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썸네일 보고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맨날 음식은 사먹자는 댓글만 달아서 아조씨가 상처받은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광고도 스킵안하고 영상을 끝까지 보았습니다. 영상 마지막 아조씨의 한마디를 듣고 허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의 구독자 수를 확인한 뒤 이내 고개를 끄덕했습니다. 음식은 사먹읍시다.
0:09 음식 미라화 1:07 사먹는게 편하다 손! 1:22 첫번째 요리를 안해도 됨 2:17 두번째 시간 아끼기 2:44 텔레포트 쑝 쑝 3:46 세번째 장보러 안가도 됨 4:14 공감 대용량은 싸게 팜 4:38 네번째 재료가 안 남음 5:27 다섯번째 이유 먹고싶은거 먹음 6:06 사먹으면 기분 좋아짐 6:58 단점 시작 7:04 첫번째 모든 외식이 시간을 아끼진 않음 7:44 두번째 실패확률 8:59 여전히 가성비가 떨어짐 9:56 답을 찾는 방법은 '나'를 돌아보기 12:04 승우아빠 채널이 답이다 . 많이 봐주세요라는 뜻
완전 공감이요... 미국에선 무조건 사서 요리했는데 지금은 요리를 잘 안하게 되네요 ㅠㅠㅋㅋ 미국... 고기도 싸고 과일도 싸고... 푸드바잘 매주가도 생활비에서 식재료비 지출 비중은 진짜 얼마 안됐어요. 식당가면 딱히 맛있지도 대단한 메뉴도 아닌데 15불 이상에 +팁... 절레절레... 테이크아웃점만 찾게돼요
미국은 아니고 캐나다인데 물론 사먹는게 비쌈.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 만들어먹는게 좋음. 근데 문제는 나처럼 혼자살고 집에서 밥 먹을 일이 별로 없으면 승우아빠님 말씀처럼 냉장고에 재료가 들어가면 미라가 되어서 나옴. 즉 30불 어치 장을 보면 15불 20불 어치는 버리는거임. 그러다보니 결국 유통기한이 긴 인스턴트, 가공식품들만 사게됨. 그냥 사먹는게 나음
요식업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지만, 사 먹는 건 웬만하면 피치못할 때 사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딱 2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맛을 내기 위해 몸에 좋지 않은 재료를 엄청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상상 이상입니다. 일단 설탕을 장난 아니게 씁니다. 자격있는 요리사들도 요리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설탕을 많이 써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거의 때려 넣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에서 그렇게 해먹진 않죠. 당뇨가 걱정됩니다. 설탕은 한 가지 예에 불과하고, 그밖에도 좋지 않은 재료를 정말 많이 때려넣습니다. 당장에는 몸이 버티겠지만, 시간이 지나 그게 몸에 축적되면 병이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을 겁니다. 근데 보통은 병이 나더라도 좋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병이 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게 문제입니다. 둘째, 우리나라 요식업의 위생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티비 시사프로에서 어느 배달 중국집의 위생상태를 고발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모자이크처리되어 나온 중국집 주인의 말은 정말 경악스러웠죠. 그분 말씀으로는 음식재료는 전혀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물 한방울 아끼기 위해 손 씻을 물로 짬뽕과 짜장을 끓여 팔고 있었습니다. 특히 짜장은 그 특유의 색깔과 강한 맛 때문에 상한 음식을 조리해서 섞어 넣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상한 음식 재료는 볶음밥을 만듭니다. 역시 향이 강한 돼지기름으로 볶기 때문에 상해도 티가 안 납니다. 특히 단무지... 단무지는 유통기한이 없다고들 합니다. 아무리 오래되어도 한번 씻어내고 식초 뿌리면 금방 만든 것처럼 싱싱해 보입니다. 단무지는 절대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집뿐만 아니라 일반 식당에서도 위생상태는 정말 심각합니다. 남이 젓가락질 했던 남은 반찬을 재탕하는 건 유명하고, 특히 감자탕 같은 경우는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밑국물을 몇 년 몇 십년 동안 물만 부어서 끓여서 내 놓습니다. 물론 맛은 있죠. 근데 거기에 뭐가 들어 있는지는 모르죠. 병은 절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좋지 않은 음식을 몇 년, 몇 십년에 걸쳐 계속 쑤셔 넣으면, 우리 몸은 반드시 병을 일으켜 혹독한 복수를 합니다. 음식은 되도록 싱싱한 재료로 집에서 직접 해드세요. 건강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게 그게 시간 낭비일까요??
우리가 몇십년을 살다보면 뭘 쳐먹든지 병이 생김. 설탕? 그냥 단당류의 일종이다. MSG가 안좋다? 소금보다 독성 낮다. 한번에 많이 먹으면 죽는다? 물도 한번에 많이 쳐먹으면 죽는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요식업 하는 가게들 위생이 안좋다는건 뭔 말이여. 게다가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욕 존나 쳐먹은지가 언제인데 그걸 근거로 써재끼고 있냐. 참 이런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같은걸 믿는 개돼지들 때문에 죄없는 자영업자들이 망하는거야 예를 들어줄까? 일산화이수소 이거한번 찾아봐. 본론으로 돌아와서 물론 위생 안좋은 집도 있겠지만 그건 우리가 알아서 걸르면 되는거고. 이 글만 보면 고깃집, 중국집, 일식집, 양식집, 국밥집 모든 가게가 유통기한 다 지난거 쓰고 모든 요리집 주방 위생이 ㅈ되게 더러운줄 알겠다. 요식업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닌깐 요리가 쉬운줄 알겠지. 라면 한 개 끓여도 한강라면 끓이는 사람들의 고충은 ㅈ도 모르고 요리하는 시간이 과연 시간 낭비 일까요? 라는 말이 나오냐?
확실히 맛이 과해서 몇번먹으면 질림. 아무리 맛집도 매일 갈수는 없음. 정말로 먹고싶은음식이있어서 식당을가는게 아니라면 그냥 집에서 뚝딱뚝딱 만들어먹는것도 그리 안힘든데ㅜ 요리잘못해도 시판용 소스도 잘 나와있고. 필요한야채는 대파와깻잎 양파 이정도 넣어서 먹으면 되는거아닌가?
뭘쳐먹어도 병에 걸리는건 맞지만 잘 챙겨먹을수록 그 병의 강도는 낮아 질수도 있죠~ 앞으로 배달음식이 더욱 활성화 될텐데 위생 안좋은곳 소비자가 알아서 거르기도힘들고 사먹는 음식에 길들여질수록 맛있는거=자극적인거=양념 강한거=선도 나쁜 식재료 감추기 쉬운거로 가기 쉬운데 사먹는게 가성비 좋다 라는게 강조되는 분위기는 조금 조심스럽네요~ 상관없게 들리실지 몰라도 이번 코로나 사태로 세상에 얼마나 나만 아니면 된다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은지도 알게 됐는데 그런 마인드를 갖은 사람이 요식업에 없으란법도 없구요ㅠㅠ
1. 한 메뉴로 냉장고 보관하면서 반찬만 얼추 꺼내서 한끼 떼우는 타입이다 = 집에서 해드시는게 좋습니다. 2.식사 시 메인메뉴는 반드시 있어야 하며 반찬을 많이 먹지 않으며 해당 메뉴는 그 끼니에 다 먹고 끝내야된다. 다음끼니때는 또다른 메뉴를 먹는타입 = 사드시는게 좋습니다. 이것이 15년자취하며 얻은 걸론 ㅠ
승우아빠 님 처음에는 진짜 레시피만 참고하려고 봤었는데 점점 추천되는 동영상이 많아지면서 보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구독까지 하게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만들고 싶은 파스타를 근처 가게에서 안팔고 버스타고 멀리 가야만 먹을 수 있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입맛 나름 까다로워서 근처에서 파는 8천원짜리 파스타는 맛없고 1.5만원 이상부터 대체로 입맛에 맞던데 멀고 비싸고 그래서 ㅠ 글구 숏파스타 너무 좋아하는데 파는 곳은 거의 없어 가지구,,, 암튼 영상 넘 잘보고 있어요 ㅎㅎㅎ 저번에 일부 재료 보관 방법 영상 올라왔던거 같은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 번 더 올라오는 거려나요 ?? 기대하겠습니다 👍🏻👍🏻😆
진짜 요즘집에서 계속요리하는데 힘들어 죽을것 같음ㅜ 장보는데만 주 1-2회는 기본으로 들고 장본거 정리 30분, 요리준비랑 요리는 매끼마다 기본 1시간, 설겆이및 주방정리 30-40분, 오늘처럼 치킨해먹은날은 주방 바닥까지 치킨먹자마자 바로 청소해줘야함..하... 해외살아서 시켜먹을데도 없고 집에 있는데 왜 더 피곤한지ㅜㅜ
정해진 결말을 위한 빌드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래도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조금씩 요리하고 거의 하루에 한끼는 만들어 먹다 보니까 확실히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망하면 맛 없는 한끼에 슬프지만 다음엔 맛있게 만들겠다고 이를 갈며 먹고... 잘된 날은 내가 만들었지만 존맛이네 크흐..하고 먹으면서 행복하구요 ㅋㅋㅋ
이거 진짜 쌉인정.. 요리 소모임 하다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요리좀 배워볼려고 왔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처음엔 당연히 그렇죠 배워두면 좋죠 하고 넘어가지만, 좀 친해지면 사먹는게 낫다고 함. 집에서 해먹는게 당연히 싸겠지 막연히 생각하지만, 아조시 말대로 장보는 시간, 요리시간, 치우는 시간, 남는재료 등등 생각하면 대충 계산해도 2배 이상 비쌈 물론 이건 요리 초보가 좀 욕심내서 요리 할때의 경우고, 나중에 요리가 능숙해지면 사먹는것 보다 싸고 편해질 수 있음 근데 그렇게 되기가 생각보다 어렵고 오래걸림. 그리고 자취하는 사람의 경우, 처음에 요리를 시작하고자 할 때 재료 말고도 생각보다 살게 개많음 각종 팬, 조리도구, 이쁜 그릇 등등.. 난 심지어 원룸 옵션으로 달린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큰거 하나 더 샀음 생각보다 진입장벽도 낮지 않은 취미임 (물론 낚시, 골프 등 더 빡센 취미도 많지만) 요리를 배우고 싶으면 최대한 재료도 적고 조리과정도 간단하지만 있어보이는 요리로 입문하면서 재미들리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봄 그리고 그런 메뉴를 예.. 제 채널에 예.. 올리는 중입니다. 예.. 아니 처음엔 홍보성으로 쓸 생각이 아니었는데 어째 결론이 ㅎㅎ.. 그럼 20,000
개인적인 의견으론 요리하는걸 좋아하거나 사먹는거에 대한 위생적,경제적 불신같은 걸 제외하면 사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같습니다. 진짜 간단한 요리라도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손이 가거든요. 저도 그전까지 요리를 몰랐다가 취사병으로 군복무 한 후 요리하는 걸 좋아하게된 사람인데 복학 후 자취할때 이것 저것 해먹어야지 하고 처음엔 식재료 막 사서 많이 해먹었는데 생각보다 귀찮아요. 혼자 사니까 매일 매끼니마다 색다른거 해먹기도 힘들고 또 한끼니 해먹을 정도로 작게 재료파는데도 거의 없고.... 결국은 양 많이해서 매끼니 똑같은거 먹게 됨.. 또는 같은 재료 돌려쓰기 계란찜 계란후라이 말이 스크램블.....또 밑반찬도 식당에서 먹으면 몇개 안되는거 같아도 막상 해보려 하면 진짜 손많이 가는것 같아요. 밑반찬 세개만해도 들어가는 정성 무시못해요. 또 해먹는게 그리 돈 적게쓰는거 같지도 않고 고로 반찬 하나 양많이 만들빠에 그돈으로 반찬가게 두세개 사는게 낫다고 판단한게 졸업전 4학년때........... 요리 만들면 그래도 추억은 쌓임
사먹는 장점? 에 의문 1.요리를 안해도 된다. -실력이 전혀 안는다. 언젠간 해먹어야 할때가 온다. 사 먹기 보다는 결혼이 더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2.시간 절약 - 어느순간 정보를 검색하는 시간이 더 걸린다는걸 알게 된다. (맛집검색,평점,정보는 정확한가?)또 지역 특산물 경우 오고가는 시간이 더 걸림 3. 장을 안보면 - 시간과 돈이 절약 되지만 물가정보 에서 뒤쳐진다. (음식값은 재료값 보다 항상 비싸다.) 적정선이 넘어갈 수도.... (바가지,눈탱,상술) 4.재료가 안남는다? 3.의 경우에 의해서 그 남는 재료 이상에 돈을 더 들여야 할지도 모름 5. 먹고 싶은걸 먹을 수 있다. 정말 먹고 싶은 건 못 먹을 수도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 음식) 6.기분이 좋다 - 누군가 내가 좋아 하는 사람이 (애인, 아내, 자식) 해주는 걸 맛나게 먹을 땐 더 기분 좋다. -그래서 요리를 배우길 권한다.
코로나때문에 외식을 안하니까 요즘 요리를 많이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구하기 쉽고 오래가는 재료들로 요리를 시작하면 좋은것같음 저같은 경우 승빠 황금볶음밥에 오뚜기3분짜장 부어먹거나 계란 삶아서 백쌤계란카레 해먹고 있음ㅋㅋ 그런식으로 만만한 계란,앞다리살,어묵,참치 등을 이용해서 원팬요리하는게 좋은듯
요리를 하다보면 이게 맛있게 하는 스킬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됨 그보다 더중요한건 1. 식재료 대비 양으로 요리 단가를 낮출수 있는가 2. 요리 과정이 단순한데도 한번에 대량으로 제조가 가능한가 3. 한번 요리하면 보존기간이 길면서도 오래먹을수 있는가 4. 요리에 들어가기 전후로 식재료 재고관리가 용이한가 (냉장고 재고관리 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 꽉찬 냉장고 극혐) 4가지를 만족시키는 요리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게 맛을 맛있게 내고 안내고보다 훨씬 중요하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저는 저 4가지에 대한 답을 찾아냈고 결국 자취하는 내내 마파두부와 인도식 커리만 주구장창 해먹게되었습니다
재료사서 가성비 맞게 쓰려면 4인가족이거나 본인이 먹는걸 낙으로 여겨서 요리해먹는걸 즐기는 사람이어야함. 그거 아니면 걍 사먹는게 더 이득. 파 하나, 마늘 몇알 이런식으로 소량으로 팔지않을뿐더러 판다고해도 그 소포장비용만큼 재료값 상승. 재료사다 쟁여둬도 밑반찬 몇개 만들어서 일주일 내내 먹는거 아니고선 의미없음. 특히 요즘은 메인 요리 하나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주재료도 매번 달라져서 그 주재료로 냉장고채우다가 결국은 음식물 쓰레기로 변해서 버리는 비용도 만만치 않음
해먹는게 이득이 되려면
1. 요리에 얼만치만큼 흥미가 있어야하고
2. 냉장고의 남은 재료를 보고 무슨음식을 해먹을지 결정할 수 있어야함
냄비에 때려넣고 물붓고 끓이면 됨 (+라면스프 고춧가루)
일단 목구멍으로 넘길 수 있는 맛은 나옴
@@yuip3287 히힛! 라면스프투하!
약간 오늘 분위기가 국어나 도덕쌤인데 애들이 수업하기 싫어해서 딴소리 하는데 이야기가 너무 재밌는 느낌
이럴때 선생님말 흘려듣고 자기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별다섯개 그리세요
인강들으면 다 졸고 이런부분만 눈똥그래져서 다듣고 다시 취침
시간 줄임 = 복불복인 더러운 음식
알고는 먹어요. 알바해보면 앎.
이거다
ㄹㅇㅋㅋ
제목이랑 썸네일 보고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맨날 음식은 사먹자는 댓글만 달아서 아조씨가 상처받은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광고도 스킵안하고 영상을 끝까지 보았습니다. 영상 마지막 아조씨의 한마디를 듣고 허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의 구독자 수를 확인한 뒤 이내 고개를 끄덕했습니다.
음식은 사먹읍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까지 완벽
외식은 실패할 확률이 항상 있지만 내요리는 항상 실패한다.
하늘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큐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든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자여
요리의과정
1.먹을거생각
2.레시피생각
3.냉장고 내용물 생각
4.귀찮아짐
5.냉장고 확인
6.부족한 물품 인터넷/오프라인으로 구매-지름신 강림
7.귀찮아짐
8.재료손질
9.요리하면서 설거지
10.먹음-준비한시간대비 먹는 시간은 너무 적음
11.물에담가 놓음
12.설거지하기 귀찮음
13.설거지
14.다음날...
15.시켜먹음
16.냉장고안에 넣어둔거 썩음
17.사먹어 EC!!
?
13번과 14번의 순서가 뒤바뀐것같습니다 수정해주세요
ㄹㅇ 밥먹고 바로설거지하는사람어닸어 아ㅋㅋㅋ
덕분에 영상을 보지 않아도 되었읍니다
16.남은재료 냉장.냉동고행 // 17.폐기 // 18.결국 사먹는것과 같은효율
먹고 바로 설거지 하는 사람도 있나요??
요리로 인해 소요되는 시간만큼 돈을 버는 것에 시간을 쏟으면 좋지만 보통은 요리하는 시간 아껴서 이렇게 유튜브 보고있지
아 이 신뢰성있는 생활한복에 초록칠판
수염까지 기르기 시작해서 퀄리티 상승
@Takuan Ippai 역시 알파벳 닉네임 ㅋㅋㅋ 정치색 오지죠? 사회생활가능하누
한두번 해먹을거면 그냥 사먹어라
재료를 사면 요리를 계속 해먹어라
이게 내 결론이다.
이마리야
samchanwoo 이마이야르~
ㅇㅈ 어중간하면 돈낭비 식재료낭비에요
요리해도 그 맛 그대로 날 것 같냐? 닥 사먹어라.
@@낭만강아지-h3z 본인이 해먹는게 사먹는거보다 맛없는단건 당연한건데 ㅋㅋㅋㅋ 꾸준히 그러면 오히려 돈도 아껴지는게 집밥하는거라 댓글이 그런걸 맛만 생각하네 ㅋㅋㅋ
장보고, 만들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돈, 시간을 더 쓰는데
그만큼 더 맛있지가 않음.......
라면스프/mione/소고기다시다(택1)+설탕 한스푼이면 맛이 대폭향상..귀찮음은덤...
마치 제 얘기 하시는것 같네요
100% 공감되는 말씀
쓱 배송 시키면 장 보기 개꿀인데
좋아하면 해먹어도됨. 요리하는 모든과정중 절반이상이 싫어하는거면 안하는게 나음
음식은 누군가한테 해줄때 의미가 있져
요식업계 대부: OOO만드는 법
전직셰프: OOO는 제발 사드세요
웬만하면 그냥 사드세유~
0:09 음식 미라화
1:07 사먹는게 편하다 손!
1:22 첫번째 요리를 안해도 됨
2:17 두번째 시간 아끼기
2:44 텔레포트 쑝 쑝
3:46 세번째 장보러 안가도 됨
4:14 공감 대용량은 싸게 팜
4:38 네번째 재료가 안 남음
5:27 다섯번째 이유 먹고싶은거 먹음
6:06 사먹으면 기분 좋아짐
6:58 단점 시작
7:04 첫번째 모든 외식이 시간을 아끼진 않음
7:44 두번째 실패확률
8:59 여전히 가성비가 떨어짐
9:56 답을 찾는 방법은 '나'를 돌아보기
12:04 승우아빠 채널이 답이다 . 많이 봐주세요라는 뜻
저희집에 한 4년인가 5년전에 고르곤졸라피자가 한창 유행할떄 어머니가 치즈를 사오셨는데
아직도 냉장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ㅋㅋ 치즈에 냉동실냄새 배여서 못 드실듯 버리세요 ㅋㅋ
@나예쁘냐? 불편합니다 "~~이마이야르"로 정정해주십시오
휴지로 둘둘 감아 미라로 만들고 냉장고 젤 깊은 곳에 봉인하세요.
검은색 비닐봉지에 넣어 놨으면 인정
다른거면 몰라도 치즈를 방치하다니.. 치즈는 아무데나 다 어울리는데..
제가 여러분들의 12분 28초를 절약해드리겠습니다.
결론: 승우아빠 채널을 봐라
한국에 살면 사먹는게 나은게 맞는데 미국살면 집에서 해먹는게 낫습니다 재료들이 싸요
동감요 .. 나가 먹으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게다가 맛도 없어요
학교앞 수제 햄버거집에서 햄버거하나 프라이하나 샀는데 팁포함하니 20달러가 훌쩍넘어서 진짜 기겁함..
완전 공감이요... 미국에선 무조건 사서 요리했는데 지금은 요리를 잘 안하게 되네요 ㅠㅠㅋㅋ 미국... 고기도 싸고 과일도 싸고... 푸드바잘 매주가도 생활비에서 식재료비 지출 비중은 진짜 얼마 안됐어요. 식당가면 딱히 맛있지도 대단한 메뉴도 아닌데 15불 이상에 +팁... 절레절레... 테이크아웃점만 찾게돼요
미국은 아니고 캐나다인데 물론 사먹는게 비쌈.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 만들어먹는게 좋음. 근데 문제는 나처럼 혼자살고 집에서 밥 먹을 일이 별로 없으면 승우아빠님 말씀처럼 냉장고에 재료가 들어가면 미라가 되어서 나옴. 즉 30불 어치 장을 보면 15불 20불 어치는 버리는거임. 그러다보니 결국 유통기한이 긴 인스턴트, 가공식품들만 사게됨. 그냥 사먹는게 나음
@@eyebrows5318 나는 토론토에 사는데 한국음식점들 이상한 부심으로 비싼거지 한식을 포기하면 10$ 미만 컷 맛있는 음식점들 엄청 많음 특히 베트남 쌀국수집, 중국 미국스타일 혼종 볶음밥, 별의별 나라음식들 정말 싸게 파는데 많음
결말보고 당연히 "쌤쏭페이~ 뜬뜬뜬" 할줄 알았는데 안나와서 당황했다 ㅋㅋㅋ 이게 빨간맛이라니
보라인줄...
요리를 안해도 된다에서 사실은 설거지를 안해도 된다는 메리트가 너무큼ㅋㅋㅋ
이분 왜 단식원 옷을 입고 있나요?
단식원 막 탈출했다네요
과거 한문 선생님의 복장을 계승한 거라네요.
역사선생님 옷 아니에용?ㅋㅋㅋ
@@드키무티 과연 과거일까..
단식원 최단시간 졸업생이세요.
요리든 뭐든... 실패하면 보완하고 개선하며 발전해 나가는 거죠.
냉장고 속에서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를 보며 최근 나태해진 자신을
자성할 수 있는거고, 좀 더 좋은 주방이 있는 큰집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할 동기부여도 되고... 저에게 요리는 득이 많은것 같네요.
아 저도 주방이 맘에 안들어서 이사갈 마음 생김 ㅋㅋㅋ
저도요! 넓은 주방 부러워요~
마트가서 드는 생각 : 아 이런 재료도 있네 이거가지고 이런거 만들어먹어야지 -> 냉장고 화석각
대형마트갔을때 드는 생각 : 아 이 조리도구를 사서 이런거 해봐야지 -> 나무꾼의 녹슨 도끼
Drone0 ㅋㅋㅋㅋ 저만 그런 줄 ㅠ어제 냉장고 정리했더니 또 한 보따리 갖다버림 ㅠㅠ
요식업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지만, 사 먹는 건 웬만하면 피치못할 때 사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딱 2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맛을 내기 위해 몸에 좋지 않은 재료를 엄청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상상 이상입니다. 일단 설탕을 장난 아니게 씁니다. 자격있는 요리사들도 요리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설탕을 많이 써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거의 때려 넣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에서 그렇게 해먹진 않죠. 당뇨가 걱정됩니다. 설탕은 한 가지 예에 불과하고, 그밖에도 좋지 않은 재료를 정말 많이 때려넣습니다. 당장에는 몸이 버티겠지만, 시간이 지나 그게 몸에 축적되면 병이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을 겁니다. 근데 보통은 병이 나더라도 좋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병이 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게 문제입니다.
둘째, 우리나라 요식업의 위생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티비 시사프로에서 어느 배달 중국집의 위생상태를 고발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모자이크처리되어 나온 중국집 주인의 말은 정말 경악스러웠죠. 그분 말씀으로는 음식재료는 전혀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물 한방울 아끼기 위해 손 씻을 물로 짬뽕과 짜장을 끓여 팔고 있었습니다. 특히 짜장은 그 특유의 색깔과 강한 맛 때문에 상한 음식을 조리해서 섞어 넣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상한 음식 재료는 볶음밥을 만듭니다. 역시 향이 강한 돼지기름으로 볶기 때문에 상해도 티가 안 납니다. 특히 단무지... 단무지는 유통기한이 없다고들 합니다. 아무리 오래되어도 한번 씻어내고 식초 뿌리면 금방 만든 것처럼 싱싱해 보입니다. 단무지는 절대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집뿐만 아니라 일반 식당에서도 위생상태는 정말 심각합니다. 남이 젓가락질 했던 남은 반찬을 재탕하는 건 유명하고, 특히 감자탕 같은 경우는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밑국물을 몇 년 몇 십년 동안 물만 부어서 끓여서 내 놓습니다. 물론 맛은 있죠. 근데 거기에 뭐가 들어 있는지는 모르죠.
병은 절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좋지 않은 음식을 몇 년, 몇 십년에 걸쳐 계속 쑤셔 넣으면, 우리 몸은 반드시 병을 일으켜 혹독한 복수를 합니다. 음식은 되도록 싱싱한 재료로 집에서 직접 해드세요. 건강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게 그게 시간 낭비일까요??
우리가 몇십년을 살다보면 뭘 쳐먹든지 병이 생김.
설탕? 그냥 단당류의 일종이다.
MSG가 안좋다? 소금보다 독성 낮다.
한번에 많이 먹으면 죽는다? 물도 한번에 많이 쳐먹으면 죽는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요식업 하는 가게들 위생이 안좋다는건 뭔 말이여.
게다가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욕 존나 쳐먹은지가 언제인데 그걸 근거로 써재끼고 있냐.
참 이런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같은걸 믿는 개돼지들 때문에 죄없는 자영업자들이 망하는거야
예를 들어줄까? 일산화이수소 이거한번 찾아봐.
본론으로 돌아와서 물론 위생 안좋은 집도 있겠지만 그건 우리가 알아서 걸르면 되는거고.
이 글만 보면 고깃집, 중국집, 일식집, 양식집, 국밥집 모든 가게가 유통기한 다 지난거 쓰고
모든 요리집 주방 위생이 ㅈ되게 더러운줄 알겠다.
요식업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닌깐 요리가 쉬운줄 알겠지.
라면 한 개 끓여도 한강라면 끓이는 사람들의 고충은 ㅈ도 모르고 요리하는 시간이 과연 시간 낭비 일까요? 라는 말이 나오냐?
진짜 요식업에 대해 '조금' 아시는 듯
확실히 맛이 과해서 몇번먹으면 질림. 아무리 맛집도 매일 갈수는 없음.
정말로 먹고싶은음식이있어서 식당을가는게 아니라면 그냥 집에서 뚝딱뚝딱 만들어먹는것도 그리 안힘든데ㅜ 요리잘못해도 시판용 소스도 잘 나와있고. 필요한야채는 대파와깻잎 양파 이정도 넣어서 먹으면 되는거아닌가?
제가 7년정도 요리사로 일하고 그만두고 공장에서 일하고 있지만요
중식빼고 인곳조미료 넣는 거 본적없고요
드럽게 만드는것도 본적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요리사는 자신들 프라이드로 일하는 사람이라서 위에분들처럼 드럽게 안만듭니다
뭘쳐먹어도 병에 걸리는건 맞지만 잘 챙겨먹을수록 그 병의 강도는 낮아 질수도 있죠~
앞으로 배달음식이 더욱 활성화 될텐데 위생 안좋은곳 소비자가 알아서 거르기도힘들고
사먹는 음식에 길들여질수록 맛있는거=자극적인거=양념 강한거=선도 나쁜 식재료 감추기 쉬운거로 가기 쉬운데
사먹는게 가성비 좋다 라는게 강조되는 분위기는 조금 조심스럽네요~
상관없게 들리실지 몰라도 이번 코로나 사태로 세상에 얼마나 나만 아니면 된다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은지도 알게 됐는데 그런 마인드를 갖은 사람이 요식업에 없으란법도 없구요ㅠㅠ
0:39 이 영상은 사먹으라는 이야기 투성이니 조회수 떡상은 이미 보장되어 있군요.. 알파고님 충성충성충성!
이제 울나라도 1인가구가 얼마나 많은데
소용량도 싸게 팔아야함 너무비싸다
식료품이
그래서 김에 밥만 먹는 자취생들이 많은듯 심지어는 물도 아리수 먹는것도 봄
근데 해먹을때의 즐거움과 사먹는 즐거움이 있어서 전 둘다 즐김 둘다 즐기면 언제나 맛있게 먹을수있지
intelligence486 좋은 마인드네요ㅎㅎ
그렇게 즐거움에 빠져서 정신없이 탐닉하다 살이 너무 많이 쪘습니다...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기승전 네놈이 집에서 요리를 하면 네놈은 스파게티 한그릇을 위해, 도마 식칼 냄비 프라이팬 그릇 등등 하루하루 먹고 설거지나 만들어대는 기계일 뿐이지...
그 설거지를 누가 하냐고? 너야 너 바로너~
너무 틀딱이네ㅋㅋ
이름 ㄹㅇㅋㅋ
틀익 상위권 ㅋㅋ
ㅋㅋㅋ 요리하는건 잼써도 설거지 ㅈ같죠 ㅋㅋㅋ
@@usre951 딱딱딱. 라때는 말이야...!
구매에 도움이 되었읍니다
1. 한 메뉴로 냉장고 보관하면서 반찬만 얼추 꺼내서 한끼 떼우는 타입이다 = 집에서 해드시는게 좋습니다.
2.식사 시 메인메뉴는 반드시 있어야 하며 반찬을 많이 먹지 않으며 해당 메뉴는 그 끼니에 다 먹고 끝내야된다. 다음끼니때는 또다른 메뉴를 먹는타입 = 사드시는게 좋습니다.
이것이 15년자취하며 얻은 걸론 ㅠ
정답..!
주말에 한두가지 밑반찬해놓고, 혼자먹을때는 김치와 밑반찬으로 먹고, 같이 먹는 날에만 메인메뉴 간단한 걸로 해먹고, 다 귀찮은 날은 라면먹거나 외식해요. 다 좋은데 설겆이는 정말 하기 싫어요. ^^
아이고 아이고 그렇구나..너무힘들었어ㅠㅠㅠ
저게 썸네일이 될지 생방에서 바로 알았지 ㅋ
흑두루미가 될거 같았는데
썸네일 미쓰라인줄
ㄴ 수염 기르니깐 넘모 멋지자너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무조건 뜰 스타일이네ㅐ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감사하며 구독 박습니다
결론은 승빠채널보고 만만한 메뉴를 해먹어라 이말이야
만만한게...있나여...?
세상 간단한 요리라는데, 도대체 어떤 세상인지 모르겠음. 무슨 마블 유니버스임?
@@cha5954계란 볶음밥 장인이 되라 이마이야르
볶음밥이나 해먹으라 이 마이야르
@@cha5954 계란볶음밥 난이도 0.1입니다. 요리똥손도 성공가능
"빠른 포기맨은 미래지향적 이라 후회할 시간을 최소화 한다"
음식은 사먹읍시다.
그니까 승빠 채널 구독하고 알림설정하고 나오는 영상 다보면서 승우아빠가 이건 꼭 한번 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라고하는건 각을보고 아니다 싶으면 뺴고 될것같다 싶으면해보고
승빠가 이건 나가서 사드세요 하는건 각도 안보고 그냥 사먹으면 된다 이말인가.
뭔소리냐
승우아빠 님 처음에는 진짜 레시피만 참고하려고 봤었는데 점점 추천되는 동영상이 많아지면서 보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구독까지 하게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만들고 싶은 파스타를 근처 가게에서 안팔고 버스타고 멀리 가야만 먹을 수 있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입맛 나름 까다로워서 근처에서 파는 8천원짜리 파스타는 맛없고 1.5만원 이상부터 대체로 입맛에 맞던데 멀고 비싸고 그래서 ㅠ 글구 숏파스타 너무 좋아하는데 파는 곳은 거의 없어 가지구,,, 암튼 영상 넘 잘보고 있어요 ㅎㅎㅎ 저번에 일부 재료 보관 방법 영상 올라왔던거 같은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 번 더 올라오는 거려나요 ?? 기대하겠습니다 👍🏻👍🏻😆
닭으로 요리해주는 영상 더 올려주세요! 컨셉은 시중에 파는 브랜드 치킨 카피
Ex) 자메이카 통다리, 뿌링클, 레드챡챡, 허니콤보
2회차
자메이카 통다리는 정말 해주셨으면. 뭔가 4조각오는데 가격은 같은데 양은 적은느낌이라 사먹기 아까움
Sejong Gong 영상올리자마자 비비큐매출 상승한다 ㅋㅋㅋㅋ
백선생에게 듣기론 닭이 육류중에 젤 빨리상한다던데 그래서 안하는거 아님??
정상현 그래요? 돼지고긴줄 알았더니...음...
2000년에는 비비큐 자메이카통다리가 10,000원이었음
식당이 얼마나 더러운곳인지 일해본사람만 암.
요리사가 다 꺠끗할꺼 같지?
근데 이건 요리뿐만이 아니라
옷가게에서도 여러군대 일해봣는데
옷가게도 만만치않음. 큰대형브랜드일수록 심각하다.
믿을사람 없으니까 내가 해먹는거임
내가 일하던 식당은 깨끗했음. 규모도 작았고 사장님도 쉐프출신이라 매주 냉장고를 갈아 엎으셨음. 근데 이런 곳이 많지는 않겠지..
프랜차이즈는 믿을만함 오히려 개인가게가 그럼
rasa ja 거기 어딘지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 진짜 좀 믿고 먹을만한 곳 좀 가보고싶어요
궁예도 아니도 깨끗한지 아닌지 모든 식당을 어떻게 알어 ㅋㅋ 그리고 어제는 깨끗해도 사장이 오늘은 귀차니즘때문에 더럽게 할 수도있음 ㅇㅇ
난 군대 조리장에서 존나 깨끗하게 했는데? 일반화 ㄴ
형형 그래도 형 영상보면서 요리 많이 하고 있는데 야채나 육류 등등 식재료들 어떻게 보관해야하는도 영상하나 찍어주세요 ㅠㅠㅠㅠㅠ
형이라니....
그거 이미 한번 다뤄진걸로 기억하는데..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영상은 확실히 있어요
선생님..옛날에 저희 학교에 계시던 한문(역사) 선생님 같아여.. 성생님의 자연의 모습에 끌려 오늘도 들어와쑴돠
이게 왜 보라색이 아니죠?
순정이 집밟혀서
빨간색도 사드세요...
요리유튜브이기 때문...?
와 소름 당연히 보라색인줄알고 있다가 이거 보고 알았다
무슨소리...?.
진짜 요즘집에서 계속요리하는데 힘들어 죽을것 같음ㅜ 장보는데만 주 1-2회는 기본으로 들고 장본거 정리 30분, 요리준비랑 요리는 매끼마다 기본 1시간, 설겆이및 주방정리 30-40분, 오늘처럼 치킨해먹은날은 주방 바닥까지 치킨먹자마자 바로 청소해줘야함..하...
해외살아서 시켜먹을데도 없고 집에 있는데 왜 더 피곤한지ㅜㅜ
자영업을 응원하는 공익광고
전국의 주부들에게 헌정하는 영상
6:20 너무 찐웃음인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냉장고가 아니고 피라미드
요리하는 자취생도 입이 하나여서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6:27 새겨들어봅시다 우리 어른들✊
화이팅. 결론은.
6:46 까지 보고 껐습니다. 역시 사먹는게 좋군요 !
사먹지않는 순간, 집 냉장고는 곰팡이 배양소다이마이야르
오늘 곰팡이 한봉지 가득 버림 ㅋㅋㅋ
ㄹㅇ 오이가 물풍선처럼 터지는거 처음봤음 버릴려고 잡으니까 그냥 터짐 ㅋㅋ
가능!!!!!
햇반 가져와
@@kirin8950 ㅋㅋㅋㅋㅋㅋㅋ딸기빙수
정해진 결말을 위한 빌드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래도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조금씩 요리하고 거의 하루에 한끼는 만들어 먹다 보니까 확실히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망하면 맛 없는 한끼에 슬프지만 다음엔 맛있게 만들겠다고 이를 갈며 먹고... 잘된 날은 내가 만들었지만 존맛이네 크흐..하고 먹으면서 행복하구요 ㅋㅋㅋ
요리하는게 재미있으신 분은 해드시는 게 답입니다. 부럽네요.
인트로 보고 찔렸습니다 미안해 당근아 양배추야 파김치야 마늘아 치즈야...
치즈가 남아요?부자네
💀💀💀
뱃살아
자취 6년차인데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집에서는 김치랑 앞다리살 등심 이런 거 볶아서 즉석밥이랑 먹거나, 냉동만두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거나, 라면 끓여먹거나, 계란후라이 해먹거나 이 정도가 한계...
그러다가 물리면 편의점도시락 한솥 이런 거 사먹음.
집에서 해먹으면 가성비 오지는 요리 컨텐츠도 시작해주세요.
마카롱?
팝콘?
충무김밥
국밥?
닭가슴살...
1인가구는 그냥 사먹는게 싸게 먹는거임
나도 처음에는 장보고 해서 밥해먹었는데 점차 귀찮아서 사먹게 되더라...
그리고 해먹는게 오히려 비쌈
매일매일 식빵 가성비 굿
저는 밥 해먹는게 이익이더라구여 ㅋㅋㅋ
뭐랄까 식성이 커서 그런지 많이 사서 이거저거 해먹어여 ㅋㅋ
@@어머니-d6h 어머니가 손이 크셔서 그럼
파스타는 해먹는게 이득이던뎅
까르보나라 알리오 올리오 단가 3000원도 안나와서 좋음
반찬가게서 사먹음. 특히 나물은 손질에 시간 오래걸려서 극혐+손수 말린다? 극혀어어엄
8:08 존나웃겨 진짜
한국만큼 마트 식자재 가격대비
외식물가 낮은 나라 드믈다.
동네맛집 몇군데 잘 만나면 10가성비
식자재가 안싸고 인건비가 싸서..
식자재가 비쌈....
맞는 말이긴함. 식자재대비 외식비는 싼편. 다시말해 식자재 물가가 세계 탑 3안에 들 정도로 비쌈
음식은 해먹지말고 사먹으라이마이야르
아부지가 왜 갑자기 공부를 하냐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부하는거 같음여
어후 강의 잘봤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8:10 이부분 무슨 개그프로 같아서 빵터짐ㅋㅋㅋㅋㅋ
와 칠판보고 바로뛰어왔다 .. 이말이야르
요리를 해서 누군가에게 대접하는 즐거움을 느끼려는게 아니라면 사먹는게 맞죠 ㅎ 최근에 주문한 수비드기와 토치로 스테이크를 구워 부모님 해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래서 요리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이젠 요리해줄 여자만 있으면 되겠는데...
역시 우리는 배달의 민족.....아니 요기요의 민족입니다
사실 이제 둘다 똑같은 회사.....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다 통합됐죠 ㅠㅠ
@@bullrim 독일이 먹어버린..
그 새게가 합처저 배신의민족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스타트업 잘 해가지고 자식한테 물려주면 손해인 나라입니다... 높은값 준다 하면 파는게 좋지요
그게 아니고 배민이 요기요에 팔렸으니까 드립친거아닌가
기승전 승우아빠채널을 봐라ㅋ
구독하고 갑니당~
레시피 재료사러가는김에 사먹으라이마이야르
1인가구는 사먹는게 훨 이득이고 다인가구는 해먹는게 훨 이득인듯ㅋㅋㅋ 그치만 사먹기만 하면 물리고 해먹기만 하면 사먹는게 그립고 그래
아빠가 장어 낚아와서 내가 장어 손질하고 굽고 했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완전 타고난 약장사. 결론이 자기 채널 보래 ㅋㅋㅋㅋ. 수줍어 하면서도 천연덕스레 할말 다하는 말빨 인정.
요리도 과학이라고..우리도 수학못하시는 분들은 공식을 암기해도 응용을 못하죠..레시피도 마찬가지라는걸 자취하고 알았습니다..⭐️
동숲 이야기하시는 영상이 뜨길래 한번 보고 그 다음부터 요리 영상이 자주 뜨길래 계속 보다가 구독을 했는데 요리 유튜버이신걸 이제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것저것 올리시는 분인 줄 알았어요ㅋㅋ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2:44 승우아버님의 심경토로
이거 진짜 쌉인정..
요리 소모임 하다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요리좀 배워볼려고 왔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처음엔 당연히 그렇죠 배워두면 좋죠 하고 넘어가지만, 좀 친해지면 사먹는게 낫다고 함.
집에서 해먹는게 당연히 싸겠지 막연히 생각하지만, 아조시 말대로
장보는 시간, 요리시간, 치우는 시간, 남는재료 등등 생각하면 대충 계산해도 2배 이상 비쌈
물론 이건 요리 초보가 좀 욕심내서 요리 할때의 경우고, 나중에 요리가 능숙해지면 사먹는것 보다 싸고 편해질 수 있음
근데 그렇게 되기가 생각보다 어렵고 오래걸림.
그리고 자취하는 사람의 경우, 처음에 요리를 시작하고자 할 때 재료 말고도 생각보다 살게 개많음
각종 팬, 조리도구, 이쁜 그릇 등등.. 난 심지어 원룸 옵션으로 달린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큰거 하나 더 샀음
생각보다 진입장벽도 낮지 않은 취미임 (물론 낚시, 골프 등 더 빡센 취미도 많지만)
요리를 배우고 싶으면 최대한 재료도 적고 조리과정도 간단하지만 있어보이는 요리로 입문하면서 재미들리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봄
그리고 그런 메뉴를 예..
제 채널에 예..
올리는 중입니다. 예..
아니 처음엔 홍보성으로 쓸 생각이 아니었는데 어째 결론이 ㅎㅎ..
그럼 20,000
주부는 여기서 사먹어야 되는 이유를 다시한번 합리화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와... 막걸리 2병 마시고 봤더니 ㄹㅇ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 감사합니다! 담부턴 무조건 사먹을게여!!!
수염은 대체 언제 깎으시나요?
갤주님 리퀘라 갤주님 기분 여하에 따라 달라집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요리하는걸 좋아하거나 사먹는거에 대한 위생적,경제적 불신같은 걸 제외하면 사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같습니다. 진짜 간단한 요리라도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손이 가거든요. 저도 그전까지 요리를 몰랐다가 취사병으로 군복무 한 후 요리하는 걸 좋아하게된 사람인데 복학 후 자취할때 이것 저것 해먹어야지 하고 처음엔 식재료 막 사서 많이 해먹었는데 생각보다 귀찮아요. 혼자 사니까 매일 매끼니마다 색다른거 해먹기도 힘들고 또 한끼니 해먹을 정도로 작게 재료파는데도 거의 없고.... 결국은 양 많이해서 매끼니 똑같은거 먹게 됨.. 또는 같은 재료 돌려쓰기 계란찜 계란후라이 말이 스크램블.....또 밑반찬도 식당에서 먹으면 몇개 안되는거 같아도 막상 해보려 하면 진짜 손많이 가는것 같아요. 밑반찬 세개만해도 들어가는 정성 무시못해요. 또 해먹는게 그리 돈 적게쓰는거 같지도 않고 고로 반찬 하나 양많이 만들빠에 그돈으로 반찬가게 두세개 사는게 낫다고 판단한게 졸업전 4학년때........... 요리 만들면 그래도 추억은 쌓임
음식은 사 먹자 꿀팁ㅇㅈ
사먹는 장점? 에 의문
1.요리를 안해도 된다. -실력이 전혀 안는다. 언젠간 해먹어야 할때가 온다. 사 먹기 보다는 결혼이 더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2.시간 절약 - 어느순간 정보를 검색하는 시간이 더 걸린다는걸 알게 된다. (맛집검색,평점,정보는 정확한가?)또 지역 특산물
경우 오고가는 시간이 더 걸림
3. 장을 안보면 - 시간과 돈이 절약 되지만 물가정보 에서 뒤쳐진다. (음식값은 재료값 보다 항상 비싸다.) 적정선이 넘어갈 수도....
(바가지,눈탱,상술)
4.재료가 안남는다? 3.의 경우에 의해서 그 남는 재료 이상에 돈을 더 들여야 할지도 모름
5. 먹고 싶은걸 먹을 수 있다. 정말 먹고 싶은 건 못 먹을 수도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 음식)
6.기분이 좋다 - 누군가 내가 좋아 하는 사람이 (애인, 아내, 자식) 해주는 걸 맛나게 먹을 땐 더 기분 좋다. -그래서 요리를 배우길 권한다.
뭐야 엄청 옛날 영상인 줄 알았는데 댓글들이 죄다 3일전... 되게 최근 영상이었구나 놀랍다.
난 3개월전..
난 6개월전...
영상 들어오자마자 팩폭 당해서 맘이 아픔.. 어림도 없지만 자취러는 요리라이프 꿈꾸며 다시 반복한다..
태그에 인터넷 강의 되어있는거 뭔가요ㅎㅎ 생활한복입고서 강사로 전직했다 이말이야
키워드 인터넷강의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 들어가면 다 죽어서 나와 냉장고가 아니고 피라미드야 다 미라가 되. ㅋㅋㅋㅋㅋㅋ 공감
음식점에서 내가 먹고 남긴 음식 가져갈수 있다면 개꿀인데 물론 남기질 않지만
기승전 영상홍보라니....ㅋㅋㅋㅋㅋㅋ역쉬! 갓갓갓갓갓
이떄부터였나요... 사드세요 제발 컨텐츠가 시작된것이...
서본결이 너무 완벽한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마지막 결론보고 눈물이 났어요. 최고!!!
백종원 : 요식업을 살리기 위해 집에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줌(?)
승빠 : 니들 레시피 알려줘 봤자 안하니까 나가서 사먹어라
코로나때문에 외식을 안하니까 요즘 요리를 많이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구하기 쉽고 오래가는 재료들로 요리를 시작하면 좋은것같음
저같은 경우 승빠 황금볶음밥에 오뚜기3분짜장 부어먹거나 계란 삶아서 백쌤계란카레 해먹고 있음ㅋㅋ 그런식으로 만만한 계란,앞다리살,어묵,참치 등을 이용해서 원팬요리하는게 좋은듯
이제 진짜 자영업 부흥을 위한 경제 유투버로 돌아서시는 겁니까...?
슈카월드 따라잡기 ㄷ ㄷ
요리를 하다보면 이게 맛있게 하는 스킬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됨 그보다 더중요한건
1. 식재료 대비 양으로 요리 단가를 낮출수 있는가
2. 요리 과정이 단순한데도 한번에 대량으로 제조가 가능한가
3. 한번 요리하면 보존기간이 길면서도 오래먹을수 있는가
4. 요리에 들어가기 전후로 식재료 재고관리가 용이한가 (냉장고 재고관리 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 꽉찬 냉장고 극혐)
4가지를 만족시키는 요리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게 맛을 맛있게 내고 안내고보다 훨씬 중요하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저는 저 4가지에 대한 답을 찾아냈고 결국
자취하는 내내 마파두부와 인도식 커리만 주구장창 해먹게되었습니다
아조시 잘가시다가 급마무리 ㅋㅋㅋㅋ
사먹어야된다는거 공감하는데..사먹으면... 탄수화물에 msg폭탄 메뉴가 대부분이거든... 몸에 좋은 가정식 위주로 된 식당 가서 먹는게 중요..
해먹으면 좋은이유:
월급날 근처에 ㄹㅇ 돈 한푼도 없을때는 해먹는게 혜자.
해먹는 사람은 밥이랑 김치라도 집에 있지만
100퍼 사먹는 사람은 돈 떨어지면 눈앞이 막막함
100퍼 사먹는 사람은 게으른거고 시장반찬 몇 가지랑 즉석밥 정도만 있어도 집밥+외식 밸런스 최강
xong 맞죠 이거만 되도 좋죠 ㅋㅋㅋㅋ저도 집밥만 먹으면 결국 제 손맛에 질려서 외식하거나 반찬 사먹음
감사합니다. 불면증 있었는데 강의영상 덕분에 꿀잠잤습니다.
형 사먹을테니까 수염 좀 깎아줘
갤주님 리퀘라 면도 못한다맨이야
갤주님 허가를 받아오십쇼
갤주님 허락받아야된다마리야
퇴근하고 해먹을까 주문할까 고민중이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문하고 음식오는사이 다른요리 하나 해서 두개먹었습니다.
해먹는 이유 - 혼자서 5년이상 살면 배달음식 질림.. 그때부터 찌개 하나씩 해먹기 시작함. 계란후라이를 하기 시작함 .. 그게 계란말이가 되고, 쏘야를 하더니 이제 스텐팬에 스테이크를 구워
음식 자체가 질렸어요. 해먹기도 싫고 사먹어도 적당한 맛만 있으면 되고, 그냥 영양밸런스 잘 맞으면 되요 이정도 되면 음식이란 거의 사료죠
0:44 아조씨의 아찔한 속살마이야르
9:44 까지 보고
뭐야이거 ㅋ
쉪 사랑합니다
ㄹㅇㅋㅋ 요리취미인데 친구들 대접해주는게 뿌듯해서 홈파티몇번하다가 사먹으러가면 그렇게 개꿀맛일수가없음
사먹는게 좋다.. 근데 왜 우리는 쓸데도 없는데 승우아빠가 요리하는 것을 보고있을까..
because
존X나재밌기때문이다
Or
고통 받는거 좋아하시는분 (보라맛)
재료사서 가성비 맞게 쓰려면 4인가족이거나 본인이 먹는걸 낙으로 여겨서 요리해먹는걸 즐기는 사람이어야함.
그거 아니면 걍 사먹는게 더 이득.
파 하나, 마늘 몇알 이런식으로 소량으로 팔지않을뿐더러 판다고해도 그 소포장비용만큼 재료값 상승.
재료사다 쟁여둬도 밑반찬 몇개 만들어서 일주일 내내 먹는거 아니고선 의미없음.
특히 요즘은 메인 요리 하나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주재료도 매번 달라져서 그 주재료로 냉장고채우다가 결국은 음식물 쓰레기로 변해서 버리는 비용도 만만치 않음
그래서 저도 맨날 사먹어요.
말빨이 이렇게나 좋으셨나.....ㄷㄷㄷㄷㄷㄷㄷ 겁나게 웃고 설득당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