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진 영상입니다. 시린이로서 시계의 스펙과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는 유튭도 당연 좋지만 같은 취미계의 정점(?) 극점에 다다른 사람의 심층인터뷰는 너무 소중하네요. 대표님께서 롤렉스와 파텍필립을 설명해 주실때에는 빈티지 시계에 대한 사명감까지 느껴지는 포스를 보이시다가도 해밀턴 군용시계를 꺼내시면서 부터는 그냥 한사람의 시계애호가 같음 모습도 보여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가게가 작고 정문 정면에 딱 앉아계셔서 당최 들어가서 편안하게 구경을 할수는 없음. 불친절하다기 보다는, 특유의 무뚝뚝함이 있으신분이라... 싸게매입하니 비싸게파니 댓글들이 어이없는건, 결국은 저런루트로 사고파는건 피차 안전과 개런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것... 실제 1,000만원만 넘어가도, 개인거래하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이 생기는데...사실 천짜리 비싼시계도 아닌데...
이분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라 사업가 아닐까요? 1600만원을 조슈야 님께 드리면 이분은 뭐가 남을까요? 1600만원 현금이 묶여있고 임대료 , 각종 운영비용 생각하면 800만원이 허무맹랑한 가격은 아닌듯 합니다. 중고차처럼 화전율이 높은 품목도 아니고 ^^ 신상샾도 아닌 빈티지 샾이라면 더더욱..^^ 회전율 높은 1400만원 샤넬백도 캉×스 매입금액은 35% 쳐줍니다. 세상에 자선 사업가는 몇분 안계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서 익명으로 누군가를 이런식으로 엿먹이시는건 좀 가혹합니다 😅😅
전당포 사나이들 릭 해리슨 보시면 쓰러지실듯.... 본인이 생각하시는 값어치를 제값 주고 받으시려면 경매에 붙이시거나(경매 수수료, 낙찰까지 걸리는 시간 소요) 아주 아주 낮은 확률로 물건의 값어치를 알아주는 개인을 만나 거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빈티지 샵을, 아니 개인 비지니스 샵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비, 매입한 물건이 팔릴때까지 걸리는 시간, 돈등도 생각을 해주셔야지요. 아무리 익명이라곤 하지만 공개적으로 비난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때까지 뭘해서 먹고 살아오신 분인지 궁금하네요. 통상 저정도의 컬렉션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반 갑부들이 많습니다. 통상 시계수집은 주로 어느 레벨(브랜드)에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갑부, 상위층, 보통사람, 서민등으로 나뉘죠. 변명이라도 하시듯, 중간중간 세이코의 시계들, 그것도 쿼츠모델로 영상에 잠깐씩 비추긴 했지만, 빈티지 시계를 소개하면서 롤렉스와 파텍 모델들로만 꽉 채우는걸 보면, 상당히 씁쓸하네요. LANCO, 월쌈, 론진, 타이맥스, 세이코, 시티즌, 호이어, 오메가등등... 100년넘는 빈티지브랜드들이 수두룩한 가운데, 저 두 브랜드를 일단 소개하는걸 보면, 뭐가 어찌됬던 상업적인 면을 제일 크게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매장열어서 장사하는 것이니, 뭐가 어찌됬던간에 일단 지금 현재 무조건 많은 사람들이 제일 인정(파텍)하고 제일 빨아데는(로렉) 현역브랜드 하나씩 소개하는것 보면..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뭘해서 먹고 살아오신 분인지 라는 표현은 많이 무례한 표현 같습니다. 연세도 있으시고 다른 사업하면서 틈틈히 수집하셨을수도 있지요. 그리고 대중들이 원하는 파텍, 롤렉스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게 만드는 수많은 이유중 한가지인 것입니다. 음식만 맛있다고 그 음식점이 잘되는 게 아닌것처럼요. 비유가 너무 단순했지만 한국에서 이런 빈티지샵을 운영하는 것은 아주아주 높은 레벨의 비지니스입니다. 안목과 대중성,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등, 여러가지를 캐치하고 있어야 가능하죠. 전 이 영상에서 해밀턴 빈티지를 보유하고 계신 걸 보며 정말 시계를 좋아하는 분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노스타임 정말 좋아요. 한국에 존재하기 어려운 근사한 샵! 손목시계라는 게 라이센스가 없다보니 전문가를 구별하기 어려운데 몇차례 방문해보니 심현엽 대표님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판매하시는 스트랩도 너~무 좋아요ㅋㅋ
2부 스트랩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리언즈도 정말 좋아요 :)
실님이 인정한 가게 ㄷㄷㄷ
방문하면 진짜 불친절하긴 함.. 멀리서 왔는데 상당히 불친절해서 금방 나왔던 기억이..
노스타임… 시계줄 구매하러 방문했다가 완전 반한 샵. 샵 내부를 꾸며놓은 오브제들만 봐도 빈티지 와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요.
앞에서 명품을 소개하시고 내 진짜 보물들은 밀리터리 벤러스 시계들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보니 시계에 얼마나 진심이신지 느껴집니다!!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좋아요 못 눌렀는데, 아래 한분 덕에 적극적으로 누르게 되네요. 어서 갑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 - 퇴사 버튼 누르고 싶은 아내 드림 -
영상퀄리티 무엇..
너무 멋진 영상이네요
당신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가지 주제에 대한 평생의 천착.... 그걸 대중과 함께 하게 하고, 거기에 대한 문화성을 논할수 있다는 건.....축복입니다.
미국에서도 노스타임 같은 샵이 종종 있는데 한국에도 있다니... 노스타임 대표님 멋지십니다. 혹시 구글검색해서 나오는 웹페이지에서 스트랩 해외배송도 가능하나요?! 전부 달러로 표기되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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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시계에 대한 노스타임의 철학과 재미있는 시계이야기 잘 감상했습니다 😊
노스사장님 알고보니 밀덕이셨네요 ㄷㄷ 영상잘보고갑니다ㅋ
구매한 시계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딱 보면 똑같아 보이는 시계에도 아주 약간의 차이점과 다른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정말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시계에 대한 취향이나 조예가 없는 상태로 노스타임 방문해서 대표님이 해주시는 즐거운 이야기와 안내 덕분에 저에게 어울리고 마음에 쏙 드는 시계를 샀던 기억이 있네요.
노스타임! 심현엽 대표님의 시계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시계들 컬러가 영롱하네요. 멋집니다.
매장에 방문한적이 몇번있는데 솔직히 영상에서 보는것보다 불친절해서 좀 그랬습니다
와 방문 하려고 했었는데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불친절하면 안가야죠
사람이 어찌 항상 똑같이 웃으며 친절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방문하였을때 너무 친절히 웃으며 응대해주셔서 제품 구입 후 귀가 하는 내내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백화점 아닙니다
본인의 분야에 마인드가 대단하신 대표님이십니다
@@근성가이-q2c 심지어 지금은 단골이 되어 갈때마다 대표님과 즐거운 대화를 하며 시계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합니다.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
너무 멋진 영상입니다. 시린이로서 시계의 스펙과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는 유튭도 당연 좋지만 같은 취미계의 정점(?) 극점에 다다른 사람의 심층인터뷰는 너무 소중하네요. 대표님께서 롤렉스와 파텍필립을 설명해 주실때에는 빈티지 시계에 대한 사명감까지 느껴지는 포스를 보이시다가도 해밀턴 군용시계를 꺼내시면서 부터는 그냥 한사람의 시계애호가 같음 모습도 보여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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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작고 정문 정면에 딱 앉아계셔서 당최 들어가서 편안하게 구경을 할수는 없음. 불친절하다기 보다는, 특유의 무뚝뚝함이 있으신분이라... 싸게매입하니 비싸게파니 댓글들이 어이없는건, 결국은 저런루트로 사고파는건 피차 안전과 개런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것... 실제 1,000만원만 넘어가도, 개인거래하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이 생기는데...사실 천짜리 비싼시계도 아닌데...
갖고싶다.. 서브마리너..
오메가보다 롤렉스 좋아하지 않으셨나요?
노스타임 비쌀것같아서 못가겠음
날짜가 나오는 시계는 1945도에 출시한 롤렉스 데이트저스트가 최초임 파텍이 아니라
저 사장님 목소리 자체가 저음인데 같잖은 BGM 존나 거슬리네 이러니 컨텐츠 수나 질에 비해 수년째 구독자가 안오르지 ㅉㅉ 제발 있어보이는척 좀 그만해요 임볼든, 인터뷰면 인터뷰답게 담백하게 가라고요 맥을 못잡노
이분 믿지마세요. 제 빈티지 펩시를 2년전 개인거래로 1600만에 팔았었는데 팔기 바로전 노스타임 이 사장님께서는 많이줘서 800만에 매입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어려보인다고 그런 사기의 행각에 놀아나겠습니까? -800만원을 꿀꺽하시려구요? ㅋㅋㅋ 그러지마세요 검은속내가 보입니다
이분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라 사업가 아닐까요? 1600만원을 조슈야 님께 드리면 이분은 뭐가 남을까요? 1600만원 현금이 묶여있고 임대료 , 각종 운영비용 생각하면 800만원이 허무맹랑한 가격은 아닌듯 합니다.
중고차처럼 화전율이 높은 품목도 아니고 ^^
신상샾도 아닌 빈티지 샾이라면 더더욱..^^
회전율 높은 1400만원 샤넬백도 캉×스 매입금액은 35% 쳐줍니다. 세상에 자선 사업가는 몇분 안계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서 익명으로 누군가를 이런식으로 엿먹이시는건 좀 가혹합니다 😅😅
전당포 사나이들 릭 해리슨 보시면 쓰러지실듯....
본인이 생각하시는 값어치를 제값 주고 받으시려면 경매에 붙이시거나(경매 수수료, 낙찰까지 걸리는 시간 소요) 아주 아주 낮은 확률로 물건의 값어치를 알아주는 개인을 만나 거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빈티지 샵을, 아니 개인 비지니스 샵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비, 매입한 물건이 팔릴때까지 걸리는 시간, 돈등도 생각을 해주셔야지요. 아무리 익명이라곤 하지만 공개적으로 비난은 아닌거 같습니다.
800이면적정가인데요
위에 시계 시세란걸 모르는건가 ㅋㅌ 빈티지 펩시면 걍 중고거래에 올려 놔도 팔리는데 800은 무슨 ㅋㅋㅋㅋㅋ
댓글수준이 왜이럼?
이때까지 뭘해서 먹고 살아오신 분인지 궁금하네요. 통상 저정도의 컬렉션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반 갑부들이 많습니다. 통상 시계수집은 주로 어느 레벨(브랜드)에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갑부, 상위층, 보통사람, 서민등으로 나뉘죠. 변명이라도 하시듯, 중간중간 세이코의 시계들, 그것도 쿼츠모델로 영상에 잠깐씩 비추긴 했지만, 빈티지 시계를 소개하면서 롤렉스와 파텍 모델들로만 꽉 채우는걸 보면, 상당히 씁쓸하네요. LANCO, 월쌈, 론진, 타이맥스, 세이코, 시티즌, 호이어, 오메가등등... 100년넘는 빈티지브랜드들이 수두룩한 가운데, 저 두 브랜드를 일단 소개하는걸 보면, 뭐가 어찌됬던 상업적인 면을 제일 크게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매장열어서 장사하는 것이니, 뭐가 어찌됬던간에 일단 지금 현재 무조건 많은 사람들이 제일 인정(파텍)하고 제일 빨아데는(로렉) 현역브랜드 하나씩 소개하는것 보면..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뭘해서 먹고 살아오신 분인지 라는 표현은 많이 무례한 표현 같습니다. 연세도 있으시고 다른 사업하면서 틈틈히 수집하셨을수도 있지요. 그리고 대중들이 원하는 파텍, 롤렉스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게 만드는 수많은 이유중 한가지인 것입니다. 음식만 맛있다고 그 음식점이 잘되는 게 아닌것처럼요. 비유가 너무 단순했지만 한국에서 이런 빈티지샵을 운영하는 것은 아주아주 높은 레벨의 비지니스입니다. 안목과 대중성,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등, 여러가지를 캐치하고 있어야 가능하죠. 전 이 영상에서 해밀턴 빈티지를 보유하고 계신 걸 보며 정말 시계를 좋아하는 분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ㅋㅋㄲㅋㄲㅋㄲㅋ웃고갑니다그냥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사고싶은데 비싸서 못사고 배아픈거로 밖에 안보여요.
아니 왜 돈주고도 못산다는거야?롤.파텍 리셀시장에 천지로 널렸다ㅡㆍ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