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7년 전부터 시계에 빠져서 서른개 넘게 경험해봤어요.. 한 떄는 롤렉스 데이토나만 3개 모델을 돌아가며 소장했었습니다. (금통 데이토나, 세라토나 검판, 세라토나 흰판) GMT마스터2 펩시 2018년 버전인 mk1도 소장했었고 섭마 청콤과 흑콤, 심지어 섭마 청판 금통까지도 가져봤네요. 씨드웰러 콤비와 데이데이트 금통도 가져봤구요. 이 밖에 IWC 파일럿워치, 오메가 아쿠아테라/문워치/씨마스터300, 튜더 블랙베이 등... 결국 최종적으로 지금 저에게 남은 건 딱 4개에요.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콤비 텐포인트(36mm),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450st 흰판(37mm), 블랑팡 빌레레 청금(40mm),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다이아몬드 세팅 부티크 에디션(38mm). 이 4개로 시계 취미 졸업했습니다.ㅎㅎㅎ 확실히 작은 다이얼 케이스가 착용감이 좋아요. 제 손목이 17 인데 41mm 넘어가는 시계는 시각적으로 소화 가능하긴 하지만 막상 제 손목 피부에 닿는 착용감은 안좋아요.(러그 투 러그가 너무 길어서) 그리고 얇은 손목에 사이즈만 큰 시계 차면 되게 우스꽝스럽게 보여요. 마치 어린애들이 요괴워치 장난감 시계를 찬 모습 같다고나 할까? 드레스 시계의 유행이 오고 있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스포츠 워치를 몇년 차다 보니까 슬슬 질리더라구요. 점잖고 고급스러운 신사의 기품이 느껴지는 드레스 워치에 눈뜨게 되면 어느 순간 스포츠 워치가 살짝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파텍 필립의 골든 엘립스와 칼라트라바, 바쉐론 콘스탄틴의 패트리모니와 트래디셔널,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와 마스터울트라씬 퍼페추얼캘린더, 블랑팡의 빌레레 라인, 브레게의 모든 라인(!) 그리고 아랑에운트죄네의 업다운을 특히 추천합니다. 저도 이 모델들을 다 가져본 건 아니고 시계 모임에서 구경과 시착만 해본 게 전부지만 정말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드레스 워치들입니다!
빈티지 시계는 잘 몰랐는데 새로운 주제를 봐서 재밌었습니다!!👍
빈티지 시계 입문용으로도 괜찮은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
감사합니다❤️
13:04 ㅋㅋㅋㅋㅋ
시계쪽은 잘 몰랐는데 재밌네요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어서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예쁘다 다 다 갖고 싶당…💗🩷💖
❤🩷❤️🩷
와 나온 시계들 진짜 다 갖고싶어요😂
저도 몇개 탐나는 걸 겨우 참았어요😂
파텍필립 바쉐론 오데마피게 👍👍👍
세계 3대장 시계죠 ❤️❤️❤️
선용님이 착용한 안경제품 알수있을까요?
제가 한번 선용이에게 물어보고 올께요 :)
앞으로 토요일에도 올라오는건가요?
한번 노력해서 힘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라도 도 이쁜데...... 한번 착용해야함!!
오 형 :) 라도 좋은 시계죠 ❤️❤️
@@justjino ㅋㅋㅋ우리 어서 만나야함
형님 니트 정보 알려주세요ㅠㅋㅋㅋ
recto.co/product/chunky-wool-blend-v-neck-knit-sweater-melange-grey/5777/category/253/display/1/
렉토 브이넥 니트입니다. 사이즈는 L사이즈:)
저의 스펙은 180/78 입니다 😎
저도 7년 전부터 시계에 빠져서 서른개 넘게 경험해봤어요.. 한 떄는 롤렉스 데이토나만 3개 모델을 돌아가며 소장했었습니다. (금통 데이토나, 세라토나 검판, 세라토나 흰판)
GMT마스터2 펩시 2018년 버전인 mk1도 소장했었고 섭마 청콤과 흑콤, 심지어 섭마 청판 금통까지도 가져봤네요. 씨드웰러 콤비와 데이데이트 금통도 가져봤구요.
이 밖에 IWC 파일럿워치, 오메가 아쿠아테라/문워치/씨마스터300, 튜더 블랙베이 등...
결국 최종적으로 지금 저에게 남은 건 딱 4개에요.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콤비 텐포인트(36mm),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450st 흰판(37mm),
블랑팡 빌레레 청금(40mm),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다이아몬드 세팅 부티크 에디션(38mm).
이 4개로 시계 취미 졸업했습니다.ㅎㅎㅎ 확실히 작은 다이얼 케이스가 착용감이 좋아요. 제 손목이 17 인데 41mm 넘어가는 시계는 시각적으로 소화 가능하긴 하지만 막상 제 손목 피부에 닿는 착용감은 안좋아요.(러그 투 러그가 너무 길어서)
그리고 얇은 손목에 사이즈만 큰 시계 차면 되게 우스꽝스럽게 보여요. 마치 어린애들이 요괴워치 장난감 시계를 찬 모습 같다고나 할까?
드레스 시계의 유행이 오고 있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스포츠 워치를 몇년 차다 보니까 슬슬 질리더라구요. 점잖고 고급스러운 신사의 기품이 느껴지는 드레스 워치에 눈뜨게 되면 어느 순간 스포츠 워치가 살짝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파텍 필립의 골든 엘립스와 칼라트라바,
바쉐론 콘스탄틴의 패트리모니와 트래디셔널,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와 마스터울트라씬 퍼페추얼캘린더,
블랑팡의 빌레레 라인,
브레게의 모든 라인(!)
그리고 아랑에운트죄네의 업다운을 특히 추천합니다.
저도 이 모델들을 다 가져본 건 아니고 시계 모임에서 구경과 시착만 해본 게 전부지만 정말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드레스 워치들입니다!
와 댓글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시계를 저 보다 많이 아시네요:)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다시한번 성의 있는 댓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 사람 다 스타일이 ㅈ같아요. 빈티지 시계를 감히 얘기 안하셨음...
보시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광대 바지 쳐입고 떠드는거 보면 가관임 아주 ㅋㅋㅋㅋ
너 팬티 BYC 입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쌍방울 !!!??? ㅋㅋ
@@KDH-mv9ny I'm 캘빈이에요
@@Hwoooo 재며이형님과 같은 빤쑤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