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예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10만평에 소작 섞었다는건 저희가 주는게 아니라 받는겁니다 보통 지주라고 하는 부농 집안이 아니면 자산에 절반정도에 해당하는 빚을 지고 농사를 진행합니다 단순 계산을 해봅시다 10만평-3만(소작)=7만 -3만(빚)= 남은건 4만평입니다 시골 땅값 생각보다 쌉니다 5만원쳐줘도 10억대인데 선생님께선 로또1등 당첨됐다고 일때려치우고 자식 뒷바라지까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그런 이야깁니다
이 댓글을 보니까 갑자기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가 생각났어 거기에 보면 자연인들이 산속에 들어가서 몇십 년 동안을 혼자 사는 것처럼 비춰 주잖아 근데 산속에 들어가서 아무렇게나 막 사는 거 그거 불법이야 사실은 거기에 자기의 땅이나 산이 있어야 되고 그것마저 없는 사람은 땅 주인에게 1년에 얼마씩을 내야 된다니까 그러니까 돈 없는 사람은 자연인도 못 해 먹는 거야
유통업자가 많이 먹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영세하고 여러단계를 거치는거지 누구 하나가 다 먹는것도 아님. 그리고 생산부터가 단가가 높고.안보타령으로 외국 경쟁도 안하고 농협에서는 생산량 많이 나오면 단가 떨어진다고 팔아주지도 않음.이런식인데 어느 누가 생산량을 늘리려고 노력하겠음.
@@동부암 극 공감 합니다. 저는 직장인인데, 업무상 일이 일찍끝나는 날이 많아서600평정도 되는 땅에 부업으로 작게 농사 짓는데, 약값,모종값.외국인노동자 품삭.비료값,기타 자제값등등 빼면 내 인건비도 안나오더군요ㅎ 마이너스 안나면 다행 이구요.. 이런걸 다 계산놓고 해야하는데, 우리 장모님 보면 올해 뭐해서 몇천벌었네 뭐해서 몇천 벌었네 하시는데 ..농업인 대출빚이 몇억됨..값아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챗바퀴 돌고있는거 보면 한심스러움. 그렇게 돈벌꺼 같으면 대기업 나닐이유가있나요. 너도나도 농사짓고말지ㅎ
집안이 오이농사 하는중인데(아부진 약35년됨) 1월초 심어서 2월중말경 출하 시작하는데 그순간 지옥문 열림. 7월20일경까지 수확하는데 단 하루도 안쉬고 수확해야됨.수확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날씨,오이상태에 맞춰 비료 및 영양제, 농약등등 수시로 신경써야 하고. 기상시간이 아부지 기준 새벽4시에 인나셔서 바로 밭에 가심. 광부마냥 라이트 머리에 끼고 오이따심.점심까지 수확 및 포장해서 서울 경매시장 가는 차에 실어주고 오후에는 오이나무 손질 및 유인작업함.오후7시넘어서 집에 가심. 1400평대 비닐하우스 5동 남동생하고 둘이 하고 좀 바쁜일 있으면 인력사무소 통하거나 동네 아줌니들 데려다 일좀 하고. 이건만 하느냐?아니지 잡다한 마늘, 콩등등 잡다한 농사까지 해야하고 7월20일에 수확 끝나면 쉬느냐?? 아니지..하우스 재정비해서 8월말 9월초에 또 오이심음..ㅋㅋㅋ무한 반복. 12월10일경까지 수확함. 그럼또 1월이네? 또심음.ㅋㅋ 이렇게 해야 먹고 살음.
밭농사 쉬운거 하나 없어요 특히 하우스 자본집약적입니다 근데 다들 어중간하고 그런데 시설유지비 보수비는 많구요 그래서 자기 땅 없으면 큰 농사는 망하기 십상이고 자기땅 있어두 하우스 하려면 일단 빛 수 억은 지고서 시작하고 다음해 매출로 이자내고 식구 먹고살고 차유지하고 원금은 갚으면 다행이고 이런 식으로 매년 돌아가는 것임 그래서 다들 수억씩 농가채무가 있는것임
땅 있어도 농사 절대 지으면 안됩니다 천평에 고구마 심는데 500만 들어 갔는데 수확해서 나온 금액이 500 나옴 인건비니 비료값이니 노타리 친 비용은 계산에도 안넣음 누가 돈벌었을까요? 유통업자만 좋은일 시키는 겁니다 작물을 심지 말고 그냥 노지로 내놓으세요 그럼 힘 하나 안들이고 250만은 나옴 ㅋㅋ
농업은 노동집약형 산업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자식들 많이 낳아야 노동력도 생기니 좋았는데, 요즘은 자본과 기술집약형 산업이라 노동력이 많이 필요 없지요... 그런데 최근 농업은 땅사려면 자본, 노동력을 줄일려고 자동화 시설화 하려면 자본과 기술이 많이 들어가고... 풍년되어 많이 생산하면, 과잉 공급으로 싸져서 투자금 회수 힘들어지고, 흉년이면 농사망쳐서 힘들거나, 남들 흉년에 나만 그럭저럭되어서 조금 버나 싶어도... 흉년이라고 외국에서 수입해서 가격 폭락시켜 적자되어... 돈을 벌수가 없는구조 ... 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수입내는 사람들 가끔 있긴한데 드문듯... 엔딩은 농약마시고... 자연으로...
시골사람들 서울살이 쉽게 생각하는데 서울살이 30년 경력 입니다 여기 정착할려면 친인척 있어야 하고 도움 지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웬만한 수중의 돈 가지고 어림도 없습니다 시골만 5억 필요한가요 서울도 교육 집 차 부대비용 사업할려면 최소한 2-3억 들고 시작해야 합니다 정말 새겨들으세요 만만해보이지만 빚으로 시작해 극빈층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에전에 딸기농장에 알바갔는데 연암대학교 학생들이 실습을 하러왔더라구요 이제 20대초반인데 어떻게 농사지을 생각을 하냐고 물으니 부모님이 각자 지역에서 땅을 몇만평 가지고 있고 특수작물 농사하고 계셔서 돈이 엄청 많는 부농의 자식이라고 했음. 그애들도 같은 말 했음 귀농하려면 자기 고향에 땅 있으면 몰라도 땅사서..빌려서 한다..안하는게 좋다고 했음
귀촌, 귀농하면 일단 마을 이장한테 1억정도 헌납하고 시작해야하고, 돈 없으면 남의집 시다바리 매일 해줘야함. 자기 일 있어서 시간 없다하면 사람이 돕고 살아야지 하면서 자기집 밭일이랑 집수리 등 노가다 다 시키고 막상 귀촌한 사람이 마을사람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너가 알라서 하라함
@@Krmacho-ry5wu 자기 돈내고 집사고 땅사서 이사갔는데 마을 발전기금을 왜 내요? 서울에 이사가면 서울시나 해당하는 동네에 몇억씩 돈 내고 이사가나요? 촌동네 가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돈 뜯기면 그돈은 그냥 마을이장이랑 그 주변사람들 술값으로 쓰이는데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ㅎㅎ
잘 세겨 들으세요.진실된 충고 입니다.
땅 있어도 잘못하면 주그는다😂
부모들이 농사짓고있는거아니면 안됩니다
농사 기술이 있으면
땅 임대해도 괜찮은데
천지도 모르고 귀농 귀촌은 곤란하다
부모님이 농사 지어도 특수장물 농산물 팔수 있는 여건이 안되면 밥먹고 살기 힘들어요
@@찐원조박종진.조만간요즘은 널린게 빈땅이라 임대해서 안해줄듯한데
500평이상이라면 모를까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부모가 농촌어촌에서 농업어업을 하고있고 물려받는게 아닌이상 노답입니다.
물려받아도 힘듦니다
중요한건 물려줘도 안하쥬 ㅋ
차라리 유통 배우는게 훨났지
자식들은 땅팔고 다나감😂😢😮국가 융자 보조금이 농 어민 빚쟁이 만드는나라~하우스 융자 어민후계자 공짜 좋아하다 농 수협 빚 노예된다는거
수협에서 대출해준거
일년만에 다 갚아야합니다
무슨수로 일년안에 대출금
갚을까요? 결국엔 신용불량자
만들어내는 대출해주는거에요
경험담입니다
저분말이 정말 맏는말입니다!!!
농사지어서 여간 기업농이나 대농 아니고는 억대대출 갚기 어렵읍니다
청년의 떨리는 목소리 들으니 왈칵 눈물이 나네요. 빚이 아니라 빛나는 시나부로 부자되는 청년이 되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농부님께 큰 힘이되는 소중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농사꾼 아들입니다 부모님 논+밭으로 10만평정도 소작 섞어서 짓고 계십니다 저는 택배합니다 택배가 더편합니다 ㅅㄱ
10만평에 택배.. 중견기업 부럽지 않으시겠습니다!
여보?
ㅋㅋㅋ
우리집인데
차라리 땅을파시고 부모님이 노후생활도 보내고 자식도 잘 보내시는게 어떤가 싶어요.... 10만평이면 1만평만 팔아도 괜찮으실거같은데
@@왕예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10만평에 소작 섞었다는건 저희가 주는게 아니라 받는겁니다
보통 지주라고 하는 부농 집안이 아니면 자산에 절반정도에 해당하는 빚을 지고 농사를 진행합니다 단순 계산을 해봅시다 10만평-3만(소작)=7만 -3만(빚)= 남은건 4만평입니다 시골 땅값 생각보다 쌉니다 5만원쳐줘도 10억대인데 선생님께선 로또1등 당첨됐다고 일때려치우고 자식 뒷바라지까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그런 이야깁니다
@@왕예 보통은 제 계산보다 높은 소작비율 대출비율을 가지고 농사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모든일이 다 어렵지만 농사는 특히 더 어려운것같아요.. 장비없으면 더 힘들고. 기술도그렇고. 인력도 그렇고요. 저분 말씀이 진짜같아요.
맞아요 귀농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가능해요.
부모님 땅이라도 있던가 그래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한600평정돈 너무작을까요?
@@전사독-u9i 네 작아요
이 댓글을 보니까 갑자기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가 생각났어
거기에 보면 자연인들이 산속에 들어가서 몇십 년 동안을 혼자 사는 것처럼 비춰 주잖아
근데 산속에 들어가서 아무렇게나 막 사는 거 그거 불법이야
사실은 거기에 자기의 땅이나 산이 있어야 되고 그것마저 없는 사람은 땅 주인에게 1년에 얼마씩을 내야 된다니까
그러니까 돈 없는 사람은 자연인도 못 해 먹는 거야
@@전사독-u9i 최소 천단위 평이 되어야 살수잇음 600평을 다 돌려도 본전 치기아니면 입에풀칠수준...
이장의 인맥도 있어야 하겠지ㅋ
시골 생각보다 노인들 개빡쎄다
직장 꼰대부장있지?
지나가는 노인들중 절반이 저 부장이라 생각해봐 끔찍하다~
맞아요 땅도없는데 무슨 귀농 괜히 남좋은일 시키지말고 그돈으로 아껴쓰기
심지어 어느정도 연고가 있어야 합니다 땅없으면 아예 생각자체를 마세요 땅 있어도 빚은 생깁니다
전 땅있는데요 안해요 할생각 없습니다. 해보세요 텃새가 참 좋습니다. 깍아먹는거 좋아해요 시골분들이
맞아요 앞으로 남고 뒤에서 까여요~~그리고 게으른 사람은 절대 농사지으면 안되요
게으르면 진짜.. 농사 지으면 아니되죠ㅠㅠ
안되요-->안돼요
농사우습게생각하면 클 나요~~~~~!!!ㅠㅠ
농업이 장난 아닙니다. 일도 많고 할일도 많구.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그쵸ㅠㅠ 할일이 엄청 많죠ㅠㅠㅠ
출근은 있는데 퇴근이 없어요 ㅜ
노동의 댓가가 나오지 않아요.
우리아버지는 농사 짓는 것보다
서울에서 힘들게 직장 다니는 젊은 사람들이 더 힘들거다 라고 하시던데
안해봤죠? 농사가 그리 힘든건 아님 여름엔 더워서 그런거지 그리 힘들게 일안함
모종잡업하고 심을때 손많이가고 수확할때 혼자 못해서 인력쓰면 돈이 안되서 그런거지
막장 노가다가 더힘듬
정말 귀하신 충고네요
맞습니다
그냥 꿈이고 허상 입니다
국가에서 1.5% 저리로 젊은 사람들을 간단한 교육을 마친후
농촌에서 농사를 짖도록 하는데
어디 농사가 작물만 심어 놓으면
막 생산이 되나요
경험없는 젊은이들이
딱 망하기 좋은 프로그램 이지요
그것보다 더중요한게 동네 꼰대들 때문에 쉽지 않아요
시골사람들 무식하고 꽉막혀서 엄청 베타적입니다. 그냥 공장들어가서 빡쎄게 일하는게 현명함
시골사람들때문이아님
저리로 최대한 받을려고 하시는분들 많던데
지금 5억 때문에 땅값 무척 올라습니다
와우~정확합니다~
2억 ~ 3억 지원금 받으면 그걸 갚을 길이 없음ㅠㅠ
극빈층으로 전락
지원금이 아니라 대출이죠 저리대출
대출을 지원금으로 둔갑시키는 은행들 ㅋㅋ
이자만 내고 유예하고 안갚으면됨 심지어 청년농은 한달에 백만원 지원금을 3년이나 받는 제도도있음 ㅋㅋㅋㅋ 아는만큼 공부한만큼 돈벌수있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CSBQ 귀어자금 받아서 배 사면 차압들어옴
@@FCSBQ이런 애들이 뭐 아는척하고 그러는데
안갚으면 된다고? 세상이 우습냐 ㅋㅋㅋㅋ
한번해봐라 어떻게 하는지
정말 맞는말예요~
우린땅이 있어도 시설 투자로 몇억 대출냈는데~
청년자금 저리로 빌려준다고 청년들 빛내서 농사짓지만 다들 너무 힘들어해요~
귀농귀촌은 땅없이 절대 안됀다는 말~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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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귀농하신 부모님 가지치기 도와주다가 가위질 너무 해서 손가락 나갈뻔 ... 진짜 귀농 아무나 하는거 아님...
ㅋㅋㅋㅋ 전동가위 선물해드리세요 감나무 작업할때 써보니까 신세계더라구요....ㅋㅋㅋ 디월트껀 좀 무거워서 비추고 파워타운 전동가위 추천드립니다
이말에 공감합니다.
귀농자금써서 무턱대고 들어와서 하면될꺼같아도..
절때 쉽지가 않타
부모님이 계셔서 물려받으면서 하는것은 몰라도..
귀농도 수많은 시간의 경험. 버틸수있는 돈이 있어야하기때문이다
정부의 귀농정책?
귀농정책을 만든 관계자들이나. 정부관계자들 자식들이나.
친인척한테 먼저하게 해보면 이렇게 무책임한정책은 안만들껍니다
마트에서 과일 사먹으면 비싸다 농부들 돈많이벌겠네 생각들지만 막상 돈버는건 중간유통업자임
왜 농사지어? 중간유통업자 해 떼돈 벌지. 밭떼기로 사 인부 대려다 트럭에 실어 도매시장에 출하하면 되는 농사보다 몇배 쉬운데.
@@이권형-m5o유통업자도 뭘 알아야 하지
인맥이 있냐 유통을 아냐
유통업자가 많이 먹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영세하고 여러단계를 거치는거지 누구 하나가 다 먹는것도 아님. 그리고 생산부터가 단가가 높고.안보타령으로 외국 경쟁도 안하고 농협에서는 생산량 많이 나오면 단가 떨어진다고 팔아주지도 않음.이런식인데 어느 누가 생산량을 늘리려고 노력하겠음.
유통업자도 돈 못 법니다. 3년 벌었다가 1년에 다 까먹습니다. 자연재해. 가격폭락 겪으면 순간에 거지되는 위험이 있죠. 다 못 법니다.
너도 중간유통해.근데 왜 다들 중간유동 안할까?
맞는말임. 농사 안해본사람들이 쉽게 귀농한다하는데, 절대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님
피똥살만큼 힘든 업..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업에 종사하길 꿈꾸거나 뛰어든 젊은 농부님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시골살지만 땅없으면 힘들어요.특히 나이 중반넘으면 더 힘들고 요즘세월은 날씨도 도와주질 않아 힘들어요 고생만해요
사과 농사 2000평 지으려면 진짜 5억 현찰 있어야되요. 땅값 묘목 시설비 트럭을 비롯한 농기계비 등등 실제론 더 들어요
그리고빚이더생기다. 작물나오기전 생활비. 농약값 비닐값 유박 포대거름.비료값. 다떼고나면 기적같은 마이너스의 늪. 내수고비는 어디에 간겨
맞아요 5억가지고 편히사는게 좋죠
과수원을 매입하면 됨 근데 빈땅보단 과수원이 비쌈
@@김하늘-v5q1s 과수나무는 늙으면 수확량떨어져서 어린나무심어서 같이 키워야됩니다. 늙은 사과나무 과수원얻어서 수익볼려면 몇년걸릴것같나요. 과수농사만만치않아요. 1등급. 못뽑아내면 적자입니다. 1년 생활비는 고대로 적자이구요. 농약값이나 뽑아낼지.
어려서부터 농사로 피똥을 싸본 사람입니다. 저 사람 말이 정확합니다.
맞습니다
농사 진짜 피똥 싸는 직업입니다
그 피똥 제가 싸보죠
@@CYmagdo ....말기 아니면 말을 마세요.
@@insightpark피똥 안 싸고 돈 많이 버십시오.
농사짓던 부모님 밑에서 농사 도우며 살았다.귀농? 어휴 무셔
진심이 느낍니다
맞아요
농사로 돈 버는것 옛말입니다
인건비를 충당하기가 힘들고 힘들다
돈벌려고 귀농하는것부터가 넌센스 아니냐?
맞습니다.
농사지어 빚값기 어렵습니다
진정한 충고네.
전문 농부도 도망가는데 귀농은 환상 입니다.😮
텃밭도 힘들고 나이먹으니 화분관리도 힘드네요😢
맞습니다. 맞고요~~~
땅있어도 힘듬~~~
맞습니다 빚없이 시작한다고 해도 빚쟁이 됩니다
정부에서 땅을 싸서 무료로 청년들에게
임대해주면 좋겠다 30년 임대
세금인데 어디서@@jjj9723
@@jjj9723 그런사업 있슈 농어촌공사에 사업 찾아보면 나와유
@@jjj9723그럴일이없다ㅋ
곧그렇게됩니다❤
나도 뒤늦게 귀농했지만 저 사람하는말 100%맞는말임 지금 해마다 빚이 늘어남 그나마 아버지께서 하시던 농사를 이어서하지만 수확하고나서 땅빌린 값 주고 키우는작물 씨값도 많고 키우며들어가는 농약값 일꾼품삯 물값 전기세 비료값 등등 농협에는 외상값 조금만 늦어도 독촉문자 전화해..재일중요한건 농작물수확해서 공판장 판매할때 농작물값 똥값 해마다 빚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되는구조
공감요 저도 귀농했다 다시 왔어요 빚못갚아 신용불량자로 20년 살았네요 남편이
@@나의모든순간-f6f소작농하면 되지 다들 그렇게 살았ㄷㄱㆍ
농사 징글 징글 합니다.농사 짓는 마음으로 도시에서 무슨일이든 할수 있읍니
다.하다가 안되면 농사나 짓지 하는데 모르고 경험이 없기때문이다.정말 힘들어요.
@@robertsaint6495 소작해도 농약값, 사료값도 만만치 않더군요 ㅡㅡ😊
@@동부암
극 공감 합니다. 저는 직장인인데, 업무상 일이 일찍끝나는 날이 많아서600평정도 되는 땅에 부업으로 작게 농사 짓는데,
약값,모종값.외국인노동자 품삭.비료값,기타 자제값등등 빼면 내 인건비도 안나오더군요ㅎ 마이너스 안나면 다행 이구요..
이런걸 다 계산놓고 해야하는데,
우리 장모님 보면 올해 뭐해서 몇천벌었네 뭐해서 몇천 벌었네 하시는데 ..농업인 대출빚이 몇억됨..값아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챗바퀴 돌고있는거 보면 한심스러움. 그렇게 돈벌꺼 같으면 대기업 나닐이유가있나요. 너도나도 농사짓고말지ㅎ
땅이 문제가 아니라 수십 년을 비수확기에 비싼 게 당연한 농산물을 왕창 수입해서 수확기에 소비조차 안 되어 산지폐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에서 가격을 올리지 못하도록 국력을 다 바치는 게 바로 농업이에요.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마늘, 양파 특히.. 조금만 비싸다 싶으면 바로 수입을 때려버리죠ㅠㅠ
내집 대청소만 한번해도 근육통이오는데
365 저 노동을 한다고 생각해봐
여름엔 에어컨도없이
대단한분들이다.
땅 사는 순간 뜯어 먹을려고 이넘저넘 다 달려듭니다.
귀농 절대 하지마세요.
누가 왜?
@@수이-l8k 동네 사람들
들어오는 사람에게 비싸게 팔고, 그 사람들 나가면 헐값에 다시 사는 거임.
ㅋ 뇌피셜
구라 자제좀..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서 돈 많이버세요 😂 웃음소리가. 귀여워요. 꼭 대박나서. 성공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웃음이 공허해보이네요
힘내세요🎉🎉🎉
시골에서 샤인머스캣 5년차 청년농부입니다 이영상에 동감합니다 귀농귀촌 신중히결정하시기바랍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ㅠ
@@거창한청년 감사합니다
영농후계자이지만 부모님이 가진땅으로 농사짓지만 해마다 물가상승에 과일값은 들쑥날쑥 농민들만 힘들죠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감으로 귀농귀촌생각하시는분들계시는데 신중히 결정하시고 좋은 멘토도 만나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샤인머스캣.. 누가 돈벌었다하면 개나소나 시작하는 작물아닌가요.. 유행타는작물은 거르는게 답
@@가을냄새-r4r 거봉농사도해봤는데 익지를 않아접었습니다 예전에 거봉해서 돈좀 만졌는데 이제 기후변화가 심해 농사가잘안되네요
거봉은 제가 좋아하는 포도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귀농 쉽지않은 선택입니다~신중하시길!!!
근데 농사짓는다하면 농협에서 몇억은 우습게 빌려줌. 주위에 그거 못갚고 허우적 대다가 망한 사람 봄 ㅋㅋ 그리고 각종 정책으류 빛 탕감 해주지..그집 가면 돈도 없는데 쓰는건 잘 쓰더라.
담보 없으면 십원도 안빌려주는데...
정말 똑똑히다 뭘해도 잘할것 같아요
이분 말씀이 백번 천번옳은 말씀 입니다.
요즘은 시골농사도 한두푼 같고 되는
삶이 절대 이닙니다.
젊은청춘들이여..
젊어고생은 사서도 한다 는 것은
옛 속담일뿐 입니다
어디서나 신중하게
선택하라는 말은
하지말라는 뜻인데
그걸 못 알아드터라고요
그래서 부모님땅에서 귀농귀촌 하는겁니다
땅없이 금융기관 대출로 땅을 사서 농사를 짓는다는것은, 금융기관의 노예가 되는것임...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받은 땅을 매각하면 세금폭탄 받는다고
매년 재산세랑 토지세만 내고있는데 혹시 귀농에 알아야 할 개념이나 영상이있을까요
@@하민준-j3y그걸 여기서 묻는거부터 이미 틀린거임..따로 전문가의 영상이던 책이던 하다못해 실제 농사짓는 어르신의 조언을 받는게나음
@@하민준-j3y 제초매트 깔고 나무 같은거 심어서 소유자 이름으로 자경 8년 정도 채우셔야 세금 적게 나와요 수확 할려고 하지말고 그냥 관리 많이 못해도 사철 잘 버티는 나무요
우리 시댁은 땅 다 묵혀두고
있네요
옛날엔 소가 논갈고 밭갈고
지금은 기계로 하니까
언덕에 있는밭은 기계가
못 가고 논 농사도
기계가 없으면 못 지어요
부탁을 해서 기계로
하면 삮주고나면 남는것도
없고그냥 놀려 두고 있는실정
정말 현실적인 충고며 팩트만 말하는군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월급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라
소중하긴 하나 그월급쟁이도 물려받은거 없음 빚덩어립니다
맞아요. 피눈물나요. 땅을 물려받았음 모를까. 땅사고 농사장비사야지 농기계가. 왠만하면 억대. 트렉터.포크레인.관리기. 소소하게만사도 억이 넘고. 농사져서. 연. 천만원도. 안나와요. 늙어가는 몸은 아파오고 빛더미
다 좋은데 빛인지 빚인지 구분못하는 사람 글 읽기가 싫다 ㅎㅎㅎ
@@송동주-v2e
잘못 쓸수도 있지 알아서 읽으면 되지 별걸 다 지적이노 꼴값이네 정말
@@송동주-v2e이런 😅 실수 할수도 있지
@@앤길버트-m1z실수가 아닌거 같은데요.
국어 못하는 사람 진짜 많고
대수롭게 여기지도 않아요.
그런 사람하고 대화하다보면 사고력도
좀 그래요.
땅있어도 빚없어도 못 먹고 삽니다.
저는 농사꾼 아들인데 죽으라 일하면 일년에 천만원 법니다
요즘, 시골엔 힘이들어 농사못지으시는 나이드신분들, 노는땅 많습니다.
자기땅 없어도 8천평이상 짓는 사람 많아요
땅이 있어도 시설비 도 장난아님요
다 빚으로 하면 죽음 차라리 알바가
더 나아요 ᆢ
저도 귀농 25년차 땅있어도 돈도 안됨😢
당신이 능력이 없는거 아닐지
생각을 한번 해보시는게 ㅋ
농사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부모님이 시골에서 업으로(사과,참외,수박 등등) 하시면
물려 받으며 하는게 한국에서 귀농입니다.
사과 심음 1억 2억 수익 나는지 알고 오는분들이 너무 많아요
2~30년 농사짓고 노하우 잇는분이나 2~3억 수익나지....
진짜 농사로 수익내기 어렵죠ㅠㅠㅠ
농사짓는 부모밑에서 오랜시간 배워야겠죠
정말힘든건 날씨죠 어떻게 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니깐요 비가 많이 와도 걱정 해가 안떠서 일조량부족으로 걱정 태풍걱정 바람 8m이상 강풍불어도 걱정
시골이 아직까지 쟁기로 농사 짓는지 알고 계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스마트팜으로 농사 짓고
Al인공지능, 드론으로 농약칩니다 ㅎ
시골에 벤츠가 얼마나 많은데요^^
집안이 오이농사 하는중인데(아부진 약35년됨) 1월초 심어서 2월중말경 출하 시작하는데 그순간 지옥문 열림.
7월20일경까지 수확하는데 단 하루도 안쉬고 수확해야됨.수확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날씨,오이상태에 맞춰 비료 및 영양제, 농약등등 수시로 신경써야 하고. 기상시간이 아부지 기준 새벽4시에 인나셔서 바로 밭에 가심. 광부마냥 라이트 머리에 끼고 오이따심.점심까지 수확 및 포장해서 서울 경매시장 가는 차에 실어주고 오후에는 오이나무 손질 및 유인작업함.오후7시넘어서 집에 가심. 1400평대 비닐하우스 5동 남동생하고 둘이 하고 좀 바쁜일 있으면 인력사무소 통하거나 동네 아줌니들 데려다 일좀 하고. 이건만 하느냐?아니지 잡다한 마늘, 콩등등 잡다한 농사까지 해야하고 7월20일에 수확 끝나면 쉬느냐?? 아니지..하우스 재정비해서 8월말 9월초에 또 오이심음..ㅋㅋㅋ무한 반복. 12월10일경까지 수확함. 그럼또 1월이네? 또심음.ㅋㅋ 이렇게 해야 먹고 살음.
오이.. 존나힘든거하시네요ㅠ
ㅎㅎ 슬픈 이야기네요, 오이 비싸다고 불평 안해야겠네요, 겨울에 오이 비싸거든요
밭농사 쉬운거 하나 없어요
특히 하우스 자본집약적입니다
근데 다들 어중간하고 그런데 시설유지비 보수비는 많구요
그래서 자기 땅 없으면 큰 농사는 망하기 십상이고
자기땅 있어두 하우스 하려면 일단 빛 수 억은 지고서 시작하고
다음해 매출로 이자내고 식구 먹고살고 차유지하고 원금은 갚으면 다행이고
이런 식으로 매년 돌아가는 것임
그래서 다들 수억씩 농가채무가 있는것임
내 이야기인줄 ㅋㅋㅋ 울집안도 오이농사 수십년 했음. 저렇게해야 밥 안 굶고 그냥 밥만 먹고 살 수 있음 ㅋ
중학생때 자다가 오밤중에 출하용 오이따러 부모님 따라 밭에 가서 후레쉬 비추면서 일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오이 가시에 찔리고 무게는 무겁고... 잠은 오고... 어린 나이에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꾸벅꾸벅 졸던 막내동생도 안쓰럽고 졸려서 노래부르며 부모님 도왔던 기억이.....
”비시“ 생겨… 이렇게 발음하면 빗 (머리빗)
“비지” 생겨… 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빚
“비치” 생겨… 한다면 빛을 이야기 하는거겠죠.
그래 니 퍌뚝 굵다~
같은 시골 청년으로서 보태자면 시골에 땅이 있어도 그거 땅 가꿔서 돈을 벌려면 기본 자는시간까지 줄여서 뼛골 빠지도록 일해야
비료값 농약값 종자값 본전 나옵니다 땅이없이 토박이도 아닌데 오시면 인생 피눈물만 빼다 가는거에요
그쵸ㅠㅠㅠ 이번에 미백옥수수 한개에 200원 경매 낙찰되었는데 이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맞는 말임 지금.. 시골에서 농사짓는 사람들 거의.. 아버님 한테 물려받믄 땅과 장비 인맥으로 땅빌려서 농사 짓는 거임..부모 인맥 조차 없음 못함. 돈있다고 땅 아무나 안줌.
그쵸 땅 아무한테나 주지 않죠
기존 시골 살고 계시는 분들 대부분 5~6 마지기 (1000평~1200평) 농사수익 잘 해봐야 5~6백만원입니다 막일하는게 차라리 ....
1000평이면 브로콜리심은 다음 후작으로 여름 오이 심으면 3~4천 나옴니다... 오이값 좋으면 더나올수도있고... 근대 2명은 대야함.. 저희가 값없는 봄오이도 300평 1000만원 법니다
오이값이 좀 비싸드라구요 ~오이를 좋아하니 식탁에서 안떨어 지네요 ~~
@@유길순-x5l 여름 취청오이는 비쌀땐 50개 한박스에 경매가 10만원도감..
👍💕@@Poiuuy-e9p
당연히 1000평으로 어림도 없죠...
땅 있어도 농사 절대 지으면 안됩니다 천평에 고구마 심는데 500만 들어 갔는데 수확해서 나온 금액이 500 나옴 인건비니 비료값이니 노타리 친 비용은 계산에도 안넣음 누가 돈벌었을까요? 유통업자만 좋은일 시키는 겁니다 작물을 심지 말고 그냥 노지로 내놓으세요 그럼 힘 하나 안들이고 250만은 나옴 ㅋㅋ
문제는 나이들어 은퇴하거나 예정인 분들이 귀농귀촌을 한다는 사실인데, 의욕과 자신감으로 시작해서 자연재해 변수는 물론이고 나이가 있으니 건강상 문제가 오면 완전 망하는 길이죠
맞아요 그래서 빛쩡이 유투버 있잖아요 홍대미대나와서 빛쩡이가 되었어요 본보기 입니다
나라가 주도적으로 젊은이들 홀려서 빚쟁이
만들고있어
나라가 하라고 협박함?
젊은 분이 제대로 말씀하시네요 이분 말씀 잘 새겨 들어야 합니다 저도 10년전에 귀농 시도했다가 빚더미에 올랐습니다 귀농귀촌 유인하는 지자체도 절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그들이 절대로 내 삶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시골가서 내 땅 농사말고 다른 농사 일용직 하는 게 최고..
그말은 “주 수입원이 있거나, 재산이 충분“해야 한다는 말
부모님땅 + "아 쟤가 누구집 아들래미여?" 하는 동네 연고지 + 내가 지을 농사 작물에 대해 도움줄 멘토 + 부지런함,끈기 가 없다면 귀촌은 망할확률이 높음
물려받은 땅이 있어도 빚으로 시작하는게 농사임. 시설을 짓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막대한 돈이 들어가고 인건비, 농약및 비료값 그리고 날씨로 인해 한해 농사 망치면 그 해는 오히려 마이너스 소득.
이분은 농사에 대해 선한 마음, 진심마음이네요.
빚이라 생각 안하고 나랏돈 떼먹을 심보로 무슨 자기 돈 받으러 온듯 내놔라,해내라 뭐 이러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 저 말 정답입니다.
저도 귀농하려고 준비하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포기 했어요
친척 소개로 소똥천지인 땅을 기계로 개간하고 나무를 심어놓으니 다음해에 땅 반납하라 함. 이런 경우 많아요.
듣기만 해도 화가 나는군요..ㅠㅠ
가게도 그런 경우 많아요.
장사 잘되면 건물주가 가게 재계약을 안해줘서 거의 뺏다시피 하는 경우도 봤슴.
그래 맞아요
당장 1억을 만들어보세요
1억도 힘든데
5억은 되게힘듬
그것도 농사져서
농사하시는 우리 아부지가 항상 하시는말
땅도 없는데 사회생활 힘들다고
대출끌어다 귀농하는 젊은사람들
생각이 없는거라고 힘들어서 귀농하다가
쫄닥 망한다고
자식인 우리한테도 농사 할 생각 조금도 하지말라고 하심ㅎㅎㅎㅎ
무작정 귀농하는 건 진짜 뜯어말려야죠ㅠㅠ
좋은말씀잘새겨듣겠습니다
수고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행복하세요!!
요즘청년 정책과 농수산대 졸업하고 수십억 대축받아 계념없이 투자하는데 무섭다.. 몇사람이나 성공할까..
돈 계념이 없는 청년들 넘어지면 아파요. 맨몸으로 밑바닥에서 부터 시작 해요..
옛날같으면 빚내서라도
땅은 사놓으면 무조건 값이 올랐는데 이제는
끝났슈
농업은 노동집약형 산업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자식들 많이 낳아야 노동력도 생기니 좋았는데,
요즘은 자본과 기술집약형 산업이라 노동력이 많이 필요 없지요...
그런데 최근 농업은 땅사려면 자본, 노동력을 줄일려고 자동화 시설화 하려면 자본과 기술이 많이 들어가고...
풍년되어 많이 생산하면,
과잉 공급으로 싸져서 투자금 회수 힘들어지고,
흉년이면 농사망쳐서 힘들거나,
남들 흉년에 나만 그럭저럭되어서 조금 버나 싶어도... 흉년이라고 외국에서 수입해서 가격 폭락시켜 적자되어...
돈을 벌수가 없는구조 ...
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수입내는 사람들 가끔 있긴한데 드문듯...
엔딩은 농약마시고... 자연으로...
절대공감합니다.
자기땅
자기과수원
자기농지
없으면 절대 귀농하지마라
알거지됩니다.
귀농귀촌환상ㆍ돈 몇푼가지고 시골감 잘살줄아는착각
귀촌도 시골 촌구석 마을가면 나중에 살던집도 못팔고 몸만 나오드라..
최소 시단위 외곽으로 가야한다.
중간상들만 배불리는짓 이다. 그냥 쉬어라 쉬어
나도 귀농자인데 인건비 비싸서 농사하기힘들고 농산물보장금이 없어 어렵죠 저도 땅이 회사다 생각하고 인건비 벌어들인다 생각하고 농사해요 지나친 욕심버리고 그래도 나는도시주변시장에 판매장이라도있어 잘하고 있네요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단 어느품종으로 어떻게 판매할건가에 따라서 다를순 있겠지만 그래도 진짜 귀농하실분은 후계영농자금 받으시면 꼭 땅을 사세요! 그래야 혹시나 실패해도 땅 다시 팔아서 빛이라도 일부 상환하시죠
@39bam 현역 딸기 농부입니다
진심. 이시다 ❤
오랫만에. 제대로 된 애기을 하는분. 봤네
저 완전완전 동감 이예요.
농사도 사업이라 밑천 없고 땅도 없고 아무것도 없음 농사 절대 짓지 마세요.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농사야말로 진짜 리스크가 큰 사업이죠ㅠㅠ
굳이 땅을 살려고 하지말고 임대를 해도 된다....가장 중요한건 너무 쉽게 생각하고 융자를 받지 말라는거...빚을 갚기가 쉽지 않다
져도회사다니면서250평텃밭하는디 들어가는 돈은잇어도 나오는게 거진업음 농사정말 돈이안됨 힘들어요 ~~~
우리는 550평.
들어가는 돈만 있고
수입은 없어요.
팔지를 않거든요.
ㅎㅎㅎ
우린440평
땀질질 풀독에 손가락아프게
풀뽑고 나오는작물은 우리먹고
남는거이웃주면 기름값에
땅이자에 비료 약값들어감
고로 ㅡ임
500평 이하는 취미용 아닌가여😊
농수저 아니면 농사로 큰 돈 만지기 힘들어요. 근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대인 관계 스트레스 덜받고 정년 없음.
시골사람들 서울살이 쉽게 생각하는데 서울살이 30년 경력 입니다 여기 정착할려면 친인척 있어야 하고 도움 지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웬만한 수중의 돈 가지고 어림도 없습니다 시골만 5억 필요한가요 서울도 교육 집 차 부대비용 사업할려면 최소한 2-3억 들고 시작해야 합니다 정말 새겨들으세요 만만해보이지만 빚으로 시작해 극빈층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에전에 딸기농장에 알바갔는데 연암대학교 학생들이 실습을 하러왔더라구요 이제 20대초반인데 어떻게 농사지을 생각을 하냐고 물으니 부모님이 각자 지역에서 땅을 몇만평 가지고 있고 특수작물 농사하고 계셔서 돈이 엄청 많는 부농의 자식이라고 했음. 그애들도 같은 말 했음 귀농하려면 자기 고향에 땅 있으면 몰라도 땅사서..빌려서 한다..안하는게 좋다고 했음
농사 다이아수저군요
농사의 단점은 매년 풍년이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해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오면 그해는 농사를 망친다고 봐도 됨!! 잘되어야 수익이 날까 말까 인데 진짜 쉽지 않다 ㅋㅋㅋ 정말 정교하게 계획을 짜고 들어가야 댐 !!!
맞습니다 날씨나 병해충 요인이 너무 크죠ㅠㅠㅠ
땅값이 오르지 않는다면 정밀 쉽지않은얘기입니다 왜 정부에서 농민들에게 지원이 많은지 잘생각해보세요
맞아요👍👍👍👍👍 귀농....8년차....🥶😫😱😭😵💫 대출 ㅎㄷㄷ
현실 청년 입니다. 농사져서 오억이 애 이름인가..... 웃지만 피눈물 나는 조언이야.❤
청년의 깊이있는 생각이 진심으로느껴 집니다 옳 소~~^^ 꿈을잘못 꾸몃 그냥 한방에 훅~~~~ㅋ 망 하는것 순 간 입니다 잘들들새겨들으세요
현실적인이야기입니다.그냥돈에상관없이심심풀이소일거리라면하세요.
우리 외가에도 노는 밭있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농사안지으심. 그래서 원래 농사짓던 밭들 다 노는중..
농사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못해요.. 그리고 가장 큰 변수는 무조건 수확이 보장되는게 아니란거... 병충해 때문에 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쵸 변수 70% 이상은 자연환경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젊은 분들이 귀농하셔야
땅도 살리고
유기농으로 국민들 좋은 먹거리 대 주고
결국 잘 될 겁니다
힘내세요 청년!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미친 니가해라 그럼
대구에서 해남으로 귀농한지 13차네요. 비빌언덕, 아는사람 1도 없이 지금까지 살아남았네요. 저 분 말이 97% 맞습니다만 저처럼 시골알바 하면서 조금씩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조금씩 알려드릴께요~
농사 지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거는 맞는 말입니다. 저도 벼농사를 짓고 있는데 빛만 늘었어요.
벼농사 돈 많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ㅠㅠ
벼농사는 작게하면 돈안됩니다
땅을ㄱ 크게 사셔야죠
@@씨네공 65,760m2 제가 농사지는 땅의 크기입니다 결코 적다고 할수없겠죠
@@이용표-e6m
2만평,,,,100 마지기,,,
평당 소출 3kg 쌀 2kg
4만kg ×2500 원
1, 소득 1억원
직불지원금 ? 토지주
2, 토지임대 2천만원 ?
3, 영농비 2천만원
4, 실질소득, 5~6천만원 ?
귀촌, 귀농하면 일단 마을 이장한테 1억정도 헌납하고 시작해야하고, 돈 없으면 남의집 시다바리 매일 해줘야함.
자기 일 있어서 시간 없다하면 사람이 돕고 살아야지 하면서 자기집 밭일이랑 집수리 등 노가다 다 시키고 막상 귀촌한 사람이 마을사람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너가 알라서 하라함
귀농하면 마을발전기금 이런거 내고 들어가는게 좋은거 아니예요?!
@@Krmacho-ry5wu 자기 돈내고 집사고 땅사서 이사갔는데 마을 발전기금을 왜 내요? 서울에 이사가면 서울시나 해당하는 동네에 몇억씩 돈 내고 이사가나요?
촌동네 가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돈 뜯기면 그돈은 그냥 마을이장이랑 그 주변사람들 술값으로 쓰이는데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ㅎㅎ
현실적인 말 입니다 저도 40에 공무원 그만두고 부모님 과수원 기반이 있어 귀농을 하였습니다 땅은 무조건 내꺼 있어야 빨리 기반을 잡는데 도움이되지요
저희도 5만평 농사지으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형 누나 저 전부다 회사다닙니다. 왠만한 각오로 농사짓지마세요 진짜 힘들어 뒈집니다.
5만평..!!! 대단하십니다!
농사는 돈이 되질 않습니다. 절대로 농사는 안됩니다.
5억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농어촌민 농협 수협 빚 노예 국가 보조금으로 농 ,수협 대출로산다 빚으로인해 떠나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