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시네마] #94 100만이 본 '듄 2', 어딘가 살짝 아쉬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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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6

  • @daeannews
    @daeannew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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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coffee1
    @h-coffee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갑자기 듄보다 반지의제왕을 이번주말에 봐야겠어요~~ 그때 그 기분 😆😆 나중에 반지의제왕도 해주세용 ㅋ

  • @흑장군-s2u
    @흑장군-s2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DUNE Part 2 보고나서,
    를 볼까, 을 볼까 하다가
    봤는데, 탁월한 선택 이었어!^^

  • @user-rq6jv6ve5q
    @user-rq6jv6ve5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시간이 되서 시네마 지옥에서 대충보고 거의없다님 영화평론 좋아해서 1편도 안보고 무작정 2편 보러갔어요 ㅎㅎ 보고와서 대안뉴스 방송보니 더 이해가 많이 되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거의없다님 말씀에 공감이 되서 더 좋았어요 ㅋㅋ 거의없다님 늘 응원합니다 대안뉴스 화이팅입니다 🥰😊😄👍🤩😍🙆💙😁

  • @1fa1ci1shk
    @1fa1ci1sh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오늘 방송은 영화 듄보다 반지의 제왕 2편 두개의 탑의 건달프와 로하림이 살렸다! ㅋㅋㅋㅋ 거기서 간달프와 로하림이 나올 줄은 또한 영대박사는 환상의 영대랜드보다 대물시네마가 더 웃기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su_a1227
    @su_a12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듄에서는 개인적으로 물에 잉크가 번지는 장면이 거없님이 말하는 나무와 같은 장면인거 같아요~
    전 잉크가 번지는걸 의미화 하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듄1‘보고 ’듄2‘보고 ’듄1‘ 다시봤는데~
    ’폴‘ 꿈에 ’듄3‘ 장면도 나와요~
    듄 진짜 최고!!!

  • @shamgodden6569
    @shamgodden656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듄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버전만 따지더라도 소설 원작가 버전, 원작가 사후 아들의 소설 후속작(원작 팬들의 굉장한 비토를 받음), 원작가의 친구가 서술한 캐넌(정식은 아니지만 상당히 체계화한 설정집에 가깝다보니 팬들은 여기에서 나오는 설정을 더 처줌) 거기에 데이빗 린치버전의 80년대 영화, 그 영화에서 설정을 따오고 모자란 부분을 캐넌에서 가져와 전략시뮬레이션화 하면서 베네게세리트같은 깊은 설정들은 거세하고 3자 구도에 맞도록 설정을 완성한 듄 시리즈 게임, 2천년 초반의 장편 드라마, 최근에 다시 제작된 드니빌레브 버전 듄 3부작까지 버전이 많고 버전마다 방대한 원작을 첨삭하거나 재창조한 부분이 있기에 원작의 깊은 팬들도 어디까지 인정할지를 가지고 싸우는 편이고 사람마다 각자 듄을 접한 매체가 다르고 모든 사람이 모든 버전의 듄 파생작품들을 보고 이야기하는건 너무 무리이니 듄의 대강의 줄기인 아라키스에서 벌어지는 스파이스 쟁탈전 정도의 공통부분만 가지고 이야기해도 충분할거같습니다.

  • @빵야뺭야빵빵
    @빵야뺭야빵빵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리즈너스 제일 좋아하는영화 중 하나인데... 친구가 거기 나무와 뱀 왜 계속 나오는 줄 모르겠다고 하는데 거없이 똑같은 말 해줘서 웃었음 ㅋ

  • @yeongukkim8504
    @yeongukkim85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타워즈는 시리즈나올때마다 챙겨봐도 왜 이케 스타워즈에 열광하는지 잘 몰랐는데...듄은 이번편까지 보고나서 그 웅장함과 앞으로 가문들끼리의 싸움도 궁금하고 듄친자가 될 동기가 충분히 생기는 작품이었네요..암튼 더 알고싶어지는 세계관인거 같습니다.

    • @jsl2414
      @jsl241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장 판 스타워즈는 에피소드 순으로" 3,4,5,6 이랑 외전 로그원" 이것들만 스타워즈 지 그외는 다 짝퉁 이지요. 특히 스타워즈 처음 작품인 4편이 78년에 공개 될 당시 그 시대상의 영화계 기술로 는 정말 센세이션 한 작품 이어서 임펙트가 컷죠.. 꼭 지금 듄의 영상미 와 연출에 요즘시대에 감탄 하듯이요.

  • @New-l3w
    @New-l3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14:50 개공감ㅋㅋㅋ

  • @mnj916
    @mnj9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김영대박사의 음향에 대한 의견에 동의합니다. 돌비시네마에서 봤는데 음향이 빵빵하니 완전 몰입이 잘되더군요

  • @kwonhyoukkyu
    @kwonhyoukky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안뉴스는 꼬박 보면서 개인적 사정으로 밥먹듯 가던 극장을 끊다시피해서 대물시네마는 스킵했는데 비로소 듄2를 보고 대물시네마를 보려고 합니다. (아직 보기전) 듄1을 2회차 관람하면서 1회차에서 헷갈렸던 것들이 다 이해되어서 2편을 보니 1화차이지만 마치 영화가 마른스펀지에 물이 흡수되듯 너무 잘 몰입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물론 오랜만의 극장행이라 더 집중해서 볼수 있었던 것이기도 하구요. 암튼 개인적으로 감독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이 거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스크린에 잘 옮기다니 하는 감탄이 나오고 시종일관 너무 압도되는 기분마저 느꼈습니다. 강렬한 이미지와 음악의 나열에도 이야기는 난해하지 않고 충분히 이해되게 풀어내고 캐릭터들의 감정의 변화도 탁월했습니다. 감독의 손끝에서 영화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모든 요소가 균형있고 자연스레 어우러진 것이 매우 좋았네요. 인생영화중 하나가 반지의 제왕인데 그 이후로 이렇게 거대한 세계를 잘 그려낸 영화를 또 만난것에 너무 기쁩니다.

  • @김서현-p2x
    @김서현-p2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보고 원작소설 읽으면 좋습니다. 저는 폴 아들 서사가 너무 슬프고 좋았습니다.

  • @30seconds_to_the_mars
    @30seconds_to_the_mar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파트1에서의 그 포스 넘치던 하코넨 남작도, 끝판왕 군대 같던 사디우카도 한낱 먼지 같은 역할로 만들어 놔서 많이 아쉽더군요.
    새로 나온 조카 하코넨 녀석도 너무 보여줘서 그런가 틀에 박힌 뻔한 악역일 뿐이였구요.
    파트 1에서 주요 악역으로 나왔던 바티스타 보다 못해 보였습니다.
    차라리 더 늘어지더라도 파트 1 때처럼 완급을 조절해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파트2는 솔직히 그 긴 플레이 타임이 고문으로 느껴질 정도로 실망 스러웠습니다.

    • @kwonhyoukkyu
      @kwonhyoukky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반대로 파트1 2 너무나 둘다 훌륭했고 혹시나 하는 우려가 파트2에서 영화적 완성도에서 더할나위없이 좋아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오히려 확장판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zzangssong887
    @zzangssong8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듄2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2회차 완료했고 imax에서 3회차까지 가보려구요

  • @kblue9700
    @kblue97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나운서라서 빠진거 아닙니다. 셀럽이 비토가 있었기 때문일겁니다.

  • @kim-qn7np
    @kim-qn7n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김영대는 대한민국의 개그맨이다

  • @헤어빠질결심
    @헤어빠질결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영대 평론가 제보합니다. 리얼비평이란 MBC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는데, 연애프로그램 이야기할때 표정에 영혼이 하나도 없었어용 ㅋㅋㅋ. 꼭 놀려주세용!!

  • @금강불괴만근추
    @금강불괴만근추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며칠 전에 송서미님 엠장기획에 모자 쓰고 나온 거 봤는데 개웃겼음 ㅋㅋㅋ 서미님 모자 또 쓰고 나와주세요 ㅋㅋㅋㅋㅋ 그냥 웃음벨임

  • @남유정주
    @남유정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거의없다가 영화평론가 말많은 영화광 일뿐

  • @hydranboa1100
    @hydranboa11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듄1이 너무 좋았어요. 2는 뭐 쏘쏘. 블레이드러너 다시 보는 느낌? 미션 임파서블 성애자로서보면 듄2 액션씬이 많아서 그게 별로라 1이 더 좋았음

  • @송경희-h1j
    @송경희-h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3편으로 빨리 돌아오길 바라는 중 넘 잼게 봤음 ❤ 끝나고 나오면서 다시 들어가 한 번 더 보고 싶었음😊

  • @카유보트-n9z
    @카유보트-n9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거없다....헤드폰이랑 스프커에서 나오는 사운드는 차원이 다르다. 혓소리도 개같이 하네...김영대 평론가 의견에 백퍼 동감....듄은 화면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음향이 진짜 중요함.....듄 ost는 라디오로 들어도 대단하고...진짜 듄은 음향때문이라도 극장가야된다. 집에서 보는거랑은 차원이 다름.....진짜 극장 가세요....한국에서는 언제 내릴지 모릅니다.

  • @착한사람-p2m
    @착한사람-p2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의 보는눈은 다 다른가봐요~^^0 전 완전 재밌었는데~~^^1,2다

  • @malfunction4117
    @malfunction41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핸탕 박사도 은근 영화 조예가 깊어

  • @ockhamzrazor
    @ockhamzrazo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코돌비에서 먼저 보고 용아맥에서 한번 더 봤는데.. 확실히 코돌비 사운드 정말 좋았지만, 듄2 같은 경우는 용아맥 그 화면은 못 이김 ㅠ (용아맥 환자 아님😅)

  • @함시방
    @함시방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여러분 모두(대안) 좋아요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JHLee-to2er
    @JHLee-to2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대박사님 늘지적이셔서 사랑해요🩷영대랜드 응원합니다🤎🩵🤎

  • @hesamten
    @hesamte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패스트라이브즈, 검머외의 첨밀밀 같은 느낌인가봐요?

  • @Anne_U
    @Anne_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벤슨분이랑 거없 면도하는 날 존버 중...😂

  • @kujokujo6650
    @kujokujo66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리산 미 가입!?

  • @malfunction4117
    @malfunction41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네 빌뇌브 감독이 각인된건 시카리오1/2였는데
    아주 연출력이 뛰어난 감독이라고 느꼈습니다

  • @fjdjshlfhf
    @fjdjshlfh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울의 봄 1300만이 넘었고
    파묘 670만이 넘었고
    듄 아직까지 100만 안됨
    이번주지나면 100만 넘길듯

  • @영화책방
    @영화책방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대랜드 응원합니당🎉🎉🎉

  • @iniesta517
    @iniesta5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반지의 제왕 언급한 마케팅이 독이됐음

  • @뉴욕1
    @뉴욕1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대기음악 제목 알수없을까 ㅜㅜ

  • @겨울-z1w
    @겨울-z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송아나님이 궁금한 건 챠니와 폴의 이야기겟죠 아무래도… 솔직히 저도 차라리 챠니가 야망있어서 메시아인 폴을 경계하는 한편 황제가 된 폴의 세력에서 좀 더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지도록 전쟁에 참여하려면 몰라 걍 헤어져버리고…
    핵심 스토리도 전쟁이 엥? 끝이라고? 엥? 하코넨 너무 쉽게 어렵지 않게 죽는데? 엥? 황제 너무 쉽게 굴복하는데? 이랬어요. 사실 감독이 만든 분위기만 빼면 이야기가 벼락치기 한 느낌… 솔직히 진짜 3편도 봐야하나… 싶어요. 스토리도 뻔한데 결말에 시원하게 터트려주는 것도 없으니 1편에 이어 배신딩한 느낌. 이럴거면 다 만들고 연락하등가

  • @appetite4214
    @appetite421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주위에 듄1을 안 본 사람들이 듄2 개봉을 하자 , OTT유료로 듄1을 보고 "재미없고 지루하다!" 라며 듄2를 안 보더군요
    듄1은 큰 화면에서 보면 괜찮은데 작은 화면으로는 별로라서. 듄2 흥행이 안 되는 이유중 하나

  • @dream9318
    @dream931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흘 라마와의 랑데뷰를 한다고? 그거 진짜 ㅋㅋ 다큐 같을텐데..

  • @뻐이장가가니
    @뻐이장가가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플로렌스 퓨 = bad dog

  • @romanhwang3969
    @romanhwang396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난 전투씬이 담백해서 좋았는데.
    한방이 없다고 할수도 있구나. 흠

    • @카유보트-n9z
      @카유보트-n9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황제 잡는 전투씬에서 백병전이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랄까.....하는 정도 아닐까...

  • @김종문-r8n
    @김종문-r8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거의없다 영화유튜버님, 김영대 평론가님, 송서미 기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대안뉴스-대물시네마' 끝까지 알차게 진행해주세요.❤

  • @chamchican1
    @chamchica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핸탕 네 이놈~!!

  • @Gimosalamet
    @Gimosalame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산 알 가입!!!!!

  • @sunnyjung7047
    @sunnyjung70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영배보다는 영대박사가 나아요

  • @_VolleyBall
    @_VolleyBal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환상의 서미랜드 흥해라 ㅋㅋㅋ

  • @amicogen
    @amicoge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v 광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라고 하네.

  • @orbanga9209
    @orbanga92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거없은 죄송한데 잘모르면 모른다고 해주세요. 나무위키나 그런거 보고 떠드는 느낌이 너무 나요.1권은 읽었다고 하는데 대충읽어서 내용도 기억 못하는거 같고..
    듄이 메시아에 경고라는거 개나소나 다 아는 얘기를 자기가 아는거 마냥..그놈에 메시아서사가 어쩌고 메트릭스 어쩌고...설명이 어거지스럽고 1차원적이고(거없이 엄청 싫어하는거잖아요.)
    그냥 "차라리 원작은 1권만 읽어봤고 사실 잘 모릅니다. 영화에 대해서만 설명하면" 이렇게 하면 되거든요.
    차라리 원작을 재밌게 본 거기다 sf를 좋아하는 김영대박사가 듄의 배경 설명하게 하고 (간단하게 집고 넘어가도 아는 사람이 설명하는게 났죠)
    영화내에 영화적 설명에만 거없이 그리고 배경지식 없은 서미송이 재밌고 웃기는 질문등 하는 형식으로 하면 방송흐름이 알차고 재미있을텐데..
    너무 거없 컨디션에 따라 방송질 좌지우지 되요.

    • @일찍일찍자
      @일찍일찍자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되요->돼요

    • @almostnohere
      @almostnoher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 애초에 제가 듄을 잘 안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원작을 읽어봤을 뿐 그것도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희미하다고 이야기한 적만 있고요.
      2) 메시아 서사를 저만 안다고 말한 적 역시 없습니다. 너무 흔한 이야기라 특별할 것도 없다는 이야기만 했었고요.
      왜 제가 이야기한 적이 없는 것들을 사실처럼 적으시는지 이해가 어렵군요. 마음에 안 드시면, 님 말씀대로 억지로 말 만들어내지 마시고 그냥 마음에 안 든다고 말씀하세요.
      3) 매트릭스와의 메시아 서사 비교는 어차피 피할 수 없습니다. 21세기에 영화들 중 메시아 서사를 가장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는 영화들이기 때문이고요.
      그걸 어거지스럽다고 느끼시는 것이야 본인 자유인데 전혀 동의할 순 없군요. 듄의 서사에서 메시아를 빼면 무엇이 남는지요.
      4) 김영대 박사가 혼자 떠드는 걸 보고 싶으시다면 환상의 영대랜드 시청을 권해드립니다. 듄 특별편 만들어 달라고 요청 하시든가요.
      5) 듄에 대해서 모조리 알고 있는 사람들만 말할 자격이 있다고 믿으시는 분이라면 듄 연구회 같은 곳에 가셔서 그분들과 마음껏 고급한 의견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님이 그런 수준에 계신 분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지만요. 억울하면 듄 관련 논문을 작성한 다음 KCI에서 인증 받으신 다음에 너는 듄에 대해서 얼마나 아니 모르니
      판단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 전까진, 본인이 내세운 논리를 그대로 적용해서 남의 듄 관련 지식을 평가하는 일은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님이 무슨 자격으로요.
      6) 본인이 이 방송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의 역할을 분담해서 할 말을 나눠주고 싶으시면 대한뉴스를 통째로 인수하신 다음에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팟빵에 취직하신 다음 대물시네마 담당 피디가 되시면 의견 정도는 피력하실 수도 있겠군요. 물론 무시하겠지만.
      시청자가 방송에 대한 의견을 내는것과 자격이 없는 이가 시건방을 떨며 지적질을 시전하는 것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기껏 내세운 근거가 님의 "느낌"이고 "~하는 것 같고." 라는 식의 제대로 논거가 되지 않는 것들이라면 님의 의견은 이미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제가 방송 하나 만들때마나 님을 찾아가서 "느낌"이 어떤지, "어떤 것 같은지" 물어보면서 해야 합니까? 냉정하게 님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요? 전혀 아닌 것 같은데요.
      하나 더, "죄송하지만"을 앞에 깔아둔다고 님이 전혀 죄송해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 다음부턴 무례한 짓을 하면서 예의 차리는 척 활자낭비 마시고 한글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시길 바랍니다.

    • @orbanga9209
      @orbanga92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lmostnohere 댓글을 다 읽으시는군요..읽을거라 생각을 못했습니다.
      제 댓글에 무례하게 느꼈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제글 맞춤법등 엉텅리인거 전혀 정제하지 않고 방송보면서 저의 개인적으로 자꾸 걸리는 부분이 순간 느꼈던 부분때문에 쓴 글입니다. 그냥 막쓴 글이라서요.
      "죄송하지만" 이란 글은 아시다시피 짜증나는데라는 반어법적 감정적 표현이죠.
      솔직히 말하면 쓰레기같은 흔한 감정적 악플입니다.
      거없님 댓글을 볼 거라 생각했다면 방송을 디테일하게 보면서 하나하나 논거를 제시하면서 포인트만 잡아서 아쉬운점을 쓰거나 아니면 안쓰거나 했을텐데..
      거없님의 댓글의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거없님을 제 감정적으로 만 알지도 못한제 거없님을 함부로 평가 한 무례를 범한 것처럼 저에 대한 평한 부분이 아닌것 같아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제가 거없님이 방송 스타일을 따지는게 아닙니다. 다른 방송들 재밌게 본게 많습니다. 거없님이 영화 평하는 부분에도 공감하는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그렇니 제가 거없님 방송 구독을 했겠죠.
      하지만 가끔 방송에서 너무 모날때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런갑다하고 넘어 갔었는데 최근에 파묘때 턱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듄에서도 또 걸리면서 제가 순간 많이 짜증이 난거 같아요. "이거 또 그래?" 하는... 그때 느꼈던 감정을 댓글에 배출한거 같습니다.
      제가 거없 방송에서 듄에 대해서 자세한 디테일을 원한게 아닙니다. 거없 방송 컨셉이 뭔지 뻔히 아는데..
      영대박사에게 설명하라는것은 영대박사가 듄 원작을 좋아한다니깐 반면 거없님은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고 원작을 재밌게 본사람의 의견을 좀 듣고 싶었던것 뿐입니다.
      그런데 거없님이 컷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듄에 대한 이야기를 거없님 주도로 다 얘기 해버리더라구요.
      방송 중반부터는 영화 듄 얘기하는부분은 좋았습니다. 영화 듄에서 아쉬운부분 좋았던 부분등은 공감되는 부분 많았고 설득력있고 좋았어요.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기분 나쁘거나 그렇지 않아요..제가 그정도로 멍청하진 않아요.
      방송이 앞에 부분은 잡담이 많잖아요.
      어차피 잡담인데
      듄이 주제이니깐..듄을 재밌게 읽었던 사람 말을 듣고 싶은게 무리일까요?
      그리고 길게 말할것도 아니잖아요. 길어야 2~3분이나 말하고 끝날텐데..
      거없님이 훅훅 끼어듭니다.
      그럼 거없님만의 새로운 해석을 말하는 거라면 모르겠어요. 그런데 누구나 다 아는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댓글로 나무위키라고 쓰게 됐습니다..
      그리고 거없님 말투나 말하는 스타일이 때문에 그게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요.
      듣다가 "저번 파묘때도 그렇더니 이번에도 그렇네" 하면서 짜증이 순간 올라와 댓글을 달아버려서.. 매우 무례 악플을 쓰게 됐습니다.
      파묘때는 보름전이라 뭣때문에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서 뭐라 못쓰겠네요.
      아무튼 제 순간 감정이 그랬습니다.
      그냥 감정적 악플입니다..
      거없님 스타일상 "싫으면 나가~네가 좋아하는데 가서 놀아~"
      이런거 알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말은
      거없님 영화평 발언을 빌리면..
      "뭘 바꾸라는게 아니라 요 조금 아쉬운 부분 그 걸리는 그부분만 아니면 참 좋은데.."
      입니다..
      이렇게 전달 할것을...
      유튭채널에서 제 댓글에 방송주인이 직접 댓글 달아준게 처음이라
      글을 너무 장황하게 썼네요.
      나무위키등 비유하며 거없님을 무시하는 글을 쓴거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 @작은나무-p9u
    @작은나무-p9u 2 месяца назад

    1편은 보다 잠. 2편은 중간에 보다 끊고 2틀 뒤에 봄. 한 마디로 드럽게 재미없음. 이 영화 왜 이렇게 호들갑인가 봤더니 소설 원작이 있었네. 극성 소설 듄빠들이 날뛰는 영화였네 ㅋㅋㅋ 전반적으로 다 최악이었는데 굳이 하느 꼽자면 영화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차기 남작과 1:1 결투신은 진짜 살면서 이렇게 긴장감 없는 결투신 처음 봄. 무슨 액션 스쿨 학원 수강생들이 합맞춰서 뚝닥거리는 느낌 ㅋㅋㅋ 에휴 10점 만점 5점 먹어라. 그리고 평론가라는 사람들이 신나게 까놓고 마지막에 9점 주는 건 뭐냐? 이러니 관객들이 평론가 낚시에 낚이고 평론가란 인간들에 대한 불신과 반감을 불러일으키지 ㅉㅉㅉ

  • @rockypablopark1176
    @rockypablopark117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프로그램은 정말 다 좋은데... 초반에 시간 때우기식 쓸데없는 잡담과 김영대 평론가님의 밑도 끝도 없는 유머는 좀 안하셨으면 좋겠음..
    썰렁하고 재미없는게 매력인것도 이해해주는 선이 있는데, 말마다 공백이뜨고 눈쌀이 찌푸려지는 수준임..
    왜 스태프 그 누구도 지적을 안해주는지 궁금해지네. 구독자로서 의견을 내봅니다...

  • @tereseraquin8776
    @tereseraquin877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작권이나 지켜 거의없다

  • @korat2671
    @korat267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사담과 과한 웃음들때문에 집중해서 듣기가 너무 힘듭니다.

    • @박정식-h8g
      @박정식-h8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초기부터...꾸준히 지적됐던 문제죠.
      딱히...개선돼기. 힘들어보이니...적응하시는게...
      이채널은...제가보기에는...이게 가장 큰 장점이거든요.
      공중파방송이 아니란거죠.

    • @korat2671
      @korat267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박정식-h8g 잘 알고 있어요 새로 듣기 시작한 사람 아니예요~듣기 싫으면 듣지말고 꺼지라는 채널이었죠 여기는 ㅋ 괜한 글 올렸네요

  • @user-StormRage
    @user-StormRag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소설의 위상까지 감안을 했을때 기념비적인 작품인것은 맞지만
    한국에서 듄 소설까지 소장한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영화도 한국에선 관객수 조진마당에 너무 필요이상의 올려치기가 되는 느낌인것같네요
    듄친자니 뭐니 지들끼리 이상한 집단의식유행어 쓰는애들 치고 소설까지 정독한사람 본적도없고
    메시아 서사야 이미 우려먹을만큼 우려먹은게 서양의 sf들이고
    미장센이야 더할나위없이 훌륭했지만
    듄이 이야기로써 재밌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같이 본 친구도 하품 꽤나 하더만 정작 다보고나선 숨참고 봤다느니 역대급이라느니
    역시 드니빌뇌브감독이라느니 이러길래 드니빌뇌브 영화 아는거있냐 물어보니
    하나도 모릅디다 ㅋㅋ 한국에서 놀란의 성역화만큼 드니빌뇌브도 꽤나 신격화가 심한듯요

    • @kwonhyoukkyu
      @kwonhyoukky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설은 샀는데 아직 진도는 못뺐지만 영화는 정말 훌륭합니다. 영화를 볼때 영화의 모든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균형이 잘 맞는 영화가 좋은 영화의 하나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데 듄을 보면 이야기와 이미지와 흐름이 매우 잘 어우러져서 표현됩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그간의 감독의 영화들이 주었던 만족감에서 벗어나지 않고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 @Grouchy-K
      @Grouchy-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 저도 이런 감정입니다.
      그들만의 리그같은...시리즈영화가 개별 완결성이 부족하다고 깔때는 언제고 그저 명작 타령만 하고있는게...
      언제는 원작을 몰라도 전작을 몰라도 그 한편으로도 재미가있어야 한다는 평론가들이 그저 물고빠느라 정신이 없네요.
      영화판 현대미술같은 감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