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죽소. 40살 이상된 사람의 죽음은 하나도 여한이 없는거요. 그래서 40살 이상은 자살의 권리도 없는거요. 아버지던 어머니던 우연에서 얻은 하나의 연에 불과한거요. 그만 생각하고 앞날 잘사시오. 그게 당신 애비가 가장 바라는것일거요. 하늘나라가 있다면 (100프로 없지만) 말요.
TV에 나오는 유행가들 말고 사춘기에 처음으로 라디오를 접하면서 진지하게 좋아했던 첫 노래들. 푸른하늘의 겨울바다, 송시현의 꿈결 같은 세상, 유재하의 명곡들... 그 시절 짝사랑했던 아이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어느덧 그 때의 내 나이가 된 아이의 부모가 되었네요. 예쁜 추억 그립습니다.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아버지가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제 나이 26살인데, 참 속상하기도 하고, 자식으로서 아버지한테 큰 도움을 여러모로 못드린거 같아 항상 죄송하지만 더욱더 열심히 살아 살아계실때 효도해야겠습니다. 이런 말 어디다 할데가 없어서 유튜브에 남겨봅니다.. 대한민국 부모님들 화이팅.👍🏻
입시에 찌들게 하루하루 살면서도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줬던 그시절 그노래가 그립기도 하네요..대학가서 만나 보고픈 막연한 내 이상형을 그리며 소리쳐 불러봤던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 가고파' 벌써 40대 중후반 이지만 그시절을 순수하게 그리워합니다! 90년 시카고 유학와서 지금은 사업을 하지만 여전히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시절 감성이 느껴져요 그리고 세상과 지금도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내가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정말 그시절 그때감성이 그립습니다~
시린하늘,차가운 공기,허무하고 아쉬운 시간이 또 이렇게 우리들곁을 빠져나가려하는 한해의 끝~~!!지난 시절의 그리운 노래를 듣는다...그때그거리,그장소,풍경들,그 소중한 시간들을 같이했던 모든친구들~~시간은 또 이렇게 과거가 되고 미래라는 내일이 온다. 참으로 허망한 날들...
그져 눈물만... 어린시절 친구들과 이노래때문에 치지도 못하는 기타가방들고 동해 겨울바다로 고속버스 타고 무작정 갔었던 기억에...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눈물이 주책 없이 눈물이나네요. 노래가 좋아서인지 당시 내 나이가 그리워서인지 모를... 영화 뒤감기처럼 내눈에서 보이는 당시 내 모습에 묘한 감정이드네요. 사진을 찾아봐야겠어요 내친구들 잘 지내는지 전화 한번 해야겠네요.
저는 프랑스 사람인데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가사를 거의 다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19살인데 이런 시대의 음악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와... 한국어를 어디서 배우셨나요? 문법이 완벽해요!!
한국 발라드곡 너무 좋죠? 이 노래는 저의 최애곡이랍니다.
저희 고딩딸도 이 시대 발라드곡 너무 좋아한답니다 ~^^
@@yumigslover3830 한 친구의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데 그 친구 어머니에게 2년동안 배웠어요! 또한 제가 한국어를 너무 좋아하니까 제끼리 한국 음악을 하루종일 듣고 한국 영화들을 자주 봤더니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Nick Hahn I'm not sure it was meant for me but thank you^^
보석같은 한국 노래 추천합니다
기억의 습작 - 전람회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클래식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수퍼스타 - 이한철
수고했어 오늘도 - 옥상달빛
한걸음더 - 더준
벌써 일년 - 브라운 아이즈
귀로 - 나얼
비와 당신 - 럼블피쉬
한사람을 위한 마음 - 이오공감
눈물나는 날에는 - 유영석 푸른하늘
사랑2 - 윤도현
사랑과 우정사이 - 피노키오
준비없는 이별 - 녹색지대
라라라 - SG워너비
올포유 - 서인국 정은지
사랑해요 - 태연
사랑해도될까요 - 유리상자
오늘같은밤이면 - 박정운
라떼한잔 - 가비앤제이
봄봄봄 - 로이킴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 최연제
찬바람이 불면 - 김지연
매일 그대와 - 들국화
너를 사랑하고도 - 전유나
한번만 더 - 박성신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 박영미
나는 문제없어 - 황규영
회상 - 김성호
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그것은 인생 - 최혜영
이시대 음악을 먼 이국사람 그것도 젊은이가 공감해주니 색다르네요..
역시 음악의 힘은 위대합니다. Music's power is great, you know?
봉쥬르~
유영석 겨울바다는 자주듣는분 꾹 눌려주세용 ㅋ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성진
60대중반입니다 맘은 젊은시절의 감성으로 충만합니다 겨울바다에 앉아있는기분이예요 여러분의 추억여행으로 행복하길 바래요~~
한국은 겨울바다 못들어가 ㅋㅋㅋㅋㅋ 사방 팔방이 철저망으로 다 쳐있어서 ㅋㅋㅋㅋ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던 노래ㅠㅠ 그때 블로그 만드신다고 도와달라고 하셨는데 그게 그땐 왜그리 귀찮고 ㅠㅠ 그랬을까 배경음악으로 겨울바다 만들어 달라고 하신게 얼마전 같은데 이노래만 듣고 있으면 눈물이 끝도없이 나온다.
아버지 사랑합니다.죄송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소. 40살 이상된 사람의 죽음은 하나도 여한이 없는거요. 그래서 40살 이상은 자살의 권리도 없는거요.
아버지던 어머니던 우연에서 얻은 하나의 연에 불과한거요. 그만 생각하고 앞날 잘사시오. 그게 당신 애비가 가장 바라는것일거요. 하늘나라가 있다면 (100프로 없지만) 말요.
2024년12 월에 듣고있어요❤
2022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들으면 한없이 평온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좋은 노래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12시41분에 듣고 있습니다.
저도요
@@sky1004-kkk
오늘은 2022년 오후 18시27분 부산
신경외과 병동에서 허리 수술받고 10일차 누워 유튭 유영석 노래 찾아 듣고있어요
밖은 폭염이라네요
2024년도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2024년 듣는분들~
72년생입니다.
눈물나네요.
모두 본인 자신을 위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4:45
1972년생이 있긴 있었네요. 처음 봅니다
불가사의 미스테리 세대가 바로 1972년생이죠
동갑 2024년 4월 24일에 다녀갑니다.
모두 건강합시다~^^
이노래 중학교1학년때 누나가 테이프가지고있어서 많이들었어요
쥐갑 ❤❤❤
나도 72.
TV에 나오는 유행가들 말고 사춘기에 처음으로 라디오를 접하면서 진지하게 좋아했던 첫 노래들.
푸른하늘의 겨울바다, 송시현의 꿈결 같은 세상, 유재하의 명곡들...
그 시절 짝사랑했던 아이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어느덧 그 때의 내 나이가 된 아이의 부모가 되었네요.
예쁜 추억 그립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처음들었던 노래였는데.....벌써 사십대 후반이네...시간이 너무 빠르구나....보구싶다 75년생 친구들아..
저는 06년생인데 이런 옛 노래 들이
좋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아이들보다
옛 가수 만나서 콘서트도 보고싶고
~~ 제가 푸른 하늘 유영석 를 가장 가수중에 좋아해서 LP판을 많이 사놨는데 집에서 매일 들으는데도 질리지 않고 좋네요~~
와우~ 저도 또래인데 90년대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수많은 명곡들... 끝이 없죠. 저도 이런 노래 들을때마다 그 가수의 콘서트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요일 티비조선 19번 저녁 10시에 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보세요 이런 노래들 많이 불러줘요^^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던곡..내 20대 청춘이 녹아 있은 곡
인하대 90학번인데, 대학 오리엔테이션 갈때 버스안에서 생으로 불러서 앵콜받고 조하문의 이밤을 다시한번 불렀는데. 대성리 MT때도 불러서 아래층 중앙대생들에게 앵콜받아서 눈물나는 날에는까지 불렀던 감사했던 기억. 지금도 나의 최애곡. 그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실 저도 이노래 좋아했는데 노래방에서 부르기 엄청 힘들죠 푸른하늘 막상 불러보면 굉장히 힘들다능 님은가창력이 좋은듯 ㅋㅋㄲㅋㅋ
저도 인하대 90학번인데 학교 다니면서 바로 옆을 지나쳤을 수도 있었겠네요~
우리 동기들 건강하세요.😊
노래 잘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유영석 형님 목소리 톤이 많이 높고 맑아서 참 쉽지 않은데~~♡ 부럽습니다
겨울바다 ,이밤을 다시 한번 ,눈물나는 날에는 다 들어보고 싶은걸요???진심~~~~^^*
자꾸자꾸 듣게되는노래 겨울바다 유영석 노래가 중독성이 있네요 감상 자주합니다 ㅋ
이렇게 맘을 치료해주는 편안한 노래는 정말 인생에 특효약인게 분명해요~~!!!😃
삶에서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간에,
이겨내고 가자고 했던 '겨울바다'
23년 어느덧 내나이오십후반 세월의 무상함에. 눈물이 흐려내리니. 돌아가신 부모님과 넘일찍 간 나의누님과남동생 넘보고싶구나 하늘에서 아프지 않고 잘지내고있지....
ㅠㅠ
바다는..겨울바다죠^^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이 몸으로 느껴지니 노래로 따뜻함을 느끼네요^^
잘들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저 넓은 바다의 끝은 어디인지 겨울바다 명곡 좋네요 👍
가슴이 저리네요ᆢ행복해 질까요ᆢ행복해 지고 싶다ㆍ
나 가수 보다가 우리 영석님이 생각나 검색하다 이 노래까지 듣네요..
정말 유영석님이 있어서 나의 학창시절은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가사 올려주셔서 감사~~^^
역시...푸른하늘노래다. 언제들어두 편안하구 공감가는노래~짱 ^^
감성 정말 제대로네요..
가사가 구구절절 마음 깊숙하 와닿고 너무 좋아요
전주음이 마음속에 파도 치네요..왜 이렇게 슬프죠? 또 시간은 흘러흘러 다시 이 음악을 들을때쯤 그때도 지금처럼 떠나간 그사람을 기억할런지...
한때 FM 등에서 너무 많이 들어 약간 지겹기도 했던 노래였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역시 명곡이 넘쳐나던 80년대, 90년대의 강한 필이 느껴지는 대명곡이군요.
파도에 던지러 겨울바다 가고 싶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동해 겨울바다로...
좋은 영상 음악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나온 노래~~~
벌써 큰애가 내년 고등학교 입학~
세월 가는게 무섭게 느껴지네요ㅠㅠ
😮😮😮😮😮김성현 10001Źpkjmv.p x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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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즐겨듣던 노래.. 그 시절이 힘들었지만 그립다. 70년 태어난 같이 삶을 공유하는 분들과 함께할수있어 기쁘다.
저는 이제 고등학생이지만 이 노래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노래를 들을 때면 구름 가득한 바다에 빠져 헤엄치는 모습을 그리는 것 같아요 언젠가 완성된 액자를 그려 보고 싶네요 💙
1990년 12월 군대 마지막 휴가증을 받아들고 속초에서 부산으로 목적지도 없이 고속버슬 타고 가는데 동해안 파도가 눈에 들어올때 버스에서 들리던 노래
그게 28년 전이라니.. 막막하고 허전하고 해방감이 뒤섞었던 그때 이 노래가 내 맘을 참 많이 달래줬는데
넘 아름다워 울음만 나와요 푸른하늘 보구 싶어요..
우연히 강원도 정동진 어느 카페에서 이노래 듣고 가을, 겨울만되면 머리속에서 안지워짐....거의 30년전에 이런 멋진노래가 있었다니 ㅜㅜ
오랫만에 들으니 엣날 생각도 나고 너무 좋으네요^^ 왠지 이노래 듣고있으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리고 있어요ㅠ
2024년에도 좋네
89년도 고등학교2학년때 내 어줍잖은 기타연주로 카세트레코더를 통해 이 노래를 녹음하여 날 좋아하던 두살어린 소녀에게 보내준게 벌써 33년전 이라니,정말 세월이 무상합니다.어디에서든 평안하길,
78년생도 너무 사랑하는 노래♥
저도78ㅎㅎ
빠른79도 있습니다ㅎㅎ
저두78년생
내 젊은날의 아련한 사랑만큼 소중한 노래
고3때인가 공부에 지쳤던 시절 이노래가 나오면 내가 주인공이 된듯 넘 좋아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참 좋은곡인거는 분명하네요ᆢ시간이흘르고ᆢ나이를먹어도ᆢ여전히 그설레임을주는거보면ᆢ~~
고2때 야자하며 듣던 노래.....
이유 없이 눈물 나던 노래...
The golden age of K-Pop was from 1980 to 2010.
Among Korean songs, there are many real masterpieces in Old K-pop
I strongly sympathize ^^
공감 So do I
안개꽃과 같은 젊은시절
이 노랠 들으며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
사랑도 미래도 모든게 불투명 했던
그 시절...
이 노래는 가슴을 벅차게도
때론 눈물도 흐르게
만들었다.
이정의 동감입니다..
저랑 같은시대를 사셨나봐요..
그옛날 추억이 되살아나 너무 아련하네요.ㅎ
2020년 겨울에 와서 다시 듣습니다...
명곡은 영원히 우리들의 마음속에...
전지금 고3인데 아이돌노래보다는 이런옛노래들만 찾아듣는거같네요 노래를들으니 마음이힐링되는 기분이에요.
락발라드 저도...
그점 이해합니다. 저는 이곡을 20대초에 듣던 아저씨이지만, 10대 때엔 오히려 나이 차 나는 형들세대의 녹음된 음악을 듣고 그에 영향을 받아서 초등학교 전의 음악들을 잘 알게 되었었기에... 아직도 수집한 mp3 곡 중 70년대 곡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니 말이죠.
락발라드 0000000@00
중학교때 즐겨듣던 노래입니다. 세대를 떠난 공감. . 매우 반가워요♥
저도..
언제 들어도 명곡!... 드럼 소리도 시원하고^^
겨울바다 앞에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너무 좋아요
해무가 너무 예쁘네요
이어폰으로 이 노래를 들으며 겨울 해운대 바닷가에 서보는 게 로망이었던 대학2년생. 겨울마다 마음이 울렁거렸고 그래서 실행했었고 참 행복했습니다. 유영석씨 고맙습니다.
2023년 어느 가을 문뜩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가사는 확실히 아는거같아요 언제들어도 질리지 않은 노래인거같아요
유영석의 노래는 항상 아름다운 감성과 가사로써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주는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도 훌륭한 노래라고 생각하고 겨울바다가 가고싶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당장이요
당장
지금
바로 롸잇나우
그러나 이미 마음은 동해바다
무서운듯 서늘한 파도 앞에서
엉엉 울고 있다지요......
약사님
겨울바다하면 이노래가 떠오릅니다 30여년이 지나가도록 . . . . . . . . . . . .
89학번...광안리. 커피숍. 비엔나커피
마시며 듣던 노래...
역시 👍
같은세대에 있어 행복합니다
96년 고3 힘들때 정말많이불럿지.. 벌써 세월이 26년이 지나가도 그때 그감성은 잊을수가없다......나의청춘이여..나의 추억이여 .....
아버지가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제 나이 26살인데, 참 속상하기도 하고, 자식으로서 아버지한테 큰 도움을 여러모로 못드린거 같아 항상 죄송하지만 더욱더 열심히 살아 살아계실때 효도해야겠습니다. 이런 말 어디다 할데가 없어서 유튜브에 남겨봅니다.. 대한민국 부모님들 화이팅.👍🏻
눈물흘린 아버지의 마음이 뭔가 이해가
가네요ㆍ젊은시절 듣던 노래를 나이들어 우연히 다시 듣게되었을때
그 노래와함께 살아온 지난시절이
떠올라 목이메어 울게되네요ㆍ
이 노래와 또 그 시절에 얽힌 고뇌와 추억이 가슴에 차오르면서 쏟게되는 눈물인가 봅니다ㆍ
그마음을 아시는게 훌륭하십니다..
아버지도 그 마음 아실거예요
지금처럼하심됩니다^^
2020년12월16일저녁9시7분
하 저는 핑클노래들으면서 목놓아 웁니다..
@@ahn1677지금 24년 4월19일
엄마가 추천 해서 듣게 됐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이런 노래는 처음 들어요!
노래를 듣는 순간 너무 좋아요!
잔짜! 짱
웬그막에서듣고왔어요
2023년에요 웬그막방송때가 21살이었네요 정말시간빠르네요
그당시 사귀었던 그대도 벌써 중년을향해가네요 겨울바다로여행가서 참 즐거웠는데 ㅎㅎㅎ
이 노래는 제가 좋아하던 노래라서 그런지 오래전부터 들어왔는데도 들을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네요 아름답고 좋은 노래 감상 잘하고 느낌 담아갑니다.
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날까... 12월의 겨울이 너무나도 눈물이 납니다. 현실이, 내 추억이..
프사가 얼굴로 말해주네요
이게 노래지 - 화려하지않으면서도 절절이 가슴을 후벼파는
74년생도 이노래를 좋아라 합니다.
테잎이 늘어지도록 듣던 노래..
눈물 난다 ㅠㅠ
88년생 남자아이가 이노래를 좋아합니다
저는72년 ㅡ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74년 범띠입니다....
술한잔 하니...눈물이 나네요
화이팅 하시자구여^^
아..나의 젊은날
맞아요
이노래는 가슴 이 확 터이는 느낌
75...
제 겨울노래 리스트중 하나인데~ 참 언제들어도 좋네요~
바다가고 싶다~사랑하는사람과함께~~~
이걸듣고 있는 72년생도 좋아요 눌러보아요~^^
X세대의 중심 72년생 화력 딸리네? 쥐라서 그런가. .
쥐쥐
나두 72 쥐네요
72 친구들 다들 힘내자!!!
저도 72년생 쥐띠
현빈 성유리
인가요??
더좋네요..ㅎㅎ
겨울바다 가고프다~♡
중3 추억의 노래. 참 명곡이었지. 세월이 야속하다. 그때 중3이 40대 중년이라니..
가사가 바다를 품은 노래내요~젊었을때 들어도 너무 좋았는데 지금 들으니 새롭고 그때 그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
대학다닐때 참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그리움도 많고 영석이 형님은 최고인듯
유영석 겨울바다는 동해바다 파도가 넘치는곳 강릉경포대가 생각나시는분 꾹 눌러 주세요 ㅎ 김성진
경포대 고독씹다 두번 죽을뻔.ㅜㅜ
@@백금-t1k ㅋㅋㅋ
전 낙산비치가 생각나네요.^^
나의 18번 가사가 너무 이쁜....2020년에도 듣고 계시는 분...
오늘도 듣고 있습니다
인생 삶
화려할거 같았지만 끝이 슬프게 될거 같아여
나를 믿고 따라준 아내와 자식들에게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아쉬운건 없습니다
다만
제가 가졌던 희망을 아내에게 못 이루어 준것이 한이 맺힐 뿐입니다
여기요 ㅎ ㅎ
저 강릉 집앞에 동해바다 참...
어찌 그어린 시절 노래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윤도현-r7x 당신은 그 힘입니다 우리 곁에
지켜즈는 분이잖아요
저도요~~
계속들어도 너무좋다. 눈물이 난다..
그때 그시절 생각에 눈물이 날꺼 같아요~~송재호 늦지않았음을 듣고 왔어요~
푸른하늘은 우리시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룹!
지금들어도 어색하지않다.. 역시 명곡은 세월을 초월함
진옥누님😅
다시요.
심장이요.
미쳐버려요.
왜나만.
겨울바다가 차감네요 음악이 참 좋지요.....
옛 노래중에 좋은 노래가 이리 많을줄 몰랐습니다. 슬픈언약식,파도등...
순풍산부인과애서 듣고 이노래 알게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바다 가고싶네요
입시에 찌들게 하루하루 살면서도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줬던 그시절 그노래가 그립기도 하네요..대학가서 만나 보고픈 막연한 내 이상형을 그리며 소리쳐 불러봤던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 가고파' 벌써 40대 중후반 이지만 그시절을 순수하게 그리워합니다! 90년 시카고 유학와서 지금은 사업을 하지만 여전히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시절 감성이 느껴져요 그리고 세상과 지금도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내가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정말 그시절 그때감성이 그립습니다~
유영석은 그냥 천재라고 생각함 음악의 천재!!!!!
From Russia with LOVE.
겨울하면 겨울바다.하얀겨울이죠 푸른하늘의 겨울바다 노래가 좋네요 제가 3살 때 라디오에서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옛날생각이 나기도 하고요 이것도 다시 들어도 들어도 좋은 명곡중 하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2022년1월22일토요일 푸른하늘을 다시보길 기도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개판된 지금 유영석설송님에 목소리가 위로가 되네요ㅡ😭😭😭😭😭😭🌈🌈🌈👨👨👨👨😑😑😑😏😏💝💝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일산참사랑요양병원중환자실에서 백집사가 ㅡ
시린하늘,차가운 공기,허무하고 아쉬운 시간이 또 이렇게 우리들곁을 빠져나가려하는 한해의 끝~~!!지난 시절의 그리운 노래를 듣는다...그때그거리,그장소,풍경들,그 소중한 시간들을 같이했던 모든친구들~~시간은 또 이렇게 과거가 되고 미래라는 내일이 온다.
참으로 허망한 날들...
오로지 마음과 정신만으로 이해하고 얻게되는 자유로운
노래솜씨하며 ^^♥
2023년에도
듣고 있네요~~~
겨울바다 좋아요~~^^♡♡😊😊
좀더 감성을 느낄수 있는 73년 소띠 좋아요 눌러 주세요^^
음메~~
깨룡이 75 토낍니다. 누르고 갑니다
73 나두...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하늘을 보라...너무나 아름다운곳을...
나두요
ㅎ소띠요~~^^
고3때 흥얼흥얼 자주 불렀던 노래인데
이젠 다시 올순없는 내 10대의 마지막
세월이 지나도 정말 멋진곡
포항 북부해수욕장 에서 겨울바다레스토랑 했었는데 유영석 겨울바다는 우연의 일치 인것같아요 가게이름이랑 똑같아요 추억이 떠오르네요
푸른하늘 노래 전통 발라드 정말 좋습니다 중학교때 카세트 테잎 으로 듣던 기억이 나네요
88학번 69년생인데 고교졸업/대학입학년도인 88년에 나온 이 노래...참 10대말 20대 초년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네요
저와 같은 나이네요. 이런 노래 들으면 뭔가 울컥해져. 왜일까요?
암튼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바랄께요~^^
이노래에 빠져서 대학교3학년때..대천 겨울바다로 갔엇던 나의 푸른 청준아~ 그립당^^
펑펑 울고 갑니다....ㅠㅠㅠㅠ 70년생..
Don't cry.. Be happy.. Bravo your life❤
저도 그렇습니다 ~~
ㅠ ㅠ 싶다...이 노래가 30년도 더 넘었구나...세월이 느껴지니
87년생도 이노래를 좋아합니다!
제가 2살때 나왔던 노래ㅋ
대한민국은 90년대에 거진 최고의 발라드 감성의 음악시대였습니다.
교과서에 실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실제로 90년대 음악을 한국의 르네상스시대라고 함
친구 군대보내고 친구애인이랑 해운대 바닷가 앉아서 이노래 듣던게 새록새록하네요
대학시절였는데 친구애인을 속으로 좋아했더랬어요
그친구가 내 생일날 잘가던 레코드가게에 내가 좋아하는음반을 미리 결제해놓고 선물받은 기억도 있네요 벌써 30년전 ㅎ
잘사고 있겠지 영실아~~~
89년 고1때 학교 스쿨버스안에서 처음 이 노래를 들었다.그 이후 스쿨버스 탈때마다 들을수있었던 노래~그때는 왜 이리 시간이 더디게 흘렀을까~빨리 어른이되고싶은~ 근데 지금은 50초반~근데 지금세월이 왜 이리 빨리 흐르니~~
그갓이 인생~~~
89년에 스쿨버스면 미국 얘기인가
마음이 너무나 슬프서 이노래를 듣습니다
이노래듣고 있으니 중딩 고딩때 추억이 새록새록한데 벌써 40대 중반 아줌마가 되었네요~맘은 아직도 십대인데~ ㅠㅠ
저두 벌써 50대네요 ㅜㅜ
전 일년후면 50
그져 눈물만... 어린시절 친구들과 이노래때문에 치지도 못하는 기타가방들고 동해 겨울바다로 고속버스 타고 무작정 갔었던 기억에...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눈물이 주책 없이 눈물이나네요. 노래가 좋아서인지 당시 내 나이가 그리워서인지 모를... 영화 뒤감기처럼 내눈에서 보이는 당시 내 모습에 묘한 감정이드네요. 사진을 찾아봐야겠어요 내친구들 잘 지내는지 전화 한번 해야겠네요.
옛 고대 시대 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늘 노래를 부르고
그것을 문자로 표현했다.
고대시대 노래인 향가에서 현재의 시와 노래까지 우리는 늘 노래와 함께 살며 힘들때 노래가 우리를 치유했다
오늘도 난 노래 한 곡 들으며 마음을 치유한다
1989년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유난히 가요명곡 들이 많다
향기로운추억-박학기
겨울바다.-푸른하늘
홀로된다는것-변진섭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조정현
마지막 콘서트.-이승철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텅빈마음-이승환
아마도 그건.-최용준
80년대 참 힘든 고딩,대학,군대시절..노래만은 참 순수하고 들을때마다 가슴에 와 닿는 음악이 있었다,
35년전쯤..고등학교시절 .남친이 기타치며 불러주던..전화기너머 들리던 그소년의 부끄러워하던 그노래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그이후로 푸른하늘의 팬이되어 콘써트도 뎅기고..물론 남친과는 헤어졌지만.소식이 궁금하다요.조성종..너 듣고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