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드디어 거울명상 성공했어요 3년은 족히 걸렸어요 그동안 무서워서 못하다가 해보면 잘 안되다가 열등감 수치심을 바탕으로 두려움 느껴주니 얼굴 코끝과 얼굴 하관이 까맣게 변했어요 그러다가 제 몸 주변이 파랗게 되고 나중에 하얗게 되었어요 그동안 거울 명상에 잘 안되어서 다른 분들 사연 계속 반복해 듣고 같이 울림이 있는건 같이 울고 감정을 같이 느끼고 있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많은 일이 있어 올라오는 감정 느끼고 거울명상하니 다른 분들 말씀하신것처럼 까맣게 변했어요 왜 까만지 잘 모르겠지만요.. 사람과 대할때 감정 올라오는데로 다 느껴주고 흘려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영상이 조금 늦게 올라왔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몇주전부터 선생님께서 나라는건 너를빌려 생긴가짜라고 반복해서 해주신 말씀과 내가 너를 바라보는순간 너는 보이지만, 나는 보이지 않고, 거꾸로 내가 나를 바라보는순간 나는보이지만 너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늘을 바라보는순간 하늘은 보이지만 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신것을 돌이켜보며, 나 라는것은 본래론 없다는걸 자각한채 어디에나 충만해있는 텅빈 근원의마음을 순간 찰나도 안놓치고서 살아갈것을 유지합니다.
@@watchingI와 드디어 선생님 책을 볼수가 있겠네요 넘 기다려집니다 선생님 이번에 출간기념 북토크나 사인회 같은거 안하시나요? 선생님 사인있는 책 보면 책 볼때마다 힘들때마다 너무 큰 힘이 될거 같습니다. 선생님 화요일마다 선생님 생각나요 오늘 영상 너무 기다렸고 반가웠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올려주신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벌써 거울명상을 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요~선생님 덕분에 저 자신을 가해하면서 괴롭히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거울명상을 하면서 살기를 풀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요즘에는 거울명상을 할때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전등이 깜빡거리는것같은? 그런 증상이 종종 있는데 이것도 무의식정화 되고 있는 증상들인가요?😅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뭔지…잘모르겠지만… 너무나 감사합니다 ! 유투브를 켜서거울명상을하면 선생님의 에너지가 저의 명상을 돕는거같아요 거울에 핑크색 네모안에(패드 화면) 제가있거든요.. 내용도 더 잘 이해되구요!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 이런 현상이 뭘까? 확실하게 알고싶기도해요!..
선생님 신간 책에서 내가 정반대의 짝이되는 생각을 동시에 받아들이면?양쪽 생각이 합쳐져 텅비어버린다 즉 텅 빈 마음속으로 흘러간다 는 내용이 있는데 술마시는 남편 이야기입니다 근데 저는 짝이되는 생각을 받아들인다는 것에 대해 누가 좀 예를 들어 설명 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체험있으신분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아마도 '세상이 홀로그램이다' 라는 부분에서 거부감? 이해가 안 되셨을 줄 압니다. 이 말을 '세상은 환영이다' 라고 바꾸어 보면 어떨까요? 그래도 힘드시다면,'세상은 허상이다' 라는 말은 어떠시나요? 위 세가지 세상을 이야기하는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세상은 실재하지 않는다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홀로그램이라고 하든,환영이라고 하든,헝상이라고 하든..실재하는 세상은 없다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모두 현실적인 세상에 살고 있다고 실시간적으로 느끼면서 지내지 않나요?? 그런데 허상이고 환영이고 홀로그램이라고 말한다고 이해가 될까요? 맞습니다. 우리들의 오랜 고정관념이 세상은 존재하고 우리 각자는 그 속에서 살아간다는 관념이 굳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예로 꿈속의 세상을 이해해 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꿈속에서 온갖 형태의 세상을 경험합니다. 다만 꿈 속에서 경험하는 여러가지 일들은 현실세계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일들도 꿈에서는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꿈속에서는 그러한 사실도 모르면서 꿈속의 세상을 경험합니다. 이 때 꿈에서 깨어나면, 꿈속 세상이 허망하구나, 환영이었구나?라고 즉시로 깨닫습니다. 즉시로 알게 됩니다. 그런데 꿈속에서의 메카니즘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꿈속의 세상을 만들까요? 그리고 우리는 꿈에서 깨어나면, 왜 꿈의 세계가 허망하고 허상이라고 즉시 알아차릴까요? 꿈에서 깨어나면 우리는 즉시로 허상,환영이라고 알아차리고 깨닫습니다. 우리는 꿈속의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서 꿈속 세상을 삽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꿈속에서는 꿈속이라고 자각을 하지 못합니다. (자각몽은 예외입니다) 그런데 꿈속 세상을 어느누가 대신 만들어 주었나요? 그리고 원래 꿈속 세상이 있었나요? 또한 가상의 나 가 그 속에서, 즉 꿈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행동한다고, 스스로 상상으로 그렇게 느낌니다. 또한 오감(안이비설신)을 제대로 느끼기도 합니다. 아프고,힘들고,수치감도 느끼고,두려움,사랑,기대..온갖 감정들을 생생하게 느낌니다. 그렇지만 깨고 나면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꿈에서 만든 세상이나 눈을 뜬 현실세계라는 세상이나 본질적으로 똑 같습니다. 다만 현실세계는 실시간적으로 오감으로 인식된 세계를 다시 피드백 받아서 확인하고, 그러한 것들을 실체라고 굳게 믿어왔던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을 뿐입니다. 현실세계에서 눈을 감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상상을 하면 눈 앞의 광경이 현실세계처럼 뚜렷하지 않아도 어떤 형상이 떠오르는 것을 경험해 봤을 것입니다. 즉 현실세계라는 것이 오로지 그런 상상의 장면들을 실시간적으로 오감을 통해서 들어오는 정보를 구성해서 이런게 현실이다 라는 고정관념만 있을 뿐입니다. 그럼 현실세계에서 깨어나면?(꿈에서 깨어나듯이) 어떻게 보일까요? 어떻게 인식될까요? 그냥 그대로 보이고 인식됩니다.(이것은 꿈속 세계에서도 그냥 그대로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보이는 것이 실체가 아니라는 자각이 있을 뿐입니다. 이런 자각이 깨달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세상이 그냥 그대로일 뿐이지만 허상이고 환영이고 홀로그램이다 라는 자각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꿈 속에서 꿈 그대로이지만, 깨고 나니 허상이다 라고 하는 것 처럼요~ 긴 글 죄송합니다. 말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껴집니다. 제 글에 관계 없이 깊은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김상운님도 환영이고, 김상운님 책도 내가 쓴 것입니다.(혹 이 말을 이해하실런지요?) 모든 것, 내 앞에 드러나고 보이고 인식되는 모든 것들은 모두 허상이고 환영입니다. 다만.. 그런 허상을 보고,느끼고,알고 있는 '나' 가 있습니다. 즉 내가 있다는 자각도 있죠? 그것만이 실체이고 진실입니다. 그것을 김상운님은 '텅 빈 근원의 마음,순수한 마음'이라고 말씀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성,진아,참나,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어떤 말로, 어떻게 부르던, 전혀~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로지 그것만이 실체이고 실재이고 유일무의하니까요.. 다른 말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나' 이외에는 모두 경험적인 대상이고, 내가 만든 이 세상에는 오로지 '나'만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모든게 내 의식 아님이 없어서 나는 전체이기 때문입니다. 전체가 '나'입니다. 이럴때 '나' 는 육체적인 개아가 아닌,에고가 아닌, 절대자,창조자,순수의식으로써 '나'입니다. 감사합니다^^
'너 왜 날 두고 떠나려해?' 내면의 또다른 자아의 목소리 같았어요 왜 날 여기다 두고, 너만 빠져 나가려해 날 두고가지마 나 여기있잖아 내가 여기있는데(내가 해소되지 않았는데), 어딜 가려해? 전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왜 이렇게 살고 있지?" 라는 풀리지 않는 의문을 갖고 있었거든요. 돈을 벌고 싶으면서 돈 벌러 노력하지 않는다던가, 여유롭게 살고싶으면서 나에게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거나 생각과 행동이 달랐어요. 그런데 이번엔 제 안의 자아가 답을 준거죠. 해소되지 않은 자아가 절 계속 붙잡고 놔주지 않았던 거죠. '나와 같이 계속 이 시궁창 속으로 빠지자'라며 제 뱔목을 잡고 늪으로 끄집어내리는 모습이 떠올랐어요 너 다른 에너지장으로 갈 수 있어? 거기서 살수있거싷어 어색하고 불편할텐데 편하지않고 낯설텐데 거기서 버틸 자신있어? 여기가 편하잖아, 너도 이걸 원하잖아 너 그거 불편하잖아 맞아요, 전 그게 너무 불편했어요. 머리론 겉으론 아닌척 좋아했지만 전 그게 너무너무 불편했어요.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것처럼 사람들의 사랑을 잔뜩 받는게, 돈을 많이 버는게, 풍요롭고 여유롭게 사는게, 세상이 나에게 모든걸 허용 해준다는 느낌이 전 너무너무 낯간지럽고 불편했습니다. 근데 아닌척 내가 원하는척 제 자신을 속이고 있더군요. 사실 버림받고, 거지로,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고, 세상에 팽당하는게 편하고 좋았으면서 겉으론 울면서 욕하면서 속으론 네가 그럼 그렇지 하며 비웃고 좋아할거면서
열등감과 짝이 되는 감정이 우월감이죠~ 내 열등감을 안받아들이면 우월감도 같이 억눌린다는 원리가 작용해요 내가 안받아 들인 열등감을 상대에게 투사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상대방 역할을 하게 돼요 우월감을 가지고 버럭버럭 그것도 못하냐고 소리지르면, 나는 그 우월감 앞에서 심한 열등감을 느끼면서 죽고싶고 밉고 수치심에 부르르 떨면서 주체할수 없는 감정소용돌이가 되는거죠~ 1. 나 혼자서 열등감을 느껴주지 않으면 2. 상대방에게 넘어가서 그 열등감은 더 커지는 거죠 3. 그래도 못느껴주면 또다른 방법으로 더 강하게 열등감을 느끼는 일이 생기죠^^
지금 쓰신 내용 그대로 거울 앞에서 되내이세요.더 구체적인 표현을 하시고 거칠고 상스런 말 그어떤것도 자연스럽게 하세요. 거울앞 공간이 내 마음에 귀기울여주며 들어준다고 생각하세요. 어쩜 당분간 아무 변화도 없을 수도 있어요.그래도 그냥 거울앞이 내편일뿐이라고 여기시고 계속 푸념하시다보면 그마음의 뿌리를 알아채는 날이 옵니다. 그저 꾸준히 하세요!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v9l-q5p 반복 댓 감사합니다
'내 마음에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대상에 투사하지 않고 나의 감정으로 받아들이면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계신 모든분들 억압된 생각 감정에서 벗어나셔서 자유와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상운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드디어 거울명상 성공했어요 3년은 족히 걸렸어요 그동안 무서워서 못하다가 해보면 잘 안되다가 열등감 수치심을 바탕으로 두려움 느껴주니 얼굴 코끝과 얼굴 하관이 까맣게 변했어요 그러다가 제 몸 주변이 파랗게 되고 나중에 하얗게 되었어요
그동안 거울 명상에 잘 안되어서 다른 분들 사연 계속 반복해 듣고 같이 울림이 있는건 같이 울고 감정을 같이 느끼고 있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많은 일이 있어 올라오는 감정 느끼고 거울명상하니 다른 분들 말씀하신것처럼 까맣게 변했어요 왜 까만지 잘 모르겠지만요.. 사람과 대할때 감정 올라오는데로 다 느껴주고 흘려주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착시
우와 이
사연이 다음 영상에 소개됐군요 축하드립니다 😊 저는 다시 다른 관문이 열리는거 같아요 ㅎㅎ
@@imvipmvp 감사합니다 저도 깜짝 놀랬어요 올라오는 감정대로 거울에 말하고 있어요 근원인 나 자신과 대화 같아요
요즘 산책이나 맨발 걷기를 하면서 "내가 현실 속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내 마음속에 들어있다", "몸이 내가 아니라, 마음이 나다. 진정한 나는 텅 빈 근원의 마음이자 무한한 사랑"이라고 되뇌이고 있어요~
현실이 텅빈 내마음속에 들어있다 좋은 말입니다^^
마음도 나가 아니예요
김상운 선생님 오래오래 우리들 곁에서 빛을 비추어 주세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텅빈마음안에서. 살아간다는게. 쉽지는않지만. 매일영상들으니 각인되어가는걸. 느낍니다
막다른인생앞에있던제가. 지금은 무안한. 사랑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감을 잡았다 싶다가도 일상생활 하며 또 자꾸 대상을 향해 투사하며 원망하고 두려워하길 반복하네요. 너무 오래 그렇게 살아서 그렇겠지 하며 다시금 내면으로 눈을 돌립니다. 그래도 마음이 돌아갈 고향을 찾은 것 같아 든든합니다^^
보이는 모든 것, 들리는 모든 것, 냄새, 맛, 촉감, 생각, 느낌....
모두 허상인 지금 이곳에서 매 순간 순간 관찰자로서 왓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계좌나 광고라도 넣어주세요 ❤❤❤ 매순간 고맙습니다 선생님 😊헤헷
사연 보내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귀중한 걸 되새겨보네요,
김상운 샘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영상이 조금 늦게 올라왔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몇주전부터 선생님께서 나라는건 너를빌려 생긴가짜라고 반복해서 해주신 말씀과 내가 너를 바라보는순간 너는 보이지만, 나는 보이지 않고, 거꾸로 내가 나를 바라보는순간 나는보이지만 너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늘을 바라보는순간 하늘은 보이지만 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신것을 돌이켜보며, 나 라는것은 본래론 없다는걸 자각한채 어디에나 충만해있는 텅빈 근원의마음을 순간 찰나도 안놓치고서 살아갈것을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
상운선생님과 댓글로 함께하는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
와 선생님 신간 나왔네요 축하드려요 잘읽을게요 감사합니다
'느껴주면 풀려난다'
댓글보고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올리실때마다
그래 난 홀로그램이지!
영화속 주인공이지!
내 인생의 창조자이지!
되뇌곤 합니다
홀로그램 나, 홀로그램 세상을 알려주신
흘로그램 선생님 고맙습니다 😂😂
늘 텅빈 마음으로 살아가려면
늘 텅비워져서 살아가고 있구나를 알아라
책 출간되는 날만 기다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례 올려주신 분과 낭독해주시고 설명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내 감정들로 받아들임. 텅 빈 마음 속으로 사라짐! 짝이 되는 홀로그램! 받아들임! ✨✨✨🙂🙂🙂🪷🪷🪷
선생님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너무 평온합니다
텅빈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새책이 떴네요~ *느껴주면 풀려난다*오늘 구입 하면 26일부터 배송 되네요~ 기대 됩니다^^
김상운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잘들었습니다 🙏
감정정화를 하고 나서 어떤 (감동 슬픈)
장면이나 영상을볼때 눈물이더 많아졌어요 ~
거의 울컥하고 눈물이 쏟아 지네요~
먼가 평소와 다른 깊은 느낌도 받았구요 ~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드립니다❤
깨달음 주시는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오늘도 영화속 홀로그램으로
살아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체험 하지 못하고 머리로 이해하려 하니 자꾸 저항이 올라오네
시험 답을 암기 하듯 입으로 반복해 봅니다. 체험 하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힘내세요 저도 5년 걸렸어요. 꾸준히 하셔요. 득도하는. 그날까지
많이 답답하시죠~
저두 답답했었는데 ~저는 마음서점님 채널에서 시선처리하는거 배우고 부터 더. 잘돼는것 같아요~마음서점님 채널에서 거울명상 하는법 자세하게 설명해주신영상 있으니까 한번 보세요~도움되실꺼예요~응원합니다~
@@해바라기-t6k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꾸준히 하시면 갑자기 큰 변화가 옵니다.(저의 경우입니다)
다만 꾸준히 하셔야 한다는 전제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간이 내마음이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책은 언제쯤 출간예정인지 많이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이 달초로 예상했는데, 오늘 얘기로는 이달 25일쯤 서점에 깔리지 않을까 예상돤다고 합니다.
@@watchingI 네~서점에 나오면 바로 구매할께요~감사합니다~^^
@@watchingI
반가운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watchingI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watchingI와 드디어 선생님 책을 볼수가 있겠네요 넘 기다려집니다
선생님 이번에 출간기념 북토크나 사인회 같은거 안하시나요?
선생님 사인있는 책 보면 책 볼때마다 힘들때마다 너무 큰 힘이 될거 같습니다.
선생님 화요일마다 선생님 생각나요 오늘 영상 너무 기다렸고 반가웠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존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텅빈마음으로 ❤
감사합니다 🙏 🙏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 귀한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매일매일 새삶을 살고 있어요~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얼굴도 가끔 비춰주세요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책 기대됩니다^^
내몸 감정 생각들을 타인을 관찰하듯 한다면~정체되지 않고 가볍게 흘러갈듯~~
우와❤❤❤❤
영상 올려주실때마다 넘 반가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선생님 올려주신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벌써 거울명상을 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요~선생님 덕분에 저 자신을 가해하면서 괴롭히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거울명상을 하면서 살기를 풀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요즘에는 거울명상을 할때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전등이 깜빡거리는것같은? 그런 증상이 종종 있는데 이것도 무의식정화 되고 있는 증상들인가요?😅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매일 거울명상을 하고 있는데 몇일전부터 모든것을 받아들입니다 라는 말을 했을때 커다란
진동이 요동쳤습니다
이것은 에너지가 빠져나가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뭔지…잘모르겠지만… 너무나 감사합니다 !
유투브를 켜서거울명상을하면 선생님의 에너지가 저의 명상을 돕는거같아요
거울에 핑크색 네모안에(패드 화면) 제가있거든요.. 내용도 더 잘 이해되구요!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
이런 현상이 뭘까? 확실하게 알고싶기도해요!..
근원의 나와 만나는 영상을 들으면 선생님 멘트에 맞춰 상상을 하게 되는데 상상을 하는게 맞나요? 상상이 쉽지도 않지만요~ 누구든지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거울 명상을 하려고 하면 너무 힘들어 자꾸 눈이 감깁니다. 눈을 감고라도 느껴지는 감정이나 생각을 느껴야할까요?
잠도 오지 않습니다.
자꾸 눈이 감겨 딴 짓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 신간 책에서
내가 정반대의 짝이되는 생각을 동시에 받아들이면?양쪽 생각이 합쳐져 텅비어버린다
즉 텅 빈 마음속으로 흘러간다
는 내용이 있는데
술마시는 남편 이야기입니다
근데 저는 짝이되는 생각을 받아들인다는 것에 대해 누가 좀
예를 들어 설명 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체험있으신분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나는 홀로그램 이미지다 ❤
3차원에서 눈에 안 보이면 없는 것 인데..우리가 tv로 보는 것은 뭔가요?
제가아직 이해가부족한거같은데 객관적인 카메라로 찍으면 나와 세상이 다같이 보이고 몇십년간 기록이남을수도있는데 세상이 홀로그램이라는것과 배치되는 거같아서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까요..
평면이죠
아마도 '세상이 홀로그램이다' 라는 부분에서 거부감? 이해가 안 되셨을 줄 압니다.
이 말을 '세상은 환영이다' 라고 바꾸어 보면 어떨까요?
그래도 힘드시다면,'세상은 허상이다' 라는 말은 어떠시나요?
위 세가지 세상을 이야기하는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세상은 실재하지 않는다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홀로그램이라고 하든,환영이라고 하든,헝상이라고 하든..실재하는 세상은 없다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모두 현실적인 세상에 살고 있다고 실시간적으로 느끼면서 지내지 않나요??
그런데 허상이고 환영이고 홀로그램이라고 말한다고 이해가 될까요?
맞습니다.
우리들의 오랜 고정관념이 세상은 존재하고 우리 각자는 그 속에서 살아간다는 관념이 굳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예로 꿈속의 세상을 이해해 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꿈속에서 온갖 형태의 세상을 경험합니다.
다만 꿈 속에서 경험하는 여러가지 일들은 현실세계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일들도 꿈에서는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꿈속에서는 그러한 사실도 모르면서 꿈속의 세상을 경험합니다.
이 때 꿈에서 깨어나면, 꿈속 세상이 허망하구나, 환영이었구나?라고 즉시로 깨닫습니다. 즉시로 알게 됩니다.
그런데 꿈속에서의 메카니즘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꿈속의 세상을 만들까요? 그리고 우리는 꿈에서 깨어나면,
왜 꿈의 세계가 허망하고 허상이라고 즉시 알아차릴까요?
꿈에서 깨어나면 우리는 즉시로 허상,환영이라고 알아차리고 깨닫습니다.
우리는 꿈속의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서 꿈속 세상을 삽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꿈속에서는 꿈속이라고 자각을 하지 못합니다.
(자각몽은 예외입니다)
그런데 꿈속 세상을 어느누가 대신 만들어 주었나요? 그리고 원래 꿈속 세상이 있었나요?
또한 가상의 나 가 그 속에서, 즉 꿈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행동한다고, 스스로 상상으로 그렇게 느낌니다.
또한 오감(안이비설신)을 제대로 느끼기도 합니다.
아프고,힘들고,수치감도 느끼고,두려움,사랑,기대..온갖 감정들을 생생하게 느낌니다.
그렇지만 깨고 나면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꿈에서 만든 세상이나 눈을 뜬 현실세계라는 세상이나 본질적으로 똑 같습니다.
다만 현실세계는 실시간적으로 오감으로 인식된 세계를 다시 피드백 받아서 확인하고,
그러한 것들을 실체라고 굳게 믿어왔던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을 뿐입니다.
현실세계에서 눈을 감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상상을 하면 눈 앞의 광경이 현실세계처럼 뚜렷하지 않아도 어떤 형상이 떠오르는 것을 경험해 봤을 것입니다.
즉 현실세계라는 것이 오로지 그런 상상의 장면들을 실시간적으로 오감을 통해서 들어오는 정보를 구성해서
이런게 현실이다 라는 고정관념만 있을 뿐입니다.
그럼 현실세계에서 깨어나면?(꿈에서 깨어나듯이) 어떻게 보일까요? 어떻게 인식될까요?
그냥 그대로 보이고 인식됩니다.(이것은 꿈속 세계에서도 그냥 그대로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보이는 것이 실체가 아니라는 자각이 있을 뿐입니다.
이런 자각이 깨달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세상이 그냥 그대로일 뿐이지만 허상이고 환영이고 홀로그램이다 라는 자각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꿈 속에서 꿈 그대로이지만, 깨고 나니 허상이다 라고 하는 것 처럼요~
긴 글 죄송합니다.
말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껴집니다.
제 글에 관계 없이 깊은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러니까 제 주변 사람들은 실제 존재하는게 아니라 환영인거죠? 그렇다면 김상운 선생님도 제가 만들어 낸 환영인가요? 제가 이 영상을 보는 것도 제가 만들어낸 환영이고, 제가 이제 인생영화를 마무리 하기위해 이 영상과 선생님을 만들어냈다고 보면 될까요?
맞습니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김상운님도 환영이고, 김상운님 책도 내가 쓴 것입니다.(혹 이 말을 이해하실런지요?)
모든 것, 내 앞에 드러나고 보이고 인식되는 모든 것들은 모두 허상이고 환영입니다.
다만..
그런 허상을 보고,느끼고,알고 있는 '나' 가 있습니다. 즉 내가 있다는 자각도 있죠?
그것만이 실체이고 진실입니다.
그것을 김상운님은 '텅 빈 근원의 마음,순수한 마음'이라고 말씀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성,진아,참나,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어떤 말로, 어떻게 부르던, 전혀~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로지 그것만이 실체이고 실재이고 유일무의하니까요..
다른 말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나' 이외에는 모두 경험적인 대상이고, 내가 만든 이 세상에는 오로지 '나'만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모든게 내 의식 아님이 없어서 나는 전체이기 때문입니다. 전체가 '나'입니다.
이럴때 '나' 는 육체적인 개아가 아닌,에고가 아닌, 절대자,창조자,순수의식으로써 '나'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이샘
❤잃어버린동생
❤언챙이
❤감사 함니다
감사함니다❤
'너 왜 날 두고 떠나려해?'
내면의 또다른 자아의 목소리 같았어요
왜 날 여기다 두고, 너만 빠져 나가려해
날 두고가지마
나 여기있잖아
내가 여기있는데(내가 해소되지 않았는데),
어딜 가려해?
전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왜 이렇게 살고 있지?"
라는 풀리지 않는 의문을 갖고 있었거든요.
돈을 벌고 싶으면서 돈 벌러 노력하지 않는다던가,
여유롭게 살고싶으면서 나에게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거나
생각과 행동이 달랐어요.
그런데 이번엔 제 안의 자아가 답을 준거죠.
해소되지 않은 자아가
절 계속 붙잡고 놔주지 않았던 거죠.
'나와 같이 계속 이 시궁창 속으로 빠지자'라며
제 뱔목을 잡고 늪으로 끄집어내리는 모습이 떠올랐어요
너 다른 에너지장으로 갈 수 있어?
거기서 살수있거싷어
어색하고 불편할텐데
편하지않고 낯설텐데
거기서 버틸 자신있어?
여기가 편하잖아, 너도 이걸 원하잖아
너 그거 불편하잖아
맞아요, 전 그게 너무 불편했어요.
머리론 겉으론 아닌척 좋아했지만
전 그게 너무너무 불편했어요.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것처럼
사람들의 사랑을 잔뜩 받는게,
돈을 많이 버는게,
풍요롭고 여유롭게 사는게,
세상이 나에게 모든걸 허용 해준다는 느낌이
전 너무너무 낯간지럽고 불편했습니다.
근데 아닌척
내가 원하는척
제 자신을 속이고 있더군요.
사실 버림받고, 거지로,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고, 세상에 팽당하는게 편하고 좋았으면서 겉으론 울면서 욕하면서 속으론 네가 그럼 그렇지 하며 비웃고 좋아할거면서
내가 열등감을 안 받아들이면 열등감을 상대에게 투사한다고 하셨는데,
열등감을 상대에게 투사한다는 것이 상대를 미워한다는 것일까요??
혹시 구체적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를 미워하는거에요 받아들이는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나를 미워하지 않는거에요 수치스러워 하지 않는 거에요 그것을 이해하는것은 경험으로
느껴보세요
@@aTtg347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짝이 되는 감정이 우월감이죠~
내 열등감을 안받아들이면 우월감도 같이 억눌린다는 원리가 작용해요
내가 안받아 들인 열등감을 상대에게 투사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상대방 역할을 하게 돼요
우월감을 가지고 버럭버럭 그것도 못하냐고 소리지르면,
나는 그 우월감 앞에서 심한 열등감을 느끼면서 죽고싶고 밉고 수치심에 부르르 떨면서 주체할수 없는 감정소용돌이가 되는거죠~
1. 나 혼자서 열등감을 느껴주지 않으면
2. 상대방에게 넘어가서 그 열등감은 더 커지는 거죠
3. 그래도 못느껴주면 또다른 방법으로 더 강하게 열등감을 느끼는 일이 생기죠^^
@@거위-r8j 아하!! 상대에게 우월성을 투사하고, 저 자신에게 열등감을 투사한다는 이야기라고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은 언제 출간하시나요~!?
예전에 글을 봤던 것 같아 궁금합니다
내일25일에 판매한다는 말씀이 댓글에 있어요~~^*^
@@거위-p9s 어머 감사합니다🩷
자꾸 나를 보는것 걑은 느낌을 느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자꾸 시선을 의식해서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자꾸 집중도안돼요
저는
"마음속에서 일어나는일이다 "를 반복하며 되뇌었습니다~
특히 공포스러운 꿈을 꿀때도 되뇌이기를 몇달했더니 이제는 괜찮아 졌답니다~
지금 쓰신 내용 그대로 거울 앞에서 되내이세요.더 구체적인 표현을 하시고 거칠고 상스런 말 그어떤것도 자연스럽게 하세요. 거울앞 공간이 내 마음에 귀기울여주며 들어준다고 생각하세요. 어쩜 당분간 아무 변화도 없을 수도 있어요.그래도 그냥 거울앞이 내편일뿐이라고 여기시고 계속 푸념하시다보면 그마음의 뿌리를 알아채는 날이 옵니다. 그저 꾸준히 하세요!
거울명상 하는거 조언해주실분 있으신가요? 거울명상 하는데도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요
마음 서점님과 소소영영님의 채널을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엥 ㅜ?
돈 천만원에 어머니와 연을 끊을 정도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문제라고 생각하면 문제죠
아니면 아닌거고 사람 나름이죠
천이든 백이든 나를 속였다는 사실이 화가나는거죠. 나에게 사기치는 부모라는 생각을 하는게 속상하고..
문제가 없구요 그걸통해서 우리는 경험합니다 두려워마세요 경험하는것을....
천차만별이라 생각합니다.2백만원 사기맞고 자살한 사람도 있어요.누군가에겐 평생모은 돈일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문제가 있다없다를 판단하는 그 개체는 무엇인가요? 바로 허상인 생각일겁니다. 존재하지않는 가짜죠. 텅빈 공간이되서 바라보면 문제라는 단어가 없어집니다. 그냥 바라보심이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