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한다. 2. 배정받은 칸에가서 탈의를한다. 3. 흡연실을들러 담배한대를 핀다. 4. 때타올,샴푸,칫솔을 구매고 채중계로 무게를 잰 후 입장한다. 5. 대충 빈자리를 찾아 물을튼다.(몸을 살짝 비틀어 물의 온도가 적당한지 확인해야한다.) 6.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누칠을하여 씻고난 후 탕에 들어간다. (하체부터 천천히 들어간다. 너무 뜨겁다.) 7. 고개를 뒤로 젖혀 감성에 빠지거나 약간 어지러운듯한 현기증을 경험한다. 8. 적당히 몸을 불리고 나와 사우나로 들어간다.(생략가능) 9. 사우나안에 있는 모래시계를 뒤집고 방송중인 티비로 평소는 거들떠도보지도 않는 프로를 시청한다. 10. 땀 좀 뺏다 싶으면 때릴 밀러간다. 11. 그나마 깨끗한곳을 탐색하여 착석한다.(의자에 초록 지우개가루가 있는지 확인해본다.) 12. 목욕후의 개운함을 위하여 살이 벗겨질듯한 고통을 무릅쓰고 때를민다. 13. 내 때를보며 개운해하며 씻어낸다. 14. 마무리를 하기전 냉탕에 들어가 펠프스로 빙의하여 거친 물살을 가른다. 15. 머리를 감고 양치를 하며 전신을 씻어낸다. 16. 개운함,뿌듯함을 안고 퇴장한다. 17.수건 하나를 집고 머리를 털고 전신을 닦아낸 후 발을 닦는다. 18. 체중계로가 조금이나마 줄어든 몸무게를 확인하며 더 없는 뿌듯함을 만끽한다. 19. 수건 한 장 더 꺼내들어 목에 두른 후 머리를 말리러간다. 20.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를말린다. 나의 소중이와 겨중이도 말려준다. 21. 면봉을 꺼내들어 귀를 후비고 확인한다. 누럴수록 뿌듯하다. 22. 비치되어있는 스킨,로션을 대충 바른다. 23. 자판기 혹은 냉장고로 간다. 바나나우유,맥콜 등 다양한 음료중 하나골라 결제한다. 24. 음료를 들고 흡연실로가 담배를 한대 태운다. 25. 내 칸으로가서 잠시나마 내 팔찌,발찌 였던 녀석을 꺼내 오픈한다. 26. 옷을입는다. 이런, 속옷을 안가져왔다. 괜찮다.한번 더 입지뭐. 27. 퇴장한다.
남자는 들어가면 자리 찜하고 칫솔에 치약 짜고 치카포카하면서 스탠드샤워기?로 가서 머리부터 몸전체 한번 스윽 하는데 1분 탕에들어가서 15분 있다가 사우나 10분 땡기고 때밀고 샤워하는데 10분 대충 물기 닦고 몸무게 재고 머리 대충 말리고 옷입는데 4분 그럼 40분만에 끝!!!
그거 있잖아 남탕은 애기가 뛰어다니다가 너머지면 탕에 들어가있는사람은 "오우,아이고,아이구야" 밖에서 씻는 사람은 그냥 쳐다보고, 애기가 울기 시작해야지 도와줘, 만약에 안울면 도와주는 사람 거의 찾아볼 수 없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목욕탕 안에있는 사우나들어가면 처음보는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들 계속 뭐를 물어봨ㅋㅋㅋ
저도 남잔데 전에 남탕 갔을 때 좀 4살? 정도 되보이는 어린애가 그 탕 옆에 턱이 있잖아요 그 바로 옆에서 탕쪽으로 목표를 포착했다 하면서 다다다다 쌈. 다행히도 보호자 분께서 바로 막아주심 저는 그거 보고 좀 눈치 보고 오른손으로 아래에서 슬쩍슬쩍 물살 일으키면서 재빨리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탕이랑 많이 다르다는 말은 들었지만..... 목욕탕 갈 때 남자들이랑 여자들이랑 갈 타이밍이 다른듯... 여자들은 대부분 외출 하기 전 새벽에 목욕탕을 가고 아침만 되도 이미 여탕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서 물이 더럽다고 생각 하고 빨리 가야 깨끗한 물로 씻는다는 생각 인거 같고... 때문에 집에서 목욕탕으로 가기 때문에 세면도구를 챙겨서 갈 수가 있겠지만 남자들은 일 마치고 퇴근하고 피곤한 몸을 풀어주러 목욕탕을 많이 가다보니 세면도구를 준비를 해서 가기가 좀 애매하다....라는거죠. 집까지 가서 뭔가를 챙겨 온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음.. 일단 통상적으로 남자들도 칫솔 정도는 들고 다니니까 목욕탕에 가면 1회용 면도기, 샴푸 정도는 사서 들어 가는 경우가 대다수일거에요. 거의 매일 가시는 분들은 이정도이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간 행사이신분들은 이태리타올까지 사서 도합 1500원 정도.. 심지어 돈 주고 산 이태리타올도 그냥 한번 쓰고 버리고 옴....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수건 사용량은 머리 기장에따라서 모자르게 느끼는 분도 있고 정말 짧은 머리(일반 남성들처럼)를 한 여성입장에서는 모자르기보단 오히려 넉넉한 수준으로 쓰죠 ㅋㅋ (제가 그러했기때문에...) 물론 머리 말리는데에서 대체적으로 가을겨울같이 추운 기운 땐 꼼꼼하게 말리기때문에 그럴경우는 수건1장만에 해결하긴 조금 힘들듯(드라이기 안쓸 경우)하네요
내가 목욕탕갈떼 준비물 샴푸,린스,바디워시,솜떼밀이,빛,로션 자리는 잡는데 어떤아저씨가 내 자리에 앉아있음 "여기제자리인데.." 남탕에 자리가어딨녜요.. 목욕시간 최소 1시간 30에서 2시간 소금이랑 이발소는한번도 안해봤고 대용때타월을 한번도 안써봄 때타월을 안들고간적이 없음 ((남자입니다 ㅎㅎ
나도 목욕탕 갈때 세면백 들고감(샴푸 린스 때타월긴거 면도기 칫솔) 남탕 자리 문화 없음 앉아서 씻는곳은 예외. 샤워 하는데는 그냥 아무데서 씻음 심지어 내가 세면백 놔뒀는데도 다른곳 자리 있든 말든 꼭 내가 찜해 놓은 자리에서 씻는사람 많음 처음에는 이사람들이 세면백이 눈에 안보이나 이런 생각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자리는 다른사람도 좋아하는 자리구나 싶어 그 뒤로는 내가 자리 잡기 꺼려 하는곳에 놔두니 사람들이 잘 안옴 내가 사는 지역은 목욕탕에 대부분 때미는 기계 있음(경남)
제가 경상남도에서 12살까지 살았는데 아빠랑 같이 목욕탕 가면 항상 등밀이를 사용했었죠. 그리고 경기도로 이사를 갔고 처음으로 목욕탕을 갔는데 등밀이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목욕탕 구석구석 다 뒤져보고 아~ 없는 곳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말았죠. 근데 다른 목욕탕에 갔는데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 요즘엔 등밀이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구나라고 생각을 했죠. 시간이 한참 지나고나서야 등밀이기는 경상도에만 있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어느날 보니까 등밀이기가 있는거에요. 이야~ 이거 어릴 때 한동안 보다가 못봤는데 추억 돋네 이러면서 한 번 써볼까 하면서 다가갔는데 동전을 넣어야 하더라요ㅠㅠ 아 진짜 민심 팍팍하네 이러면서 돌아 섰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 목욕탕을 안 가서 모르겠는데 남탕에서는 드라이어가 무료인데 여탕에서는 드라이어 사용하는데 유료에요? 목욕탕마다 하계 올림픽 국가대표가 하나씩은 꼭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요즘은 때밀이라는 말 안 쓰는구나! 세신사라는 표현은 지금도 낯설게 느껴지네! 이발소에서 구렛나루에 하연 거품이나 가루 같은 것 묻히고, 끝이 네모난 면도칼로 쓱쓱 밀어줄 때 그 느낌 정말 짜릿함^ㅁ^ 그걸 어릴 때부터 느껴서 그런 지 가끔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목욕탕비도 같이 내야 해서 돈이 아까움.
어릴때 여탕만 다녀서 그런지 여탕에 대한 기억은 지금까지도 남아있네요. 지금은 좀 다르겠지만 여자들은 아줌마 아니면 머리에 수건같은거 쓰고 야쿠르트 빨대꽂은게 주변에 많았고 어린애들은 바나나우유 사달라고 하는거 많이 봤어요. 남탕은 탕내에 빈 음료수통같은게 거~~의 없죠. 남탕은 들어가면 그냥 탕의 냄새나 한증탕에서 나는 그런 냄새가 주류를 이루고 가끔 삼푸 냄새 나는데 여탕은 들어가면 온갖 다양한 냄새가 많이 남. 눈감고 귀막고 들어가도 여탕인지 남탕인지 바로 알수있죠. 여탕에선 속옷같은거 빨래부터 해놓고 목욕을 하거나 목욕끝났다 싶으면 빨래하기 시작하는 두 부류를 봤음.
목욕탕 카운터 1년 알바하는데 정말 다 사실이구요. 여자분들은 의자에 깔고 앉을 깔개를 거의다 가져옵니다. 그리고 여탕안에 정말로 모든 걸 다 팔아요 옷이랑 속옷이랑, 누룽지나 이런 음식같은 거 다 팔아요. 카운터보면 옷 한가득 들고 가서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 있는데 그 분이 저한테 "옷 가지고 왔어요" 하면 제가 안으로 보내줍니다 ㅋㅋㅋ 그리고 진짜 여탕 문 옆에 보면 물기빠지라고 목욕바구니가 즐비해 있구요 여탕은 수건이랑 샤워타올 1도 없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여탕 남탕청소하는데 그 때 들어가서 본 겁니다. 좀 고칠게 있는데 요새 남자들도 목욕바구니다 가져와서 목욕해여. 1년하면서 관찰하면서 대부분 아무것도 안 가져오는 남자손님들이 더 많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요새는 아저씨들이랑 할아버지분들도 바구니들고 오는 경우가 많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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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꼬불거리는거 비누에 붙어있음 써야되나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유하 비누는 더러워져도 괜찮다는게 무슨말인가여 계면활성제가 자연소독인건가요 잘몰라서....
@김유하 그냥 찝찝 ㅋㅋㅋㅋㅋㅋ
dong Dakr 쉽게 말씀드리자면 더러운게 비누에 묻어있어도 흐르는 물로 비누를 한번 씻으면 더러운게 전부 씻겨내려갑니다.
@김유하 꽃.....휴털
@ぎふん 하하ㅏ핳ㅎㅎ
00:35 민지님 연기력 무엇ㅋㅋㅋㅋㅋㅋㅋ아침 드라마인줄 알았네욬ㅋㅋㅋㅋ
3:45 부분도 짱입니다. ㅋㅋ!
아유 요고어때 보고 앉아 있으면 절로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
피디님 드립이 점점 늘어...
히읶 형이 왜 거기서 나와...?
형이왜여깃어
여기에도잇으시군욧
형님 왜여기서..?
남탕가면 치약은 있는데 항상 뚜껑이 사라져요.
난 첨엔 치약 놓는 사람이 일부러 뚜껑을 빼고 놓아두는줄알았는데
@@user-jeongkweonjun 전에 보니 어떤 아재가 쓰고 그 뒤에 제대로 안끼워서 놓는순간 빠지면서 쓰레기통으로 뒹굴~~
결국 뚜겅닫는것도 귀찮아서 어디어디 굴러댕기다 사라지는거였군 ㅋㅋㅋㅋㅋㅋㅋ
20개씩 널부러져있는 것도 관리하는 아저씨가 치약 놓는 곳에 치약 없어서 꺼내놨는데 청소 할 때 보니까 자리에 있거나 샤워기에 놔져있거나 드라이기 옆에 있어서 그런거일 듯 손님이 가져온 치약을 놓고 가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미님 안경이랑 목소리 ㄹㅇ찰떡스 💚
남현님은 어떻게 도미님을 만났을까?
1.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한다.
2. 배정받은 칸에가서 탈의를한다.
3. 흡연실을들러 담배한대를 핀다.
4. 때타올,샴푸,칫솔을 구매고 채중계로 무게를 잰 후 입장한다.
5. 대충 빈자리를 찾아 물을튼다.(몸을 살짝 비틀어 물의 온도가 적당한지 확인해야한다.)
6.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누칠을하여 씻고난 후 탕에 들어간다. (하체부터 천천히 들어간다. 너무 뜨겁다.)
7. 고개를 뒤로 젖혀 감성에 빠지거나 약간 어지러운듯한 현기증을 경험한다.
8. 적당히 몸을 불리고 나와 사우나로 들어간다.(생략가능)
9. 사우나안에 있는 모래시계를 뒤집고 방송중인 티비로 평소는 거들떠도보지도 않는 프로를 시청한다.
10. 땀 좀 뺏다 싶으면 때릴 밀러간다.
11. 그나마 깨끗한곳을 탐색하여 착석한다.(의자에 초록 지우개가루가 있는지 확인해본다.)
12. 목욕후의 개운함을 위하여 살이 벗겨질듯한 고통을 무릅쓰고 때를민다.
13. 내 때를보며 개운해하며 씻어낸다.
14. 마무리를 하기전 냉탕에 들어가 펠프스로 빙의하여 거친 물살을 가른다.
15. 머리를 감고 양치를 하며 전신을 씻어낸다.
16. 개운함,뿌듯함을 안고 퇴장한다.
17.수건 하나를 집고 머리를 털고 전신을 닦아낸 후 발을 닦는다.
18. 체중계로가 조금이나마 줄어든 몸무게를 확인하며 더 없는 뿌듯함을 만끽한다.
19. 수건 한 장 더 꺼내들어 목에 두른 후 머리를 말리러간다.
20.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를말린다. 나의 소중이와 겨중이도 말려준다.
21. 면봉을 꺼내들어 귀를 후비고 확인한다. 누럴수록 뿌듯하다.
22. 비치되어있는 스킨,로션을 대충 바른다.
23. 자판기 혹은 냉장고로 간다. 바나나우유,맥콜 등 다양한 음료중 하나골라 결제한다.
24. 음료를 들고 흡연실로가 담배를 한대 태운다.
25. 내 칸으로가서 잠시나마 내 팔찌,발찌 였던 녀석을 꺼내 오픈한다.
26. 옷을입는다. 이런, 속옷을 안가져왔다. 괜찮다.한번 더 입지뭐.
27. 퇴장한다.
전남탕가는데요1번 2번 다하고요 샤워타올이나 때밀이도있어요돈은나갈때계산
한번더 입지뭐 ㅅㅂ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내인생에 cctv라도 달아놓으셨어요?
난 때 밀러 가기 전까지 온탕 냉탕 왔다갔다 하다가 마지막에 온탕에서 때 확실히 불리고 때 밈 ㅋㅋㅋ 그리고 때 민 다음에 찬물로 몸 적시고 싶으면 샤워기로 샤워함 ㅋㅋ
여자 목욕탕 듣고 충격.....남자들은 자리도 아무데나 쓰고 치약도 진짜 20개씩 있고 수건 무제한 드라이 무제한인데...결론 하나 쓰고 안씀 ㅋㅋㅋㅋㅋ샴푸 바디워시??? 뭐시여 ㅋㅋ 비누 하나도 오케이!! 근데 여자들은 남자 목욕탕 듣고 놀라겠ㅈㅣ ㅋㅋㅋㅋㅋ
수건 챙겨가는건 존나 이해가 되는게 수건 너무 비싸 ..
무제한이라고해도 80%는 1장을 쓰고 나머지 20%가 2장을 쓸까 말까하죠. 수건나눠주는 인건비생각 하면 남탕은 그냥 수건을 놓는게 편한겁니다.
남탕의 수건환수율이 100프로가 넘어가는 곳도 있다는데 뭐 ㅋㅋㅋㅋ
여탕에서는 흔해요
오히려 많이쓰면 눈치보임ㅋㅋ
어릴때 엄마아빠랑같이가서 올땐아빠랑만옴ㅎㅎ 아빠는 출입부터 40분이면 퇴장ㅎ 엄만 두시간~~
남자는 들어가면 자리 찜하고 칫솔에 치약 짜고 치카포카하면서 스탠드샤워기?로 가서 머리부터 몸전체 한번 스윽 하는데 1분 탕에들어가서 15분 있다가 사우나 10분 땡기고 때밀고 샤워하는데 10분 대충 물기 닦고 몸무게 재고 머리 대충 말리고 옷입는데 4분 그럼 40분만에 끝!!!
목욕탕 얘기도 재밌긴한데... 안경끼신분 넘 내취향..
아들..엄마한테는 때밀었다하고 그냥 가자!
나:오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개공감이다 진짜
여탕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탕에는 적어도 수십개 뭉쳐놓은 비누통이 있는데 거기에다가 타올 문질문질하면 거품 정말잘나옵니다ㅋㅋㅋㅋ
한번도 못봄..
거기 앉아있으면 움푹 파임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거품 개잘나옴ㅋㅋ
그 비누통을 모르는구나.. 비누들 대부분 거의 다써서 작아진 비누들을 페인트통 같은데다가 한때 다모아서 뭉쳐놓으면 하나로 굳음. 그리고 그 패인트통 뜯어 놓으면 거대한 비누 덩어라가 짜ㅡ즈안 만들어집니다. 거기다가 샤워타올 오지게 비비면 비누거품 개쩔게 잘 나옴.
세신사 아저씨 눈치 보면서 슥 하는게 포인트임
예전목욕탕 리뷰인듯
동네목욕탕 찾기힘든것같아요
요즘은 대형찜질방으로 가는듯
도미님 서서 볼일 보신다는 리뷰....오늘 최고의리뷰이신듯
와이프한테물어보니 대답못함ㅋㅋ
그거 있잖아
남탕은
애기가 뛰어다니다가 너머지면
탕에 들어가있는사람은
"오우,아이고,아이구야"
밖에서 씻는 사람은 그냥 쳐다보고, 애기가 울기 시작해야지 도와줘, 만약에 안울면 도와주는 사람 거의 찾아볼 수 없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목욕탕 안에있는 사우나들어가면 처음보는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들 계속 뭐를 물어봨ㅋㅋㅋ
정이 많아서 겠죠? 여탕은 모르면 말을 안할듯
진짜 목욕탕 아재들은 다 친절한듯 ㅋㅋㅋ
저도 남잔데 전에 남탕 갔을 때 좀 4살? 정도 되보이는 어린애가 그 탕 옆에 턱이 있잖아요 그 바로 옆에서 탕쪽으로 목표를 포착했다 하면서 다다다다 쌈. 다행히도 보호자 분께서 바로 막아주심
저는 그거 보고 좀 눈치 보고 오른손으로 아래에서 슬쩍슬쩍 물살 일으키면서 재빨리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리트 네
@@nugu5555 여잔데 말거는 아줌마들좀 계세욯
남자여서 좋은 점 : 4:41 ~
-> 수건을 쓰고싶은만큼 사용가능
여자여서 안 좋은 점 : 5:34 ~
-> 드라이기를 쓰는데 추가비용이 나감
여탕이랑 많이 다르다는 말은 들었지만.....
목욕탕 갈 때 남자들이랑 여자들이랑 갈 타이밍이 다른듯...
여자들은 대부분 외출 하기 전 새벽에 목욕탕을 가고 아침만 되도 이미 여탕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서
물이 더럽다고 생각 하고 빨리 가야 깨끗한 물로 씻는다는 생각 인거 같고...
때문에 집에서 목욕탕으로 가기 때문에 세면도구를 챙겨서 갈 수가 있겠지만
남자들은 일 마치고 퇴근하고 피곤한 몸을 풀어주러 목욕탕을 많이 가다보니 세면도구를 준비를 해서 가기가 좀 애매하다....라는거죠.
집까지 가서 뭔가를 챙겨 온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음..
일단 통상적으로 남자들도 칫솔 정도는 들고 다니니까 목욕탕에 가면 1회용 면도기, 샴푸 정도는 사서 들어 가는 경우가 대다수일거에요.
거의 매일 가시는 분들은 이정도이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간 행사이신분들은 이태리타올까지 사서 도합 1500원 정도..
심지어 돈 주고 산 이태리타올도 그냥 한번 쓰고 버리고 옴....ㅋㅋㅋㅋㅋㅋ
여자한테 일시키고 집안일 하시면 자연스럽게 편해지실겁니다.
@김유하 이름이 유하에요? 유ㅡ하
일요일엔 늦은아침이나 늦은오후에 가서 끝나고 쇠주한잔 걸치고 집가서 티비보다 자는게 개꿀
귀찮아서 그런 것일 뿐이죠. 제 주위 남성들 중에서도 바구니 차에 두고 바구니 가지고 목욕탕 다니는 분들 제법 있습니다. 저도 바구니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비누는 잠깐 손 닦는 용도로 쓰이는 물건인거지 그걸 가지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쓰는 건 좀...
여탕은 모르겠고 요즘 좀 좋은곳은 남탕 스탠드쪽에 바디&샴푸가 있어서 아무것도 필요없어요..ㅋㅋ 그래서 차에서 적당히 일회용 폼클랜징, 칫솔, 필요하면 면도기 이정도만 챙겨가요
도미님 너무 이쁨ㅎ
웃음소리 진짜 취저ㅜㅜ
갑자기 이게 메인에 떠서 오랜만에 그리운 얼굴들 다시 보네. 이 때가 더 재밌었음. ㅠ
모든남자들이 다 비누하나로 씻지않습니다. 1회용 샴푸 칫솔 정도는 가서 삽니다
그건 관리하는 남자들인듯..
제 주변에서 그렇게 샴푸 칫솔 가져가는거 못봄 ..
보통 면도기 하나 정도? 들고감
@@개뚠뚠이 ㅋㅋㅋ왓? 칫솔 300원 샴푸 400원 천원도안하는걸 가서 비누로깜아요? 양치질도안하고?
@@namenick2983 양치는 소금으로 하는게 더 편해졌고
머리카락 비누로 감는게 뭐 가져갈 필요도 없고 ㅋㅋ
머리카락 비누로 감으면 너무 뻣뻣해져서... 저는 샴푸 린스 면도기는 꼭 챙겨갑니다 ㅋㅋㅋ...
@@namenick2983 저도 맨몸으로가서 비누만 씀; 이빨은 집에와서 닦음ㅋㅋ
우리동네 목욕탕 치약은 왜 항상 청은차가 아니고 페리오 일까ㅎㅎ 바뀌는걸 본적이없네ㅋㅋ
여탕에서 수건 개인지급하는 이유는 분실율이 90퍼가 넘어가버려서입니다. 근데 반대로 남탕은 분실율이 -20퍼에요. 지껄 가져와서 놓고가버리는거죠 ㅋ
그리고 일회용 면도기 쓰레기통에 안버려요 샤워기 위에 올려놓으면 다른사람이 또 씁니다 일회요 샴푸 클렌징폼 바디워시도 마찬가지로 다른사람들을 위해 올려 놓습니다 예전 공중전화 10~20원 남을떄 수화기 위에 올려놓는거랑 같은 이치지요
알고리즘으로이게뜨내 요고어때 그리읍니다 코로나때문에 목욕탕않간지 너무오래됐다
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오늘도 추억 소환~! ㅎㅎㅎㅎ
근데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요 ㅠㅜㅎㅎㅎ
요고어때 진짜 넘나 잼있어서 올라올즈음되면 넘나 기다려진다는거어~
여자들 수건 사용량은 머리 기장에따라서 모자르게 느끼는 분도 있고 정말 짧은 머리(일반 남성들처럼)를 한 여성입장에서는 모자르기보단 오히려 넉넉한 수준으로 쓰죠 ㅋㅋ (제가 그러했기때문에...) 물론 머리 말리는데에서 대체적으로 가을겨울같이 추운 기운 땐 꼼꼼하게 말리기때문에 그럴경우는 수건1장만에 해결하긴 조금 힘들듯(드라이기 안쓸 경우)하네요
저 남잔데 사우나가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3~4일에 한번씩감 ㅋㅋ )
차 트렁크에 목욕바구니 와 여분속옷한개 여분양말하나씩 넣어다닙니다 ㅎㅎ
샴푸/바디워시/면도기/면도기클리너/쉐이빙폼/폼클렌징/샤워타올/치약/칫솔/때타올2개/올인원로션
요렇게 넣고 다니네요 ㅎㅎ 요즘 목욕바구니 들고다니는 남자분들 많습니다.
내가 목욕탕갈떼 준비물 샴푸,린스,바디워시,솜떼밀이,빛,로션
자리는 잡는데 어떤아저씨가 내 자리에 앉아있음 "여기제자리인데.." 남탕에 자리가어딨녜요..
목욕시간 최소 1시간 30에서 2시간
소금이랑 이발소는한번도 안해봤고 대용때타월을 한번도 안써봄 때타월을 안들고간적이 없음
((남자입니다 ㅎㅎ
4:51 남탕은 수건 무한대였는데
여탕은 2개밖에 안 주니까 아쉬움
남탕 그립다
대신 여탕은 좌욕실 있어서
좋아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그 말이 정답이네요 본인도 같은 마음이라는걸 알기에 여자끼리 견제를 하군요.
그런거보면 우리 남자들은 정말 단순한거같아요~ 앞에 비누있으면 쓰고 지저분하면 씾어서쓰고
등밀이 기계 부산,경상도에만 있었던 거야??? 오늘도 준나 시원하게 밀고 왔는데??? 처음 알았눼..
지환쿤 부럽습니다 경기도 사는 저는 딱한번 부산 놀러가서 본것빼고는....
4:41 랑 8:31
이 부분이 남자라서 좋은 점인 것 같네요.
ㅋㅋ!
경상도 남탕에 때밀이기계 항상 있었는데.. 30년 넘게 계속 있었어요. 없는 곳 못 봤음. 여탕에만 많았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다른 지역에 없다는걸 알고 충격이었는데..
울산 몇몇군데엔 남탕엔 없는걸로 알고있읍니다
때밀이 기계가 아예 없는 곳도 있고 있어도 때타월은 각자 들고 와야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경남거창 남탕엔 100퍼 때밀이기계 있네요
??대구에는 없는뎅
@@학생공부하는 대구도 있는 곳이 있고 아예 없는 곳도 있어요
너무너무 웃기자너 알고 있어도 쓸데 없는 지식 잘 배우고 갑니다.ㅋㅋㅋㅋㅋ
아닠ㅋㅋ피디님이랑 맴버들 다 좋냐 어찌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공중목욕탕 가서 수건을 2장 이상 쓰는 경우는 씼고 나와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데 때가 밀려서 다시 들어가서 씼었을 때 뿐..... 이 경우 아니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건 1장으로 다 끝남.
오빨리왔다ㅎ 근데이번컨텐츠 참신하네요 흐뭇^^
여탕에 도둑들이 많군..남탕은 가져가라고 해도 오히려 귀찮아서 놓고 가는데..
회수율이 남탕은 오히려 더 는다고 하네요 집에서 가져가서 놓고가서
저는 가족끼리 가끔 목욕탕가면 하는이야기라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지만 이영상으로 보니 차이점이굉장히많았군요!
공감도되고 ㅎㅎ
아!물론 남현님 말처럼 같은것ㄷ...읍읍
그나저나 점점 도미님 영상올라온것 다보고있는데 볼때마다 예뻐지시는듯...ㅎ물론 다른분들도 ㅎ
도미님 오늘도 존예십니다b
도미씨 항상 너무 아름다우세요
짅짜 집중해서 본 영상이네요 :) 실수 하면 아~!! 하고 ㅎ,.ㅎ:)
앞에 제작진이 더 웃김ㅋㅋㅋㅋㅋ이야기 잘함
오늘은 경돈이 텐션이 살렸다
안에 소변기는 진짜 여러곳갔는데도 못봤는데..
보통 씻는 곳에서 바로갈 수 있는 화장실이 있었음 신기하당
너무 재밌게 보구있어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도미누나 너무 내스탈이다😍
초록색 동그란건 머지
목욕탕 가고싶네요 예전엔 엄마따라 다녔는데 요즘은 좀 더럽단 생각이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당
때미는 기계요..
나도 목욕탕 갈때 세면백 들고감(샴푸 린스 때타월긴거 면도기 칫솔)
남탕 자리 문화 없음 앉아서 씻는곳은 예외. 샤워 하는데는 그냥 아무데서 씻음
심지어 내가 세면백 놔뒀는데도 다른곳 자리 있든 말든 꼭 내가 찜해 놓은 자리에서 씻는사람 많음
처음에는 이사람들이 세면백이 눈에 안보이나 이런 생각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자리는 다른사람도 좋아하는 자리구나 싶어
그 뒤로는 내가 자리 잡기 꺼려 하는곳에 놔두니 사람들이 잘 안옴
내가 사는 지역은 목욕탕에 대부분 때미는 기계 있음(경남)
공사 때문에.. 남탕 여탕 영업종료 후 모습은
남탕: 딱히 볼것도 없음, 깨끗함
여탕: 빈 우유갑과 빈 요쿠르트병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고, 탕 입구에는 수건은 두장씩만 사용하라는 문구가 있음
2:13 연속클릭 가즈으아아아아ㅏㅏㅏㅏ~!!
신기한 우리세상 ㅁㅊ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남탕 이발소는 제일 이해가 되는게 머리 커트랑 면도하는 사람들은 자주봄
우리 가족은 맨날 새벽에 가는뎅 물 새로 받을 때라 깨끗하고 사람도 없고 조아용
도미님 진짜 너무예뻐요ㅎㅎ 근데 여자도 눈치보면서 할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
남탕 이발소가 ㄹㅇ 마스터헤어디자이너임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 했다 이말이야
우왕!!바로 보기!!너무 좋아
6:00 오류 신고함 . 부산, 울산 살았었는데 남탕에도 있었습니다. 무려 15년? 20년 전인듯.
헬스장에 수건 회수통이 남자 샤워실엔 있는데 여자 샤워실엔 없고 헬스장 카운터 쪽 회수통에 넣어야 되는 곳도 있음. 이것도 가져갈까봐 그렇게 해뒀나봄.
경상도 등밀이 기계는 타지방으로 퍼지기 훨~~씬 전부터 남탕에도 있었습니다.
하 영상기다리느라 죽을뻔
와..정말 우리동네는 선풍기 있고 드라이기 각각 세대씩 있는데 손님 많으면 순서 밀려서 그냥 수건으로 말려...이상준 사망토론에서 현빈이 몸 말릴때 쓰던 방법으로..
제가 경상남도에서 12살까지 살았는데 아빠랑 같이 목욕탕 가면 항상 등밀이를 사용했었죠. 그리고 경기도로 이사를 갔고 처음으로 목욕탕을 갔는데 등밀이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목욕탕 구석구석 다 뒤져보고 아~ 없는 곳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말았죠. 근데 다른 목욕탕에 갔는데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 요즘엔 등밀이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구나라고 생각을 했죠. 시간이 한참 지나고나서야 등밀이기는 경상도에만 있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어느날 보니까 등밀이기가 있는거에요. 이야~ 이거 어릴 때 한동안 보다가 못봤는데 추억 돋네 이러면서 한 번 써볼까 하면서 다가갔는데 동전을 넣어야 하더라요ㅠㅠ 아 진짜 민심 팍팍하네 이러면서 돌아 섰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등마사지 정도는 가볍게(맛뵈기) 해주지 않아요? 단골한테는 종종 해주더군요.
간혹 사우나실 어두워 빈 줄 알고 들어가 사람들 만원 이어도 ..개 조용..
공통 적인 사운드...감탄사 으음..~
5:22 소금..? 다른 건 다ㅠ믿는데 이건 장난이죠? ㅋㅋㅋㅋ 다같이 짜고 말하는 것 같은데 소금이라니 ㅋㅋㅋㅋ
소금은 할아버지들아 씀
아근대 치약 없으면 쓰긴 함 ㅎㅎ
5:57 경상남도에 남탕에도 있던데요?
역시 도미님 넘 이쁘시네요 ♡♡
도미님 매력적!
요즘에 목욕탕을 안 가서 모르겠는데 남탕에서는 드라이어가 무료인데 여탕에서는 드라이어 사용하는데 유료에요?
목욕탕마다 하계 올림픽 국가대표가 하나씩은 꼭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요즘은 때밀이라는 말 안 쓰는구나! 세신사라는 표현은 지금도 낯설게 느껴지네!
이발소에서 구렛나루에 하연 거품이나 가루 같은 것 묻히고, 끝이 네모난 면도칼로 쓱쓱 밀어줄 때 그 느낌 정말 짜릿함^ㅁ^ 그걸 어릴 때부터 느껴서 그런 지 가끔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목욕탕비도 같이 내야 해서 돈이 아까움.
여성분들은 머리카락을 말리는데 오래걸려서 전기세가 조금 더나온답니다^_^
목욕탕에 있는 누루면 물이 나오는 샤워기는 길게 누루면 물이 길게 나오고 당기면 멈춥니다. 기억하세요^^
남자분 이렇게 공감 하네요....말도 안했는데 다아는...
구독했다 좋아요도 했다.
부산에서 나고자랐는데 어렸을때부터 등밀이기계 가는곳마다 남탕에도 다있었습니다 요새는안보이네요
약25년전에도 등밀이 기계 있었음
@@bl-jg6kf 부산만 유독 사라지더라고요. 다른 경상도는 여전히 있는데
충청도엔 없슈
제주도에도 없음
부산사는데 없는곳을 못봤는데요?..
아마 미개발지역은 옛날그대로이기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수원 북쪽에있는온천대중탕가보니 불알자동드라이기 있더라고요 아래쪽에서 센서로바람이나오는데 신세계..
난 국민학교 3학년 까지 ㅎㅎ 행복했습니다 ㅋㅋ 짝궁 기억이 나요
때수건따위는 그냥 남이 쓰다 버린걸 쓰면 됩니다
물론 저도 매너가있기때문에 쓰고난 때수건은 잘 빨아서 쉽게 보이는곳에 놓고갑니다
제가 가는 남탕엔 샴푸, 린스, 바디 대용량 자리마다 하나씩 있어서 빈손으로 가요. 예전에 다니던 목욕탕엔 없어서 바구니 들고 다녔었는데 ㅎ
1:40 넘 좋당
목욕탕 갈때는 진짜 귀찮고 싫은데 다 씻고 나오면 기분 좋아짐
어릴때 여탕만 다녀서 그런지 여탕에 대한 기억은 지금까지도 남아있네요.
지금은 좀 다르겠지만 여자들은 아줌마 아니면 머리에 수건같은거 쓰고 야쿠르트 빨대꽂은게 주변에 많았고
어린애들은 바나나우유 사달라고 하는거 많이 봤어요. 남탕은 탕내에 빈 음료수통같은게 거~~의 없죠.
남탕은 들어가면 그냥 탕의 냄새나 한증탕에서 나는 그런 냄새가 주류를 이루고 가끔 삼푸 냄새 나는데
여탕은 들어가면 온갖 다양한 냄새가 많이 남. 눈감고 귀막고 들어가도 여탕인지 남탕인지 바로 알수있죠.
여탕에선 속옷같은거 빨래부터 해놓고 목욕을 하거나 목욕끝났다 싶으면 빨래하기 시작하는 두 부류를 봤음.
남자 목욕탕도 세신할때 팩해주는곳 많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어깨나 목쪽 마사지도 하고요
비싼거도 아니고 그냥 딱 거즘 세신 가격 비슷비슷
남현 저분 음악의 신에 나온 분 아닌가요??
회색옷 여자 완전 내스타일이다
ㅇㅈ 내스탈
엥 경상 부산권에 예전부터 남탕에도 때밀이기계 있었어요 20년전에도 제가썻는데요
9:33 저도 그 뚱바랑 삼각커피우유 너무 좋아여 소형누나랑 먼가 통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저는 목욕가방에 샴푸 치약 칫솔 바디워시 타월 클렌징폼 다 갖고가는데...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앞으로 꾸준히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구독이랑 알람까지 해놓고 갑니다! 업로드하시면 바로 알람오니깐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네요 ㅎ
모자 뒤로쓰신분 혹시 음신 나오셨던...?
목욕탕 카운터 1년 알바하는데 정말 다 사실이구요. 여자분들은 의자에 깔고 앉을 깔개를 거의다 가져옵니다. 그리고 여탕안에 정말로 모든 걸 다 팔아요 옷이랑 속옷이랑, 누룽지나 이런 음식같은 거 다 팔아요. 카운터보면 옷 한가득 들고 가서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 있는데 그 분이 저한테 "옷 가지고 왔어요" 하면 제가 안으로 보내줍니다 ㅋㅋㅋ 그리고 진짜 여탕 문 옆에 보면 물기빠지라고 목욕바구니가 즐비해 있구요 여탕은 수건이랑 샤워타올 1도 없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여탕 남탕청소하는데 그 때 들어가서 본 겁니다. 좀 고칠게 있는데 요새 남자들도 목욕바구니다 가져와서 목욕해여. 1년하면서 관찰하면서 대부분 아무것도 안 가져오는 남자손님들이 더 많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요새는 아저씨들이랑 할아버지분들도 바구니들고 오는 경우가 많아용 ㅎㅎ
경상도에도 남탕에 거의다 설치 돼있어요 안설치 됀곳은 흠... 호텔 목욕탕들 말고 못본거 같네요
아 이거 목욕끝나고 커피포리 마셔야되는데ㅠㅠ 애기때는 가위로 끝에 짤랐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되니까 얇은 빨대로 딱! 꼽아서 마셨는데... 아 400원짜리 카피포리 마시고싶다♥
남탕에 간다고 꼭 비누로 머리 감지 안습니다.
그럴필요 없는게
거의 간단히 첨에 비누로 몸씻고 탕에 들어가고 ( 매너)
탕에서 나와서는 싸우나 하고
싸우나 해서 몸좀 풀면 , 세신 받는데
세신사분들이 머리도 감겨 주시기 때문에 ( 비누로 머리 감겨 주시는곳도 있는데 , 제가가는싸우나는 세신패키지 하면 샴푸로 감겨주심)
세신이 돈낭비로 보실분도 있겠지만
남자들이 인생에서 누릴수있는 아주 작지만 나름 만족스런
자신만을 위한 지출중 하나가 세신 받는거라고 생각해서
세신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칫솔질은 싸우나 가기전 이나 갔다온뒤 저녁먹고 하기때문에 않함 ( 싸우나서 파는 칫솔이 맘에드는게 없는것도 이유고 사우나 물로 칫솔짓까진 별로라)
ㅋㅋㅋ 아빠랑 같이.동네 목욕탕가면 ㅋㅋㅋ 인맥넓으셔서 아저씨들이랑.거의 친함 ㅋㅋ
도미님 최고
소변기에서 맨발로 오줌 싸러갈때 개찝찝.. 혹시나 발에 묻을까 2미터 정도 떨어져서 쏘게됨. 까치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끔찍ㅠㅠ 샤워대쪽에 소변기라닝ㅋㅋㅋㅋ 탕안에 사람 있으면 피히거나 좀 기다렸다가 없거나 좀 줄었을때 들어가는건 남녀불문 성격차일려나용? 전 꼭 사람들 들어가 앉아 있을때 들가는게 넘 싫어서ㅜㅜ
소형 닮은 연예인 있었는데 아 누구지 아 근데 진짜 이쁘다
남탕 샴푸때 격하게 공감했다 진짜
소형님 이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