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컴퍼니 × B주류경제학 구독자 댓글 이벤트] 07:29 알고보니 뮤지컬과 잘 맞는 재용님...? 재용님과 잘 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정성어린 추천사를 남겨주신 구독자 각 다섯 분께, 과 초대권을 드립니다. (1인 2매) * 이벤트 기간: 12/19(목) - 12/22(일) * 초대권 일시 - 뮤지컬 12/28(토) 18:30 R석 - 연극 12/29(일) 18:00 R석 * 당첨자 발표: 12/23(월), 대댓글로 개별 안내
저는 '빌리 엘리터트'를 추천합니다. 다양한 춤, 노래, 재미있는 무대 등이 재용님께서 말씀하신 '뮤지컬=종합선물세트'라는 의미가 정말 딱 떨어지는 극입니다. 광부들의 어려워지는 상황, 그 속에서 자식의 미래를 위한 아버지의 선택 등 가족에 대한 요소 등도 있고 영국의 경제적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 재용님께서 재밌어 하실 요소가 가득가득합니다!
18:10 19만원 18만원까지 올라왔으면 그 값어치를 해야하는데 1층1열중앙과 1층20열 사이드석은 같은가격입니다 해외 브로드웨이는 가격이 비싸도 객석 가격이 촘촘하게 분류되어있어 낮은가격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돈은 돈대로 올라가는데 공연 중 무대실수로 공연이 중단되기도하고 조명이 안켜진다던지 배우들 겹치기로인해 공연퀄리티가 떨어지는게 현실이죠
@@루라라-l5l 안 삼. 티켈 팔리는 수는 확실히 줄고있음. 위 댓글에 써져있듯이 앞자리는 비싸도 갈만 하지만 '같은 돈 주고 뒷자리를??' 이런 생각에 안 팔리는 자리 많아짐. 근데 가격을 존나 올리니까 관객이 꽤 줄어도 총 매출만 올라가는거임. 차등만 잘 해도 앞자리는 계속 비싸게 팔고 구석은 싸게라도 몇장 더 팔면 되는 걸 왜 저런 고집을부리나 모르겠음
티켓 가격 말도안돼죠...2층 1열과 1층 1열이 똑같이 19만원이라니 브로드웨이 무대를 똑같이 가져오는것도 아닌것들이 많은데 그쪽 절반가격의 이상을 받으니😢 후반되면 안팔리니까 타임세일 막 하는 뮤지컬들 보면 먼저 티켓팅한 회전문관객들 바보만들기도 그렇고... +이미 하데스타운부터가 리프트없어서 동선변경되면서 더 이상하게 가져왔는데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 기가막혀서 적어요....ㅋㅋㅋ
티켓파워 있는 배우들 모셔오고자 회당 출연료가 자꾸 올리는데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죠. 그건 말씀 안하시고 극장 대관만 이야기하시네. 캐시카우급인 작품에도 트리플 캐슷은 물론이고 배우로만 영업을 하는 시대인걸요.작품은 차고 넘치는데 관객이 골고루 분산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최정원 배우가 나와도 시카고를 본 관객이 넥스트투노멀을 보지는 않아요. 특정배우나 작품으로 공연시장이 치우쳐 있다는걸 제대로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배우 및 무대 스태프를 키우지 않고 또한 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다면5000억 시장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렌트 오디션으로 정선아 배우를 발굴했고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원스에 이창희배우를 주연으로 올린 곳이 신시였는데 이러한 대답을 듣게 될 줄이야..ㅜㅜ
오히려 이 댓글이 원 댓글에대한 억까같은데요. 보통 영상에 댓글달 때 편집되지 않은 부분까지 다 감안해서 의견 표시하지는 않잖아요? 그게 가능한 일도 아니고요. 머니그라프에서 출연자 동의없이 영상을 올렸을것같지도 않았을 테니, 영상에 담기지 않은 내용은 출연자가 말하지 않은 것과 다름이 없죠.
박명성 프로듀서와 최정원 배우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는 다 빼놓고 안하느니 못한 이야기만 하고 계시네요. 영업 이익이 왜 저렇게밖에 안나오냐구요?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왜 못만드냐구요? 주연 배우들이 과도한 출연료 책정이 문제입니다. 한국의 주연배우들은 런던 뉴욕의 주연배우들보다도 높은 세계 최고가 수준의 출연료를 받습니다. 심각하게 과도한 주연배우 출연료는 극장내 테크니컬 리허설 기간 단축, 조명, 음향, 무대, 영상 등 프로덕션의 극심한 비용절감, 제작 & 창작진의 낮은 인건비 책정 등 수많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합리적인 제작비의 분배가 필요합니다. 수익 창출을 스타배우 캐스팅 만으로 만드려는 시도는 게으르고 성의가 부족한겁니다. 주연배우들이 작품 하나 끝내고 1년을 놀아도 될정도의 회당 수천만원의 출연료를 받을 동안 수많은 스탭들과 앙상블 배우들은 여전히 박봉에 시달립니다. 이 모든 근본적인 문제는 심각하게 과도한 주연배우의 출연료 입니다.
근거도 없는 주연배우 마녀사냥 같네요. 티켓가격이 어떻게 주연배우 출연료탓만 있나요? 산업전반적인 인건비상승, 대관료 상승도 원인이 있을텐데 영화만봐도 실제로 국정감사에서 통신사측과 영화관사이의 계약거래가 투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티켓값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했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습니다. 너무 결론짓지 마시길
코로나전까지만해도 대극장 회전도 2-30번 돌만큼 뮤지컬에 진심이었는데 요즘엔 1달에 1번 볼까말까해요 가격이 오른것도 오른거지만 진짜 그놈의 색칠놀이...😩 1층1열하고 1층20열이 같은 값을 받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지... 같은 가격인데 시야는 천차만별이라 1열이라도 앞으로 가보겠다 집착하게 되고 매크로랑 돌리는 사람들이랑 경쟁하게 되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티켓팅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난 그냥 행복하게 뮤지컬을 보고싶었을뿐인데..😢 업계가 바뀌는것보다 내가 포기하는게 더 빠를 것 같아서 요즘은 그냥 진짜 보고싶었던 작품 딱 1번만 보고 맙니다 예전에는 찍먹도 진짜 다양하게 했는데 가격오르고나서는 더더욱 깐깐하게 작품을 고르게 되고 코로나 회복하고 나니까 귀신같이 할인 없애는거 보고 좀 정 떨어지더라구요 이제 재관람 할인은 대극장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조예할도 5%,,,ㅎㅎ 한국 뮤지컬이 발전된 만큼 관객들의 건의사항을 좀 더 귀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과 한국 뮤지컬계가 앞으로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주절주절 적어봤네요
가격은 가격인데, 색깔 좀 다양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1-2열 같은 자리는 더 가격을 내더라도 VIP 같지도 않는 자리는 할인을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제작사 '랑'의 이블데드에서 차등된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양심 있어서 놀랬다. 요즘 재관할도 너무 짜고, 좌석 색깔 칠하기도 너무 거지 같아서 뮤덕 입장에서는 볼맛이 안난다. 요즘 트리플, 쿼드도 엄청 흔해져서 & 배우는 겹치기 공연을 해서 한 작품에 심도있는 연기가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다. 솔직히 요즘 대극장이나 대학로 공연들 캐스팅 나오면 식상하다. 배우 팬이라면 비싼 표값에 가장 잘하는 배우 조합 & 합이 잘 맞는 배우 조합을 보려고 하는데 표값이 비쌀수록 배우의 티켓 파워가 더 중요해지고, 배우 비용은 더 뛰고, 표값은 더더 뛰는 것 같다. 그러면서 뮤덕들은 사리게 되고, 값은 또 오르고, 계속 반복된다. 정말 공연만 의존하지 않고 수익의 다양화를 꾀해야할 것 같다.
좌석 색칠 놀이는 진지하게 생각 해보세요 어떻게 1층 1열과 2층 1열이 가격이 같을 수 있는지 공연 재밌어도 자리 때문에 놓은 경우 진짜 많아요 자리 없다가 매진이 아니라 원하는 자리가 없는 거예요 자리 기준이 너무 거지 같으니까 여러 번 볼 꺼 한번 보고 한번 볼랬다가 에라이 안 봐 하게 되는 거죠 매진 된 공연 많지만 된 공연보다 안된 공연들이 더 많아요 왜 매진이 안되는지 다방면으로 고민해보세요
지금 상영되고 있는 뮤지컬 위주로 추천을 해드리자면 대극장 뮤지컬 중에서는 한진아트센터에서 하고 있는 를 추천합니다. 일단 우리한테 생소한 체코라는 나라의 뮤지컬을 각색해서 만들었다는데 저는 거부감 없이 잘 봤습니다. 그리고 1막이랑 2막에서 블러디 러브 말 그대로 피보다 더 진한 사랑을 보여줬는데 1막에서 어쩔 수 운명으로 서로 떨어져 지냈던 드라큘라랑 그의 부인이 2막에서 재회하는 모습을 보면 영하일 정도로 추운 날씨가 따뜻하게 느껴질 겁니다. 또 스포일러 때문에 제대로 말은 해줄 수 없지만 1막과 2막이 시대가 다른데 이게 너무 신선하고 이 시대들을 서로 비교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러닝타임이 170분이나 되고 대극장에다가 믿고 보는 배우들 그리고 대략 30명 정도의 앙상블들이 계셔서 눈과 귀 다 즐거울 겁니다!!! 소극장은 긴긴밤을 추천드립니다. 긴긴밤이라는 원작 도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인데 매 공연마다 거의 매진이고 올해의 뮤지컬 작품 후보에도 올랐을 정도로 재밌고 감동이 있는 뮤지컬입니다. 실제로 다양한 성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보더라고요. 펭귄이 바다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인데 재용님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안 풀릴 때 보면 좋을 것 같고 막공이 1월 5일로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봐야 될 거에요... 아직 틱틱붐을 안 봤는데 재용님이 엄청 좋다고 하니까 괜히 보고 싶어지네요. 틱틱붐에 당첨 됐으면 좋겠습니다!!!
재무쟁이에게 가장 추천할 작품은 시카고입니다! 근래 복화술이 유튜브를 타고 유행이 불어 원래도 유명하지만 박명성 감독님의 말씀처럼 더더 많이 유명해진 작품입니다. 재무적으로는 신시컴퍼니의 캐시카우로 어느 뮤지컬이 긴 세월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아왔는지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자, 뮤지컬적으로는 오로지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노래, 관능적인 춤, 복화술 등 다양한 매력적인 연기, 배우들의 열정, 무대에 위치한 오케스트라의 합주 등 모든 것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뮤지컬들 가운데서는 무대가 굉장히 화려한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화려함을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에요. 입문용 뮤지컬로 시카고 추천합니다~! 추가로 감독님이 소개하신 지금 신시컴퍼니에서 하고 있는 대학살의 신도 추천드립니다! 연극은 따분할 것이다 라는 편견을 깨줄 수 있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작품이에요!
신규 관객 유입이 자리가 없어서 활성화되지 않는다구요? 가격이죠 당연히.. 자리 없어서 못가는 공연이 몇개 된다구요….;; 캐스팅에 따라 자리없어서 못갈수도 있는건 맞지만요? 공연 자체의 가격도 높고, 1열이랑 20열이 똑같이 17만원인데요? 브로드웨이 좌석표를 모르시는게 아닐텐데..? 자리 양심적으로 나눠서 팔기만해도 신규 관객 유입은 잘 되겠죠. 앞열은 높은 가격에,뒷열은 합리적인 가격에 앉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쳐지지 않으려면 신규관객 유입은 지속되어야하니까요. 그럴려면 일단 공연을 볼수있게 해주셔야죠 물론 공연장의 갯수도 영향이 큰것은 알고있습니다 뮤지컬 산업의 성장을 바라는 사람들이 관객들이고, 성장을 할수있게 하는것 또한 관객들이잖아요. 이대로 얼마나 갈수있을지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네요.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뮤지컬 산업의 발전에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가 될것 같아요 진심으로 뮤지컬을 사랑하고요, 더 많은 사람들이 접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거 알고 늘 감사합니다, 뮤지컬계가 선한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래요
물가가 올라서다 어쩐다 하지만 티켓값이 좀 너무 비싼 건 사실인것 같아요. 물가 높기로 악명 자자한 뉴욕에서도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그나마 저렴한 편에 속하는게 이렇게 달러가치가 폭등하는 시대에 한화로 15~20만원으로서 한국과 동일한 가격에서 1층 좌석에서 볼 수 있는데... 물가 차이 생각하면 실질적으로는 우리나라가 훨씬 비싸게 받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기업은 이윤 추구하는 게 당연하긴 한데 겉으로는 한국 뮤지컬의 성장과 발전을 꿈꾸는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많은 돈을 거둬들임에도 앙상블에 대한 처우는 열악하다 들었고, 비싼 가격에 의해 관객들도 접근하기 힘들고, 주연배우 또한 인간으로서 약간의 실수는 할 수도 있는데 요즘 티켓 가격을 생각하면 관객의 입장에선 용납하기 쉽지 않기에 예전보다 더 엄격해진 부담감을 감당해내야 합니다..그러다보면 제작사측에선 실력이 보장된 배우만 뽑으려할거고 신인에겐 기회가 없어지고 그렇게 계속 고인물이 유지되다보면 시간이 지나 지금 잘나가시는 대극장 주연분들이 언젠가 은퇴하게 됐을때, 과연 한국 대형 뮤지컬이 지금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 제작사에서 극장을 만들어서 대관료를 세이브하는 대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티켓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제작사들이 진짜 한국 뮤지컬의 발전을 바란다면 만들 법도 한데 다들 주저하는 걸 보면 장기적인 관점의 수익 취득과 뮤지컬 성장보다 단기적인 일절의 손해도 보지 않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매출수익도 솔직히 관객수의 급증보다 티켓값을 3~5만원 올려서 일궈낸 결과 같고.. 제작사들은 궁극적으로 이득을 보니 그닥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겠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현상이긴 한데 겉으로는 '우리 제작사들은 한국 뮤지컬의 성장을 바란다! 한국 뮤지컬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러면서 뒤로는 필요이상으로 배 채우고, 퀄리티는 세계적일지라도 산업구조는 훨씬 열악하다는 게 한국 뮤지컬이 더욱 대중화되기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씁쓸할 뿐입니다.
와우 제 최애 B주류경제학*뮤지컬의 조합이라니! 업로드 되자마자 각 잡고 봤습니다 입문용으로는 명불허전 시카고죠! 입문작 선정 시 익숙한 넘버&화려한 볼 거리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 둘 다 갖춘 작품이고 내용도 심플해서요! 제가 10년 전 뮤지컬에 빠지게 된 입문작이기도 하구요! 차가운 이성의 재무쟁이 재용님을 두둠칫하게 만들 수 있는 관능적인 매력의 시카고 추천합니다😍
24:20 오디 나오자마자 2022 어떤가 봤는데 역시나네요 2022년 오디컴퍼니에서 대박난 작품은 아마 "데스노트"일 겁니다. 최단기 전회차 전석매진으로 꽤 기사도 많이 나고, 인기에 힘입어 다른 공연장에서 이어서 6주 정도 연장 공연도 진행했습니다. 2023년에도 데스노트 앵콜 공연을 올린 정도...아마 올라간 기간이 2022보다 짧아 이익이 감소했을 겁니다
콘텐츠의 질을 올리고 발전할 방향을 고민해봐야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관이 문제라면 새로운 곳을 찾아봐야하는 것도 제작사의 몫이구요 반복되는 극만 하다 보면 유입은 적어지는게 당연하고, 배우 의존도가 높아지고, 티켓파워 있는 배우들 공연만 매진되고, 배우 몸값은 계속 뛰니 티켓값은 계속 뛰는 거죠 오늘 초대로 오신 두 분도 아예 포인트를 못잡는거 보고 곧 다시 뮤지컬 붐도 지겠구나 싶었습니다
한국 뮤지컬 시장의 한계가 공연장 인프라일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제가 한명의 팬으로서 느껴왔던 뮤지컬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들도 결국 공연장 인프라가 적어 공급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게 원인이군요.. 그동안 대학로 중소극장 뮤지컬까지 포함해서 생각해서 공급이 많다고 느꼈었는데.. 산업을 이끄는 대극장 규모만 따져봤을땐 확실히 제한적이네요. 온라인 스트리밍권을 팔거나 하는 건 라이센스 작품 위주라 힘들겠고.. 현 상황에서 공연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확 길게 잡는 것도 힘들겠고.. 극의 브랜드로 md를 다양화해서 각종 커머스 플랫폼에서 상시판매하는 건 초기 비용이 많이 들 것 같고.. 16:38 아 글구 대학로에서도 한 배역에 5~8명까지는 안갑니다.. 쿼드만 되어도 다들 안좋아해요.. 평소에도 재밌게 봤는데 관심 산업 나오니까 더더 재밌네요🎉🎉🎉 아 재용님 추천 뮤지컬은...렌트요! 틱틱붐 봤으면 그 주인공이 쓴 작품인 렌트를 봐줘야줭. 25년 겨울에 신시가 올린다네요. 크리스마스 시즌.. 겨울과 잘어울리는 렌트 추천합니다. 둘다 영화도 있으니까 영화도 추천합니다!
재용님과 잘 어울리는 뮤지컬 추천드립니다 우리 나라 창작 뮤지컬이기도 하고 소재가 한국 전쟁 당시를 다뤄서 꽤나 한국스러운 뮤지컬이에요 더 몰입해서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봐서 구독했어요!! 경제 경영 이야기가 이렇게나 재밌는 거였다니...!!!😍
티켓 가격은 차라리 1층 앞 열은 30만원까지 올리고, 뒤로 갈수록 촘촘히 가격대를 나눠서 맨 꼭대기 맨 뒤는 2, 3만원에도 볼 수 있어야 맞는 거 같음. 가격 저항선이 있기는 하지만 암표시장을 보면 그 가격을 내고도 갈 사람들이 있음. 이렇게 해서 티켓파워가 센 배우들 몸값 감당도 할 수 있고, 신인 배우들은 좌석 가격 낮춰서 데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봄
머니그라피를 애청하고, 뮤지컬을 좋아하는(올해 41작품 44회 관람했네요^^) 사람으로서, 올라오자마자 바로 보았습니다. 뮤지컬산업을 다루어주심에 감사드려요 ㅎㅎ 공연계 존경할 만한 선생님인 박명성 대표님 그리고 언제나 흥이 넘치는 최정원 배우님과 함께, 재무재표도 살펴보고 뮤지컬 산업 변화에 대해나눌 수 있어서 주의깊게 들었습요. 신시는 2000년대 중반 대학로에 소극장 신시뮤지컬극장' 를 운영하면서 '뮤지컬 즐겨찾기'라는 이름으로 자체 제작한 공연을 올렸던 적도 있었는데, 공연장 부족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며 20여년전과 비교하면 공연환경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신시는 대극장/중극장/소극장 작품을 함께 올리는 제작사이다보니, 어느 정도 흥행이 보장된 작품과 새로운 작품을 균형 있게 올릴 수 있도록 안정된 공연공간이 필요함에 동감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뮤지컬 산업이 더 발달하기 위해서는 공연장과 관련된 이슈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주요하게 생각하는 건 관객과 제작사와의 (오해에서 비롯될 때가 많은) 갈등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1~2년 사이 가격이 다시 오르면서(한 번씩 가격이 오를 때마다 혼란이 없지는 않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관객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저항감이 더 커지지 않았나 합니다) 이슈가 더 많은데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장점은 잘 살리고, 부족한 부분들은 서로 잘 이해하며 개선해 나갔으면 합니다. 재무덕후 재용님에게는 다음과 같은 뮤지컬을 추천합니다 :) 1. 재무/회계 관련 뮤지컬 : 아무래도 업과 연관된 작품에 관심이 있으실 수 있으니까.. 뮤지컬 프로듀서를 꿈꾸는 회계사가 주인공인 #프로듀서스 , 미국 최초의 재무장관 해밀턴 을 다룬 #해밀턴 을 추천합니다. 프로듀서는 웨이브, 해밀턴은 디즈니+ 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2. 친숙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 얼마 전 예술영화를 다루었으니까...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원스가 10년만에 다시 공연됩니다. 제작사도 #신시 !! 2월부터 공연되니까 조금만 기다리시면 되요. 3. 중극장 이후에는 소극장과 대극장 : #틱틱붐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작품인데.... 저는 예전 3인극 때 아기자기함이 제 취향에 가깝네요 ㅎㅎ) 은 중극장에서 보셨으니까. 대학로 소극장의 맛을 느끼시려면 재미나게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는 애국뮤지컬(^^) #쿠로이저택엔_누가살고있을까 , 왜 오디컴퍼니가 2022년 매출액이 많았는지 궁금하시다면(^^) 대극장의 스테디셀러 #지킬앤하이드 를 추천합니다. 모두 지금 공연 중이에요 :) 혹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면, 28일은 다른 일정이 있어서, 29일 대학살의 신을 관람할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머니그라피 계속 열심히 볼게요. 감사합니다 !!
재용님이 만화 덕후인 것을 고려해서 뮤지컬 ”데스노트“추천해요. 유명 라이센스 뮤지컬 별로 안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몰입하면서 즐긴 뮤지컬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대부분 라이센스 뮤지컬이 해외배경으로 한 게 대부분이라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반면, 데스노트 등 한국에서 유명했던 만화 기반으로 한 뮤지컬 자체는 일단 그런 분들 흥미를 확실히 자극하는 거 같습니다.
금액은 알겠는데 좌석 배치를 바꿔야할것 같아요 중블 1열, OP석과 1층 끝열, 2층 중블이 같은 가격이라는 것이 이상한것 아닐까요 또한 요즘 븹석 티켓가격이 거의 17만원 정도인데 재관람할인, 청소년할인 같은 할인도 많이 없고요 학생뮤덕으로서 보고싶은 공연들은 많지만 가격때문에 볼 수 없는 공연들도 많습니다 가격때문에 여러번 보고싶은 뮤지컬들을 한 번만 보게되는 뮤지컬들도 많고요 최재림 배우님의 공연, 지킬앤하이드의 홍광호 배우님의 회차 등 배우의 티켓파워로 매진되거나 시카고나 킹키부츠같은 숏츠로 유명해진 공연들이 매진되기도 하지만 매진이 되지않는 공연들도 많습니다 이는 너무 높아져버린 티켓 가격과 너무 광범위한 VIP 좌석의 범위가 한 몫하지 않을까요? 제작사의 이익을 따진다면 넘버들의 박제를 많이 늘리고 색칠이라도 좀 줄여주신다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신시뮤지컬을 처음 접했을때가 대학생때 98~ 99년이었는데 그때는 가격 구분이 많지 않았고 보통 R석을 선호했는데 25,000원정도로 기억함. 그래서 같은 뮤지컬을 배우별로 여러번 보는게 어렵지 않았음. 특히 그당시 신시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많이 올렸고 나 역시도 예당을 내집처럼 드나들었었는데…지금은 티켓가격의 압박이 너무 크다 ㅠㅠ
재용님이 틱틱붐을 재밌게 보셨다면 렌트를 입문용 뮤지컬로 추천하고싶어용!! 틱틱붐의 주인공인 조나단 라슨이 만든 작품이기도 하고 무대 장치도 화려하고 넘버들도 모두 따뜻하고 좋아서 즐겁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내년 말에 렌트가 돌아온다니 이번에 보신 틱틱붐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면서 관람하시면 굉장히 좋지않을까요😍
재용님, 뮤지컬 입문은 로 하셔야 합니다!!! 중후한 매력이 넘치는, 역사 기반의 뮤지컬도 재밌지만 노래를 따라부르며 신나게 춤 출 수 있는 뮤지컬로 시작하니 좀 어려운, 잘 모르는 다른 뮤지컬 장르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더라고요! 커튼콜 이후 모두가 일어나서 춤추고 노래부르니, 재용님이 꼭!!!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Everybody Say Yeah!!!
핫쉬 B주류 경제학 짱팬인 연뮤덕에게 이번 편은 못 참지;;;;;; 퇴근하고 바로 배달 음식 시켜서 무도 보던 토요일 6시 느낌으로다가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은 맘마미아요! 입문자에게 맘마미아 추천해서 망한 적 없습니다 :0 오케스트라가 맛깔나게 말아주는 익숙한 음악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신나는 안무까지! 뮤지컬이 이런 거구나, 하고 푹 빠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 무엇보다 신시컴퍼니 작품들은 다 믿고 볼 수 있는 걸요^^
저렇게 고객 수요 파악을 못하니까 뮤지컬이 발전이 없지. 이대로 계속 가다간 언젠가 뮤지컬 인기 팍 식었을때 크게 휘청일거에요. 시장이 활성화되면 재투자를 해서 시장을 발전시키고 장기적으로 끌고갈 생각을 해야지 그냥 돈돈돈돈돈. 1층 1열, 1층 맨뒤, 2층 1열이 모두 같은 가격이라면 누가 뒷자리나 사이드에서 보려고 하겠어요. 지금이야 뮤지컬 인기가 피크인 시점이니 작품파워로, 배우파워로 회차에 따라 전석 매진도 찍지만 베르사유의 장미 보면서 느끼는게 없던가요? 특정 배우 나오는 회차 제외하고는 사이드, 뒷자리, 2층 텅텅 빈거?? 베르사유의 장미 직접 보고왔고 창작인거 감안하면 나름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공들여 만든 작품이 좌석이 텅텅 비는 이유는 제작사 기획사의 가격정책이 만든 결과물이라 생각됩니다. 당장 눈앞에 이익만 바라보면서 시장의 미래를 논한다는게 참 우습네요.
정상 속도로 끝까지 재밌게 보는 유일한 채널… 너무 재밌어요❤❤ 영상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비주류경제학 오래오래 보고싶은데 없어질까봐 불안한 팬입니다.😅 유료 멤버십 열어주셔서 긴 영상or무편집영상&촬영 비하인드 등.. 풀어주시는건 어떨까요! 한시간이어도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어요…❤
재용님께 대학로 뮤지컬 추천드립니다. 대학로 극장이다보니 배우분들의 호흡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연기 구경하는 맛이 좋아요. 캐릭터와 작품 자체도 탄탄합니다. (이정은배우님 출신작이기도 해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가 은근히 몰입하기 쉽지 않은데 그걸 연기력과 깔끔한 스토리로 해내는,, 제 첫 뮤지컬이기도 하고 그 뒤에 대극장에서 하는 라이센스 뮤지컬도 몇번 봤는데 대학로 소극장 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번 보시면 후회 없으실 거에요😊😊
재용님에게 내년에 2년만에 돌아오는 렌트 추천드리고싶어요! 딱 틱틱붐도 보셨다고 하니 더 몰입해서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조나선 라슨이 주변 친구들이 에이즈에 의해 죽거나 아파하는 상황에서 어떤 심정이었을 지 생각하면 진짜 눈물 나는 작품이에요 렌트 진짜 버릴넘버 하나도 없고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입문용은 확실히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것도 좋긴한데요! 여러 나잇대를 고려하면 저는 레베카나 아이다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레베카는 음악이 좋고 뮤지컬하면 기대할 수 있는 고음 파티에 딥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구요 아이다는 엘튼존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디즈니작이라 눈도 매우 즐거운 극입니다! 🥰 현재 진행중인 작품중에는 시라노도 잘 맞으실거같아요 ㅎㅎ 호불호 없고 사랑얘기에 넘버도 매우 좋거든요 ㅎㅎ 뮤지컬 찍먹하시기 매우 좋은 극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저는 야스미나레자 작가를 매우 사랑하는데 대학살의 신 너무 보고싶네요!!! ❤❤
저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 강력 추천합니다! 창작 뮤지컬이고 감동 재미 모두 잡을 수 있는 뮤지컬이에요! 제목만 보고 이게 뭐지? 싶으실 수 있지만 아름다운 뮤지컬입니다. 틱틱붐처럼 역시나 여보셔도 종합 선물세트같은 느낌 받으실 거예요! 배우들도 너무너무 잘하고요 대본 연출 다 좋아요 한국만이 만들 수 있는 스토리라 더 공감되고 감동받으실 거예요 저는 한국 뮤지컬들이 해외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큰데, 잘 키우면 우리나라의 정서, 문화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생각해요! 뮤지컬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뮤지컬이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입문용으로 가장 먼저 추천한답니다! 대극장 못지 않게 만족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꼭 보셨으면 합니다❤
캬.. 제 최애 제작사 신시❤❤❤ 저는 라스트파이브이어스 추천해요😍😍 그냥 보세요. 2번 보시고 3번 보세요..!! 남녀 간의 사랑과 이별을 어떻게 이렇게 표현했지..? 너무 아픈데 재밌고 눈물나는데 신나고..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싶을만큼 너무 좋았어요💙 라파이는 특히 넘버 맛집입니다❤ 단 하나도 버릴 곡이 없고 곡 하나하나가 캐시와 제이미의 현재 상황과 감정을 완벽하게 구현해내고 있어요. 무대연출도 굉장히 단순하지만 무대가 심플하기 때문에 이 둘의 관계를 더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제이미 보다는 캐시의 서사와 넘버를 너무 사랑합니다❤ 다시 돌아온다면 진짜 10번 볼거예요.. 빨리 돌아와.. 제발 ㅜㅜㅜ
뮤지컬은 신시!!😊 물가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티켓 가격이 오르는 건 이해합니다만 가격 대비 좌석 등급의 배치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규 관객이 계속 유입이 되어야 하는데 주변 지인들과 동행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ㅠ 가격이 주는 장벽 자체도 높은데, 공연을 본 후 17~19만원씩이나 돈을 냈는데 배우 얼굴도 안 보이고 음향도 잘 안 들린다고, 그 돈만큼의 가치를 하지 못해서 또 갈 생각은 없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아서 보여주고 싶어도 뮤지컬이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불법 거래하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나서 표 자체를 잡기도 어려운 상황이고요.. 장기적인 뮤지컬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 여러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지만.. 우선 갓신시에서부터 좌석 등급에 실질적인 차등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다보고 나니 인프라가 참 아쉽네요.. 뮤지컬보러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팬층이 있듯이, 인구유입으로 고민하는 지방에서 공연장 만들어서 뮤지컬이나 공연 꾸준하게 할수 있으면 주변 지역에서 보러 많이들 놀러 갈거 같은데 ㅠ (야구처럼) 서로 윈윈하고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입문용으로는 뮤지컬 데스노트 추천드려요!! 일단 원작이 워낙 유명한 만화다보니 스토리도 재밌고, 넘버들도 다 너무 좋구요 ㅋㅋㅋㅋ 무대장치도 최신 장치들을 도입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 물론 티켓팅이 너무 빡세다는 단점이 있지만.. 😢
입문용 뮤지컬로 뮤지컬 추천드려요! 저도 뮤지컬을 처음 봤을 때 맘마미아를 봤었는데요. 잘 모르던 작품이었는데도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스토리도 어렵지 않고 많이들 익숙한 넘버들과 화려한 조명들과 앙상블의 합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왔거든요. 또 무엇보다 부모님과 보기도 좋고 친구와 애인들과 보기도 좋고 혼자 보기에도 흥 넘치고 인상깊은 장면들과 위로되는 메세지들이 너무나 좋았어요. 입문이라 하면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어렵지 않으면서도 친숙하고 매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극이 딱! 맘마미아인것 같아요. 내년에 온다고 해서 또 보러 가려고요.. 진짜진짜 너무 재밌어요 제발 한번씩이라도 봐주시길 😢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성공한 뮤지컬이라고 평가되며, 최근 영화화되어서도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받은 뮤지컬 추천 드립니다. 뮤덕이 봐도 비기너가 봐도 좋아할 만한 뮤지컬 넘버들이 가득하고 판타지 장르답게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그리고 위키드 언제해!!!!!!!제가 제일 보고싶습니다 사실 ㅠ_ㅠ
재용님에게 현재 시점에서 추천하는 뮤지컬은 시라노입니다! 재용님 아직 뮤지컬 시라노는 내년 초까지는 볼 수 있어요! 시라노의 경우, 무대가 정말 멋지고 이쁘고, 극 내용도 슬프지만 아름다운 극입니다..😢 마지막 10분 동안 울다가 나오지만, 중간 중간 마다 웅장한 넘버와 코믹 요소가 박혀있으니 지루하지 않아요! 유일한 단점은 예술의 전당이라 교통이 안 좋을뿐... 배우님 추천은 모두 정말 훌륭하시지만, 초심자이시라면 경력직 배우님이신 조형균 배우님과 나하나 배우님 어떠신가요? 믿보배❤입니다!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이라 2층 3열까지는 볼만합니다! 1층 맨 뒤보다는 2층 중블 실 3열(예매창은 7열) 추천합니다. 그치만 3층은 가지마세요... 하느님석으로 목이 뽀개집니다..ㅎㅎ..😅 저는 아직 틱틱붐을 안 봐서..😢 렌트는 봤지만 틱틱붐을 보고 싶습니다..😢 내년에 렌트 오니까 렌트도 꼭 보세요..ㅠㅠㅠ 저의 인생관을 바꿔준 작품입니다. 남들이 어떻게 살고 싶어? 하면 엔젤처럼 살고 싶다고 늘 말합니다. 엔젤이 누구냐고요? 그건 내년 11월에 확인해보세요!! 😂
22년도 오디 컴퍼니의 히트작은 할인도 하나도 없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의 가 아닐까 싶은데, 말씀 들어보니 초기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신작보단 저비용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일 거 같기도 하네요! 이젠 워낙 오래된 극이라 예전만큼 잘 팔리진 않지만 여전히 브랜드 파워가 대단한 극이니까요. 그나저나 제작비 비싼 건 알았는데 상상 초월 ㅠ 조금 아쉬운 건, 아무래도 재무나 마케팅에서 실무를 하는 두 분은 아니다보니 관객들이 비주류 경제에서 듣고 싶었을 이야기는 너무 형식적으로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또, 소극장 생태계는 대극장과 약간 다르다보니 잘 모르시는 것도 같고요. (소극장은 한 배역에 다섯 배우는 기본이라니... 그런 레인보우 캐스팅까지 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보통 10주년 같은 때나 관객들이 이해해주는 거죠. 최근 늘어나는 쿼드러플 캐스팅도 싫어하는 관객이 얼마나 많은데요.) 소극장 위주의 극을 제작하는 제작사 대표님도 한 분 계셨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최근 대극장, 소극장 할 거 없이 과도한 겹치기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제작사로서 배우로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등도 말씀해주셨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신시 컴퍼니는 대극장치고 재관람 혜택 등도 잘 챙겨주고 하는 곳이니 회전문 관객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런 부분 자랑도 한 번 해주시지 싶었네요ㅎㅎ 신시 작품은 늘 인간미 있고,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다 생각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 있는 회차였습니다. 빌리 엘리어트와 마틸다 꼭 계속 올려주시기예요ㅜㅜ🥺💕 재용님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도 입니다ㅎㅎ 아이가 있으시다면 더 찡하게 와닿으실 것 같아요! 어릴 땐 빌리에게 이입을 했고, 어른이 돼서는 빌리 아버지에게 공감돼서 눈물이 나는 갓극입니다ㅠㅠ
00:35 영상 시작, 박명성 감독과 최정원 배우의 게스트 소개. 01:44 올해 뮤지컬 '시카고'의 대중적 인기와 관객층 변화에 대한 논의. 17:29 뮤지컬 시장에서 티켓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 30:28 신시컴퍼니의 미래 공연 계획에 대한 발표. Q: 왜 올해 '시카고'가 이렇게 인기를 끌었나요? A: 올해 '시카고'는 신규 관객들이 많이 유입되어 관객층이 다양해지며 핫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Q: 뮤지컬 티켓 가격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뮤지컬 제작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티켓 가격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Q: 신시컴퍼니는 어떤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나요? A: 현재 '틱틱붐'을 공연 중이며, 12월에는 '영극 대학사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by TalkTube Chrome Extension (talktube.app)
재용님과 잘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로 신시의 마틸다를 추천합니다! 영상에서 빌리 엘리어트와 마틸다는 주연이 어린이들이라 라이센스 경쟁률이 낮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최정원 배우님이 해외 뮤지컬의 오픈런에 비해 공연 기간이 짧은 한국 뮤지컬은 에너지가 엄청나다고 표현하셨듯이, 마틸다는 아이들의 성장으로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볼 수 없어서 그런 점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특별합니다! 보고 나면 아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무대 장치도 예뻐서 종합선물세트 느낌이 팍팍 들 것 같습니다! 빌리, 마틸다, 아이다, 렌트, 틱틱붐 등등 제가 정말 신시컴퍼니 뮤지컬 사랑합니다 돈 많이 버시고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뮤덕으로서 이번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자체제작극과 라이센스극의 제작비용에 대한 인사이트도 흥미롭네요,, 첨 알게된 사실이에요 저의 뮤지컬 추천은요!!😎 틱틱붐을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니 뮤지컬 렌트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조나단 라슨의 또 다른 걸작이잖아요. Seasons of Love랑 Take Me or Leave Me 같은 이미 익숙한 명곡들도 실제 무대에서 보시면 새로운 전율을 느낄 수 있으실 것 같아요 ㅋㅋ (정작 저는 아직 틱틱붐을 못 봤지만,,,🥹) 두번째 추천은 '해밀턴'인데여!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역사적 인물을 힙합으로 재해석한다는 게 신선해서 재용님도 재밌게 보시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재무부 장관의 이야기라 더 흥미로우워하실 것 같아요 ㅎㅎ 디플에서 보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위키드! 위키드는 요즘 영화로 나와서 더 화제죠! 특히 'Defying Gravity' 같은 곡은 무대에서 볼 때 그 웅장함이 압도적이에요. 오즈의 마법사라는 친숙한 스토리를 뒤집어서 보는 재미도 있고요. 비기너에게 추천하기 좋은 극이라고 생각해요!! 무대 장치만 보다 나와도 돈 값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작품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완전 공감해요 🙌 앞으로도 좋은 자체제작극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재용님께 입문용 뮤지컬로 킹키부츠를 추천합니다:) 호불호 없이 웃으면서 즐겁게 즐길수있는 뮤지컬로 입문하기 좋으실거같아요! 거의 유일하게 등장인물이 죽거나 다치는 일없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극이기때문이죠ㅎㅎ 관객들과 함께 율동을 하기도 해서 같이 참여하는 느낌도 들고 뮤지컬을 보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용님..2년차 뮤덕아닌 뮤덕으로서 재용님께 입문용 뮤지컬 하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뮤지컬 입덕을 쥐롤라로 핫했던 킹키부츠로 했는데요 진짜 너무 신나고 넘버들도 하나하나 거를게 없이 맘에 들어 진짜 입문용 뮤지컬로 추천드립니다ㅠㅠ 내용은 짧게 요약하자면 망해가는 공장을 살리려는 찰리와 드렉퀸 롤라가 만나 같이 부츠를 만들어 공장을 살리는 내용인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되게 화려하고 신난 쇼뮤지컬인데 그 안에서 감동적인 부분도 있어 자첫할때 정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던 극이에요ㅠㅠ 아 지금 쓰면서도 과몰입하게 되네요😅 쨌든 킹키부츠..!! 진짜 강추드립니다 지금 지방공 돌고 있고 내년에 또 온다고 하니까 제발 제가 이렇게 빌게요 이거 안보면 인생 반 손해봅니다 제발 보십쇼!! 하나 더 추천드리자면 가격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대학로 레전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햎 보기 전엔 저랑 대학로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계속 대극장만 보고 다녔는데요, 우연히 보자마자 진짜 빠져들어서 몇번이고 더 봤습니다ㅠㅠ 주된 주제는 로봇들의 사랑이야긴데 저에게 사랑이 이렇게 아름다운거구나를 일깨워준 뮤지컬입니다.. 넘버들도 힘이되고 좋은 메세지를 담고 있어 평소에도 듣는 넘버들입니다 으악 진짜 하나만 더 추천드리자면 렌트.. 완전 추천드려요 제발 내년에 올라온다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틱틱붐 재밌게 보셨다면 분명히 좋아하실겁니다! 렌트 극 중 아윌커버유라는 넘버가 있는데요 박제영상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ㅜㅜ 그냥 렌트에 나오는 넘버 하나하나 너무 좋고 거를게 없어요!! 진짜 겨울에 너무 잘 어울리는 극이니께 내년에 한번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와 진짜 어쩔수 없이 하나만 더 추천드릴게요 시카고 보셨을까요..??? 시카고는 제 주변 입믄자들도 정말 재밌게 봤던 극인데요, 요즘들어 시카고 복화술영상과 돈은 필요없어 그 쇼츠가 계속 떠서 그런지 그 넘버 들으러 가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봤어요 넘버들도 그렇고 배우님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해서 추천드립니다ㅠㅠ 와 말하니까 저도 또 보고싶네요ㅠㅠ 아 이거 안되겠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극 다 말씀드릴게요..ㅎㅎ 이건 진짜 고를수가 없네여 위키드!!! 이번에 영화로 나와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은데 뮤지컬도 진짜 개쩝니다 위키드도 되게 신나고 디즈니스러운 뮤지컬인데 진짜.. 넘버 너무좋아요 1막 마지막 디파잉그레비티는 언제 들어도 소름 돋습니다 아 제발 저도 보고싶네요 내년에 내한 온다는데 라이선스는 언제 올까요ㅠㅠ 꺅 쨌든 위키드도 한번 보시구요 데스노트..!!!!! 이것도 진짜 겁나 재밌어요 일본 애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인데 데스노트 레전드 박제영상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아니 쨌든 이것도 너무 재밌게 봤고 프랑켄슈타인 아시나요..??? 이건 무려 한국 창작뮤지컬인데 이것도 완전 재밌습니다 앙리와 빅터가 주연인데 하..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단한미,너꿈속 같은 넘버들도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건 파멸극에 가까워요! 파멸극 추천한 김에 파멸극 하나 더 추천하자면 지금 블퀘에서 공연중인 지킬앤하이드 추천드립니다 아니 홍광호가 왔다구요..!! 완전 레전드 자리가 없다는게 문제지만..ㅎㅎ 지금이순간은 너무 유명해서 아실 것 같습니당 지킬,하이드의 이중성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진짜 미쳤으니까요 꼭! 이 레전드 캐슽을 놓치지 말구 보셨으면 좋겠어용❤ 추천.. 너무 많이 한 것 같지만 제가 언급한 뮤지컬들!! 다 명작이니 아무거나 골라서 봐주세요 절대 네버 후회 안합니다 만약에..!! 초대권 당첨이 된다면 저는 재용님이 재밌게 보셨다던 틱틱붐 한번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당 재용님 뮤지컬 입덕 하십쇼!!
재용님 '그날들' 추천드려요. 김광석 노래로 만든 뮤지컬이거든요ㅎ / 뮤지컬 공연도 콘서트처럼 카메라로 찍어서 동시접속으로 공간의 한계를 넓혀보는 건 어떤가 싶어요. 동시 생중계여서 라이브 느낌을 즐길 순 있지만 현장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들 대로 에너지를 느끼고 생중계는 그것 나름 근접샷 같은 걸 느끼면 수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21년도 시카고가 인생극인 뮤덕입니다. 이제 티켓 가격때문에 회전문 못돌아요😢 그리고 배우들 캐스팅이 계속 비슷비슷하니 안보게 되는것도 있어요... 스타 캐스팅도 좋지만 실력있는 조연, 앙상블 키워서 또 다른 스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재용님께 추천: 위키드 곧 온다고 하던데 내한인지 한국 배우님들이 하는 공연인지 모르겠지만, 화려한 무대 / 멋진 넘버 / 높은 접근성 세 가지 이유로 추천드러요. 브로드웨이에서 위키드, 라이온킹 탑티어로 인기있고, 영화 개봉으로 위키드가 핫해요💚 파퓰러, 디파잉그래비티 등 킬링 넘버들과 그 외에도 넘버들이 모두 다 좋습니다. 작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명확해서 다양성에 대한 고찰을 해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도 비교적 익숙하고, 무대가 화려해서 뮤지컬 잘 모르시는 분들도 우와하고 보기 좋습니다~
재용님과 잘 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 [빨래] 를 추천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내용과 귀에 쏙쏙 박히는 넘버. 위기가 오고, 상황 극복, 해피엔딩 까지 완벽한 기승전결 그리고 배꼽 가출하는 유머까지. 현실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라 더욱 감정 이입이 됩니다. 재용님께 추천 드릴께요. ❤
한국뮤지컬 대관시스템이 아무래도 영향이 진짜 크긴하네요. 웨스트엔드 맘마미아도 본 사람으로서 맘마미아도 추천합니다. 모두가 아는 ABBA 노래와 가족적인 이야기로 은근 가족바라기 F 이신 재용님 취향에 찰떡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최정원배우님 필두로 영주배우님등 훌륭한 배우님들이 한국판을 항상 이끌어주고 계시는 명작이랍니다!
시카고 열풍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최재림님이죠. 칭찬을 아끼지 마셔요... 그리고 아이다가 온다니 대박이네요. 또 한 번 최재림에게 미칠 준비 딱 해라 세상아 (?) ㅋㅋㅋ 시카고 열 배임 아이다는 ㅋㅋㅋ (물론 선후배 배우들 앙상블님들 제작진분들 모두 잘하셔서 그 시너지가 나는 거지만요 ㅎㅎ)
재용님에게 추천드리는 작품은 대학로에 여신님이 보고계셔! 요 마니아층도 뮤지컬을 처음 보는분들도 모두 만족시킬수있는 공연이라 생각해요! 뮤지컬 입문용으로 넘 좋고 마침 개막한지 얼마 안되어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틱틱붐 하나만 보셨으니 좀더 다양한 작품을 보시면 좋겠어요!😊 (정작 저는 아직 틱틱붐 못봤네요😂)
티켓가격 얘기하면 꼭 물가랑 해외뮤지컬 얘기가 나오면서 정작 해외뮤지컬의 세밀한 좌석배치도는 단 한 번도 고려하지 않는 한국 제작사들ㅋㅋㅋ 물가 운운하는 것도 웃기죠. 스타배우들이 공연 1회당 2천~6천씩 받아가고 매일 무대 서는 앙상블한텐 최저임금 주는 거 뮤덕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물가 타령... 배우들의 페이를 공개하세요 그냥. 분량 적어서 더블 해도 되는 캐스팅에 스타배우 트리플 쿼드를 넣어 배우 페이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걸 관객들에게 다 전가하는 이 방식이 언제까지 통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이 분들이 계셔서 또 한국 뮤지컬산업이 유지가 되고 있는 거니까 좋게들 봐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 (관계자아님) 그래도 또 지적하는 댓글도 있어야 인식도 발전도 개선도 있으니까 혹시나 댓글보시고 프로듀서님도 배우님도 너무 속상하지 않으셨으면 ㅠ 공연장 증설이 정말 필요하네요.. 지자체에서는 여러모로 찬반으로 나서기 쉽지 않을텐데, 대기업에서는 수익을 계산할테니 쉽지 않고 ㅠㅠ 누군가 큰 손이 나서주셨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밖에 😢
[📌신시컴퍼니 × B주류경제학 구독자 댓글 이벤트]
07:29 알고보니 뮤지컬과 잘 맞는 재용님...? 재용님과 잘 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정성어린 추천사를 남겨주신 구독자 각 다섯 분께, 과 초대권을 드립니다. (1인 2매)
* 이벤트 기간: 12/19(목) - 12/22(일)
* 초대권 일시
- 뮤지컬 12/28(토) 18:30 R석
- 연극 12/29(일) 18:00 R석
* 당첨자 발표: 12/23(월), 대댓글로 개별 안내
시카고, 아이다, 고스트 등 신시컴퍼니 뮤지컬들 재밌게 봤어요!! 재용님의 쉽고 깔끔한 분석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는 초능력자 소녀 이야기 추천합니다. ❤ 흥미로운 콘텐츠 잘 봤어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모두!!
저는 '빌리 엘리터트'를 추천합니다. 다양한 춤, 노래, 재미있는 무대 등이 재용님께서 말씀하신 '뮤지컬=종합선물세트'라는 의미가 정말 딱 떨어지는 극입니다. 광부들의 어려워지는 상황, 그 속에서 자식의 미래를 위한 아버지의 선택 등 가족에 대한 요소 등도 있고 영국의 경제적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 재용님께서 재밌어 하실 요소가 가득가득합니다!
18:10 19만원 18만원까지 올라왔으면 그 값어치를 해야하는데 1층1열중앙과 1층20열 사이드석은 같은가격입니다 해외 브로드웨이는 가격이 비싸도 객석 가격이 촘촘하게 분류되어있어 낮은가격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돈은 돈대로 올라가는데 공연 중 무대실수로 공연이 중단되기도하고 조명이 안켜진다던지 배우들 겹치기로인해 공연퀄리티가 떨어지는게 현실이죠
근데 비싸면 안 보러가면 되는 거 아닌가? 사주는데 가격 안 올리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
@@루라라-l5l 안 삼. 티켈 팔리는 수는 확실히 줄고있음. 위 댓글에 써져있듯이 앞자리는 비싸도 갈만 하지만 '같은 돈 주고 뒷자리를??' 이런 생각에 안 팔리는 자리 많아짐. 근데 가격을 존나 올리니까 관객이 꽤 줄어도 총 매출만 올라가는거임. 차등만 잘 해도 앞자리는 계속 비싸게 팔고 구석은 싸게라도 몇장 더 팔면 되는 걸 왜 저런 고집을부리나 모르겠음
그 티켓 가격 이상의 발전이 없는데요. 똑같은 극이 계속 가격만 오르네요...
언제나의 한국인데??
물가도 마찬가지
상대적으로 낮은 gdp 의 국가가 높은 gdp 국가의 라이센스를 사용 하면 쉽지않지
물가가 오르니까 가격도 오르는건 맞지.. 저 배우랑 스태프들도 먹고살아야하는데.. 근데 이제 좀 올라간 폭이 너무 크다는게 문제지..
인건비랑 물가가 오르니까요~ 화폐가치도 낮아지구요
티켓 가격 말도안돼죠...2층 1열과 1층 1열이 똑같이 19만원이라니
브로드웨이 무대를 똑같이 가져오는것도 아닌것들이 많은데 그쪽 절반가격의 이상을 받으니😢
후반되면 안팔리니까 타임세일 막 하는 뮤지컬들 보면 먼저 티켓팅한 회전문관객들 바보만들기도 그렇고...
+이미 하데스타운부터가 리프트없어서 동선변경되면서 더 이상하게 가져왔는데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 기가막혀서 적어요....ㅋㅋㅋ
티켓 가격이상의 발전.. 과연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저희가 비싸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닐텐데요 1층 거의 8-90프로가 19만원일뿐더러 2층도 그런 가격이죠 1층 맨앞자리와 맨뒷자리가 같은 가격인게 맞나요..ㅠ 색칠놀이라고 부르는 그게문제라고봅니다
티켓파워 있는 배우들 모셔오고자 회당 출연료가 자꾸 올리는데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죠. 그건 말씀 안하시고 극장 대관만 이야기하시네. 캐시카우급인 작품에도 트리플 캐슷은 물론이고 배우로만 영업을 하는 시대인걸요.작품은 차고 넘치는데 관객이 골고루 분산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최정원 배우가 나와도 시카고를 본 관객이 넥스트투노멀을 보지는 않아요. 특정배우나 작품으로 공연시장이 치우쳐 있다는걸 제대로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배우 및 무대 스태프를 키우지 않고 또한 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다면5000억 시장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렌트 오디션으로 정선아 배우를 발굴했고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원스에 이창희배우를 주연으로 올린 곳이 신시였는데 이러한 대답을 듣게 될 줄이야..ㅜㅜ
틀린 말은 몰라도 빠진 말은 이게 편집 영상이란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말을 안 했을 수도 있지만 말을 해도 최종 영상에는 안 나올 수도 있어서... 안 나온 말로 출연자한테 뭐라고 하는 건 좀 억까임.
가끔 영상을 무편집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네.
오히려 이 댓글이 원 댓글에대한 억까같은데요. 보통 영상에 댓글달 때 편집되지 않은 부분까지 다 감안해서 의견 표시하지는 않잖아요? 그게 가능한 일도 아니고요.
머니그라프에서 출연자 동의없이 영상을 올렸을것같지도 않았을 테니, 영상에 담기지 않은 내용은 출연자가 말하지 않은 것과 다름이 없죠.
그게 왜 그런지 앎? 인기있는 배우가 나오는 회차랑 아닌 배우의 회차랑 값이 같다는거임 ㅋㅋ 그럼 같은돈이면 무조건 인기있는데로 가고싶지 즈그득 욕심때문에 값못내리는것을,,,,
티켓가격이 물가 상승때문이란건 인정한다치더라도 좌석등급은 다시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VIP석에 대한 개념정리만 확실해도 좋을텐데요 😅
박명성 프로듀서와 최정원 배우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는 다 빼놓고 안하느니 못한 이야기만 하고 계시네요. 영업 이익이 왜 저렇게밖에 안나오냐구요?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왜 못만드냐구요? 주연 배우들이 과도한 출연료 책정이 문제입니다. 한국의 주연배우들은 런던 뉴욕의 주연배우들보다도 높은 세계 최고가 수준의 출연료를 받습니다. 심각하게 과도한 주연배우 출연료는 극장내 테크니컬 리허설 기간 단축, 조명, 음향, 무대, 영상 등 프로덕션의 극심한 비용절감, 제작 & 창작진의 낮은 인건비 책정 등 수많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합리적인 제작비의 분배가 필요합니다. 수익 창출을 스타배우 캐스팅 만으로 만드려는 시도는 게으르고 성의가 부족한겁니다. 주연배우들이 작품 하나 끝내고 1년을 놀아도 될정도의 회당 수천만원의 출연료를 받을 동안 수많은 스탭들과 앙상블 배우들은 여전히 박봉에 시달립니다. 이 모든 근본적인 문제는 심각하게 과도한 주연배우의 출연료 입니다.
근거도 없는 주연배우 마녀사냥 같네요. 티켓가격이 어떻게 주연배우 출연료탓만 있나요? 산업전반적인 인건비상승, 대관료 상승도 원인이 있을텐데 영화만봐도 실제로 국정감사에서 통신사측과 영화관사이의 계약거래가 투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티켓값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했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습니다. 너무 결론짓지 마시길
코로나전까지만해도 대극장 회전도 2-30번 돌만큼 뮤지컬에 진심이었는데 요즘엔 1달에 1번 볼까말까해요 가격이 오른것도 오른거지만 진짜 그놈의 색칠놀이...😩
1층1열하고 1층20열이 같은 값을 받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지... 같은 가격인데 시야는 천차만별이라 1열이라도 앞으로 가보겠다 집착하게 되고 매크로랑 돌리는 사람들이랑 경쟁하게 되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티켓팅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난 그냥 행복하게 뮤지컬을 보고싶었을뿐인데..😢 업계가 바뀌는것보다 내가 포기하는게 더 빠를 것 같아서 요즘은 그냥 진짜 보고싶었던 작품 딱 1번만 보고 맙니다
예전에는 찍먹도 진짜 다양하게 했는데 가격오르고나서는 더더욱 깐깐하게 작품을 고르게 되고 코로나 회복하고 나니까 귀신같이 할인 없애는거 보고 좀 정 떨어지더라구요 이제 재관람 할인은 대극장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조예할도 5%,,,ㅎㅎ 한국 뮤지컬이 발전된 만큼 관객들의 건의사항을 좀 더 귀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과 한국 뮤지컬계가 앞으로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주절주절 적어봤네요
티켓가격이 왜 오르는지
가격 계속 올려도 볼사람은 본다는 것 때문은 아닌지에대한
이야긴 결국 안하시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셨네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한다는 하나마나한 원론적인 답변만 하셨고
현실은 더 좋은작품을 만들긴 커녕 틱틱붐 어거지로 규모 키워서 앙상블로 나태지옥 돌리기....
티켓가격에 대한 답변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그냥 형식적 답변..
대표님이 뮤지컬을 뮤지칼이라고 말 하시는 순간 전문성이 느껴져서 끝까지 다 봤습니다
이거지 ㅋㅋㅋㅋㅋ
20:35 왜냐면 15만원의 벽이 깨진게 2022년이니깐
가격이 2022년 하반기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2023년 너나할거없이 올리고 2024년 쇼츠,릴스 유행하면서 유입많아진거에 비해 성장이 드라마틱하진 않네
ㄹㅇ 2022년 엘리자벳까지는 Vip석 15만원에 봤는데...
좌석별 가격도 가격인데 커튼콜이나 공연전 커튼쳐져 있을때도 사진 못찍게하는 건 갑질 중 갑질이라고 생각함 저작권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면 커튼콜데이나 외 이벤트를 아예 하지말아야지 않을까
극장 사진 금지하는 이유 중에는 극장 자체의 디자인에 대한 저작권? 문제도 있는 걸로 압니다
@@LingeRCK 그니까 그럴거면 커튼콜데이도 싹다 없애야죠. 같은 극장 디자인인데 날짜에 따라 저작권이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합니까?
가격은 가격인데, 색깔 좀 다양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1-2열 같은 자리는 더 가격을 내더라도 VIP 같지도 않는 자리는 할인을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제작사 '랑'의 이블데드에서 차등된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양심 있어서 놀랬다. 요즘 재관할도 너무 짜고, 좌석 색깔 칠하기도 너무 거지 같아서 뮤덕 입장에서는 볼맛이 안난다. 요즘 트리플, 쿼드도 엄청 흔해져서 & 배우는 겹치기 공연을 해서 한 작품에 심도있는 연기가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다. 솔직히 요즘 대극장이나 대학로 공연들 캐스팅 나오면 식상하다. 배우 팬이라면 비싼 표값에 가장 잘하는 배우 조합 & 합이 잘 맞는 배우 조합을 보려고 하는데 표값이 비쌀수록 배우의 티켓 파워가 더 중요해지고, 배우 비용은 더 뛰고, 표값은 더더 뛰는 것 같다. 그러면서 뮤덕들은 사리게 되고, 값은 또 오르고, 계속 반복된다. 정말 공연만 의존하지 않고 수익의 다양화를 꾀해야할 것 같다.
좌석 색칠 놀이는 진지하게 생각 해보세요 어떻게 1층 1열과 2층 1열이 가격이 같을 수 있는지 공연 재밌어도 자리 때문에 놓은 경우 진짜 많아요 자리 없다가 매진이 아니라 원하는 자리가 없는 거예요 자리 기준이 너무 거지 같으니까 여러 번 볼 꺼 한번 보고 한번 볼랬다가 에라이 안 봐 하게 되는 거죠 매진 된 공연 많지만 된 공연보다 안된 공연들이 더 많아요 왜 매진이 안되는지 다방면으로 고민해보세요
2:40~3:59 이 부분 칭찬 왜 없음요? 앙상블님들 월세 걱정해주시는 거 감동인데요..
신시 박명성대표님 좋은 분이시네요 훌륭합니다
18:10 그치만 가격 너무 비싸요... 제작비 상향될 수밖에 없는 건 알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요. VIP 좌석 비율도 그렇고...
뮤지컬 과대가격 아이돌 팬미팅 인지 뮤지컬 인지… 매번 같은 배우 같은 배역 신인도 잘 안나오고 매년 지루함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연극이 더 재밌음 EMK는 창작 베토벤 베르사유… 마타하리… 이익이 적게나서…뮤지컬 엔터사끼리 돈 모아서 같이 건물하나 지어라
지금 상영되고 있는 뮤지컬 위주로 추천을 해드리자면 대극장 뮤지컬 중에서는 한진아트센터에서 하고 있는 를 추천합니다. 일단 우리한테 생소한 체코라는 나라의 뮤지컬을 각색해서 만들었다는데 저는 거부감 없이 잘 봤습니다. 그리고 1막이랑 2막에서 블러디 러브 말 그대로 피보다 더 진한 사랑을 보여줬는데 1막에서 어쩔 수 운명으로 서로 떨어져 지냈던 드라큘라랑 그의 부인이 2막에서 재회하는 모습을 보면 영하일 정도로 추운 날씨가 따뜻하게 느껴질 겁니다. 또 스포일러 때문에 제대로 말은 해줄 수 없지만 1막과 2막이 시대가 다른데 이게 너무 신선하고 이 시대들을 서로 비교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러닝타임이 170분이나 되고 대극장에다가 믿고 보는 배우들 그리고 대략 30명 정도의 앙상블들이 계셔서 눈과 귀 다 즐거울 겁니다!!!
소극장은 긴긴밤을 추천드립니다. 긴긴밤이라는 원작 도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인데 매 공연마다 거의 매진이고 올해의 뮤지컬 작품 후보에도 올랐을 정도로 재밌고 감동이 있는 뮤지컬입니다. 실제로 다양한 성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보더라고요. 펭귄이 바다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인데 재용님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안 풀릴 때 보면 좋을 것 같고 막공이 1월 5일로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봐야 될 거에요...
아직 틱틱붐을 안 봤는데 재용님이 엄청 좋다고 하니까 괜히 보고 싶어지네요. 틱틱붐에 당첨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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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graphy 제출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4:21 배우님이 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의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재무쟁이에게 가장 추천할 작품은 시카고입니다!
근래 복화술이 유튜브를 타고 유행이 불어 원래도 유명하지만 박명성 감독님의 말씀처럼 더더 많이 유명해진 작품입니다.
재무적으로는 신시컴퍼니의 캐시카우로 어느 뮤지컬이 긴 세월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아왔는지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자,
뮤지컬적으로는 오로지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노래, 관능적인 춤, 복화술 등 다양한 매력적인 연기, 배우들의 열정, 무대에 위치한 오케스트라의 합주 등 모든 것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뮤지컬들 가운데서는 무대가 굉장히 화려한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화려함을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에요.
입문용 뮤지컬로 시카고 추천합니다~!
추가로 감독님이 소개하신 지금 신시컴퍼니에서 하고 있는 대학살의 신도 추천드립니다! 연극은 따분할 것이다 라는 편견을 깨줄 수 있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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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graphy전송했습니다!
신규 관객 유입이 자리가 없어서 활성화되지 않는다구요?
가격이죠 당연히.. 자리 없어서 못가는 공연이 몇개 된다구요….;;
캐스팅에 따라 자리없어서 못갈수도 있는건 맞지만요?
공연 자체의 가격도 높고, 1열이랑 20열이 똑같이 17만원인데요?
브로드웨이 좌석표를 모르시는게 아닐텐데..?
자리 양심적으로 나눠서 팔기만해도 신규 관객 유입은 잘 되겠죠.
앞열은 높은 가격에,뒷열은 합리적인 가격에 앉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쳐지지 않으려면 신규관객 유입은 지속되어야하니까요.
그럴려면 일단 공연을 볼수있게 해주셔야죠
물론 공연장의 갯수도 영향이 큰것은 알고있습니다
뮤지컬 산업의 성장을 바라는 사람들이 관객들이고,
성장을 할수있게 하는것 또한 관객들이잖아요.
이대로 얼마나 갈수있을지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네요.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뮤지컬 산업의 발전에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가 될것 같아요
진심으로 뮤지컬을 사랑하고요, 더 많은 사람들이 접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거 알고 늘 감사합니다, 뮤지컬계가 선한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래요
물가가 올라서다 어쩐다 하지만 티켓값이 좀 너무 비싼 건 사실인것 같아요. 물가 높기로 악명 자자한 뉴욕에서도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그나마 저렴한 편에 속하는게 이렇게 달러가치가 폭등하는 시대에 한화로 15~20만원으로서 한국과 동일한 가격에서 1층 좌석에서 볼 수 있는데... 물가 차이 생각하면 실질적으로는 우리나라가 훨씬 비싸게 받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기업은 이윤 추구하는 게 당연하긴 한데 겉으로는 한국 뮤지컬의 성장과 발전을 꿈꾸는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많은 돈을 거둬들임에도 앙상블에 대한 처우는 열악하다 들었고, 비싼 가격에 의해 관객들도 접근하기 힘들고, 주연배우 또한 인간으로서 약간의 실수는 할 수도 있는데 요즘 티켓 가격을 생각하면 관객의 입장에선 용납하기 쉽지 않기에 예전보다 더 엄격해진 부담감을 감당해내야 합니다..그러다보면 제작사측에선 실력이 보장된 배우만 뽑으려할거고 신인에겐 기회가 없어지고 그렇게 계속 고인물이 유지되다보면 시간이 지나 지금 잘나가시는 대극장 주연분들이 언젠가 은퇴하게 됐을때, 과연 한국 대형 뮤지컬이 지금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 제작사에서 극장을 만들어서 대관료를 세이브하는 대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티켓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제작사들이 진짜 한국 뮤지컬의 발전을 바란다면 만들 법도 한데 다들 주저하는 걸 보면 장기적인 관점의 수익 취득과 뮤지컬 성장보다 단기적인 일절의 손해도 보지 않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매출수익도 솔직히 관객수의 급증보다 티켓값을 3~5만원 올려서 일궈낸 결과 같고.. 제작사들은 궁극적으로 이득을 보니 그닥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겠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현상이긴 한데 겉으로는 '우리 제작사들은 한국 뮤지컬의 성장을 바란다! 한국 뮤지컬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러면서 뒤로는 필요이상으로 배 채우고, 퀄리티는 세계적일지라도 산업구조는 훨씬 열악하다는 게 한국 뮤지컬이 더욱 대중화되기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씁쓸할 뿐입니다.
와우 제 최애 B주류경제학*뮤지컬의 조합이라니! 업로드 되자마자 각 잡고 봤습니다
입문용으로는 명불허전 시카고죠! 입문작 선정 시 익숙한 넘버&화려한 볼 거리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 둘 다 갖춘 작품이고 내용도 심플해서요! 제가 10년 전 뮤지컬에 빠지게 된 입문작이기도 하구요! 차가운 이성의 재무쟁이 재용님을 두둠칫하게 만들 수 있는 관능적인 매력의 시카고 추천합니다😍
24:20
오디 나오자마자 2022 어떤가 봤는데 역시나네요
2022년 오디컴퍼니에서 대박난 작품은 아마 "데스노트"일 겁니다.
최단기 전회차 전석매진으로 꽤 기사도 많이 나고,
인기에 힘입어 다른 공연장에서 이어서 6주 정도 연장 공연도 진행했습니다.
2023년에도 데스노트 앵콜 공연을 올린 정도...아마 올라간 기간이 2022보다 짧아 이익이 감소했을 겁니다
콘텐츠의 질을 올리고 발전할 방향을 고민해봐야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관이 문제라면 새로운 곳을 찾아봐야하는 것도 제작사의 몫이구요
반복되는 극만 하다 보면 유입은 적어지는게 당연하고, 배우 의존도가 높아지고, 티켓파워 있는 배우들 공연만 매진되고, 배우 몸값은 계속 뛰니 티켓값은 계속 뛰는 거죠
오늘 초대로 오신 두 분도 아예 포인트를 못잡는거 보고 곧 다시 뮤지컬 붐도 지겠구나 싶었습니다
렌트 추천합니다!
추운 겨울마다 생각나는 공연입니다
일단 유명한 넘버가 있고, 한 인물이 겪은 경험이 극에 녹아있기 때문에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렌트 입문하고 난 후 틱틱붐까지 보면 최고죠
한국 뮤지컬 시장의 한계가 공연장 인프라일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제가 한명의 팬으로서 느껴왔던 뮤지컬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들도 결국 공연장 인프라가 적어 공급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게 원인이군요.. 그동안 대학로 중소극장 뮤지컬까지 포함해서 생각해서 공급이 많다고 느꼈었는데..
산업을 이끄는 대극장 규모만 따져봤을땐 확실히 제한적이네요. 온라인 스트리밍권을 팔거나 하는 건 라이센스 작품 위주라 힘들겠고.. 현 상황에서 공연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확 길게 잡는 것도 힘들겠고.. 극의 브랜드로 md를 다양화해서 각종 커머스 플랫폼에서 상시판매하는 건 초기 비용이 많이 들 것 같고..
16:38 아 글구 대학로에서도 한 배역에 5~8명까지는 안갑니다.. 쿼드만 되어도 다들 안좋아해요..
평소에도 재밌게 봤는데 관심 산업 나오니까 더더 재밌네요🎉🎉🎉
아 재용님 추천 뮤지컬은...렌트요!
틱틱붐 봤으면 그 주인공이 쓴 작품인 렌트를 봐줘야줭. 25년 겨울에 신시가 올린다네요. 크리스마스 시즌.. 겨울과 잘어울리는 렌트 추천합니다.
둘다 영화도 있으니까 영화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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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님과 잘 어울리는 뮤지컬 추천드립니다 우리 나라 창작 뮤지컬이기도 하고 소재가 한국 전쟁 당시를 다뤄서 꽤나 한국스러운 뮤지컬이에요 더 몰입해서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봐서 구독했어요!! 경제 경영 이야기가 이렇게나 재밌는 거였다니...!!!😍
1-2열을 50만 원 정도로 하고 뒤로 갈수록 가격을 확 줄이면 좋겠음 1층 제일 뒤가 17만 원 이상인 건 말이 안 됨
구뮤덕 티켓값이나 좌석 어이없어서 빈정상해서 안돌아감요 신규 유입이 많다는게 신기합니다
대표님 태도를 존경합니다
티켓 가격은 차라리 1층 앞 열은 30만원까지 올리고, 뒤로 갈수록 촘촘히 가격대를 나눠서 맨 꼭대기 맨 뒤는 2, 3만원에도 볼 수 있어야 맞는 거 같음. 가격 저항선이 있기는 하지만 암표시장을 보면 그 가격을 내고도 갈 사람들이 있음. 이렇게 해서 티켓파워가 센 배우들 몸값 감당도 할 수 있고, 신인 배우들은 좌석 가격 낮춰서 데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봄
머니그라피를 애청하고, 뮤지컬을 좋아하는(올해 41작품 44회 관람했네요^^) 사람으로서, 올라오자마자 바로 보았습니다. 뮤지컬산업을 다루어주심에 감사드려요 ㅎㅎ
공연계 존경할 만한 선생님인 박명성 대표님 그리고 언제나 흥이 넘치는 최정원 배우님과 함께, 재무재표도 살펴보고 뮤지컬 산업 변화에 대해나눌 수 있어서 주의깊게 들었습요.
신시는 2000년대 중반 대학로에 소극장 신시뮤지컬극장' 를 운영하면서 '뮤지컬 즐겨찾기'라는 이름으로 자체 제작한 공연을 올렸던 적도 있었는데,
공연장 부족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며 20여년전과 비교하면 공연환경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신시는 대극장/중극장/소극장 작품을 함께 올리는 제작사이다보니, 어느 정도 흥행이 보장된 작품과 새로운 작품을 균형 있게 올릴 수 있도록 안정된 공연공간이 필요함에 동감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뮤지컬 산업이 더 발달하기 위해서는 공연장과 관련된 이슈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주요하게 생각하는 건 관객과 제작사와의 (오해에서 비롯될 때가 많은) 갈등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1~2년 사이 가격이 다시 오르면서(한 번씩 가격이 오를 때마다 혼란이 없지는 않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관객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저항감이 더 커지지 않았나 합니다) 이슈가 더 많은데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장점은 잘 살리고, 부족한 부분들은 서로 잘 이해하며 개선해 나갔으면 합니다.
재무덕후 재용님에게는 다음과 같은 뮤지컬을 추천합니다 :)
1. 재무/회계 관련 뮤지컬 : 아무래도 업과 연관된 작품에 관심이 있으실 수 있으니까.. 뮤지컬 프로듀서를 꿈꾸는 회계사가 주인공인 #프로듀서스 , 미국 최초의 재무장관 해밀턴 을 다룬 #해밀턴 을 추천합니다. 프로듀서는 웨이브, 해밀턴은 디즈니+ 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2. 친숙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 얼마 전 예술영화를 다루었으니까...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원스가 10년만에 다시 공연됩니다. 제작사도 #신시 !! 2월부터 공연되니까 조금만 기다리시면 되요.
3. 중극장 이후에는 소극장과 대극장 : #틱틱붐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작품인데.... 저는 예전 3인극 때 아기자기함이 제 취향에 가깝네요 ㅎㅎ) 은 중극장에서 보셨으니까. 대학로 소극장의 맛을 느끼시려면 재미나게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는 애국뮤지컬(^^) #쿠로이저택엔_누가살고있을까 , 왜 오디컴퍼니가 2022년 매출액이 많았는지 궁금하시다면(^^) 대극장의 스테디셀러 #지킬앤하이드 를 추천합니다. 모두 지금 공연 중이에요 :)
혹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면, 28일은 다른 일정이 있어서, 29일 대학살의 신을 관람할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머니그라피 계속 열심히 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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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graphy 감사합니다. 입력하였습니다. 어느 작품을 볼 수 있는지도 미리 알려주시면(저는 댓글에 말씀드린대로 28일은 안 되어서) 29일 대학살의 신 볼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재용님 시선으로 보는 업계는 언제나 정말 재밌습니다☻ 뮤지컬에 신규 관객 계속 많아져서 작품 볼 때 이래야해 저래야해 하는 거 좀 많이 깨졌으면 좋겠어요..
1층 1열이랑 20열이랑 같은 가격인데 단차는 극악이고 지그재그 배열도 아니고 음향도 못잡고 콘솔에서 실수할 때도 많고 가격만 오르고 퀄리티는 더 하락하는 것 같은데요 그와중에 회전문관객은 배제하고 대중들의 마음만을 사로잡고싶어하는 관계자들 대중들은 2만원 영화도 비싸다고 19만원 뮤지컬은 1번 볼까말까합니다
가격은 솔직히 그렇게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그 가격대에 정말 맞는 좌석이냐 아니냐가 더 큰 문제... 1층 1열이랑 2층 1열이랑 가격이 같애요... 1층이랑 2층 시야차이가 얼마나 나는데...이걸 같은 19에 판다는건...ㅜㅜㅜ
제가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은 〈빨래〉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수작이기 때문입니다.
참 예뻐요오~ 🎵🎶
재용님이 만화 덕후인 것을 고려해서 뮤지컬 ”데스노트“추천해요. 유명 라이센스 뮤지컬 별로 안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몰입하면서 즐긴 뮤지컬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대부분 라이센스 뮤지컬이 해외배경으로 한 게 대부분이라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반면, 데스노트 등 한국에서 유명했던 만화 기반으로 한 뮤지컬 자체는 일단 그런 분들 흥미를 확실히 자극하는 거 같습니다.
진짜 티켓 가격 너무 하다 생각함
금액은 알겠는데 좌석 배치를 바꿔야할것 같아요 중블 1열, OP석과 1층 끝열, 2층 중블이 같은 가격이라는 것이 이상한것 아닐까요 또한 요즘 븹석 티켓가격이 거의 17만원 정도인데 재관람할인, 청소년할인 같은 할인도 많이 없고요 학생뮤덕으로서 보고싶은 공연들은 많지만 가격때문에 볼 수 없는 공연들도 많습니다 가격때문에 여러번 보고싶은 뮤지컬들을 한 번만 보게되는 뮤지컬들도 많고요 최재림 배우님의 공연, 지킬앤하이드의 홍광호 배우님의 회차 등 배우의 티켓파워로 매진되거나 시카고나 킹키부츠같은 숏츠로 유명해진 공연들이 매진되기도 하지만 매진이 되지않는 공연들도 많습니다 이는 너무 높아져버린 티켓 가격과 너무 광범위한 VIP 좌석의 범위가 한 몫하지 않을까요? 제작사의 이익을 따진다면 넘버들의 박제를 많이 늘리고 색칠이라도 좀 줄여주신다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신시뮤지컬을 처음 접했을때가 대학생때 98~ 99년이었는데 그때는 가격 구분이 많지 않았고 보통 R석을 선호했는데 25,000원정도로 기억함. 그래서 같은 뮤지컬을 배우별로 여러번 보는게 어렵지 않았음. 특히 그당시 신시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많이 올렸고 나 역시도 예당을 내집처럼 드나들었었는데…지금은 티켓가격의 압박이 너무 크다 ㅠㅠ
재용님이 틱틱붐을 재밌게 보셨다면 렌트를 입문용 뮤지컬로 추천하고싶어용!! 틱틱붐의 주인공인 조나단 라슨이 만든 작품이기도 하고 무대 장치도 화려하고 넘버들도 모두 따뜻하고 좋아서 즐겁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내년 말에 렌트가 돌아온다니 이번에 보신 틱틱붐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면서 관람하시면 굉장히 좋지않을까요😍
재용님, 뮤지컬 입문은 로 하셔야 합니다!!! 중후한 매력이 넘치는, 역사 기반의 뮤지컬도 재밌지만 노래를 따라부르며 신나게 춤 출 수 있는 뮤지컬로 시작하니 좀 어려운, 잘 모르는 다른 뮤지컬 장르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더라고요! 커튼콜 이후 모두가 일어나서 춤추고 노래부르니, 재용님이 꼭!!!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Everybody Say Yeah!!!
핫쉬 B주류 경제학 짱팬인 연뮤덕에게 이번 편은 못 참지;;;;;; 퇴근하고 바로 배달 음식 시켜서 무도 보던 토요일 6시 느낌으로다가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은 맘마미아요! 입문자에게 맘마미아 추천해서 망한 적 없습니다 :0 오케스트라가 맛깔나게 말아주는 익숙한 음악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신나는 안무까지! 뮤지컬이 이런 거구나, 하고 푹 빠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 무엇보다 신시컴퍼니 작품들은 다 믿고 볼 수 있는 걸요^^
저렇게 고객 수요 파악을 못하니까 뮤지컬이 발전이 없지. 이대로 계속 가다간 언젠가 뮤지컬 인기 팍 식었을때 크게 휘청일거에요. 시장이 활성화되면 재투자를 해서 시장을 발전시키고 장기적으로 끌고갈 생각을 해야지 그냥 돈돈돈돈돈. 1층 1열, 1층 맨뒤, 2층 1열이 모두 같은 가격이라면 누가 뒷자리나 사이드에서 보려고 하겠어요. 지금이야 뮤지컬 인기가 피크인 시점이니 작품파워로, 배우파워로 회차에 따라 전석 매진도 찍지만 베르사유의 장미 보면서 느끼는게 없던가요? 특정 배우 나오는 회차 제외하고는 사이드, 뒷자리, 2층 텅텅 빈거?? 베르사유의 장미 직접 보고왔고 창작인거 감안하면 나름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공들여 만든 작품이 좌석이 텅텅 비는 이유는 제작사 기획사의 가격정책이 만든 결과물이라 생각됩니다. 당장 눈앞에 이익만 바라보면서 시장의 미래를 논한다는게 참 우습네요.
정상 속도로 끝까지 재밌게 보는 유일한 채널… 너무 재밌어요❤❤ 영상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비주류경제학 오래오래 보고싶은데 없어질까봐 불안한 팬입니다.😅 유료 멤버십 열어주셔서 긴 영상or무편집영상&촬영 비하인드 등.. 풀어주시는건 어떨까요! 한시간이어도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어요…❤
재용님께 대학로 뮤지컬 추천드립니다. 대학로 극장이다보니 배우분들의 호흡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연기 구경하는 맛이 좋아요. 캐릭터와 작품 자체도 탄탄합니다. (이정은배우님 출신작이기도 해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가 은근히 몰입하기 쉽지 않은데 그걸 연기력과 깔끔한 스토리로 해내는,, 제 첫 뮤지컬이기도 하고 그 뒤에 대극장에서 하는 라이센스 뮤지컬도 몇번 봤는데 대학로 소극장 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번 보시면 후회 없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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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틱붐을 보셨다면 무조건 렌트 추천합니다!
추운겨울 따뜻함을 얻어갈 수 있어요
두 공연 모두 조나단 라슨 인물의 이야기라는 공통점이 있고, 이어지는 부분이 있으니 렌트를 보셔야 합니다!
재용님에게 내년에 2년만에 돌아오는 렌트 추천드리고싶어요! 딱 틱틱붐도 보셨다고 하니 더 몰입해서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조나선 라슨이 주변 친구들이 에이즈에 의해 죽거나 아파하는 상황에서 어떤 심정이었을 지 생각하면 진짜 눈물 나는 작품이에요 렌트 진짜 버릴넘버 하나도 없고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티켓 가격이 그 가치만큼 하는지 모르겠어서 2년전부터 뮤지컬 안보는 중입니다. 티켓팅도 너무 힘들고 소위 시체관극도 너무 고되고요. 근데 제일 큰 이유는 너무 과항 가격때문에 오는 현타같아요. 누군가는 매진시켜주겠죠. 근데 이제 거기서 저는 빠졌어요.
입문용은 확실히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것도 좋긴한데요! 여러 나잇대를
고려하면 저는 레베카나 아이다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레베카는 음악이
좋고 뮤지컬하면 기대할 수 있는
고음 파티에 딥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구요 아이다는 엘튼존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디즈니작이라 눈도 매우 즐거운 극입니다! 🥰 현재 진행중인 작품중에는 시라노도 잘 맞으실거같아요 ㅎㅎ 호불호 없고 사랑얘기에 넘버도 매우 좋거든요 ㅎㅎ 뮤지컬 찍먹하시기 매우 좋은 극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저는 야스미나레자 작가를 매우 사랑하는데 대학살의 신 너무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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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clips 아이디 쓰는 곳에 닉네임 쓴 거 같은 데ㅜㅜ 다시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19:45 한국에서 인터미션에 술 마시고 아이스크림 먹게 해주면 2막 때 어떻게 될지,,,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한국관객으로서의 의견은 그 시간을 즐긴다기보다는 작품을 감상한다는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잶다메스 제발...😢 라다메스 편지 박제가 없단 말이에요ㅜㅜ
저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 강력 추천합니다! 창작 뮤지컬이고 감동 재미 모두 잡을 수 있는 뮤지컬이에요! 제목만 보고 이게 뭐지? 싶으실 수 있지만 아름다운 뮤지컬입니다. 틱틱붐처럼 역시나 여보셔도 종합 선물세트같은 느낌 받으실 거예요! 배우들도 너무너무 잘하고요 대본 연출 다 좋아요 한국만이 만들 수 있는 스토리라 더 공감되고 감동받으실 거예요 저는 한국 뮤지컬들이 해외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큰데, 잘 키우면 우리나라의 정서, 문화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생각해요! 뮤지컬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뮤지컬이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입문용으로 가장 먼저 추천한답니다! 대극장 못지 않게 만족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꼭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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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제 최애 제작사 신시❤❤❤ 저는 라스트파이브이어스 추천해요😍😍 그냥 보세요. 2번 보시고 3번 보세요..!! 남녀 간의 사랑과 이별을 어떻게 이렇게 표현했지..? 너무 아픈데 재밌고 눈물나는데 신나고..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싶을만큼 너무 좋았어요💙 라파이는 특히 넘버 맛집입니다❤ 단 하나도 버릴 곡이 없고 곡 하나하나가 캐시와 제이미의 현재 상황과 감정을 완벽하게 구현해내고 있어요. 무대연출도 굉장히 단순하지만 무대가 심플하기 때문에 이 둘의 관계를 더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제이미 보다는 캐시의 서사와 넘버를 너무 사랑합니다❤ 다시 돌아온다면 진짜 10번 볼거예요.. 빨리 돌아와.. 제발 ㅜㅜㅜ
19:49 물랑루즈 한국초연이 이걸 참고해서 똑같이 와인 팔았다가… 관객석에서 구토파티 일어난 후로 폐지되었죠
더 성장하고 싶어도 공연장이라는 천장에 갇혀있어 폭발적 성장을 못한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빨리 공연장이 늘어나서 산업도 관객도 모듀 행복해졌으면!!
❤뮤지칼은 신시컴퍼니❤
사.랑.해.요 최.정.원
뮤지컬은 신시!!😊
물가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티켓 가격이 오르는 건 이해합니다만 가격 대비 좌석 등급의 배치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규 관객이 계속 유입이 되어야 하는데 주변 지인들과 동행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ㅠ 가격이 주는 장벽 자체도 높은데, 공연을 본 후 17~19만원씩이나 돈을 냈는데 배우 얼굴도 안 보이고 음향도 잘 안 들린다고, 그 돈만큼의 가치를 하지 못해서 또 갈 생각은 없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아서 보여주고 싶어도 뮤지컬이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불법 거래하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나서 표 자체를 잡기도 어려운 상황이고요..
장기적인 뮤지컬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 여러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지만.. 우선 갓신시에서부터 좌석 등급에 실질적인 차등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그래도 뮤지컬 시장 요청드리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기쁘네요🤭🩶
그래서 서울 마지막티켓팅때 있던 할인도 다 없애셨나요?? 아직도 화가남
영상 다보고 나니 인프라가 참 아쉽네요.. 뮤지컬보러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팬층이 있듯이, 인구유입으로 고민하는 지방에서 공연장 만들어서 뮤지컬이나 공연 꾸준하게 할수 있으면 주변 지역에서 보러 많이들 놀러 갈거 같은데 ㅠ (야구처럼) 서로 윈윈하고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입문용으로는 뮤지컬 데스노트 추천드려요!! 일단 원작이 워낙 유명한 만화다보니 스토리도 재밌고, 넘버들도 다 너무 좋구요 ㅋㅋㅋㅋ 무대장치도 최신 장치들을 도입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 물론 티켓팅이 너무 빡세다는 단점이 있지만.. 😢
30:10 하 진짜 미쳤다 아이다…. 다시 데리고 오실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대표님!!!!🥹 꼭곡꼭꼭ㄱ 잶다메스 데리고 와주시길 바라며..
입문용 뮤지컬로 뮤지컬 추천드려요! 저도 뮤지컬을 처음 봤을 때 맘마미아를 봤었는데요. 잘 모르던 작품이었는데도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스토리도 어렵지 않고 많이들 익숙한 넘버들과 화려한 조명들과 앙상블의 합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왔거든요. 또 무엇보다 부모님과 보기도 좋고 친구와 애인들과 보기도 좋고 혼자 보기에도 흥 넘치고 인상깊은 장면들과 위로되는 메세지들이 너무나 좋았어요. 입문이라 하면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어렵지 않으면서도 친숙하고 매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극이 딱! 맘마미아인것 같아요. 내년에 온다고 해서 또 보러 가려고요.. 진짜진짜 너무 재밌어요 제발 한번씩이라도 봐주시길 😢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성공한 뮤지컬이라고 평가되며, 최근 영화화되어서도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받은 뮤지컬 추천 드립니다.
뮤덕이 봐도 비기너가 봐도 좋아할 만한 뮤지컬 넘버들이 가득하고 판타지 장르답게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그리고 위키드 언제해!!!!!!!제가 제일 보고싶습니다 사실 ㅠ_ㅠ
내년에하는걸로 알아요 내한이지만
@ 내년이 곧이라 다행🫢
재용님에게 현재 시점에서 추천하는 뮤지컬은 시라노입니다! 재용님 아직 뮤지컬 시라노는 내년 초까지는 볼 수 있어요! 시라노의 경우, 무대가 정말 멋지고 이쁘고, 극 내용도 슬프지만 아름다운 극입니다..😢 마지막 10분 동안 울다가 나오지만, 중간 중간 마다 웅장한 넘버와 코믹 요소가 박혀있으니 지루하지 않아요! 유일한 단점은 예술의 전당이라 교통이 안 좋을뿐... 배우님 추천은 모두 정말 훌륭하시지만, 초심자이시라면 경력직 배우님이신 조형균 배우님과 나하나 배우님 어떠신가요? 믿보배❤입니다!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이라 2층 3열까지는 볼만합니다! 1층 맨 뒤보다는 2층 중블 실 3열(예매창은 7열) 추천합니다. 그치만 3층은 가지마세요... 하느님석으로 목이 뽀개집니다..ㅎㅎ..😅
저는 아직 틱틱붐을 안 봐서..😢 렌트는 봤지만 틱틱붐을 보고 싶습니다..😢 내년에 렌트 오니까 렌트도 꼭 보세요..ㅠㅠㅠ 저의 인생관을 바꿔준 작품입니다. 남들이 어떻게 살고 싶어? 하면 엔젤처럼 살고 싶다고 늘 말합니다. 엔젤이 누구냐고요? 그건 내년 11월에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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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좋아해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2년도 오디 컴퍼니의 히트작은 할인도 하나도 없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의 가 아닐까 싶은데, 말씀 들어보니 초기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신작보단 저비용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일 거 같기도 하네요! 이젠 워낙 오래된 극이라 예전만큼 잘 팔리진 않지만 여전히 브랜드 파워가 대단한 극이니까요. 그나저나 제작비 비싼 건 알았는데 상상 초월 ㅠ
조금 아쉬운 건, 아무래도 재무나 마케팅에서 실무를 하는 두 분은 아니다보니 관객들이 비주류 경제에서 듣고 싶었을 이야기는 너무 형식적으로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또, 소극장 생태계는 대극장과 약간 다르다보니 잘 모르시는 것도 같고요. (소극장은 한 배역에 다섯 배우는 기본이라니... 그런 레인보우 캐스팅까지 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보통 10주년 같은 때나 관객들이 이해해주는 거죠. 최근 늘어나는 쿼드러플 캐스팅도 싫어하는 관객이 얼마나 많은데요.) 소극장 위주의 극을 제작하는 제작사 대표님도 한 분 계셨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최근 대극장, 소극장 할 거 없이 과도한 겹치기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제작사로서 배우로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등도 말씀해주셨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신시 컴퍼니는 대극장치고 재관람 혜택 등도 잘 챙겨주고 하는 곳이니 회전문 관객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런 부분 자랑도 한 번 해주시지 싶었네요ㅎㅎ 신시 작품은 늘 인간미 있고,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다 생각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 있는 회차였습니다. 빌리 엘리어트와 마틸다 꼭 계속 올려주시기예요ㅜㅜ🥺💕
재용님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도 입니다ㅎㅎ 아이가 있으시다면 더 찡하게 와닿으실 것 같아요! 어릴 땐 빌리에게 이입을 했고, 어른이 돼서는 빌리 아버지에게 공감돼서 눈물이 나는 갓극입니다ㅠㅠ
틱틱붐 이틀 전에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인프라의 부족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더 좋은 작품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음.. 온라인 시장으로는 전환이 힘들겠지.
그 에너지가 매력이니까
근데 메타버스쪽은 시설이 많아서 그걸이용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00:35 영상 시작, 박명성 감독과 최정원 배우의 게스트 소개.
01:44 올해 뮤지컬 '시카고'의 대중적 인기와 관객층 변화에 대한 논의.
17:29 뮤지컬 시장에서 티켓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
30:28 신시컴퍼니의 미래 공연 계획에 대한 발표.
Q: 왜 올해 '시카고'가 이렇게 인기를 끌었나요?
A: 올해 '시카고'는 신규 관객들이 많이 유입되어 관객층이 다양해지며 핫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Q: 뮤지컬 티켓 가격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뮤지컬 제작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티켓 가격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Q: 신시컴퍼니는 어떤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나요?
A: 현재 '틱틱붐'을 공연 중이며, 12월에는 '영극 대학사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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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님과 잘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로 신시의 마틸다를 추천합니다! 영상에서 빌리 엘리어트와 마틸다는 주연이 어린이들이라 라이센스 경쟁률이 낮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최정원 배우님이 해외 뮤지컬의 오픈런에 비해 공연 기간이 짧은 한국 뮤지컬은 에너지가 엄청나다고 표현하셨듯이, 마틸다는 아이들의 성장으로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볼 수 없어서 그런 점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특별합니다! 보고 나면 아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무대 장치도 예뻐서 종합선물세트 느낌이 팍팍 들 것 같습니다!
빌리, 마틸다, 아이다, 렌트, 틱틱붐 등등 제가 정말 신시컴퍼니 뮤지컬 사랑합니다 돈 많이 버시고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뮤덕으로서 이번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자체제작극과 라이센스극의 제작비용에 대한 인사이트도 흥미롭네요,, 첨 알게된 사실이에요
저의 뮤지컬 추천은요!!😎
틱틱붐을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니 뮤지컬 렌트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조나단 라슨의 또 다른 걸작이잖아요. Seasons of Love랑 Take Me or Leave Me 같은 이미 익숙한 명곡들도 실제 무대에서 보시면 새로운 전율을 느낄 수 있으실 것 같아요 ㅋㅋ (정작 저는 아직 틱틱붐을 못 봤지만,,,🥹)
두번째 추천은 '해밀턴'인데여!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역사적 인물을 힙합으로 재해석한다는 게 신선해서 재용님도 재밌게 보시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재무부 장관의 이야기라 더 흥미로우워하실 것 같아요 ㅎㅎ 디플에서 보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위키드! 위키드는 요즘 영화로 나와서 더 화제죠! 특히 'Defying Gravity' 같은 곡은 무대에서 볼 때 그 웅장함이 압도적이에요. 오즈의 마법사라는 친숙한 스토리를 뒤집어서 보는 재미도 있고요. 비기너에게 추천하기 좋은 극이라고 생각해요!! 무대 장치만 보다 나와도 돈 값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작품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완전 공감해요 🙌 앞으로도 좋은 자체제작극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B주류경제학 신시컴퍼니 예매권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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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감사합니다! 선택 가능하다면 틱틱붐으로 부탁드려요 🥹🥹
역시 입문용 작품은 시카고죠! 대표적으로 오랜기간 사랑받아 온 만큼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가 참 매력적이더라구요ㅎㅎ 요즘 숏츠로 인기가 많아 한번쯤은 짧게라도 접해보셨을텐데 꼭꼭 입문 뮤지컬로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용님께 입문용 뮤지컬로 킹키부츠를 추천합니다:)
호불호 없이 웃으면서 즐겁게 즐길수있는 뮤지컬로 입문하기 좋으실거같아요! 거의 유일하게 등장인물이 죽거나 다치는 일없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극이기때문이죠ㅎㅎ 관객들과 함께 율동을 하기도 해서 같이 참여하는 느낌도 들고 뮤지컬을 보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티켓값 너무 비싸서 안보고, 고인물 관객들 때문에 안감
22년도의 오디는,, 데스노트가,,,
재용님..2년차 뮤덕아닌 뮤덕으로서 재용님께 입문용 뮤지컬 하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뮤지컬 입덕을 쥐롤라로 핫했던 킹키부츠로 했는데요 진짜 너무 신나고 넘버들도 하나하나 거를게 없이 맘에 들어 진짜 입문용 뮤지컬로 추천드립니다ㅠㅠ 내용은 짧게 요약하자면 망해가는 공장을 살리려는 찰리와 드렉퀸 롤라가 만나 같이 부츠를 만들어 공장을 살리는 내용인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되게 화려하고 신난 쇼뮤지컬인데 그 안에서 감동적인 부분도 있어 자첫할때 정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던 극이에요ㅠㅠ 아 지금 쓰면서도 과몰입하게 되네요😅 쨌든 킹키부츠..!! 진짜 강추드립니다 지금 지방공 돌고 있고 내년에 또 온다고 하니까 제발 제가 이렇게 빌게요 이거 안보면 인생 반 손해봅니다 제발 보십쇼!!
하나 더 추천드리자면 가격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대학로 레전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햎 보기 전엔 저랑 대학로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계속 대극장만 보고 다녔는데요, 우연히 보자마자 진짜 빠져들어서 몇번이고 더 봤습니다ㅠㅠ 주된 주제는 로봇들의 사랑이야긴데 저에게 사랑이 이렇게 아름다운거구나를 일깨워준 뮤지컬입니다.. 넘버들도 힘이되고 좋은 메세지를 담고 있어 평소에도 듣는 넘버들입니다
으악 진짜 하나만 더 추천드리자면 렌트.. 완전 추천드려요 제발 내년에 올라온다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틱틱붐 재밌게 보셨다면 분명히 좋아하실겁니다! 렌트 극 중 아윌커버유라는 넘버가 있는데요 박제영상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ㅜㅜ 그냥 렌트에 나오는 넘버 하나하나 너무 좋고 거를게 없어요!! 진짜 겨울에 너무 잘 어울리는 극이니께 내년에 한번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와 진짜 어쩔수 없이 하나만 더 추천드릴게요 시카고 보셨을까요..??? 시카고는 제 주변 입믄자들도 정말 재밌게 봤던 극인데요, 요즘들어 시카고 복화술영상과 돈은 필요없어 그 쇼츠가 계속 떠서 그런지 그 넘버 들으러 가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봤어요 넘버들도 그렇고 배우님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해서 추천드립니다ㅠㅠ 와 말하니까 저도 또 보고싶네요ㅠㅠ
아 이거 안되겠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극 다 말씀드릴게요..ㅎㅎ 이건 진짜 고를수가 없네여 위키드!!! 이번에 영화로 나와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은데 뮤지컬도 진짜 개쩝니다 위키드도 되게 신나고 디즈니스러운 뮤지컬인데 진짜.. 넘버 너무좋아요 1막 마지막 디파잉그레비티는 언제 들어도 소름 돋습니다 아 제발 저도 보고싶네요 내년에 내한 온다는데 라이선스는 언제 올까요ㅠㅠ 꺅 쨌든 위키드도 한번 보시구요 데스노트..!!!!! 이것도 진짜 겁나 재밌어요 일본 애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인데 데스노트 레전드 박제영상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아니 쨌든 이것도 너무 재밌게 봤고 프랑켄슈타인 아시나요..??? 이건 무려 한국 창작뮤지컬인데 이것도 완전 재밌습니다 앙리와 빅터가 주연인데 하..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단한미,너꿈속 같은 넘버들도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건 파멸극에 가까워요! 파멸극 추천한 김에 파멸극 하나 더 추천하자면 지금 블퀘에서 공연중인 지킬앤하이드 추천드립니다 아니 홍광호가 왔다구요..!! 완전 레전드 자리가 없다는게 문제지만..ㅎㅎ 지금이순간은 너무 유명해서 아실 것 같습니당 지킬,하이드의 이중성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진짜 미쳤으니까요 꼭! 이 레전드 캐슽을 놓치지 말구 보셨으면 좋겠어용❤
추천.. 너무 많이 한 것 같지만 제가 언급한 뮤지컬들!! 다 명작이니 아무거나 골라서 봐주세요 절대 네버 후회 안합니다
만약에..!! 초대권 당첨이 된다면 저는 재용님이 재밌게 보셨다던 틱틱붐 한번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당 재용님 뮤지컬 입덕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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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틱틱붐은 보셨다고 했으니까 틱틱붐 주인공인 조나단 라슨이 유작인 렌트 보시는거 추천드려요!물론 렌트와 틱틱붐이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지만 작가의 생애를 담은 뮤지컬을 먼저 보신만큼 렌트에 담겨있는 의미를 더 잘 파악할 수 있으실듯해요!
티켓값 올라가도 계속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ㅠㅠ 제작사들은 망해야 깨달음..... 적당한 가격으로 매진보다 비싸게 반만 팔린 게 더 수익이 나나 봄
아이돌콘서트랑
똑같은거에요 그냥 팬들만보는거
티켓가격 올리는 것까지는 그래 이해하도록 해볼 수 있는데 색칠을 너무 그지같이 해놓으니까ㅡㅡ
재용님 '그날들' 추천드려요. 김광석 노래로 만든 뮤지컬이거든요ㅎ / 뮤지컬 공연도 콘서트처럼 카메라로 찍어서 동시접속으로 공간의 한계를 넓혀보는 건 어떤가 싶어요. 동시 생중계여서 라이브 느낌을 즐길 순 있지만 현장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들 대로 에너지를 느끼고 생중계는 그것 나름 근접샷 같은 걸 느끼면 수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21년도 시카고가 인생극인 뮤덕입니다. 이제 티켓 가격때문에 회전문 못돌아요😢
그리고 배우들 캐스팅이 계속 비슷비슷하니 안보게 되는것도 있어요...
스타 캐스팅도 좋지만 실력있는 조연, 앙상블 키워서 또 다른 스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재용님께 추천: 위키드
곧 온다고 하던데 내한인지 한국 배우님들이 하는 공연인지 모르겠지만,
화려한 무대 / 멋진 넘버 / 높은 접근성
세 가지 이유로 추천드러요.
브로드웨이에서 위키드, 라이온킹 탑티어로 인기있고, 영화 개봉으로 위키드가 핫해요💚
파퓰러, 디파잉그래비티 등 킬링 넘버들과 그 외에도 넘버들이 모두 다 좋습니다.
작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명확해서 다양성에 대한 고찰을 해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도 비교적 익숙하고, 무대가 화려해서 뮤지컬 잘 모르시는 분들도 우와하고 보기 좋습니다~
뮤지컬 산업은 한물간 아이돌들과 이제는 구매력이 커져버린 나이든 팬들이 이끌어가는 산업 아닌가
+ 수많은 뮤지컬 지망생
뮤지컬 제일 스타들이 아이돌이 아닌데
재용님과 잘 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 [빨래] 를 추천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내용과 귀에 쏙쏙 박히는 넘버. 위기가 오고, 상황 극복, 해피엔딩 까지 완벽한 기승전결 그리고 배꼽 가출하는 유머까지. 현실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라 더욱 감정 이입이 됩니다. 재용님께 추천 드릴께요. ❤
빠른업로드 너무좋다 ㅎㅎㅎㅎ
한국뮤지컬 대관시스템이 아무래도 영향이 진짜 크긴하네요. 웨스트엔드 맘마미아도 본 사람으로서 맘마미아도 추천합니다. 모두가 아는 ABBA 노래와 가족적인 이야기로 은근 가족바라기 F 이신 재용님 취향에 찰떡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최정원배우님 필두로 영주배우님등 훌륭한 배우님들이 한국판을 항상 이끌어주고 계시는 명작이랍니다!
시카고 열풍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최재림님이죠. 칭찬을 아끼지 마셔요... 그리고 아이다가 온다니 대박이네요. 또 한 번 최재림에게 미칠 준비 딱 해라 세상아 (?) ㅋㅋㅋ 시카고 열 배임 아이다는 ㅋㅋㅋ
(물론 선후배 배우들 앙상블님들 제작진분들 모두 잘하셔서 그 시너지가 나는 거지만요 ㅎㅎ)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솔직히 인지도있는 연예인들 써서 그런거 아닌가..?
옥주현이나 동방신기 같은...
옥주현이랑 김준수가 뮤지컬 시작한지 15년이 지났음다
그들은 티켓을 잘 팔죠 ㅎㅎ 잘못파는 사람들이 덩달아 많이 받으니 문제임. 이건 드라마배우쪽도 마찬가지.. 결국 드라마영화판은 어중간한 사람들은 지금 일이 없어서 죽는소리 하던데ㅎ
오오 뮤지컬 고등학고 음악시간에 dvd로만 봤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관람해봐야겠어요!!😁
재용님에게 추천드리는 작품은 대학로에 여신님이 보고계셔! 요 마니아층도 뮤지컬을 처음 보는분들도 모두 만족시킬수있는 공연이라 생각해요! 뮤지컬 입문용으로 넘 좋고 마침 개막한지 얼마 안되어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틱틱붐 하나만 보셨으니 좀더 다양한 작품을 보시면 좋겠어요!😊 (정작 저는 아직 틱틱붐 못봤네요😂)
티켓가격 얘기하면 꼭 물가랑 해외뮤지컬 얘기가 나오면서 정작 해외뮤지컬의 세밀한 좌석배치도는 단 한 번도 고려하지 않는 한국 제작사들ㅋㅋㅋ 물가 운운하는 것도 웃기죠. 스타배우들이 공연 1회당 2천~6천씩 받아가고 매일 무대 서는 앙상블한텐 최저임금 주는 거 뮤덕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물가 타령... 배우들의 페이를 공개하세요 그냥. 분량 적어서 더블 해도 되는 캐스팅에 스타배우 트리플 쿼드를 넣어 배우 페이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걸 관객들에게 다 전가하는 이 방식이 언제까지 통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최정원 배우님 너무 좋아요. 세종시 공연 최고셨어요.
대학로 뮤지컬편도 만들어주세요!!
다른 제작사 티켓가격에 비하면 신시컴퍼니는 사악하지 않은 편입니다! 신시 사랑합니다❤
이 분들이 계셔서 또 한국 뮤지컬산업이 유지가 되고 있는 거니까 좋게들 봐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 (관계자아님) 그래도 또 지적하는 댓글도 있어야 인식도 발전도 개선도 있으니까 혹시나 댓글보시고 프로듀서님도 배우님도 너무 속상하지 않으셨으면 ㅠ 공연장 증설이 정말 필요하네요.. 지자체에서는 여러모로 찬반으로 나서기 쉽지 않을텐데, 대기업에서는 수익을 계산할테니 쉽지 않고 ㅠㅠ 누군가 큰 손이 나서주셨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밖에 😢
역시 신시의 철학과 배짱은 진짜...존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