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본질을 이야기 하고 있는거 같아요. 꼼꼼함과 성실함. 어느정도는 성적이 나오는 아이들의 종특... 안해서 못하고 있는줄 아는 착각. 메타인지가 없는거네요. 우리 아이가 안그러길...바라면서 오늘도 정신차려 봅니다. (아이들의 현실은 지금 보톡으로 게임중 ㅠㅠ) 엄마인 저만 입시왕을 듣는 현실😭😭😭
영어학원을 안보내면 아이가 스스로 영어가 발목잡을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이 빨리오더라구요. 초등6학년때 중학문법3800제 달랑 학습받은 밑천으로 중학교는 80점대 받았어요 중학 내신대비 학원을 1학년1학기까지 다녔는데 아들왈 학원다녀도 안다녀도 시험결과는 같을거라고 실제로 그럴까 궁금도 하고 아이가 학원학습도 꺼리고 해서 바로 그만뒀고 아이 말대로 80점으로 쭉~ 나름 학원 안다닐려고 공부좀 한걸로 기특하게 여기면서 학원비 세이브 했는데 중3 겨울방학때 심각하게 영어학원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본인도 고등대비가 안되어 있어서 불안해 서 학원상담시에도 본인이 영어때문에 입시에서 발목잡힐까 우려된다고 말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몸달아서 하고자 하니 영어는 금방 수준 업 가능했어요. 영어공부법이 직전공부로 최대한 안까먹기인듯 해요. 성실성은 동기부여됐을때 나오더라구요 국어 독해력이 탄탄해서 영어가 수월한것 같긴해요. 부족한 영단어는 지문을 통해 익히더라구요. 이해하면 기억도 오래 되어서. 사연 중3 학생 국어.수학 잘 한다하니 고등가서 영어공부시간 확보각이네요. 조급하고 불안하시겠지만 아이를 믿고 더 잘하는것 특히 수학에 집중시켜주시고 국어는 가늘고 길~게 트레이닝 유지하셔야 수능1교시 멘탈까지 잡을거예요. 잘하던 애들도 등급하락 많은 과목이다 보니.. 통합사회.통합과학에 예습?정도로 시간할애로 고등의 중간고사 대비 하시면 겨울방학도 빠듯할것같아요 사연속 아이가 울 아들 같아서 두서없이 글 남깁니다. 사고력은 있으나 성실성은 떨어지고 하고싶은건 안시켜도 하는데 억지스런건 제대로 안하던 아들이라 학원도 본인주도하에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재작년 현역으로 의대입학 했습니다. 수시6의대 쓸 만큼 재수각오하고 올인할만큼 진로선택도 본인주도하에 했어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공부의 본질을 이야기 하고 있는거 같아요.
꼼꼼함과 성실함.
어느정도는 성적이 나오는 아이들의 종특...
안해서 못하고 있는줄 아는 착각.
메타인지가 없는거네요.
우리 아이가 안그러길...바라면서
오늘도 정신차려 봅니다.
(아이들의 현실은 지금 보톡으로 게임중 ㅠㅠ)
엄마인 저만 입시왕을 듣는 현실😭😭😭
뼈때리는 사실~ 영어 가르치는 사람으로 통쾌합니다~!! 중등시험은 영어실력이 아니고 성실함맞죠~^^
중학교 영어는 공부양도 적은데 점수 안 나오는 건 그냥 공부 안한다는 겁니다. 적당히 공부했다면 100점은 아니더라도 최소 90점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에요.
정말 영어는 성실입니다. 매일 독해,단어외우면 영어는 성공합니다
홍프로님 너무 좋아요😍
그런데 홍프로님 말씀하실때 같이 들었으면 합니다. 가끔씩 자주 짤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영어학원을 안보내면 아이가 스스로 영어가 발목잡을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이 빨리오더라구요. 초등6학년때 중학문법3800제 달랑 학습받은 밑천으로 중학교는 80점대 받았어요
중학 내신대비 학원을 1학년1학기까지 다녔는데
아들왈 학원다녀도 안다녀도 시험결과는 같을거라고
실제로 그럴까 궁금도 하고 아이가 학원학습도 꺼리고 해서 바로 그만뒀고 아이 말대로 80점으로 쭉~
나름 학원 안다닐려고 공부좀 한걸로 기특하게 여기면서 학원비 세이브 했는데
중3 겨울방학때 심각하게 영어학원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본인도 고등대비가 안되어 있어서 불안해 서 학원상담시에도 본인이 영어때문에 입시에서 발목잡힐까 우려된다고 말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몸달아서 하고자 하니 영어는 금방 수준 업 가능했어요. 영어공부법이 직전공부로 최대한 안까먹기인듯 해요.
성실성은 동기부여됐을때 나오더라구요
국어 독해력이 탄탄해서 영어가 수월한것 같긴해요. 부족한 영단어는 지문을 통해 익히더라구요. 이해하면 기억도 오래 되어서. 사연 중3 학생 국어.수학 잘 한다하니 고등가서 영어공부시간 확보각이네요. 조급하고 불안하시겠지만 아이를 믿고 더 잘하는것 특히 수학에 집중시켜주시고 국어는 가늘고 길~게 트레이닝 유지하셔야 수능1교시 멘탈까지 잡을거예요. 잘하던 애들도 등급하락 많은 과목이다 보니..
통합사회.통합과학에 예습?정도로 시간할애로 고등의 중간고사 대비 하시면 겨울방학도 빠듯할것같아요
사연속 아이가 울 아들 같아서 두서없이 글 남깁니다. 사고력은 있으나 성실성은 떨어지고 하고싶은건 안시켜도 하는데 억지스런건 제대로 안하던 아들이라
학원도 본인주도하에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재작년 현역으로 의대입학 했습니다. 수시6의대 쓸 만큼 재수각오하고 올인할만큼 진로선택도 본인주도하에 했어요.
선댓글 후시청
중학교에서 수학 과학 잘 한다고 해도 고등학교 오면 진짜 실력이 드러나지요.
고1 수학 과학 영어 국어 모의고사를 시간 내에 풀어보고 현실을 깨달아야 될 것같네요.
우리 아들 얘기이네요ㅠㅠ
고1 첫 모의고사 영어100점 맞았고 3년 내내 모고 1등급 맞았지만 내신은2~3등급을 못 벗어났고 전체 내신이 엉망이라 결국 올해 재수 했습니다. 결론은 성실하고 꼼꼼하지 않은 학생은 영어만의 문제로 끝나지않아요. 내신 전체가 무너집니다.
하니쌤 유준상
펜타킬쌤 김구라스타일
홍프로쌤 훨씬잘생긴 윤종신
닮으신듯합니다
학습은 겸손하게.~^^
공부 안하는 겁니다ㅋㅋ
중학교때 전과목 95점이상 거의 100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고1중간고사 정말 폭망했습니다 영어 4등급 ㅠ
지금 고3인데 이 성적이 발목을 잡혔습니다
2ㅡ3학년 성적은 1.4였습니다
그럼 자녀한테 현실을 알려주는게 맞아요 아니면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맞아요? 현실을 알려줬더니 자신감 없어서 긴장하고 셤 망치고 자신감 심어주자니 공부 덜하고 맨붕입니다
두가지를 적절히 섞어서,,,
펜타킬쌤 전형적 야구팬... 안본다 안본다 잠깐봤다...... 예시는 야구 ㅋㅋ
제발 영어는 원어민이 영어익히듯이 배우세요... Cambly라는 원어민 화상영어대화앱도 있고, 요즘엔 공부수단이 많아요.
제발 듣고 말하기부터 하세여...
그담에 어법은 천일문심화를 꼼꼼히 하세요. 그럼 리딩 롸이링은 다 됩니다.
듣기 말하기가 문제죠.
영어권 애기들, 읽기부터 안합니다. 듣고 말하기부터 합니다...
코메디 채널인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