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극장판... 군대 제대하고 한창 알바하던 때에 해적판 비디오테잎으로 봤던 전설의 그 애니를 우리나라 정식 극장 개봉판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알바 쉬는 날 시내의 극장으로 달려가서 극장의 대형화면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홍콩을 답사해서 그린 배경과 미래도시의 마천루와 불빛들 속에서 주인공 쿠사나기가 외투를 벗고, 사이보그 의체를 드 러낸채 빌딩 아래로 자유낙하를 하면서 광학위장술을 쓰면서 빌딩 속으로 사라지고, 이후에 다른 나라로의 망명을 요구 하는 해커와 그 현장에 있던 대사의 의체가 쿠사나기의 총격에 터져 나가는 씬부터해서 잔잔하게 물이 고인 도시의 공 터에서 광학위장술을 쓰는 쿠사나기가 도망간 해커와 격투를 벌이는 씬의 투명한 몸과 미세한 물결을 일으키는 물의 묘사, 영화의 마지막 인형사가 숨어든 반파된 사이보그 의체를 숨긴 차를 보호하는 6족보행전차와 내부를 개조한 기관 단총으로 맞서서 쿠사나기가 홀로 벌이는 총격전의 임팩트는 정말 장난 아니였죠... 거기다가 영화내내 주인공 쿠사나 기는 자신은 누구인지?? 이 몸은 가짜(의체)인데 정신이 있기 때문에 이 모습이 진짜인지?? 아니면 무엇으로 진짜와 가짜 혹은 자신을 증명할 수 있지??를 자꾸 되뇌는 장면이 나오는데, 제 생각도 그렇고, 인터넷 상에서는 쿠사나기가 원래 순수한 인간시절일 때에는 남자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남자였는데 어떤 이유로 인간의 몸에서 거대기업 메가텍의 사이보그 의체로 옮겨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영화내내 쿠사나기는 완벽한 여자의 모습을 한 사이보그 의체로 등장하고, 광학위장술을 위한 복장을 착용 했지만 여체를 거리낌 없이 드러낸다거나 영화내내 너무나도 무미건조하고, 무뚝뚝한 말투와 표정으로 등장을 하는게 남자의 느낌이 들었거든요... 아무튼 이 애니를 지금은 돌아가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본대중문화개방으로 인해서 일본의 영화와 애니들이 뒤늦게 극장에 걸리게 되면서 보게 되었고, 이후에 수많은 sf영화들에 영향을 미친 애니를 극장에서 본 그 감흥을 잊을수가 없는데요... 이후 에 플레이스테이션2를 구입 하면서 난생 처음 구입한 영화 dvd가 매트릭스1편과 공각기동대 극장판이였지요... 그리 고 이후에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공각기동대 실사는... 그냥 케이블 채널에서 본 걸로 그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쵸! 정말 놀라운건 최초원작자인 필립케이딕 작가가 원작에서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격을 갖고 태어난 안드로이 들의 생명윤리 (그중엔 자신이 로봇인지도 모르는 게체도 있죠) 그리고 인간의 아주 사사로운 기억들을 그대로 이식받은 안드로이드들에 관한 스토리는 후에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유전자 복제인간에 관한 문제까지 확장시켜서 메세지를 전하는것 같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소령이 '공안 9과의 에이스'라 하셨는데 이 호칭보다는 '리더'가 낫지 않나요? 소령과 나머지 멤버들의 관계는 군대의 상관과 부하의 관계이면서 전우애의 관계인데 이 관계를 표현하기엔 리더가 더 낫지 않나 싶어서요. 에이스라 하면 전우애에 의한 협력관계보다는 경쟁관계를 더 강하게 연상시키는거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아!!!대형팬더!!!!왜 난 많고많은작품들중에서 80~90년대 작품들만 끌리는거냐고요ㅠㅠ정작 난 01년생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스토리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옛날작품들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이 많이들어서 아키라,에반게리온 등을 엄청재미있게 다보고 베르세르크를 보고있는중에 애니메이션으로 볼게없나 라고 생각한순간 공각기동대 라는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처음에는 무슨작품인지도모르고 눌렀다가 스포주의가 떳음에도 안볼거니까 라고 생각한 저가 너무 한심하다고 느껴졋습니다ㅋㅋㅋㅋㅋ앞으로도 80~90년대의 무거운주제인 작품을 많이 소계해주셧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럼 저는 공각기동대 바로 보러가겠습니다~아 그리고 공각기동대를 한번도 안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아니면 보는 순서같은ㅋㅋㅋ 저는 지루하거나 무거운작품이여도 잘봅니다!ㅎㅎ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들고오셨군요. 전 투니버스의 영상 클립으로 이 작품을 접했는데 어렸을때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 뛰어난 작화력에 매료된 기억이납니다. 중간에 페트레이버얘기를 하셨는데 페트레이버에도 오시이마모루 감독의 손길이 많이 닿아있죠. 생각할거리가 많았던 좋은 편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1995년 SICAF 1회 행사할때 공각기동대를 개봉해 준다고 해서 힘들게 예매하고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그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어로 극장에서 상영하는건 힘든 시기였었기에 국내 잠재되어있는 많은 오덕(?)들이 모여서 관람을 했는데 다들 보고 나서 충공깽하던 표정들을 잊을 수 없네요...ㅎㅎㅎ 지금도 훌륭하지만 1995년에 극장(?)에서 이 공각기동대를 보았는떄 충격은 가히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늦게나마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공각기동대라는 애니메이션의 존재를 넥슨 온라인 게임 홍보때 알았고 아직 보지 못한 작품이지만 하나의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통해서 심도있는 접근을 하는 진행자분들에게 감탄을 하게 되네요 일본 만화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마니아틱한 시각이 많은 편인데 여러 장르, 주제를 다룬 심도있는 미디어 컨텐츠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덩달아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도 좋은영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공각기동대는 꼮꼭 찾아서 보도록 하겠습니당
음 20분안에 담기에는 방대한 철학적 고찰이 담긴 작품이죠. 게스트를 모셔서 특별판을 다시 만들어도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그럼으로서 더 이 애니의 가치를 빛낼 수 있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 하셨듯이 20년이 지나서도 명작일 그런 작품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이 왔네요.
10:30 놓친게 아니라 시대를 못 따라가거나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를 그리워하여 이전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표현 한거 같은데요. 혹은 다른 무언가에 간섭 받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 이전 시대쯤에 통화기록이 남기지 않기 위해. 일부러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사람들 같은거 같습니다. 바트도 전신이 의체인데도 운동기구를 사고 운동을 하는것과 같은것... 작품내에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홀로그램의 무언가를 들고다니며 통신 하는사람들도 있고요.
영상에서의 설명도 그렇고 적지 않은 분들이 미처 생각을 못하거나 오해하시는듯 합니다. 인형사에 조종당하는 청소부가 공중전화를 쓰는 이유는 감독의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도 아니고 미래의 개인통신 단말기를 생각하지 않은게 아니라 해킹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시간차로 여러군데의 공중전화를 사용한겁니다. 마치 지금의 아이피 우회처럼요. 애니메이션의 저장면에서도 이유를 설명하는데 왜들 딴소리인지 모르겠네요...ㅡ.ㅡㅋ
@@rcn810 공중전화의 모습이 미래의 모습이 아닌 것에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 거 같은데.. 공각기동대 속 공중전화나 차량 속의 전화 모두 전화 본체와 수화기가 선으로 연결된 구형 전화기의 모습을 띄니깐요 영상에서도 와이어리스 언급하는 거 보면 전화기 본체랑 수화기가 선으로 연결된 부분을 얘기하는 거 맞는데 딴소리는 님이 하시는거 아닌가요 ㅋ
@@abzc1281 집전화도 아니고 공중전화, 차량전화의 수화기를 무선으로 하면 분실,파손은 어쩌려구요? 그게 관리가 될 턱이 없잖아요. 지금 공중전화도 그정도 무선기술이 어려워서 유선 수화기 달아논게 아닙니다. 사실 현재도 거의 쓰이질 않고 있는 공중전화를 유지 하는 이유는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응급상황이나 재난및 전시상황시 최소한의 통신망을 확보하기 위해서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단순하며 신뢰도가 높고 비용이 적은형태의 유선 시스템으로 유지 하는겁니다. 기술이 발전했다고 모든상황에서 만능은 아닙니다.
오오 드디어!! TV판도 해주세요~ 방영당시에 유료로 방영했었다는 것 같은데 어느정도 흥행했었는지도 궁금하고 Arise에서 캐릭터 디자인이 그렇게까지 변한 이유도 궁금하고, 극장판이랑 TV판의 스토리라인이 어느시점에서 어떤식으로 갈리는지 아직도 애매해서 전체적으로 정리 한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발 샤를리즈 테론이 나왔던 '이온 플럭스' 꼴만 안나면 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얼마나 좋아했으면 DVD랑 OST까지 직접 구매를 했을까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을 리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대형팬더의 덕력은 광대해....!!! p.s. 참고로 공각기동대의 진정한 주인공은 타치코마들입니다 ㅎㅎ 아, 이건 TVA에만인가;; 그리고 헐리우드 영화는 TVA를 따라가는 것 같더군요? 캐스팅에 웃는남자가 있는 걸 보면..
학원쌤이 이거 보여주시면서 영화 디자인분야에 엄청 영향끼쳤다고 극찬하시면서 공각기동대 극장판이랑 이노센트 보여주셨는데 당시 고딩때보기에는 좀 그로데스크하고 진짜웃을수있는 부분도 저 눈에 병뚜껑 넣은 거 같은 아저씨가 키우던 개 나올때뿐이었던거같아요ㅋㅋ 아 시크릿가든 첫장면에서도 하지원이 저 소령이 높은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패러디했었던거 같아요 기억으론ㅋㅋㅋ 무튼저한텐추억이네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잘보고갑니다~항상기달리고잇어요(기대')
감사합니다 ㅎㅎㅎ
으아~ 정주행 완료입니다 ㅎㅎ 공각기동대와 아키라 보고 진로결정을 했었죠.. 화이팅 대형팬더 ㅋㅋ 힘을 내요 옼돜님 ㅋㅋ (말이 없으신건 싹뚝싹뚝인거죠? ㅜㅜ)
진로를 결정하시다니! 멋지네요. 자른 것보다는 아직 적응하는 과정이라 그런지 분량이 적었습니다 ㅎㅎㅎ
믿고보는 방송 대형팬더!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네요
릴렉스하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노가타리 시리즈 도 리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ㅎㅎ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해볼게요 ㅎ
잘보겠습니다. 처음에 오타나신듯 해요 이름이 쿠사나기 모토코라고 아는데 모코토라고 나오네요. 고생하세요!
자막 오타나 일부 틀린 명칭을 이야기 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명작인거는 알지만 아직 보지못한 작품인데 이렇게 미리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은거같습니다
좋은 시간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작이죠 패트리어트
리뷰 매번 수고가 많으시네요
명작 맞죠 ㅎㅎㅎ
재밋게 봤습니다 그런데 건그레이브나 트라이건 리뷰하실생각은 없으신지요
없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추후 채널을 키워가면서 꼭 할겁니다
제가 초등학생때 공각기동대 처음본게 95년도 극장판이네요. 그95년도 극장판cd 있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저도 CD구매해서 봤었어요 ㅎㅎㅎ
오늘 알게 됬는데 정말 재밋네요 ㅎ
본 애니들 다 봤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져서...ㅎ
아르슬란 전기, 아인, 혈계전선 등 어떨까요
저희가 추천받은 작품은 많은데 시간이 한정적이다보니 ㅎㅎㅎ 언젠가는 다 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정ㅋ님 테블릿이 웃고 있어요. 자꾸 신경쓰이네..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요?
아 너무 재밌었습니당
공각기동대 보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수십번 봤던 극장판의 작화가 익숙해서 TVA는 보지 않았습니다만, 명불허전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TVA도 워낙 칭찬을 많이 듣고 있죠 ㅎㅎㅎ
오늘 영상 너무 좋은거같아요
세분의 지성미를 느낄수있었어요~
오늘 영상 너무 칭찬해드리고싶네요~^^
칭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려고 누웠는데 대형팬더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잠을 뺐는 방송 ㅎㅎㅎ
와 20년전 대학교 다닐 때 학교 노천극장인가 야외에서 밤에 처음본 기억이 나네요 그 후 열 번 넘게 봤는데 아직도 내용 잘 모르겠네요.갠적으로 티비편이 이해하기 좋았어요
TVA는 호흡자체가 기니까요 ㅎㅎㅎ
너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TV판도 기대할게요.
나중에 꼭 해볼게요
블레이드 러너 이야기가 안나오는게 조금 의아하네요~ 딱봐도 공각기동대가 이영화 무드를 애니메이션 화 한거죠~
제가 요청했던 작품이 나오니 기분이 묘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그런 맛으로 보는 대형팬더!
공각기동대 극장판... 군대 제대하고 한창 알바하던 때에 해적판 비디오테잎으로 봤던 전설의 그 애니를 우리나라 정식
극장 개봉판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알바 쉬는 날 시내의 극장으로 달려가서 극장의 대형화면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홍콩을 답사해서 그린 배경과 미래도시의 마천루와 불빛들 속에서 주인공 쿠사나기가 외투를 벗고, 사이보그 의체를 드
러낸채 빌딩 아래로 자유낙하를 하면서 광학위장술을 쓰면서 빌딩 속으로 사라지고, 이후에 다른 나라로의 망명을 요구
하는 해커와 그 현장에 있던 대사의 의체가 쿠사나기의 총격에 터져 나가는 씬부터해서 잔잔하게 물이 고인 도시의 공
터에서 광학위장술을 쓰는 쿠사나기가 도망간 해커와 격투를 벌이는 씬의 투명한 몸과 미세한 물결을 일으키는 물의
묘사, 영화의 마지막 인형사가 숨어든 반파된 사이보그 의체를 숨긴 차를 보호하는 6족보행전차와 내부를 개조한 기관
단총으로 맞서서 쿠사나기가 홀로 벌이는 총격전의 임팩트는 정말 장난 아니였죠... 거기다가 영화내내 주인공 쿠사나
기는 자신은 누구인지?? 이 몸은 가짜(의체)인데 정신이 있기 때문에 이 모습이 진짜인지?? 아니면 무엇으로 진짜와
가짜 혹은 자신을 증명할 수 있지??를 자꾸 되뇌는 장면이 나오는데, 제 생각도 그렇고, 인터넷 상에서는 쿠사나기가
원래 순수한 인간시절일 때에는 남자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남자였는데 어떤 이유로 인간의 몸에서
거대기업 메가텍의 사이보그 의체로 옮겨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영화내내 쿠사나기는 완벽한 여자의 모습을
한 사이보그 의체로 등장하고, 광학위장술을 위한 복장을 착용 했지만 여체를 거리낌 없이 드러낸다거나 영화내내
너무나도 무미건조하고, 무뚝뚝한 말투와 표정으로 등장을 하는게 남자의 느낌이 들었거든요... 아무튼 이 애니를
지금은 돌아가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본대중문화개방으로 인해서 일본의 영화와 애니들이 뒤늦게 극장에 걸리게
되면서 보게 되었고, 이후에 수많은 sf영화들에 영향을 미친 애니를 극장에서 본 그 감흥을 잊을수가 없는데요... 이후
에 플레이스테이션2를 구입 하면서 난생 처음 구입한 영화 dvd가 매트릭스1편과 공각기동대 극장판이였지요... 그리
고 이후에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공각기동대 실사는... 그냥 케이블 채널에서 본 걸로 그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가 잘못했네요. ㅜㅜ
드디어.. 드디어.. 고맙습니다!
ㅎㅎㅎ 아닙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트릭스가 많이 오마쥬한 작품!
많은 영향을 주었죠 ㅎㅎㅎ
공각기동대는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꿈꾸는가 가 원작인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오마쥬영화입니다. 시로 마사무네 감독도 오시이 마모루 감독도 이에 동의할것이라고 봅니다.
영향을 받았다라고 할 수는 있겠죠. 실제 그렇게 이야기 한 부분도 있다고 압니다. 완벽한 오리지널이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쵸! 정말 놀라운건 최초원작자인 필립케이딕 작가가
원작에서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격을 갖고 태어난 안드로이 들의 생명윤리 (그중엔 자신이 로봇인지도 모르는 게체도 있죠)
그리고 인간의 아주 사사로운 기억들을 그대로 이식받은 안드로이드들에 관한 스토리는 후에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유전자 복제인간에 관한 문제까지 확장시켜서 메세지를 전하는것 같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형팬더가 초심을 찾아가는것같아 너무 좋네여 역시 90년대 애니가 짱이죠!
90년대 애니도 자주하고 최신 애니도 하고 뭐 그런거죠 ㅎㅎㅎ
공각기동대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꼭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재미를 쫘악! 빠진 작품을 다루시느라 고생하셨겠군요 ㅎㅎ 그래도 언제나 안주하지 않고 항상 발전과 장성을 위하여 늘 공부하시고 적용하시는 모습들이 감명깊게 다가왔습니다 ㅜㅜ 오늘도 감사히 보았습니다~
이런 곳에서도 웃음을 찾으려는 직업병 ㅋㅋㅋ
오오 공각기동대..시간나면 꼭 봐야겠네요오😀
추천드립니다
beck 한번 해주세요 백 진짜 좋아하는데
나중에 가능하다면요 ㅎㅎㅎ
으악ㅠ 인썸님빼고 두분은 점점 더 살이 찌셨다는ㅠㅠ 건강조심하세요오
더 쪘나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혹시 리제로는 리뷰 안하시나요??
ㅎㅎㅎ 그건 모르는 일이죠
대형팬더 채널에 애니컨텐츠가 한참 안보이길래 검색했는데 계정이 새로 생겼군요 ㅠㅡㅠ 저같은 사람 많을까 걱정 ㅠ
채널 이전한다고 방송에서 몇차례 언급을 했었습니다. ㅜㅜ 모두 모르시는 건가요...
애니몬스터 모두가 건너오진 못했나바여!! ㅠㅡㅠ 뭐 저같이 컨텐츠 그리운 사람들은 곧 다 찾아올꺼예요!
혹시 무비적부비적에서 아이엠어히어로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그것은 제 권한 밖의 문제라 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소령이 '공안 9과의 에이스'라 하셨는데 이 호칭보다는 '리더'가 낫지 않나요? 소령과 나머지 멤버들의 관계는 군대의 상관과 부하의 관계이면서 전우애의 관계인데 이 관계를 표현하기엔 리더가 더 낫지 않나 싶어서요. 에이스라 하면 전우애에 의한 협력관계보다는 경쟁관계를 더 강하게 연상시키는거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댓글을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렇게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호칭은 아닙니다. 깊게 파고든 건 아니니... 허나 생각해보면 95년 극장판은 리더쉽보다는 업무적인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죠~
공각기동대는 타치코마가 최고이죠! 모든 사이버전뇌의 원조는 이 애니라고 생각해요
TVA도 나중에 꼭 ㅎㅎㅎ
간만에 매니아틱한 작품 환영합니다. 나중엔 아이돌마스터나 러브라이브 같은 것도 해주세요 ㅋㅋ
아이마스나 럽라는 너무나 두려운 것 ㅋㅋㅋ
선생님들한테 많이 추천받은 애니
저희도 추천하는 애니 ㅎ
공각 기동대 엄청난 명작이죠 제가좋아하는잘품이기도하고 지금애니와 비교해도 전혀꿇리지 안는작화!!엄청재밌게본 장품중 하나입니다~!
명작 인정 추천추천!
정말 아쉬운부분인 실제 배경인 홍콩의 "구룡채성"에 대한 이야기 가 없다는 것이네요!!!구룡채성의 생성과 왜 그곳을 배경으로 선택하였는지도 생각해보면 더좋은 내용이되었을것 같습니다.
언급은 했었는데 편집 과정에서 삭제했습니다.
옼돜님의 예능감이 터지는 날은 언제쯤이려나요...
언젠가는 터지겠죠 ㅋㅋㅋ 안되면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겠죠
전차가 기관포를 쏘는데 진화계통도를 정확하게 반으로 가르면서 쏘던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TV판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TVA도 다뤄봐야겠죠 ㅎㅎㅎ
어릴때 비디오로 봤는데, 너무난해해서 보다가 비디오테이프를 집어던졌던...
오오... 저는 CD로 봤는데 비디오로 보셨군요
티비판은 타치코마가 신의한수!
다들 그러더라고요 ㅎㅎㅎㅎ
얼마전 디지털작업한 2.0 나온건 못보셨는지? 에반게리온마냥.. 디지털 작업해서 재개봉 했었다던데..
Yu Bob 그리고더망했죠
공중전화가 나오는 이유는 극빈곤층과 전뇌화를 반대하는 집단들이 작품 내에 존재 하기 때문이라죠.
ㅎㅎㅎ 그런 배경을 모르고 보시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 해서 넣었습니다.
3번째 분 딱 집어주시네...
앗 무엇을 집었을까요 ㅎㅎㅎ
뭔가 마지막 장면이 틀을 깨고 나오는듯한 삘이었는데
영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망하지만 말았으면 합니다.
어려운 작품인데 흥미돋게 소개를 잘 하셨어요 ㅎ어릴 때 제대로 이해를 한건지도 모르고봤는데 지금 다시 보면 어떤 감상이 들지 궁금해서 오랜만에 찾아 봐야겠어요~
저희 소개가 흥미로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여러모로 옛날 작품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옛날 작품들 멋진 거 많죠 ㅎㅎㅎ
이번편 옼돜님 멘트도 그렇고 리액션도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대형팬더에 녹아들어 작품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네요
점점 자연스럽게 느껴지신다면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공각기동대나 다시 봐야겠네요ㅎ
좋죠 좋죠
작품과의 동기화인가..?(절대 재미없다는건 말할수없다)
앙 팬더띠!
완결기념으로 리제로한..
재미없다는 말씀이시군요 ㅋㅋㅋㅋ
으...으닛?!
아!!!대형팬더!!!!왜 난 많고많은작품들중에서 80~90년대 작품들만 끌리는거냐고요ㅠㅠ정작 난 01년생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스토리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옛날작품들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이 많이들어서 아키라,에반게리온 등을 엄청재미있게 다보고 베르세르크를 보고있는중에 애니메이션으로 볼게없나 라고 생각한순간 공각기동대 라는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처음에는 무슨작품인지도모르고 눌렀다가 스포주의가 떳음에도 안볼거니까 라고 생각한 저가 너무 한심하다고 느껴졋습니다ㅋㅋㅋㅋㅋ앞으로도 80~90년대의 무거운주제인 작품을 많이 소계해주셧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럼 저는 공각기동대 바로 보러가겠습니다~아 그리고 공각기동대를 한번도 안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아니면 보는 순서같은ㅋㅋㅋ 저는 지루하거나 무거운작품이여도 잘봅니다!ㅎㅎ
일단 다 별개의 작품이라고 보시는 게 편해서 구작부터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구작들은 자주하고 싶지만 자료 문제도 있고 준비하는데 신작보다 어려움이 많습니다. ㅎㅎㅎ
아하 그렇군요ㅎㅎ 그럼 다 따로따로 보는게 좋은거군요!!ㅎㅎ 감사합니당~ 그리고 꼭 구작품들만 해달라는 무리한부탁은 안합니다ㅋㅋㅋㅋ나중에도 이런 옛날작품들을 해주시는걸로 감사하게 느끼겟습니다..보다 어떤 영상을 올려도 재미잇게 보고잇습니다ㅋㅋㅋ
유재훈 감사합니다!
사이버나 공각이나 기타 여러 작품 속, 머지않은 미래를 표현할때 기계적'인 모습/ 외형이나 네트워크등을 표현하기위해 좀더 기계'스러운것을 집어넣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럼 좀더 무개감있어보이고 내용이 꽉 채워지는 느낌이 들죠.
메트릭스에서도 최첨단 기술력이 존재하지만 끽해야 키보드 두두리며 메트릭스에 보내고 빼오고 하잖아요. 뭐, 물론 상상력의 한계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리고 공중전화를 쓰는 부류'와 최첨단 기술력을 쓰는 부류의 빈부격차도 보여줌.
쓰레기 청소부...
아아~ 마에따~아아~ 이놈우쉐끼~ 토요무나니!
네 설명해주신 것들도 하나의 장치라는 것도 알고 빈부격차의 표현이란 것도 알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넣은 이야기입니다
동양에 에반게리온이 있다면, 서양에는 공각기동대가 있죠!!! 0ㅅ0
뭔 소리야...둘다 일본 작품인데
다른 분 말처럼 둘다...
너무재미잇게보고있어요ㅎㅎ혹시 은혼도...해주시면 안될까요? ♥
은혼.... 크흡 ㅜㅜ
어.. 그럼 공각기동대S.A.C가 사이코페스의 미래의 이야기가 되나보네요. 인형사와 만나는 스토리는 홍각의 판도라에 연결이 되는 거라고 봐야 하나요?
홍각도 다른 루트로 보시는 게 편합니다. 원안만 시로 마사무네가 하고 있죠
늘 도움이 됩니다. 공각기동대에 관한 글을 쓰고싶었는데 제 능력밖이라서 정ㅋ 님 인썹님들의 분석에 감탄하고 갑니다ㅎㅎ
가장 좋아하는 애니를 꼽으라면 공각기동대 tv애니와 극장판이 가장먼저 나올정도로 좋아하는데 뒤늦게 리뷰하신걸 봤네요. 이 시리즈는 항상 무언갈 담고 있어서 생각해볼 수도 있고 심리적으로 무언가에 쫒기는듯한 느낌이들어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담고 있는 테마가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나요
오모나 오모나 며칠 안본사이에 공각기동대가...!설명문에서 오타가 있습니다 "시리즈의 영향을 준" -> "시리즈에 영향을 준"
오타는 이제 슬적 넘어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들고오셨군요. 전 투니버스의 영상 클립으로 이 작품을 접했는데 어렸을때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 뛰어난 작화력에 매료된 기억이납니다. 중간에 페트레이버얘기를 하셨는데 페트레이버에도 오시이마모루 감독의 손길이 많이 닿아있죠. 생각할거리가 많았던 좋은 편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그래서 슬쩍 끼워넣었습니다. ㅎㅎㅎ
이건가!!!
!!!!!
진짜 철학적인 작품인듯...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인형사와 모토코 소령의 쫓고 쫓기는게 아니지 않나?....
스토리 부분은 직접 보시라고 일부로 애둘러 표현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제2의 에반게리온이 되는 것인가 ㅎㅎ
포... 폭망?
옥독vs잉어킹 심폐소생 싸움
튀어오르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SAC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부디 귀염둥이 타치코마 이야기도 해주시길!! 진짜 타치코마땜에 끝까지 다 봤었는데!
SAC에서는 핵심 아닐가나요 ㅋㅋㅋ
혹시 Lain이나 .hack//sign 영상 올리실 계획 있으신가요...??ㅜ 이 두 작품에 대한 얘기도 듣고 싶어요..!!
나중에 해볼 생각은 없습니다.
공각기동대를 봐야겠구나!
진짜로 내 눈으로 봐야겠어!!
ㅋㅋㅋㅋ 꼭 보세요 ㅎㅎㅎ
살려는 의지!!!ㅋㅋ
옼돜님 응원합니다~~
인썸님의 응원과 정ㅋ님의 편집 센스~~^^
정말 사이버포뮤러와 함께 시대를 앞서 나간 작품중 하나지요~~~
많이 앞서나갔죠! 오키도키도 응원해주세요
1995년 SICAF 1회 행사할때 공각기동대를 개봉해 준다고 해서 힘들게 예매하고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그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어로 극장에서 상영하는건 힘든 시기였었기에 국내 잠재되어있는 많은 오덕(?)들이 모여서 관람을 했는데 다들 보고 나서 충공깽하던 표정들을 잊을 수 없네요...ㅎㅎㅎ 지금도 훌륭하지만 1995년에 극장(?)에서 이 공각기동대를 보았는떄 충격은 가히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당시 극장에서 볼 수 있었다니! 멋지네요.
보다가 한번 흐름 끊기니깐 내용 따라가기도 어렵고 진짜 말씀하신대로 정말 기름기 쫙 뺀 작품이었던것 같아요. 지난번에 한번 극장판 한개 보고 말았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어렵긴 어려운 난이도죠! TVA는 그나마 더 편하다고는 하지만요 ㅎㅎㅎ
정ㅋ님의 미친편집력이 옼돜님을 살렸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돜님보다 라마님이 더 예능감이 뛰어나신거같아요 스타킹리뷰보고나서 그런건지ㅋㅋ
라마는 리액션 등은 좋은데 리뷰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ㅜㅜ
패트레이버나 메모리즈
그리고 엑스
예전 애니가 그리워요
예전 애니도 자주 해보고 싶어요 ㅎㅎㅎ
공각기동대는 많은 작품들의 아이디어를 주었습니다 그럼다음엔 반대로 모든 작품들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짬뽕한 하아테처럼을 리뷰해주시는건 어떨지요?
저희도 아이디어를 취합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주십시요 ㅎㅎㅎ
헉 아침7시인데 담당자님이 일찍출근하셨거나 밤샘작업중이셨나보네요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황덕현 후자입니다. ㅎㅎㅎ
저도 이 작품을 중1때 봤는데요! 전 사실 작품도 좋았지만 OST가 몽화적이면서 애니와 더욱더 어울려 약간 전 울면서 본것 같아요!영화로 나오면 보고싶네요!@^^@
영화도 궁금합니다 ㅎㅎㅎ
공각기동대!! ADBC멤버들의 공각서기를 보고싶네요 ㅋㅋㅋ
나중에 같이해용 ㅋㅋㅋ
네트는 광대하고 그 광대한 곳에서 우리에게 만화영화를 리뷰해주는 하나의 친구! 대형 팬더!
ㅋㅋㅋㅋ 대형술사
늦게나마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공각기동대라는 애니메이션의 존재를 넥슨 온라인 게임 홍보때 알았고 아직 보지 못한 작품이지만 하나의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통해서 심도있는 접근을 하는 진행자분들에게 감탄을 하게 되네요 일본 만화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마니아틱한 시각이 많은 편인데 여러 장르, 주제를 다룬 심도있는 미디어 컨텐츠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덩달아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도 좋은영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공각기동대는 꼮꼭 찾아서 보도록 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저희도 여러가지 주제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 등을 많이 담아가고 싶고 국내 애니메이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할 만큼 발전했으면 한다는 바람입니다.
저. 같은 덕후한테는 좋은컨텐츠네요 ㅎㅎ 다음번에는 tv판으로 부탁드립니다 자주 이용할게요
스토리 소개에서 쿠사나기 "모코토"라고 하셨는데, 쿠사나기 "모토코"입니다. 정정 자막 부탁드립니다.
자막 오타나 일부 틀린 명칭을 이야기 했다면 죄송합니다. 수정하려면 영상을 내려야해서 위에 메모장으로 수정했습니다.
대작이죠 작화만놓고봐도 수작에 정점인거같습니다
탑 오브 탑이죠 ㅎㅎㅎ
이야 올것이 왓네요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ㅎㅎㅎ
음 20분안에 담기에는 방대한 철학적 고찰이 담긴 작품이죠. 게스트를 모셔서 특별판을 다시 만들어도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그럼으로서 더 이 애니의 가치를 빛낼 수 있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 하셨듯이 20년이 지나서도 명작일 그런 작품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이 왔네요.
뭐 저희는 어디까지나 소개니까요. 그리고 게스트가 온다고 해서 더 양질의 콘텐츠가 나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10:30 놓친게 아니라 시대를 못 따라가거나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를 그리워하여 이전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표현 한거 같은데요.
혹은 다른 무언가에 간섭 받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 이전 시대쯤에 통화기록이 남기지 않기 위해. 일부러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사람들 같은거 같습니다.
바트도 전신이 의체인데도 운동기구를 사고 운동을 하는것과 같은것...
작품내에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홀로그램의 무언가를 들고다니며 통신 하는사람들도 있고요.
이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배경이 빈민가 수준이라 공중전화 정돈 나올 수 있는 거 같음
영상에서의 설명도 그렇고 적지 않은 분들이 미처 생각을 못하거나 오해하시는듯 합니다.
인형사에 조종당하는 청소부가 공중전화를 쓰는 이유는
감독의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도 아니고 미래의 개인통신 단말기를 생각하지 않은게 아니라
해킹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시간차로 여러군데의 공중전화를 사용한겁니다.
마치 지금의 아이피 우회처럼요.
애니메이션의 저장면에서도 이유를 설명하는데 왜들 딴소리인지 모르겠네요...ㅡ.ㅡㅋ
@@rcn810
공중전화의 모습이 미래의 모습이 아닌 것에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 거 같은데..
공각기동대 속 공중전화나 차량 속의 전화 모두 전화 본체와 수화기가 선으로 연결된 구형 전화기의 모습을 띄니깐요
영상에서도 와이어리스 언급하는 거 보면 전화기 본체랑 수화기가 선으로 연결된 부분을 얘기하는 거 맞는데 딴소리는 님이 하시는거 아닌가요 ㅋ
@@abzc1281 집전화도 아니고 공중전화, 차량전화의 수화기를 무선으로 하면 분실,파손은 어쩌려구요?
그게 관리가 될 턱이 없잖아요.
지금 공중전화도 그정도 무선기술이 어려워서 유선 수화기 달아논게 아닙니다.
사실 현재도 거의 쓰이질 않고 있는 공중전화를 유지 하는 이유는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응급상황이나 재난및 전시상황시 최소한의 통신망을 확보하기 위해서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단순하며 신뢰도가 높고 비용이 적은형태의 유선 시스템으로 유지 하는겁니다.
기술이 발전했다고 모든상황에서 만능은 아닙니다.
저는 공각기동대를 본지라 이해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고요, 응원합니다.
추신. tv판 공각기동대의 사랑은 타치코마입니다.♡
뭐 어차피 다이렉트로 보셔도 바로 이해하기 힘들죠 ㅋㅋㅋ
처음본게 고딩때인데, 그때는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작품자체도 잘 안다가오고 몰입도 안되고...나이를 먹고보니 한장면 한장면이 말 그대로 작품이였습니다.
알수록 보이는 작품이죠 ㅎㅎㅎ
예전에 ocn에서 tva할때도 안봤었던....
저 영상에 손이 여러갈래로 분해(?)되서 타자치는 영상이 오싹해서..
오오 무섭죠 ㅎㅎㅎ
오오 드디어!! TV판도 해주세요~
방영당시에 유료로 방영했었다는 것 같은데 어느정도 흥행했었는지도 궁금하고
Arise에서 캐릭터 디자인이 그렇게까지 변한 이유도 궁금하고,
극장판이랑 TV판의 스토리라인이 어느시점에서 어떤식으로 갈리는지 아직도
애매해서 전체적으로 정리 한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V판도 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극장판이랑의 관계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다 별개의 작품으로 보시는 것이 편합니다.
ㅋㅋㅋㅋㅋ 오호
홍각의 과도기적 묘사와 주제의식의 계승을 인정해주지 않는 분이 많아서 슬픕니다...
박민호 뭐 작품마다의 매력이 있는 거라고 봅니다 ㅎㅎㅎ
ㅋㅋㅋ 철학이군요 선리플후감상합니닷!
어려웠죠 ㅎㅎㅎ
철학방송?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공각기동대
애니소리에서 할 수 없는 거죠 ㅋ
애니몬스터 ?!ㅋㅋㅋㅋ 이거 댓글 단 사람 백퍼 정ㅋ님이닷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실사영화에선 스칼렛 요한슨님의 쿠사나기가 제일 기대되는듯 합니다 ^^
저는 어떻게 나오련지 걱정걱정
예능사망꾼 ......ㅠ.ㅠ
난해,철학 아버지 오시이 마모루...
천사의 알이라고......하나있죠.....
이젠 라스트뱀파이어나
울프스레인!!!!! 도 나올때가....
ㅋㅋㅋㅋ 어려운게 너무 많죠
언제하실지궁금했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서프라이즈 모드
내년3월에 영화버전 개봉한데요~
넵 그거 생각해서 했습니다 ㅎㅎㅎ
제발 샤를리즈 테론이 나왔던 '이온 플럭스' 꼴만 안나면 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얼마나 좋아했으면 DVD랑 OST까지 직접 구매를 했을까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을 리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대형팬더의 덕력은 광대해....!!!
p.s. 참고로 공각기동대의 진정한 주인공은 타치코마들입니다 ㅎㅎ 아, 이건 TVA에만인가;;
그리고 헐리우드 영화는 TVA를 따라가는 것 같더군요? 캐스팅에 웃는남자가 있는 걸 보면..
넵넵 웃는 남자 스토리라고 하더군요
학원쌤이 이거 보여주시면서 영화 디자인분야에 엄청 영향끼쳤다고 극찬하시면서 공각기동대 극장판이랑 이노센트 보여주셨는데
당시 고딩때보기에는 좀 그로데스크하고
진짜웃을수있는 부분도 저 눈에 병뚜껑 넣은 거 같은 아저씨가 키우던 개 나올때뿐이었던거같아요ㅋㅋ
아 시크릿가든 첫장면에서도 하지원이
저 소령이 높은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패러디했었던거 같아요 기억으론ㅋㅋㅋ
무튼저한텐추억이네요
ㅋㅋㅋㅋ 웃기 너무 힘든 부분이 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