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느끼는 유럽의 문화충격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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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Hi bros and sis!
영어 알려주는 남자 영알남 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영국에서 볼 수 있는 문화충격 몇 가지가 있습니다.
맨체스터로 저를 만나러 와주신 구독자님과 함께 리뷰를 해 보았는데요.
영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흥미로운 영상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유용한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이 좋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냥 한국, 일본이 치안, 위생면에서 세계 최고인듯.
Thea Yoo 일본은밤에위험한걸로아는뎁
Thea Yoo 일부도시는 한국보다 더 좋아요! 평균적으로는 한국이 더 높구요
Thea Yoo 일본 야쿠자아
양철민 아마 가부키쵸등 일부지역만 그렇고 전반적으로 한국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혹은그이상
요즘엔 한국이 더 위험해요
참고로 영국 무단횡단 합법이라고 합니다 ㅎㅎ
영어 알려주는 남자 저도 현재 맨체스터로 여행왔는데 1월1일에 런던처럼 폭죽파티 등이 없는지 정보가 궁금합니다!
영국은 도로에서도 사람이 먼저 우선권을 갖는다고 하네요 ㅎㅎ 미국에서도 무단횡단이 일상으로 일어납니다ㅋㅋㅋ 그만큼 사건사고도 많지유
이도르 있어요 맨체스터 시청앞에서 합니다 카운트다운과함께
대구에서 어떤 외국인이 무단횡단 하길레 놀랬는데...
영어 알려주는 남자 헐 ㅋㄱㅋㄱㅋ
스위스입니다. 놀이터에 갔는데 애 손잡고 놀이터에서 담배들고 돌아다니는 엄마 아빠들.. 유모차끌면서 담배는 물론이고요. 우리 아들 데이케어 선생들 모두 흡연자ㅠ 쉬는 시간마다 나와서 길에 심지어 바닥에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담배피고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문화충격..ㄷㄷㄷ
그리고 유럽 여러나라 다녀봤는데 만삭임산부 브라탑만 입고 배 내놓고 다니는 여자도 있고.. 깜딱 놀랐..ㅋ
여름에 공원 잔디에 기저귀도 안 차고 홀딱벗은 아기들 기어다니는 것도 충격!!
화장실은 유럽은 거의 뭐 다 돈 내는데 헝가리 같은 경우는 맥도날드같은 패스트푸드점은 영수증 버리면 안돼요 그걸 내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영수증에 화장실문 비밀번호가 적혀있기때문..
무단횡단은 역시 유럽 어딘들..? 백조들도 무단횡단하고 차들 기다려주고 ㅋㅋㅋㅋ
스위스는 호숫가에 팬티만 입은 남녀도 많아요 여름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호숫가에서 도시락먹고 옷 벗고 잔디에 수건깔구 엎드려서 등짝태우고 들어감 ㅋ
레깅스 입은 여자들 어어엄청 많죠 팬티라인도 안 보이죠 속옷을 그런걸 입거나 안 입으니께? ㅋ 내 남편은 레깅스 보고 몸에 페인트 칠한것 같다고 표현 ㅋㅋㅋㅋ
그리고 놀라운 사실 또 하나 추가하자면
쓰레기 분리배출 정말 안 해요. 아무거나 다 일반 쓰레기에 버리는 현실..
독일빼고는 거의 그런 것 같아요.
한국갔을땐 분리배출이 귀찮았는데 다시 유럽오니 막버리는게 또 불편하네요.
그리고 물청소 못 하는거..ㅠ 석회가 너무 심하게 남아서ㅠ 물걸레질 못 함.. 세제 엄청 많이 씀
샤워는 커녕 세수도 안 하고 일어나자마자 수업들으러 가는 유럽 애들도 많이 봤어요 저는 ㅋㅋ
자동차 여행다닐때 유럽 휴게소 가면 화장실 들어갈때 돈을 넣어요 그러면 티켓을 주고 그 티켓으로 음료를 사거나 맥도날드 버거킹 편의점등 이용가능해요 그래서 일단 휴게소도착하면 화장실부터 갔다가 그 티켓들고 먹던지 사던지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과 충격에서 우러나오는 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쪽 물이 안좋으니 물 값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유학중인데...동감되는 부분이 많네요ㅋㅋㅋ 특히 사람들이 옷 편하게 입고다니는 거랑 아무데서나 막 앉는거랑 버스에 안내방송 없는거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거기서도 그렇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ㅋㅋㅋㅋㅋㅋ걍 자리에 앉아서 놀램...ㅋㅋㅋㅋ풀썩ㅋㅋㅋ
털썩털썩ㅋㅋ 공감되죠
영국..놀란점 게이 레즈비언을 주변에서 쉽게 만날수잇다눈거 . 물보다 티를 많이 마신다는거 .그리고 마약 하눈사람도 많은둣. 영국남자에 대한 환상잇엇는데 영국가소 깨짐 생각보다 지저분한듯
영국남자 못생김ㅋㅋㅋㅋ
한국에도 그만큼 있는데 그냥 숨어있는거라고 생각해요 ㅋㅋ 나라분위기상..
물보다 티를 많이 마시는건 유럽 전체 특징인듯 독일가서 물보다 콜라랑 티를 더 많이 마신듯
@@김김김-w6w ) 영국 마약문제 심각합니다... 한국은 그에 비하면, 상당히 청정국가입니다... 최근 마약 이용자가 과거에 비해 늘어가고 있는 건 우려스럽지만...
유럽 물이 석회수여서 그냥 먹긴힘드니까 티 섞어서 마시는게 과거부터 유행했음
런던에서 8박하면서 무단황단 스킬만 늘고갔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홀로 신호 잘 기다리다가 나중엔 아무렇지않겤ㅋㅋㅋㅋㅋ저도 운전자가 저를 오히려 왜 안건너?하는 눈빛으롴ㅋㅋㅋㅋ
화장실도 ㅋㅋㅋㅋ내 기필코 안써도 되는 돈은 지출하지 않으리라는 결심으로 아침저녁으로 호스텔에 화장실 꼭 가고 어딘가 무료화장실을 만나게되면 안마려워도 들어갔다 오고 했었져 ㅋㅋㅋㅋ언제또 만날지 모른다며 ㅋㅋㅋ
저도 영알남오빠만나러 영국 다시 갈까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 무단횡단 눈치본느 스킬 겁나 상승해요 ㅋㅋㅋ
저랑 여행을 하면서 센스가 비슷하시네요 ㅋㅋ
백페커이십니까?ㅋ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단지 두번의 여행을 다녀온 학생일뿐이져 ㅎㅎㅎ두번 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제가 계획 세우고 예약하고.. 피같은 알바비로 여행을 하려니 한푼이라도 아쉬워서 쓰지않아도 될 돈은 안쓰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르더라구여 ㅋㅋㅋㅋㅋ
구독자님 귀여워요 ㅋㅋㅋㅋ
유럽은 화장실에 돈내고 가야하는군요... 미국은 화장실 찾기도 편하고 공짜인데 충격이네요.
아 그리고 여자분들 팬티 라인 안보이는건 안입는다기 보다는 (물론 안입는 분도 있겠지만) 라인이 안보이도록 디자인 된 T 팬티나 치키 팬티 같은 걸로 커버하는 겁니다 ^.^
아...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자세한 첨언은 생략)
1. 의외로 인종차별이 개쩜
2. 대마초를 정말 쉽게 구하고 핌
3. 여성분들 중 턱수염을 안깍는 분들 있음
4. 뚱뚱한 사람들이 꽤많음
5. 노숙자들이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ㅋ 뭔가 공감되면서 아닌듯한 이 오묘한ㅋㅋㅋㅋㅋㅋㅋ
여성의 턱수염? ㅎㅎㅎ
노숙자는 우리나라도 존나 많음
배성렬 서울역 용산 말고는 잘못봄
뚱뚱한 사람들은 영국이 미국이랑 호주보다 덜 한 것 같더라구요
4번이 제일맘에 드네요ㅋㅋㄱ 사심 충족ㅋ영알남님도 레깅스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시다니ㅋㅋ 레이저보소
개인적으로 치안이나 위생은 싱가포르가 제일마음에드는거 같아요 워낙 법이 엄격한 나라다보니 담배꽁초하나 잘못버리면 난리남...
아..영알남 쏘스윗... 오늘도 미모에 치이고..덕후는 죽어나갑니다... 인생목표가 생겼어요 영알남 채널에 출연하기! ㅋㅋㅋㅋㅋㅋ 인생목표입니다 언제가 됐든 꼭 만나러갑니다 기대하세요😀
karen Woo ?저돈데요 카렌 주인님. 같이 출연하셔야겠네 😎
Briget Jones 조용히하세요 친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인생 목표라뇨...ㅋㅋㅋㅋㅋㅋ
2018년에 이뤄볼까요?
구독자 영어퀴즈
영어 알려주는 남자 ㅋㅋㅋㅋㅋ어..2018년 연말쯤 가능하겠네요 인생목표★곧 이루어집니다 Dreams come true!ㅋㅋㅋㅋㅋㅋ
동양인 비하 눈찢는 행위 하잖아요
저는 코막는 행위 를 합니다 ㅎㅎ
하아 ㅋㅋㅋㅋㅋ
님 천재인듯 대응방법 배우고 갑니다
코막는거랑 외국인이랑 무슨연관 때문에 그런거죠? (ㄹㅇ궁금해서)
Teveja Hzjs 서양인들 특유의 체취가 엄청 심합니다 특히 암내 그래서 서양인들 콤플렉스임
지가 인종차별 한다는걸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하네ㅋㅋ 부끄러운 줄 아세요...
무단횡단이 사실 좀 관대할수 밖에 없는게 영국은 보행자를 월등히 우선시 하는 문화가 있는거 같고, 길도 대부분의 길들이 왕복2차선, 큰길이라 해봤자 4차선이라 더 쉽게 무단횡단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특이한 횡단보도가 있는데,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는대신 어떤 경우에서든 사람이 있으면 차가 서야하는 횡단 보도도 있어요
좋은 첨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쩔땐 우리나라가 유독 예민하다고 느끼는 점들이네요. 잘 봤습니다.
음 문화차이란 바로 이런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네요 ㅋㅋ
타인에게 민폐라는 문화는 동양의 특징인가 봅니다
똥이 예민하다고요? ㅎㅎㅎ 좀 그렇긴하죠 이게 문화차이가 맞나봐요
@@armudi5947 타인에게 민폐는 한국이 제일 심하던데
헉...버스 안내 방송 안한다는 거에 충격ㄷㄷㄷㄷ ㅠㅠ 저같은 길치는 맨날 잘못내릴듯요
yune 그럴땐 꼭!!! 구글맵 키고 가야돼요.. 저도 길치라서 벨 누르는 타이밍 구글맵... 항시 눈에 불키고 다녀요 ㅠㅠ
구글맵 항상 보셔야 해요 ㅠㅠㅠ
만약 영국가게됨 눈에 불을 켜고! 구글맵!!! 네네!! ㅠㅠ 무단횡단은 발빠르게 ㅎㄷㄷ!!
선진국이라고 위생관념이나 시민의식이 우리보다 다 뛰어난건 아니군요...
위생개념이 조금 다르다고 봐야겠죠? ㅎㅎ
한국은 전세계 어딜가도 꿀리지 않습니다. 그냥 한국인들끼리 헬조선 타령하는것뿐
영국이 한국보다 선진국이라고 보긴 힘들거 같습니다만.. 강대국이라고 해두죠
위생은 다른듯.. 여긴 하랄 음식 판다고 하면 그거 판매허가서 같은거 손님이 요구하면 줘야 하고.. 하이진 등급이 5단계로 해서 식당에 붙어 있고. 드러우면 닫아야 함. 그래서 런던에 한 한국 식당은 한국에서 하듯이 하다 닫은적도 있음... 위생은 다른 개념.
당연히 영국이 우리보다 선진국이지
유럽은 길이 대체로 좁아요. 우리처럼 대로가 많이 없어서 무단횡단이생각보다 자연스럽습니다.
스위스에선 보행자가 길을 향해 서있으면 일단 모든 자동차가 올 스톱이더군요.
우리는 길을 자동차의 것으로 생각하지만, 유럽이나 북미에서의 길은 사람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오히려 부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큰 문화차이가 길에 대한 낮설음이 있는 듯 합니다. 보행자보다는 자동차 중심의 길 문화에 따른 것 같아요.
결국은 사람 중심이던, 자동차 중심이던 서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약속만 잘 지킨다면, 제일 좋은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사람 중심의 문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문화충격일 순 있겠지만 전 그런 서로 신경 안 쓰고 자기 할 일 하는 문화가 쫌 부러운 면도 있는 것 같아요 ㅠ
그런면은 부럽습니다 ㅠㅠㅋ
저두 그런 부분이 부럽기도 하고
그거에 적응하기 어렵던 게 생각이 나네요
막상 살아보면 '남을 신경안쓴다'는게 내가 편할때도 '남이 나를 신경 안쓰지만' 내가 힘들때도 '남이 전혀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는게 큰 어려움으로 올거에요ㅎㅎ 보통 한국인들은 남을 신경 안쓴다하면 편한거만 생각하는데 막상 살아보면 후자가 큰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현재 업무상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흡연에 대해 느낀 점입니다.
1. 미국 CA & CO - 담배에 대해서 크게 신경은 쓰지 않으며 최근들어 건강이슈로 인하여 흡연자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2. 중국 샹하이 - 공항도착부터 느껴지는 담뱃내와 대형 푸드코트 내에서도 자유로이 흡연 후 자기가 먹었던 음식 그릇에 꽁초를 버리는 걸 보고 어안이 벙벙하더군요. 간접흡연과 매연 때문에 숙소 오면 콧구멍 씻느라 바빴습니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엘리베이터 안에서만 안피고 아무데서나 원할 때 피고 꽁초 그냥 버린다고 하더군요.
3. 인도 하이데라바드 - 현지인들은 자유롭게 피고 아무데나 꽁초를 버립니다. 다만, 사무실 근처에서는 흡연자를 본 적도 없고 로컬 시장에 가보니 보였습니다.
4.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 관광으로 돌아다녔는데, 줄서서 기다리는 현지인들은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며 연기를 앞사람에게 내뿜습니다. 다만, 흡연자는 이탈리아에서 많이 보고 그 외 국가에서는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5. 싱가폴 - 경범죄에 대해 많이 엄하다는 나라로 알고 갔는데, 글쎄요. 사람사는 동네라 금연마크 버젓이 붙어 있어도 당당히 옹기종기 모여서 끽연을 하는 아재들 많이 봤습니다. 뭔가 우리나라 분위기랑 비슷한거 같았네요.
6. 일본 오키나와 - 유모차를 끌고 담배를 피는 것도 모자라 연기를 아기에게 직접 내뿜는걸 보고 기겁했습니다. 흡연에 대해서는 많이 관대한거 같더군요.
우리나라가 유독 흡연에 대해 눈치를 주고 억압하는 분위기인 듯 합니다.
다만, 출장이나 여행으로 외국 방문시에는 현지인 골초를 상대하더라도 그리 담뱃내를 맡기 힘들었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담뱃내가 길거리에서도 스믈스믈 나더군요.
흡연자인 회사 동료에게 물어보니 아마 우리나라 담배에 들어가는 가향첨가제가 그런것 같다는 뇌피셜을 얘기하네요.
영국은 오히려 중소도시가 여러면에서 편리하더군요, 화장실 무료 이용도 가능하고 더 정감도 있고. 그래도 저는 전반적으로 영국 좋아해서 기회되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앉기만하나...가방 베고 드러눕기도 함..ㅋ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ngYeon Lee 저도 그런적 있음 . 기차연착에 다들 앉길래 나도.
바닥에 침이나 껌을 뱉지않으니 맘놓고 앉는거아닐까요
인천공항에서도 흔히볼수있는... ㅋㅋㅋ
전 무엇보다 지금도 제일 이해하기 힘든게 키에요. 주당 600파운드정도 되는 진짜 초호화 럭셔리 원베드 플랏에 사는 친구도 집 키 갖고 다니고.. 디지털 도어락 삼성에서 팔려다 철수까지 했다하니..... 2년 넘어도 항상 불만인 사항... 잃어버릴것 같은데 굳이 왜 다들 들고 다니는지..
+ji soo Lee 요새 새로 생기는 건물은 카드키더라거요 ㅡㅡㅋㅋㅋ
저도 완공 16년도에 한 집이었는데 메인 게이트는 카드키.. 집은 그냥 쇠열쇄.. 여튼 비밀번호 락이 참 좋은데 불편하네요 아직도.
오.. 신기하다.. 이런 문화적차이는 직접 접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죠.. 좋아요 이런 컨텐츠 ㅋㅋㅋㅋ
영국이라 하면 신사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무단횡단은 좀 충격적이군요. 그나저나 직접 영국까지 구독자분이 날아가시다니 갈수록 영알남 님의 인기가 치솟는 것 같습니다. 영국은 한번도 안가봤고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영국 구경도 하고 그러는 김에 영알남 님도 한번 뵙고 싶네요 ㅎㅎ
그게 사람 중심 문화라서 그렇다네요 ㅋㅋ 자동차들도 신사적으로 보행자들 배려해주는 그런 역설적인 그림인거죠...ㅋㅋㅋㅋㅋㅋ
언제 영국 와보시게요?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사람 중심이라.. 그래서 그렇군요. 영국에 가보고 싶은데 현실이 발목을 잡네요 ㅎㅎ.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이번영상 너무 충격받았어요ㅠㅠ.. 제 꿈이 해외에서 사는건데 길빵이라니!! 심지어 무단횡단+합법!! 환상이 와장창 깨졌습니다ㅠㅠ 역시 (돈만있으면ㅠㅠ)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
대전제가 정말 중요하죠 ㅋㅋ (돈만 있으면)
되게 의외다 진짜 해외고정관념+로망을 망치로 갖다 때려부왔네 ㄷㄷ
영알남은 현실적인 채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타!!!!ㅋ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ㅋ
멘체스터까지 가신분 대박!!!!!ㅋㅋ대단하세요!!!
ㅋㅋㅋ 엄마랑 같이 영상 보는 데 같이 놀랐어요!! 영국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아직 많이 멀었네요 ㅋㅋ 더 영알남님의 영상을 많이 보고 영어 뿐만아니라 문화를 더 배워야겠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영어랑 문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 골고루 다뤄볼게용ㅎㅎㅎ
유럽이 무단횡단이 많은 이유는 사람을 우선시하는 문화라서 그래요. 차보다 사람이 먼저라 빨간불이든 초록불이든, 횡단보도가 있든 없든 사람이 길을 건너려고 하면 일단 멈추더라구요(물론 예외 국가도 있습니다). 예외적인건 큰 길(4차선 이상?)이고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는 무조건 무단횡단하시면 큰일나고 신호+횡단보도 지키셔야해요. 그런 곳에서는 차들도 씽씽 달리는 편이라 상황 예의주시하셔야 사고 안납니다!!
아무렇게나 앉는건 서로 눈치 안보는 문화때문인거 같은데 저는 오히려 편했네요. 그렇게 앉아있어도 서로 피해주지 않으려고 하는것 보니 시민성의 문제라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맞아요 그렇더라고요
무단횡단 영상 추가제작 했는데
확실히 느낀게 말씀하신게 다 맞아요 ㅋㅋ
영국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항상 좋은 영어문법들과 회화들 알려주시고 이런것들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ㅎㅎ 감사해요 자주 영국과 영어 같이 알려드릴게용 ㅎㅎㅎ
다르게 말하자면 서로 간에 암묵적 배려... 로 흘러가는거 같네요 영국은
무단횡단의 경우는 한국도 법규는 대체로 동일할겁니다 모든 도로는 보행자가 우선이니까요 고속도로 같은 여건에선 아니지만 무단횡단자를 차로 쳐도 운전자가 형사책임 과실을 먹죠
보행자가 우선인건 만국 공통일겁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오히려 실외에서 담배피는것, 바닥에 주저 앉는것 처럼
남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그 의식이 마음에들고
참으로 살고 싶어지는 나라로 느껴집니다 ㅎㅎ
처음 시청하게 되었는데 구독 해서 잘 챙겨보겠습니다^^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문화차이
무단횡단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유럽국가들 시민의식이 한국보다 못한 부분이 많다는 소린 들었는데, 차도 심지어 한국보다 빨리 보급된 나라가 그렇다니 좀 놀랍네요.
다른것은 좀 접해봐서 알고있어 충격이 덜하네요 ㅎㅎ.
하긴 생각해보면 노팅힐이란 영화에서 휴그랜트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무단횡단을 하고 호텔로 들어가려고 무단횡단을 하고, 스파이크는 아예 길한복판으로 들어가서 차를 세우고...
1999년도 작품인데... 그럼 거의 20년동안 바뀐게 없다는 소리네요 ...ㅎㅎ;;
오늘도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운전을 험하게 안한다는 거죠.
무단횡단 진짜 많이 함ㅋㅋㅋ
나도 차보다는 사람 중심인 나라라고 느껴짐
ㅋㅋㅋ일주일만 놀러가도 유럽권 무단횡단 심한거 느낌 유럽권은 차도가 넓지도않고 좁고 해봤자 4차도로기 때매
보행자 우선 문화라서 그렇다네요 그래서 운전자들이 배려해주는 분위기
유럽 국가들이 담배에 참 관대한 듯 하면서 실내 흡연은 철저히 금지하더라구요ㅋㅋㅋ? 무단횡단 전 오늘도 했지만ㅋㅋㅋㅋ 차가 다니는데 한다닠ㅋㅋ 신호 바뀌기까지 시간이 긴건가 아님 정말 바쁜 건가 궁금하네영.. 저는 남들 의식 안 하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영알남님 뵈러 멘체스터까지 직접ㅎㅎㅎ 정말 대단해요!
그런거같아요 ㅋㅋㅋ 실내는 죽어도 안됨ㅋㅋ 클럽도 절대로 안된다는거
막판에 레깅스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영알남님 몸 조심하세요 저는 감기 심하게 걸려서 지금 영상보네요ㅠㅠㅠ 저도 영알남님 한국오시면 어서 같이 술달리고 싶네요 여성구독자님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로로 오세요
맥주 먹어요 같이
이탈리아 에서는 빨간불 이어도
차가 많이 없으면 사람들이 그냥 건넌답니다. 건너는 도중 차가오면
빨간불 인데도 기다려줘요
제일 놀랐던건 큰장바구니를 들고 2차선도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있었는데 버스가 오더니
멈추더만 먼저 지나가라는 손짓으로
양보해준적도 있어요 빨간불인데 말이죠. 기사분께 90도 인사하고 건넌적이 있답니다ㅎㅎ
맞아요 ㅠㅠ 화장실은 진짜 서럽더라구요 아무 카페나 식당가도 손님만쓰라고 적혀있고 아니면 1파운드 내고 쓰라고 ㅜㅜ
요새는 손님만 쓰라고 막 붙여놓고 검사하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
빨간불이어도 차가 없으면 건넌다는게 통용되는 상식같고 정말 유모차 끌면서 담배 태우는 엄마들 엄청 많음... 보면서 이게 아직 공익적인 홍보가 안되었다고 느끼고 한강갈때 우리는 돗자리 부터 챙기는데 얘들은 그냥 아무데나 잘 앉는거 같음ㅋㅋㅋ 쿨함
ㅋㅋㅋ 저도 요새 막 앉아요 여기화 되부렀어요 ㅠㅠ
영어 알려주는 남자 저도 막 앉아부려요ㅋㅋㅋ
ㅋㅋㅋㅋㅋ 핵 공감합니다. 무단횡단 잘해요 ㅋㅋㅋ 차만 없으면 사람들이 우르르~~!!! 근데 모든분들이 무단횡단을 좋아하진 않아요 어떤 할머니는 무단횡단하는 사람들보고 개념없다고 뭐라 하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영국사람들 매너가 좋다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길 찾고 있으면 잘 가르쳐 주고 지하철 타다가 조금만 스쳐도 sorry 하던데 또 같은 축구팬이면 대동단결 ㅋㅋㅋ 담배도 맞고 화장실 유료 근데 이건 유럽의 공통된 점이라 봐요 그 준법정신 쩌는 독일도 무단횡단하고 담배 잘피우고 길에 꽁초 산더미로 널려있어요 그리고 전 안봤고 영국 워홀 온분이 동영상으로 보여준거 본건데 여름에 남녀 할 것없이 나체로 자전거 타는것도 실화더군요 하하하;; 그런데 영알남님 맨체스터는 괜찮은 도시인가여? 제가 맨유 팬이기도하고 어학연수지로 괜찮은 곳이라고 들어서 여건만되면 거기로 갈까 고민중이에요 거기 가면은 영알남님을 영접할 수 있는건가요? 하하하
헐...ㅋㅋㅋㅋ 자체로 자전거를 탄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맨체스터는 그냥 살기엔 좋아요
저는 영국에서 가장 무난한 동네라고 생각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오시게여
관광오신 분들 현지인들 한다고 아무데서나 무단횡단 안하셨음 해요. 아무래도 관광중에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현지인들 절대 무단횡단 안하는 지점에서도 현지 분위기겠거니 하고 위험천만하게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여행중엔 뭐라해도 안전이 최고입니다!!! 파리에 사는데요 다행히 심각한건 아니었지만 시내에서 몇번 사고를 목격했답니다ㅠㅠ 특히 차선도 없고 차도 엄청 다니는 개선문 근처...샹젤리제 등등
진짜 주옥같은 조언이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에 chavs를 넣으셔야죠 제일 중요한걸 빼먹으셨네 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전 이번에 영국 대학 떨어졌습니다 ㅠㅠ
헐... 위기가 아니라 더 좋은 학교에 가라는 기회일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어 알려주는 남자 저 내년에 영국대학 붙으면 출연좀 시켜주세여 ㅎㅎ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남 시선 보지않고 사는건 부럽네~
어느정돈 저도 부러워요 ㅎㅎ
저는 영종도 살고 있는데, 몇년전에 여기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낼일이 있었는데 영국만의 특징은 아닌거 같고 해외에서 살다오신 타 인종 분들이 자유분방하더군요,!한 흑인여성이 아침에 속옷 차림으로 거실을 활보 하던경험... 그리고, 특별하게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모습이 정말 진정한 자유인처럼 느껴지더군요.. 부럽? 더라구요 ㅎㅎㅎㅎ 잘봤습니다~
Jungyong Kim 타인의 시선을 별로 신경안쓰는것도 좋지만, 너무 타인의 시선을 존중(?)해주지 않는것도 문제죠...
ㅋㅋㅋㅋㅋ 저도 웃통 까고 그냥 다니고 그랬는데 ㅠㅠㅠ
담배도 나오네?ㅋㅋㅋ 맞아요. 아기 유모차 끌면서 엄마가 담배펴요 축구 보는데 스타디움서도 펴요.독일도 그래요.
1. 눈을 마주치면 모르는 사람이어도 웃으며 인사하기(한국이면 뭘 꼬라보냐고 하거나 시선강간 소리 나오는 경우 다수)
2. 새치기 절대 없고 지하철역에 줄서는 곳 표시가 없음(애초에 질서를 잘 지켜서인듯)
3. 영상 나오듯 무단횡단이 삶(런던, 리버풀 여행하는 동안 클락션 소리 단 한 번도 못들음)
4. 길밥... 리버풀로 축구보러 갔는데 밥을 손에 들고 포크로 떠먹으며 걸어다님
5.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찰나의 순간이라도 길막을 하거나 내가 느리게 걸어서 뒷사람 가는 길을 방해하면 무조건 Sorry
6. 지하철역 들어가는 순간 주파수 사망
7. 편의점, 숙소 등 대부분의 편의시설에 권총 찬 세큐리티 가드가 깔려 있음
8. 예약과 직구의 가격차가 심각함
9. 무조건 양보(80은 돼 보이는 백발의 할머니가 먼저 지나가라고 문을 열어줌;;)
이 정도인듯... 신사의 나라답게 사람들 매너가 정말 좋았고 인종차별은 전혀 안 당함
홍콩에서 잠깐 거주했었는데 홍콩도 영국 문화의 영향인지 무단횡단 엄청 많이 하더라고요 그만큼 클락션도 엄청 빵빵거리지만 그런데도 무단횡단 개의치 않게 하고 옆에 차가 오는지 확인도 안하고 막 건너다녀서 컬쳐쇼크였음
맞아요 무단횡단 진짜 많고 신기한게 횡단보도를 건녀려면 신호등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빨간불이 초록불로 바껴요! 안 누르면 안바껴요...
하지만 안누르고도 많이들 다녀요.. ㅋㅋㅋ
길거리 흡연, 유모차 흡연, 아이와 같이 있는데도 흡연 등등 흡연진짜 심해요..
그리고 샤워는 정말 충격이었던게 커다란 배쓰타올 하나로 일주일내내 쓴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요..
마트가도 우리나라 수건 사이즈는 핸드타올이라고 돼있고 샤워할때 쓰는 수건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영국온지 2주도 안됐지만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배스타올 일주일
우리나라였으면 2일정도 쓰고 빨래 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정입니다요...런던 여행갔다가 신사의 나라?가 맞나 놀랄정도로 무단횡단 진짜 많이 해욬ㅌ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이탈리아는 4차선 도로인데 하고ㅎㅎㅎㅎㅎㅎ갑은 이딸리아인듯해요...그리고 자리에 털썩 앉는건 유럽사람리나 북미사람들이 엄청엄청엄청 많이하는것 같았어요 이탈리아나 스위스이런곳에 기차기다리다가 보면 배낭을 옆에 두고 벽에 기대 앉는 사람도 많더군요...!!저도 다리가 아파서 옆에 나란히 앉았는데 그 누구도 이상하게 보지않아서 편하긴 했어욯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문화충격이죠 ㅋㅋㅋ 이탈리아 무단횡단 실화인가요?ㅋㅋㅋ
영알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저 스페인에 사는데 담배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영국이랑 스페인은 비슷한것같아요..
무단횡단이 합법이라니... 놀랍네요... 정말 전부다 놀라운 베스트 5네요... 근데 사람 시선 신경안쓰는건 좋은것같아요. 우리나라는 치마만 입거나 반바지 눈에 튀는 머리색이나 나시, 몸매 뚱뚱하거나 등 만 있어도 계속 쳐다보니 그건 좋은듯.ㅠㅠㅠㅠ
겉으로만 봐서 판단하는것보다 그 뒤에 숨겨진 역사 그리고 왜 그런지에 대한 과정에 대해서 좀터 파헤쳐보면 보다 더 깊은컨텐츠를 만들수있을가 합니다 ㅎㅎ 그런게 더 궁금합니다 ㅎㅎ
ㅎㅎ조언대로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영국알려주는 남자군요!!!!
영국과 영어 골고루 알려드릴게용ㅎㅎ
여자분 이라니나ㅏ응오두ㅜㅜㅜㅜㅜ구독자라니 영알남 옆이라니으ㅜㅜㅜ😭😭사망)
컴온
ㅎㅎㅎ공감가네요. 전 본드스트릿에서 5살짜리 아이 엄마가 손 잡고 길 다니면서 흡연하셔서 정말 깜짝 놀랬었네요,, 저건 아닌거 같아..하면서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저건 아닌데...응?
ㅋㅋㅋ 쌍둥이 어머니가...
화장실 자주가는 사람은 힘들겠네요 ㅠㅠㅠ 신사의 나라라더니 ㅋㅋㅋㅋ 의외인 모습 정말 많이 보여주는 영국이네요 근데 저 여자분은 진짜로 단 영알남 만나려는 딱 한가지 목적때문인가요? 대단하시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신김에 겸사겸사 였습니다
유모차에
담배
실화??????
프랑스 독일 폴란드서도 담배 피우며..갓 태어난 베이비 안고 가는 엄마들 종종 보임 ㅋㅋㅋ
떨도 함..
실화입니다 ㅋㅋ
탱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자 천명 축하드리고요 ㅎㅎ
산모도봓오요
ㅋㅋ 당장 미국드라마나 영국영화보셈ㅋㅋ 집,식당 어디서든지 담배핌ㅋㅋㅋㅋㅋㅋ
아이있는 집에서 담배피는거보고 놀람.
유럽사람중에 담배안피우는사람 찾기 진짜 힘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습니다. 버스 안내방송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다른건 들어서 알고 있던건데..시내버스내에 '버스노선도'도 없나요? 안내멘트는 없어도 노선도는 있어야 할거 아냐- _-)..
런던은 있다고 하네요 ㅎㅎ
노선도 없습니다 ㅋㅋㅋ 맨체스터의 경우 그렇고요 다른 지방도시도 비슷할거에요
제가갈때만 해도 런던도 노선도 없든데 ㅜㅜ 하지만 구글맵과 안내방송이 ㅋㅋ 에딘버러, 코츠월드 부근 도시들 다 안내방송 나왔어요
브라이튼도 안내방송 나옴
Isaac Lee ㅇㅉ
영국 요크에서 6개월 넘게 살다가 지금 글레스고에서 산지 5개월쯤 되가는데 방금 하신 말들 진짜 다 공감합니다 진짜ㅋㅋㅋㅋㅋㅋ 개공감ㅎㅎ
ㅎㅎㅎㅎ
역시
딲 공감해주시는군요
잘 보았어요. ^^ 태국 여행 갔을 때도 유로 화장실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아 거기도 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저히 보행자 중심이라 그런것 같아요. 도로 = 자동차의 것 이 아니라 보행자 우선
맞아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합법 ㅋㅋ
여기는 뉴욕입니다. 여기도 무단횡단 많이 하죠. 뭐 경찰차가 바로 앞에 신호대기중이라도 그앞에서 유유히 건넙니다. 미국내에서도 다른 대도시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한국처럼 벌금도 있다고. ㅋㅋ
ㅋㅋ바닥에 앉는 거 진짜 공감이요.ㅋㅋ햇빛 좋은날 갤러리 앞 공간 가보면 다들 바닥에 ㅋㅋㅋ다앉아서 뭘먹고 있어요. 진짜 신기 ㅋㅋ
리얼 ㅇㅈㅋㅋ
ㅋㅋㅋ 저는 리버풀에 살고있는데 마지막 버스 안내방송 안하는거 완전 공감 갔어요!! 나머지들도 완전 공감이었지만 버스는 진짜 안내방송이 없어서 타고다니기 너무 불편한것 ㅠㅠ
ㅋㅋㅋ 리버풀도 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영국 첨에 갔을때 무단횡단하는거 보고 같이간 형왈 여긴 유럽속 차이나라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중심의 국가여서 그렇대요
똑같은 옷 입고 돌아다닌다니 익숙하진 않은데 옷값 절약 많이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왠지 부럽... 제 주변에선 똑같은 옷 계속 입고다니면 좀 그렇게 보던데요..ㅜ 옷사다가 텅장됨니다 흑흑
맞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맨날 같은옷 입어요 ㅋㅋㅋ
무단횡단 저렇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건, 기본적으로 보행자에 대한 배려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길 건널것처럼 길가에 서있기만 해도 차가 와서 알아서 멈춥니다.
한국에서는 무조건 차들이 저 사람 못건너게 내가 먼저 지나가야지 하는 마인드로 막 달려와요.
심지어 횡단보도에서도 파란불인데도 차가 지나가라고 빵빵대는 경우도 많고 가관이죠.
보행자가 있든 없든, 횡단보도에서는 최소한 보행자가 우선이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적어도 파란불이라면.
공감합니다
보행자에 대한 배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운전문화...
반대로 생각해보면 보행자가 가야할길은 보행로와 횡단보도고 차가 가야할길은 차도인데 차도에서 보행자를 보호하는건 모순이 있죠 ㅎㅎ 보행자 배려가 아닌 보행자 권리 남용이랄까요?
영국의외로 너무 충격적이네요ㅋㅋ문화차이가 진짜 무단횡단할때 컴온은 너무대박이에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이야기 듣고 놀랐음
무단횡단 ㄷㄷㄷ 다들 강심장이시네....그런데 외부에서 담배를 많이 피면 버려진 담배꽁초도 많겠네요 허허
그런데 은근히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잘 안보여요 신기신기 +거리에 침은 안뱉어요
운전자들이 배려를 잘 해주셔서 무단횡단이 위험하지 않아요 ㅋㅋㅋ
Sylvia lim 오 답변 감사해용
영어 알려주는 남자 그래도 다행이네요 😂🦖
운전자들은 신호 위반 보행자 다 지나갈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신호체계가 어떠하든 사람이 우선!! 저도 미국에서 운전하는데 진행방향 로드만 보지않고 양옆에 인도도 첵크하면서 다녀요. 특히 아이들 데리고 다시는 사람들 인도에 있음 더 신경써서 운전함!
지하철역앞에서 담배를 피고있는 아기 유모차를 가지고있는 어머니를 봤는데 정말 충격이였죠...
목격하셨군요 ㅠㅠㅋㅋㅋ
영국이셨나요?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네 ㅋㅋㅋㅋㅋ 맨체스터에서 리즈로 와서 리즈역에서 나오는데 역앞에서 봤어요 ㅌ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고 제 사랑도 많이 받으세여 영알남님!!
ㅎㅎㅎㅎ 감사해요 적당히 받을게요 ㅎㅎㅎㅎ 다른 분들께도 나눠주세용
영어 알려주는 남자 이미 여기저기 퍼주고 오는 길입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버스에 표지판 없어서 처음에 너무 당황했지만~ 구글맵에서 다 알려줬습니다!!ㅋㅋㅋ
마지막은 거의 한국의 시골버스 인데!!
나도 안내방송, 안내도 조차 없어서... 버스 잘못 탐...;; ㅋ
유럽은 흡연자가 세금을 더 많이 낸다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흡연의 권리를 인정받습니다. 담배연기가 민폐인것 도 사실이죠. 사실 민폐이면 차라리 안 팔면 되죠. 아니면 흡연구역을 많이 만들어주던가. 그리고 길 건너다 중간에 보행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어도 사람들 절대 안 뛰더라고요. 한국에선 보행자가 차 눈치보고 욕먹을까봐 열심히 뛰죠...
하긴 예전에 영국남자 조쉬님
채널에서 영국남자가 도로에서
자전거타고 사람들이 도로
건너다니는것 보고 놀랐었는
데 합법이라니 이해되네요
영국문화 하나알게됨.
좋은정보네요^^ 감솨~
좋은댓 감사해용
프랑스도 ㅜ 재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야외 흡연 쩔었어요 ㅜㅜ.. ㅋㅋㅋ 실내에서는 안되고 ㅋ 유럽대부분이 그런가바요 ㅜㅋㅋㅋ 하지만 유럽이 좋은건 자유롭고 아무도 나의 옷차림이나 뭘하든지 관심 없다는게 제일 부럽고 조아요
그 동네도 그렇군요 ㅋㅋㅋ
그만큼 자유분방한 사회인 점도 장점인거 같아요!ㅎㅎ
맞아여 뉴욕에서도 엄청나게 당황했던 ㅋㅋㅋㅋ거기 사시는 분이 무단횡단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ㅋㅋㅋㅋ 자기 목숨은 자기가 간수하기만 하면 된다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목숨을 자기가 간수하래 ㅋㅋㅋㅋ
뉴욕도 진짜 그렇죠 전 첨에 경찰 앞에서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쫄았다가 다들 하길래...ㅋㅋㅋ
독일이랑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유럽 국가들은 비슷한게 있겠죠?ㅋㅋㅋㅋㅋ 남 눈치 안보고 꾸미는거 진짜 부러움... 다음에는 유럽인들이
동양인 남녀 구분 못하는 것도 다뤄 주세요ㅋㅋㅋ 머리 좀 길렀더니 여자인줄 아는 분들 많더라구요ㅠㅠ
유럽이 전반적으로 문화가 비슷하군요?ㅎㅎ
동양인 남녀 구분 못하는 건 처음 듣는데 ㄷㄷ 아무래도 그들에겐 동양인 얼굴이 다 비슷해 보여서 그런건가요?
제가 머리를 한 6개월쯤 기르고 다니는데 여자 단발 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싶긴하지만, 화장실에서 너 남자야 여자야 대놓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아마 동양인 나이 가늠 안되는 것처럼 비슷한 맥락인거 같아요ㅋㅋㅋ
호주 유학생인데 진짜 그냥 길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노래 듣거나 공부하거나 그래요;; 설거지 세제 묻혀놓고 그냥 대충 닦고 물먹고 제일 충격인 건 수돗물을 그냥 손님 상에 내놓는다는 거,,,,, 시드니로 잠깐 여행갔을 때 그냥 물 시켰는데 4명이서 물 값 17불 나온 거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앜ㅋㅋㅋ완젼 공감ㅋㅋㅋ 저도 영국살아서 그런지 공감되네요.. 담배 개그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
맨체스터 말구 더비 버스에도 안내방송이 없어요! 그래서 첫날 버스타고 학교로 가는데 엄청 당황 했던 기억이ㅋㅋㅋ
또 하나 있어요. 유럽애들이 브래지어를 잘 안입어요.. 정말 마주칠 때마다 눈 둘곳이 없는.... 한국에선 설리였나? 어떤 연예인이 그렇게 해서 욕 많이 먹었던데, 여기 사람들은 딱히 생각 안하더라구요
무단횡단은 베트남도 해요 왜냐하면 보행신호등이 없기 때문입니다 ㅋㅋ
베트남에서 신호등이 없어서 차는 오고 그래서 현지인 따라서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럼 어떻게 건너요? 무조건 무단횡단?
영어 알려주는 남자
횡단보도는 칠해져 있는데 자동차 신호등 밖에 없어서 아무 때나 건너야 되요
무섭다고 뛰면 않돼고 걸어야지 안전하게 건널 수 있어요
hound Han ㅋㅋㅋ
그 정도 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전 시카고에서 1달동안 주택에서 생활했는데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집마당에 골프공이 있어요.
골프 잘 치시는 분들이 주택과 도로 건너에 있는 골프장에서 230m를 쏘시는 거죠
이런 부분도 좀 자유로운 것 같네요.
위험하지만
와... 230m.... 잘못하면 맞을 수도 있겠어요;;;;
영어 알려주는 남자
그래도 다행히 맞는 차들은 못 봤어요.
신기하네요.
골프장 200+알파
도로 대략 115미타
였습니다.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유모차 끌며 흡연, 여름에 아니면 실내서 상의 탈의하고 돌아다니는건 러시아와 똑같네요
러시아어 능력자 이십니까?ㅋ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러시아 어학연수 10개월 다녀왔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편이에요ㅋㅋ
오늘 유럽여행 마치고 오는데 진짜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ㅋㅋ
런던 여행갔을때 느낀건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차선이 많이 적어서 무단횡단하기가 비교적 쉬웠던거 같아요
음 맞아요 ㅋㅋ 그것도 공감
저도맨체스터사는데 시간되면한번뵈요 ㅋㅋ
어디세여?
Hulme 이요 Manchester School of Art 다녀요
무단횡단이 그래도 우리나라랑 다른게 차도중간에 인도도 많고 차도도 좁은길이 많아서 무단횡단이 쉬운편인거같아요
ㅇㅇ 그런거같아요 글구 합법이래요 ㅋㅋㅋ
화장실이 500원이라는것 빼곤 미국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뉴욕쪽엔 공중화장실이 없던데.
호주 유학생활하면서 느낀거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호주랑 여기랑 비슷하네요 ㅎㅎ
맞네요ㅋㅋ 그냥 호주랑 영국 비슷하네요 ㅋㅋㅋ ㅠ
영알남님 궁금한 거 있어요 !! 대체적으로 유료화장실은 개방화장실보다 더 깨끗한가요? 한국에서도 영화관이나 백화점 화장실을 제외한 개방화장실들은 다 더러워서.. 차라리 유료고 깨끗한 화장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한국은 제가 알기론 유료 화장실이 없어서 이거보고 영국은 어떤 지 궁금해졌어요 아무래도 유료니까 관리를 더 할 것 같긴 한데... 흠 ~!!~!1
네 대체적으로 관리가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케바케도 있어요ㅠ
맨체스터에 영국가족이 초대해서 2일 정도있었는데 11개 도시 중에 맨체스터가 웨일즈에 카디프다음으로 분위기가 우울했던거같아요우울 하다기보단 그 영국 특유의 gloomy 하고 비온뒤 축축한 느낌 많이 났달까..? 거기 있으니까 진짜 오아시스랑 같이있는 기분 들어요 😂
맞아요 정말 우울한 느낌
션레논 노래 들으면 딱 알맞죠
ㅋㅋㅋㅋ완전공감공감이용!
영국 와보셨나요?ㅋ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ㅋㅋㅋ전 올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리버풀에 살고 있어영ㅋㅋㅋㅋ
아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애엄마 담배 길빵은 가히 대충격입니다.
화장실도 좀... ㅠ..ㅠ
만만치 않은곳이 영국인군요 ...
그곳에 계시는 영알남님 ㅋㅋㅋ Cheer up YAN
ㅋㅋㅋㅋㅋㅋㅋ 만만치 않지만 나름대로 이 안에 녹아들어 살다보면 그냥 아무렇지 않습니다 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잖아욯ㅎㅎ? 새해에도 잘 적응하자구요
서양공통인가 캐나다도 담배실내는 절대 안되는데 길빵은 다함 바닥에 털썩털썩 잘앉고ㅋㅋ레깅스ㅋㅋ 진짜 많이 입음 눈을 어디둬야할지 매우 잘 알겠음
왜이 채널은 내가이 채널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모른다.
런던 지하철 이외에 지방에서 열차를 이용할때 진짜 힘든게 열차 운영 회사별로 운임이 다른거랑 한국과 일본과는 달리 당일치기가 아닌 열차여행 갈 경우 리턴티켓 운임이 미친듯이 올라가는점이 쇼크였어요. 😥 그리고 사람들이 대낮부터 열차에서 술파티 여는것도 ㄷ ㄷ ㄷ
맞아요 ㅋㅋㅋ
오락가락 하는거... 열차 술파티도 대박공감ㅋㅋㅋㅋㅋ 영국사람 다되셨네요 ㅋㅋㅋ
무단횡단은 필리핀도 비슷해요 ㅋㅋ 횡단보도나 보행자신호같은게 하도 적다 보니 왕복 6차선도로에서도 당당하게 건너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저도 그러고요 ㅋㅋ
필리핀은 신호등 자체가 많이 없지 않나요?
영어 알려주는 남자 마닐라는 잘 모르는데 지금 제가 사는 곳은 도로가 거의 직선이라 신호등이 많이 없고 있다 해도 자유신호가 대부분이지요. 가끔 횡단보도가 있긴 한데 장식품에 불과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