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ᄒᄉᄒ 표현이 상당히 거치시네요,,, 지금 시대시점으로 보았을 땐 딱하고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때 당시엔 독립이 무엇보다 간절했기에 매국노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물론 요즘 시대에도 자신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하나의 공동체를 배신하는 경우가 있고, 그 공동체는 배신자라고 손가락질 하겠죠. 하지만 그 공동체도, 공동체를 떠난 그 사람도 잘못된 사람은 없습니다.
나는 친일파들도 이해가 되는게 조선이 잘하고 있는데 친일파들이 나라 팔아버린게 아니라 조선이 탐관오리도 정리 못 하고 사도정치,민씨일가,조선왕조때문에 개혁한것이라고 생각함 물론 방법이 정당하지 않다고 하면 그 말도 맞지만 썩은 나무를 살리려고 노력하는것보다 썩은 나무를 뽑고 씨앗을 심는게 더 쉬운 일이니까 친일파들이 나라를 팔지 않았을까싶음
@@히어로-n9l 종북, 친일 이란 단어로 절대적 '적'을 만들고, 큰 이념에서 자신과 다르면 '악'을 만드는게 대립구조 만들고 누군가는 영웅이되기 가장 편하고 쉬우니까요. 항상 비교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나라 민족성때문에 지아비의 업적과 비교되는건 당연한거고 그 때문에 천하의 역적이 되어버린 안준생. 아버지만 아니였다면 그 시대상황이라면 나름 평범한 삶을 살았을거같네요.
@@이은-c4b 일제시제때 능력있거나 똑똑한 사람 대부분은 일제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일본은 우리나라를 자기 나라처럼 개발하려 했구요, 그래서 만든게 서울대학교입니다. 그렇게 능력있는 사람들이 뭔가 연구를 하고 그러려면 돈이 필요한데 돈이 있습니까? 당연히 일본하고 손을 잡아야죠,, 그당시 친일파들도 다 먹고살려고 친일 했죠,,
@@Dakori_ 당신은 절대 선이 아닙니다. 당신의 가치판단은 존중하지만, 당신만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의견은 당신의 의견일 뿐이고 내 의견은 내 의견일 뿐 수학공식처럼 답이 떨어지는 문제가 아닌데 자신의 잣대로 재단하는 모습은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과거,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의 살인 동기가 "정신병 엄마와 함께 살면서 정신적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의 가정환경은 부모는 이혼했고 엄마와 둘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죠... 참으로 딱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11명을 죽인 희대의 연쇄 살인마에게 연민을 느낄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는 무고한 생명 11명을 죽인 연쇄 살인마니까요. 죄라는 건 이런겁니다... 어느 누구도 독립운동하라고 강요하고 희생을 강요하지않았을겁니다. 다만 그가 저지른 만행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누가 강요당해 독립투쟁을 했나 강요당해 산화한 독립운동가가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던가 가족을 이유로 아비와 국가를 배신한 것을 무슨 성스러운 책임쯤으로 오도하지 말라 그건 일신의 안녕과 영달을 위해 아비와 국가 그리고 민족을 배신한 것이다 안준생이 일제패망 후 홍콩으로 도주한 건 그 엄연한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반역 매국행위를 '가족사랑'으로 둔갑시키려하지 말라 너도 배신자다
저 당시 독립운동이 지리멸렬 했던 건 내분의 탓이 컸음. 이미 1910년대부터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리기도 했고, 폭력투쟁이냐 비폭력투쟁(외교, 교육)이냐로 상당한 갈등을 이어감. 오죽하면 무장투쟁계열은 목숨이 아깝냐고 외교계열을 비난, 외교계열은 아까운 젊은이들 목숨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무투계열을 비난. 게다가 이렇게 어지럽고 어두운 상황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뭔가 성과를 이루면 그들보다는 국내에 있는 조선인들이 일제로부터 더 큰 탄압을 받았으니 각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든 방법을 찾아야 했겠지. 겪어보지 않았지만 참 살아가기 힘든 시기였을 듯.
과거,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의 살인 동기가 "정신병 엄마와 함께 살면서 정신적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의 가정환경은 부모는 이혼했고 엄마와 둘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죠... 참으로 딱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11명을 죽인 희대의 연쇄 살인마에게 연민을 느낄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는 무고한 생명 11명을 죽인 연쇄 살인마니까요. 죄라는 건 이런겁니다... 어느 누구도 독립운동하라고 강요하고 희생을 강요하지않았을겁니다. 다만 그가 저지른 만행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그래도 윤봉길의사의 의거에 의해 상하이에서 도망나오는데... 안중생씨 가족 내버리고 간것은... 김구 선생님도 잘못한것이 맞죠.. 안중생씨는 살기 위해 한것 맞는거고.. 김구 선생님은 아무리 급해도 안중생씨를 상하이에 놔두고 도망친것에 대해 잘못 한것은 맞다 생각 합니다.
@@리카이엘 김구더러 선생님 거리지마요. 진짜 악마같은 사람임. 독립운동가들 일본에 차도살인하고 자기한테 거슬리면 마구 쏴죽였는데 김구가 죽인 사람이 일본군보다 독립운동가가 더 많을 지경임. 안창호, 여운형, 김립, 옥관빈 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독립운동가 쏴죽이고 일제 손 빌려서 제거함.
@@리카이엘 윤봉길 의거 나 기타활동 자금지원은 안창호 선생 쪽한테 맨날 받아처먹었거든요? 근데 이 파렴치한 김구는 안창호 선생한테는 아무 언급도 없이 계획을 실행하고 혼자 튑니다. 당일 9시에 알려주러 했다는데 안창호 선생이 백수도 아니고 집에 있겠습니까. 의거 벌어진 시각은 오전 11:40분인테 3시간도 안되서 측근들이랑 짐싸들고 튀어라? 그냥 잡혀죽으라는거죠. 제가 말하는게 오해일수도 있어요. 근데 이건 변명 못합니다. 김구는 안창호 선생 잡혀간 직후에 그 측근 독립운동가들 테러하고 쏴죽였어요. 입이 떡 벌어지죠? 그 만행을 옥관빈이라는 최측근이 신고하려 하니까 옥관빈은 일제랑 내통하고 독립운동가 아내들 간통했다는 허무맹랑한 누명 뒤집어씌우고 죽여버림. 독립 후에도 자기한테 굴복안하는 정치인, 독립운동가는 친일파로 몰아서 마구 쏴죽이고 그러면서 자기한테 굴복하는 친일파는 손도 안 댄 악마같은 인간개백정입니다.
과거,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의 살인 동기가 "정신병 엄마와 함께 살면서 정신적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의 가정환경은 부모는 이혼했고 엄마와 둘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죠... 참으로 딱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11명을 죽인 희대의 연쇄 살인마에게 연민을 느낄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는 무고한 생명 11명을 죽인 연쇄 살인마니까요. 죄라는 건 이런겁니다... 어느 누구도 독립운동하라고 강요하고 희생을 강요하지않았을겁니다. 다만 그가 저지른 만행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이유진-g8f6r 과거,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의 살인 동기가 "정신병 엄마와 함께 살면서 정신적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의 가정환경은 부모는 이혼했고 엄마와 둘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죠... 참으로 딱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11명을 죽인 희대의 연쇄 살인마에게 연민을 느낄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는 무고한 생명 11명을 죽인 연쇄 살인마니까요. 죄라는 건 이런겁니다... 어느 누구도 독립운동하라고 강요하고 희생을 강요하지않았을겁니다. 다만 그가 저지른 만행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Jumicheal 아버지가 만약 독립운동가가 아니였다면 그냥그냥 하게 살아갈 수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아버지의 독립 투쟁이로 인해 아들은 죽게 되고 남은 사람들도 힘들게 겨우 살아가는 거니까 아들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울 수도 있죠 일본 때문에 고생한 것은 맞지만 오로지 안중근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니 아버지로 인해 고통받은 것도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안준생의 할머니(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는 그런 손자에게 어떻게 반응했는지, 역사적인 기록은 전해지지 않는 건가요? 첫째 아들(안중근)에게는 이토 히로부미 총살 사건 이후에 벌어진, 사형 선고에 대해 "올바른 일을 했으니, 비겁하게 목숨을 구걸해서 살지 않고, 떳떳하게 죽는 게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 라고, 안중근의 두 동생(안공근, 안정근으로 추정되는 안중근의 손아랫 친형제)으로 하여금 그 말씀을 전하였다고, 요즈음 우리가 그렇게 기억하지만, 손자인 안준생이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사죄한 것에 관해, 할머니로서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기록으로는 전해지는 게 없어서 말이죠… 이건 저도 무척 궁금해서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오로지 나라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신 분들 너무나 대단하지만... 내가 자식이 생기고 보니 난 내 자식이, 내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각자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며 사는거지, 어린시절부터 나라의 보살핌이라곤 1 도 없이 힘들게 살아온 저분의 선택을 그 누가 욕할수있을까..
@@도도-e4t 몰락한 조선, 희망이 없는 나라에 일본인들은 그당시 월급을 주면서 일을 시켰었음. 그 당시 조상 기록들만 봐도 이 지긋지긋한 노예 체재에서 우리 일본이 구해준거다 라고 나와있고 독립 운동가중에 이원봉이나 김일성만 봐도 답오지않음? 그당시 지식없이 순수히 본인이 생각하는 “애국”으로만 운동을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난 솔직히 일본 아니였으면 우리 나라가 지금 북한처럼 되있을꺼같음
가슴이아프네요 훌륭한 아버지 안중근이 있었기때문에 대한민국은 대한독립을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중근 아들은 어리고 불쌍한 형이 배가고파서 얻어먹은 과자를먹고 독살되는걸보고 얼마나 심장이 찢어졌을지... 평생 한으로사신 어머니. 또 자신 또 안준생의 처와 자식들...그들을 지켜줄사람은 안준생밖에없었을테니 아무도 안준생에게 돌을 던지지못합니다. 그가 훌륭한독립운동가 아버지 안중근을 대한민국에 양보했으니까요.
독립운동 하신분들중 내가 배고픈거는 참겠는데 처자식이 굶는거를 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독립운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답니다 요즘도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기 엄청 힘든데 그 시대에 아버지는 일찍 사형을 당해 돌아가시고 또 일제강점기니 총독부에서는 항상 감시를 할테고... 최소한의 삶마저 이어나가기 힘들었겠죠 안중근 의사께서 이토 암살을 결심하기까지 많이 고민했듯이 아들도 아버지를 부정하기로 결정하기까지 수없이 고뇌했을거라 생각되네요
어릴적 부터 형을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모든 고난을 받았을 텐데...아버지를 부정하기 싫어도 부정할수 밖에 업는게...현실 아닐까요... 어린 나이에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보단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미움이 더 크지 않을까요...이런 마음이면.. 가족을 선택해도 아무도 그를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4:59 와 이거 진짜 어렵다 나라를 위해 가족을 버린 영웅과 가족을 위해 나라를 버린 재앙이라... 이렇게 보니 독립운동 정말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던 듯 둘도 없는 내 나라 내 목숨과 가족까지 다 걸어야 했던 건 알겠는데 정작 그 걸어진 가족 시점에서 본 적이 없엇다
!["제가 일본의 군인인 게 부끄럽습니다" 안중근과 교도관의 우정 | 영화 '하얼빈' 이후의 이야기 (스포X), [마지막 간수] 요약본 | 강필석, 이율](http://i.ytimg.com/vi/T8zaf2BqiMM/mqdefault.jpg)
!["제가 일본의 군인인 게 부끄럽습니다" 안중근과 교도관의 우정 | 영화 '하얼빈' 이후의 이야기 (스포X), [마지막 간수] 요약본 | 강필석, 이율](/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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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이 다시보는 진품명품] TV쇼 진품명품 의뢰품 사상 최고 감정가? / 안중근 의사의 유묵 경천(敬天)](/img/1.gif)
아버지는 나라의 영웅이었지만, 가족에겐 재앙이었죠.
나는 나라의 재앙이었겠지만 내 가족에겐 영웅입니다.
이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이게맞지 ㅈ같은 나라 지켜주지도않는데
풉.. 너희같은 마인드가 니들 개인이 희생하면서 과연 가족은 지킬까? ㅋㅋ 가족을 지키는 것도 나라에 애국하는것도 같은 감정이란 생각은 안해봤니? ㅋㅋ
@@짱깨토막살인하기 아무리 그래도 위안부는 선넘음
@@iiche2617 ?
@@짱깨토막살인하기 삭제되기 전에 봤습니다
가족보다 독립이 우선이였던 안중근 의사, 독립보다 가족이 우선이였던 안준생, 매국노라 욕하던 사람들, 그 누구의 잘못도 없습니다.
ㅠㅠ
확실한건 사연없는 매국노는 없다 ^^
일본이 잘못했네
@@우웅-b3g 이완용 자기 아들한테는 미국이 좀 강해지니까 친미파 하라함 ㅋㅋ
잘못은 김구외 한국임시정부 놈들이 했지
딱 이거네
한국인에게는 매국노겠지만 인간으로서는 그저 어쩔수없는 사람이다
@ᄒᄉᄒ 제 단어 선택 미스네요 죄송합니다
@ᄒᄉᄒ 님 하나만이 아닌, 제대로 된 서술 없이 그가 나라를 떴다고만 들은 한국인을 가리키는 거죠.
@ᄒᄉᄒ 표현이 상당히 거치시네요,,, 지금 시대시점으로 보았을 땐 딱하고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때 당시엔 독립이 무엇보다 간절했기에 매국노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물론 요즘 시대에도 자신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하나의 공동체를 배신하는 경우가 있고, 그 공동체는 배신자라고 손가락질 하겠죠. 하지만 그 공동체도, 공동체를 떠난 그 사람도 잘못된 사람은 없습니다.
@ᄒᄉᄒ 제가 말씀드리는건 안준생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매국노라 욕한 사람이 공감능력 없는 **가리가 아니라 그 분들도 그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는걸 이야기해드리는겁니다,,,
@ᄒᄉᄒ 븅
진짜 슬프네요...
나라를 위해 자신과 가족들을 희생할 것인가
역사의 오명으로 기록되더라도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연명할 것인가
이 영상을 보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 걸 희생했어야만 했는지 알게해주네요
나라를 위하네 아니네 팔아먹네는 본인이 정할일인데 그냥 평범하게 산다는 선택지를 아버지가 없에버린 ㅠㅠㅠ
나는 친일파들도 이해가 되는게 조선이 잘하고 있는데 친일파들이 나라 팔아버린게 아니라 조선이 탐관오리도 정리 못 하고 사도정치,민씨일가,조선왕조때문에 개혁한것이라고 생각함 물론 방법이 정당하지 않다고 하면 그 말도 맞지만 썩은 나무를 살리려고 노력하는것보다 썩은 나무를 뽑고 씨앗을 심는게 더 쉬운 일이니까 친일파들이 나라를 팔지 않았을까싶음
@@히어로-n9l ㅇㅇ 나라를 팔아먹은건 고종과 민비인데 욕은 이완용이 먹음. ㅋㅋㅋ 뼛속까지 노예근성에 쩔어있어서 누가 되었든 조선은 먹힐 운명이었음
@@히어로-n9l 종북, 친일 이란 단어로 절대적 '적'을 만들고, 큰 이념에서 자신과 다르면 '악'을 만드는게 대립구조 만들고 누군가는 영웅이되기 가장 편하고 쉬우니까요.
항상 비교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나라 민족성때문에 지아비의 업적과 비교되는건 당연한거고
그 때문에 천하의 역적이 되어버린 안준생. 아버지만 아니였다면 그 시대상황이라면 나름 평범한 삶을 살았을거같네요.
@@히어로-n9l 세도
아버지는 나라를 구했고 아들은 가족을 구했다
그런프사로 진지한말을 하니까 좀 웃기네요ㅋㅋㅋ
@@alwooekdjdjd 유얼 마이 보이❤️
@@AKLcompanyA.I 끠양응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안중근이 아니었다면 친일파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순신-w2h 잼민아... 역사공부 전에 문법공부부터 해
안중근이 잘못했댔냐.. 그 아들 잘못은 아니라는 말이지.
He is 딸기잼.
@페미보고여자라하면여혐. 국어 좀 배우셈
@페미보고여자라하면여혐. 지 잘못 잘 알면서 안하네 ㅋㅋㅋ
띄어쓰기 안배우셨어요? ㄹㅇ 국어좀 배우셔야 할 듯 ㅋㅋㅋㅋ
진짜 이거보고 함부로 욕을 못하겠다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는다......나는 괜찮아도 내 가족이 힘든검 못참지
강아지 귀엽네요
이건 못 참지 솔직히 나라도 안 참는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도 없는 아들이 할수있는건 남아있는 가족을 지키는 것”
어후...갑자기 울컥하네.. 저도 그래서 욕 못하겠더라구요.. 나라도 그럴것 같았기에...
실제로 집에 돌어와서 엄청 울었다고 하죠ㅜㅜ
저렇게 힘든상황에서 애국심을 강요하는게 코미디지
이게 제일 맞는 답인 듯
그래놓고 또 친일파는 존나 혐오함ㅋㅋㅋㅋ
@@손은호-l1n ㄹㅇ... 일단 나부터 먹고 살아야지
@@손은호-l1n 살기위해 하는 친일을 욕하지 않아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위한 친일을 욕하는거지
@@이은-c4b 일제시제때 능력있거나 똑똑한 사람 대부분은 일제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일본은 우리나라를 자기 나라처럼 개발하려 했구요, 그래서 만든게 서울대학교입니다. 그렇게 능력있는 사람들이 뭔가 연구를 하고 그러려면 돈이 필요한데 돈이 있습니까? 당연히 일본하고 손을 잡아야죠,, 그당시 친일파들도 다 먹고살려고 친일 했죠,,
실제로 안중근 의사님은 이토히로부미 옆의 호위병에게도 한발씩 총을 쏘셨다고 합니다. 혹시 내가 생각하고 쏜 자가 이토히로부미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진짜 대단한 용기네요
대단한 용기? 무책임한거 아니냐 ㅋㅋ
@@ooooooooo-b3e 뭐가?
누군가를 낳아주신 그분이?
@@김도경님 아 ㅋㅋ 실수로 태어난놈한테 너무 그러지 마라 ㅋㅋ
@@user-sugchungman 무슨언어임?
@@ooooooooo-b3e 제정신이냐? 뇌는있냐?
잘못된 일은 맞지만 왠만한 사람아니고서는 평범한사람들은 저렇게 했을거다. 내가 저 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장담할수없어 돌을 던질수없다.
웬
@@메가-l4e 웬율
저게 왜 잘못된 일입니까?
아버지는 전사했고
아무도 돌봐주지 않아 개처럼 살다가
변절자로 불리며 또다시 개가되었는데
얼마나 기구한 인생이고 허망한 일생인지?
당신이 저 상황이라면 '애국'이라는 일념으로 처자식을 다 버릴 수 있습니까?
@@BlueSky-nh9kx 잘못된 일은 맞죠. 나라를 팔아먹은짓인데 하지만 저희가 돌을 던질 수 없는 이유는 같은 상황에 놓였을때 우리도 저렇게 행동할 것 같아서 함부로 돌을 던질 수 없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Dakori_ 당신은 절대 선이 아닙니다.
당신의 가치판단은 존중하지만,
당신만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의견은 당신의 의견일 뿐이고
내 의견은 내 의견일 뿐
수학공식처럼 답이 떨어지는 문제가 아닌데
자신의 잣대로 재단하는 모습은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부모가 되어 보니 안준생님의 생이 이해가 갑니다 ㅠㅠ; 나라가 강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과거,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의 살인 동기가
"정신병 엄마와 함께 살면서 정신적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의 가정환경은 부모는 이혼했고 엄마와 둘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죠... 참으로 딱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11명을 죽인 희대의 연쇄 살인마에게 연민을 느낄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는 무고한 생명 11명을 죽인 연쇄 살인마니까요.
죄라는 건 이런겁니다...
어느 누구도 독립운동하라고 강요하고 희생을 강요하지않았을겁니다. 다만 그가 저지른 만행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뭐해말해-n7k ?
@판사님 안준생은 대한민국 국가의 입장에서는 용서받지 못할 친일변절자라는건 사실입니다.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변절은 하지 말아야 했다 봅니다.
역사를 배워야 할 이유가 그때문이죠.
@@pacifist1894 말은 쉽게하네 제일 먼저 변절할 ㅅㄲ가
@@pacifist1894 저는 당신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안중근의 아들인 안준생의 삶을 살아온 그 입장에서 변절을 택하고 가족을 구했던 나라 없는 힘 없는 이의 선택이 마치 당연히 100퍼센트 잘못했다는 표현으로 밖에 안 보여서 반대합니다.
누가 저들에게 돌을 던지겠나?
나
위대한 안중근 의사 얼굴에 개똥칠하네
@@Sikinamtelev 진짜 미친건가
@@Sikinamtelev 위안부로 보내야 한다는 발언이 뇌가 없는거지
@@Sikinamtelev 사고능력 결여된 애국심 불타는 잼민이냐, 아님 못배운 ㅂㅅ 일빠냐 하나만 해라 좀. 위안부드립 선넘지
물론 저렇게 용서를 빈게 욕 먹을 일이기는 하지만, 이미 죽은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 그리고 보살펴야할 가족들 둘 중에 선택하라면 누구든지 대부분 후자를 택할수 밖에 없음...
ㅇㅈ 솔칙히 용서를 빈것도 그사람 자유권아닌가 라는 생각이듬
ㅇㅈㅇㅈ
나라는 그들에게 해준게 없는데 나같아도 친일짓 했음ㄹㅇ 나라 망하게 한 장본인 이토히로부미 죽이면 뭐해 나라에서는 바로 모르는척 등돌렸는데
@@호우-h2z 마치 재앙같음
@@uriari7692 그땐 그거라도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한거겠죠 지푸리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말이죠
마지막 글이...
"아버지는 나라의 영웅이었지만 가족에겐 재앙이었죠,
나는 나라의 재앙이었겠지만 내 가족에겐 영웅입니다"
뭔가...
씁쓸하구 맘이 아프네요...
@요정맛쿠키 그 뜻이 아닌데..?
@@2018-j4j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요정맛 말이 맞아요
@@2018-j4j 뭐라 했었는디요?
나라의 재앙이라... 그 대통령이 떠오르네요
@@defabc9012 문xx
안중근의 아들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너무 가슴아프다ㅜ.ㅜ
살기위해,자신의 가족을 위해 아빠를 부정해야했던 안준생의 가슴은 얼마나 아팠겠어
@@uriari7692 뭐야 이 새낀
@@uriari7692 장애냐 너는 머 다를거 같냐
@@uriari7692 일본새키야 역사도 모르면서 말 막하지나 마ㅗ
이씨 괴뢰 빨갱이 양반조선이 니들 조상을 500년간 개돼지 노예로 부렸는데... 그런 악질 빨갱이 양반놈들이 독립운동가고... 항일투사였다. 마치 북괴 빨갱이들이 독립운동한거랑 진배없다는거다. 안중근이 놈이나 독립운동가란 새끼들은 지들이 노예로 부리던 니들 조상들의 노예해방을 위해 일본에 저항한게 아니다. 지넘들 권력 찾을려고 한거지....멍청이들아...
@@air5210 이분말하는거 해석좀해주실분ㅋㅋㅋ 어휘력 진짜 떨어짐
같은 처지에 놓여본다면 그 누가 욕을 하고 돌을 던지리,, 그도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희생양이었네요
인정..
ㅈ까는 소리 좀...무슨 어쩔 수 없는 희생양이야..그냥 매국노 친일파지 그럼 이완용도 어쩔 수 없는 희생양임?제발 개소리좀 자랑스럽게 하지마시길..
@@Wkdnench8w ..맞긴해요..쩝
지들 아니라고 존나 쉽게말하네 책으로만 보니까 ㅈ도 아닌거같냐?
@@hggg4099 그럼 친일파가 당연한거고 어쩔 수 없는거냐?니가 독립운동가를 ㅈ으로 아는거겠지ㅋㅋ
자세하게 알지 못했던 역사를 이렇게 영상을 통해 요약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이렇게 알차고 짧은 영상이여서 이해하기 더 쉬웠던 것 같아요.앞으로 꾸준히 봐야겠어요.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잘보고 갑니다
나라의 부강이 그 국민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네요. 지금 정도의 한국만 되어도 저 가족들도 행복한 가정이었을텐데...
저런건 독립운동 단체가 무슨일이 있어도 책임져야하는거 아닌가?
그냥 버려놓고 저런 제안하는데 누가
거절해 ㅋㅋ
저때 당시에 독립 단체들도 다 도망다니는 상황인데 어캐가족들까지 챙겨요
@@hnam4124 그럼 죽여야할대상이라고도 하면안되지
@@PublicSecurityService_CHN ㅇㅈ
@@PublicSecurityService_CHN 자신은 이해해도 분노에 치밀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키긴 힘들었겠죠.
@@user-pt5h4ww6i 킬구를 모르네. 그리 좋은사람이 아닌것만 알아라
안준생을 욕할자격 없다.
희생을 강요하지말자
누가 강요당해 독립투쟁을 했나
강요당해 산화한 독립운동가가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던가
가족을 이유로 아비와 국가를 배신한 것을 무슨 성스러운 책임쯤으로 오도하지 말라 그건 일신의 안녕과 영달을 위해 아비와 국가 그리고 민족을 배신한 것이다 안준생이 일제패망 후 홍콩으로 도주한 건 그 엄연한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반역 매국행위를 '가족사랑'으로 둔갑시키려하지 말라 너도 배신자다
@@japs815
안중근은 본인이 죽을 자리와 본인의 삶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안준생은 본인이 태어난 것만으로 삶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
만약 안중생이 거기서 안하겠다고 했으면 미나미 지로한테 개죽음 당했을지 우에 암?
@@japs815 당신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방구석 키보드 애국자는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보길
아무도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매국노로 기억될 뿐이다.
그럼 625때 북한군족으로 변절한사람도 욕하면 안되겟네..
무장공비도 욕하면 안되겟네..
친일행위에만 한없이 관대한 매국노들같으니..
형은 독과자 먹고 죽고
살아남기위해서 몸부림 치신분이예요
전 별로 욕하고 싶지 않아요
저분이 희생한 덕으로
안중근 손자분은 지금 의사하시면서
훈장 받고서는 혀 꼬부라진 억양으로
"우리할아버지 자랑스러워요"
하면서 자랑하는걸 보는데
전 울컥했어요
저도 그영상 봤는데 안준생 본인은 변절 했지만 그속에서 자식들에게 할아버지 안중근이 어떤 사람인지 늘 잊지않게 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살아남기위해서 몸부린 친 결과가 이토아들한테 사과하며 일본에 붙어먹는거면 차라리 죽ㄴ... 자존심도 없나
@@임동현-x2k 자존심때문에 목숨을 포기하는 미친인간이 어딨음..ㅋㅋ
일본이 취업길 다막아놓고 쫓아다니며 괴롭히는데...
생존하고자 했던 인간으로서 이해는 가네요
그렇네요.....
아버지를 나라에 내놓았는데.... 누가 돌을던지나요...가족을 책임질 누군가는 있어야죠... 미안하고 고맙네요..
본인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취미로 노가다를 몇번하는건 보람될수있다.그게 직업으로 매일해야된다면 ᆢ
ㅋㅋㅋ리얼임. 주식자금 마련하려고 8개월째 물류일중인데 수익잘나와도 힘듭니다. 하루빨리 노동과 이별해야겠다는 생각 뿐... 다들 말은 쉽게함.
@@책-s9b 같이 부자됩시다
노가다 15.5일했는데 존나힘듬 ㅋㅋ 논산졸음쉼터 지나갈때마다 저생각하세요~~~~~
벽돌지는것 찔통지는것 ᆢ예전에는 4층정도까지는 지고올라갔었죠.
정말 힘듦니다.
@클오클 초보 즐겜러 거,, 영상보니까 급식이신거 같은데 주위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전부는 아니랍니다.. 주식=도박이 아니에요
안중근은 나라를 지키고 싶었고
그아들은 가족을 지키고 싶었을뿐
그 심정 그 입장이 아닌 이상
누굴 비난한단거여?
김구요 김구가 안준생 암살할라다가 실패했고여
@@totokal6127 전후 사정을 모르는 김구 입장에선 나라가 우선이었으니 빡칠만도 했죠 뼈빠지게 일제에 저항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과?
@@서연-b1l6w 빡치는게 이상한거임 김구는 빡치면 한인들 암살하고자녀서 문제지 김립도 김구한테 암살당하고 옥관빈 등 암살테러범 배후다 하는데 과연 한인상대로 테러한 김구는 영웅일까 아님 테러리스트일까
@@totokal6127 한인 테러랑 별개로 봐야죠 물론 잘한 짓 아니란 거 아는데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사람이라면 빡칠만 했다는 거죠
@@서연-b1l6w 한인테러랑 별개라뇨.. 김구가 독립운동하다가 빡쳐서 안준생상대로 테러할라하다가 실패했는데
이미 한인테러랑 연관이 있죠..
솔직히 내가 저 시대에 태어나 자란 사람이라면 독립운동을 할 용기는 없을거 같고 내가 잘먹고 잘 살길 찾을듯 오히려 현시대도 지살겠다고 뭔들 다하는데 저시대면 뭐 뭔들 못하겟냐
독립운동은 못해도 친일은 안되죠
친일은 나쁜짓이니깐
김구선생이요 안중생 암살할라다가 실패한 희대의개새끼
저 당시 독립운동이 지리멸렬 했던 건 내분의 탓이 컸음.
이미 1910년대부터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리기도 했고, 폭력투쟁이냐 비폭력투쟁(외교, 교육)이냐로 상당한 갈등을 이어감.
오죽하면 무장투쟁계열은 목숨이 아깝냐고 외교계열을 비난, 외교계열은 아까운 젊은이들 목숨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무투계열을 비난.
게다가 이렇게 어지럽고 어두운 상황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뭔가 성과를 이루면 그들보다는 국내에 있는 조선인들이 일제로부터 더 큰 탄압을 받았으니 각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든 방법을 찾아야 했겠지.
겪어보지 않았지만 참 살아가기 힘든 시기였을 듯.
애초 친일하고싶어도 서민이 무슨ㅋㅋ
@@xndjsiei7822 김립피살사건 옥중근암살배후 안창호도 김구가 암살배후가 많아서 개싫어했음 중요한건 김구는 한인상대로 테러많이했다는거임
나라의 영웅인 그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의 가족들은 남은 생을 지옥에서 사는 듯 고통 속에 살아야만 했던 독립군 들 의 가족의 아픔도 잊지 맙시다~~~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지금의 우리는 현실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
잘듣고 갑니다 ^^
눈물나네요 ㅜ ㅜ 아버지를 부정해야했던 아들이자, 아들을 살리려한 아버지.왜 혼자만 한국으로 돌아오셨는지 그 마음도 이해되구요
4:18아니 그러면 지원 잘해주던가ㅋㅋㅋ
김구라? ㅈㅅ
ㄹㅇ 킬구;
@@해뉴 자기보다 국밥이 빨리나왔다고 가정이있고 열심히 일하는 무고한 일본인상인을때려죽여놓고 일본군 장교라고 날조한게 독립운동의일부인가요???
@@해뉴 자기를거둬준 안중근의아버지에 대한 은혜도모르고 절친인 안중근의사의 아들인 안중생을 현상수배하고 해방되면 죽여야할 1순위라고 지목하는것도 독립운동의일부인가요??
@@GaeDor 근데 저분이 말하신거랑 님이 말하신거랑 똑같은 의미인데.. 어째서 그리 분노를 하시는지
훌륭한 안중근 장군님 동아시아를 전쟁의 고통속에 처박은 이토를 처단한 영웅이십니다 그로인해 가족들은 많은 고통속에 살았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안준생이 나쁜놈이 아니라 안중근 의사가 그만큼 대단하다는것.
이게맞지
국가에는 위대했으나 가족에게는 그렇지 않은듯. 가족을 버리고 국가를 선택했으니.
이게 맞음
히틀러도 자기 가족에게만큼은 자상한 아버지였었다고....
권력없는자들은 권력자들에 의하 선택권이 없어지는 현실.
@@Jumicheal ?
가족이냐 국가이냐 선택의 갈림길이였지만
그는 지켜줄 국가조차 없었으니
남아있는 가족을 선택할수밖에없었다는걸 알게되네요.
그걸 더러운개라 칭할수 있을까..?
어렵긴하네요 저였어도 안중근 의사님 처럼 행할 수 있을지 ;;
@@uriari7692 지랄하네
@@uriari7692 네 아니구요 돈과 권력으로 어짜피 그시대때는 왕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갠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권위를 위해서였습니다 ㅎ
와 마지막 대사.......... 개소름돋았다 진짜 ........
인정ㄷㄷ...
쌉인정ㄷㄷ
@@seeyou-bw1jb 알긴 아는데 갑자기?
@@seeyou-bw1jb 오 감사
씨발 나도
너무 가슴아프다
안중생을 욕만을 할수가 없구나ㅠㅠ
과거,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의 살인 동기가
"정신병 엄마와 함께 살면서 정신적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의 가정환경은 부모는 이혼했고 엄마와 둘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죠... 참으로 딱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11명을 죽인 희대의 연쇄 살인마에게 연민을 느낄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는 무고한 생명 11명을 죽인 연쇄 살인마니까요.
죄라는 건 이런겁니다...
어느 누구도 독립운동하라고 강요하고 희생을 강요하지않았을겁니다. 다만 그가 저지른 만행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자신의 부와 명예를 늘리기위해서, 지키기위해서 한 친일과는다르다고 생각합니다
30년간 얼마나 처참하게 살았기에 저런선택을 했을까요
김구 선생이 해방되면 죽여야할 인물1순위로 꼽았다는데
그전에 잘챙겨주었다면 저런일이있었을까 싶네요
그 누구도 뭐라할수 없다 ...
그 삶을 살아보지 않았다면
조두순을 그 누구도 뭐라할수 없다 ...
조두순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다면
@@ddahyoniflurry9035 일절만 하세요;
@@ddahyoniflurry9035 니애비가 조두순이냐?
이게 정답이죠.
@@ddahyoniflurry9035 전과18범 삶 살아보기도 싫다 ㅋㅋ
만약 김구가 조금만 안준생네 가족을 도와줬다면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몇번을 버림받고 비참한 삶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은데..
제 생각엔 김구 선생도 힘들어서 못 도와줬을듯요
감시때문에 도와주기도 힘들었을듯
그래도 윤봉길의사의 의거에 의해 상하이에서 도망나오는데...
안중생씨 가족 내버리고 간것은... 김구 선생님도 잘못한것이 맞죠..
안중생씨는 살기 위해 한것 맞는거고.. 김구 선생님은 아무리 급해도
안중생씨를 상하이에 놔두고 도망친것에 대해 잘못 한것은 맞다 생각 합니다.
@@리카이엘 김구더러 선생님 거리지마요. 진짜 악마같은 사람임.
독립운동가들 일본에 차도살인하고 자기한테 거슬리면 마구 쏴죽였는데 김구가 죽인 사람이 일본군보다 독립운동가가 더 많을 지경임.
안창호, 여운형, 김립, 옥관빈 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독립운동가 쏴죽이고 일제 손 빌려서 제거함.
@@리카이엘 윤봉길 의거 나 기타활동 자금지원은 안창호 선생 쪽한테 맨날 받아처먹었거든요?
근데 이 파렴치한 김구는 안창호 선생한테는 아무 언급도 없이 계획을 실행하고 혼자 튑니다.
당일 9시에 알려주러 했다는데 안창호 선생이 백수도 아니고 집에 있겠습니까. 의거 벌어진 시각은 오전 11:40분인테 3시간도 안되서 측근들이랑 짐싸들고 튀어라? 그냥 잡혀죽으라는거죠.
제가 말하는게 오해일수도 있어요. 근데 이건 변명 못합니다.
김구는 안창호 선생 잡혀간 직후에 그 측근 독립운동가들 테러하고 쏴죽였어요.
입이 떡 벌어지죠? 그 만행을 옥관빈이라는 최측근이 신고하려 하니까 옥관빈은 일제랑 내통하고 독립운동가 아내들 간통했다는 허무맹랑한 누명 뒤집어씌우고 죽여버림.
독립 후에도 자기한테 굴복안하는 정치인, 독립운동가는 친일파로 몰아서 마구 쏴죽이고 그러면서 자기한테 굴복하는 친일파는 손도 안 댄 악마같은 인간개백정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민족에게… 일어난 누구도 비난받을 수 없는 비극이라고 생각해요. 안중근 의사도 부인도 그의 아들도 모두 천국에서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저때 걍 일본한테 먹혔으면 지금 살기 더 편했을텐데...
굳이 개똥고집부려서 중국 식민지로 만드네
@@ytbjtv6449?....... 그건뭔 조상님 뒷목 잡을 소리?
@@이흥규-z4r 닉넴 보세요 말 안통할 애임
@@blk3621 너도ㅋ
@@ytbjtv6449 그래서 먹혔었는데 일제가 폭주해서 연합국 몰락작전으로 하마터면 한반도도 핵폭격 같이 당하고 멸망할 뻔했지
안중군은 나라를 위해 가족을 버렸고
아들은 가족을 위해 나라를 버렸네..
안타깝네..
안중근님께서 걸출한 독립투사 였기에 아들의 만행이라 생각 되어지는 사건이 쉽게 사그라던건지 모르죠 그만큼 안중근이라는 인물은 대한민국역사의 큰 획을 긋고 사라진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애초에 조선이란 나라 자체가 답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네요 ㅜㅜㅜㅜ
@@user-xw9op9xy8p 어쩔수는 아님니다...인조 피들이 허접했더거죠. 광해가 쭉 왕위을 이었어야 하는건대... 인조반정의 싹을 잘랐어야 하는대... 광해는 사람보는 눈이 없는 거였나? 아니면 눈과 귀를 막아 버렸나? 광해 측근들이 간신들이 많았던것 같내요.
@UCo-x25JXQdFSfaoFbQ_4rpQ 광해때 반란 밀고가 그렇게 많았다 더군요. 그만은걸 어떤게 진실이고 거짓 인지 가리려고 죄없는 양반 여럿 죽엿잖아요.그게 계속 된다면? 얼아나 썩은 간신들이 머리 쓰면서 왕을 농락 하겠어요.
김구는 ㄹㅇ 무슨 안준생을....챙겨주지도 못할망정
김구도 별로 김구가 안죽었음 대한민국은 없었음......
@이도윤
@@tenk-2215 ㄹㅇ 김구 왤케 치켜세우는지 모르겠음
@@rui6905 독립군활동은 많이 했는데 흠...
마지막에 공산주의국가 만들려고했었어가지고 ...
@@tenk-2215 난 김구선생은 독립 운동가로는 훌륭하다 보지만 나라가 해방된 이후에는 딱히 치켜세울 필요는 없다봄
두분다~~대단합니다~나라가족~~모두지켰으니~~
''너희 중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져라''.
-사순 제5주일 복음 말씀 中
@@uriari7692 지랄하네 사고방식이 그렇게 되냐 등신아
@@uriari7692 지랄하네.. 조두순? 그자식 어떤 자식인지 알고 하는거냐? 한 사람 인생 아니 한 가족 인생 망쳤어, 술? 누가 쳐 마시래?
@@uriari7692 책 좀 읽어라
돌을 던지는순간 죄가생기겠네
멸치볶음땡긴다
적절한 인용이 아닌듯 한데?
나라를 위해 몸바친 영웅과 그 후손이 대우받지 못하면 일어나는 일.
99 불편해서 100으로 만들었다
누가 판달할거리가 아니다...난 그냥 너무 슬프다
솔직히 그때당시에 내가 태어났어도 독립운동을 할 용기가 있었을까..?
지금이야 독립운동 당연히 해야된다고 말하지만 그때당시 상황보면 독립운동하면 죽이고 고문하고 인간대우도 못받았을텐데...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항상 그 당시 독립투사들을 더 존경하고 마음에 기리며 살아야합니다
어차피 정상적인 생활도 못할텐데 나라팔고 생활하는것보다 차라리 독립운동 하는게 좋은거 아님?
@@임동현-x2k 나라 팔면 정성적인 생활 할 수 있는데??
@@Rex-rv4rt 아버지가 독립운동가셧는데 자식된 도리로 나라팔면서 구질구질하게 하루하루 생명 연장하고 싶냐?
그래서 우리가 독립운동가들을 마음으로 존경하는거죠 나라면 과연 할수있엇을까.....
안준생의 심정이 왜이렇게 가슴에 와닿는 걸까...
아무도 이분의선택에 뭐라할수없다...
@김강현 개처럼 살면서 가족들 힘들게 하느니 다들 저렇게 할거같은데? 누구 하나 손 내밀어주는 사람도없고
@김강현 욕은 하되 개처럼 살고 가족을 살리기위해 그랬다는것맛은 알아줍시다..
뭐라할수는 있지 뭘 뭐라할수 없어 ㅋㅋㅋㅋ
@@user-si6cd8ty1e 시비걸지말고 지나가던길지나가세요^^
@김강현 독립운동가들이 왜 변졀되는줄아냐 자신이 잡혀서 고문받는건 상관없다 그런데 고문받을때 자신아들을 대려와서 숟가락가지고 아들 눈깔 뽑아버리는데 누가 변절을 안하겠냐 감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냉정하게봐라
“아버지는 나라의 영웅이 되는 길을 택했고 나는 가족의 엉웅이 되는 길을 택했을 뿐이다”
유진아 너 뇌없지?ㅋ
@@해리포터-w4k 이건 뭔 병신이냐
과거,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의 살인 동기가
"정신병 엄마와 함께 살면서 정신적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의 가정환경은 부모는 이혼했고 엄마와 둘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죠... 참으로 딱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11명을 죽인 희대의 연쇄 살인마에게 연민을 느낄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는 무고한 생명 11명을 죽인 연쇄 살인마니까요.
죄라는 건 이런겁니다...
어느 누구도 독립운동하라고 강요하고 희생을 강요하지않았을겁니다. 다만 그가 저지른 만행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이유진-g8f6r 과거,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의 살인 동기가
"정신병 엄마와 함께 살면서 정신적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의 가정환경은 부모는 이혼했고 엄마와 둘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죠... 참으로 딱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11명을 죽인 희대의 연쇄 살인마에게 연민을 느낄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는 무고한 생명 11명을 죽인 연쇄 살인마니까요.
죄라는 건 이런겁니다...
어느 누구도 독립운동하라고 강요하고 희생을 강요하지않았을겁니다. 다만 그가 저지른 만행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해리포터-w4k 방구석 애국자 납셨네 ㅋㅋ 너같으면 자신과 가족을 버린 국가에 절하면서 굶어죽는걸 고를래, 아니면 가족을 구할래? ㅋㅋㅋ
누가 안준생에게 돌을던질수 있을까 가족을 구한 이버지일 뿐이다
누가 안준생을 욕하겠음 지켜준다고 약속하였ㅇ 면 어떻게든 지켜줘야지 ㅠ
임시정부 노땅들 파벌싸움 하느라 그런건 잊고 오직 젊은이들 희생만 강요.뒷일은 지네들 목숨 과 생계 챙기기바쁨.민족주의니 공산주의니 일제치하서도 수많은 파벌..그 당신 수단 방법 안가리고 조국 독립이 목표였는데.
그 상황속에서 이해가 됩니다... 그 당시에는 매국노라는 소리가 맞지만 지금은 저희는 매국노라고 함부로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지금 매국노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그때는 다 사정이 있었겠죠,,
@@류지-y9r 있
@@Swaghwany 결과론적으론 매국노가 맞고 이사람말 다 맞는듯 ㅇㅇ
@@Swaghwany 안준생이 매국노는 맞는데 안중근이 아버지로서는 빵점인듯...,,
@C I A 남겨진 가족보다 국가를 선택한 걸 저리 표현하신듯
자기를 위해서라기보다 아버지가 가족보다 나라를 택했다면..안중생은
자기 가족이 어떻게 살지 뻔했기에..가족을 위해서...가족만큼은 개처럼 살지않기를 바라는마음에서 스스로가 개가되길 택한거아닐까요
그러게요... 참 슬프네요.. 저당시 안중생 은 아버지에 형도 잃었으니.. 적어도 자기 후손들은 나처럼 되지 않길 바래서 어쩔수 없이 그런거 같네요...
게다가 1907년생이니 사실상 있지도 않던 나라였죠
우리 안중근 의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곧 2년뒤 나라를 지키러 가겠습니다.
누가 안준생을 욕할수있을까? 나라입장에서 보면 매국노겠지만
한 인간으로써는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프다...
그당시 독립군들도 너무힘들어서 하루한끼 밥먹는것도 힘들었다던데..
그래서 챙기지 못한것이겠지...
죄 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 예수 -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욕먹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윤보선 아버지고 삼촌이고 사촌이고 오촌이고 전부 친일파이지만, 윤보선 대통령 자신은 독립운동가.
@@xingkey 그 말씀도 맞아요, 다만, 양쪽 다 이해가 가니까 착찹한거죠. 지금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바치면 적어도 남겨진 가족들이 살아갈길이 막막하지않게 지원해주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하는거보면 ...
@@개시키 예수님임
안준생의 삶을 동정하고 이해하면 안되죠... 그저 매국노 입니다.
한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만약 저상황에 나였으면 어떤 결정을 하였을지 되돌아 보게 만듭니다.
무작정 안준생을 욕할 순 없을 듯,뭔가 나도 저런 갈림길에서 안준생과 같은 길을 걸었을 것 같음
나였으면 그 자리에서 쏴 죽었을 텐데
아버지로인해 고통받았을 그 인생..
짠하기만 합니다.
@@Jumicheal 그래도 곁에 없어준 아버지가 죽을만큼 원망스러웠겠죠
@@Jumicheal 어휴 그냥 지 주장이 진리지 들어쳐먹을 생각도 없네 그래 니말이맞다 축하한다
@@Jumicheal 눈감고 귀닫고 말을해도 알아처먹질 못하니 말할 가치가없다
@@Jumicheal 아버지가 만약 독립운동가가 아니였다면 그냥그냥 하게 살아갈 수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아버지의 독립 투쟁이로 인해 아들은 죽게 되고 남은 사람들도 힘들게 겨우 살아가는 거니까 아들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울 수도 있죠
일본 때문에 고생한 것은 맞지만 오로지 안중근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니 아버지로 인해 고통받은 것도 맞다고 생각해요
@@Jumicheal 허나 그 때문에 그의 자식들은 불행하게 살아왔어요
안중근의 업적은 인정하고 욕할 수는 없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네요
그게 제 말의 핵심이고요
독립운동이 쉬운게 아니긴 하죠 자신의 이익은 버리고 오직 나라를 위해서 모든걸 바치는 거니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나라를 판 매국노는 분명 잘못된게 맞지만
태어나자마자 아버지 없이 자라서 근 30년을 찢어지는 가난속에서 산 사람이 저렇게 행동한건..안타깝네요ㅠ
일제의 개가 되면 조선에서는 맛보지 못한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 준다는데 친일 안 할 이유가 없지...
그건 좀 그렇죠..마음이 찔리고 나라를 버리는 거니까..마음이 무겁죠..안 할 이유가 없다는 건 잘못된 말입니다.
그때는 이미 조선이라는 나라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였으니까 누구나 친일을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planet 알고 있습니다. 1897년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변경했지요. 영상과 댓글에 대부분 조선이라고 칭하는것 같길래 저도 조선이라고 해봤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한글-i2k 계속 거지꼴로살라고?
역사체널 중 아그래가 제일 좋아
동감
동감
아그래
채널.
아 그래?
현재의 잣대로 과거 암흑의 시대를 사셨던 분들을 옳다 그르다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가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셨던 안중생, 동양 평화를 위해 희생하셨던 안중근, 두 분 모두 존경합니다.
세상을 위하는 사람들은 평생 혼자 살아야 해...아버지보고 어리석다 하는 아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하는 복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네요.
임시정부는 상하이를 떠나면서 안중근에 어머니는 챙겼지만 아내와 아들은 챙기지 못하고 떠났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그뒤 안중생 암살명령은요?
@@광배를펼쳐라 블랙코미디임
2022년에서 뮤지컬 영화 영웅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데.. ㅠㅠ
근데.. 그 이후 일을 지금 이 옛날 영상을 보니깐 안중근이 위에서도 계속 슬퍼할거 같다..ㅠㅠ
도와주고 욕하든가 ㅋㅋㅋ
4:19
@탈무티 노사모노 ㅋㅋㅋ
가슴아픈 일이지요 저들에게 돌을 던질수 있나요 안중근 의사는 민족의 영웅입니다
지금 편안하게 누워서 유튭보고있는 우리는 그를 비난 비하 하면 안된다 ㄹㅇ
@@uriari7692 비하 할만한 짓을 했으니깐요
@@uriari7692 너같으니까 ㅋ
5:01 ...진짜 누구 하나 잘못한거 없다는걸 알 수 있는 대목..
그런데,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안준생의
할머니(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는
그런 손자에게 어떻게 반응했는지, 역사적인
기록은 전해지지 않는 건가요?
첫째 아들(안중근)에게는 이토 히로부미 총살
사건 이후에 벌어진, 사형 선고에 대해 "올바른
일을 했으니, 비겁하게 목숨을 구걸해서 살지 않고,
떳떳하게 죽는 게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 라고,
안중근의 두 동생(안공근, 안정근으로 추정되는
안중근의 손아랫 친형제)으로 하여금 그 말씀을
전하였다고, 요즈음 우리가 그렇게 기억하지만,
손자인 안준생이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사죄한
것에 관해, 할머니로서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기록으로는 전해지는 게 없어서 말이죠…
이건 저도 무척 궁금해서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조마리아 여사님은 1927년에 선종 하셔서 1939년에 이토히로부미 아들에 사죄한 안준생에 관한 소식을 모르시죠.
근데 안준생도 얼마나 힘들없으면 저렇게 했을까.......불쌍하다....
아버지의 얼굴도 모르다니....
이야기 들으니까 원망 스럽지만 한편으론
이해가 된다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중성마녀"
"그래서 인생이 재미있는거 아니겠어?"
“ㅅㅂ”
"중성화수술"
오로지 나라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신 분들 너무나 대단하지만... 내가 자식이 생기고 보니 난 내 자식이, 내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각자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며 사는거지, 어린시절부터 나라의 보살핌이라곤 1 도 없이 힘들게 살아온 저분의 선택을 그 누가 욕할수있을까..
어쩌면 안중근 의사께서도 자신을 버리더라도 아들이 잘 살길 바랬을 껍니다 그게 부모 마음이니깐요 그리고 자손의 대가 끊어지지 않았으니 의사께서도 오히려 그렇게라도 살아줘서 고맙다고 하늘에서 아들 손을 잡고 얘기 하셨을꺼 같습니다
글쎄요... 이해는 하시겠지만 그렇게 신념이 굳으신 분이 바랬다고까지는...
박담ᄃᄆ담 안중근은 태러리스트입니다
@@kkkk1234sj 넌 꺼져 ㅇㅅㄲㅇ 혹시 이런 반응을 즐기는게 좋니? 학교 숙제나 빨리 해라
안중근 의사가 이토를 죽이고 감옥에 있었을 당시 그의 어머니께선 안중근에게 숨을 구걸하지 말고 죽으라 했던걸로 압니다 그들의 가치관에선 가족보다 조국을 우선시했을수도 있겠죠
@@IlIIIIlllIIlllI 하지만 우리 아버지가 조국을 위해서 가족 전부를 희생하라 한다면 저는 못할거 같네요. 그저 평범한 하루에서 사는 우리가 비참한 삶을 살았던 안준생을 비난할수 있을까요
안중근 의사가 한 일도 잘하신 거지만 안중생의 아빠가 안중근이 아니었다면 이런일은 없었다
참 남에게 구걸하며 삶을 연명하는것이 힘들었겠죠..? 너무안타깝..진짜 그누구도 감히 욕할수가 없고 탓할수도 없는 상황 이라고 생각되네요 ㅠ
( •᷄ - •᷅ )
누구처럼 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그저 고개 한번 숙여서 내 가족을 지키고자 한것이니 매국노라 칭하기엔 쫌...
@@와그작-u5q 매국노 맞는데요?..
@@しゅがはあと 매국노도 살기위해서 매국을한거랑 사리사욕을 위해 매국을 한거랑은 다르니까 말하는겁니다.
당장 저놈을죽여서 재산을 빼았아야지 하고죽인거랑 저놈을죽이지 않으면 널 죽이겠다 라고협박당해서 살인을 저지른것은 똑같은 살인이지만 동일선상으로 보기는 좀 힘들죠.
@@user-nz3to8mv2z 그게 이유는 될수있지만 변명은 될수없음
예를 들면 '사람을 죽인게 배고파서'라는 이유는 되지만 변명은 안되는것 처럼
물론 내가하는말이 과장되긴했지만
@@황윤찬-p3f ㅈㄴ과장됨
각자의 처한 상황에서 각자가 지켜야 할
무언가가 달랐을뿐
누군가는 나라를 지킨 영웅이였고
누군가는 가정을 지킨 아버지였을뿐이였네
아들의 고초를 겪어 보지 않고 그 누가 돌을 던지랴..
당신 아버지의 애국심은 수천년 빛을 발할겁니다.
개인과 국가를 떼놓고 생각해보면 그 선택을 누가 욕할 수 있나 자신의 생존앞에서 무슨선택이든 하는게 인간인데..그저 식민치하의 또 다른 비극이지..
@@潛龍-b1o ㅇㅈ하는 부분.. 이건 그냥 이 사건만 따로 떼서 하는 개인적 감상이었지만 경계해야할 논리라고도 생각은 합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고 오직 결과와 그에 대한 후대의 평가만이 존재할 뿐이죠 안준생도 본인의 행동이 일제에 부역하는 것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을 겁니다 그래도 가족을 위해 후대의 평가를 감수하고 행동에 옮겼겠지요 사정은 딱하지만 매국노라는 평가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봅니다
@@신기봉기 맞습니다 결과적으로 저 사람은 매국노죠. 그저 그냥 개인에 집중해서 몰입하다보니 나온 감상이었습니다.
@@신기봉기 혹시 중국 북한을 좋아하시나요
@@도도-e4t 몰락한 조선, 희망이 없는 나라에 일본인들은 그당시 월급을 주면서 일을 시켰었음. 그 당시 조상 기록들만 봐도 이 지긋지긋한 노예 체재에서 우리 일본이 구해준거다 라고 나와있고 독립 운동가중에 이원봉이나 김일성만 봐도 답오지않음? 그당시 지식없이 순수히 본인이 생각하는 “애국”으로만 운동을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난 솔직히 일본 아니였으면 우리 나라가 지금 북한처럼 되있을꺼같음
그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이야기
절대 욕할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4살이 뭘 알았겠어....아버지 손길 한번 못 받고 사는 내내 위험속에 살았는대 누가 감히 손가락질하겠습니까 ㅠㅠ 안타까울뿐...
나라도 저렇게 선택했을거 같지만 하지만 그게 우리 아빠라면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했을거같지만 어렵네요 ,,무튼 진짜 독립운동가들 대단해요 진짜 존경합니다 하늘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그러니 나라가 바로서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그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을 보살펴야 합니다
안그러니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양심도 나라도 팔아 먹는거겠죠
속지 않고 깨어서 바른 나라가 되도록 올바른 선택을 합니다
가슴이아프네요 훌륭한 아버지 안중근이 있었기때문에 대한민국은 대한독립을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중근 아들은
어리고 불쌍한 형이 배가고파서 얻어먹은 과자를먹고 독살되는걸보고 얼마나 심장이 찢어졌을지...
평생 한으로사신 어머니. 또 자신 또 안준생의 처와 자식들...그들을 지켜줄사람은 안준생밖에없었을테니
아무도 안준생에게 돌을 던지지못합니다.
그가 훌륭한독립운동가 아버지 안중근을 대한민국에 양보했으니까요.
최고의 독립운동가이자 최악의 가장.... 정말 가족이 어떻게 될지 알았을텐데 이런 선택을 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또 남겨진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정말 가늠도 안된다
국가로는 대단한 위인
가족입장에서는 최악의 쓰레기
책임감 없이 가정을 만들고 본인 신념만 쫓다가 죽어나자빠지고는 가족의 주위 상황까지 최악으로 만들어놓았지요
네이버웹툰 칼부림에서
개인의 사사로운 정을 쫓으면 그게 장수겠냐는 대사가 떠오르네요
널리 알려져야 할 가려진 이야기
독립운동 하신분들중 내가 배고픈거는 참겠는데 처자식이 굶는거를 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독립운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답니다
요즘도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기 엄청 힘든데 그 시대에 아버지는 일찍 사형을 당해 돌아가시고 또 일제강점기니 총독부에서는 항상 감시를 할테고... 최소한의 삶마저 이어나가기 힘들었겠죠
안중근 의사께서 이토 암살을 결심하기까지 많이 고민했듯이 아들도 아버지를 부정하기로 결정하기까지 수없이 고뇌했을거라 생각되네요
어릴적 부터 형을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모든 고난을 받았을 텐데...아버지를 부정하기 싫어도 부정할수 밖에 업는게...현실 아닐까요...
어린 나이에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보단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미움이 더 크지 않을까요...이런 마음이면..
가족을 선택해도 아무도 그를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4:59 와 이거 진짜 어렵다
나라를 위해 가족을 버린 영웅과
가족을 위해 나라를 버린 재앙이라...
이렇게 보니 독립운동 정말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던 듯 둘도 없는 내 나라 내 목숨과 가족까지 다 걸어야 했던 건 알겠는데 정작 그 걸어진 가족 시점에서 본 적이 없엇다
ㄹㅇ..그 가족은 원치않는 죽음을 당할뿐이고
마지막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닫는다...
ㄹㅇ 매국이야 가족의 원수가 되느냐
난 안준생 백번이해간다..빌어먹는판에 편하게살게해준다는데 혹하지않으면 인간이 아니지..
안중근 의사님은 나라의 영웅 앙준생님은 가족의 영웅
결국 둘다 영웅
안준생은 가족을 지켰다. 내 주변의 가족을 지키는 것은 나라를 위한 것 만큼이나 위대한 일이다.
밑에 뎃글 보는데 진짜
정신 나간 놈들많네....
니들 매국노들이 일본으로부터 어떤 짓거리를 하고 다녀는지
알고 그딴 개소리 짓거리는거냐??? 다들 대단하다 ㅋㅋㅋ
이해가간다고??? ㅆ1발 곧있으면 사람죽여도
가족의 영웅이 되기위해 연쇄 살인해도 이해해주것다...?
많이... 힘들었겠다..... 누가... 감히... 저사람을... 뭐라.. 할 수 있겠냐...
안준생의 입장에서 보자면
가족을 버리고 나라를 택한것밖에 더 되나?
그리고 자신이 택한 나라가 자신의 아들을 그따위로 대접할줄 알았다면 구하려고 안중근이 그러한 선택을 했을까?
안중근의사는 아들이 저럴걸알았다면... 독립운동을할수있었을까... 진짜많은생각이드는영상이네요 먹먹헙니다
2:03 동립운동가라고 오타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