내시고 아득한 저 끝을 보지말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나갑시다!!
힘내세요! 저는 고생 끝에 원하는 소방관이 됐답니다 응원합니다^^
모든 공시생들이 성공할순없는데?
힘내세요! 저도 이번에 경찰 합격했습니다 좋은 기운 보내드려요~~
저도 공시 시절에 많이 듣고 힘얻었던 노래인데 지금은 현직에서 근무 중입니다. 늦었지만 모든일에 화이팅입니다.
@@96rbs53 몇기인가요 후배님?
2022년 듣고 계신분 손~~
오르막길은 이 버전이 최고인듯👍
진짜 화음이 말도안되게 잘맞고 윤종신님에게 뒤쳐지지않는 다른분도 정말 대단하네요 몇번을 들어도 가사도 정말 좋구요 소름돋고 갑니다
ㅂㄱ
@@user-pk3tu4wj8w 발기?
공감
윤종신이 고음을 이렇게 진지하게 올리는 무대를 난 첨봤단....
Greg jeong 저돜ㅋㅋㅋㅋ윤종신이 이정도로 핏대세우면서 열창하는거 처음보는듯ㅋㅋ
진짜.. 콘서트 갔을땐 이틀차라 그런가 힘빼고 힘겹게 부르셨는데 ㅠㅠ 갓종신니뮤 ㅠㅠㅠ
나두 첨봤...
이제 나이먹어서 그럼ㅋ 예전 미성이 사라져서 예전노래 못부르던 시기도 있었고 90년대엔 많이불렀지...
상대방이 최선을 다하기때문에 영향을 받는것임
이제야 이 노래를 알게되나니... ㅠㅠ. 두 사람의 화음이 너무 멋져 어제부터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남자 두사람의 화음이 이토록 감동을 줄 수 있는 지..... 조 기사님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 지 모르지만 이 무대에서 보여준 혼신을 다한 당신의 그 모습은 진정감동입니다!
21년 7월은 과연,, 이 노래는 합법적인 ‘마약’ 이죠!
ㅎㅇ
얼마전에 노래방에서 조질려다가 조져지고옴
너무 좋아...
ㄹㅇ
와누가가수고누가일반인인지모르겠다 미쳤네
저 잘할수있을까요...
+ 1년뒤 수정
안녕하세요. 목적어는 재수였습니다. 사실 저 글을 쓸때 열심히 준비한 수능을 망쳐서 참 심적으로 힘들고 1년 더 한다는 생각에 막막했던 때 였는데 주변에서의 응원과 부모님의 감사한 지원과 이 글에 답글써주신 분들의 응원과 눌러주신 좋아요 덕에 힘내서 열심히 공부해서 재수때는 성적을 많이 올렸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들 잊지 않고 사회에 나가서 여러분들 처럼 좋은 영향을 주는 멋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ᄀᄉ 그럼요
ᄀᄉ 충분히 가능해요!
화이팅!!!!
더 잘할수 있으니 화이팅
잘하실수잇어요^~^
예전에 윤종신이 10년정도 전인가 방송에서 그런말 한적있어요 자기는 작곡가 예능인의 재능보다 노래할수 있는 재능을 가장 복으로 여긴다고 노래할수 있어서 좋다고
엄마.. 아빠랑 이혼 하고 우리 둘이 단둘이 살게 되었을때..
엄마가 나한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고 이 노래를 들려줬었는데
그때는 오글거리기도 하고 갑자기 나한테도 찾아온 힘겨운 현실에 짜증나서 제대로 들어주지도 않고 외면 했었던 때가 생각난다
엄마.. 엄마가 살아있으면 손 꼭 잡고 같이 듣고싶지만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네
항상 이 노래 들을때마다 매번 울컥한다
내가 마음 다잡고 쭉 엄마한테 더 잘해주고 엄마 위로 해줬으면 그렇게 힘들어하진 않았을텐데
항상 미안해 엄마 사랑해
들어본 '오르막길' 중 최고네요. 두분 다 멋지시고 조기사님 노래하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네요. 원하시는 바 꼭 다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좋네요
찐이가
형 다시와봐 다시들으니 또 다르다..?
또 들으세요
치윤어빠 또 들으러와여
형이 여기서 왜나와 ㅋㅋ 정말 너무 좋으면 다음 먹방 릴스는 이 음악으루 해줭
진짜 윤종신형님 긁는소리 개좋다.... 00년생이지만 오래전그날 , 1월부터 6월까지 등등 형님 너무좋아합니다
3:41 여기미친다진짜
와 어린 친구가 예전 세대 가수에 관심 가지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저도98인데 종신이형님 너무좋아합니다
01인 저도 좋은 거 보면 윤종신님 목소리는 나이를 떠나 그냥 좋은 목소리인가 보네요
전 99년생인데 윤종신형님 노래는 세대를 떠나서 다 좋은 노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고2에 학교에서는 실습하고 끝나고는 알바하는데 노래들으니까 울컥하네요.
더 강해져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화이팅
코로나로 힘든시기 모든 분들이 이 힘든 오르막길을 올라서 행복해지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들을때마다 많은 힘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개월 넘는 경찰 수험기간 중인데 힘들때마다 듣고 힘냈습니다
딱 3주 남았는데 최종합격하고 다시 올게요
어떤 일을 하고 있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내가 부족했다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하지 않았다
하지만 씁쓸함은 있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
내년 1차까지 한번 더 해보자
할 수 있다 너는.
하루하루 반복되지만 작은것들이 모여서 조금 더 큰 것들을 만들것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기에 지금 다시 배우는 것들이 좀 더 잘 흡수되는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버텨줘 할 수 있어 너는
이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젊으니까 도전할 수 있는
꼭 이뤄낼거라는
믿음으로 2달하고 조금만 더 힘내보자
할 수 있다 너는
지킬 사람들이 많기에 너는 되어야 한다
반드시
시험보고 왔습니다
95/75/80/80/80
마무리 잘해서 올테니까 이거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면접까지 잘 끝낼것이다
나는 붙을 것이다
묵묵히 봉사하는 경찰이 될 것이다
할 수 있다 우현아
왜 우연히 클릭한 이노래영상에서 난 눈물을 흘리고있는걸까...
빨간맛 프사가...
ㅋㅋㅋㅋㅋㅋㅋ프사 존나웃기네
21년8월에 듣는모두 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전 지금 살면서 제일 힘들때라 이곡을 찾게 되네요,,
3:40 이부분 윤종신 목소리 미쳤다
ㅇㅈ
윤종신 두성 개지림ㄷㄷ;;
@@user-yh7xv1pc1c 흉성아닌가요
@@user-si3xy8gr6d 박지성입니다
조기사님 목소리같은데..
수능공부가 힘들때마다 들어요 지금은 한달남았지만 수능 D-1 남은 마지막 밤에 듣고 위로받고 시험치러갑니다.
화이팅 좀만 더 힘내세요 거의 다 왔어요
작년에 봤던 사람으로서 끝까지 하면 할 수 있어요! 가사처럼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화이팅입니다!!!☺️
정시러 화이팅
힘내십시요 해줄수있는거는 없지만 제글이 조금이나만 산소처럼 숨쉴수있는 위로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서 할수있는 얘기지만 수능 그당시에는 크고 커다랗게 보입니다 허나 그 벽을 넘긴다는 생각보다는
그 웅장한 벽을 한발한발 올라간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개소리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전 그시절의 저한테 해주고싶던 얘기였어요 이유는 저도 몰라요 그저 하고싶고 생각난 말이었습니다
재수한입장으로써 힘내라고만 말할게요 잘되실거에요 !!
올해 대학입학한 스무살 남자입니다. 저한테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바쁘셔서 절 키워주셨던 외할머니가 있습니다. 할머니는 절 아주 좋아하시고 사랑하시고 무엇보다 먼저 저를 생각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커가면서 할머니를 귀찮게 생각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에 엄마한테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펑펑 울었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치매에 파킨슨병까지 합병증으로 오시게 된것입니다, 저는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절 보시자마자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이 우리 강아지 왜 왔어 학교 가야지 어여가.. 저는 이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오열했습니다. 이 얘기를 하게 된 이유는 주변에 누가 중요한 사람인지 누구와 같이 세상을 살아왔는지 이 노래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것같습니다 우리 모두 익숙함에 속아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맙시다. 할머니 저 잊지마시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유튜브 댓글 처음 써봅니다.
정말 억울하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힘든 일을 겪고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힘들게 살고 있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천사처럼 나타나 저의 억울하지만 부끄러운 과거까지 사랑해주고 위로해주고 다가와준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사를 들으니 저의 처지와 너무 비슷해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고 여자친구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날이 찾아올거에요.
예쁜 사랑하세요!!
행복하세요.
정말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고 많이 무뎌졌다고 이젠 울 눈물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듣자마자 펑펑 울었네요 저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분들 계신다면 이 노래 에 잠시 기대서 한번 시원하게 펑펑 울다가세요 누군진 몰라도 항상 응원합니다 다같이 이 가파른 오르막길 끝까지 올라가서 정상에서 웃으면서 봅시다 .
진짜 나이먹을 수록 종신이형 노래 너무 좋아짐.. 어릴땐 몰랐는데 헤헤..
나이라는 곡 좋아요
저도 나이 좀 들어보니까 윤종신곡들이 참 좋더라구요.음색이나 가사나 다 깊이있는 게...
이 영상 자주 보다보니깐 원곡이 심심하게 느껴짐 ㅋㅋㅋㅋ 애드립이랑 화음섞는거 진짜 오짐
ㅇㅈ 끝에 올리는거 개좋음
ㄹㅇ ㅋㅋ
ㅇㅈㅇㅈ
ㄹㅇ윤종신 평소에 안쓰던 애드립 지림
신입사원 입사할 때 들어보고, 알고리즘에 이끌려 5년뒤에 다시 들어왔네요.
5년 전, 이 노래 듣고 힘 많이 나서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이젠 입사가 아닌 회사생활이 고되네요.
입사하면 걱정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았던 어린 마음. 이노래 듣고 다시 초심을 되새겨, 다가오는 2022년 차근차근 준비해 보려합니다.
군대 자대배치 받고 생각나서 듣는데 진짜 좋네요.... 남은 날을 잘버틸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뭔가 힘이 나면서 조금더 버틸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 많겠지만 용기있게 군생활 하시고 더 멋진 모습으로 건강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듀엣 원탑
올해본 영상중 최고의 감동무대
없음이름 진짜 인정이요
인생에 대한 가사를 정말 솔직하게 풀어서 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너무좋습니다.
나이 21살에 도박에 미친 친구에게 보증에 대출까지 해주고. 28살 대학도 휴학한채로 일만하고 달려오다보니.. 어느새 빚은 다 갚았는데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앞으로의 길이 더 막막하구나 느끼고 있던 찰나였는데.. 이 노래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금 오르고 있는 이 길이 정답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다보면.. 정상에 설 날이 오겠죠.. 모두 힘든시기 힘내시길 바랍니다
보증은 부모님도 써주는거 아닙니다
저 일반인도 진짜 존나 잘하는데 윤종신 ㄹㅇ 개소름돋게 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 긁는거 실화냐
21년 4월은 없겠지... 근데 너무 좋다 노래가..
요있네
왜없어 5월에도 있을거야
맨날 듣는 사람도 요기있네ㅎㅎ
여깄다
21.04.09 생존신고요!
직업군인입니다 힘들거나 지칠때 와서 이노래 듣는데 너무 힘이 되네요 ㅎㅎ 너무 좋습니다!!
2024년 8월에도 듣는구나~!!최고의 오르막길~♥
이노래 윤종신이 만든 일화가 조정치-정인 커플을 보면서 작사작곡했다고 합니다. 원래 정인은 자신들을 위해 곡을 썼다는거에 부담 느꼈다고 하는데 고된.나를 택한 그대여 이가사가 너무 와닿고 좋아서 너무 고마웠다고하네요.(2013.03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언급)
원 멜로디에 화음을 입히면 조잡하게 들리기 쉬운데...이 노래는 화음으로 감정을 극대화 시키네요
고음 부분도 경연프로에서 흔히 보는 불필요한 고음이 아니라 정말 노래 가사를 정확히 표현하기 위한 고음..
일반인분 윤종신님 아이컨택 하면서 부르는 모든 감정 표현..
멜로디,가사,감정 까지 완벽한 무대 같아요
보고 또 봐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진짜 처음 보고 꾸준히 보러 오는 영상인데 볼 때마다 울컥하고 감동 받고 갑니다 ㅠㅠ 노래를 잘하시는 건 물론이고 노래할 때에 감정이 두 분 다 너무 좋으신 거 같아요 오르막길 가사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어서 돌아오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이건 역대급이다 나이를더먹고 들으니 진짜 미친것같다 가사도미쳤다 ..
와 그냥 둘다 프로같은데; 조기사 도저히 아마추어같은 느낌이 안듬
조한님 원래도 유명하시긴 해용
ㅌㅇ
@@namhyeokkim290 그럼 그런거지 왜케 시비조임 추천박고감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감사합니다
쇼콜라슈 ㄷ
오르막길 가사는 진짜....예술그자체
쇼콜라슈 나ㅡㄷㄴㄱㅁㅇㅎㅈㅌ
이거랑 이어지는 곡 추위도 엄청 좋음
힘들때 가끔 와서 듣는데 요즘은 너무 자주 듣게 되네요. . .
힘내세요ㅠㅠ
@@user-pk9iw8xm7d 네 댓글 정말 너무 고마워요
@@user-ey2dw6ue8f 네 ㅎㅎ 행복하시길바랄게요 !!
@@user-pk9iw8xm7d 네~^^님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저 지금 힘든시간인데...오랜만에와서 듣고 있네요^^ 화이팅 다 잘되실꺼에요^^
띵곡.... 지금 들어도 넘 좋다ㅜㅜㅜ
하 인생 존나 힘들다 진짜 아직 19살밖에 안됐는데 집안에 있는 아빠랑 형때문에 너무 힘들다. 우리집은 왜 가난한걸까 그냥 가난한건 괜찮지만 가난함, 결국 돈때문에 불려오는 싸움이 너무 싫다. 매일 가출하고싶은 생각이 들고 남자들 십중십은 가기 싫어하는 군대로 차라리 도피하고싶다. 집에 들어오기 진짜 싫다. 난 절대 아빠같은 아빠, 형같은 형이 안될거다. 오히려 그렇게 안되야겠다는 생각으로 미래의 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 오늘도 울분이 터져서 울었다가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이 노래를 들으러왔다가 하소연할 곳이 없어 댓글로 풀고 간다. 그나마 마음이 아주조금은 편해졌다. 내가 나중에 다시 이 노래를 들으러왔을때는 그때의 현실이 이 댓글과는 바뀌어있었으면 좋겠다...
수고했어오늘도 힘내세요
힘내요 잘될거에요
화이팅~~
가난이 죄라고 생각하네 . 수준.
@@user-wt4qe1yk3v 에라이 퉤 기분만 더러워졌네. 수고했어오늘도님 이런 덧글은 무시하시고 꾸준히 미래를 보고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전진하셔서 꼭 툴툴 털고 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성공할수있겠죠 ? 부모님한테 효도해드리고싶은데 제가알던 부모님 모습이랑 너무달라요 흰머리가 생기고 주름이 생기고 ..이제는 저가 부모님을 모셔야하는데 .. 부모님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싶네요 후회하지않게
화이팅..하세요!!!
꼭 성공해야만 효도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부터
아버님 뭉친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세요~^^.
부모님들은 여러분의 사랑이 최고의 효도입니다 ^.%
이희찬 감사합니다
@@user-yo6ff2mn5z 맞는 말씀 b
당신은 할수있어요 😊
군대에서 계속 듣고 있네요.. 지금은 비록 동기한명도 없는 이병이지만 전역까지의 험난한 오르막길을 묵묵히 견디며 걸어 갈려구요..ㅎ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네요.. 그때가 제일 기억에 남을 거에요. 열심히 하셔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화이팅
나는 윤종신 진짜 뮤지션 같다 음악도 꾸준히 만들고 ... 알려지지않은 좋은곡도 많고 예능에서 깐족대는 이미지 떄문에 그렇지 지금생각해보니 참 좋은 뮤지션인듯
00:22 허스키 '그래'
01:05 미성 '한 걸음' 화음 작렬
02:04 기사님인줄 알았는데 윤종신 화음
02:19
02:28 '만나' 바이브레이션
02:52 조기사의 허밍같은 화음
03:24 서로 라인이 교차하면서 윤종신이 고음으로 애드립
03:55 조기사 샤우팅
04:28 윤종신 음색
제가 좋아하는 부분
+3:41 목긁는 샤우팅
@@icetea7309 이거지
결론 다 좋다... 동의...
윤종신 곡은 워낙 가사가 좋기로 유명하지만 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가삿말들임..
노벨문학상이 왜 노래가사에도 해당되는 지 알게끔 해주는 숨쉬는 이 노랫말들...
윤종신 노래는 알면 알수록 그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다....
종신이형 화음 미쳤는데?? 종신이형 목소리 맞나? 이렇게 내지리는건 첨들어보는데 음색 미쳤다..
할머니 덕에 내 인생에서의 오르막길들 잘 버틸 수 있었어 앞으로 할머니 손길 눈빛 음성 모두 다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지만 가슴으로 항상 함께할게 이번 생에서 내 할머니 해줘서 고마워 다음 생은 내 딸로 태어나 내가 꼭 할머니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줄게 사랑해 ❤️잘가 내 영원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