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긍정적 효과가 있습니다. 1. 온라인에 매몰되지 않고 직접 만나 사람간의 교류할 기회를 갖는다. 2. 평생 가져갈 취미가 생긴다. 3. 음악의 특성상 합을 중시하기 때문에 타인과의 진실된 소통을 하게 된다. 4. 악기,연습실,공연장,라이브 클럽 등 음악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 5. 연습, 공연을 통해 자존감과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올라간다.
밴드 붐이라는게 어찌보면 방송국의 영향력이 줄어든 시기와 정확하게 일치함. 사실상 그동안 방송이 억제기 역할을 한게 맞을듯. 악기 풀세팅 해주기 귀찮다는 핑계로 지나칠 정도로 밴드 음악을 등한시 해왔는데, 이젠 방송국을 통하지 않아도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거지. 어짜피 젊은 세대는 티비 보지도 않고. qwer같은 밴드도 방송 활동 전혀 안했지만 인기 얻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었음. 예전같으면 그런식으로 인기를 얻기는 쉽지 않았을거임.
록에 미쳐살았고 지금도 뭐 꾸준히 듣는 사람인데, 록의 부활?은 체감이 되진 않습니다만, 간간히 기타 둘러매고 다니는 친구들이 보이긴 하더군요. 나같은 사람이 공연장에서 멀어지고 음반 사는 것도 멀어지게 한 일종의 죄인으로서 할 말은 없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내한 와주는 밴드들 볼 때마다 참 고맙고 씬을 지키는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먹고 산다는 핑계로 멀리했는데, 이제는 다시 공연장 틈틈히 찾아가고 하렵니다. 예전 뉴 트롤스의 내한 공연을 보면서 저 나이가 될 때 쯤에도 나는 공연장을 지키겠다로 했는데 참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밴드는 낭만이고 청춘입니다. 록은 청춘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통렬한 방식이고요. 많은 친구들이 록과 메탈에 시대에 지친, 기성세대에 억압된 분노를 표출 할 수 있는 탈출구가 되길 희망해봅니다. 우리 청년들이 점점 주눅들고 자신을 폄하하는 시대보단 나를 드러내고 세상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당당함과 용기가 가득차길 바라봅니다. 록이 그 길로 통할 수 있게 되길 바라고요. 언젠가 공연장에서 우리 청춘들이 미쳐 날뛰는 모습을 이 아저씨가 같이 모싱핏이나 슬램을 할 순 없겠지만 뒤에서 큰 소리로 외치겠습니다. 청춘들 응원합니다. Stay Brutal! lml Rock is not dead.
물론 음악을 전문적으로 할 친구들은 이미 예술학교에서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꼭 음악쪽 이쪽으로 안가더라도 중고딩때 혹은 대학교 1~2학년 까지 동아리 밴드활동 해보는거 엄청 좋은것 같아요. 나중에 취업하더라도 취미로 직장인 밴드 할수도 있고 인생 살면서 나름의 활력소가 될것 같음
락 열풍까지는 아닌데 조금 관심 가는 정도로 보인다. 그리고 저렇게 락 하는 애들 다수가 거의 일본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다. 덕후들인 애들이 많다는거다. 일본 JPOP 주류는 거의 락이 주류인데 이 일본 락 중심이 거의 애니에서 시작한다는거다. 애니 개봉이나 첫 방영 앞두고 대부분 락 그룹들이 신곡을 발표하는데 그러다보니 일본 애니를 통해서 락을 접하게 되고 관심 갖고 보니 배워보고 싶고 그렇게 입문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는것 같다. 일본음악보고 음악 다양성 이야기 하는데 일본은 락 중심이다. 음악 다양성은 생각외로 한국이 KPOP하면 아이돌 음악만 이야기 하는데 한국이 일본보다 더 음악 장르가 다양하다.
젊은이들 지금 사회에 느끼는 부조리 무력함 열등감 분노 차별 갈등 욕구불만 거의 최고치 아닌가 이런 달달한 낭만적인것도 좋지만 울분을 토해내고 대변할수있는 진짜 록음악이 필요하다... 그게 록의 시작이였고 본질임 이쁘고 잘나고 행복한 사람들끼리 즐기는 사랑타령음악은 그냥 팝이고 그룹사운드지
저는 데이식스 때문에 요즘 밴드음악을 좀 더 쉽게 접했던것 같아요 사실 노브레인,자우림,YB 밴드 전성시대가 있었지만 00년생인 저에겐 옛날세대의 음악이였거든요 그런데 데이식스 예뻤어,한페될을 알게되면서 밴드의 매력을 알게된것 같습니다 데이식스,엔플라잉,루시,실리카겔 등등 젊은세대의 밴드 화이팅!!!
Just 새내기 낭만과 코로나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수단일뿐 음악업계에 밴드음악이 돌아온건 절대 아님. 밴드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는 여전히 힘듦. 미국영국도 마찬가지임. 10년동안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 1위부터 400위 안에 밴드가 자그마치................3팀임.
밴드는 유행이 아니라 태도였는데..보편성을 따르거나 관례적, 관례추종적이기 보단 특수성이나 변태적인..기술 발달로 기타 이펙터 등 진화도 무시못할 시대적 자양분였고..형식이나 내용에서 그 정체성이 포화에 이르고 지지부진해 질때, 밴드음악 그리고 연주가 가진, 또 그 매력이라 할 우연성은, 이를 이젠 어느정도 식상하다 느끼는 대중의 기호 변화 함께, 프로그램되고 어느 시간과 장소든 아티스트가 최초 의도한 것에 가깝게 들리는 필연성을 내세운 전자음악으로 대체됐고..이 시점에 밴드음악이라...이는 방송에서처럼 추억, 낭만, 다시 말해 과거를 재현하는 한 현상일 뿐일지..아니면..이런 저런 생각이..
님 말에 공감함. 개인적으론 그냥 포스트 프로세싱으로 점철된 프로듀싱이 음악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넘치는 세상이 되니까 염증적으로 발생한 유행에 불과할 거라 봄. 이미 자라온 환경 속에 오디오를 가진 부모가 없어서 음악듣는 분위기 아니었음, 대학 강의 나가서 물어보면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3곡 이상 들어본 학생이 3%도 안 됨. 음악을 듣거나 진짜 덕질을 하거나 뭘 제대로 깊이 파고 들어 아는 게 아님. 그냥 겉모습이고 튀고 싶은 거고, 관심받고 싶은 거임. 그게 잘못됐다는 게 전혀 아니고, 그냥 근본이 없는 K컬쳐이긴 마찬가지라는 거. 제 잘난 맛에 사는 게 선 넘어서 제뽕에 취하지 않으면 정말 자살밖에 답 없는 나라가 되어서 그런 거라 해도 할 말 없으니, 걍 그러려니 하고 볼 뿐. 무슨 밴드를 하든 음악이나 밴드 이야기 조금만 깊이들어가도 어차피 빈깡통인 거 드러나고, 무슨 악기를 하든 악기나 연주자에 대해 조금만 깊이 들어가도 또 빈깡통인 거 드러남. 21살짜리도 그렇지만 31살짜리도 똑같음, 그게 K컬쳐임.
![[이것이 인생] 집까지 기타로 만들어 버렸다? 기타와 사랑에 빠진 사나이!](http://i.ytimg.com/vi/b0ncQoljuvA/mqdefault.jpg)
![[젊은피,디] '노벨상' 한강 이어 '중학생 소설가'까지?! K문학의 미래는 밝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img/1.gif)
엄청난 긍정적 효과가 있습니다.
1. 온라인에 매몰되지 않고 직접 만나 사람간의 교류할 기회를 갖는다.
2. 평생 가져갈 취미가 생긴다.
3. 음악의 특성상 합을 중시하기 때문에 타인과의 진실된 소통을 하게 된다.
4. 악기,연습실,공연장,라이브 클럽 등 음악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
5. 연습, 공연을 통해 자존감과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올라간다.
밴드는 청춘이야 즐겨라 다시 안올 젊음을
밴드 붐이라는게 어찌보면 방송국의 영향력이 줄어든 시기와 정확하게 일치함. 사실상 그동안 방송이 억제기 역할을 한게 맞을듯. 악기 풀세팅 해주기 귀찮다는 핑계로 지나칠 정도로 밴드 음악을 등한시 해왔는데, 이젠 방송국을 통하지 않아도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거지. 어짜피 젊은 세대는 티비 보지도 않고. qwer같은 밴드도 방송 활동 전혀 안했지만 인기 얻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었음. 예전같으면 그런식으로 인기를 얻기는 쉽지 않았을거임.
오...듣고보니 그런것 같네요.. 방송국의 영향력이 줄어든 효과라.
확실히 나라에 젊은애들이 많아야 활기차고 밝다
이게 잠깐만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길…
현 고딩인데 주변에 밴드좋아하는애들 은근 있어서 당분간은 유행 지속예정일것같습니다 :)
잠깐의 유행이고 사그라들더라도 알짜들은 굳건히 이어갑니다.^^
이제 시작일거예요 앞으로 미래는 보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하는 것을 더 중시하게 될 것 같거든요
묵묵히 자리를 지키면서 유행이 오면 반가워하고 가면 아쉬워하는 것도 낭만있는 것 같아요. 사계절이 다 봄이면 봄이 그렇게 소중할 것 같지 않아요:)
지금 추세로 보면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흐름같습니다
록에 미쳐살았고 지금도 뭐 꾸준히 듣는 사람인데, 록의 부활?은 체감이 되진 않습니다만, 간간히 기타 둘러매고 다니는 친구들이 보이긴 하더군요.
나같은 사람이 공연장에서 멀어지고 음반 사는 것도 멀어지게 한 일종의 죄인으로서 할 말은 없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내한 와주는 밴드들 볼 때마다 참 고맙고 씬을 지키는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먹고 산다는 핑계로 멀리했는데, 이제는 다시 공연장 틈틈히 찾아가고 하렵니다.
예전 뉴 트롤스의 내한 공연을 보면서 저 나이가 될 때 쯤에도 나는 공연장을 지키겠다로 했는데 참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밴드는 낭만이고 청춘입니다.
록은 청춘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통렬한 방식이고요.
많은 친구들이 록과 메탈에 시대에 지친, 기성세대에 억압된 분노를 표출 할 수 있는 탈출구가 되길 희망해봅니다.
우리 청년들이 점점 주눅들고 자신을 폄하하는 시대보단 나를 드러내고 세상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당당함과 용기가 가득차길 바라봅니다.
록이 그 길로 통할 수 있게 되길 바라고요.
언젠가 공연장에서 우리 청춘들이 미쳐 날뛰는 모습을 이 아저씨가 같이 모싱핏이나 슬램을 할 순 없겠지만 뒤에서 큰 소리로 외치겠습니다.
청춘들 응원합니다.
Stay Brutal! lml Rock is not dead.
밴드를 한다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다시 밴드의 붐이 오는것 같아 좋습니다😀
고등학교 스쿨밴드로 시작해서 중년이 된 지금도 밴드를 쭉 하고 있고, 음악은 늘 즐거웠지만 저 시절이 아니면 다시는 만들 수 없는 그림? 추억? 이 있는것 같아요. 너무 보기 좋네요!
좋은 기획, 취재, 진행 감사요
기자님 잘 계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밴드 동아리 친구들은 평생 친구로 갑니다...비록 헤비메탈의 강렬한 시대는 지나갔지만 다른 형태의 음악으로 다시 부활한 느낌이네요...
오오 민서님 가방이 잔나비!!!!! 밴드 활동 응원합니다! 락앤롤🤟
물론 음악을 전문적으로 할 친구들은 이미 예술학교에서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꼭 음악쪽 이쪽으로 안가더라도 중고딩때 혹은 대학교 1~2학년 까지 동아리 밴드활동 해보는거 엄청 좋은것 같아요. 나중에 취업하더라도 취미로 직장인 밴드 할수도 있고 인생 살면서 나름의 활력소가 될것 같음
빛나는 청춘이네요 ^^ 너무 보기 좋습니다.
03:26 별의 하모니
16:56 고민중독
90년대 후반 밴드했던 사람으로써 다시 락스피릿이 부활한것 같아 기쁘네요
같은 시대(-_-)에 역시 밴드를 했던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봇치더락, qwer같은게 락스피릿인가요?
@@soju1995 뭐 저항정신 이런 얘기 하려는 건가요?
@@starlifter303 봇치더락 qwer이 뭔지 검색부터 하십시오.
락 열풍까지는 아닌데 조금 관심 가는 정도로 보인다. 그리고 저렇게 락 하는 애들 다수가 거의 일본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다. 덕후들인 애들이 많다는거다. 일본 JPOP 주류는 거의 락이 주류인데 이 일본 락 중심이 거의 애니에서 시작한다는거다. 애니 개봉이나 첫 방영 앞두고 대부분 락 그룹들이 신곡을 발표하는데 그러다보니 일본 애니를 통해서 락을 접하게 되고 관심 갖고 보니 배워보고 싶고 그렇게 입문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는것 같다. 일본음악보고 음악 다양성 이야기 하는데 일본은 락 중심이다. 음악 다양성은 생각외로 한국이 KPOP하면 아이돌 음악만 이야기 하는데 한국이 일본보다 더 음악 장르가 다양하다.
3:26 별의 하모니
ㅋㅋㅋㅋ 리암 따라하는 거 귀엽네요 ㅋㅋㅋ모든 대학 밴드 화이팅!
친구따라 락페갔다 밴드 악기 사운드에 압도당했어요. 특히 이승윤! 너무너무너무 재밌고 무대를 씹어 드심
음악은 최고의 취미고 밴드는 그중에 꽃, 밴드를 해보면 평생 동경하게 되있음.
15:11 이분 미쳤네요 대학생맞나요 프로보컬같네요
너무 좋다. 음악은 밴드지
요새 많이 바뀌긴함. 책 읽는 사람도 많아졌고, 취미생활도 많이 늘어남. 피시방 하나둘씩 사라지고있고 게임도 20대 초반 애들은 그렇게 많이 안하기도함
젊은이들 지금 사회에 느끼는 부조리 무력함 열등감 분노 차별 갈등 욕구불만 거의 최고치 아닌가
이런 달달한 낭만적인것도 좋지만 울분을 토해내고 대변할수있는 진짜 록음악이 필요하다... 그게 록의 시작이였고 본질임 이쁘고 잘나고 행복한 사람들끼리 즐기는 사랑타령음악은 그냥 팝이고 그룹사운드지
단지 유행이 힙합에서 락으로 (정확하게는 밴드음악, 님이생각하는 그런 락x) 으로 넘어온것뿐이기에 그런 락은 기대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밴드는 너무 신난다
음악은 함께할 때 가장 빛난다
쌍팔년도 메탈아재도 응원합니다. 젊은이들이 예쁘네요!!
2:58 리암패션 붐은 온다...
저는 데이식스 때문에 요즘 밴드음악을 좀 더 쉽게 접했던것 같아요
사실 노브레인,자우림,YB 밴드 전성시대가 있었지만 00년생인 저에겐 옛날세대의 음악이였거든요 그런데 데이식스 예뻤어,한페될을 알게되면서 밴드의 매력을 알게된것 같습니다 데이식스,엔플라잉,루시,실리카겔 등등 젊은세대의 밴드 화이팅!!!
쏜애플도 들어봐용
@@Hujika 어디에나 있는 우리 쏜팡이들
어려운달, 검은 별, 파리의 왕을 들으세오
음악프로그램에서 아이돌 댄스 좀 줄이고 밴드라이브 퍼포먼스 좀 자주보여줘라. 그래야 어린친구들이 밴드뮤지선으로써 성공의 꿈을 키울거 아니냐?
밴드를 한다는것은 인생에서 정말 가장 잘한일이고 멋진일이야
밴드가 꿈인 학생으로서 밴드가 유행하면 너무 좋죠...
저는 케이온 보고 기타 시작했습니다 방과후티타임 화이팅!
으아 후와후와해!
숫바아....
기합!!
근본있네
밴드붐은온다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에 홍대 공공일클럽에서 공연하거든요 .. 놀러들오세요 ㅎㅎ
15~19년도에 대학밴드 오지게 했었는데 그땐 진짜 인기없어서 힘들었는데....부럽다
대학밴드 화이팅입니다 🤟
악기 처음 접하고 소리 내보고 친구들 모아서 첫 합주할때 정말 짜릿했던 기억이~
요즘 홍대 공연장 가보면 예전과 다르게 어린친구들이 대부분임ㄷㄷ
세대 변화가 체감 되는 수준입니다
20살 시절 기타 잠깐 치다가 올해부터 레슨 받으며 매일 연습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레슨 선생님보다 띠동갑도 넘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어린 친구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그때의 제가 생각나 반성하게 됩니다. 더이상 후회하는 삶을 살고싶지 않네요. 비바 청춘 ~ ㅎ
김기화 기자님 반갑습니다. 메탈 좋아하신단 건 알았는데 예전에 방송에서 잠깐 말씀하셨던 메탈리카 티셔츠 입고 나오셨네요 ㅎㅎ
밴드는 해보면 재밌다
QWER 대학축제가 많았던것도 한몫한거 같은데 왜 언급하나가 없지;; 이게 공영방송과 유튜브 세상의 갭인가?
밴드붐은 온다
앞으로 더 많이 입문하고 즐겼으면 좋겠다
Just 새내기 낭만과 코로나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수단일뿐 음악업계에 밴드음악이 돌아온건 절대 아님. 밴드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는 여전히 힘듦. 미국영국도 마찬가지임. 10년동안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 1위부터 400위 안에 밴드가 자그마치................3팀임.
자기가 하면서 밴드 음악이 좋아지고 밴드씬이 흥함. 이게 저변이 넓어진다는 의미임
10:44 DAY6 (Even of Day) - 뚫고 지나가요
오아시스!!
김기화 기자님, 목소리 들으니 반갑네요 😊
2:39 Is that Find Me! by The Poles!!?!?
펜더 재마 이쁘당
유행은 돌고도네 역시 ㅎㅎ
솔..솔직히...봇치짱이...힘냈다고 생각했는데...아무래도 방송이라...초대받지 않은 듯 해요...
봇치야 그게 무슨소리니
밴드 붐은...온다...
손에는 기타를, 심장에는 락을!
오늘 밤 기타까지 씹어먹자.
락을 하는 그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윤하, 볼빨간사춘기, 하현상, 카디, 소닉스톤즈, 피싱걸즈, 크랙샷, 오칠, QWER, 경서, 실리카겔, 노브레인, YB, 검정치마, 트랜스픽션, 슈퍼키드, 잔나비, 유다빈밴드, DAY6
이 외 한국에있는 모든 밴드들 화이팅!
보기 좋네용 ㅎㅎ
헬조선 다음 세대로 가면서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니.... 다행이네요~
0:33 Oasis - Morning Glory
영상 시작부터 반주가 나오고 있긴 했음
진짜 밴드 붐이라는게 왔나 보다..
실용음악과 출신들 음악 따라가지말고 진정한 젊음과 저항의 록정신을 추구하는 음악도 출현했으면 합니다
그건 불가능함. 실음과 출신들이거나 아이돌이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안 듣고 컸기 때문에
아무래도 봇치더락 때문이겠지…
이거 얼마나 갈까. 십여년전에 버스커버스커 장재인 등 붐있어서 악기 엄청 팔리고 일년정도 잘나가다가 확 죽었는데, 이번에는 장기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음악도 좋지만, 너무 아이돌만 듣고싶진 않잖아요.
드럼 기타 등은 학원에서 배울만한데 보컬 선생 역량 편차가 너무 심하더라. 그래서 보컬 배우고 싶은데 못 배우고 있는데 차라리 성악 하는 쪽으로 가봐야 되나요? 누가 조언 좀... 특히나 지방쪽은 수준미달 선생 비율이 높은 거 같아서..
19:30 오아시스 모닝글로리 너무 좋다
ㄷㄷ 기타 PRS...
se임
스쿨밴드 할때가 좋았지... 아~~ 추억 돋는구나...
해 봐야 안다~ 인생 살아보면 별거 아니지만~ 청춘 때만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게 있다
락앤롤!
이승윤 🤘🏼🤘🏼🤘🏼
🤘🤘🤘🤘🤘
ㅋㅋㅋ 고대 보컬친구 리암 제대로 따라하네
영상이 시작할때 끝나는거였네ㅜ😢
밴드붐은 온다!!!!!!!!
카우치 사건 당시의 세대가 하나 지나간 느낌이랄까?
밴드 음악을 대중음악에서 탈락시켜버렸던 그 사건이 거의 잊혀지면서 다시 밴드음악의 매력을 느낀 젊은 세대가 다시 생긴 것 같아 기분 좋네요.
20년째 베이스 치는 지나가는 아저씨....
13:08 누가 Realize 치고 있네 ㅋㅋ
밴드는 유행이 아니라 태도였는데..보편성을 따르거나 관례적, 관례추종적이기 보단 특수성이나 변태적인..기술 발달로 기타 이펙터 등 진화도 무시못할 시대적 자양분였고..형식이나 내용에서 그 정체성이 포화에 이르고 지지부진해 질때, 밴드음악 그리고 연주가 가진, 또 그 매력이라 할 우연성은, 이를 이젠 어느정도 식상하다 느끼는 대중의 기호 변화 함께, 프로그램되고 어느 시간과 장소든 아티스트가 최초 의도한 것에 가깝게 들리는 필연성을 내세운 전자음악으로 대체됐고..이 시점에 밴드음악이라...이는 방송에서처럼 추억, 낭만, 다시 말해 과거를 재현하는 한 현상일 뿐일지..아니면..이런 저런 생각이..
님 말에 공감함.
개인적으론 그냥 포스트 프로세싱으로 점철된 프로듀싱이 음악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넘치는 세상이 되니까 염증적으로 발생한 유행에 불과할 거라 봄.
이미 자라온 환경 속에 오디오를 가진 부모가 없어서 음악듣는 분위기 아니었음, 대학 강의 나가서 물어보면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3곡 이상 들어본 학생이 3%도 안 됨. 음악을 듣거나 진짜 덕질을 하거나 뭘 제대로 깊이 파고 들어 아는 게 아님. 그냥 겉모습이고 튀고 싶은 거고, 관심받고 싶은 거임.
그게 잘못됐다는 게 전혀 아니고, 그냥 근본이 없는 K컬쳐이긴 마찬가지라는 거. 제 잘난 맛에 사는 게 선 넘어서 제뽕에 취하지 않으면 정말 자살밖에 답 없는 나라가 되어서 그런 거라 해도 할 말 없으니, 걍 그러려니 하고 볼 뿐.
무슨 밴드를 하든 음악이나 밴드 이야기 조금만 깊이들어가도 어차피 빈깡통인 거 드러나고, 무슨 악기를 하든 악기나 연주자에 대해 조금만 깊이 들어가도 또 빈깡통인 거 드러남. 21살짜리도 그렇지만 31살짜리도 똑같음, 그게 K컬쳐임.
부럽다 ㅅㅂ
라떼 학식밴드 했을때는 아무도 보러 안와서
교내 동아리끼리 돌아가면서 보러 갔었는데 ㅋㅋㅋㅋ
밴붐온
20년전 유행하던 밴드가 다시 유행하다니.. 직장인 밴드도 젊어지려나
낭만과 청춘의 대명사 잔나비
터치드의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활약으로 대학 밴드 활성화가 됐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대학 밴드들 거의가 터치드 곡들 커버 많이 했죠.
대학 밴드 동아리 응원합니다!!
No mention of QWER?
16:56
예술은 정직하다
재밌쪙
봇치더락 덕분인것도 있는듯
그게 뭔데 씹덕아
모르겠는데요… 세가지
정주행을 하고, 문해력을 높여.
낭만 지향, 긍정적 사고, 코로나 이후 분출.
ㅅ...솔직히 봇치가 큰 역할 했다고 생각해요...
이제 뉴미디어가 있어서 음방 안나가도 인기 많을수 있다
다들 제 2의 너드커넥션을 꿈꾸지만 아무나 되는게 아니지.
봇치더락 파이팅
김기화 화이팅!!!
민족고대 1905
1 QWER
2 데이식스
3 봇치더락
QWER, 데이식스가 차트인하고 있으니 밴드붐이 왔다고 할수있지♥
70년대 음악시작 band 가 연주 나 일할곳 업소 가 (밤무대)엄청 많었음..공연은 쇼 가수쇼 ㅋㅋㅋ 즉 그것이 공연 그룹 은 공연이 없었던것 같다...😮😮지금은 악기와 모든장비가 좋아졌다 풍부하다 돈만있음 다 구입 😮😮😮세상은 변하는것
봇치 덕분이지 😊
보컬뽑을때 발라드들고오면 죽어도안뽑아준다 ^^ 그딴건 노래방가서하세요 밴드가 발라드세션인줄아나
세가지 이유 번역
1 낭만 - 현실 도피, 2 원영적 사고 - 자기애과잉+자기위안,
3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분출 - 이것만 솔직한 표현인 듯.
왓더스토리 모닝그로리 웰ㄹㄹㄹ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