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짱 tv에서 "명량" 리뷰도 당연히 한줄 알았는데 의외로 명량 리뷰를 아직 안했죠 그게 어쩔수가 없는게 아무래도 일본인 친구들에게 보여주기에는 웅짱님 입장에서 조심스런 마음이였을테고 또 일본인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는거니까... 그런데 모리님의 우호적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마음 정말 감동이네요 모리님은 사람이 완전 진국입니다 웅짱tv 보는 사람이라면 모리님 매력에 안 빠질수 없죠 모리님 웅짱tv에서 인기투표 하면 무조건 1위일듯 ㅠㅠ 모리님 사랑합니다 모리님은 이미 한국인이예요
@@lgagg 일본 정부가 독일과 다르게 이런 내용들을 교과서에서 일부러 누락하거나, 자신들이 오히려 원자폭탄을 맞은 피해자인 것처럼 묘사해놓아서, 일본의 신세대들은 자세한 내용을 배울 기회도 없습니다.. 그런 세뇌 아닌 세뇌를 받은 입장에서는, 우리랑 기본적인 상식 자체가 아예 다른거에요.. 젊은 일본 사람 만나보면 우리나라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저그렇다는 사람도 있지만, 우호적인 쪽도 제법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이미 케이팝이나 드라마나 음식을 통해 우리나라에 친밀한 감정이 많고, 한국에 여행도 다니고, 학교에서 만나게 되면 친구하고싶어하고 그래요 그런데 한국 사람이 갑자기 가서 니네 나라가 우리한테 잘못한 거 있으니, 역사에 대해 같이 얘기하자, 이런 종류의 영화 같이보자 하면, 한국 사람들을 피하게 되거나, 싸움 나는게 다반사에요 같은 한국 사람끼리 친구라도 정치 얘기라던지 종교 얘기라던지 불편한 얘기는 서로 안꺼내야 좋은 관계가 지속되는 건데 한국에 호감을 가진, 나랑 친구인 일본인 아무나 붙잡고 어두운 역사 얘기 꺼내기 시작하면, 모두가 모리님처럼 반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글 쓰시는 내용을 보니 일본인을 만나본 적이 없으신 거 같은데.. 나랑 완전히 다른 상식을 가진 상대를 만나서, 잘못을 지적하고 납득시키면서, 동시에 친구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며 지내는 것은, 님 말처럼 그렇게 쉽고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인들의 조심하는 태도가 상황 판단력이나 사회성 면에서 맞는 태도인거죠.. 실제 상황에선 맞지 않는데, 다 무시하고 그저 열려있기만 하면 좋은 거라는 인식은 좀.. 지양해야하지않나 싶네요.. 제일 좋은 건.. 님이 가셔서 직접 일본인 친구 사귀어보세요..
모리상이 마지막에 불편한 것도 알고 싶으니 가르쳐달라고 하는 말에 진심으로 마음이 찡했습니다.. 마냥 편하지만은 않았을텐데도 관심가져주는 자세만으로도 뭉클합니다. 모리상이 나오는 한국 배우들을 다 알만큼 한국영화를 많이, 오래 봐주는 것도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귀여운 미오짱(?)과 멋진 모리상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빨리 한국 놀러오세요❤
역사를 모른척 피하지 않으려는 모리의 마지막 말이 참 좋네요. 사실 구독자들이 웅짱티비의 구성원들에게 큰 애정을 갖고있기 때문에 침략과 유린을 당했던 나라의 자손들치고 어울리지않는 호들갑들을 떨고 있어서 그렇지, 오히려 밀정과 암살은 비교적 당시의 역사에 대해 차갑게 거리를 두고 있는 영화입니다. 직접적으로 당시 일본군과 정부의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민족 말살을 그리기보다, 친일파와 독립군의 대립구도를 활용한 우리 민족 내부의 비극을 조명하는식이니까요. 영화라는게 오락적 요소와 상업성을 고려할수밖에 없기에 감정적으로 불편하고 답답해질 역사적 요소들은 최대한 배제되거나 축약되어 표현되고, 작품으로서의 예술성을 위해 생각해볼거리를 만드는데에 집중하는식으로 만들어지기에, 사실 역사를 공부하는데에는 당연하게도 큰 한계가 있습니다. 나중에 한국여행 오시면 역사박물관에 함께 가보시는 컨텐츠를 하셔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그 시대의 영화들을 보시면 아마 또다른 감상들이 생기시지않을까 싶습니다:)
모리님 역시나! 볼매 볼매! 볼수록 매력! 아! 덧붙여, 이 영화 최고의 부분은 제 개인적으로는 이정재님의 대사 독립될 줄 몰랐다는 그 대사가 가장 여운이 남습니다. 이정재님 본인도 매국연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 대사만큼은 울림이 필요할 거 같아서 본인이 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모리님 손석구 나오는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 처음 삼겹살집 장면 재밌게 보실듯요, 나도 전편다운 받아놓고 그장면 까지보다 매일잠들던데, 전지현보다 해방일지 여주인공 더 좋아하시게 되실듯요. 오늘 날잡고 3시간 이상 보는데 가족과 밥먹는 장면이 정말 많네요, 아주 리얼하게! 그리고 주인공이 누구인지 전원 매력있네요, 등장인물들이 재미있게 보실거 같아요 음식장면 들부터, 아름다운 드라마래요 해방일지.
마음이 찡하다? 뭉클하다.';; 모리상이 마지막에 불편한 것도 알고 싶으니 가르쳐달라고 하는 말에 진심으로 마음이 찡했습니다.. 마냥 편하지만은 않았을텐데도 관심가져주는 자세만으로도 뭉클합니다. 모리상이 나오는 한국 배우들을 다 알만큼 한국영화를 많이, 오래 봐주는 것도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귀여운 미오짱(?)과 멋진 모리상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빨리 한국 놀러오세요❤ 여기서 따왔는데.;; 미안합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저 인정만 해준다면(일본 정부와 다르게), 그것만으로도 한국인과 일본인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돈을 바라거나 물질이나 보상, 또는 눈물 쏟는 사과를(기대도 안함, 독일식 사과는 포기한지 오래)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저 진실을 부인하지 않는 인정, 그거면 족합니다.
모리님의 마지막 말은 감동을 주네요 하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교육 받은적은 없다는 멘트가 맘을 아프게 합니다 모리님 세대마져도 일제강정기 때 벌어진 만행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듯 하니 현 세대는 더 하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과하고 반성하라는 이야기보다 역사적 사실을 왜곡없이 일본 내에도 조금씩이라도 전달되었으면 하네요 그만큼 모리님의 말씀은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항상 노력해 주시는 웅짱님과 미오님도 홧팅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세기 동안 침략, 침탈, 강점 당한 역사가 있었기에 역사 영화에서 늘 약자, 피해자 입장으로 나와서 막 불편하거나 이런 느낌 들 수가 없는데 일본인들은 자기 나라가 침략한 내용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 싶었는데 그래도 다들 성숙하게 시청하고 토론도 하는거 보면 웅짱님 여친분과 친구분들 참 잘 두셨네요
.....있는 그대로 다 알게되면 쇼크 먹지 않으시려나;;;==
더 글로리 작가님이쓴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전지현씨의 다리를 칭찬한 웅짱 직후에 조진웅씨의 멋짐을 역설한 미오상…뭔가 흥미진진하네요.
영화 제보자에서 이경영주연 인상깊었습니다 줄기세포 광기에 사로잡혔던 ㅜ옆나라 친구들도 볼만할것같아요
조심스럽게..미스터선샤인 추천하고 갑니당
마루타 함 보시죠 추천 합니다.
영화 프리즌 추천합니다. 최고의 느와르에요
"14:44" 일본 정부도 그런 자세라면 우리 한일 관계가 좋아질 텐 데.. 모리씨의 말씀만으로도 훈훈하네요
시그널 추천해요. 정말 재밌는 조진웅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모리상의 마인드는 솔직히 반대로 생각해 보면 참 쉽지 않은 건데.. 참 생각이 깨어있는 친구라고 생각됩니다. 빨리 한국 여행편 찍어서 올려주세요^^
저런 일본분들이 많다면 한국인들도 일본을 더 우호적으로 생각할수 있게되고... 선도국가로서도 인정할수 있겠지요!
웅짱 tv에서 "명량" 리뷰도 당연히 한줄 알았는데 의외로 명량 리뷰를 아직 안했죠 그게 어쩔수가 없는게 아무래도 일본인 친구들에게 보여주기에는 웅짱님 입장에서 조심스런 마음이였을테고 또 일본인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는거니까... 그런데 모리님의 우호적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마음 정말 감동이네요 모리님은 사람이 완전 진국입니다 웅짱tv 보는 사람이라면 모리님 매력에 안 빠질수 없죠 모리님 웅짱tv에서 인기투표 하면 무조건 1위일듯 ㅠㅠ 모리님 사랑합니다 모리님은 이미 한국인이예요
@@보이-m8x 명량은 그냥 국뽕 신파 영화라 작품성도 허벌이러 보여주기 그럼
@@잡생각없애기신파는 맞는데 이순신정도면 국뽕해도됨
@@보이-m8x명량 보다는 한산이 나을것같아요
다음에 포화속으로 리뷰 부탁드려요
보통은 외면하기 쉬운 어두운 역사를 오히려 궁금해하고 더 알려고 하는 이런 긍정적인 자세가
모리님이 어떤 분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일본인은 저런 영화 보기싫어할거라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생각이 좀 닫혀있는 건 아닌지...
@@lgagg 일본 정부가 독일과 다르게 이런 내용들을 교과서에서 일부러 누락하거나, 자신들이 오히려 원자폭탄을 맞은 피해자인 것처럼 묘사해놓아서, 일본의 신세대들은 자세한 내용을 배울 기회도 없습니다..
그런 세뇌 아닌 세뇌를 받은 입장에서는, 우리랑 기본적인 상식 자체가 아예 다른거에요..
젊은 일본 사람 만나보면 우리나라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저그렇다는 사람도 있지만, 우호적인 쪽도 제법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이미 케이팝이나 드라마나 음식을 통해 우리나라에 친밀한 감정이 많고, 한국에 여행도 다니고, 학교에서 만나게 되면 친구하고싶어하고 그래요
그런데 한국 사람이 갑자기 가서 니네 나라가 우리한테 잘못한 거 있으니, 역사에 대해 같이 얘기하자, 이런 종류의 영화 같이보자 하면, 한국 사람들을 피하게 되거나, 싸움 나는게 다반사에요
같은 한국 사람끼리 친구라도 정치 얘기라던지 종교 얘기라던지 불편한 얘기는 서로 안꺼내야 좋은 관계가 지속되는 건데
한국에 호감을 가진, 나랑 친구인 일본인 아무나 붙잡고 어두운 역사 얘기 꺼내기 시작하면, 모두가 모리님처럼 반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글 쓰시는 내용을 보니 일본인을 만나본 적이 없으신 거 같은데.. 나랑 완전히 다른 상식을 가진 상대를 만나서, 잘못을 지적하고 납득시키면서, 동시에 친구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며 지내는 것은, 님 말처럼 그렇게 쉽고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인들의 조심하는 태도가 상황 판단력이나 사회성 면에서 맞는 태도인거죠..
실제 상황에선 맞지 않는데, 다 무시하고 그저 열려있기만 하면 좋은 거라는 인식은 좀.. 지양해야하지않나 싶네요..
제일 좋은 건.. 님이 가셔서 직접 일본인 친구 사귀어보세요..
웅짱님 보변 그 구씨도 생각나서요,
인상이 비슷한...
새삼스럽지만 모리상은 진짜 속이 깊으시다
주전장이라는영화가 있습니다 일본계미국인감독님이 만든 위안부 다큐 영화라는점에서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유튜브에서도 구매가능할겁니다 그리고 항상 즐겨보며 응원하고있습니다~^^
김혜숙 송강호 나오는 박쥐 라는 영화 보시면 아마 싫어지실수도 김혜숙.
잘보고 갑니다.~~~♡♡♡♡
비스티 보이즈, 멋진 하루 추천합니다.
웅짱티비의 95% 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좋아요 꾹~~~
웅씨! 제언합니다! 업로드에 약간 텀이 생기더라도 시청편, 감상편 동시에 올리는 게 어떨까요?
출연진은 실시간인데 시청자들은 분리돼서 보게 되니까 아무래도 연결? 집중? 이 좀 어려운 듯 해요 ㅜㅜ
한 번 고려해 주세요~
저는 정 반대입니다.
지금처럼 심도있는 깊은 내용으로 보려면 시청편과 감상평 따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길면 몰입도 깨져요..
영화한편보고 강상하는데 사십분이상이면 너무 무리인듯 합니다.
편집의 질도 떨어질거구요..
모리님 너무 좋아 ㅠㅠㅠ 같이 살고싶어요 ㅠㅠ (남자입니다)
기억에 남는 독립운동 영화로는 `2009 lost memories'가 있네요. 길지만 임진왜린에 관한 drama도 한국인들이 역사적으로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가 찾을 수 있겠죠. 이순신 장군이 나오는 drama라던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리님
일본의 식민문화 역사를 알고싶으면 영화 마루타 추천드립니다😢
모리상이 마지막에 불편한 것도 알고 싶으니 가르쳐달라고 하는 말에 진심으로 마음이 찡했습니다.. 마냥 편하지만은 않았을텐데도 관심가져주는 자세만으로도 뭉클합니다. 모리상이 나오는 한국 배우들을 다 알만큼 한국영화를 많이, 오래 봐주는 것도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귀여운 미오짱(?)과 멋진 모리상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빨리 한국 놀러오세요❤
모리상 말듣고 밀정.암살보다 더 충격적이게 볼만한 (강점기에 대해) 영화가 생각이 안나는데 눈길 같은영화는 힘드려나요
모리상 마음의 깊이가 저보다 형 같네요
웅짱님 영화 친구 부탁드립니다..^^
서대문형무소 가면 이해 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모리상 진짜 대단하시네
모리님 마지막 코멘트를 듣고 미스터 션샤인을 꺼낼 때인가 생각함
모리상의 마인드가 저 정도라면 다음엔 '아이 캔 스피크'와 '허스토리' 추천요. 두 영화 비교감상 해보시기를...
명량, 한신 볼 시간이 슬슬 다가온다요
자 그럼… 모처럼 모리상이 용기를 내어주셨으니…. 미스터 선샤인 가 보입시다
봉오동 전투도 역사기반의 오락액션 느낌의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역사를 모른척 피하지 않으려는 모리의 마지막 말이 참 좋네요. 사실 구독자들이 웅짱티비의 구성원들에게 큰 애정을 갖고있기 때문에 침략과 유린을 당했던 나라의 자손들치고 어울리지않는 호들갑들을 떨고 있어서 그렇지, 오히려 밀정과 암살은 비교적 당시의 역사에 대해 차갑게 거리를 두고 있는 영화입니다. 직접적으로 당시 일본군과 정부의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민족 말살을 그리기보다, 친일파와 독립군의 대립구도를 활용한 우리 민족 내부의 비극을 조명하는식이니까요. 영화라는게 오락적 요소와 상업성을 고려할수밖에 없기에 감정적으로 불편하고 답답해질 역사적 요소들은 최대한 배제되거나 축약되어 표현되고, 작품으로서의 예술성을 위해 생각해볼거리를 만드는데에 집중하는식으로 만들어지기에, 사실 역사를 공부하는데에는 당연하게도 큰 한계가 있습니다. 나중에 한국여행 오시면 역사박물관에 함께 가보시는 컨텐츠를 하셔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그 시대의 영화들을 보시면 아마 또다른 감상들이 생기시지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웅짱 독립운동가들이 나오는것도 좋지만 일제시대 피해를 본 사람들의 영화도 좋을거같아요 영화 귀향 추천합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초기작에 범죄의 재구성 추천합니다.
미오상이 감명깊게 보신 조진웅상의 일품 죽는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퍼펙트맨 추천드립니다
일제감정기 영화로는 '말모이'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일본의 모습은 여명의 눈동자가...
박열 또는 항거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이캔스피크 봐주세요 ㅠㅠ 나문희님 연기도 최고고 위안부관련 문제를 다뤄서 소개해드리면 좋을거같아요
진짜 건강한 채널이다.
너무 다큐같은 영화나.. 봉오동같은 너무 히어로스러운(국뽕)거 빼고.... 다른분 추천처럼 박열이나.. 아이캔스피크 추천합니다.. 초반 너무 무겁게 흘러가지않고 위트있으면서도 끝에 매운맛도있고... 주제전달도 잘된거같내요..
모리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다루는 것 중,
보여주는 것은 순하면서, 내용적으로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영화
[동주]를 추천...
보기 힘들텐데... 진짜 '억압했다.', '침략했다.'라는 추상적인 말 말고, 구체적으로 알게 되면 못 받아들일지도...
귀향, 유관순 추천합니다.
그리고 미키 데자키의 주전장
저도 밑에분들 댓글중에 '동주' 추천글이 와닿습니다.. 정말 잔잔하지만 강하게 .. 느껴볼수 있는 일제시대 관련 영화라고생각합니다....
여기 나오는 일본분들 중에서는 다른 분들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미오님, 모리상이 가장 오픈마인드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화해는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부터 시작한다고 봐요
아이캔스피크 추천해요!!!!!!!
퍼펙트게임 - 조승우 양동근 조진웅 마동석 (야구도 좋아하는 웅짱친구들 + 조진웅님)
퍼펙트맨 -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
모리씨 의견반영 영화추천 (1봉오동전투 , 2리멤버 , 3군함도)
인터넷검색조금하면 이런역사던 저런역사던 역사 다 알수있지않나요?
중립적인자료를볼방법이없나요..?
전 잘모르는 유고내전이나 고대일본역사나 중동 유럽역사들같은건 찾아서 읽어봤었는뎅..
세 분이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경영과 조진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도 추천해요.
쉬세요~는 마이상식으로 😂ㅋㅋㅋ
모리님 역시나!
볼매 볼매!
볼수록 매력!
아! 덧붙여, 이 영화 최고의 부분은 제 개인적으로는 이정재님의 대사
독립될 줄 몰랐다는 그 대사가 가장 여운이 남습니다.
이정재님 본인도 매국연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 대사만큼은 울림이 필요할 거 같아서 본인이 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말모이 시청은 어떤가요?
모리님 손석구 나오는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 처음 삼겹살집 장면 재밌게 보실듯요, 나도 전편다운 받아놓고 그장면 까지보다 매일잠들던데,
전지현보다 해방일지 여주인공 더 좋아하시게 되실듯요.
오늘 날잡고 3시간 이상 보는데 가족과 밥먹는 장면이 정말 많네요, 아주 리얼하게! 그리고 주인공이 누구인지 전원 매력있네요, 등장인물들이 재미있게 보실거 같아요 음식장면 들부터,
아름다운 드라마래요 해방일지.
독립운동가 박열과 연인인 가네코후미코의 일대기를 찍은 영화 '박열'이라는 영화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퍼펙트맨의 조진웅 장난아닙니다
모리님이 정말 센거보고싶다고하니 귀향 추천드립니다.
와... 나의아저씨 그 아저씨인 건
나의아저씨 본 나도 몰랐는데...
모리상 멋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도 섭렵하기 시작하시다니.. 미오님과 모리님은 이제 웬만한 한국인들 보다 한국영화를 더 많이 보셨을 지도요 ㅋㅋㅋ
조진웅의 매력은 드라마 시그널에서 가장 빛나는것 같네요😊
시그널은 못참지 ㅎ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도 있어요...
시그널 조진웅은 사기다. 최고의 배우
조진웅이 끝까지 간다 에서 했던 형사 역의 강렬함은 잊을 수가 없음. 설경구의 강철중과 조진웅의 박창민은 역대급 투탑 형사역.
@@REDTREE-e4k무사무휼!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할 것입니다~~
모리쿤 조진웅 배우 닮았어요~
마이웨이 추천 드립니다~전쟁영화의 신파적인 부분도 있지만 시대의 흐름과 배우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지 않나 싶네요~제가 좋아하는 오다기리 조 님도 나오구요~실화 이기도 하구요
한국인인나도 첨에 뭐가뭔지이해안돼씀
moriさんの最後の話って韓国人として感動しました｡(知らないから教えてほしい)ほんまに素晴らしいやん￣ず〜っと出演してください❤
아 유관순 열사 이야기인 항거를 보면 너무 힘드실까요?
허스토리도 보시면 좋은것 같긴 한데 좀 힘드실듯 해서
내가 일본인이라면 모리상처럼 열린자세로 생각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미스터 션샤인 추천요..^^
부디 언젠가는 꼭 동주를 봐주셨으면..!! 오늘도 잘 봤습니다~~
마음이 찡하다? 뭉클하다.';;
모리상이 마지막에 불편한 것도 알고 싶으니 가르쳐달라고 하는 말에 진심으로 마음이 찡했습니다.. 마냥 편하지만은 않았을텐데도 관심가져주는 자세만으로도 뭉클합니다. 모리상이 나오는 한국 배우들을 다 알만큼 한국영화를 많이, 오래 봐주는 것도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귀여운 미오짱(?)과 멋진 모리상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빨리 한국 놀러오세요❤ 여기서 따왔는데.;; 미안합니다.
한일의 좋은 관계를 위해서도 역사는 바로 알고 바르게 정리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대들은
친한 친구가 되길바랍니다 ^^
봉오동전투갑시다 ㅋㅋ
'박열' 추천합니다. 주체적인 일본 여성서사도 잘 그려지고 있고 관동대지진에 대한 고증도 잘된영화라 괜찮을듯.. 영화본후 박열보다 박열을 사랑했던 일본여성이 더 인상적이였던 영화였음..
나중에 이런 피흘리는 영화가 아닌 "동주" 같이 울림을 주는 영화는 어떨까요?
모리씨 사랑해
모리상 말이 딱 맞다
모리상의 영화적 식견이랄까.. 점점 더 깊어짐이 느껴짐
박열도 좋고 이런 영화를 좀 더 보셨고 익숙해 졌을때 "아이 캔 스피크" 추천드립니다 영화적으로는 상업영화 특성상 별로인게 많았지만 사전조사 없이 본 입장으로써 되게 좋게 봤었네요
다음 영화는 정해진것같아요! 미오님을 위한 조진웅님의 영화 ‘독전’ 😂
당시에 일본사람들 중에서도 독립운동을 지지하고 도와줬던 일본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귀향은 아직힘들려나
조진웅 하면 시그널이지
근데 진짜 웅형 왜 시그널 안봤지?
보셨는데 리뷰만 없는건가?
영화는 아니지만
지금 세분이시라면 미스터션샤인도 너무 좋을꺼같아요!!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개들의전쟁 ㄱㄱㄱ 진짜 꿀잼
병역기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님도 미오님도 역사에 관심가지고 궁금해하고 배우려고 하시는모습 정말 멋져요~! 당장 생각나는 작품만해도 미스터션샤인.말모이.박열.군함도.. 많네요ㅎㅎ 친구들 먹방.영화,드라마 리뷰 넘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친구들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에 영상을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응원합니다!
제발 시그널 봐쥬세요오오오🙏🏻🙏🏻🙏🏻🙏🏻
저도 박열 추천 함요
미오님 모리님 불편하실 수도 있는 주제를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저 인정만 해준다면(일본 정부와 다르게), 그것만으로도 한국인과 일본인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돈을 바라거나 물질이나 보상, 또는 눈물 쏟는 사과를(기대도 안함, 독일식 사과는 포기한지 오래)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저 진실을 부인하지 않는 인정, 그거면 족합니다.
이쯤되면 미스터 선샤인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모리님의 마지막 말은 감동을 주네요
하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교육 받은적은 없다는 멘트가 맘을 아프게 합니다
모리님 세대마져도 일제강정기 때 벌어진 만행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듯 하니 현 세대는 더 하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과하고 반성하라는 이야기보다 역사적 사실을 왜곡없이 일본 내에도 조금씩이라도 전달되었으면 하네요
그만큼 모리님의 말씀은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항상 노력해 주시는 웅짱님과 미오님도 홧팅입니다~
모리상의 열린 자세가 고맙고 좋네요..
단항상 느끼지만..영화를 볼때 그나라의 문화 역사에대해 심층적이진않아도 웅짱님이 가르쳐주시거나 했음 합니다..그영화를 평가하는건 좋은데 그 의미에대해서도 교류, 공감, 역사 알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음 하네요...잘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세기 동안 침략, 침탈, 강점 당한 역사가 있었기에
역사 영화에서 늘 약자, 피해자 입장으로 나와서 막 불편하거나 이런 느낌 들 수가 없는데
일본인들은 자기 나라가 침략한 내용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 싶었는데 그래도 다들 성숙하게 시청하고
토론도 하는거 보면 웅짱님 여친분과 친구분들 참 잘 두셨네요
또경영 말나와서 그런데 프리즌 리뷰 보고싶네요
미오상은 항상 봐도 미인인듯 ~
이런 류의 영화라면 동주라는 영화도 괜찮을 것 같네요. 동주는 일제에 저항운동을 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 시절에 평범하게 살던 한국인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니까요. 아님 최근에 개봉했던 뮤지컬 영화인 안중근의 영웅도 괜찮을 것 같아용
14:43 모리상 한국과 일본의 조상들지난 과거의 과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줘서 고마워요 !
사랑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