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해외여행 많이 가는 시대인데 굳이 선물을 왜 주고 받는지 모르겠다. 2-30년전만 해도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것들이 많아 선물 주고 받는 재미가 있었지만 요즘은 정말 왠만하면 다 구하고 심지어 한국이 더 저렴한 것도 있음 ... 정말 친한 사람, 가족들꺼 사오는 정도로만 하고 여행가면 여행만 온전히 즐기다 오는게 최고 ㅜ
근데 참 진짜 생각해서 사와도 잠깐뿐이지 다들 생각보다 별로 고맙게 생각 안 하는듯 이걸 늦게 알 수록 돈만 날립니다ㅠ 진짜 가까운 사람 한두명 잘 챙겨쥬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들어 가족이라던지 베프라던지.. 근데 가족들이라두 정확한 선은 있었으면 좋겠음 ㅠㅠ 아니몀 물어보고 먹던쥥…
애초에 굳이 어디 간다고 미리 말할 필요 없을 듯. 아는 몇명만 작은 거 챙겨주든가. 전체 다 주고 싶으면 그냥 박스에 낱개로 들어 있는 과자 두 통 정도 사서 박스만 까고 탕비실에 두면 됨. 생색도 내지 말고. 그러다 누가 물어보면 그때 그냥 제가 어디 갔다가 사왔어요. 그러고 말면 됨. 특히, 일본은 레어한 게 없어서 ㅎ
저여주 완전 f네ㅋㅋㅋㅋ 나도 해외갔다와서 직장동료들한테(직원이 많진 않았음) 젤리 초콜릿 돌렸는데 대부분 몇몇분들은 고마워하고 나머지 몇몇은 고맙다는말도 없이 그냥 암말안하고 휙 가져가서 기분나빴고 괜히줬나? 싶었던적이 있었음ㅋㅋㅋ 베풀었는데 그렇게 고마워하지 않으면 기분이 좀 안좋고 서운한건 없지하나 있음
그거 생각난다. 긴 비행기 여행에 갓난아기 엄마가 혹여 아기가 울어서 다른 승객들에게 폐 끼칠까 걱정되서 조그만 선물 주머니 만들어 기내에 돌린 미담이 나왔더니 ‘저 엄마 때문에 앞으로 우리도 해야하잖아 ’라는 성토가 있었던 참담한 에피소드. 선물을 주냐 마냐 는 자기의 기분인데 기내 승객들에게 미담이 되고나니 질투담긴 남탓이 너무 괴이했음. 일본 여행 선물 꿀팁 (회사용) : 돈키호테에서 파는 덕용 초콜릿을 몇봉 삼( 어느 나라건 같음) 예쁜 바구니나 상자에 넣어 입구 길목이나 탕비실에 두고 메모를 남김. 퇴근 때 보면 거의 없어짐. 굿.
@@coyote1649 어디 큰 바구니에 부어놓고 '여행지에서 사왔어요. 편하게 드셔요' 하고 메세지 적어놓으면 먹고싶은 사람만 먹을거고 선물종류는 1종에 양 적게사서 부어놔도 되니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덜할듯. 개별포장 안해봤나본데 봉투사고 리본으로 묶고 다 시간들고 신경마니 쓰임. 글고 영상보면 앑텐데 일일이 사람들 찾아가며 돌릴필요도 없고 안먹는 사람은 있어도 일부러 버리는 사람은 없을테니 마상입을 확률도 낮음.
@@coyote1649 덕용이라는 말에 오해 하셨군요. 실제 일본에서 파는 덕용은 덕 덕자를 써서 질이 나쁘거나 맛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기있는 쵸콜렛이나 과자종류를 개별, 낱개 포장해서 큰 포장지에 담아 넉넉하게 조금 더 싼, 이라는 이미지로 판매해요. 그걸 드린다고 해서 기념품을 나눠 드리는 이쁜 마음이 전혀 깍이지 않아요. 또 유럽이나 북미,호주 등지는 이미 초콜렛이 맛있어서 벌크로 사서 나눠도 모두 좋아하실거에요.
아..오늘은 유혈사태가 없어 슴슴하니 평양냉면 먹은 기분이네요ㅋㅋ 난 탕비실 같은데 기념품 대량으로 가져다 놓고 메신저로 우리팀한테 '덕분에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탕비실에 기념품있으니 드시고 싶으신분들 드세요~'라고 돌림~ 상사나 친한 사람들만 좀더 비싼걸로 드리고~ 인사치례는 적당히 표시가 날 정도만하면 되는데 넘 에너지 쏟으면 피곤해요ㅠ
가스라이틴 당하는 집에서 커서 그런가 호구짓 자처하네... 내가 여행 가든 말든 아무도 관심 없는데... 선물 돌리는 사람은 친한사람들 한테만 돌리기 눈치보여서 전부 다 주는거지.... ㅠ 눈치 챙겨 ㅠㅠ 회사에서 돌리는 간식 대부분은 양 너무 많이사서 못먹을거 같으니까 폐기처분 하는거....
하아...제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여행을 좀 길게 다녀와서 선물 사는데 발품 엄청 팔고 돈은 돈대로 엄청 나가고..캐리어마다 쑤셔 넣어 줄 사람들 하나 하나 소분,정리해 수십명을 주는데 기가 다 빨림... 그리고 받는 입장에선 자기만 받는거지만 주는 입장에선 수십명 거 나름 성의껏 준비해서 준건데 맛이 있네 읍네 어쩌구 저쩌구~그래서 전 대놓고 그냥 말함요 "좋은 말로 할 때 감사만하며 웃어라잉!확~그냥 막 그냥~!"😅😅 프리키님~오늘도 덜 조마설마하며 맘 편히 봤네요 ㅎㅎ 근데 이미 프먼스토리에 익숙해져서 자꾸 제가 막 죽이거나 계단에서 떠미는 스토리 셀프상상 중ㅎㅎㅎ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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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능성이 있으니 시청 전 댓글 확인을 지양해주세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한번 꾸욱! 부탁드립니다🙇
스포방지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너도나도 해외여행 많이 가는 시대인데 굳이 선물을 왜 주고 받는지 모르겠다. 2-30년전만 해도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것들이 많아 선물 주고 받는 재미가 있었지만 요즘은 정말 왠만하면 다 구하고 심지어 한국이 더 저렴한 것도 있음 ... 정말 친한 사람, 가족들꺼 사오는 정도로만 하고 여행가면 여행만 온전히 즐기다 오는게 최고 ㅜ
솔직히 나도 주기 싫음... 별 의미도 없는 기념품 왜 사야하는지..
내가 여행 다녀온게 왜 그들에게 기념이고 선물이 되어야 하는디..
그냥 캐리어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진짜 마음이 담긴 기념품 주고 싶다.
경험상 회사사람들에게 여행 이야길 안하는게 제일 베스트인듯..
인스타 안올리고 못배기니까 ㅌㅋ
국내여행은 그러는데 해외는 일단 휴가 길게 내야하니까 힘듦. 집요하게 ㅈㄴ 캐물음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없다
난 솔직히 가족이 저렇게 맘대로 꺼내먹는거 진짜 극혐.....맡겨놨나.. 아무리 가족이라도 개인사가 다 있고 생각이 다른데 강요하는거보면 ㅠㅠㅠ
와중에가족꺼눈읍음 ㅋㅋ
가족이 더 상처주기도 하죠,,ㅠㅠ
우리집은 절대 안저럼
당신도 가족인데 냉장고벌컥벌컥 엄마가사놓은거 처 드시잖아요 저건 가족이긴하지마 친척들은 뭘해도역겹고사실 친형제자매 가족이면 안아깝죠
@@미미미-m2g뭘 알고 제가 벌컥벌컥 마신다는거죠 ? ㅋㅋ저는 가족이 남보다 못 한 사람인데 어이없네여;;
내돈내고 내가 여행가는데 왜 대체 이런걸 사다줘야 하는건지 ㅋㅋ
국내로 휴가 가는 사람들은 뭐 사오나? 꼭 해외가면 사오길 바라는 사람들있음 ㅋㅋ 안주고 안받자ㅋㅋㅋ
아니.. 그냥 자기네 부서정도만 챙겨도 될걸...뭔 전 부서를 다 챙겨;;;
와 조카랑 이모 진짜 짜증난다...내꺼를 본인들이 먹은거면서 하나 남겨놨다고 기특하니 뭐니...프먼님 어떻게 사람의 감정을 이렇게 잘 끄집어내시는지ㄷㄷ
가족끼린 그래도 돼! 하면서 생기는 일들중에 화나는 일이 많은듯요😱😱 칭찬 고맙습니다!
헉 저런거 넘 부담시러움ㅠㅠ 챙겨주는 건 좋지만 막상 내가 다녀올때 마지막날에 넘 부담스러워짐ㅠㅠ 그냥 나랑 친한 사람들한테만 챙겨주는 게 좋은 거 같음
근데 참 진짜 생각해서 사와도 잠깐뿐이지 다들 생각보다 별로 고맙게 생각 안 하는듯 이걸 늦게 알 수록 돈만 날립니다ㅠ 진짜 가까운 사람 한두명 잘 챙겨쥬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들어 가족이라던지 베프라던지.. 근데 가족들이라두 정확한 선은 있었으면 좋겠음 ㅠㅠ 아니몀 물어보고 먹던쥥…
여행간다고 말 안하면 기념품따위 안 줘도 되잖아 ㅎ
우리 회사도 막내가 월급모아 코묻은 돈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가는데 면전에 대고 기녕품 사오라고 돌려얘기하더라.. 직장에 별 똘아이들 참 많아😊
서로 안주고 안받는게 젤 편함. 나랑 서로 맘통하고 좋아하는 사람꺼만 사옴 되지롱😜
정말 안들킬수있다면 비밀로 다녀오는게 최곤데유😂😂
걍 국내 여행갔다고 구라쳐야지
2:38 사실 모두의 속마음..
4:57 버리더라도 좀 멀리가서 버리지.. 회사에서 저러지말고..
5:47 저렇게 남겨놨어 인심쓰는척하는게 제일싫음.. 심지어 본인것도 아니고 남의 것 먹으면서 그래..
난 연차쓰고 해외가면 동료들한테 말 안하고 감 ㅋㅋㅋㅋㅋㅋㅋ 짜피 줘봤자 고마운줄 모르거든
애초에 굳이 어디 간다고 미리 말할 필요 없을 듯. 아는 몇명만 작은 거 챙겨주든가. 전체 다 주고 싶으면 그냥 박스에 낱개로 들어 있는 과자 두 통 정도 사서 박스만 까고 탕비실에 두면 됨. 생색도 내지 말고. 그러다 누가 물어보면 그때 그냥 제가 어디 갔다가 사왔어요. 그러고 말면 됨. 특히, 일본은 레어한 게 없어서 ㅎ
근데 또 안사오면 안사왔다고 뒤에서 뭐라 지랄함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ㅋㅋ 누구 휴가갔다 왔지? 근데 어떻게 빈손으로 오냐 수근수근~~
ㅋㅋㅋㅋㅋ격공😭
솔직히 여행 갔다와서 안주는게 좋음
선물이 다 허접해서 받는사람도 주는 사람도 별루임
허접이러죠?
허접이라고 하는건 좀 그렇고
솔직히 저런선물 사면서 힘들어할거면
그냥 안사는게 나은듯
저런미니과자같은 선물은 초중고 한정으로만 좋지
학교다닐땐 먹을거주면 애들 리액션이 좋으니깐
허접하다기보다는 생각해서 사주는거 고맙지만 필요없는거 사다주고 고마워하길 강요하는거 너무 싫음.. 상사가 일본 자주가는데 군것질 안하는거 뻔히 알면서 자꾸 디저트 사다줘서 감사하다고 다음엔 저 안챙겨주셔도된다고 부장님 더 드시라며 받아서 다른사람 주려고 챙겨넣으면 왜 안먹냐고 서운해해서 진짜 짜증남 ㅜㅜ
선물은 마음이 중요한거지.. 비싸고싸고가 중요한게아니고 여행가서도 우리생각해서 사온 마음이 중요한거
여행가는걸 굳이 말안하면..됨..
근데 여행갔다와서 기념품 왜 사와서 나눠 주는거에요??? 받는 입장에선 저는 좋고 사실 좋은데 그냥 본인 여행다녀오고 즐기면 됐지 남한테 선물까지 사오는건 좀 식구나 친한 지인들한테 주는건 괜찮지만 부서직원들까지 챙겨야되나?
직장 동료들한테 몇번 받기 시작하면 어디 다녀올때 좀 눈치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직장에선 정당한 내 휴가지만 내 공백동안 직장동료가 일을 나눠가져가야해서요...
@@kimny93 아 그렇구요 ㅎㅎ
저도 직장동료가 여행가서 사오는데 감사하지만 왜사오는지 이해못했는데 바로 이해되네요^~
@@kimny93딱 팀원까지만 챙기는 게 맞는 듯 직접적으로 대직해주는 사람인
@@kimny93어차피 동료들도 휴가쓰고 여행가잖아요. 진짜 노이해다 이런 문화 ㅡㅡ
그냥 어디간단 말도 하지 말고 조용히 자기 힐링을 위한 목적이 최고임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못하고 챙겨야 하는 기념품을 뭐하러 챙겨
자주가는사람이면 몰라도 대부분은 해외여행간다고 허세도 떨어야하니까요 ㅎㅎ
맞아 은근 부담되여..
그래도 휴가 다녀온건데
안돌리자니 너무 정없고
다돌리자니 부담스럽고
자기가 산거 아닌데… 왜 손대지
우린 택배도 절대 안 뜯고 안 궁금해하는데 애초에 여행가는데 선물 맡겨놨나 ㅋㅋㅋ 그냥 주지말자
주니 인가 준이 인가.. 진짜싫다..남에게 먹어두고 ,,이모 쭌이 잘했어?,,이러는거 짜증난다..그리고 준이 엄마도 살짝 빡친다..
함부로 꺼내두고 저러는거 극혐.,.
챙겨주고 욕먹는 꼴이라니 아 ….안챙겨주는게 더 낫군 ㅜㅜ
우리 가족은 자기꺼 아니면 택배도 안뜯어보는데 실제 있는 일이라면 너무 충격이다...
이거보니까 직장에는 절대 안사가야겠다는 생각드네 ㅋㅋㅋ
저런 선물 하나도 안 반가움 그냥 조용히 즐기고 오면 되는 거 작가님 통찰에 감탄 함
그냥 양많은 센베이나 이쁜 와카시 몇개사서 탕비실에두고 먹고싶은사람 먹으라 그러지…소분까지…정성이 대단하다
저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사지말자 그냥,,,
저런 문화 없어져야 함.😂 해외여행 갔다오면 엄청 노곤해지는데 굳이 휴가 때까지 사람 피곤하게 뭐하는 짓인지
맞아요 격공합니다😂😂
나도 저런문화 개안적으로 싫음. 해외여향가도 안갔다고 구라쳐야 속이 편함
인간의 이기심과 치졸한 마음을 잘 녹여낸 작품이였습니다. 다음 화도 얼렁 올려주세요 굿
감사합뉘다🫡🫡
보면서 이렇게 짜증나고 공감되는편은 처음이네 아오;
ㅋㅋㅋㅋㅋ으헹😭😭
그냥 돈을 못벌어서 매사가 서운한거 아닐까 ?
매달 해외여행 가고 있는데 자주 다니면 기념품 뭐 거기서 거기라
무거운거 싫어 안 사옴
조카가 초콜릿 좀 먹엏다고 서운해 하지 말고 좀더 본인 가치를 올려서
그냥 많이 벌고 많이 쓰면 된다
그나라 특유의 괜찮은 먹거리나 선물아니면 기념품으로 싼거 사오는건 안주는거만도 못함. 그냥 내꺼 가족 위주로만 생각하는게 최고
가족이든 연인이든 애인이든 친구이든 상대방 물건 허락없이 만지는거 싫음 ... 왜 남의 물건 만지는건지 ...
저여주 완전 f네ㅋㅋㅋㅋ 나도 해외갔다와서 직장동료들한테(직원이 많진 않았음) 젤리 초콜릿 돌렸는데 대부분 몇몇분들은 고마워하고 나머지 몇몇은 고맙다는말도 없이 그냥 암말안하고 휙 가져가서 기분나빴고 괜히줬나? 싶었던적이 있었음ㅋㅋㅋ 베풀었는데 그렇게 고마워하지 않으면 기분이 좀 안좋고 서운한건 없지하나 있음
에프아니라도 그렇긴함 그래서 걍 안주는게 나음ㅋㅋ
@@macclee2354 안주는게 나은건 ㅇㅈㅋㅋㅋ T들은 뭔가 저런애들 겪으면 쓰레기 거르면 되겠네 하고 무시하고 넘어갈거 같은데
F들은 뭔가 '내가 해외가서 감사의 의미로 드린건데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고 마상이다ㅜㅜ 짜증나!!' 이럴듯ㅋㅋ
가져가는건 좀..
진짜 현실고증과 풍자가 너무 좋다
직원들 22명꺼 산거 현타와서 면세점에서 나를 위한 로이스 오기로 산거 똑같아...나도 진짜 디테일 구현을 넘 잘하심 ㅠㅠ
와…너무 점점 더 현실적이게 도희ㅣ❤
공감 백배...ㅠㅠ저도 저런적 있어서..
오늘도 프리키님 덕에 월요일 마무리 잘했습니다😊
히힣 그런적있으셨구나 !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탱님🤗🤗
교훈주는 만화네요 ㅋㅋ 자기가 자기 안챙기면 이 세상 누구도 자기 챙겨주는 사람 없어요. 나부터 사랑합시다. 맛있는 것도 남 주지 말고 나부터 먹자고요. 잘 숨겨두고 ㅎㅎ
현타오지말고 나를 챙기고 남을 챙기자🤩🤩
높은 분들한테 면세점서 좋은 핸드크림 사다드렸는데 그 분들 여행갔다와서 나한테 곤약젤리 한봉지 사다주더랔ㅋㅋㅋㅋ 그래서 다음해부턴 나도 걍 곤약젤리 드림 ㅋㅋ
너가 젤 나빠..
마지막이 진짜 극혐이다...
왜 허락없이먹냐고 제발 쫌..
아 준니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극공감. 성우님 목소리가 타격감이 좋으셔서 더 재밌네요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중! 올라온 에피소드들 보니 전반적으로 스토리도 잘짜시고 재밌어요 구독하고가요
회사사람들꺼는 저렇게 챙기면서 정작 가족 기념품좀 챙겨서 주지..😢
아니 진짜로 이런건 잘해도 지랄 못해도 지랄이랴 그리고 해도 지랄 않해도 지랄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그거 생각난다. 긴 비행기 여행에 갓난아기 엄마가 혹여 아기가 울어서 다른 승객들에게 폐 끼칠까 걱정되서 조그만 선물 주머니 만들어 기내에 돌린 미담이 나왔더니 ‘저 엄마 때문에 앞으로 우리도 해야하잖아 ’라는 성토가 있었던 참담한 에피소드. 선물을 주냐 마냐 는 자기의 기분인데 기내 승객들에게 미담이 되고나니 질투담긴 남탓이 너무 괴이했음.
일본 여행 선물 꿀팁 (회사용) : 돈키호테에서 파는 덕용 초콜릿을 몇봉 삼( 어느 나라건 같음) 예쁜 바구니나 상자에 넣어 입구 길목이나 탕비실에 두고 메모를 남김. 퇴근 때 보면 거의 없어짐. 굿.
조그만 선물 주머니나 싸구려 초콜릿이나 뭐가 다르지?
@@coyote1649 어디 큰 바구니에 부어놓고 '여행지에서 사왔어요. 편하게 드셔요' 하고 메세지 적어놓으면 먹고싶은 사람만 먹을거고 선물종류는 1종에 양 적게사서 부어놔도 되니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덜할듯. 개별포장 안해봤나본데 봉투사고 리본으로 묶고 다 시간들고 신경마니 쓰임. 글고 영상보면 앑텐데 일일이 사람들 찾아가며 돌릴필요도 없고 안먹는 사람은 있어도 일부러 버리는 사람은 없을테니 마상입을 확률도 낮음.
이런 거랑 비슷한 게 스드메 때 도시락 돌리고 봉투에 돈 넣어주고 생지랄하는 거 ㅋㅋㅋ
@@coyote1649 덕용이라는 말에 오해 하셨군요. 실제 일본에서 파는 덕용은 덕 덕자를 써서 질이 나쁘거나 맛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기있는 쵸콜렛이나 과자종류를 개별, 낱개 포장해서 큰 포장지에 담아 넉넉하게 조금 더 싼, 이라는 이미지로 판매해요. 그걸 드린다고 해서 기념품을 나눠 드리는 이쁜 마음이 전혀 깍이지 않아요.
또 유럽이나 북미,호주 등지는 이미 초콜렛이 맛있어서 벌크로 사서 나눠도 모두 좋아하실거에요.
다음달에 일본 가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아 이놈의 집구석ㅋㅋ 회사에서 그냥 생각하면안됨 아저사람은 안주네? 이러면 그냥 딱 그런인간들
와 진짜 너무 슬프겠다 ㅠㅠ주인공
오늘도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
아..오늘은 유혈사태가 없어 슴슴하니 평양냉면 먹은 기분이네요ㅋㅋ 난 탕비실 같은데 기념품 대량으로 가져다 놓고 메신저로 우리팀한테 '덕분에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탕비실에 기념품있으니 드시고 싶으신분들 드세요~'라고 돌림~ 상사나 친한 사람들만 좀더 비싼걸로 드리고~ 인사치례는 적당히 표시가 날 정도만하면 되는데 넘 에너지 쏟으면 피곤해요ㅠ
좋은데용..?
어유 회사생활9단 똑소리나시네요👍
애가 뭔 잘못이겠어...남의거 뒤져서 꺼내서 준 애엄마가 잘못이지 ㅠㅠㅠ
누가 언제 애 잘못이래 ㅠㅠ 아이큐좀 높여 ㅠㅠ
진짜 레알... 나는 뭐 잘 사는편도 아닌데 사람들 뭐 사줄지 고민하는게 머리 젤 아픔ㅋㅋㅋㅋㅋ
가스라이틴 당하는 집에서 커서 그런가 호구짓 자처하네... 내가 여행 가든 말든 아무도 관심 없는데... 선물 돌리는 사람은 친한사람들 한테만 돌리기 눈치보여서 전부 다 주는거지.... ㅠ 눈치 챙겨 ㅠㅠ 회사에서 돌리는 간식 대부분은 양 너무 많이사서 못먹을거 같으니까 폐기처분 하는거....
에??? 폐기처분으로 준거 아닌데.... 진짜로 주고싶어서 준사람도 있어요ㅠㅠ
선물은 남이 좋아할꺼 아님 아예 사실마 잔머리 굴려서 상황 더 나빠짐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마 그게 나
프리키먼데이 영상 틀고 자는게 일상… 한시간 모음집 또 올려주세여ㅠㅠ
어떻게 항상 이런 스토리를 짜오시는지,, 프리키 최고얏!!!
주인공 안아주고 싶다 토닥토닥…
오늘도 잘 봤어요 프먼❤
흐히힝 프먼이두 안아죠요🤩
아 존나 싫어!! 조카 진짜 개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싫어하는게 느껴져서 빵터짐요
@@프리키먼데이 컼ㅋㅋㅋㅋ 마자요..
하아...제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여행을 좀 길게 다녀와서 선물 사는데 발품 엄청 팔고 돈은 돈대로 엄청 나가고..캐리어마다 쑤셔 넣어
줄 사람들 하나 하나 소분,정리해 수십명을 주는데 기가 다 빨림...
그리고 받는 입장에선 자기만 받는거지만 주는 입장에선 수십명 거 나름 성의껏 준비해서 준건데 맛이 있네 읍네 어쩌구 저쩌구~그래서 전 대놓고 그냥 말함요 "좋은 말로 할 때 감사만하며 웃어라잉!확~그냥 막 그냥~!"😅😅
프리키님~오늘도 덜 조마설마하며 맘 편히 봤네요 ㅎㅎ
근데 이미 프먼스토리에 익숙해져서 자꾸 제가 막 죽이거나 계단에서 떠미는 스토리 셀프상상 중ㅎㅎㅎ
근데
오매 세상 다정하시당🤩 진짜 고생많으셨네요😁😁
@@프리키먼데이
헤헤😉😉
어우시 마지막에 개빡치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안 주고 안 받는겨~ 받는것도 싫어 괜히 부담돼~~ 자고로 자기먼저 챙기고 남 챙기는겨 ~
바보같은게 자기 가족먹을껄 챙겨와야지 회사사람들을 챙기고있냐.. 관두면 두번다시 안 볼 인맥인데.
인정.. 가족들 기념품도 좀 사오지😂
아 어떤 영화보다 슬퍼요
지평님 혹시 학원이나 강습모임?에서 굳이 나서서 강사한테 돈모아서 선물사주자고 선동하는 인간에대한 스토리도해주실수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기만해도 열받는 스토린데요😬😬😬
와 이거 해주세요. 이 댓글보자마자 저도 당한거 생각났네요 ;;;
와 나도 이런 적 있음 뭔 학원 개강 1개월 만에 스승의 날 챙기자고 난리 법석
와 개공감
진짜 이렇게 보면 불쾌한 영상은 처음이네요 그냥 딸이고 엄마고 가족이고.. 어휴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해외가면 늘 부담스러움 ㅠㅠㅠㅠㅠ
내가 겪은 이야기랑 비슷하네 ㅋㅋ 이래서 남거 살 필요없음…….
몇년전부터 절대 안 사온다 직장 사람들 너나할거 없이 다 사오지 말라고 서로서로 편함
진짜 회사사람들킹받는다
가족들은 왜 허락없이 손을 대는건지;;
전 여행지에서 못 사며ㆍ
한국 와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직장동료들에게 주기도해요 ㅎ
웬만한건 인터넷에 다 있더라고요
진짜 저럼사람이 있어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극사질주의...
너무 리얼해서 PTSD오넴 ㅋㅋ
휴가때 조용ㅎ ㅣ다녀오면 기념품 안사와도 되징~~
남들이 그렇죠뭐. 그냥 아무것도 바라지 맙시다 하아...
굳이 회사에 동네방네 알리고 갈필요가있냐고
세상 쓸데없는 짓. 부질없는 짓
전에 다녔던곳은 휴가도 아니고 연차써서 쉬는데도 간식거리 사와서 진짜 싫었는데… 아니 하루 연차쓴건데 갔다오면 무조건 다들 간식을 사옴… 그래서 나도 어쩔수없이 사왔는데 넘 스트레스였다.::
그런 문호ㅏ있는 회사가 꽤 되나봐요ㅠㅠ 으악😱
저도 선물 어떻게 할까 애매하긴 한데 개개인에게 선물은 안주려고 하는 중.
난 내꺼>>>가족꺼>>> 친한회사동료인데.. 엄마주고싶어서가족꺼많이사옴
ㄱㄴㅋㅋㅋ 그냥 최대한 양 많고 싼 거 돌리면 됨
모든 성의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뭔가를 바라고(리액션까지도) 하면 안됨, 억지로 할꺼면 안하는게 상처 안 받음
진짜 짜증나겠다ㅠ 잘보았습니당~^^
옙! 고마워용🤩
하... 정말 너무너무 괴롭다... 너무 괴로워....
우리 조금만 서로에게 더 다정해줍시다..
고마운건 표현하고.. 내 취향이 아니라도 마음을 생각해서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그리고 스스로에게 다정하고 고마워할 줄 알고
스스로를 항상 일순위로 아껴주기🥹
ㅋㅋㅋ회사사람???은 당연히 신경끄시고요 가족도 뒷전하시고 내꺼먼저 사세요 그게 제일 기분좋음
여행간단 말을 안하면 되잖슴 ㅡㅡㅋ
그래서 어디간다고 말하지도 않음 ㅋㅋㅋ
너무 리얼해서 기분 나쁘고 안타까움 ㅠ
아 공감가요 진짱 안친한데 기념품 줘야하는 분위기도 진짜 있다니깐여 >
안친한사람한테 몇번받으면 은근 의식하게되눈😭
일본.. 기념품을 왜사?.... 다들 못가서?? 니가족부터 챙겨 이게 뭐하는짓이야
매번 소재가 재밌네 ㅋㅋㅋ 왈라라라라라라
와랄랄랄랄라라~~~~😘😘
너무 공감되네여 ㅠ
마지막에 육성으로 욕했네요. c8c8
조카 보러 안오냐고 하는거 극혐
해외여행 몰래다녀와야 해요. 진짜 부담됨.
???: 어디 좋은데가길래 연차를 붙여낸거야~? 응? 어디가는데~~😁
아 이번꺼 너무 속상하다 ㅠㅠ개재밌군 ㅋㅋ
진짜 친한사람들아니면 안주고싶음 기껏 생각해서줘도 불만인인간들 죽여버리고싶음ㅡㅡ
이번건 너무 공감되고 슬퍼요ㅜ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