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대 순리대로 사는거지요. 권력자.정치가.부자들의 노예가 되어 평생 일만하다 죽느니 안태어 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나라가 소멸되건 망하건 그런거를 걱정할 겨를이 없네요. 어차피 인간의 본능이란 낳아서 잘 키울 환경이 되면 낳지 말래도 다 낳아서 키우고 싶어 합니다.
서울 출퇴근도 힘들어요... 상쾌하게 일어나서 일하고 집에와서 맛난 따듯한 저녁 한끼 해먹는게 어렵죠.. 뭐가 문제인걸까요. 사소한것 마저도 어려운 이시대에 어떻게 내가 다른 생명을 책임질수 있겠어요.. ㅜ ㅠ 의사선생님들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 많이 해주세요.. 의사님들이 큰 위기라고 말할정도면 소아과 의료붕괴 아닌가요 ..
그런것도 있지만, 저 합계출산율 0.7을 들여다 보면 결혼한 부부의 출산율은 1.2 수준이에요. 결혼하지 않는 가임기 여성 즉 비혼여성을 포함시키기 때문에 합계 출산율 0.7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결혼한 부부의 출산 문제보다 현재의 사회 인식에 있서서 젊은 남여가 "결혼을 왜 해야 합니까?" 라는 비혼이 증가하면서 일어난 결과 값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정치인, 여성계, 정부, 지식인, 언론은 이 문제를 제대로 들여다 볼 의지가 없는 겁니다. 20-30대 젊은 남여가 "비연애, 비혼"이 되는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출산율은 절대 올라갈수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연애, 비혼에 있서서 "결혼을 왜 해야 합니까?"라는 우리나라 "결혼제도의 불공평"한 문화가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며 결과이기도 한 겁니다. 딱 까놓고 말하자면 남자 더 많은 결혼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버린 결혼문화"가 젊은남여 둘 모두에 안 좋은 결과를 도출하고 있는 겁니다.
코로나때 병실이 없어서 통로에 환자가 넘쳐나는데 윗사람과 전화 한통화로 바로 입원했습니다. 애가 갑자기 아파 검사를 하러갔는데 일주일 걸린다해서 또 윗사람에게 부탁하니 1시간도 안되어서 검사 받았습니다.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겪었던 일입니다. 힘있는 자들에겐 그들만 아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능력없으면 본인들만 조용히 살다가세요. 흙수저로 태어나는 애들, 부모가 애한테 죄짓는 겁니다.
맞습니다 내가 비록 정치인, 기득권, 집주인, 사업가들 밑에서 사농공상 밑에서 지시와 명령억 따라 굴종하면서 살지만 그것도 나까지 만이다 내 선에서 정리할것 내 자식이 기득권 니들자식 밑에서 머리 조아리는 꼴은 못보겠다 그러니 애초에 머리 조아리지 못하게 하면 된자 존재하지 않으니까 머리 조아릴 일도 없어 그냥 한국 떠나라 노블리스 오블리제 그딴거 모르는 기득권들은 한국에 살 자격 없다 국가 망하든 말든, 알빠노? 응 ~ 내가 죽기전에만 안 망하면 그만이야 앞으로 국가 망해가는데 흙수저로 태어나서 노인부양 하느라 등골 휘는 후손세대들아 어리석게 흙수저 물려준 니들 부모 탓하렴 난 후손들에게 원망듣고 싶지않아서 비혼/비출산을 결심했고 이건 나의 선택이니, 앞으로 온전히 감당할건데 너네 후손들이 노인부양으로 등골 휘는건 흙수저 물려주고, (비출산)을 선택하지 '않'은 너희 부모탓이니 세상과 사회를 원망 말거라 부모를 원망하거라 안 그래도 각자도생의 사회에어 사회원망하면 사회갈등이 깊어져서 살기 더 힘들어 질테니까..
1, 아이랑 보낼 시간이 없어서 아이를 혼자 둬야 함 그래서 미안함, 2, 아이를 충분히 풍족하게 할만큼의 연봉도 재산도 없음 그래서 미안함., 3, 명문 동네나 명문 학군의 아이들에 비교할 때 아이는 공교육 빼고는 사교육을 거의 시키지 못함 (돈이 없어서 ) 그래서 미안함.
@@maninthermirror 이대로가면 세계에서 영화나 게임의 배경처럼 무정부상태에 가까운 디스토피아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나라가 될거임 외국인인 이민을 받아드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고 애초에 그 외국인들조차 미래에 메리트가 없어진 죽어가는 나라에는 흥미가 없을거임 원화는 휴지조각이라 자국에서 일하는게 더 많이 벌거고 적어도 50년 이내로 현실이 되겠지 지금 사람들이 많이 참고있는거임 10~20년쯤 뒤부터는 거리에 낙서가 늘어나고 공공기물 파손이 빈번할거임 깨진 유리창의 법칙. 경범죄의 눈에띄는 증가가 이 나라가 무정부상태로 들어서는 시작점이겠지 그 이후에는 자포자기한 사람들이 농업용 약 살포 드론을 빌려서 도시에서 뿌리는 등의 반사회적 범죄와 극단적인 일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날거다
초등학생때부터 의대반 준비시키며 키우는 부모님들은 솔직히 대부분 돈, 명예가 목적일테고, 그걸 보고 자라는 아이들도 그 모습을 고스란히 닮을텐데, 그들이 자라 의대에 가면 사람을 살린다는 사명감을 가질까 싶어요...돈이 되는 쪽으로 선택할 것 같은데 그게 소아과는 아닐 것 같네요.. 밥그릇 뺏긴다고 의대정원확대도 계속 막는것도 그렇고
정원 늘린다고 해결되나? 지금도 의사 부족해서 피부과 성형외과만 여눈거도 아니고 절대적인 의사 공급 늘어나면 일부 기피과 갈수는 있어도 인기과목 병원만 더 많아지는거임 정원 늘리려면 특정전공 강제 선택 및 의무 기간 이런거 만드는거 아님 서용없음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지 정원만 늘랴서 될게 아님
상대적 박탈감과 주입적 죄의식은 엄연히 다른데, 후자를 행하는 부류들이 지들의 언행을 전자인 척 왜곡까지 하는 양상까지 많아 더 역겨운 것 같네요. 상대적 박탈감은 나도 열심히 (혹은 내가 덜하든 더하든) 노래를 연습했고 쟤도 열심히 연습했는데 (혹은 그냥저냥 했는데 재능이 있어서) 쟤가 더 인기가 많다. 이런 식으로 서로 특별히 누가 잘못하거나 죄를 짓지 않았는데 성과가 아쉬운 욕심에 나오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건 누가 잘못한 것도 없으며 오히려 박탈감을 과하게 가지면 이상한 것이 맞죠. (물론 상대가 부정으로 더 성과를 가져갔다면 박탈감을 가져도 이상하지 않고 억울할 일이 맞구요.) 근데 제가 볼 땐 그런 것보다도 주입적 죄의식을 주는 부류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이걸 그 부류들은 전자로 또 왜곡하는 것 같습니다. 주입적 죄의식이란 앞서 말한 예시에서 전자에 해당하는 (누구에게 피해를 주려한 것도 아닌) 사람이 (그 위너가 악마라면 그 악마가 먼저 과시 하던 걸 보고 루저가 박탈감을 느낀 것도 위너에겐 피해가 될 수 있으니까 그것조차 거슬려서) "죄인"취급 받는 겁니다. 상대보다 더 열심히 했는데도 혹은 그냥 그 자신은 스스로 충분히 노력을 했지만, 상대가 성과가 좋았고 그에 못 미쳤을 뿐인데, 의도적 악행은 하지도 않는 루저가 단지 소유한 힘의 우위 때문에 게으르거나 무능하며 반사회적이거나 이기적인 사람이라거나 등등의 비하 평가까지 받게 되는 것이죠. 이게 현실에서 별로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우길 분들도 있을텐데, 그런 부류를 보면 크게 두 가지 중 하나라 무섭거나 부러울 뿐입니다. 끔찍히도 인간의 영혼을 다 팔아먹어서 구라질을 백년된똥숫간 마냥 당연스럽게 지독한 냄새가 날만큼 심하게 치는 부류거나, 주변이 정말 좋은 환경에서만 살아서 쓰레기들을 많이 보거나 겪지 않고 살았기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jklasdfgh6996똑같이 공부 잘해서 의사됐는데 왜 힘든길을 선택해야함?? 힘든길 간다고 누가 밥한술 더 줌? 힘든길 왔다고 환자와 보호자, 나라에서 싸다구만 쳐맞는데. 인생은 상대적인거임. 최고 상위권 사람들이 가는데 평균치로 생각하면 안되지. 페닥 2000, 그것도 인기과 이야기임
@@jklasdfgh6996 당연히 일반사람보다야 의사가 많이벌죠. 근데 전공과를 선택하는 의사입장에서 보세요. 의사인건 이미 확정이고 일반인의 벌이는 이미 자신의 비교대상이 아니죠. 과선택하나로 평생의 고생길이 나눠진다면 힘든 과로 가시겠어요? 기피과가 힘들어서 지원자가 없는거라면 그걸 상쇄할 수 있도록 수가배정이라도 정부에서 잘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는겁니다… 일도 힘든데 돈도 안되면 누가가나요ㅠ 저는 의사면서 사명감 없냐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됩니다. 본인 직장에서 애사심 운운하며 사명가지고 박봉에 열심히 일하라고 하면 순순히 그렇게 하실 건지..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될겁니다.
경쟁과 서열 나눔 속에 자라온 2030남녀들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경쟁과 서열 그리고 영속적 비교 심리이다.단지, SNS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사회의 교육구조, 서열 시스템 등에 대한 깊이 있게 고려를 하지 않고 그것들을 조성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출산률 아직도 높다 지금도 고점임 현재 낳고,낳을 예정인 사람들에게나 잘해라 나는 미혼에 애 생각도없지만 영상에 나오는 아픈 애들만봐도 애 낳고싶은 생각하면 치가 떨림 마지막으로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만 제 2세는 이런 환경에선 건강할것같지 않아서 포기합니다
요즘 초중고 아이들 직업 꿈에서... 1인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아닌가 몰라요... 어릴 적 흙먼지도 먹어가며 살면 덜 아플까요...😅 오늘 동네 마트에서 나오시던 80대 할머니가 51세 아들이 삼성 다니느라 장가도 못가서 손자도 못 본다며 저에게 하소연하시고 무거운 마트 짐도 힘겹게 가시는 뒷걸음....
취업안되는거떠나서 임금이너무적지 중소기업다니는 사람이 인구가 절반이넘고 그중소기업퇴사자수도없습니다. 30 40대층 일그만두고 9급공무원 시작하는 사람도많구요 그냥 사람답게살고싶어서 결혼 청년들에게 해당되지않아요 급한것도없고 요즘마인드는 사귀고 나혼자라도잘살자 이마인드니까. 결혼을할정도로 경제적여유가없느거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 때문에 발생하는 시장실패로 인한 이런 비극을 예방하려면 국가의 선제적 조치가 필수적 입니다..국가의 역할이 필요한거죠..그게 국가의 존재 이유 아닐까요? 저출산으로 인해 소아과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을 미리 예측하고 대책을 세울 능력도 문제해결을 위한 관심도 없는거죠...즉, 국가가 일을 제대로 안 하고 있단 말이죠
저도 아기 좋아하고 돈만 많다면 셋낳을 생각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안낳는게 아이를 위한 선택인것 같아요 일단 저부터가 자라면서 행복하지 않았고 현재는 저희 부모님 노후도 제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뭔 연애와 결혼 ㅎㅎㅎ 사치죠 저도 설레는 사랑하고 가정이루고 싶었어요. 이런 삶을 살게 될 줄 알았겠냐고요.
내 친구들 중에 결혼 한 친구가 있고 결혼 안한 친구가 있다 결혼 한 친구는 맨날 부부싸움에 주말에도 못 쉬고 원치 않는 가족 여행에 돈 벌면 자기가 쓰지도 못하고 아내한테 다 입금되서 용돈을 받아서 산다 반면에 결혼 안한 친구는 연차 써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 먹고 주말에는 밤 늦게 게임도 하고 축구에 치맥도 먹으면서 산다 나는 그거 보고 절대로 결혼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음
출산율만 강요하기 전에 청년이 살수있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여유는 아니더라도 내 스스로가 위기라 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ㅎㅎ 어불성설이네 물가는 물가대로 오르고 금리도 오르고 집값도 오르고 월급은 안오르고 주가조작이나 엄한 사람들 사기치는 놈들은 경제사범이라 칭하며 다 내버려두고 참 한심하다 한심해
아이 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를 나아 키우면서 겪은 가장 큰 부담은 돈입니다. 와이프와 둘이서 벌다가 아이 둘을 키우기 위해서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어요. 결국 수입은 거의 반으로 줄었고 지출은 거의 두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될걸 알면서도 결혼허고 어이를 카울 생각을 했지만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냥 이대로 망조테크 그대로 쭉 가는것도 최소한 다른 나라들한테는 큰 교훈이 되겠지.... 역사적으로 영원한 나라나 문화는 없으니까... 여러 사회문제, 갈등 등을 아무도 고칠 생각안하고 그대로 무책임하게 알빠노 자세로 밀고 갔을때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되는지 무료 시뮬레이션 해주고 있으니...
한참 애를 낳아 키우던 30대 40대들 부터가 살기가 팍팍합니다. 40대가 되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애들도 어느정도 커서 편해진다는 말도 옛말 입니다. 어느정도 경제적 여력이 되는 동네에 살아도 그 속에서 빈부격차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학원을 맘편히 보내고 과외도 시키고 여행도 다니면서 여유롭게 사는가 하면 학원 하나도 고민하고 여행가는것도 사치인 집이 있어요.. 그렇게 경제적 격차를 느끼며 커왔던 사람들은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울 자신이 없는거죠..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더라도 결혼 할때 부모님 도움받아서 집사서 출발이 다른 친구들을 보면 자신이 없어지는 겁니다.. 어쩌면 자본주의로 인해 격차가 생기면서 예견 되었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문제중 하나가 저출산도 저출산인데 남여 결혼연령이 너무 늦어서 여성들이 출산을 하더라도 너무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게됨.. 임신 연령이 늦어지니 미숙아나 장애아를 가지게 될 확률이 굉장히 올라가고 이에 대한 리스크도 엄청 나게 커지고 사회적인 문제가 될거라고 봄.. 전세계에서 이렇게 혼인연령이 늦는 나라가 없다.. 솔직히 그냥 개인적으로 이미 끝낫다고 봄.. 해결할수 없는 문제.. 그냥 현실적으로 각자 도생으로 살아남는 현실판 오징어게임이 될거라고 본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40대 두아이 아빠입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결혼 출산 하지마세요 기성세대들 대부분이 본인들의 잘못임을 알지못하고 청년들의 문제라고 여긴다는건 아직도 먼듯합니다 정말 급해져서 출산율이 0.1은 되어야 그때서야 인정할듯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미안합니다 한명의 어른으로 정말 죄송합니다
베드만큼만 환자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거죠.. 이미 포화상태이고 베드수보다 넘게 환자를 받으면.. 우리나라가 의사나 간호사가 충분히 투입되는 환경도 아니고 이미 있는 환자도 허덕이며 보는 상황이니.. 그러다 환자 잘못되면 다 병원책임이니까요.. 제대로 보지도 못할 수도 있는 환자를 어떻게 받나요.. 환자를 못받는 병원들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이죠..
출산율을 올리려면 당장 출산시 혜택만 생각할게 아니라, 결혼 전 청년들이 미래를 그릴 수 있을 정도의 여유자금을 모을 수 있을만한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근로소득 만으로도 10-20년 정도 모으면 내집마련이 가능하고, 아이한테 중간은 해주며 키울 수 있겠다 싶게 그림이 그려지면 낳지 말고 둘이서만 살아라~ 해도 낳으려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그게 아님 ㅋㅋ 그냥 집이 있어야 결혼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이상한문화 지가 공부안해놓고 학벌주의라 하는 이상한 문화가 문제임 해외에서도 대기업 사무직 들어가려면 당연히 학벌 좋아야하고 해외에서도 근로소득으로는 수도권 집 못삼 근데 해외랑 우리나라랑 차이가 뭔지암? 그걸 안받아들이고 그걸 불평등이라 여긴다는거임 이런걸 불평등이라 여기면 그냥 태어날때 얼굴,키,지능 이런것도 다 불평등인거임 정말 어이가없는 나라임
사실상 인구만 지방 광역시로 고루 분산 시켜도 출산율은 물론이고 많은 문제가 해결됨. 서울 집값이 제일 비싼데 서울 경기에 인구의 반이 살고 있으니 집값이 비싸서 먹고 사는 게 팍팍하니 결혼을 하려 하지 않고 애도 낳으려 하지 않고 일자리 때문에 지방으로 가지도 않으며, 그에 따라서 의료, 교통 등 모든 인프라는 서울 경기에만 집중하고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은 인구 소멸이 더욱 가속화되고 대한민국 인구는 더 줄어들고 악순환을 벗어나질 못함. 공기업 찔끔 옮기지말고, 머기업한테 이전 혜택 좀 미친 듯이 줘서 알아서 옮기게 끔 해줘라 좀~
아기가 있으면 주거문제에도 추가해야할 옵션이 몇개나 늘어나니까요 , 저는 미혼이고 차가 있으니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도 잘 살수있는데 자녀있는 분들은 어린이집, 병원도 가까워야하고 자녀가 성장할수록 학군좋은곳 근처로 가야하니 그쪽 집 가격은 상대적으로 올라가고 뭐 그런 복잡한 문제들이 있는거같아요
요즘 그냥 평범한 가정에 태어난 남자들도 장가 못가는 판국에... 종가집으로 여자가 시집!!!??? 물론 1년뒤 2년뒤 아드님이 좋은 여자분 만나서 장가갈 수도 있겠지만... 아버님의 말에는 아버님시대때 결혼하고 아기낳고 집안 제사다 모시는게 당연하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그런걸 자꾸강요하시면 어느누구도 아드님 두분에게 시집안와요.. 요즘 한국여자들은 종가집이라고 해도 제사 일일히 강요하고 하면 얼마못가서 이혼서류 들고 옵니다......종가집이면 종가집이지 왜 내가 제사며 문중행사를 해야해.!!??라고....... 저희 큰아버지는 경주이씨 78대손 장손인 사촌형이 42이 되도록 장가를 못가자 아예 이야기 했다네요.. 그전에는 집안 대를 잇고 제사도 모시며 종가집에서 시부모님하고 같이 살아야한다고하셨는데... 선보는 여자들마다 사촌형..종가집 장손에 1년에 제사를 12번 그리고 종가집에서 신혼을 시작해야한다는 말에 계속 거절... 결국.. 큰아버지도 사촌형이 나이들수록 욕심 버리시더라구요... 우리랑 같이 안살고 따로 살아도 된다... 제사도 반으로 이제 줄이자... 손주도 꼭 아들일 필요있냐.. 딸도 괜찮고 하나만 낳아도 좋다하고.. 심지어... 올해는... 요즘 이혼많이 해서 사귀는 사람이 돌싱이고 애 있어도 괜찮다라고...결혼해도 요즘은 이런거 안지키면 며느리쪽에서 이혼이야기한다는데.. 며느리만 데리고 오면 내가 확실히 지킬라고.... 또한 큰어머니는.. 올해 추석에 사촌형보고 결국 니가 결혼하고 안하고를 결정할거고...너 또한 결혼하고 싶어도 여자가 또한 결혼하고 싶어야 결혼할 수 있는건데... 엄마는 우리결혼할때보다 백배는 결혼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거 같다고 하심.. 그러면서...너하고 미래며느리만 행복하다면 손주도 안 낳아도되고.. 너희는 우리처럼 제산 안해도 된다.. 지금 제사하면서 줄여가면서 좀 하다가 제사 다 정리하고.. 그냥 명절만 간단하게 제사를 보낼거다라고 하시며.. 그래도 나이들고 혼사 살면 외로우니.. 아기 안낳아도 좋으니까.. 결혼은 하라고.. 내가 사촌형과 같이 그말 듣고 큰아버지, 큰어버니가 짠했음.. 아들 결혼만 한다면 4-5년 사이에 저렇게까지 바뀌시는구나.. 싶어서..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저건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출산률이 뚝뚝 떨어지니 산부인과가 먼저 사라졌고 그 후 소아과가 사라지고 있는거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늘어나지 자꾸 의사탓 하면서 의사 늘리라는데...그건 정부가 소아과에 보장을 해주면 됨. 그리고 그 많던 소아과의사들 다 어디로 갔는지 생각해 보면 됨.왜 다들 업종을 변경했는지.
인서울 전세 아파트 보유, 대기업 공기업만이 성공한 삶이고 나머지 90% 이상은 패배자라고 가르친 미디어와 교육 그리고 가정 덕분이죠 맨날 정치인 탓하고 해봐야 그 정치인 뽑은 것도 국민들이고 정작 유권자들은 손해 보기 싫어서 출산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방향을 택할 뿐이니 이제 현실을 마주보고 국민들 모두가 바뀌지 않으면 정말 해결 불가능
오세훈 시장과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의 필리핀-홍콩 모델 가사도우미 정책에 반대합니다. 가사일 도우미 하셨던 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가계가 경제적인 압박을 어떻게 타파하지 못하는 현실을 인식하고,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지 않았으나 용기를 내어 당시 아직 생소했던 가사도우미를 하게 되셨죠. 별 생각 없이 집에서 하는 집안일에서 지혜를 하나 둘 얻으며 그것을 새기며 사는 전업주부는 그리 많지는 않을 거예요. 그냥, 해야 하는 일이고 가족이 쾌적하게 살기 위해 하는 사람들이 많죠. 꿀팁이 우수수 떨어지도록 생각하며 하는 분이었기 때문에 그리 길지 않은 기간에 고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힘들지만 가족들의 힘이될수 있어 좋았다고 그러셨죠. 오세훈 시장님,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님, 그 나이대 혹은 당신들의 윗세대가 왜 가사도우미로 나오시는지 이해는 하고 계십니까?? 그 세대의 인식이 좋지는 않다는걸 알고 계실거 아닙니까?? 겨우 주부가!!! 도우미 주제에 고소득 가당치 않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적은 소득으로 고용하는 가계에도 부담이 안되도록 고릿짝처럼 '식모'나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사도우미 고용이 힘들다면 차라리 정부 보조금을 자국민 도우미와 그 고용하는 가계에 주도록 유도라도 하던가, 이렇게 손쉽고 차별적인 정책 내놓지 마세요.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 맨날 탁상공론이고 저렇게 키운다고 해도 조금만 자라면 거대한 교육 전쟁이 기다리고 있고 그 다음 취업.. 90년대 생이고 직장 5년차인데 주변 친구들 결혼해도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결혼을 쉽게 하더라고요.. 그러나 그런집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골든 타임이 아니라 이제 서든 데스 타임이군요
저런거 보면 사람들의 무식함이 드러난다. 애들이 사라지니 교사 필요없다. 의사필요없다. 다 줄여라. 경쟁해라. 애들 줄어드는 속도보다 의사가 더 빨리 줄어드니 저 꼴 나는거다. 애들 사라져도 한반에 10~12명이 좋지. 옛날처럼 한반에 60명 이러니 교사 줄여도 된다. 이런 헛소리 하는거지. 의료도 지금 저런 상황인거다. 기계적으로 의사 한명당 환자수가 아니라 애들수와 무관하게 필수적인 의료진의 숫자가 필요한거다. 의대정원 확대? 그럼 반도체를 개발할 머리 좋은 애들 그동안 공대라도 가던거 죄 의대가면 반도체니 첨단산업이니 죄 몰락할텐데. 그나마 머리 좋은 수능 1~2등급애들은 제한되어있는데 점차 저출산이니. 어찌보면 해결책이 없을수도.
우리나라 특유의 허레허식+아파트주거문화가 이런 지경에 이르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죠. 아파트주거문화 자체가 문제가되는건 아닙니다. 아파트값이 수억 수십억으로 거래되는게 문제죠. 결혼식 자체가 문제가되는게 아닙니다. 결혼준비하는동안의 각종 쓰잘대기없는 씀씀이가 문제가되는거죠.
부자들이 자식을 많이 안낳는게 문제아님? 키울 형편이 안되는 애들은 어쩔수 없다 치지만, 여유가 있으면서 안낳는거는 책임유기 아닌가? 그냥 법을 바꺼서 혼외자라도 유전자 맞으면 사실혼 인정하는 법안 만드는거라도 통과 시키면 부자들이 이 여자 저 여자 다 찔러서 눈 높이는 상황도 안만들어 질거라 생각함. 이 상황이 오게된 이유중에 하나가 1 퍼센트의 알파남이 대다수의 여자들 가지고 놀면서 눈을 높인것도 있음.
그 동안 비정상적으로 많았던거지 당장 부모세대만 해도 자연도태 되는게 정상인것들 천지인데 사회분위기 상 나이먹고 결혼안하고 출산 안하면 중대범죄인 시절이있었음 무능력은 무능력끼리 장애는 장애끼리 아득바득 꾸역꾸역 애 낳던 시절이였음 그런 무능력 부모한테 태어난 애들이 지금 결혼 적령기인데 (한국판 차우셰스쿠의 아이들) 당연히 인생이 불행하고 도태dna 가졌는데 결혼안하고 애 안낳는게 당연하지 모든게 절대적으로 고점이 평생 될 순없다 한번 나락찍고 올라가는게 세상이치다
우리 부모님들이 그렇게 아둥바둥 하면서 최선을 다 했던 것이.. 결국 상위1% 배불리는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이렇게 된듯.. + 온갖 만연한 범죄, 갑질, 폭력등에 너무나 낮은 수위의 처벌을 하니까.. 이게 뭐지 싶고. 지구도 점점 오염되고.. 옛날엔 몰랐지만, 지금은 다 아니까.
그냥 시대 순리대로 사는거지요.
권력자.정치가.부자들의 노예가 되어 평생 일만하다 죽느니 안태어 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나라가 소멸되건 망하건 그런거를 걱정할 겨를이 없네요.
어차피 인간의 본능이란 낳아서 잘 키울 환경이 되면 낳지 말래도 다 낳아서 키우고 싶어 합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높으신분들부터가 나라가 소멸되든말든 신경안쓰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봄
맞는말임 도태된 DNA는 사라져야지
정답......
맞는말 내가 서민이면 내 대에서 그만 하는게 최고 자식까지 노예로 살게하는건 죄..
우리가 지배층에게 그래도 할 수 있는 유일한 반항이 저출산임
지금 있는 아이들도 이렇게 케어가 안되면서 뭘 자꾸 낳으라고 하는지 진짜.. 출산율 제로가 되도 할말이 없네요. 정치인들은 출산율 운운하기 전에 현재 상황 좀 제대로 파악할 능력이나 갖추길 절실히 바랍니다.
정치인들은 지 자식들만 생각해요. 그들은 큰 병원과 다 연줄 닿아 있어서 의료 문제는 신경도 안씁니다.
출산율이 저조하니깐 소아과 의사가 줄어드는 겁니다. 최저임금 올라가 물가 올라가는 상황인거죠. 그래놓고 물가올라가니 또 최저임금 올려달라는 악순환.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이게 남의 일이 아니라 곧 우리 경제등에 큰 영양이 올듯하네요.
소아과 의사가 줄어드는 건 저조한 출산율 때문이 아니라 극성인 부모들 때문임
기득권들은 나라 망해도 뜨면 그만이얔ㅋㅋㅋ
서울 출퇴근도 힘들어요... 상쾌하게 일어나서 일하고 집에와서 맛난 따듯한 저녁 한끼 해먹는게 어렵죠.. 뭐가 문제인걸까요. 사소한것 마저도 어려운 이시대에 어떻게 내가 다른 생명을 책임질수 있겠어요.. ㅜ ㅠ 의사선생님들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 많이 해주세요.. 의사님들이 큰 위기라고 말할정도면 소아과 의료붕괴 아닌가요 ..
의사가 없어서 애를 안낳는게 먼저가 아니라 애를 안낳아서 의사가 없어지는게 순서인듯요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어쩌면 이미 심하게 붕괴되었는데 그 사실을 자기네들 표 때문에 숨기고 있는 것일지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의사가 대접을 못받으니 안하는 걸로 그래서 없는 건데?? 의대생이 없어서 의대를 늘려야한다??
소아과만 하면 돈과 명예가 보장된다면 우수한인재가 지원합니다.
@@마늘떡볶이 의사 40%가 미용의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다큐에서 결혼 보다 지금 당장 내가 위기예요 라는 말이 현실이네여
인생 잘 사셈. 뭐가 위기임?
당장 밥먹을 돈이 없음? 일자리가 없음? 뭐가 문제인데? 부자들 하는 오마카세, 호캉스, 해외여행 못가서? 아님 명품 못사고 제네시스 못끌어서? 그만 허세충들 부러워하지말고... 알뜰하게 사셈.
직접 서울에서 월세내고 살아봐라..호캉스 ㅇㅈㄹ
@@damianoh4999알뜰하게 나 혼자 살게. 넌 순풍순풍 많이 낳아라
@@Master_of_laborlaw 꼭 알뜰하게 사셈.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세금 잘 내고.
@@damianoh4999 왜 타인의 삶을 멋대로 규정지으시나요. 물질적인 욕구를 가져서 그걸 감당하려면 결혼 출산 생각을 못하겠다 판단하는건데. 님에게 피해주는 거 아니면 그냥 다른 삶을 인정해주셔요.
애 낳으면 인생이 인생극장이 됩니다. 낳아라 해도 이 영상의 사람들처럼 아무런 도움도 없이 밑으로 떨어져가면서 점점 불행해져요
아이를 낳을 수 없고, 낳지 않고, 낳아도 기를 수 없는 사회가 되었네요
출산 안하면 다 해결 됨
@@ilililliliiillil그 전부터 그랬고 굥이후 더 폭락
그런것도 있지만,
저 합계출산율 0.7을 들여다 보면 결혼한 부부의 출산율은 1.2 수준이에요. 결혼하지 않는 가임기 여성 즉 비혼여성을 포함시키기 때문에 합계 출산율 0.7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결혼한 부부의 출산 문제보다 현재의 사회 인식에 있서서 젊은 남여가 "결혼을 왜 해야 합니까?" 라는 비혼이 증가하면서 일어난 결과 값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정치인, 여성계, 정부, 지식인, 언론은 이 문제를 제대로 들여다 볼 의지가 없는 겁니다.
20-30대 젊은 남여가 "비연애, 비혼"이 되는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출산율은 절대 올라갈수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연애, 비혼에 있서서 "결혼을 왜 해야 합니까?"라는 우리나라 "결혼제도의 불공평"한 문화가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며 결과이기도 한 겁니다.
딱 까놓고 말하자면 남자 더 많은 결혼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버린 결혼문화"가 젊은남여 둘 모두에 안 좋은 결과를 도출하고 있는 겁니다.
@@구독자시점-n7q한량 아버지 만나 개고생한 어머니로부터 깨우친거 없음 지능저하지. 돈 없음 결혼 안하는게 잘하는 겁니다.
@@주권방송-1문재인때 출산률하락률이 훨씬높다 알고 짓걸여라
코로나때 병실이 없어서 통로에 환자가 넘쳐나는데 윗사람과 전화 한통화로 바로 입원했습니다.
애가 갑자기 아파 검사를 하러갔는데 일주일 걸린다해서 또 윗사람에게 부탁하니 1시간도 안되어서 검사 받았습니다.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겪었던 일입니다.
힘있는 자들에겐 그들만 아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능력없으면 본인들만 조용히 살다가세요.
흙수저로 태어나는 애들, 부모가 애한테 죄짓는 겁니다.
본인 아이를 그렇게 해서 진찰 받았다는 거에요?
님부터 안하면 될듯 ;;;
자본주의 사회는 부자들만 살아남지
세브란스 1회에 5천5백만원짜리 암치료기도 부자만 받겠지
@private_box_1004 죽기 직전인지는 병원에서 판단하는 거고...
위에 댓글은 그런 병원 판단 무시하고..
본인 인맥으로 다른 위중한 아이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새치기 했다는 거잖아요;;
더 위중한 환자 있는데 새치기한 거 인증하는 클라쓰
흙수저는 출산이 아이한테 죄인건 맞는것같습니다
아예 0 찍어야 됩니다
정치인들은 지들이 늙었고 자녀들이 노후살 돈 충분히 있기 때문에 알빠노고요
국민들도 알빠노 시전하자고요
똑똑하네요
옳은 소리입니다.
진짜 출산율 0.1 바닥 찍어야 됩니다.
정치인들 지방소멸 하면 지들 지역구 사라지니 외국에서 수입한다는 🐕 소리를 하겠지
수십년전부터 예견된일이지만
누구도 해결을 하지 못했지
사회적 개혁이 필요함
맞습니다
내가 비록
정치인, 기득권, 집주인, 사업가들
밑에서
사농공상 밑에서
지시와 명령억 따라
굴종하면서 살지만
그것도 나까지 만이다
내 선에서 정리할것
내 자식이 기득권 니들자식 밑에서
머리 조아리는 꼴은 못보겠다
그러니 애초에 머리 조아리지 못하게
하면 된자
존재하지 않으니까 머리 조아릴 일도 없어
그냥 한국 떠나라
노블리스 오블리제 그딴거 모르는
기득권들은 한국에 살 자격 없다
국가 망하든 말든, 알빠노?
응 ~ 내가 죽기전에만 안 망하면 그만이야
앞으로 국가 망해가는데
흙수저로 태어나서 노인부양 하느라
등골 휘는 후손세대들아
어리석게 흙수저 물려준
니들 부모 탓하렴
난 후손들에게 원망듣고 싶지않아서
비혼/비출산을 결심했고
이건 나의 선택이니, 앞으로 온전히 감당할건데
너네 후손들이 노인부양으로 등골 휘는건
흙수저 물려주고,
(비출산)을 선택하지 '않'은
너희 부모탓이니
세상과 사회를 원망 말거라
부모를 원망하거라
안 그래도 각자도생의 사회에어
사회원망하면
사회갈등이 깊어져서 살기 더 힘들어 질테니까..
맞아요 0 코로나 이후로 전세계적인 저출산화
똑똑하신분들이에요 저는 애 하나 낳아 키우고 있는데 미안함이 커요 맞벌이 안하면 힘들고 근데 애 봐줄데는 없고 업무시간이 너무 길고 아이랑 보낼 시간 자체거 없어서 늘 미안하죠 ㅜ
1, 아이랑 보낼 시간이 없어서 아이를 혼자 둬야 함 그래서 미안함,
2, 아이를 충분히 풍족하게 할만큼의 연봉도 재산도 없음 그래서 미안함.,
3, 명문 동네나 명문 학군의 아이들에 비교할 때 아이는 공교육 빼고는 사교육을 거의 시키지 못함 (돈이 없어서 ) 그래서 미안함.
진짜 농담 아니고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
그동안 대한민국 피시서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신규 유저가 유입되지 않아 서버를 닫을 예정입니다.
고인물들만 넘쳐나고 고인물들은 나이먹고 다 뒤질 예정입니다.
@@maninthermirror 이대로가면 세계에서 영화나 게임의 배경처럼 무정부상태에 가까운 디스토피아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나라가 될거임 외국인인 이민을 받아드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고 애초에 그 외국인들조차 미래에 메리트가 없어진 죽어가는 나라에는 흥미가 없을거임 원화는 휴지조각이라 자국에서 일하는게 더 많이 벌거고 적어도 50년 이내로 현실이 되겠지 지금 사람들이 많이 참고있는거임 10~20년쯤 뒤부터는 거리에 낙서가 늘어나고 공공기물 파손이 빈번할거임 깨진 유리창의 법칙. 경범죄의 눈에띄는 증가가 이 나라가 무정부상태로 들어서는 시작점이겠지 그 이후에는 자포자기한 사람들이 농업용 약 살포 드론을 빌려서 도시에서 뿌리는 등의 반사회적 범죄와 극단적인 일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날거다
@@maninthermirror애좀 낳으세요 이 한심한 한국인들아
@@yonggeun4222뭔소리
미안한데 사랑해본적도 없음 ㅋㅋㅋㅋ
초등학생때부터 의대반 준비시키며 키우는 부모님들은 솔직히 대부분 돈, 명예가 목적일테고, 그걸 보고 자라는 아이들도 그 모습을 고스란히 닮을텐데, 그들이 자라 의대에 가면 사람을 살린다는 사명감을 가질까 싶어요...돈이 되는 쪽으로 선택할 것 같은데 그게 소아과는 아닐 것 같네요.. 밥그릇 뺏긴다고 의대정원확대도 계속 막는것도 그렇고
방송 스트리머가 꿈이라던데...
공무원 기피하고 직장 스트레스 싫고
이미 소아과 산부인과 거의 다 사라짐
@@sahrahnghahndah ㄹㅇ...
죄다 이제 노인분들 질병 치료하는 것들만 있고...
근처 병원 확장공스 신관 개장도 아이들 위한건 없죠.
결혼 안하고 각자 잘 살고 이제 여성과 입대 제외된 남성 국방세 도입이 시급. 국방력 강화 할 시기.
성형외과 피부과만 ㅈㄴ 많을듯ㅋㅋ
정원 늘린다고 해결되나? 지금도 의사 부족해서 피부과 성형외과만 여눈거도 아니고 절대적인 의사 공급 늘어나면 일부 기피과 갈수는 있어도 인기과목 병원만 더 많아지는거임 정원 늘리려면 특정전공 강제 선택 및 의무 기간 이런거 만드는거 아님 서용없음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지 정원만 늘랴서 될게 아님
만약 내 아이가 평생 노예로 살것 깉다는 환경이라면 안낳는게 맞다. 앞으로 시대는 상개적 박탈감이 더욱 클것이고 앞뒤안보고 무턱대고 애를 낳는건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닐까 ..
어떻게 살아야 노에인지 ㅋㅋ
애 핑계 좀 그만했으면, 본인들이 누리던거 포기 못하고 힘드니까 안낳는거면서 뭔 맨날 나오지도 않은 애기들 핑계. 상대적 박탈감은 본인들이 느끼기 싫은거임.
상대적 박탈감과 주입적 죄의식은 엄연히 다른데, 후자를 행하는 부류들이 지들의 언행을 전자인 척 왜곡까지 하는 양상까지 많아 더 역겨운 것 같네요.
상대적 박탈감은 나도 열심히 (혹은 내가 덜하든 더하든) 노래를 연습했고 쟤도 열심히 연습했는데 (혹은 그냥저냥 했는데 재능이 있어서) 쟤가 더 인기가 많다. 이런 식으로 서로 특별히 누가 잘못하거나 죄를 짓지 않았는데 성과가 아쉬운 욕심에 나오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건 누가 잘못한 것도 없으며 오히려 박탈감을 과하게 가지면 이상한 것이 맞죠. (물론 상대가 부정으로 더 성과를 가져갔다면 박탈감을 가져도 이상하지 않고 억울할 일이 맞구요.)
근데 제가 볼 땐 그런 것보다도 주입적 죄의식을 주는 부류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이걸 그 부류들은 전자로 또 왜곡하는 것 같습니다. 주입적 죄의식이란 앞서 말한 예시에서 전자에 해당하는 (누구에게 피해를 주려한 것도 아닌) 사람이 (그 위너가 악마라면 그 악마가 먼저 과시 하던 걸 보고 루저가 박탈감을 느낀 것도 위너에겐 피해가 될 수 있으니까 그것조차 거슬려서) "죄인"취급 받는 겁니다. 상대보다 더 열심히 했는데도 혹은 그냥 그 자신은 스스로 충분히 노력을 했지만, 상대가 성과가 좋았고 그에 못 미쳤을 뿐인데, 의도적 악행은 하지도 않는 루저가 단지 소유한 힘의 우위 때문에 게으르거나 무능하며 반사회적이거나 이기적인 사람이라거나 등등의 비하 평가까지 받게 되는 것이죠.
이게 현실에서 별로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우길 분들도 있을텐데, 그런 부류를 보면 크게 두 가지 중 하나라 무섭거나 부러울 뿐입니다. 끔찍히도 인간의 영혼을 다 팔아먹어서 구라질을 백년된똥숫간 마냥 당연스럽게 지독한 냄새가 날만큼 심하게 치는 부류거나, 주변이 정말 좋은 환경에서만 살아서 쓰레기들을 많이 보거나 겪지 않고 살았기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안태어나는게 최고의복이다.
대한민국 한정으로 공감합니다...
27:42 진짜 깨어있는 사람 같음. 또 다른 착취의 시작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ㅋㅋㅋㅋ 누구 대가리에서 나오는 거지. 더 싸게 더 저렴하게 내 할일을 덜어줄 사람을 구한다는 아주 쓰레기같은 생각임.
택시비가 1000원쯤 한다는 총리님이 운영하시는 나라에서 애를 낳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도 0.7이라는 수치도 너무 높네요
힘냅시다 여러분 상류층의 개.돼지로 살면 안됩니다
총리라고 월급 많이받나요. ^^;
@@잘살아보세-s8i 누가 월급을 많이 받는다고 했나요? ^^; 문장 이해력을 높이시는게...
특정 단어에 꽃혀서 전체 흐름을 놓치는 현상. 오늘도 발견
나도 택시비 얼마인지 모름ㅋㅋㅋㅋ 총리라고 다 알아야하나요?
@@김씨-q9x ㅋㅋㅋ혹시 나이가??
총리라고 꼭 알아야한다는 것보다 총리쯤 되는분은 서민들의 고충과 물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나라를 이끌어가지 않을까요 학생? ㅋㅋㅋ
그만큼 불행하다는거
집값도 비싸고 물가도 높고
급여는 짜고 미래는 불안하고
그게 바로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
그런 곳에서 퍽이나 종족번식이 일어나겠다
서울와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느낀게… 애를 낳아서 열심히 키워도 결국 노예로 살지않을까… 대한민국은 계급사회인거 같아요
미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느 나라든ㅜㅜ마찬가지
선진국이 더 계층간이동이 없음
그만큼 한국처럼 뒤져라 일 안함
소소하게 살면서 인생즐기면서삼
@@SeungEon14거긴 그래도 자유나 기회가 조금씩은 있음 다 독점이지도 않고 한국은 독점이라서 더 힘듬
@@SeungEon14미국은 아님 패권국임~~
어디나 마찬가지에요
정책이나 기업, 사회환경을 보면 출산을 장려한다기 보다는 싸게 부릴 수 있는 노동력이 될 이민을 받자는 분위기 같은데… 치안, 시민 의식 등 현재의 호사가 얼마 못 가는 건 아닐지
걱정스럽네요.
이제는 칼부림이 아니고 폭탄테러가 유행할지도 모르니 갑옷을 준비해야....
평균적으로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여서 그래요. 소수의 경제적인 능력이 넉넉하게 받쳐주는 사람들 외에는 생각이 있다면 미래가 어두운 현 시국에 자식을 낳을 사람은 거의 없죠,,,
극 공감
여기에 이혼율은 고려를 안한다는게 아쉽네요 들리는 애기로 이혼율도 늘었다는데
그러치 전체의 절반은 이혼하니깐
요즘 세대들 정말 현명하네. 나 때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애 낳고 이제서야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는데.
아이큐가 증가햇으니까요.
현 40대 이상은 못 배워서 미래를 못 보니 대책없이 아무 생각없이 싸지른 인간들이 많죠
애낳고 이제서야 후회하고 있다는말 님 자식한테 이댓글 너네 엄마 아빠가 썼어 하고 보여줘도 되는거죠 ㅎㅎ??
아직 사회는 관심없습니다. 심각함을 모릅니다. 정책짜시는 분들주변에 돈없고 빽없어 결혼, 출산, 교육 등에 대한 고통이 없거든요. 그냥 강건너 불구경 상황
나중에 큰일이 벌어지고 나면 그때 부랴부랴 움직일까요?
@@jin2yunin 부랴부랴 아무것도 안하며 뭔가 하는척하실고 같어요
솔직히 개고생 해서 의사 됐는데 소아과, 내과, 산부인과 가서 돈도 못 받고 부모님 상대하는 것도 힘든거 할 바엔....나 같아도 피부과, 성형외과 간다...ㅋㅋ큐ㅠㅠㅠㅠ
ㅋㅋㅋ 돈을 못받는다는건 레지까지죠? 레지도 세후 300넘게받아요. 페닥되면 월2천은 찍는데 무슨ㅋㅋㅋㅋ 개업의는 자영업이니까 그건 논외
@@jklasdfgh6996똑같이 공부 잘해서 의사됐는데 왜 힘든길을 선택해야함?? 힘든길 간다고 누가 밥한술 더 줌? 힘든길 왔다고 환자와 보호자, 나라에서 싸다구만 쳐맞는데. 인생은 상대적인거임. 최고 상위권 사람들이 가는데 평균치로 생각하면 안되지. 페닥 2000, 그것도 인기과 이야기임
@@jklasdfgh6996나같아도 피부과간다 ㅅㅂ
@@jklasdfgh6996 당연히 일반사람보다야 의사가 많이벌죠. 근데 전공과를 선택하는 의사입장에서 보세요. 의사인건 이미 확정이고 일반인의 벌이는 이미 자신의 비교대상이 아니죠. 과선택하나로 평생의 고생길이 나눠진다면 힘든 과로 가시겠어요? 기피과가 힘들어서 지원자가 없는거라면 그걸 상쇄할 수 있도록 수가배정이라도 정부에서 잘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는겁니다… 일도 힘든데 돈도 안되면 누가가나요ㅠ 저는 의사면서 사명감 없냐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됩니다. 본인 직장에서 애사심 운운하며 사명가지고 박봉에 열심히 일하라고 하면 순순히 그렇게 하실 건지..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될겁니다.
경쟁과 서열 나눔 속에 자라온 2030남녀들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경쟁과 서열 그리고 영속적 비교 심리이다.단지, SNS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사회의 교육구조, 서열 시스템 등에 대한 깊이 있게 고려를 하지 않고 그것들을 조성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 2030여자들 sns에 미쳐삼 sns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그게 사치로 이어짐
학교와 사회에서 잘 갈고 닦은 능력이 sns 만나서 폭발한 느낌 ㅋㅋㅋ
@@무야호-n3j 싸잡는건 안됨
@@이용-g8d 싸잡는건 안됩니다
2030여자들 탓하지 좀말고 애 낳고 살기 행복하면 낳지 말라고 해도 다들 유행처럼 낳을꺼임
출산률 아직도 높다 지금도 고점임 현재 낳고,낳을 예정인 사람들에게나 잘해라 나는 미혼에 애 생각도없지만 영상에 나오는 아픈 애들만봐도 애 낳고싶은 생각하면 치가 떨림
마지막으로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만 제 2세는 이런 환경에선 건강할것같지 않아서 포기합니다
아기 키우시는 분들은 아기가 청소년기까지 성장할동안 한번도 아프지않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세요.
애들 수시로 아픈거지
@@잘살아보세-s8i그니까 망한 거지ㅋㅋ 애들은 수시로 아픈데 데려갈 병원이 없으니. 애 아프면 그냥 죽을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낳는 게 맘 편할 듯
여자들이 나이 들어서 애를 낳으니 애기들도 건강할리가 없지 생물학적으로 당연한거다
성형외과 의사는 그렇게 많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 키우시는 분들보단 흜수저분들이 아기키우게되면 기도해서될게 아닙니다. 지옥입니다.
중3아들이 말하더군요!!
대학안가고 바로 일하겠다고...
돈벌어서 혼자서 잘먹고 즐기며
살겠다고...
저도 그래라 결혼하지말고
혼자서 재미나게 살아라 라고
말했네요!!
요즘 초중고 아이들 직업 꿈에서...
1인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아닌가 몰라요...
어릴 적 흙먼지도 먹어가며 살면 덜 아플까요...😅
오늘 동네 마트에서 나오시던 80대 할머니가 51세 아들이 삼성 다니느라 장가도 못가서 손자도 못 본다며 저에게 하소연하시고 무거운 마트 짐도 힘겹게 가시는 뒷걸음....
아들한테 국제결혼 추천해주세요.
아마 한국여자가 남성차별하는 거 보고
질려버려서 혼자 살겠다고 하는 것 같아요.
성평등교육받은 여자는 외국에 많으니
꼭 결혼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러나 그 아이들이 나이들면 노후세대를 받쳐줄 세대는 없어요;;
@@narum7580그런 걱정은 남사스러운 걱정입니다. 뒷일을 언제부터 생각했다고
@@narum7580그러면 니가 많이 낳아라 제발 ㅋㅋㅋㅋ
많은 젊은세대가 가족에 대한 별로 좋은 기억이 없는 것도 원인이 됨. 가족이 꼭 행복으로 향하는 길이 아니라는 걸 깨달은 것임. 그건 국가의 책임이 큼. 가족이나 아동에 대한 복지가 다른 나라에 비해 최악임.
0.7이 뭐야~~ 0.6을 기대했는데
얘들아 좀 더 힘내자~
서울 0.5 입니다
관악구 0.4 찍음
@@김성진-h9v잘하고 있어…앞으로 출산율 줄어드는 구는 구의원 없애버리자. 인구도 줄어드는 마당에 무슨 구의원이야~ㅎ
올해안에 0.5부터 진입합시다.
훠훠 쭵쭵
도윤이 엄마 아빠 힘내시길...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도윤이 암 완치 되고 건강 되찾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애낳아 애낳아 하지말고
나라돌아가는 꼬라지좀 보고 입을놀려주세요
저는 결혼도 안합니다.
구급대원분도 어처구니 없겠다 사람이 죽어가는데 병원이 거부를 해서
늦어서 죽었으면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까..
바보세요? 병원 입장에서 받아도 전문의가 없는데 ...받아서 어쩌라고요?
@@minscarub 바보는 본인이신 것 같아요...
대화 예절은 바라지도 않으니 맥락 파악 능력과 문맥 이해력을 좀 더 길러보세요
@@이용제-o7s나 구급대원인데요. 정신적으로 힘들다기보단 ㅅㅂ 재수없게 걸리면 저게 민원걸려 피곤해지는겁니다
딱히? 매일 보는 광경인데 매번 힘들어하면 일 어떻게 함?ㅋ
@@user-pr6cb1oq3f 그래서 인명구조나 이런 일 하시는 분들이 PTSD로 그만 둔 이후로도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아요
취업안되는거떠나서 임금이너무적지 중소기업다니는 사람이 인구가 절반이넘고 그중소기업퇴사자수도없습니다. 30 40대층 일그만두고 9급공무원 시작하는 사람도많구요 그냥 사람답게살고싶어서
결혼 청년들에게 해당되지않아요 급한것도없고 요즘마인드는 사귀고 나혼자라도잘살자 이마인드니까. 결혼을할정도로 경제적여유가없느거
2030이 문제가 아니고 40들도 문제인 듯. 어중간한 나이에 그만두고 딴직업 시작하면 경제적으로 더더욱 쪼들릴텐데..
이런 나라에서 아이를 낳으라고..? 낳으면 뭐해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죽을텐데.. 제발 소아청소년과 살릴 수 있도록 정책 마련 좀 해라 ㅡㅡ
오버하지마..
@@daheej2756 나라 탓 좀 그만 하자.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죽는 나라는 외국이 더 심하다. 우리는 의료 시스템도 잘 되어 있는데.. 이딴 나라 탓, 사회 탓 헛소리나 쳐 하니 답답하다.
@@Lord_of_Nightmare_666근데 이혼율 자살율 저출생 1위???
@@abcdefghijkmnopqrs 이혼율은 여자들 지랄하고 극성 맞으니까 그러는 것이고, 자살율은 여자가 비싼데 자기는 능력이 없으니까 무기력에 우울증 도진거지.
국회의원들이 대가리 박고 죄송하다고 해도 낳을까 말까임
소아과 의사는 정부에서 모두 지원해야 합니다
이러다 민족이 다 사라잘 위기 입니다
그것도 나쁘진않아요
그래야 정신 차리는 민족이라
좋네요~
윗대가리들이 너무 헤쳐먹는게 가장 큰 이 사회의 문제임. 비리를 전부 뜯어고쳐야하는데 대통령이란 작자부터 비리덩어리이니 뭐... 한국은 답이없어~ 이제 각자도생시대야~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 생존확률이 더 크다는거~
의대 지원자 수를 늘리고 대신 내신이 낮은데 들어온 추가 인원은 비인기과목만 전공하도록 하거나 지방에서 근무 하도록 하면된다. 의사들을 더 지원하느니 저소득층이나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을 지원하지.
ㅋㅋㅋ몇천년간 양옆나라한테 따먹히다
이젠 스스로 자멸중ㅋㅋㅈㄴ웃기는나라
뭐하나 장악한적없는나라 ㅋㅋㅋ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 때문에 발생하는 시장실패로 인한 이런 비극을 예방하려면 국가의 선제적 조치가 필수적 입니다..국가의 역할이 필요한거죠..그게 국가의 존재 이유 아닐까요? 저출산으로 인해 소아과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을 미리 예측하고 대책을 세울 능력도 문제해결을 위한 관심도 없는거죠...즉, 국가가 일을 제대로 안 하고 있단 말이죠
의료행위에 시장논리를 끼워 맞추는 순간, 당해봐야 알지게 되지.
그렇죠. 국가가 일을 제대로 안 하고있는 거죠. 문재인5년동안 도대체 뭘 했길래 이럴까요?
@@dr_slam기득권들 열심히 댓글 다네
그런거엔 관심 없고 싸게 오랜 시간 부릴 노동력만 필요하겠죠 ㅎㅎ
그나마 인구많은80~90년생들이 결혼해서 출산0.7이면ㅋㅋㅋ
인구폭망시즌imf이후인 2000년생들이 결혼해서 출산생각하면 0.2~3 시간문제
저도 아기 좋아하고 돈만 많다면 셋낳을 생각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안낳는게 아이를 위한 선택인것 같아요 일단 저부터가 자라면서 행복하지 않았고 현재는 저희 부모님 노후도 제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뭔 연애와 결혼 ㅎㅎㅎ 사치죠 저도 설레는 사랑하고 가정이루고 싶었어요. 이런 삶을 살게 될 줄 알았겠냐고요.
본인도 힘든데 부모님 노후를 왜 책임지시려 합니까
돈을 쓰면 해결됨. 의대정원을 늘릴 돈 있으면... 국가에서 소아청소과, 응급의학과 진료비를 올려주고, 필수진료과 병원을 만들어서 의사를 고연봉주고 뽑으면 됨. 고연봉 및 소아청소년과 진료비를 마구 퍼줘서 피부과,성형외과를 떼려치우고 소아청소년과를 지원하게 만들면 됨.
ㅋㅋㅋ국회의원 진짜 민심 못 읽네 한국인에게 갖다 맡겨도 아동학대다 뭐다 뉴스 나오는데 외국인을 신뢰하겠니? 부모님이 키울 수 있게 해줘야지 어휴 답 알고 있는데 어려우니까 안 건드리는거잖아 ㅋㅋㅋㅋ
도윤이 얼굴 보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들 힘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응원할께요
노예인걸알아버린거지 국민이똑똑해져서그래요
이거지 ㅇㅇ 아이큐 높아짐
국가는 노예를 원하고 국민은 자유를 원한다.
우리 자신이 사회에서 받는 대우가 노예 같은 자유인이다. 노예 인생도 행복할 순 있지만 샌드백처럼 처 맞는 노예라고 여긴다면 이 괴로움을 후세에게 떠 넘기는 건 죄악이다.
내 친구들 중에 결혼 한 친구가 있고 결혼 안한 친구가 있다 결혼 한 친구는 맨날 부부싸움에 주말에도 못 쉬고 원치 않는 가족 여행에 돈 벌면 자기가 쓰지도 못하고 아내한테 다 입금되서 용돈을 받아서 산다 반면에 결혼 안한 친구는 연차 써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 먹고 주말에는 밤 늦게 게임도 하고 축구에 치맥도 먹으면서 산다 나는 그거 보고 절대로 결혼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음
비혼이 노후에는 고독할지도 모르겠으나, 못해도 인생의 6~7할 정도를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쁜 선택이 절대 아니죠.
지금시대는 단칸방에 들어가서 조금씩조금씩 모아서 언제 5억모아서 집을사서 결혼하냐고요;;;진짜 가문이어가라는것도 극혐이다 ㅡㅡ 돈이나 주든가
여자집안에서 반대할텐데 시대가변하는거를너무모르시는듯
결혼하면 다돈인데 돈이당장뭐필요하나고
덜 쓰고 덜 먹고 사치 안부리면 가능함. 난 10년동안 재테크 열심히 해서 6억 모음. 다 쓰고 산 친구 놈들은 아직도 월세방 살고 사회탓 나라탓 남탓만 하고 있음.
@@문어싸만코가정이 생기고 애낳으면 그게 더 힘듦
@@user-9jf4fb5 인정
@@너-j7i 싫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이라는 회사에 입사 지원자가 줄고 있는 거죠.
압축성장 핑계로 미뤄왔던 회사 문제에 대해
전반적인 경영 컨설팅을 받아서 개선을 해야 합니다.
안할걸요 지금도 뭘믿고 난리인거지 엄청 치던데
출산율만 강요하기 전에 청년이 살수있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여유는 아니더라도 내 스스로가 위기라 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ㅎㅎ
어불성설이네
물가는 물가대로 오르고 금리도 오르고 집값도 오르고 월급은 안오르고
주가조작이나 엄한 사람들 사기치는 놈들은 경제사범이라 칭하며 다 내버려두고
참 한심하다 한심해
아이 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를 나아 키우면서 겪은 가장 큰 부담은 돈입니다.
와이프와 둘이서 벌다가 아이 둘을 키우기 위해서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어요.
결국 수입은 거의 반으로 줄었고 지출은 거의 두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될걸 알면서도
결혼허고 어이를 카울 생각을 했지만 점점 힘들어지네요.
이렇게 될 줄 알고도 이런 선택을 하셨으면 지능문제입니다. 자식한테 죽을 죄 지었다고 생각하고 쓰리잡 포잡하면서 월 부부합산 세후 천 못 벌면 입양이라도 보내세요.
그냥 이대로 망조테크 그대로 쭉 가는것도 최소한 다른 나라들한테는 큰 교훈이 되겠지.... 역사적으로 영원한 나라나 문화는 없으니까... 여러 사회문제, 갈등 등을 아무도 고칠 생각안하고 그대로 무책임하게 알빠노 자세로 밀고 갔을때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되는지 무료 시뮬레이션 해주고 있으니...
아니, 반드시 소멸해서 역사적으로 좋은 본보기가 돼줘야 한다고 봅니다.
한참 애를 낳아 키우던 30대 40대들 부터가 살기가 팍팍합니다. 40대가 되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애들도 어느정도 커서 편해진다는 말도 옛말 입니다. 어느정도 경제적 여력이 되는 동네에 살아도 그 속에서 빈부격차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학원을 맘편히 보내고 과외도 시키고 여행도 다니면서 여유롭게 사는가 하면 학원 하나도 고민하고 여행가는것도 사치인 집이 있어요..
그렇게 경제적 격차를 느끼며 커왔던 사람들은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울 자신이 없는거죠..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더라도 결혼 할때 부모님 도움받아서 집사서 출발이 다른 친구들을 보면 자신이 없어지는 겁니다.. 어쩌면 자본주의로 인해 격차가 생기면서 예견 되었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문제중 하나가 저출산도 저출산인데 남여 결혼연령이 너무 늦어서 여성들이 출산을 하더라도 너무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게됨.. 임신 연령이 늦어지니 미숙아나 장애아를 가지게 될 확률이 굉장히 올라가고 이에 대한 리스크도 엄청 나게 커지고 사회적인 문제가 될거라고 봄..
전세계에서 이렇게 혼인연령이 늦는 나라가 없다..
솔직히 그냥 개인적으로 이미 끝낫다고 봄.. 해결할수 없는 문제..
그냥 현실적으로 각자 도생으로 살아남는 현실판 오징어게임이 될거라고 본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가스라이팅급으로 ㅈㄴ남발하는단어=각자도생
답 없는 사회라서 각자도생 하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맞는데 이게 어째서 가스라이팅임?
새삼 저 세계최악의 확률을 뚫고 출산에 성공하는 부모들이 대단하다
40대 두아이 아빠입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결혼 출산 하지마세요 기성세대들 대부분이 본인들의 잘못임을 알지못하고 청년들의 문제라고 여긴다는건 아직도 먼듯합니다 정말 급해져서 출산율이 0.1은 되어야 그때서야 인정할듯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미안합니다 한명의 어른으로 정말 죄송합니다
14:29 따님이 있다면 단칸방에서 시작하겠다라고 말한 남자에게 보낼수 있겠습니까...? 진짜로...? 군말없이???
ㄹㅇ 솔직히 현실감각 부족, 능력부족인거지... 요즘 결혼 안하고 자기가 악착같이 벌어 혼자 소형아파트 구매하거나 자매들끼리 사는 사람도 많은데 무슨 단칸방살이 하자는 남자한테 시집 오길 바라냐ㅋㅋㅋ 자기 손으로 돈 벌어본 건 맞을까
베드만큼만 환자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거죠..
이미 포화상태이고 베드수보다 넘게 환자를 받으면..
우리나라가 의사나 간호사가 충분히 투입되는 환경도 아니고 이미 있는 환자도 허덕이며 보는 상황이니..
그러다 환자 잘못되면 다 병원책임이니까요.. 제대로 보지도 못할 수도 있는 환자를 어떻게 받나요..
환자를 못받는 병원들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이죠..
지방에서 아이 1명 키우는데 병원문제는 진짜 심각한듯... 우리얘도 응급차 많이 탔지만.. 이거는 진짜 정부적으로 문제개선이 필요함.. 일본도 예전엔 이랬다던데 제도적으로 개선해서 이제 괜찮아 졌다던데... ㅠㅠ 슬픈 현실임.
일본은 강제적으로 지방에서 일정기간 근무시킴.
출산율을 올리려면 당장 출산시 혜택만 생각할게 아니라, 결혼 전 청년들이 미래를 그릴 수 있을 정도의 여유자금을 모을 수 있을만한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근로소득 만으로도 10-20년 정도 모으면 내집마련이 가능하고, 아이한테 중간은 해주며 키울 수 있겠다 싶게 그림이 그려지면 낳지 말고 둘이서만 살아라~ 해도 낳으려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과거 80년대 시절은 저희 부모님세대 애기 듣기로는 20년 외벌이 해도 내 집 마련 가능한 시절 이었는데 지금은 맞벌이30년 일해도 내집 마련이 어려워질 만큼 소득 대비 집값이 올라 버렸죠 가진 늙은이들이 내거 더 비싸게 굴릴라고 집값 절대 안내립니다
그게 아님 ㅋㅋ 그냥 집이 있어야 결혼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이상한문화
지가 공부안해놓고 학벌주의라 하는 이상한 문화가 문제임
해외에서도 대기업 사무직 들어가려면 당연히 학벌 좋아야하고
해외에서도 근로소득으로는 수도권 집 못삼
근데 해외랑 우리나라랑 차이가 뭔지암? 그걸 안받아들이고 그걸 불평등이라 여긴다는거임
이런걸 불평등이라 여기면 그냥 태어날때 얼굴,키,지능 이런것도 다 불평등인거임
정말 어이가없는 나라임
사실상 인구만 지방 광역시로 고루 분산 시켜도 출산율은 물론이고 많은 문제가 해결됨.
서울 집값이 제일 비싼데 서울 경기에 인구의 반이 살고 있으니 집값이 비싸서 먹고 사는 게 팍팍하니 결혼을 하려 하지 않고 애도 낳으려 하지 않고
일자리 때문에 지방으로 가지도 않으며,
그에 따라서 의료, 교통 등 모든 인프라는 서울 경기에만 집중하고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은 인구 소멸이 더욱 가속화되고
대한민국 인구는 더 줄어들고 악순환을 벗어나질 못함.
공기업 찔끔 옮기지말고, 머기업한테 이전 혜택 좀 미친 듯이 줘서 알아서 옮기게 끔 해줘라 좀~
일자리가 잇어야 광역시로 감
공기업 공공기관이랑 국영방송국등 각 지방으로 보내야함
옛날에는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10년 모으면 집살돈 생겼다. 지금은 그게 불가하다.
딸가진 586들이 단칸방 허락이나 하겠나요? 지들때나 단칸방했지
단칸방에서 사는 걸 부끄러워하는 게 더 큰 문제다
난 30살부터 안정적인 직장다니기시작하고 35살 현재 집2채인데요?
그 옛날에 단칸방 때문에 진짜 🐕같고 촛같았습니다.
@@플레이트-f8k자가 소유임? 아니면 전세로임?
아기가 있으면 주거문제에도 추가해야할 옵션이 몇개나 늘어나니까요 , 저는 미혼이고 차가 있으니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도 잘 살수있는데 자녀있는 분들은 어린이집, 병원도 가까워야하고 자녀가 성장할수록 학군좋은곳 근처로 가야하니 그쪽 집 가격은 상대적으로 올라가고 뭐 그런 복잡한 문제들이 있는거같아요
27:55 육아라는 가치를 높게 만들어주고. 좋은 시선 좋은 환경으로 이끌어주는게 나라가 해야할 일임. 외국인 가사도우미?? ㅋㅋㅋㅋ 웃기지도 않는다.
다음엔 0.5로 가보자!!
지금 자식나으면 고생길이지.. 노인들 부양에 허리 휠텐데~ 이건 그냥 지금 세대에서 끝내야
미래를 위해서는 이 나라는 한번 뒤집어져야 개선이라는걸 할듯
요즘 그냥 평범한 가정에 태어난 남자들도 장가 못가는 판국에... 종가집으로 여자가 시집!!!??? 물론 1년뒤 2년뒤 아드님이 좋은 여자분 만나서 장가갈 수도 있겠지만... 아버님의 말에는 아버님시대때 결혼하고 아기낳고 집안 제사다 모시는게 당연하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그런걸 자꾸강요하시면 어느누구도 아드님 두분에게 시집안와요.. 요즘 한국여자들은 종가집이라고 해도 제사 일일히 강요하고 하면 얼마못가서 이혼서류 들고 옵니다......종가집이면 종가집이지 왜 내가 제사며 문중행사를 해야해.!!??라고....... 저희 큰아버지는 경주이씨 78대손 장손인 사촌형이 42이 되도록 장가를 못가자 아예 이야기 했다네요.. 그전에는 집안 대를 잇고 제사도 모시며 종가집에서 시부모님하고 같이 살아야한다고하셨는데... 선보는 여자들마다 사촌형..종가집 장손에 1년에 제사를 12번 그리고 종가집에서 신혼을 시작해야한다는 말에 계속 거절... 결국.. 큰아버지도 사촌형이 나이들수록 욕심 버리시더라구요... 우리랑 같이 안살고 따로 살아도 된다... 제사도 반으로 이제 줄이자... 손주도 꼭 아들일 필요있냐.. 딸도 괜찮고 하나만 낳아도 좋다하고.. 심지어... 올해는... 요즘 이혼많이 해서 사귀는 사람이 돌싱이고 애 있어도 괜찮다라고...결혼해도 요즘은 이런거 안지키면 며느리쪽에서 이혼이야기한다는데.. 며느리만 데리고 오면 내가 확실히 지킬라고.... 또한 큰어머니는.. 올해 추석에 사촌형보고 결국 니가 결혼하고 안하고를 결정할거고...너 또한 결혼하고 싶어도 여자가 또한 결혼하고 싶어야 결혼할 수 있는건데... 엄마는 우리결혼할때보다 백배는 결혼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거 같다고 하심.. 그러면서...너하고 미래며느리만 행복하다면 손주도 안 낳아도되고.. 너희는 우리처럼 제산 안해도 된다.. 지금 제사하면서 줄여가면서 좀 하다가 제사 다 정리하고.. 그냥 명절만 간단하게 제사를 보낼거다라고 하시며.. 그래도 나이들고 혼사 살면 외로우니.. 아기 안낳아도 좋으니까.. 결혼은 하라고.. 내가 사촌형과 같이 그말 듣고 큰아버지, 큰어버니가 짠했음.. 아들 결혼만 한다면 4-5년 사이에 저렇게까지 바뀌시는구나.. 싶어서..
종가집=미개한 집
사이비에 심취해 있는 집이랑 다를게 뭐 있음?
현실이 그렇죠..요즘 여자들 맞벌이는
필수인데..결혼해서 처녀때랑 똑같이 일하면서 결혼했다고 덤으로 집안일까지 딸려오는데 그것만으로도 벅차거든요. 그런데 제사?? 명절 스트레스?? 이혼 서류 내밀만 해요.. 아이 생각도 없는데다가 결혼으로 안그래도 팍팍한 삶 더 팍팍해지니까요
누구나 님 말에 동의할 것 같지만 한국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의 비율이 생각보다 훨씬 더 높음...
그리고 그게 바로 이 나라가 망해가는 이유임
24년에 0.5부터 가즈아!!!
0.5도 많다...0.3...
0.2가즈아
@@남부수원 0.2는 26년에 도전
더 이상 노예 만들지 않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다.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petershin6148 돈도 안줄거면서 무슨 힘내라 하고 있냐 아무말 말고 그냥 스윽 읽고 지나가
진짜 아이가 태어나서 지켜 줄 능력 안되면 안태어 나게 해주는게 진짜 복이지 뭔 개고생이래?
여러 분야에서 하나하나 차례대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소아과 전문의 없습니다,,,,전부다 성형 미용으로 다빠져서,,
이거 과거부터 문제라고 지적했는데,,,지금 터지네요 이제,,,
앞으로,,아프면 치료못받고 죽습니다,,,,,
K 선진의료 떠벌리는것도 이제 과거형 됐군
@@sungbinee8ㅋㅋㅋㅋ ㅇㅈ
외국인 가사도우미 방안은 진짜 또 그저 한부분만 보고 해결책이라 제시한게 진짜 이게 지금 대한민국 정치인 수준이구나.. 그국민에 그정치인이라던데 걍 문닫자 개같은 나라
저도 아이 한명 키우고 자영업 하는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요즘 물가며 부담이 제일 큰 집장만... 대기업 평균 월급 보다 더 많이 벌지만 아이에 들어가야될 사교육비 노후자금 생각하면 정말 냉정하게 생각할때 쉽지않습니다.. ㅜㅜ 오늘도 화이팅하시자고요
사실 자기들도 안다 내 10,20,30대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똑같이 대책없이 애 낳는다? 아니 절대 안되지 내 애를 위해서
저건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출산률이 뚝뚝 떨어지니 산부인과가 먼저 사라졌고 그 후 소아과가 사라지고 있는거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늘어나지 자꾸 의사탓 하면서 의사 늘리라는데...그건 정부가 소아과에 보장을 해주면 됨. 그리고 그 많던 소아과의사들 다 어디로 갔는지 생각해 보면 됨.왜 다들 업종을 변경했는지.
0.07명 돼도 안 이상할거 같은데... 요즘도 애 낳는 사람이 있어?
이런건 안내보네는데. 9월달 출산율 작년대비 20%감소 했습니다. 늦은 결혼으로 기형아 출생 비율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출생아는 25만으로 줄었는데 기형아는 천명정도 줄었습니다. 노산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근데 소아과는 돈이 점점 더 안될거니까 더 없어지겠죠.
맞습니다. 앞으로 더더더욱 없어질 겁니다.. 언제 없어지냐 시간싸움일 뿐입니다.
이전 세대들의 이기적인 선택들이
지금세대를 이렇게 몰아가게 된거임.
지금와서 애낳으라고 강요하는것도 이기적인거임.
저출산이 문제가아니라 내 노후가 문제다
지하철 탔는데. 아주머니들끼리
요즘은 애 안낳아서 임산부석에 앉아더 된다고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더군요. 왜 저출산인지 한번에 알았습니다
남자도 앉고 어린애도 앉음 임산부가 없어서 그런듯
한쪽은 의사가 없고 한쪽은 환자가 없네 어찌된 일일까?
인서울 전세 아파트 보유, 대기업 공기업만이 성공한 삶이고
나머지 90% 이상은 패배자라고 가르친 미디어와 교육 그리고 가정 덕분이죠
맨날 정치인 탓하고 해봐야 그 정치인 뽑은 것도 국민들이고
정작 유권자들은 손해 보기 싫어서 출산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방향을 택할 뿐이니
이제 현실을 마주보고 국민들 모두가 바뀌지 않으면 정말 해결 불가능
이미 해결불가능 호흡기 뗐음 대지진이나 백두산 폭발만이 이나라의 해피엔딩ㅇㅇ
사라질 나라는 사라질 이유가 다있다 소아과는 뻑하면 소송 당하는게 일상
오세훈 시장과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의 필리핀-홍콩 모델 가사도우미 정책에 반대합니다.
가사일 도우미 하셨던 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가계가 경제적인 압박을 어떻게 타파하지 못하는 현실을 인식하고,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지 않았으나 용기를 내어 당시 아직 생소했던 가사도우미를 하게 되셨죠.
별 생각 없이 집에서 하는 집안일에서 지혜를 하나 둘 얻으며 그것을 새기며 사는 전업주부는 그리 많지는 않을 거예요. 그냥, 해야 하는 일이고 가족이 쾌적하게 살기 위해 하는 사람들이 많죠. 꿀팁이 우수수 떨어지도록 생각하며 하는 분이었기 때문에 그리 길지 않은 기간에 고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힘들지만 가족들의 힘이될수 있어 좋았다고 그러셨죠.
오세훈 시장님,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님, 그 나이대 혹은 당신들의 윗세대가 왜 가사도우미로 나오시는지 이해는 하고 계십니까?? 그 세대의 인식이 좋지는 않다는걸 알고 계실거 아닙니까??
겨우 주부가!!! 도우미 주제에 고소득 가당치 않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적은 소득으로 고용하는 가계에도 부담이 안되도록 고릿짝처럼 '식모'나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사도우미 고용이 힘들다면 차라리 정부 보조금을 자국민 도우미와 그 고용하는 가계에 주도록 유도라도 하던가, 이렇게 손쉽고 차별적인 정책 내놓지 마세요.
이나라에선
아이 갖는거 자체가 기득권 인증인데
그마저도 힘들다고 저러니
나라가 망해간다는 증거지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 맨날 탁상공론이고 저렇게 키운다고 해도 조금만 자라면 거대한 교육 전쟁이 기다리고 있고 그 다음 취업.. 90년대 생이고 직장 5년차인데 주변 친구들 결혼해도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결혼을 쉽게 하더라고요.. 그러나 그런집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골든 타임이 아니라 이제 서든 데스 타임이군요
인구가 구지 많아야 하나? 경제 규모라는 측면에서 봣을땐 인구가 많은게 유리하지만 개개인의삶의 만족도 측면에선 북유럽 선진국들처럼 적은 인구로도 잘 살수잇지 않을까?
@@토리형-s8y eu소속아닌 강소국들도많아요
저런거 보면 사람들의 무식함이 드러난다. 애들이 사라지니 교사 필요없다. 의사필요없다. 다 줄여라. 경쟁해라. 애들 줄어드는 속도보다 의사가 더 빨리 줄어드니 저 꼴 나는거다. 애들 사라져도 한반에 10~12명이 좋지. 옛날처럼 한반에 60명 이러니 교사 줄여도 된다. 이런 헛소리 하는거지. 의료도 지금 저런 상황인거다. 기계적으로 의사 한명당 환자수가 아니라 애들수와 무관하게 필수적인 의료진의 숫자가 필요한거다.
의대정원 확대? 그럼 반도체를 개발할 머리 좋은 애들 그동안 공대라도 가던거 죄 의대가면 반도체니 첨단산업이니 죄 몰락할텐데. 그나마 머리 좋은 수능 1~2등급애들은 제한되어있는데 점차 저출산이니. 어찌보면 해결책이 없을수도.
이게 정확한 말이지
알아버린 시대. 상류층의 삶과 비교하며 그 소비를 따라하다 결국 자신의 불행을 알아버린 시대.
뭔 상류층과 비교를 함...집 한 채 살기도 힘든데...똥페미 같은 소리하네..
@@loves-life 해외여행, 명품소비, 중형독3사 자동차 이상,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풀파티, 인스타에 올려진 수 많은 사진들... 그것이 행복인줄 알고 뒤처지면 불행인줄 아는 시대.
@@Hunting-cheetah 응 여자만 해당이야
@@1d1f1g2ghwh2huweuej 여자만 해당 무슨. 한국인들 허세 쩌는거 세상에 소문 다 났는데 ㅋㅋ
알아버린 시대. 여성이 SNS하며 그 소비를 따라하다 결국 국가한테 해줘해줘하는 시대.
남성이 여성한테 희생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니라
그동안 남성차별이었다는 걸 알아버린 시대.
우리나라 특유의 허레허식+아파트주거문화가 이런 지경에 이르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죠. 아파트주거문화 자체가 문제가되는건 아닙니다. 아파트값이 수억 수십억으로 거래되는게 문제죠. 결혼식 자체가 문제가되는게 아닙니다. 결혼준비하는동안의 각종 쓰잘대기없는 씀씀이가 문제가되는거죠.
3분기 출산율이 0.6대라는데..ㅋㅋㅋㅋ미쳤어요..
부자들이 자식을 많이 안낳는게 문제아님? 키울 형편이 안되는 애들은 어쩔수 없다 치지만, 여유가 있으면서 안낳는거는 책임유기 아닌가? 그냥 법을 바꺼서 혼외자라도 유전자 맞으면 사실혼 인정하는 법안 만드는거라도 통과 시키면 부자들이 이 여자 저 여자 다 찔러서 눈 높이는 상황도 안만들어 질거라 생각함. 이 상황이 오게된 이유중에 하나가 1 퍼센트의 알파남이 대다수의 여자들 가지고 놀면서 눈을 높인것도 있음.
알빠노 시전하면서 빨리 와꾸, 학벌, 직업, 연봉으로 서열 나누고 서로 피터지게 싸워야지 우리 한국인 친구들. 그래야 다들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될거야 ㅎㅎ
살인구도 적어지는데 아파트는 왜 계속 올라가냐~~~ 무분별하게 허가 해주지 말자
다문화 이민자들 모셔야함
그 동안 비정상적으로 많았던거지
당장 부모세대만 해도 자연도태 되는게 정상인것들 천지인데
사회분위기 상 나이먹고 결혼안하고 출산 안하면 중대범죄인 시절이있었음
무능력은 무능력끼리 장애는 장애끼리 아득바득 꾸역꾸역 애 낳던 시절이였음
그런 무능력 부모한테 태어난 애들이 지금 결혼 적령기인데 (한국판 차우셰스쿠의 아이들)
당연히 인생이 불행하고 도태dna 가졌는데 결혼안하고 애 안낳는게 당연하지
모든게 절대적으로 고점이 평생 될 순없다 한번 나락찍고 올라가는게 세상이치다
동감. 국민수 2500만명정도가 적당한듯
ㅅㅂㅋㅋㄱㅋㅋ너무하네ㅋㅋㅋ
대책 없이 낳아서 그 아이가 불행해 지는 것보다 안 낳는 게 낫다. 낳은 아이들이나 잘 지켜줘라. 아동 성범죄자들 무조건 중형 때려야 함.
우리 부모님들이 그렇게 아둥바둥 하면서 최선을 다 했던 것이.. 결국 상위1% 배불리는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이렇게 된듯.. + 온갖 만연한 범죄, 갑질, 폭력등에 너무나 낮은 수위의 처벌을 하니까.. 이게 뭐지 싶고. 지구도 점점 오염되고.. 옛날엔 몰랐지만, 지금은 다 아니까.
세계 1위는 뭐든 자랑스럽네요. 지능범죄 1위도 사기꾼들 천지도 자랑스럽습니다. 그래도 제일 자랑인 것은 정치인들 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들을 싹 수출하고 싶습니다. 어케 안될까요?
현재 태어나는 애들 25만명. 30년후에 25만명이 전부 결혼해서 1명씩 낳는다고 해도 13만명. 교육 산업 직업등 국가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하다.
아프리카 동남아 중동등 이민자 수용
소수 한국인 지배층 다수 외노자 피지배층 ㅎ
@@창수박-n2t한국인 지배층 ㄴㄴ 한국인이 역으로 피지배층 ㅇㅇ 왜냐고? 사회 산업 각계 현장은 외국인들이 실무자가 될거라 그들이 없으면 사회가 안돌아가거든 ㅇㅇ 그래서 역으로 외국인 눈치를 봐야하지 ㅇㅇ
정이 뚝 떨어지는 나라
저런 상황인데 저출산 걱정할때가 아님 아이를 낳고 살아야지는 옛날 어른들 고정관념 같음
경제를 안다면 인구 문제가 왜 그토록 중요한지 알게 될 것임..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 믿지만..
지금 1차적인 문제는 인구소멸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