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영상 단순하게 개봉기, 사용기 같은 단순한 제목에서 나오는 기대치 수십배 수준인 양질의 영상을 보여주는 채널이 있다는 것에 감탄이 나올 뿐이네요. 서피스 고2를 검색해보며 이 채널을 처음 접했습니다. 개봉기 영상만 봤었고 후에 추천피드에 뜨는 이 영상은 썸네일을 보고 제품 발매 전 스펙이나 일종의 추측이 모여있는, 여느 유튜버들의 그것과 같은 영상들이겠거니 싶어 누르지 않았었습니다.. 타 제품 사용기나 비교 영상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혹시 이 영상도? 하며 봤는데 역시나 충격적이네요. 시청자들이 무겁게 받아드리지 않도록 하는 배려와 채널 브랜딩의 철학이 느껴지고 정말 멋지시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의 추천 피드에서 그 배려와 철학에 영상이 외면 받으시고 계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자신을 일반화하며 말씀드리기엔 다소 무리가 있긴 합니다만..) 적어도 개봉기 영상은 개봉기라 불리기엔 부족하고 궁금증 두가지 영상은 궁금증이란 워딩만으론 어필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 이런 내용인 줄 모르고 썸네일만 봤을 때 딱히 끌리지 않았거든요.. 제 자신이 밉네요. 테크 기어 캐스트님만이 어필할 수 있는 워딩이 더 강력하게 드러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유나 분석이란 키워드라던지.. 타 유튜버들의 영상보다 훨씬 뛰어난 차별점과 영상 참 알차다라는 경험을 제공해주지만, 무시 않고 노출된 영상을 터치하기 전까지는 그 차별점과 알찬 내용의 존재를 느끼기 힘들다고나 할까요. 분명 이런 댓글은 실례가 되고 감히 잘 알지도 못하는 시청자가 할 말은 아니라는걸 알고 이런 댓글을 쓰는 성향도 아니지만.. 이런 의견도 있다는 목소리도 있어야겠다 싶어 실례를 무릎쓰고 댓글로 남겨봅니다.. 분명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채널임에도 대단히 저평가되어 있는 것, 이 채널을 이제야 발견한 저를 생각하면 참 슬픕니다. 언젠가 나만의 작은 유튜버에서 벗어나실 그 날을 응원합니다.
먼저 장문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글을 많이 적는 편이지만 이렇게 긴 글을 위해서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하셨을거예요, 좋은 말씀과 조언 고맙습니다. 이미 오래 전의 일이지만,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저만의 작은 첫 프로젝트를 마쳤을 때 당시 직속상관께서 저를 따로 불러다가 나즈막히 말씀을 해주셨더랬어요, "포장을 잘 해라".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아주려 하지 않으니 스스로 드러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첫 경험이란게 기억에 오래 남기 마련인지라 지금도 이렇게 당시의 일을 적고 있는 것이겠습니다만.. 전 어렵더라구요, "자기 홍보"와 "과장된 나댐" 사이에서의 그 묘한 줄타기가 말이죠. 이 유튜브 세계에서도 그게 고스란히 재현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매번 썸네일이나 제목을 어떻게 할지 결정할 때에는 고민을 많이 해요. 이렇게까지 이야기도 괜찮은건가, 아니면 너무 소심한건가, 하고 말이죠. 다만 워낙 지나침이 범람하는 유튜브 세계에서는 외려 묵묵히 길을 걷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예전의 영상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과장이 심했었어요. 그런데 제 옷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여하튼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썸네일과 제목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
전자기기 리뷰는 한국에서 제일이신 것 같습니다. 좀 아쉽다 싶던 부분을 확실히 짚어주시네요. 고 1 LTE 사용 중인데 고 폼팩터는 이동 중에 사용을 많이 하다보니 느리다는 것을 잘 체감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해요. 다만 책상에 놓고 메인으로 쓰기에는 데탑이나 노트북보다 현저히 느리기 때문에 조금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발표 중에 정말 최악이었던건 서피스북3이었던 것 같아요. 프로세서부터 그래픽카드까지 업글하기 가장 쉬운 성능면에서 나아진 점이 1세대 차이가 나는 물건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없어서 장난하는 거 아닌가 싶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고서 가격은 동결이고요. 8코어, rtx 시대에 4코어 gtx달고 나왔으면 그냥 망해야죠...
일단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서피스 Go는 일단 그 외형과 크기에서 먹고 들어가는게 반 이상인 것 같아요. 이게 은근히 판매가 잘 되었다고 하던데,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도 그랬다는걸 보면 결국 이러한 카테고리에 속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꽤 있었다는 이야기겠죠. 서피스 북 3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이 있긴 한데요. 혁신적이었다고 생각하는 상판 분리 구조가 이제는 발전하는데 발목을 잡는 요소가 아닌가 해요. 태블릿 형태의 상판에 CPU가 들어가는 구조다 보니, 타사 제품들에서 채용하는 헥사코어도 넣질 못하구요. 그래도 데스크탑이 아닌 서피스 시리즈들 중에서 플래그쉽에 해당하는 모델인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서피스 북에 획기적으로 외형 변화를 주던지, 아니면 전통적인 랩탑 형태의 고성능 모델이 따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북에 대한 설명을 보면 "프로급의 그래픽 디자인, 앱 개발, 비디오 컨텐츠 제작 및 게임" 등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걸 아이스레이크를 넣고 할 이야기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아마 이번 세대는 아마도 대대적으로 바뀔(?) 다음 세대 이전에 공백을 메꾸는 정도의 변화가 아닌가 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제가 어디에선가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를 서피스 프로 7에서도 했던 것 같은데..🙄)
@@techgearcast 서피스 고가 교육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고를 엔터프라이즈에 적용한 케이스를 여러 번 봤어요. 저는 서피스 북의 형태가 오히려 방열에 상당한 잇점을 주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안 좋은 프로세서를 택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일반 노트북 중에도 일부러 화면에 프로세서 키보드에 그래픽 카드를 채택한 경우도 있었고요 아무래도 방열은 열을 배출할 수 있는 면적이 넓을 수록 압도적으로 유리하니까요. 거의 대부분의 노트북이 컨트롤에 실패했던 8세대 캐이비 레이크도 서피스 북2는 큰 쓰로틀링 없이 여유롭게 컨트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이번 프로세서 선택은 단순 더 저렴한 프로세서들을 선택하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성능과 가격을 볼 때 정말 아쉬운점이 많지만 소유하고 싶은 이상한 매력이 있는 서피스... 이렇게 기업적인 측면에서 보니까 훨씬 재밌네요! 최근에 삼성이 갤럭시 크롬북을 출시한 이유가 뭘까 참 궁금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혹시 삼성 갤럭시 크롬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내 정발이 안될것 같아서 직구로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작업자 입장에서 안드로이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만 돌릴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내에는 크롬 OS에 대한 정보가 마땅히 없어서 고민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란게 러프애니메이터 말씀하시는거죠? 사실 저도 최신의 크롬북은 사용해보질 않아서 어떻다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워요. 제가 마지막으로 써봤던게 삼성 크롬북 프로라는 모델이었는데, 일단 삼성 S펜/호환 EMR 펜 자체는 상당히 잘 작동했었어요. 그런데 그때가 크롬북에 안드로이드 앱이 지원되던 초창기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크롬북에서 안드로이드 앱이 약간 버벅였거든요. 예를 들어서 크롬북의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보는 구글 맵이랑 안드로이드 앱 버전의 구글 맵을 비교해 보면, 웹브라우저에서의 구글 맵이 훨씬 더 부드러웠어요. 다만 당시에 제가 사용하던 삼성 크롬북 프로가 인텔 프로세서 버전이어서 최적화 문제가 있었거든요. 오히려 절대적인 성능이 떨어졌던 ARM 프로세서 버전의 크롬북 "플러스"가 안드로이드 앱을 훨씬 더 가뿐하게 돌렸더랬죠. 요즘에 인텔 칩이 들어간 크롬북에서 안드로이드 앱 최적화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는 확실치가 않아요. 크롬북에서 리눅스를 정식으로 지원하게 되면서 인텔 칩이 들어간 제품들이 리눅스 측면에서는 더 궁합이 좋지만,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앱에는 ARM 칩이 들어간게 더 좋으니까요. 여하튼 제품의 스펙만 놓고 봐서는 만족스러워도, 이 부분은 놓치기 쉬운 부분이라 잘 확인해 보셔야 할거예요. 더군다나 삼성 갤럭시 크롬북은 발열과 쓰로틀링, 그리고 배터리 사용시간에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techgearcast 와 이렇게 자세히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애초에 갤럭시 크롬북 자체가 성능면에서 별로 좋은 평가를받지 못하는군요..! 갤럭시 크롬북에 직접 설치해서 사용해보지않으면 알수없겠네요, 누군가 테스트한 영상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한가지만 더요! 크롬OS에서 모든 안드로이드 어플이 사용 가능한건지, 아니면 어플마다 호환 되는 어플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 구글스토어를 사용 가능한 크롬북 리스트에 갤럭시 크롬북이 없는것 같아서, 이게 리스트가 최신화가 안된건지 지원을 안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여러모로 궁금한점이 많아서 그냥 큰맘먹고 구매해서 테스트해볼까 생각도 듭니다 ㅋㅋㄱㅋㅋ
알림 울리자마자 서피스 고임을 간파하고 찾아왔습니다 충성충성 서피스 고 정도면 충분히 좋은 디바이스임에도,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보급형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난작의 128G 모델의 가격이 599불이었음을 감안하면, 지금 m3 탑재 모델이 629불이라는 건 그냥 이거 사라는 의미로밖에 안보이네요 ㅎㅎ 그래도 629불이면 결코 싼 값은 아니지요. 다행히 프로가 아니라고 해서 급나누기를 두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화면만 작은 것 빼면 베젤도 서피스 프로보다 더 얇을 것 같고(물론 실제로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데다, 서피스 프로가 두꺼운 거여서 좋은 설명은 아니네요) 성능도 정말 사무용으로만 굴리기에는 욕먹을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커버까지 사면, 세트로 조금 깎아서 사도 90만원 정도까지밖에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보급형이라는 느낌으로 사는 것보다, 하나의 잘 만든 프리미엄 기기를 산다는 느낌으로 바라보야 하겠네요 ㅎㅎ
아 그러고 보니 지난 모델 대비 가격 변화에 대한 언급을 빠트렸네요, 이런.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 학생들을 위해서는 펜티엄 모델을, 성인을 위한 휴대용/서브 머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어 m 모델을 구입하라는 뜻으로 보여요. 물론 사람에 따라 가치 판단이 다르기야 하겠지만, 기기 보유 기간을 생각해 보면 80달러 더 투자해서 더 높은 성능(초기 벤치마크 결과에서는 싱글 점수가 두배 넘게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으로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사용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코어 m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인데요. 스펙상 1시간 더 늘었다고 하는데, 코어 m이 들어간 만큼 일상적인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체감이 될지.. 물론 코어 m의 TDP가 더 낮긴 한데 부스트 클럭도 있고, 화면 해상도가 올라간 만큼 배터리 소모도 더 클테고 말이죠. (+), (-) 요소들이 섞여 있어서 말 그대로 실제로 사용해 봐야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
@@techgearcast 맞죠 ㅎㅎ 서피스 프로 7도 10.5시간으로 광고하지만 길어야 7시간, 정말 안좋을 때는 밝기 낮추고 웹서핑만 해도 4시간 나오더라고요 서피스 고는 과연 어떨지가 걱정입니다 회계보고서를 분석하셨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신 겁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 구독한 사람인데요 MS의 Annual Report 내용중에 "논의 및 분석"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해석을 회계용어로는 정확히 "이사의 경영 진단 및 분석" 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Management's Discussion & Analysis" 약칭으로 MD&A 라고 합니다.
4gb모델은 많이들 욕하셨지만 제겐 나름 쓸만한 모델이었답니다. 속도는빠르지 않아도 폼팩터?가 너무 좋았거든요.. 가성비가 좋지는않아도 애초에 용도가 고사양이 필요한게 아니라서(윈도우 워드 + 인강 + 펜필기) 휴대성,마감,디자인 등이 너무 맘에들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나름 잘쓴사람들이있기에 비슷한모델을 다시 출시하는것 같기도해요.
네 맞아요, 서피스 Go가 나름 판매 성적이 좋았던 모양이더라구요. 그리고 기업 시장에서의 수요도 상당했던 것 같은데,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의외로 성능에 대한 것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요구가 컸다고 하네요. 그렇다는 이야기는 이런 기기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는 건데, 다른 PC 메이커들도 이 카테고리에 대한 기기를 더 다양하게 내줬으면 좋겠어요. (아으 생각만 해도 너무 좋네요 🙂)
서피스Go 1세대를 사용한 입장에서 보면, 이번 2세대는 환영입니다. 윈도우PC를 보다 싸고 가볍게 쓸수 있으며, 유일한 서피스 LTE모델로 휴대목적에 젤 적합한데, 맥북프로도 소유하고 있지만 서피스Go가 가지는 몇가지 더 나은점도 있긴합니다. 저는 아마도 시간을 두고 2세대가 할인할 타이밍을 보고 재차 구입하게 될것 같은데, 바깥에서 간단하게 윈도우 작업을 하고 싶은사람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더불어 이 모델에서 팬사용은 추천 드리고 싶지 읺습니다. 팬을 사용하기에 제품퀄리티 훌륭치 못해 화면눌림에 의해 삐걱거림이 많고 화면크기가 넉넉치 못하기에 그러며 타이핑커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드네요
제가 전작인 서피스 Go를 결제까지 했다가 마지막에 취소를 했었는데요, 말씀하신 펜 성능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저는 태블릿을 사용하는 첫번째 용도가 펜이거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제품을 메인 기기로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하겠지만 서브용으로는 이만한 제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정도 크기의 윈도 기기 자체가 메이저급 제조사에서 나온게 많지 않기도 하구요.
어느 제품이건 다 가격이 문제이긴 하겠지만, 특히 서피스 시리즈들은 더 그런 것 같아요.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 있겠다 싶어도,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아쉬운 점들이 항상 눈에 띄네요. 그렇다고 제품이 아주 엉망이라면 차라리 시원하게 욕하고 돌아서기라도 할텐데, 허허 거 참. 😎
emmc모델은 진짜 사라져야됩니다... 해상도도 서피스고1보다 높아졌는데 좀 너무 황당한 모델이더라구요.... 399달러 가격 맞추고 학생시장을 노린거 같기도 하지만 진짜 속터질듯 합니다 크롬북 대체제로 밀려고하면 10X가 활성화되서 저사양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가면 조금이라도 나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사양기기에서 모바일용 펜티엄에 4GB램은 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lte버전에서는 256GB 모델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8100y가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 나름 검증된 모델이다보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100달러씩 인하하면 정말 괜찮은거 같은데 좀 아쉽긴하네요 저는 서피스고1 8GB 128GB 모델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사양이 좀 아쉬워서 무조건 m3 모델로 넘어갈려구요 ㅎㅎ
서피스고2 저 사이즈에 국내 정발은 또 한영키와 한자키 들어갈텐데 프로모델도 스페이스바 작아서 욕하는데 저건 얼마나 쌍욕이 나올까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프로도 이제 프로x처럼 베젤좀 줄어줬으면... lte도 좀 내놓고... 베젤 볼때마다 갤럭시탭s 사고싶게 만들고.. 무게는 태블릿이면서 노트북 뺨 후려치고있고 Lte없어서 회사에서는 인터넷없이 오프라인으로만 써야하니(보안으로 사내 무/유선 인터넷 사용불가 흑) dex 셔틀로 되버렸고 128gb라서 외장 ssd 들고 다니는데 이마저도 회사에서는 외부 저장매체 봉인이라.. 결국 회사에는 안들고 다니고게 되네요. 간단한 게임도 쓰로틀링 걸려서 렉이 빨리 오고, 쓰로틀링때문인지 유튜브 4k영상도 렉걸리고.. 드미트리렌더는 말 다한... 녹스 돌리면 태블릿이 필요없다 싶었는데 역시나 쓰로틀링 때문에 아이패드 하나 살까 고민중인... 다음엔 프로 모델에도 LTE좀 넣고 배젤도 좀 줄여줬으면 ㅜㅜ 요새 서피스 프로가 영상셔틀되버려서 고2가 조금 구미가 땡기네요 쩝.. lte가 된다는 점이..
그렇죠, 특히 펜티엄 모델은 완전 아이들 교육용이라고 볼 수 있어요. 어린 아이들이 서피스 Go 들고 발랄하게 뛰어댕기는 광고만 봐도 그렇구요. 그런데 지난 서피스 Go가 은근히 기업용 시장에서 판매가 되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아예 본격적으로 서피스 Go 펜티엄 모델과 서피스 프로 하위 모델 사이를 잇는 코어 m 모델을 내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소비자들을 세심하게 챙긴 적이 있나 싶어서(😤), 이런저런 아쉬운 점들은 "이놈 시키들 또 이러네"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이게 나름 기업 시장에서 먹혔던 모양이더라구요. 큰 성능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휴대성 좋은, LTE까지 지원되는 오피스 머신 말이죠. 이번에 기업용 제품으로는 코어 m3가 들어간 고급형 모델은 256기가 SSD까지 들어가는 것도 있다고 하니까, 나름 이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꽤 있나 봅니다. 아 물론 저같은 일반 사용자들은 많이 아쉽긴 하죠. 😤
Tech Gear Cast 확실히 마소의 서피스 제품군은 일반 고객들대신 기업, 그리고 사무업무자들을 타겟팅한 것같습니다. 컨텐츠 소비가 아닌 생산성을 위한 제품이랄까요. 그러다보니 gear cast님 말씀대로 저희같은 일반 소비자들은 서피스 제품들에 소소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같습니다.
재미있군요.ㅋㅋ 대학생들이 애플쪽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os가 아니라 클라우드에 구축하고 있는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것이군요. 생각해보면 전공책을 pdf파일로 저장하는 일을 수작업으로 하던 사람도 있었고요. 그렇다면 이런것들을 초등학교 까지 구축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무서운 사람들 LG,삼성도 이런것을 벤치마킹 해야 하는데................... 어차피 하드웨어야 삼성이 만들면 끝나는 일이니 윈도우랑 협업하는 것이나 잘하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위에서 @Kwangseok Park 님이 언급해 주신것처럼 국내 인터넷 환경이랑 맞지 않는 점도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안드로이드 앱이 지원된다지만 워낙 우리나라는 삼성 덕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나름(?) 활성화가 되어있어서 그다지 인기가 없는 듯 해요. 크롬북에 안드로이드 앱이 지원되는 형태보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덱스 모드가 지원되는 형태가 더 적합해 보이거든요.
생각보다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 대한 수요가 꽤 있는 것 같더라구요. 컴퓨터가 꼭 필요하긴 하지만 아주 단순한 업무를 위해서 기업들이 주로 구입을 하나봅니다. 자동차에 이런 것조차 없나 싶을 정도로 아무런 옵션이 없는 깡통 모델이 있잖아요? 미국에는 손으로 돌려서 창문을 여는 승용차를 아직도 팔고 있는데, 자동차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오히려 이런 모델이 있다는게 반길 만한 일이거든요. 서피스 가장 저렴한 모델도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4:15 잠깐만요. 소비자들이 작은 크기의 서피스 프로를 원하지 크기만 작고 성능은 별로인 서피스를 원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게 맞다면 가격을 올려서라도 최신 CPU를 탑재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되어야 하지 않나요?다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나저나 소재는 고급이지만 남들 다 쓰는 썬볼은 안쓰면서 보안 핑계나 대는 서피스....
마소 서피스 제품군들이 뭐가 하나씩 나사빠져서 나오는것 같네요. 좀 과장되게 말하면 서피스 제품군들이 똑같은 역할을 하려고 하는데 성능과 외견, 가격만 다른 느낌이에요. 각 제품의 메리트가 크게 느껴지질 않습니다. 이게 다 window os 하나로 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일 안타까운게 서피스북 시리즈입니다. 키보드에서 떼면 서피스프로, 붙이면 랩탑... 이해는 가는데 그럴바에 그냥 제발 서피스 프로에 썬더볼트만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보조배터리인 키보드는 싫어요... 절대 제가 서피스프로에 egpu를 못쓰고 있어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하소연하는것이 아닙니다... 서피스 시리즈는 힌지 하나만 봐도 정말 만족스러울 만큼 좋은 제품군인데... 이번에 고나 북 새로 나온거 보면 상당히 매우 심히 불안합니다. 윈도우 os 평생 사용해도 되니... 제발 서피스 시리즈... 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서피스 시리즈에 실망하신 분들, 그리고 서피스 시리즈를 나름 잘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뭐 하나 빼놓은 듯한, 좋긴 한데 너무 막 좋고 그렇지는 않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똥고집스러운 것도 이제 좀 그만 꺾었으면 좋겠고 말이죠. 정말 애증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회사 같습니다. 😏
@혐TUBE 하핫, 서피스 시리즈의 라인업이 좀 애매하긴 해요. 초반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서피스 제품군이 다양해지면서 좀 요상해 지더라구요. 한번쯤 싹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를 내놓는 속도가 영 느릿해서 말이죠. @AAYoYo 저도 처음 마이크로소프트가 썬더볼트의 보안 이야기를 접했을 때, 어휴 이놈들 변명 하고는, 싶었는데요. 썬더볼트 3를 통한 데이터 탈취 시연을 보고서 어 이거 그냥 간과할 수준이 아니다 싶더라구요. 관련된 내용은 여기에: thunderspy.io
안녕하세요 이 영상의 주제와 관련된 질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ko.aliexpress.com/item/4000735185589.html?spm=a2g0s.9042311.0.0.6bca4c4dJthepu 이 짭플펜슬이 정말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 모델에서 작동을 안할까요...ㅜㅜ 정말 작동을 하지 않는 제품이라면 프로 2세대에 추천할 만한 다른 제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물론 이 문제에 대한 분석은 흥미롭게 들었지만... 소비자입장에서 애매하게 프리미엄 정책을 책용한 보급형이라니... 서피스를 사용해보면 느끼는거지만 프로세서가 낮으면 서피스의 장점을 거진 못살린다고 생각해서요. 그렇다고 서피스go가 낮은 프로세서에 맞는 가벼운 운영체제인것도 아니니까요
서피스 시리즈들을 보면 좀 그런게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생각하는 타겟층(?) 사용 시나리오(?) 같은거에 딱 맞추는데 강박 같은게 있는 듯한 그런 느낌 말이죠. 물론 그렇지 않은 제품들이 없겠지만, 유난히 서피스 시리즈들은 이게 심한 느낌이에요. 서피스 Go 같은 경우도 어린 학생들이나 이동이 잦은, 단순 업무에 가까운 회사원에 맞춘 느낌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이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피엔스 총정리] 솔~직히 안 읽은 사람들 클릭~~](http://i.ytimg.com/vi/gALGg2Vu9AI/mqdefault.jpg)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뇌피셜 대잔치 🤪
📣 바로잡습니다: 4:59 에서 두번째 모델 항목의 "4기가 램"을 "8기가 램"으로, "64기가 eMMC"를 "128기가 SSD"로 정정합니다.
⚡ 빨리 이동하기 책갈피 링크 ⇊⇊⇊
00:59 외관
03:14 케이스 및 킥스탠드
05:25 트랙패드 및 키보드 커버
08:16 각종 오류들
09:44 추천?
11:14 그래서,
Tech Gear Cast 이렇게 해두셔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겁니다. 👍
이 채널의 불만 중 하나는, 이 채널이 아직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지 않은 것이다.
불만사항이 개선되어 얼른 떡상되면 좋게씀
ㄹㅇ 이렇게까지 깔끔한 영상 뽑아내는 테크 유튜버 없음....
@@강건우-l3f 루트나인이나 가젯서울 정도가 있긴 한데, 시각이 때로는 심하게 친애플적이라서 가끔 거부감 느껴질 때가 있음
좋은 말씀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저도 애플 제품 좋다고 하면 앱등이 소리 들어요. 😃
@@techgearcast 애플 제품 좋은거야 말해 뭐해 수준의 사실인데, 그거가지고 앱등이 운운하는 건 좀 심각하죠. 제가 친애플이라고 하는 건 시각이 다소 어긋나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AAYoYo 아하, 그런 말씀이셨군요!
매 영상 단순하게 개봉기, 사용기 같은 단순한 제목에서 나오는 기대치 수십배 수준인 양질의 영상을 보여주는 채널이 있다는 것에 감탄이 나올 뿐이네요.
서피스 고2를 검색해보며 이 채널을 처음 접했습니다. 개봉기 영상만 봤었고 후에 추천피드에 뜨는 이 영상은 썸네일을 보고 제품 발매 전 스펙이나 일종의 추측이 모여있는, 여느 유튜버들의 그것과 같은 영상들이겠거니 싶어 누르지 않았었습니다.. 타 제품 사용기나 비교 영상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혹시 이 영상도? 하며 봤는데 역시나 충격적이네요.
시청자들이 무겁게 받아드리지 않도록 하는 배려와 채널 브랜딩의 철학이 느껴지고 정말 멋지시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의 추천 피드에서 그 배려와 철학에 영상이 외면 받으시고 계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자신을 일반화하며 말씀드리기엔 다소 무리가 있긴 합니다만..)
적어도 개봉기 영상은 개봉기라 불리기엔 부족하고 궁금증 두가지 영상은 궁금증이란 워딩만으론 어필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 이런 내용인 줄 모르고 썸네일만 봤을 때 딱히 끌리지 않았거든요.. 제 자신이 밉네요.
테크 기어 캐스트님만이 어필할 수 있는 워딩이 더 강력하게 드러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유나 분석이란 키워드라던지..
타 유튜버들의 영상보다 훨씬 뛰어난 차별점과 영상 참 알차다라는 경험을 제공해주지만, 무시 않고 노출된 영상을 터치하기 전까지는 그 차별점과 알찬 내용의 존재를 느끼기 힘들다고나 할까요.
분명 이런 댓글은 실례가 되고 감히 잘 알지도 못하는 시청자가 할 말은 아니라는걸 알고 이런 댓글을 쓰는 성향도 아니지만.. 이런 의견도 있다는 목소리도 있어야겠다 싶어 실례를 무릎쓰고 댓글로 남겨봅니다..
분명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채널임에도 대단히 저평가되어 있는 것, 이 채널을 이제야 발견한 저를 생각하면 참 슬픕니다.
언젠가 나만의 작은 유튜버에서 벗어나실 그 날을 응원합니다.
먼저 장문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글을 많이 적는 편이지만 이렇게 긴 글을 위해서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하셨을거예요, 좋은 말씀과 조언 고맙습니다.
이미 오래 전의 일이지만,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저만의 작은 첫 프로젝트를 마쳤을 때 당시 직속상관께서 저를 따로 불러다가 나즈막히 말씀을 해주셨더랬어요, "포장을 잘 해라".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아주려 하지 않으니 스스로 드러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첫 경험이란게 기억에 오래 남기 마련인지라 지금도 이렇게 당시의 일을 적고 있는 것이겠습니다만.. 전 어렵더라구요, "자기 홍보"와 "과장된 나댐" 사이에서의 그 묘한 줄타기가 말이죠.
이 유튜브 세계에서도 그게 고스란히 재현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매번 썸네일이나 제목을 어떻게 할지 결정할 때에는 고민을 많이 해요. 이렇게까지 이야기도 괜찮은건가, 아니면 너무 소심한건가, 하고 말이죠. 다만 워낙 지나침이 범람하는 유튜브 세계에서는 외려 묵묵히 길을 걷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예전의 영상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과장이 심했었어요. 그런데 제 옷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여하튼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썸네일과 제목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
태평양 베젤에서 부산 앞바다 베젤 정도로 줄었네요
크흐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
단순히 가격이나 스펙만 읊어대는 유튜버보다는 정말 알짜 정보가 가득한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추천!
전자기기 리뷰는 한국에서 제일이신 것 같습니다. 좀 아쉽다 싶던 부분을 확실히 짚어주시네요.
고 1 LTE 사용 중인데 고 폼팩터는 이동 중에 사용을 많이 하다보니 느리다는 것을 잘 체감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해요. 다만 책상에 놓고 메인으로 쓰기에는 데탑이나 노트북보다 현저히 느리기 때문에 조금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발표 중에 정말 최악이었던건 서피스북3이었던 것 같아요. 프로세서부터 그래픽카드까지 업글하기 가장 쉬운 성능면에서 나아진 점이 1세대 차이가 나는 물건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없어서 장난하는 거 아닌가 싶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고서 가격은 동결이고요. 8코어, rtx 시대에 4코어 gtx달고 나왔으면 그냥 망해야죠...
일단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서피스 Go는 일단 그 외형과 크기에서 먹고 들어가는게 반 이상인 것 같아요. 이게 은근히 판매가 잘 되었다고 하던데,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도 그랬다는걸 보면 결국 이러한 카테고리에 속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꽤 있었다는 이야기겠죠.
서피스 북 3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이 있긴 한데요. 혁신적이었다고 생각하는 상판 분리 구조가 이제는 발전하는데 발목을 잡는 요소가 아닌가 해요. 태블릿 형태의 상판에 CPU가 들어가는 구조다 보니, 타사 제품들에서 채용하는 헥사코어도 넣질 못하구요. 그래도 데스크탑이 아닌 서피스 시리즈들 중에서 플래그쉽에 해당하는 모델인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서피스 북에 획기적으로 외형 변화를 주던지, 아니면 전통적인 랩탑 형태의 고성능 모델이 따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북에 대한 설명을 보면 "프로급의 그래픽 디자인, 앱 개발, 비디오 컨텐츠 제작 및 게임" 등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걸 아이스레이크를 넣고 할 이야기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아마 이번 세대는 아마도 대대적으로 바뀔(?) 다음 세대 이전에 공백을 메꾸는 정도의 변화가 아닌가 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제가 어디에선가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를 서피스 프로 7에서도 했던 것 같은데..🙄)
@@techgearcast 서피스 고가 교육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고를 엔터프라이즈에 적용한 케이스를 여러 번 봤어요.
저는 서피스 북의 형태가 오히려 방열에 상당한 잇점을 주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안 좋은 프로세서를 택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일반 노트북 중에도 일부러 화면에 프로세서 키보드에 그래픽 카드를 채택한 경우도 있었고요 아무래도 방열은 열을 배출할 수 있는 면적이 넓을 수록 압도적으로 유리하니까요. 거의 대부분의 노트북이 컨트롤에 실패했던 8세대 캐이비 레이크도 서피스 북2는 큰 쓰로틀링 없이 여유롭게 컨트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이번 프로세서 선택은 단순 더 저렴한 프로세서들을 선택하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와... 서피스 리뷰에서 회계감사보고서를 보게되다니... 지식의 영역이 정말 넓고 깊으시다는걸 느낍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성능과 가격을 볼 때 정말 아쉬운점이 많지만 소유하고 싶은 이상한 매력이 있는 서피스...
이렇게 기업적인 측면에서 보니까 훨씬 재밌네요! 최근에 삼성이 갤럭시 크롬북을 출시한 이유가 뭘까 참 궁금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혹시 삼성 갤럭시 크롬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내 정발이 안될것 같아서 직구로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작업자 입장에서 안드로이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만 돌릴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내에는 크롬 OS에 대한 정보가 마땅히 없어서 고민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란게 러프애니메이터 말씀하시는거죠?
사실 저도 최신의 크롬북은 사용해보질 않아서 어떻다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워요. 제가 마지막으로 써봤던게 삼성 크롬북 프로라는 모델이었는데, 일단 삼성 S펜/호환 EMR 펜 자체는 상당히 잘 작동했었어요.
그런데 그때가 크롬북에 안드로이드 앱이 지원되던 초창기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크롬북에서 안드로이드 앱이 약간 버벅였거든요. 예를 들어서 크롬북의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보는 구글 맵이랑 안드로이드 앱 버전의 구글 맵을 비교해 보면, 웹브라우저에서의 구글 맵이 훨씬 더 부드러웠어요.
다만 당시에 제가 사용하던 삼성 크롬북 프로가 인텔 프로세서 버전이어서 최적화 문제가 있었거든요. 오히려 절대적인 성능이 떨어졌던 ARM 프로세서 버전의 크롬북 "플러스"가 안드로이드 앱을 훨씬 더 가뿐하게 돌렸더랬죠.
요즘에 인텔 칩이 들어간 크롬북에서 안드로이드 앱 최적화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는 확실치가 않아요. 크롬북에서 리눅스를 정식으로 지원하게 되면서 인텔 칩이 들어간 제품들이 리눅스 측면에서는 더 궁합이 좋지만,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앱에는 ARM 칩이 들어간게 더 좋으니까요.
여하튼 제품의 스펙만 놓고 봐서는 만족스러워도, 이 부분은 놓치기 쉬운 부분이라 잘 확인해 보셔야 할거예요. 더군다나 삼성 갤럭시 크롬북은 발열과 쓰로틀링, 그리고 배터리 사용시간에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techgearcast 와 이렇게 자세히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애초에 갤럭시 크롬북 자체가 성능면에서 별로 좋은 평가를받지 못하는군요..!
갤럭시 크롬북에 직접 설치해서 사용해보지않으면 알수없겠네요, 누군가 테스트한 영상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한가지만 더요!
크롬OS에서 모든 안드로이드 어플이 사용 가능한건지, 아니면 어플마다 호환 되는 어플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
구글스토어를 사용 가능한 크롬북 리스트에 갤럭시 크롬북이 없는것 같아서, 이게 리스트가 최신화가 안된건지 지원을 안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여러모로 궁금한점이 많아서 그냥 큰맘먹고 구매해서 테스트해볼까 생각도 듭니다 ㅋㅋㄱㅋㅋ
알림 울리자마자 서피스 고임을 간파하고 찾아왔습니다 충성충성
서피스 고 정도면 충분히 좋은 디바이스임에도,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보급형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난작의 128G 모델의 가격이 599불이었음을 감안하면, 지금 m3 탑재 모델이 629불이라는 건 그냥 이거 사라는 의미로밖에 안보이네요 ㅎㅎ 그래도 629불이면 결코 싼 값은 아니지요. 다행히 프로가 아니라고 해서 급나누기를 두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화면만 작은 것 빼면 베젤도 서피스 프로보다 더 얇을 것 같고(물론 실제로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데다, 서피스 프로가 두꺼운 거여서 좋은 설명은 아니네요) 성능도 정말 사무용으로만 굴리기에는 욕먹을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커버까지 사면, 세트로 조금 깎아서 사도 90만원 정도까지밖에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보급형이라는 느낌으로 사는 것보다, 하나의 잘 만든 프리미엄 기기를 산다는 느낌으로 바라보야 하겠네요 ㅎㅎ
아 그러고 보니 지난 모델 대비 가격 변화에 대한 언급을 빠트렸네요, 이런.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 학생들을 위해서는 펜티엄 모델을, 성인을 위한 휴대용/서브 머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어 m 모델을 구입하라는 뜻으로 보여요. 물론 사람에 따라 가치 판단이 다르기야 하겠지만, 기기 보유 기간을 생각해 보면 80달러 더 투자해서 더 높은 성능(초기 벤치마크 결과에서는 싱글 점수가 두배 넘게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으로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사용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코어 m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인데요. 스펙상 1시간 더 늘었다고 하는데, 코어 m이 들어간 만큼 일상적인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체감이 될지.. 물론 코어 m의 TDP가 더 낮긴 한데 부스트 클럭도 있고, 화면 해상도가 올라간 만큼 배터리 소모도 더 클테고 말이죠. (+), (-) 요소들이 섞여 있어서 말 그대로 실제로 사용해 봐야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
@@techgearcast 맞죠 ㅎㅎ 서피스 프로 7도 10.5시간으로 광고하지만 길어야 7시간, 정말 안좋을 때는 밝기 낮추고 웹서핑만 해도 4시간 나오더라고요 서피스 고는 과연 어떨지가 걱정입니다
회계보고서를 분석하셨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신 겁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100% 동감입니다. 노트북제조사와의 관계성문제도 있겠지만, 서피스고 사용자로써로 서피스에서 계층 차별화보다는 크롬북이나 아이패드와의 경쟁력을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맞아요, 서피스 시리즈들이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 아쉬운 점들이 한두곳이 아닌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장에서 보자면 또 이게 나름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말 제 입장에서는 항상 애증의 기업이기도 하구요. 😒
현직 미국 회계사로서 스스로 이야기하는걸 들어봐야겠죠 말씀하실때 바로 10-K 읽는게 젤 좋을텐데... 했더니 진짜로 나와버리누 ㅎㄷㄷ 목소리도 넘 좋구, 요즘 젤 조아하는 IT채널입니다 ㅎㅎ
테크기어님 영상을 보다 보면 궁금한점이, 엄청난 서피스 팬이신거 같은데 서피스북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북3 구매 고민중인데 망설여지네요..
음 별다른 이유는 없구요, 제가 가용한 예산 범위를 넘어서..크흡 😭
Tech Gear Cast ㅠㅠ 영상 떡상해서 꼭 구매하시길 바래요!
흥미진진하네요! 서피스 소식 나오자마자 텤기캐님 영상만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얼른 프로8 이나 다른 서피스 제품군 소식도 들리면 좋겠어요!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서피스 네오는 연기되었다고 하지만 서피스 듀오는 일정대로 순항중이라고 하고, 윈도 10X에 대한 이야기도 솔솔 나오는걸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
it 유튜버에 구독하기는 처음이네요 굿굿굿입니다
하핫,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볼만하다 싶은 영상 올라오면 또 놀러오세요! 🙂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서피스 프로를 통해 서피스 펜에대해 꽤나 만족스러웠던 경험이 있어서 서피스 북에 큰 관심이 있는데
이번 3세대 서피스 북에 관한 영상 제작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서피스펜은 (일단은) 달라지는 거 없이 그대로라고 합니다
@늘찬 위에 @AAYoYo 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새로운 서피스 펜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서 그대로인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서피스 북 3는 제가 가용한 예산 범위를 넘어서.. 😭 저도 서피스 북에 대해서는 늘상 궁금해서, 나중에 꼭 다뤄보고 싶네요.
서피스는 도킹스테이션까지 사서 썼었던 물건이지만, 서피스프로3 이후로 변화가 너무 없어서 관심 껐었는데, 요즘은 다시 관심 가네요 ㅋㅋ 서피스북1 출시 라이브로 보면서 분리되는거 보고 소리질렀었는데. ㅋㅋㅋ
와 정말 서피스 북 1 발표는 레전드죠. 파노스 파네이 이분 정말 보통 약장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했었던.. 저도 정말 실시간으로 소름 돋았던 기억 나네요.
서피스북 1 발표는 레알 전설이죠. 초대 아이폰, 맥북에어 키노트 이후 최고의 PT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어그로나 재미보다, 진지한 고민과 사실에 기반한 분석이 들어간 것이 장점인 채널인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이야기는 지금까지 올려주신 영상들 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D
회계 감사 자료를 넣을 때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
삼성이 저가형 arm 윈도우 태블릿을 만들었다면 재미있을것 같지만 이미 갤럭시 만으로 정신없는 상태이다보니 삼성의 활약을 기대하긴 어려워보이는 시장속 결정이네요
역시 기업현황을 보려면 정부제출용 보고서 보는게 갑인것 같습니다.
캬... 역시 내가 찾아보기 귀찮거나 힘든걸 정리해주시니까 정말 좋습니다 ㅋㅋ 덕분에 여러가지 더 알게 되는게 있네요 ^^7
잘봤습니다. 내용이 참 좋네요. 특히 윈도우 태블릿 관련해서는 이 채널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구독한 사람인데요 MS의 Annual Report 내용중에 "논의 및 분석"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해석을 회계용어로는 정확히 "이사의 경영 진단 및 분석" 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Management's Discussion & Analysis" 약칭으로 MD&A 라고 합니다.
오오, 정확한 표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질의 정보를 쏙쏙 짚어 주시니 참 좋으네요
4gb모델은 많이들 욕하셨지만 제겐 나름 쓸만한 모델이었답니다.
속도는빠르지 않아도 폼팩터?가 너무 좋았거든요..
가성비가 좋지는않아도 애초에 용도가 고사양이 필요한게 아니라서(윈도우 워드 + 인강 + 펜필기) 휴대성,마감,디자인 등이 너무 맘에들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나름 잘쓴사람들이있기에 비슷한모델을 다시 출시하는것 같기도해요.
네 맞아요, 서피스 Go가 나름 판매 성적이 좋았던 모양이더라구요. 그리고 기업 시장에서의 수요도 상당했던 것 같은데,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의외로 성능에 대한 것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요구가 컸다고 하네요. 그렇다는 이야기는 이런 기기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는 건데, 다른 PC 메이커들도 이 카테고리에 대한 기기를 더 다양하게 내줬으면 좋겠어요. (아으 생각만 해도 너무 좋네요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혹시 서피스 이어버즈에 관한 얘기도 다루실 예정이신가요?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음, 제가 오디오쪽에는 문외한에 가까워서..이어버즈는 예정에 없답니다.
영상 정말 깔끔하고 좋네요. 혹시 서피스 북 3도 해주실수 있나요? 제가 서피스북 2를 최고사양으로 산지가 얼마 안됐는데 갑자기 3 출시되서 흑우되는건지 걱정하고 있어요ㅠㅠ
음, 저도 서피스 북 3를 사용해 보고 싶긴 한데 제가 가용한 예산을 넘어서 힘들 것 같아요. 😭
똑같은 최고사양이라면 흑우가 된게 맞지만 용도에 따라선 옆그레이드가 될수도 있긴해요
문제는 몇몇 중국의 특이한 UMPC 말고는 요정도 되는 윈도우 태블릿을 그래도 이정도 신경써주는게 서피스 뿐이라는 거죠 ㅠㅠㅠㅠㅠ 타 회사들에서도 옛날처럼 윈도우 태블릿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ㅠ
그렇죠, 마이크로소프트나 되니까 10인치급 윈도 태블릿이라도 꾸준히 나오는거지 일반 PC 메이커들은 베이트레일 이후로 거의 다 빠져나가버렸죠. 서피스 프로 클론들이 많이 나오는 것처럼 10인치급도 더 많은 대안들이 나오면 좋겠어요.
서피스Go 1세대를 사용한 입장에서 보면, 이번 2세대는 환영입니다. 윈도우PC를 보다 싸고 가볍게 쓸수 있으며, 유일한 서피스 LTE모델로 휴대목적에 젤 적합한데, 맥북프로도 소유하고 있지만 서피스Go가 가지는 몇가지 더 나은점도 있긴합니다.
저는 아마도 시간을 두고 2세대가 할인할 타이밍을 보고 재차 구입하게 될것 같은데, 바깥에서 간단하게 윈도우 작업을 하고 싶은사람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더불어 이 모델에서 팬사용은 추천 드리고 싶지 읺습니다. 팬을 사용하기에 제품퀄리티 훌륭치 못해 화면눌림에 의해 삐걱거림이 많고 화면크기가 넉넉치 못하기에 그러며 타이핑커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드네요
제가 전작인 서피스 Go를 결제까지 했다가 마지막에 취소를 했었는데요, 말씀하신 펜 성능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저는 태블릿을 사용하는 첫번째 용도가 펜이거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제품을 메인 기기로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하겠지만 서브용으로는 이만한 제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정도 크기의 윈도 기기 자체가 메이저급 제조사에서 나온게 많지 않기도 하구요.
결국은 가격이 가장 문제네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어느 제품이건 다 가격이 문제이긴 하겠지만, 특히 서피스 시리즈들은 더 그런 것 같아요.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 있겠다 싶어도,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아쉬운 점들이 항상 눈에 띄네요. 그렇다고 제품이 아주 엉망이라면 차라리 시원하게 욕하고 돌아서기라도 할텐데, 허허 거 참. 😎
상당히 재밌는 영상이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회계감사 자료를 넣을 때, 이 내용을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이런분이 왜 구독자가 ㅠㅠ 얼마나 리뷰가 재미 있는데..
재미있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상에 회계 감사 보고서 부분 넣을 때 얼마나 갈등이 되던지.. 😭
Tech Gear Cast 이런 좋은 영상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제가 더 감사하죠. 언젠가는 꼭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유명해지실겁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상당히 근거있는 설명이네요. 이런분들한테 회사에서 데모 기기좀 보내 드려야 하는데 영어 유튜버들 한테만 보내는거 같아요.
하핫,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꼬꼬마 채널이라.. 나중에 어른이 되면(?)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죠. 🙂
서피스고2 기대가 컸었는데 너무 옆그레이드...ㅠㅠ
차라리 arm 버전을 내주지. 서피스프로x 같이 서피스고x 를 냈었어야했는데.,
하하 그렇잖아도 서피스 Go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ARM을 넣으려고 했는데 인텔이 매달렸다고 하는 "카더라" 소문이 있더라구요. 😃
일단 추천 후 새벽에 감상
혹시 서피스 이어버즈나 서피스 헤드폰2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한국에서 서피스 제대로 리뷰해주시는 분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ㅜㅜ
하핫,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오디오쪽으로는 문외한에 가까워서 아무래도 말씀하신 제품들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
emmc모델은 진짜 사라져야됩니다... 해상도도 서피스고1보다 높아졌는데 좀 너무 황당한 모델이더라구요....
399달러 가격 맞추고 학생시장을 노린거 같기도 하지만 진짜 속터질듯 합니다 크롬북 대체제로 밀려고하면 10X가 활성화되서 저사양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가면 조금이라도 나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사양기기에서 모바일용 펜티엄에 4GB램은 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lte버전에서는 256GB 모델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8100y가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 나름 검증된 모델이다보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100달러씩 인하하면 정말 괜찮은거 같은데 좀 아쉽긴하네요
저는 서피스고1 8GB 128GB 모델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사양이 좀 아쉬워서 무조건 m3 모델로 넘어갈려구요 ㅎㅎ
256기가 버전이 일반 소비자용으로는 없고 기업용으로만 판매가 되는 모양이에요. 서피스 Go 1을 잘 사용하셨다면 서피스 Go 2 코어 m3 모델이 아주 괜찮으실 것 같네요.
이런 유튜버가 구독자수 1만6천명밖에 안된다는 게 말이 안 됨...
서피스고2 저 사이즈에 국내 정발은 또 한영키와 한자키 들어갈텐데
프로모델도 스페이스바 작아서 욕하는데 저건 얼마나 쌍욕이 나올까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프로도 이제 프로x처럼 베젤좀 줄어줬으면... lte도 좀 내놓고...
베젤 볼때마다 갤럭시탭s 사고싶게 만들고..
무게는 태블릿이면서 노트북 뺨 후려치고있고
Lte없어서 회사에서는 인터넷없이 오프라인으로만 써야하니(보안으로 사내 무/유선 인터넷 사용불가 흑) dex 셔틀로 되버렸고 128gb라서 외장 ssd 들고 다니는데 이마저도 회사에서는 외부 저장매체 봉인이라.. 결국 회사에는 안들고 다니고게 되네요.
간단한 게임도 쓰로틀링 걸려서 렉이 빨리 오고, 쓰로틀링때문인지 유튜브 4k영상도 렉걸리고.. 드미트리렌더는 말 다한...
녹스 돌리면 태블릿이 필요없다 싶었는데 역시나 쓰로틀링 때문에 아이패드 하나 살까 고민중인...
다음엔 프로 모델에도 LTE좀 넣고 배젤도 좀 줄여줬으면 ㅜㅜ
요새 서피스 프로가 영상셔틀되버려서 고2가 조금 구미가 땡기네요 쩝.. lte가 된다는 점이..
서피스 Go의 판매에 LTE가 미친 영향이 상당할거예요.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 시장에서도 나름 판매가 된 모양이던데, 아마 이것도 LTE 덕을 많이 봤겠죠.
@@techgearcast 프로좀 제발 lte좀 새로 나왔으면... 기업용으로 프로5 lte를 아직도 팔아먹던데 3년이지났는데 프로5 이후로 안나온다니 ㅜ
그러게요 당최 왜 LTE 버전의 서피스 프로 모델을 내놓질 않는걸까요.
고급형 교육용 태블릿이라는거네요?
마소가 일반 소비자들 생각안해주는건 이미 오랜일이고
이런(정통 윈도우 태블릿) 폼팩터에서는 멀쩡한 적수가없어서 더더욱...
그렇죠, 특히 펜티엄 모델은 완전 아이들 교육용이라고 볼 수 있어요. 어린 아이들이 서피스 Go 들고 발랄하게 뛰어댕기는 광고만 봐도 그렇구요.
그런데 지난 서피스 Go가 은근히 기업용 시장에서 판매가 되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아예 본격적으로 서피스 Go 펜티엄 모델과 서피스 프로 하위 모델 사이를 잇는 코어 m 모델을 내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소비자들을 세심하게 챙긴 적이 있나 싶어서(😤), 이런저런 아쉬운 점들은 "이놈 시키들 또 이러네" 할 것 같네요.
@@techgearcast 서피스 프로7 i7을 5개월동안 사용중인데
그냥 윈도우 태블릿으로보면 아직도 갤럭시 북12 가 더좋더라고요
본체도 가볍고 펜좋고 얇고 성능안빠지고 오래써서 막쓰기도좋고요
삼성에서 10세대 cpu달리고 아몰레드안달린 하이엔드 윈도우 태블릿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도저히 서피스는 무겁고 펜이안맞아서 못쓰고 북플랙스는 다좋은데 태블릿이라기엔좀....
서피스는 사무실에 시즈모드만해두고 밖에서 도면볼때는 북 12만들고다니는데 너무 아까워요...
엔트리 레벨 어쩌구 하자마자 크롬북이 떠오르긴 했네요. 마소가 앞으로도 이따위로 하는지 봐야겠어요.
윈도우10X는 좀 쓸만한 물건일지...? 또다른 윈도우10S인지...흐흐
저도 윈도 10X가 제발 좀 잘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윈도 태블릿의 태생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 같다는 느낌이에요.
스펙과 가격만 따진다면 ryzen 4700u 노트북을 뺄수없죠.
700$의 가벼운 노트북으로 옵치를 120프레임을 달릴수있는 유일한 노트북.
서피스고2의 운영체제는 정확히 무엇인가요? 윈도우10s인가요 윈도우10홈인가요? 저번처럼 윈도우10s만 아니라면 고스펙 2 in 1 PC가 필요하지 않은이상 살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윈도 10S인데 추가 비용 없이 간단하게 윈도 10 홈으로 바꿀 수 있어요.
어차피 10s home은 구매 후 MS Store에 바로 접속해서 10 home으로 바꿀 수 있어서 구별하는 의미가 없어요. 10s pro인 경우 수십 달러? 더 줘야 10 pro로 갈 수 있어서 구별되지만..
뉴스 퍼오기도 다른 유튜버와는 급이 다르다
나중에 구독자 더 늘더라도 제발 얼굴비추고 나오면서 테하~(테크기어캐스트 하이) 같은 건 안했으면 해요
테크님 구독하는 이유는 그런 박스까기 유튜버들이랑은 달라서니까요
제일 처음 서피스 시리즈가 나왔을때 정말 기대를 했지만 가면 갈수록 실망스럽긴 하네요.
가장 크게 다가 오는점은 가격... 아무리 상위 라인업이 좋다고 한들 가격이 넘사벽이라 손댈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네요 ㅋㅋ
서피스 고 2도 기다리면 저렴하고 괜찮은 중고매물이 많이 풀릴까여
보통 서피스 시리즈들이 미국에서 출시되고 몇달 지나면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괜찮으시다면 3-4개월 지난 후에 해외직구 등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구매전략일 듯 싶습니다.
서피스 고2를 살 이유가 거의 없네요. 그 제품 특유의 매력이 많은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 자체를 모르거나, 차라리 더 싼 크롬북이나 더 대중적인 아이패드를 구매할 것같네요.
그런데 이게 나름 기업 시장에서 먹혔던 모양이더라구요. 큰 성능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휴대성 좋은, LTE까지 지원되는 오피스 머신 말이죠. 이번에 기업용 제품으로는 코어 m3가 들어간 고급형 모델은 256기가 SSD까지 들어가는 것도 있다고 하니까, 나름 이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꽤 있나 봅니다.
아 물론 저같은 일반 사용자들은 많이 아쉽긴 하죠. 😤
Tech Gear Cast 확실히 마소의 서피스 제품군은 일반 고객들대신 기업, 그리고 사무업무자들을 타겟팅한 것같습니다. 컨텐츠 소비가 아닌 생산성을 위한 제품이랄까요. 그러다보니 gear cast님 말씀대로 저희같은 일반 소비자들은 서피스 제품들에 소소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같습니다.
코어 i3 10세대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팬리스인 서피스 go 특성상 발열문제에 예민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맞아요, 저도 i3-10110Y나 i5-10210Y가 TDP가 더 높지만 베이스 클럭이 낮아서 쿨링이나 섀시 구조를 바꾸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워낙 외형이나 내부 구조가 거의 그대로이니 m3-8100Y만으로도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저 제품에 관심이 있는데 대학생이 되어도 쓰는 데에는 지장 없을까요...?
음, 제 생각에는 어떤 전공을 하시는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제품은 그다지 절대적인 성능이 높은 편은 아니라, 메인 컴퓨터로 사용하시기에는 조금 부족하실거예요.
재미있군요.ㅋㅋ 대학생들이 애플쪽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os가 아니라 클라우드에 구축하고 있는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것이군요.
생각해보면 전공책을 pdf파일로 저장하는 일을 수작업으로 하던 사람도 있었고요.
그렇다면 이런것들을 초등학교 까지 구축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무서운 사람들
LG,삼성도 이런것을 벤치마킹 해야 하는데...................
어차피 하드웨어야 삼성이 만들면 끝나는 일이니 윈도우랑 협업하는 것이나 잘하면 좋겠어요
베젤이 줄어들어서 상대적으로 구형 태블릿을 쓴다는 느낌은 줄었는데 너무 예전 프로세서를 써서 그런가 아이패드 7세대랑 엄청 겹처보이네요...
맞아요, 두 제품 모두 "크롬북 게섯거라"를 지향하는 제품이라 더 그런 듯 합니다. 🙂
3.5pie인지 3.5mm인지 알 수 있을까요?
유튜브 볼때마다 명칭이 다르더군요
둘 다 맞습니다. 공업분야에서 직경을 파이, Ø로 표기하기 때문이예요! 단위는 당연히 mm!
와 분석 진짜 잘한다..... 저 칭찬 인색한데 훌륭하네요
그런데 128GB여도 m.2 인터페이스를 안쓰는걸 보니깐
임베디드 SSD가 들어가나여??
네, 기판에 납땜이 되어있더라구요.
혹시 한국에서 크롬북은 별로일까요?
인증서문제가 가장 크죠... 파일저장관리도 크롬북은 클라우드기반이라..
아무래도 위에서 @Kwangseok Park 님이 언급해 주신것처럼 국내 인터넷 환경이랑 맞지 않는 점도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안드로이드 앱이 지원된다지만 워낙 우리나라는 삼성 덕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나름(?) 활성화가 되어있어서 그다지 인기가 없는 듯 해요. 크롬북에 안드로이드 앱이 지원되는 형태보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덱스 모드가 지원되는 형태가 더 적합해 보이거든요.
오피스 무료사용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니, 화면이 커진게 무조건 장점은 아니겠네요 ㅎ.
오 그렇죠, 10.1인치가 넘어가면서 오피스 무료 혜택이 사라졌네요.
서피스 프로 7 i3 모델은 왜 4기가 램을 넣었을까요ㅠㅠ
생각보다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 대한 수요가 꽤 있는 것 같더라구요. 컴퓨터가 꼭 필요하긴 하지만 아주 단순한 업무를 위해서 기업들이 주로 구입을 하나봅니다.
자동차에 이런 것조차 없나 싶을 정도로 아무런 옵션이 없는 깡통 모델이 있잖아요? 미국에는 손으로 돌려서 창문을 여는 승용차를 아직도 팔고 있는데, 자동차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오히려 이런 모델이 있다는게 반길 만한 일이거든요. 서피스 가장 저렴한 모델도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techgearcast 오 정말 좋은 예시입니다.
램 8기가 사용중에도 램 사용량이 가볍게 65%를 사용해서 4기가로 어느정도 작업을 할수있는지 감이 안잡히긴하네요ㅠ
저렴해서 눈길이 가는데 괜히 소탐대실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제 윈도 시스템은 램 용량이 최소한 8기가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4기가 램도 안되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사용할 기간을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부족하죠.
형 진짜 너무 좋아 하악하악 😘
키보드 호환되는게 맘에 드네요.ㅋㅋ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호환성 빼면 시체나 다름 없죠. 심지어 서피스 프로 1부터 서피스 프로 7까지는 타이핑 커버 모양이 다르더라도 모두 다 호환이 된답니다. 😃
4:15 잠깐만요. 소비자들이 작은 크기의 서피스 프로를 원하지 크기만 작고 성능은 별로인 서피스를 원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게 맞다면 가격을 올려서라도 최신 CPU를 탑재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되어야 하지 않나요?다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나저나 소재는 고급이지만 남들 다 쓰는 썬볼은 안쓰면서 보안 핑계나 대는 서피스....
네, 그래서 영상 끝자락( 13:17 )에 코어 m3-8100Y를 탑재한건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나 합리적인 선택이지, 제 입장에서는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펜티엄 골드 4425Y도 그렇구요.
서피스 제품은 별 관심을 안줘서 그런데 가격만 보면 좀 비싼듯...? 싶네요ㅎㅎ
나는 왜 이 영상을 네번이나 보고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서피스 고3 나올 시기네 ㅜㅜ
그러게요 곧 서피스 Go 3가 나올 것 같더라구요.
마소 서피스 제품군들이 뭐가 하나씩 나사빠져서 나오는것 같네요. 좀 과장되게 말하면 서피스 제품군들이 똑같은 역할을 하려고 하는데 성능과 외견, 가격만 다른 느낌이에요. 각 제품의 메리트가 크게 느껴지질 않습니다. 이게 다 window os 하나로 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일 안타까운게 서피스북 시리즈입니다. 키보드에서 떼면 서피스프로, 붙이면 랩탑... 이해는 가는데 그럴바에 그냥 제발 서피스 프로에 썬더볼트만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보조배터리인 키보드는 싫어요... 절대 제가 서피스프로에 egpu를 못쓰고 있어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하소연하는것이 아닙니다...
서피스 시리즈는 힌지 하나만 봐도 정말 만족스러울 만큼 좋은 제품군인데... 이번에 고나 북 새로 나온거 보면 상당히 매우 심히 불안합니다. 윈도우 os 평생 사용해도 되니... 제발 서피스 시리즈... 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서피스 시리즈에 실망하신 분들, 그리고 서피스 시리즈를 나름 잘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뭐 하나 빼놓은 듯한, 좋긴 한데 너무 막 좋고 그렇지는 않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똥고집스러운 것도 이제 좀 그만 꺾었으면 좋겠고 말이죠. 정말 애증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회사 같습니다. 😏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진짜 내놓은 라인업 보면 진짜 팔생각없는거 같음 서피스북3는 오랜만에 나왔는데 썬더볼트 지원안되는거 보고 미련 버렸음
보안 문제(아무래도 핑계로 보이지만요) 때문에 앞으로도 썬볼은 지원할 생각 없다고 합니다
@혐TUBE 하핫, 서피스 시리즈의 라인업이 좀 애매하긴 해요. 초반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서피스 제품군이 다양해지면서 좀 요상해 지더라구요. 한번쯤 싹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를 내놓는 속도가 영 느릿해서 말이죠.
@AAYoYo 저도 처음 마이크로소프트가 썬더볼트의 보안 이야기를 접했을 때, 어휴 이놈들 변명 하고는, 싶었는데요. 썬더볼트 3를 통한 데이터 탈취 시연을 보고서 어 이거 그냥 간과할 수준이 아니다 싶더라구요. 관련된 내용은 여기에: thunderspy.io
@@techgearcast 네 저도 이 댓글 달고나서 어젯밤에 소식 들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단 저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의 주제와 관련된 질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ko.aliexpress.com/item/4000735185589.html?spm=a2g0s.9042311.0.0.6bca4c4dJthepu
이 짭플펜슬이 정말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 모델에서 작동을 안할까요...ㅜㅜ
정말 작동을 하지 않는 제품이라면 프로 2세대에 추천할 만한 다른 제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아이패드 프로 2세대는 호환 펜슬을 사용하실 수 없어요. 오직 애플펜슬 1세대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대안이 없네요.
@@techgearcast ㅠㅠ 이걸 왜 생각을 못하고 구매했는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솔직히 적어도 이번에는 m3에 128기가 스토리지에 8기가램이 기본일줄 알았는데.....
성능 좋은걸 싸게 내놓으면 되죠
크흐, 그게 소비자들이 가장 바라는 점이긴 하죠! 😁
서피스의 경우는 아직도 자기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 같음
오오 표현 좋은데요!
와 신기하네요
광팬입니다. 좋아요 🤩
우선 댓글 달고 봐야종
아무리 그래도 eMMC는 너무 아쉬워요...
UFS나 NVMe 좀 넣어주지...
그러게요, 사실 가격을 생각해 보면 아쉬운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죠. 그런데.. 서피스 시리즈에서 안그렇다면 서피스 시리즈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뭔소리야 😮)
와우 전문가 다운 분석이시군요! 이제 개봉기만 기다리겠습니다(?)ㅋㅋ🙃
아마도 곧 도착할 듯(?) 합니다. 😎
아무리 싼거라도 m3는 사실상 지금도 원활하게 못돌릴사양 아닌가 싶어요 ㅜㅜ
맞아요, 저도 아무리 가격 때문에 그랬겠거니 하지만 m3-8100Y는 좀 그래요. 아니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8세대 프로세서를 넣다니..
서피스고는 어...음.... 그냥 저거 살바에 돈 좀 더 보태서 전세대 서피스프로를 사는게 나아보입니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한 분석은 흥미롭게 들었지만... 소비자입장에서 애매하게 프리미엄 정책을 책용한 보급형이라니... 서피스를 사용해보면 느끼는거지만 프로세서가 낮으면 서피스의 장점을 거진 못살린다고 생각해서요. 그렇다고 서피스go가 낮은 프로세서에 맞는 가벼운 운영체제인것도 아니니까요
서피스 시리즈들을 보면 좀 그런게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생각하는 타겟층(?) 사용 시나리오(?) 같은거에 딱 맞추는데 강박 같은게 있는 듯한 그런 느낌 말이죠. 물론 그렇지 않은 제품들이 없겠지만, 유난히 서피스 시리즈들은 이게 심한 느낌이에요.
서피스 Go 같은 경우도 어린 학생들이나 이동이 잦은, 단순 업무에 가까운 회사원에 맞춘 느낌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이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techgearcast 솔직히 돈 많아서 만들고싶은대로 만든다는게 맞는거같기도 해요. 사고싶은사람만 사라 이런느낌이 강하다고 할까?
서피스 랩탑 3 15인치도 안 되는 와이파이 6가 되네요
하핫,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
마소는 항상 뭔가 아쉽고 답답하다... 큰 혁신이 없이 이러다 윈도우도 안드로이드랑 맥에 점점 소비자 시장은 먹혀갈거 같다. 기업만 쓰는 IBM처럼 소비자시장에서 사라지는건 아닐까.
항상 느끼지만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 이름은 참 난해하네요 데스크톱보다도 더...
하하 맞습니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 그런 느낌이네요. 🙂
음....아직 베젤이...
그나마 쪼오금 봐줄만 한 정도로 된 것 같아요.
애플도 램6기가인마당에 너희가 4기가로 내놓았다는겄는 욕을 2배로 쳐먹고 싶다는 생각이로구나 오냐 욕해주마 *",;'/;%~',￦%~#"&#÷";&￦~;;♥/~~;,
"2020년에 윈도 신제품에서 4기가 램 실화냐" ☠
이놈에 거지 같은 충전기는 언제 바꿔주러는 지 서피스는 투자 진짜 안 해 삼성껀 이만한 가격 이만한 디자인 없고
아쉽지만 안땡겨.
듀얼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