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 속에도 강물처럼 오랜 꿈이 흘렀나 아무도 믿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헛된 바람 허 가졌던 죄로 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빈손으로 난 이 미친 세상 속을 겁도 없이 혼자 걸었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앞으로 앞으로 그게 나 나야 이것 밖엔 할 수 없는 걸 그게 나 나야 나야 나의 마음 속에도 지울 수 없는 사람 있었지 예예예 소나기처럼 왔다 가버린 바래선 안될 것을 바랬던 죄로 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어디에도 '널 위한 세상은 없어.' 난 항상 이 세상을 알고 싶어 애를 써 왔네 내게 바라는 게 무언지 알 수 없었기에 하지만 그게 나 나야 그런 것도 모르는 사람 그게 나 나야 나야 난 싫어 이런 내 모습이 난 싫어 이런 내 세상이 하지만 나는 이렇게 밖엔 살 수 없는 걸 이게 나 나야 나야 아주 먼 길이었지 나쁜 꿈을 꾼 것 같아 꿈속에서 만났던 너처럼 - 임지훈 님의 유튜브 댓글에서 발췌했습니다.
아 언니네 6집에서 1번트랙 시작할때 진짜 존나좋아ㅋㅋㅋ
아아~ 넘 좋아요! 속초 내려가는길에 라디오에서 듣고 환장했네요!!!
생각해보니 사라져야할때 사라져서 더 좋은 밴드. 그래서 더 그리운 밴드.
언니네이발관이 해체한 후에야 알게되서 슬푸당 ㅠㅠ
나의 마음 속에도
강물처럼 오랜 꿈이 흘렀나
아무도 믿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헛된 바람 허 가졌던 죄로
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빈손으로
난 이 미친 세상 속을
겁도 없이 혼자 걸었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앞으로 앞으로
그게 나 나야
이것 밖엔 할 수 없는 걸
그게 나 나야 나야
나의 마음 속에도
지울 수 없는 사람 있었지
예예예 소나기처럼 왔다 가버린
바래선 안될 것을 바랬던 죄로
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어디에도 '널 위한 세상은 없어.'
난 항상 이 세상을 알고 싶어
애를 써 왔네
내게 바라는 게 무언지
알 수 없었기에 하지만
그게 나 나야
그런 것도 모르는 사람
그게 나 나야 나야
난 싫어 이런 내 모습이
난 싫어 이런 내 세상이
하지만 나는
이렇게 밖엔 살 수 없는 걸
이게 나 나야 나야
아주 먼 길이었지
나쁜 꿈을 꾼 것 같아
꿈속에서 만났던 너처럼
- 임지훈 님의 유튜브 댓글에서 발췌했습니다.
어떻게 노래 하나하나가 들을때마다 눈물나게 좋냐
눈물이 막 난다구
이노래 어제 첨들었는데 계속 생각나...
0:49 허 박자 미쳣네 어떻게 따라하냐
명곡
6집이 5집보단 약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석원이형의 완급조절, 이능룡의 기타리프, 전대정의 부드러운 터치 등 언발관의 정수를 보여준 이곡만은 5집 모든곡 압도한듯
수고하셨습니다
형에게 6장의 앨범은 그냥 나쁜 꿈인거야?
이 노래를 듣고 6집을 샀습니다.
Shake your body move your mind
도입부 드럼 미쳤다ᩚ 진짜….
김광석 이후로 오랜만이다 이런 감정
안녕 언니네 이발관.
0:49
뭔 목소리가 디지몬 버터플라이 목소리가 들리는것도 같고 좋네
내 주제가네 ㅠㅠ
자기 자신을 위한 세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찌 뻔한 이야기를 포장하여 뜻도 의미도 없이 끝내려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