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는게 사실은 데이비드의 꿈이였을꺼임, 애니를 본 관객 입장에서 해석하면 데이비드는 세상이 미웠을꺼임, 미움밖에 없는 세상에 데이비드를 유일하게 사랑해주는 루시를 위해서 죽는게...참, 그리고 누구보다 데이비드가 살아남길 바래던 루시가 그 원인을 제공하는게, 그리고 루시가 그렇게 행동하게 할수밖에 없었던 운명이란게 정말 기구하다고 느끼네요. 결국 싸펑 세계관에선 아무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지못하네요. 그래서 본편의 V이야기가 참 어렵게 다가오고요.
여자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모든 것을 버리는 남자. 하지만 여자가 바라는 것은 남자 그 자체.... 이것이 지속되면서 남자가 본질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결말이 될 수 밖에 없다. 냉정하게 보면 미련하기만 했던 데이비드. 데이비드 없이 루시가 달에 혼자 가서 뭘 어쩌겠는가? 안정적인 남자가 결국 여자와 인연으로 이어진다. 루시와 데이비드의 관계와 비극적인 결말은 비록 클리셰이지만 이 애니는 기념비적인 곡과 함께 수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다. 개인적으로는 데이비드가 신체개조와 의뢰에 빠져들기 전... 루시와 함께 꿈결같은 시간을 보내던 순간들이 이 애니에서 가장 좋은 장면이었다.
사펑이 ㅅㅂ 틈만나면 나오는 “쏘 게러웨이” 이노래가 미침 ㅅㅂ ㅜㅜ
쏘게러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2화, 10화 이렇게 두 개의 화를 제외하고는 그 노래는 나온 적이 없음 그만큼 노래를 맛있게 썻다는거
so get away another way to feel what you didn’t want yourself to know…
@@김젬마풀커리타는유대마지막 주마등 연출때 넣은게 진짜 미침. 그냥 눈물이 줄줄ㅠㅠㅠ
ㅋㅋ 귀엽노
나를 달에 데려가지는 못했지만, 우린 거기 함께 있었어
-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
루시가 데이비드에게 인게임에서 한말이라네요 ㅎㅎ 저도 저거보고 울었어요 ㅠ
@@sobak_highlight납골당 가면 적혀있죵
you didnt take me to the moon but you were there with me -david martinez (by lucy)
바이 루시 적어줘야지 누가말한지 햇갈리잖아
@@user-idhqbzvfd777 인게임 비석에 새겨진 데이비드 마르티네즈의 유언을 그대로 적은거에요ㅎㅎ 거긴 By Lucy 라고 적혀있지 않아요
누군가 말했다 만약 루시가 "데이비드"와 같이 달을 보고싶다고 말했다면 데이비드는 어떻게 해서라도 살았을 거라는..
아아아아악!!!!!!!!!!!!!!!!!!!!!!!
Emotional Damage
크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거 근데 부작용때문에 저기서 희생하는게 맞는 엔딩이긴함
만약 살았어도 부작용으로 데이비드가 루시 죽였을수도
모르고 봐서 끝까지 봤지만 사이버펑크라는 장르가 결국 배드엔딩으로 끝난다는 걸 알았다면 보지 않았을 거 같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다신 못 보겠지만 그래도 봐서 좋았음.
이댓글때문에 알아버림. 한 1년뒤에 봐야겠다...
그게 사펑 장르의 매력인데...
@@Agshudjjajsixcvoovqndiw 아직 안 봤으면 어차피 평생 모르고 볼 일은 없을 걸요 ㅎㅎ
@@이이재훈-s2u 그렇다곤 하는데 마음이 아픔요
하 난 아직도 ㅠㅠ
달 = 사실 루시가 진짜 달에 가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여기서 달은 도피처를 의미한다.
10화 제목 '나의 달' = 데이비드가 루시의 달이라는 것을 말한다.
결국 위에 두 개를 풀어서 해석하면 데이비드가 루시의 달, 즉 도피처였다는 것이다.
아 ㅆ1ㅂ 해석 ㅈ된다 개슬퍼 우야지
하지만 죽었죠?
작품에 직관적으로 드러나는데 설명할 정도였나 싶네ㅋㅋ
@@Doooboo 급식 행님들은 그런거 모르셔 ㅋㅋ
그런 해석을 알면... 여운이 더 남아...
최종화 제목 my moon, my man = 루시에게 있어 달은 고통을 잊게 해줄 도피처 였고, 데이비드가 이미 루시에게 있어 달과 같은 존재였다.
그걸 못 쳐알아 먹은 데이빗 ㄱㄱㄲ...
우연히 넷플에서 시청했는데 진짜 재밌게봄
이거 보면서 울었음.. 명작임
서로가 서로의 꿈이 된 순간이자
모든 걸 잃게 된 순간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은 것에는 큰 대가가 따를 뿐
본겜에서는 루시가 결국 잘 살아남아 먼저 떠난 동료들을 기리기 위해 납골당에 한 명 한 명 이름 새겨주고 자리 만들어줌 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겜에 묘비 있지 않나
거기에 키위도 있나요?
사펑은 애니마저도 엔딩이 해피엔딩이 없구나....
그나마 게임에서는
여자랑 떠나는 엔딩이
그나마 해피엔딩에 근접함..
시한부인건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DLC가 나왔다는 말에
구매조차 안했음.. 확장판도 아니고
중간에 끼어든 내용이라니..
그 가격이면 스카이림5 리마스터를 사겠음.
나이트시티는 이게 일상이야~
@@한도윤-r2n 뭐라는겨;
시간상 V가 또 하나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는 일 일 뿐임
그것 마저도 정사고 만약 후속작이 나오면 팬텀리버티 역시도 V의 이야기로 편입 되는건데 뭔 확장판 드립이여
그나마 혼자 아라사카 타워 들어가서 진짜 전설 되는 게 "태양" 엔딩이 해피엔딩에 가깝긴 한듯
실버핸드 블랙월로 보내 버리는 건 좀 안타깝지만
@@한도윤-r2n 어그로가 신박하네 ㅋㅋ 진짜 사람들은 진화한다..
아직도 드라이브하면서 엣지러너 노래를 듣는데... 특히 새벽 드라이브 할 때 느끼는 그 공허함은.. 제 마음 속 응어리를 끄집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관계까지 갔는데도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임플란트 때메 정신이 피폐해져가는 데이비드를 쳐다보는 루시는 진짜 마음아픔
남주와여주는 저둘이지만 남주를끝까지 옆에서 지탱해준 레베카 우정인지 사랑인지를모르지만 마지막이너무허무해서 아담이쉑만 존나죽임
아오.. 진짜.. 방금 다 보고 오열함.. 하..
메인의 과거였던 마라토너 누구보다 달리기를 좋아했던 메인의 임플란트가 될 예정이었던 산데비스탄을 이식한 데이비드에게 강한 애착을 보여준걸 보면 데이비드에게 자신의 꿈을 넘겨준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메인이 사이코화 될 때 더 슬프게 느꼇던거 같음 ㅜㅜ...
마라토너 아니고 미군임
메인 사이코 돼서 정줄놨는데 데이비드 보고 잠깐정신차리고 데이비드냐고 묻고 그다음에 정신나간 눈으로 너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수있지? 하는데 이장면이 너무 뇌에 깊게박혔음...
@@신윤동-v8p그러다 메인 팔 들고 아무말 없이 차에 탄 데이비드 눈이 아직도 안 잊혀짐 ㄹㅇ
@@킴댄서 메인 마라토너였음
애초에 싸이버펑크가 어떻게 전직 미군 일 수 있겠음
그럼 군용 사양 사이버 웨어로 중무장 했겠지
@@이름-q5o 응 아냐
미국 사이트 사이버펑크 위키에도
전직 nusa 군인으로 나옴^^
이 쇼츠보고.. 애니 첨부터 끝까지 다봤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음
1년만 버티지...ㅠ 그럼 미친놈 하나 나타나서 혼자 아라사카고 아담스매셔고 다 쓸어버렸을텐데 ㅠㅠ
그게 V인가요?
@@롤이좋아-k6m 넹
대신 전설로 기억되지는 않았을듯..
나이트 시티에서는 죽어야 전설이니까
V가 미친놈이긴함ㅋㅋㅋㅋ
V는 나이트 시티에서 전설이라고 불릴만한 애들 전부 물로켓으로 만들 수준이긴 함
정말 최근 나온 애니중에 최고 명작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다.
사실 서로가 서로의 꿈이었다
진짜 미친 애니라는 말밖에 안 나옴 10화밖에 안 되는데 후유증이 미침
데이비드 목소리 들을 떄마다 울고 싶어짐 진심
어떻게보면 이 영화에서 행복한사람은 하나도 없더라 보면서도 왜 먹먹하나 했는데 살은자도 죽은자도 전부 배드엔딩이었음
나를 달에 데려가지는 못했지만, 우린 거기 함께 있었어..
사실은 루시에게 달은 너 였어 데이비드
데이비드는 루시의 꿈을 이뤄줬지만
루시는 꿈을 이루지 못했다
내가 씨발 이걸 어떻게 잊었는데 내 알고리즘에 나온거야....ㅠㅠ
배드 엔딩이지만 이지만 정말 맛있는 배드 앤딩...
추석 연휴에 다시 봤는데 여전히 울컥했음.
짝사랑 중인데 그녀가 루시처럼 단발이라 엔딩에서 데이비드가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
루시의 과한 걱정 때문에 일어난 참사
너 T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결말보고 왔는데 갑자기 확깨노 ㅋㅋㅋ 고맙다
그냥 군용 임플란트 착용하고 아라사카에 찍힌것부터 데이비드는 인생 망한거였음
@@dkTlqkfwlsWk 이미 태어났을 때부터 망한거였음ㅋㅋ
@@solods레베카만 ㅈㄴ 불쌍하지 ㅠㅠ
@@Zariganijemyon슈발 ㅠㅠ 오늘 다봤는데 레베카 왜 떡갈비 되는거야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나도 저렇게 목숨을 걸고 투쟁하며 웃음과 함께 생을 마감할수있는 무언가를 찾을수있을까..? 죽어도 좋으니...찾았으면 좋겠다...나의 단 하나뿐인 달이자 꿈을...
아무리 봐도 사이버펑크는 갓작이 맞아
사람 목숨 진짜 덧없어 보이고 공허해서 여운 엄청 남는 영화
겜 할때도 이 노래가 최애곡이라서 바디 히트 라디오만 틀고 다녔는데...
진짜 게임의 요소를 100% 활용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음.
겜 했을 땐 퍼시피카쪽 해변 달리면서 교외 드라이브 느낌으로 들었는데 이거 보고 나선 나올 때마다 울컥하더라고요. ㅎㅎ
나는 해피엔딩을 보고 싶었다...
사실 루시의 꿈은 그게 아니었죠? ㅎㅎ 명작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은 작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는게 사실은 데이비드의 꿈이였을꺼임, 애니를 본 관객 입장에서 해석하면 데이비드는 세상이 미웠을꺼임, 미움밖에 없는 세상에 데이비드를 유일하게 사랑해주는 루시를 위해서 죽는게...참, 그리고 누구보다 데이비드가 살아남길 바래던 루시가 그 원인을 제공하는게, 그리고 루시가 그렇게 행동하게 할수밖에 없었던 운명이란게 정말 기구하다고 느끼네요. 결국 싸펑 세계관에선 아무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지못하네요. 그래서 본편의 V이야기가 참 어렵게 다가오고요.
싸펑 하기전에 무조건 봐야함 ㅋㅋㅋㅋ진짜 게임 몰입 200% 가능함
마지막으로 얼마나 안아주고 싶었을까 스켈레톤때문에 안아주지도 못하네..
여운이 되게 쌘 애니였음
그만큼 케릭터도 매력적인데 감정의 빌드업이 짧고 강렬했다
왜 또 내 앞에 나타나? 내 꿈은
너희의 해피엔딩이야 하지만 난
그 꿈을.....
이 영상 좋아요 누르고 하루에 7번씩 본다 진짜
다 커서 아쉽다.
어렸을때 봤으면 명작이라 칭했을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져 꽤나 좋은 작품정도로 남아버렸다.
하지만 죽었기에 여운이남고 명작 😢
나 어릴때 카우보이 비밥 볼때 느끼던 감정을 여기서 느낄수 있다니.. 카우보이 비밥도 넷플에서 다시 해줌 좋겠네요
제기랄 제기랄 제기랄 망할 알고리즘
또 날 울릴 셈이냐!!!!!!!!!!!
함께ㅠㅜㅠㅜ달에 가지 못해서ㅜㅜㅜㅜ미안해ㅠㅜㅜㅜㅠㅜ 대사 미친거아니냐 개슬픔..
“네 꿈이 내 꿈이야”
잘만들었내
이 애니는 무척 슬펐다
이쁘고 매력많은 여자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남자는 기꺼이 희생한다
진짜 너무 마음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봤던 시절 저 그때로 돌아갈래요 나 과거로 가고싶어요 기억하고싶지 않아요
나를 위해 살수없으니 남을 위해 죽은 데이비드..
사이버펑크 건질건 이거하나 뿐이지만 하나로도 충분했다
요즘 dlc랑 최적화 잘 하지않았나? 최적화는 몰라도 dlc는 잘 뽑던데
언제적 얘길하노ㅋㅋㅋ
이애니 보고 최고의 휴우증은 달만보면 ost가 듣고싶어지는거다 ... 후속작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다 보고나서 후유증 2주정도 갔던거같음....
본편 보기 전에는 엥? 했는데
보고 나서는 우어유ㅜㅜㅡㅡ
서로가 서로를 보호하려고 가슴앓이 하다가 최악을 향하여 달려가지.
노래 제목 뭐에요?? 이 영상에 나오는
사실 아담스메셔는 할일을 했을 뿐이라구요... 딜도에 맞아죽어야할 경비병이 아님...
내가 널 어떻게 잊었는데....................................................
네가 내 달이였어
-루시
레베카가 호떡만 안됐어도 후유증이 그리 크진 않았을텐데...ㅠㅜ
아니 왜 또 울려
보기전 스포당해서 데이비드가 죽는거 알고 봤는데도 마지막까지 안믿겨졌음 진짜? 진짜로? 이러면서 현실부정 하면서 봤었는데
뭐든 할테니까 해피엔딩으로 하나만 내줘으오ㅓㅓ어어ㅓㅓ엉 ㅠㅠ
마지막에 루시가 달로 여행갔을때 데이비드가 뛰는 모습이 나왔을때 눈물나왔다
이제 거의다 잊었는데.. 왜? 다시 내눈앞에 나온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 한번 더봐야지.
사이버펑크 엔딩 계속 꿈에 나오고 OST만 들어도 데이비드 생각난다
다른 이의 꿈을 이루는것이 자신의 꿈이 되버린 ㅠㅡㅠ
모르고 정주행완료하면 정신병걸릴거같은 애니메이션..데이비또..
오늘 다봤는데 하루종일 생각나서 일도 제대로 못했어유.. 진짜 안본 깨끗한 뇌 삽니다.. 하 후유증 존나 심함
누군가 말하겠지. 그 남자가 미련하게 한 여자를 위해 살아갔다. 도망쳐도 괜찮을 것이라고. 그러나 그 남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 여자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 그 남자의 삶을 완성시켰기 때문이었다.
바보같은놈 ㅜㅜ 데이비드가 루시의 마음에 들어간순간부터 루시의 달에가고싶다는 꿈은 이뤄졌어서. 데이비드가 계속 옆에있는게 새로운 루시의 꿈이었는데 ㅠㅠ
루시에겐 데이비드가 밤의 도시 나이트시티에 떠있는 유일한 달이 아니었을까
남의 꿈을 위해 산다는 메세지가 정말....
다른사람의 꿈을 이루지마라면서, 다른사람이 꿈 그자체였던 러너
다시는 내 릴스에 나타나지 마쇼...
쇼츠영상에 사용된 노래 제목을 알고 싶습니다'ㅅ'
솔직히 마지막에 데이비드가 너무 허무하게 사라진게 좀 아쉬움.. 루시랑 같이 달 여행 가는 방향도 나쁘지않았을거 같은데
하지만 제일 힘들때는 레베카가 얖에있었고 제일 위험한 선택할때도 레베카가 옆에있었지
"...너와 함께 가고 싶었던 거야."
루시가 했던 대사 중에 자신의 꿈을 위해 살아야지 남의 꿈을 위해 살아선 안 된다 는 말이 있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루시가 ’달에 가고 싶다‘는 꿈은 곧 데이비드의 꿈이 되었으니 데이비드의 꿈을 위해 행동한 것이 되지 않나 싶어지네…
초반만 보고 뒀다가 결말을 알게 됐는데 ㅜㅜ 눈물 주르륵 궁금한데 슬퍼서 못보겠어 ㅜㅜㅜㅜ
유튜브 알고리즘 개 짜증나네. 꼭 잊었다 싶으면 다시 꺼내서 더 슬프게 만드네...PTSD가 또..
그냥 애니일 뿐인데,
데이비드와 루시의 스토리는 진짜 슬퍼도 너무 슬픔 ㅜ
방금 다 본 사람)결말을 알고 봤는데도 10분째 우는중
배경음악 뭔가요?너무 좋네여
울었다..
ㄹㅇ so get away 이브금 나왔으면 울었다..크소
진심 인생애니다…30대에 만날 줄이야😢
...난 이거 볼때 이미 엔딩본뒤에 봤는데 이거보고 와 아라사카이것들 볼때마다 쏠걸 아깝네... 라고 생각먼저 함... 내가 하나코를 왜도왔지 함..
이거 노래가 혹시?
여자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모든 것을 버리는 남자. 하지만 여자가 바라는 것은 남자 그 자체.... 이것이 지속되면서 남자가 본질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결말이 될 수 밖에 없다.
냉정하게 보면 미련하기만 했던 데이비드. 데이비드 없이 루시가 달에 혼자 가서 뭘 어쩌겠는가? 안정적인 남자가 결국 여자와 인연으로 이어진다.
루시와 데이비드의 관계와 비극적인 결말은 비록 클리셰이지만 이 애니는 기념비적인 곡과 함께 수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다.
개인적으로는 데이비드가 신체개조와 의뢰에 빠져들기 전... 루시와 함께 꿈결같은 시간을 보내던 순간들이 이 애니에서 가장 좋은 장면이었다.
같이!..루시랑 같이! 갔어야지 ㅠㅡㅠ..
하..... 아담스매셔 다시 조지러 컴터 켜야겠다
녹턴OP55N1 불러오기
엠버스로 가서 하나코를 만나십시오
보스 미션은 따로 불러오기를 할수있나요?
@@skrillex627 녹턴퀘가 본편 최종퀘인데 들어가기전에 자동저장되요 ㅋㅋㅋㅋㅋ
크 ㅜ
외전으로 둘이 같이 행복하게 평생사는거 만들어주면 안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