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거지가 은근 많음 ㅎㅎ 그럼에도 가끔 인연이되기도 한다. 컴터 AS무료 재능기부했는데 아주머니한분이 연락왔다 집에서 차로 20여분 가는 거리였는데 여자두분만 집에계시다고 오라하더라 뭐 집에 가는길에 들렀는데 저녁이라 삼겹살에 밥상을 차려주시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그분은 경기판소리 명창이셨고 나중에 약간의 수고비도 챙겨주시더라는 참 기억에 남네요
진상 피하는 법 : 글에 반품 환불불가, 쿨거래 같은 말 항상 쓰기, 내가 올린 글 말고 더 물어보실 거 없는지 내쪽에서 먼저 물어보기(그래야 상대방이 아까 물어보지 못한 자기탓을 할 수 있음. 물건 받고나서 뒷말이 적어짐), 당근온도 기본이면 더 꼼꼼하게 내쪽에서 물어보기(이상한 사람이거나 당근초보이신 분들은 나중에 엉뚱한 소리할 수 있음), 하자있는 물건을 거래할 경우 미리 글에 써놓기(거래전 긴 대화 방지), 그럼 어느정도 사람 필터링됨ㅎㅎ + 약속취소가 너무 많아짐ㅡㅡ 얼마든지 물어봐도 되지만 확실하게 거래하실거면 선입금 받아 약속을 무겁게 만들기. 약속날짜 변경 가능하나 약속취소시 선입금하신 돈 안 돌려드리겠다 미리 통보. 처음 무료나눔 했을 때 좋은분들 만나서 다들 작은 한입거리 과자라도 뭐라도 고맙다 주셔서 저도 무료나눔 받을 때 작은 거 하나라도 드리려고 해요ㅎㅎ좋은 문화 만들어갑시다~
그래도 아기엄마들한테 당근은 참 고마운 앱인 거 같아요. 아기 키우면서 잠깐 쓰는 건데도 필요한 물품들이 왜 그렇게나 많은지,, 그걸 다 새거로 사려면 허리가 휠 거 같은데 그래도 당근으로 그때그때 저렴하게 사고 팔면서 절약이 많이 됩니다. 구입한 물건 외에도 개월 수에 맞는 물품을 이것저것 챙겨주셨던 선배 엄마분들에게 깊은 연대감 같은 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저도 그래서 나눔도 많이 하게 되고 더 챙겨주게 되더라고요. 진상이 많다고 하는데 아기물건만 거래해서인지 아직까지는 못 만나봤네요.
아기용품은 되도록 세탁잘해서 세이브더칠드런이나 신생아 보호하는 보육원에 기부하세요 온갖 되팔이들이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돈받고 파는 꼬라지 보면 인류애가 사라져요 아기용품은 무조건 복지기관이나 복지시설로 기부하세요 정말로 아기용품이 필요한곳은 미혼모들한테 버림받은 아기들을 보호해주는 시설이에요 아기엄마가 선의로 하는 나눔에 되팔이거지가 받아서 되팔면 아기엄마가 상처받거나 화가나죠 아기도 그맘알고 슬퍼하니 차라리 정말 도움이 필요한곳에 기부하시는게 아기엄마 정서에도 아기에게도 좋아요
진짜 크게 공감한다 1회 사용한 12만원 짜리 퀸사이즈 접는 새매트 크고 자리만 차지해서 무료 나눔 했는데 분명 새거사서 1회 사용한거라 글로 써놨은데도 세탁은 했냐 냄새는 안나냐 언제 샀냐 지퍼는 멀쩡하냐 매트인데 어떻게 접히냐.. 정말 톡으로 꼬치꼬치 별걸 다물어 짜증 났지만 그래도 동네 나눔거래 하는거니 잘 대하자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다 설명해줬는데 받으러 와서는 내가 밝게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도 잘 안받고 아 네..이러기만 하고 퉁명스럽게 감사하단 말 한마디 없이 빠르게 가져 가던데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 그 이후로 나눔 절대 안함
무료나눔 올리고 어디 나가는데 바로 온다길래 포장한거 현관 앞에 두고간다고하고 사진까지 보냈는데 며칠째 안와서 안가져가시냐고했더니 씹어버림 그 담에 연락왔던 사람한테 이전분이 안가져갔다니까 밥먹고 가져간대놓고 또 며칠 깜깜무소식 근데 마지막 분은 쇼핑백에 짜파게티 한 팩 넣어 있는거챙겨 급하게 나오느라 소소하지만 감사히 사용하겠다는 장문의 문자까지..아니 안가져간다고 얘기라도 해주든가 뭐든 진짜 주인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후기 다보고 답례 자주 하는 사람만 추첨 합니다 저는 핸드메이드 수세미 자주 무료나눔 하는데 솔직히 실값도 만만치 않고 손가락 손목 아픈거 참아가며 만드는거라 솔직히 어느정도 답레는 바래요 그냥 버리는거면 아무나 가져가면 되지만 제가 직접 만든건 뭐라도 주는 사람한테 주고 싶더라구요
나눔도 다 고마워 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해요 고마운 표정은없고 당연하다는 얼굴들이 가끔있는건 양반이에요 시간날때 지나가다 맡겮은거 집어간다는식으로 얘기하고 어떤분은 가져다주지 않으면 안 받겠다는사람도 있어요 그래도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나눔은 필요합니다. 너무 싸게 올리면 오히려 안팔려요 적당한 가격이 제일 잘나가고 좋아요
이거 맞말 여러사람이 나눔 받기 바라는데 나눔 올리면 무조건 지꺼인거마냥 두번이상 받아가놓고도 게속 신청함 그렇게 자주 필요할 물건도 아닌데... 그리고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거 두번이나 받아가면서 두번 합쳐 80개나 받아가면서 한번도 답례를 안해 손가락 손목 아픈거 참아가면서 정성들인건데...캔커피 한두개 정도 답레하는게 그리 아까우면 정성이 들어간건 나눔받아가지 말아야지
반대로 경험한 1인인데요 농구공 나눔 있길래 20분거리 차타고 가니 젊은 남녀 두분 사는 원룸에 이사 준비하며 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집근처 농구장 갔는데 가죽은 거의 벗겨져 있고 공기까지 빠져 있길래 공기 충전하려고 또 30분 돌아다니다가 넣고 다시 농구장 가니 또 공기빠짐... 물론 일부러 바람빠지는걸 알고 주진 않았겠지만 쓰레기 치우는 용도로 나눔 하지 맙시다 ㅡㅡ
당근에 이상한 인간들 진짜 겁나 많음..당근 안들어간지 꽤 됬음..당근 이용자들 보면 어떻게든 싸게 사려고 찜 만 해두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고 찔러보기만 하고 내가 정한 가격따윈 상관 없다는 듯이 어처구니 없는 가격으로 흥정하고 가끔 나눔한다고 하면 핸드폰에 불남...그지들만 모여있는거 같음.
무료나눔 올리자마자 사람들이 기다렸달듯이 메세지를보내기 시작해서 제일먼저 연락온 사람한테 나눔해줬는데, 어떤사람이 집요하게 자기가 꼭가지고 싶은거라고 수십통 문자를 하더라구요 벌써 예약이 끝났다니 바로 쌍욕박는거 있죠? 살다살다 그런일겪고나니 나눔이고뭐고 당근쥬스도 마시기 싫어짐요ㅎ
여러분 차라리 그냥 아름다운가게 가셔서 기부하세요!!!!! 연말정산때도 세액 공제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저도 그냥 이사때문에 일도 많고 머리아파서 쓸만하지만 짐 많은 거 너무 싫어 무료나눔 왕창 했는데요 저런 걸뱅이는 다행이도 못만났지만, 무료나눔인데도 약속 안지키는 그런 걸뱅이들도 많더라구요 진짜 킹받음..
근데 그 부모가 현명하거나 허세거나 둘중ㆍㆍ아는 분 정말 부자ㆍㆍ그런데ᆢ정말 자녀들 있는 자식처럼 옷 안입히고 키움 일반 아이처럼 키우더이더 ㆍ그게 10 여년전쯤 한참 아동 유괴등ㆍㆍ있어뵈는 자식들ㆍㆍ 정말 자식들 평범하게 옷 입히게 그 흔한 메이커? 옷 입혀도 물려 입히고 그랬음ᆢ돋보이지 않게 ᆢ그런 류거나ᆢ아님ᆢ 보여지는 허세거나
무료나눔 할때 다행히 나쁜 기억은 없음 거의 새거나 다름 없는 거였는데 노인복지시설에 쓰인다할때 뿌듯함이 있었음 아무튼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당근 등급 높으면 함부로 하지않는 느낌임 🤔 근데 새것인데 혹은 거의 상태 좋은 상품을 ㅋㅋㅋㅋㅋ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깎아 달라는 사람들 보면 극혐임
이거보고, 기억에남는분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당근마켓으로 진짜 상상을 초월한분들 있어요ㅋㅋ 자라 에서 산 옷들을 무료나눔 한 적 있는데..깨끗한옷이었음. 벤츠타고 여자분이 내리시는데 수선해서 입을 생각이었는데 수선이 안되서 못입겠다면서 예의없게 말도많고,탈도 많고 ㅋㅋ낮시간인데갈때는 남자분이 운전하고 가더라구요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엄청 웃었네요 더 웃긴건 제가 다른아파트로 이사 가고 난뒤.. 무료나눔할게 있어서 오신 분이 이여자분이었네요~ 기억을 못하시는지 구형소나타 타고 오셨는데 예의없는건 여전하셨네요~ㅋㅋ
![직거래인데 어떻게 사기 당하냐고?!? 이렇게 당했습니다. [소근커플 S.K.Couple]](http://i.ytimg.com/vi/DgPBUBZhOBc/mqdefault.jpg)
호의가 반복되면 개돼지들은 남의배려와 호의를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한다.
새신발을 줬더니 택배비도 붙이라는 그지깽깽이도 있습니다
@@이지우-f2n 헐
@@이지우-f2n 진짜요? 대박!!
호이가 반복되면 둘리인줄 알져
이시바려나 그냥 반응보이지마
한번은 당근에 나눔으로 애 옷을 정리했는데..가지러 오신 분이 문 앞에 과자와 음료수 등등을 두고 가셨더라구요.
필요없어서 나눔한걸 고맙게 가져가 준것도 고마운데 이런 성의까지 보여주니..내내 마음이 따뜻했던 기억입니다.
보통은 그래요
그게 정상임
저희도 한번도 안썼지만 우리 필요없는거
무료 나눔 자주했는데 커피 들고 오신 분도 있길래 와우 했던 기억이...
근데 어느날 남편이 천원이라도 받고 팔기로했다길래
왜그러냐니까
무료로하면
물건 귀한걸 모르는거같다며
꼭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야 선순환이 되는거같다고
@@yesmom69 이말 공감해요 당근으로 무료나눔 정말 많이했는데 가전제품은 무료로 올렸더니 다 업자들한테 연락오더라구요
30일동안 50번 40번 나눔받은 사람이 연락오면 무조건 거릅니다
그거 다시 지들이 판매합니다
진상이여~~
아이 인형들 두박스 무료나눔했는데 사과랑 귤을 문앞에 놔두시고 가심~
급하게 이사를 나가야해서 침대 직접 분리 하시라고 당근 올렸는데 아버님이 본인 딸에게 줄 침대 너무 저렴하게 갖고가서 고맙다며ㅜ직접 시장에서 손두부를 챙겨서 가져오시고 한참을 분리해서 가져가면서 감사하다고 계속 얘기해주시는데 좋은기억으로 있어요~
읽는 내가 기분이 따뜻해지네요
👏👏👏👏👏👏👏👏
🎉🎉🎉🎉
가끔 개거지들이 있긴해도 내가 돈 주고 산 자원이 쓰래기로 버려지는 것보단 어딘가에서 쓰임받고 있다는 생각에 무료나눔을 한다. 우리사회에는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다.
저검정여자분 발냄새아닐까요왜 무료나눔분한화푸리징
@@설체리-k3fㅇㅈ (연기 잘하네요)
우리 사회에는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아무리 무료라고해도 하자가없는거 줘야지 그건 ㅆ레기지 니가치워라 이거아니냐 무료라고해도 상태좋은거줘야지.
채팅할때부터 보임..진짜 매너있는분들은 채팅에서부터 예의바르고 싸가지는 채팅말투부터 틀림...그런것들은 고맙단말한마디없이 당연한줄알고 가져감
나이 상관없습디다 ㅎㅎㅎ
거래 할 때 말고도 평상시 채팅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용
그 채팅 고발건 스따또
맞음 나이 상관없이 정신병임
ㄹㅇ 나눔했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하더라 ㅋㅋ
그뒤로 말투부터 쎄한것들은 걍 거름
근데 지가 일빠 아니냐고 왜 다른 사람한테 나눔했냐고 개지랄함 썅놈이
당근거지가 은근 많음 ㅎㅎ
그럼에도 가끔 인연이되기도 한다.
컴터 AS무료 재능기부했는데 아주머니한분이 연락왔다 집에서 차로 20여분 가는 거리였는데 여자두분만 집에계시다고 오라하더라 뭐 집에 가는길에 들렀는데 저녁이라 삼겹살에 밥상을 차려주시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그분은 경기판소리 명창이셨고 나중에 약간의 수고비도 챙겨주시더라는 참 기억에 남네요
오~ 좋은일 하시네요^^멋져요👍🏻👍🏻
그래서 거지는 누구란 말임??
거지인증인가?!
소설을써라 ㅆㅂㄹㅁ
@@셩이름지가 거지라는 거 아님? 삼겹살에 밥상까지 얻어먹는건 거지잖아
1년도 안쓴 침대 무료나눔 했을때 부부와 딸이 같이 가지러 왔었는데 딸이 침대를 가지고싶어했다면서 음료수까지 사오신분을 아직 잊지못해서 가끔 더러운꼴 보긴해도 계속 나눔을 하고있네요
꺼짐켜짐님이 침대받으러오신분보다 더 천사같으신데요 솔직히 1년도 안된 침대는 거의 새건데요 저같음 팔았지 무료나눔 못했을꺼 같아요 ㅎㅎ 복 받으실껍니다🥰
저는 나눔 받을 때 절대 빈손으로 안가는데..댓글보니 세상이 각박하구나 싶네요 ㅠㅠ
@@선결후곰 ㅎㅎ 그런 사소한 마음표현이 그사람을 다시 보게 하는 것 같아요~ 살아가며 좋은일만 있으시길!!
아이가 얼마나 좋아했을까..
정말 저런 이상한 분도 계시지만 진심으로 필요한 분들도 있기에 무료나눔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많이할게요
복받은실거에요 ^^
덕분에 따뜻한 마음 가진분들이 많아질듯요~~
A4용지 네묶음 무나하는데 포르셰 몰고 온몸에 명품 두르고 오더라구요... 매너도 좋았고 기품도 넘쳐흘러서 프로필 보니 딱봐도 뭔가 연구하시는 박사님... 불쾌보다는 각성됐음 내가 무슨 무료나눔이냐 뭐든 아껴서 열심히 살자가 됐음
근데 포르쉐면 기름값도 안나오는거 아니에요..?
ㅎㅎㅎ
오~신선한 사연이군여
결말도 반전이구요
ㅋㅋㅋㅋㅋ
진짜 처음에 당근할때 거의 다 무료나눔 했는데 무례한 사람들 엄청 많음….
새 아디다스 모자 등 기타 등등 거의 다 새제품이었는데 진짜로 다시는 당근 안해 ㅠㅠㅠ 지인들 주거나 버리고 말지 기분좋게 무료나눔하다가 내 기분만 더 나쁘게 되는
저도.. 차라리 버려요... 무료 나눔했는데 기분이 안 좋은 건..? ㅠㅠ 약속 잡기도 귀찮고.. 고마운 줄 모르고 쌩 가버리고..🤣 잘 쓸게요 고마워요 진심만 보여줘도 나눔에 보람 느낄 건데...
맞아요.. 나눔에. 지들이 올것이지. 약속도 쉽게 펑크 내고, 약속장소에 나가면 기다려도 오지 않고, 약속시간 어기고…. 짜증 나는 일 한두번이 아니야. 당당하게 가져가며 고맙다는 말도 없이 휙 낚아채 가기도 하고…. 그래서 이제 당근. 안함.
헐
@@uuuqwer 대박 뭐 그딴 사람들이 있죠?
못 배운 사람들 너무 많네요
진짜 당근 거지가 있더라구요.
무료나눔에 시간 약속을 잡았는데 바로 또 메세지 보내서는 한다는 말이 약속시간 두시간 전부터 자기 연락받으라고!! 자기도 바쁜 사람이라며...! 기가 막혀서...!
남의 말인줄 알았더니 진짜 겪어보니 기가 막히더라구요
가난한 사람 약자가 정직하고 착할꺼라 착각하면 당하는 낭패
가난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사람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고 자격지심을 불어넣어 부끄러움을 모르게 만듬
부끄러움을 모른다는말에동의합니다
명언이네요
극공감요
;;;;
👍
진짜임.
제가 많은 고객들 만나면서 느끼는거임.
있는사람들이 확실히 더 마음도 여유로움
진상 피하는 법 : 글에 반품 환불불가, 쿨거래 같은 말 항상 쓰기, 내가 올린 글 말고 더 물어보실 거 없는지 내쪽에서 먼저 물어보기(그래야 상대방이 아까 물어보지 못한 자기탓을 할 수 있음. 물건 받고나서 뒷말이 적어짐), 당근온도 기본이면 더 꼼꼼하게 내쪽에서 물어보기(이상한 사람이거나 당근초보이신 분들은 나중에 엉뚱한 소리할 수 있음), 하자있는 물건을 거래할 경우 미리 글에 써놓기(거래전 긴 대화 방지), 그럼 어느정도 사람 필터링됨ㅎㅎ
+ 약속취소가 너무 많아짐ㅡㅡ 얼마든지 물어봐도 되지만 확실하게 거래하실거면 선입금 받아 약속을 무겁게 만들기. 약속날짜 변경 가능하나 약속취소시 선입금하신 돈 안 돌려드리겠다 미리 통보.
처음 무료나눔 했을 때 좋은분들 만나서 다들 작은 한입거리 과자라도 뭐라도 고맙다 주셔서 저도 무료나눔 받을 때 작은 거 하나라도 드리려고 해요ㅎㅎ좋은 문화 만들어갑시다~
얼마전에 돼지 한마리가 쓰레기 수거해가듯 낚아채가고 몇달전에 나한테 나눔 받은거 되팔이 올라온거 보고 빡치더군요 손가락 손목아픈거 참아가며 나눔 목적으로 만든건데 필요한 사람은 추첨도 못받고 비싼가격에 사야되는 꼬라지 보니까 화딱지 나더군요 원래는 한두달에 한번꼴로 40~50개 나눔 했는데 이젠 그렇게 안해요 한명당 2개로 제한하니 아무도 신청 안하네요 거지 새끼들 진짜 필요하면 두개라도 받아가죠 사진 4개 올리니 4개 다주는줄 착각하고 글도 안읽고 신청하더군요 한명당 두개에 색상도 모양도 랜덤 해놨더니 인성 거지들 다 걸러지네요 받으러 오는 사람한테 하나라도 맞춰주면 갑질 당해요 돈받고 파는것도 아니고 답레도 안바라고 나눔 하는건데 저 편한대로 하는게 맞다고 봐요 작년 5월까진 정상인이 많아서 아무나 추첨해도 좋았는데 거리두기 풀리고는 진짜 인성거지들만 꼬여요 요즘은 신청자 30명중에 28명이 인성거지들이에요
꿀팁 감사요
중고거래 나름 많이 해봤는데 나눔이나 시세보다 너무 싸게 내 놓으면 생각과 다르게 진상들도 좀 꼬여요 적당한 가격에 파는게 좋은 것 같아요
모텔 경영하는 분 영상이 있는데 저가전략으로 가니 일용직이나 진상들이 꼬여 엄청 더럽게 써서 리모델링 후 고급화 전략으로 하니 진상들 안꼬이고 깨끗이 사용하고 간다던 일화가 생각나는군요.
@@Athena-b9e 와 저도 지금 이생각함ㅋㅋㅋ 직모같은 채널에 나온분이셨는데
그냥 온도 높은 분들과 쿨거래가 답임
@@비트를비트는비트코인온도도 이제 못믿어요. 저도 얼마전에 당했어요 ㅜㅜ
당근거지들 때문에 나눔 끊었슴
당근거래 스트레스 받아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나눔 하는데 저녁밖에 안된다고해서 일부러 시간맞춰 준비했는데 사전양해도 없이 펑크내는 사람 두번 보고,
생각 다시 하게됨요.
배려엔 감사로 답례하는 매너는 기본이건만..
아~
공감 백배입니다~
저도 그런적있어요~
그것도 시간보다 늦게 연락와서 한겨울에 얼어 죽을뻔!!
저는 무료나눔인데 한시간 기다렸는데 한시간 더 기다려달래서 걍 왔음요 완전 기분 상했어요~ㅡㅡ
전 무조건 집 앞으로 오라고 함 ㅋㅋ
약속 파토나도 타격감 1도 없습니다 ㅋㅋㅋ
같은 경험 있어요ㅋㅋ 열받아서 당근 지워버렸슴닼ㅋ 다신 안해…
꼭 ㄷㅓ듬당 ㅅㅐㄲ들 같ㄷㅏ C8!
그래도 아기엄마들한테 당근은 참 고마운 앱인 거 같아요. 아기 키우면서 잠깐 쓰는 건데도 필요한 물품들이 왜 그렇게나 많은지,, 그걸 다 새거로 사려면 허리가 휠 거 같은데 그래도 당근으로 그때그때 저렴하게 사고 팔면서 절약이 많이 됩니다. 구입한 물건 외에도 개월 수에 맞는 물품을 이것저것 챙겨주셨던 선배 엄마분들에게 깊은 연대감 같은 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저도 그래서 나눔도 많이 하게 되고 더 챙겨주게 되더라고요. 진상이 많다고 하는데 아기물건만 거래해서인지 아직까지는 못 만나봤네요.
아기용품은 되도록 세탁잘해서 세이브더칠드런이나 신생아 보호하는 보육원에 기부하세요 온갖 되팔이들이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돈받고 파는 꼬라지 보면 인류애가 사라져요 아기용품은 무조건 복지기관이나 복지시설로 기부하세요 정말로 아기용품이 필요한곳은 미혼모들한테 버림받은 아기들을 보호해주는 시설이에요 아기엄마가 선의로 하는 나눔에 되팔이거지가 받아서 되팔면 아기엄마가 상처받거나 화가나죠 아기도 그맘알고 슬퍼하니 차라리 정말 도움이 필요한곳에 기부하시는게 아기엄마 정서에도 아기에게도 좋아요
맞아요 정말 아기물건은 개월수에맞게 너무 잘 사용했죠 저도 진상이 많다고는 들어봤는데 애기물건 당근할때는 다들 착하시고 좋은분들이 많더라고요~^^
핸드폰이 진상 제일 많음.
저도 막이것저것 더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애기물건은 왠만해선 진상이없긴하죠 ㅎ 저도 20회이상거래해봤는데 아직 못만나봄😅
이래서 당근거지란 말이 생겨났지
버리면 버렸지 절대 당근 안 함~~
진짜..당근에 거지들 진짜 많음..
당근 하 그지들 진짜 많음 사람 빡치게 함;
ㄹㅇ 당근에서 평균시세로 팔면 절대 안팔림ㅋㅋㅋ
옛말에 그지새끼들이랑은 상종도 하지 마라했음 돈없는 그지새끼들이 착하다? 돈없는 그지새끼들은 여유가없음 그리고 악만남음 근데 일은하기싫어하는 게으름뱅이 천하에 쓸모없는 쓰레기들임 그들이 왜 사회밑바닥에서 기고있는가를 생각해야됨 인생은 현실이지 드라마가아님 그지새끼들이랑 상종 절대 하지마세요 예)북한
5~6년전에 이사가기전 지역카페에다 쇼파 무료로 가져가라고 올렸는데 트럭 한대가 와서 밖에 빼놓은거 바로 싸들고감 근데 연락와서는 쇼파 덮개하나가 없다며 연락옴 즉, 사용못하니 처리비용을 요구함 그래서 cctv 녹화된걸 찍어 보냈더니 잠수.. 업자들 조심하세요. 사기꾼도 많음
무섭다
대박
꼭 공산당 빨갱ㅇㅣ ㄷㅓ듬당 ㅅㅐㄲ들 같ㄷㅏ C8!
업자같네~
무료로 받아 되팔라고 그런듯..
공짜로 받는 것도 모자라서
처리비용이라는 이름으로
돈도 뜯으려고 했던 건가요?!?!
ㄹㅇㅆㅅㄹ 이네요
저러곤 정품이라며
“몇번 안신었는데 저보단 더 필요한분께 저렴하게 넘길께요 ㅠㅠ”
라며 올라온다 이제
발사진도 같이..ㅋㅋㅋㅋ
사진은 족발 앞다리 사진으로...ㅣ
저 여자 발사잔 보내쥬면 발사진허고 신발 저렴하게펀다며 올리려구....가져간 사람 싸가지가 없다
이거 레알임ㅠ
ㄹㅇㅋㅋㅋㅋㅋ
*당근은 수많은 동네 부랑자 거지새끼들 사이에서 몇명 안되는 정상인과 온정 넘치시는 이웃분들 찾아보는 맛에 계속 하는듯. 그게 사실은 정상인데 하도 비정상을 많이 보니까 조금만 정상적인분 만나고 나면 그날은 가슴이 뿌듯해지고 괜히 기분 좋음.*
발사진 좀 찍어 보내주시면 아이 되겠소?
진짜 크게 공감한다
1회 사용한 12만원 짜리
퀸사이즈 접는 새매트
크고 자리만 차지해서 무료 나눔 했는데
분명
새거사서 1회 사용한거라 글로 써놨은데도
세탁은 했냐 냄새는 안나냐 언제 샀냐
지퍼는 멀쩡하냐 매트인데 어떻게 접히냐..
정말 톡으로
꼬치꼬치 별걸 다물어 짜증 났지만
그래도 동네 나눔거래 하는거니 잘 대하자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다 설명해줬는데
받으러 와서는
내가 밝게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도 잘 안받고
아 네..이러기만 하고
퉁명스럽게 감사하단 말 한마디 없이
빠르게 가져 가던데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
그 이후로 나눔 절대 안함
거지근성들은 일부러 쌘 척 하려고 존나 시크하게 굴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후론 나눔 절대 안하고 스티커 붙여서 버립니다
@@열무-g3l 하하 맞는 말씀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ㅎㅎ
그런 시크 거지들은 자기를 상대가 혹시
나 얻어가니까 거지라 생각하는거 아닌가? 같은
피해의식에 쩔어서 그런겁니다 별거없어요
그런 버러지그지들은 지들이 고맙다하면 없어보이는거로 알고 그런식으로 행동한다 하더라고요.지들 그런 행동이 진짜 그지 근성이라는걸 본인들은 모른다는게 그게 문제죠
무료나눔 올리고 어디 나가는데 바로 온다길래 포장한거 현관 앞에 두고간다고하고 사진까지 보냈는데 며칠째 안와서 안가져가시냐고했더니 씹어버림 그 담에 연락왔던 사람한테 이전분이 안가져갔다니까 밥먹고 가져간대놓고 또 며칠 깜깜무소식 근데 마지막 분은 쇼핑백에 짜파게티 한 팩 넣어 있는거챙겨 급하게 나오느라 소소하지만 감사히 사용하겠다는 장문의 문자까지..아니 안가져간다고 얘기라도 해주든가 뭐든 진짜 주인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좋은일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맞아요 저도 비슷한경험했음ㅡㅡ그래도 나눔은 좋은거같아요
맞아요. 주인 따로 있어요
실제로 저런것들이 있어서 마냥 웃을수만은 없네 ....
진짜 있다구요? 안믿겨지는데 ㅋ
진짜있음
한국엔 거지새끼들이 많다.
그래서 포퓰리즘 공약에
문재앙같은 인간도 대통령을
했지..
진짜있응
진짜진짜 맞아요
무료나눔 같은 건 온도를 기준으로 (몇도 이상) 이런식으로 당근 생태계에서 매너 활동한 사람들을 매칭시켜 주면 되긴한데... 이게 당근이 불가능한게 온도 높은 사람들 대부분이 업장이 대부분임. 또 의류수거함 물건 되파는 것두 엄청 많고...
당근서 무료나눔 몆번했는데 예의상실인 사람도 있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쓰봉으로 고고
거가 어데니
당근 하는날은 저녁에 안먹던 술이 다 땡겨요
정말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느낌...
별의별 인간군상 많아요...
무료나눔 받을 때 빈손으로 간적 한번도 없어요
그렇게 하면 내 기분도 좋고
나눔 해 주신분도 생각지 못한 제 성의에
더 고마워 하시고.
저두요..
고마운 마음도 무료나눔 하고 싶은..^^
이런사람들만 무료나눔해야함..
나눔도 정인데..
저도 무료나눔 여러번 했는데
그냥 물건만 받고 가는 사람도 많지만
음료수 꼭 쥐어 주고 가는 사람도 있고
무료나눔 보다 더 비싼 홍게간장도
주시는 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후기 다보고 답례 자주 하는 사람만 추첨 합니다 저는 핸드메이드 수세미 자주 무료나눔 하는데 솔직히 실값도 만만치 않고 손가락 손목 아픈거 참아가며 만드는거라 솔직히 어느정도 답레는 바래요 그냥 버리는거면 아무나 가져가면 되지만 제가 직접 만든건 뭐라도 주는 사람한테 주고 싶더라구요
꼭 공산당 빨갱ㅇㅣ ㄷㅓ듬당 ㅅㅐㄲ들 같ㄷㅏ C8!
나눔도 다 고마워 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해요 고마운 표정은없고 당연하다는 얼굴들이 가끔있는건 양반이에요 시간날때 지나가다 맡겮은거 집어간다는식으로 얘기하고 어떤분은 가져다주지 않으면 안 받겠다는사람도 있어요 그래도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나눔은 필요합니다.
너무 싸게 올리면 오히려 안팔려요 적당한 가격이 제일 잘나가고 좋아요
가져다주지 않음 안받겠다? ㅎㅎㅎ. 정말 너무하네요ㅜ
저런 미친것들때문에 착하게 배려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탁해지게 만드는듯
이거 맞말 여러사람이 나눔 받기 바라는데 나눔 올리면 무조건 지꺼인거마냥 두번이상 받아가놓고도 게속 신청함 그렇게 자주 필요할 물건도 아닌데... 그리고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거 두번이나 받아가면서 두번 합쳐 80개나 받아가면서 한번도 답례를 안해 손가락 손목 아픈거 참아가면서 정성들인건데...캔커피 한두개 정도 답레하는게 그리 아까우면 정성이 들어간건 나눔받아가지 말아야지
예전에 아이들이 오래 사용했지만 나름 추억이 담긴 피아노 무료 나눔했음
가지러 오기로 한날 운반할 기사만 보냄 전화로 몇시에 사람 갈거니까 피아노 실어달라고 ㅠㅠ 진짜 최악중에 최악
진짜최악이네요
반대로 경험한 1인인데요
농구공 나눔 있길래 20분거리 차타고 가니
젊은 남녀 두분 사는 원룸에 이사 준비하며 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집근처 농구장 갔는데
가죽은 거의 벗겨져 있고 공기까지 빠져 있길래 공기 충전하려고 또 30분 돌아다니다가 넣고 다시 농구장 가니 또 공기빠짐...
물론 일부러 바람빠지는걸 알고 주진 않았겠지만 쓰레기 치우는 용도로
나눔 하지 맙시다 ㅡㅡ
쿨거래 한답시고 집앞까지 찾아가서 걸쳐만보고 눈대중으로 들고 왔더니 와서보니 폐급인. 사진이랑 너무 달라서 상대방한테 말했더니 물건 잘보고 가져갔어야지 시전. 당근쪽에 항의했더니 나몰라라 시전. 게시글로 상대방 아이디 깠더니 비방글로 블랙처리. 그것도 대놓고 블랙처리하는게 아니라 교묘하게 내가 올린 글 앞으로는 노출안되게 숨김처리함. 사기판매자와 콜라보 협업 지림. 당근 쿨거래매너 이런말에 현혹되지말고, 중고나라마냥 의심거래 해야됨. 이 사이트에서 소비자보호해주는 어떤 안전장치도 없음.
당근에 이상한 인간들 진짜 겁나 많음..당근 안들어간지 꽤 됬음..당근 이용자들 보면 어떻게든 싸게 사려고 찜 만 해두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고 찔러보기만 하고 내가 정한 가격따윈 상관 없다는 듯이 어처구니 없는 가격으로 흥정하고 가끔 나눔한다고 하면 핸드폰에 불남...그지들만 모여있는거 같음.
니가 더 이상해
찜하고 기다리는게 이상하면 너 정신병이야
@@하만카돈-y8q 화내는거보니 너가 그러는가보구나ㅋㅋㅋㅋㅋ
@@하만카돈-y8q거지왔농
나눔도 피곤함.. 나눔한다고하면 벌떼같이 채팅오는데 약속다잡아놓고 펑크내거나 계속 집근처라면서 몆시간뒤에 옴
나도 무료나눔한적있는데 밤늦게와서 전화통화하면서 물건받더라ㅋ 당연하다는듯이 받고 쿨하게인사하고 떠나시는모습 아아주 멋지셨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인성이 너무 안 좋아지고 있어요
ㄹㅇㅋㅋ
무료나눔 저도 해봤는데 오히려 기분만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걍 싸게 팔려고 하고 있어요..
일단 돈 거래를 해야 그나마 무례한 사람이 없더라구요..
무료나눔하면.. 당일날 연락두절 너무 많음~ 사람들이 공짜로 준다고 약속도 우습게 봄!
시세보다 더 싸게 내놨는데도 절충 안돼냐는 메세지에 엄청 놀랐어요 ㅋㅋㅋ 얼마나 도둑놈 심보로 쌓여있으면 이럴까 싶어서
무료나눔 받고 되파는 애들은 양반 ㅋㅋ저런 진상이 실제 존재한다는게 더 웃픈 현실
당근초보일땐 순수와 열정으로 작은것도 무료나눔했는데 약속시간 다되서 못온다거나 잠수타거나 자기집앞으로 갖다달라는 사람 등 별의별 사람 여러번 겪고나니 이젠 그냥 무료나눔 안하고 버림
무나 4번해봤는데 고맙다고 말도 안하고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받아가는 사람본후 무나 끊음
@Vision 2050 저도 그래요 무나할 물건은 무조건 천원에 올려요 ᆢ 진짜 예의 없는 당근거지가 너무 많더라구요 ᆢ
@Vision 2050 ㅋ
함축적 표현~~최고
꼭 공산당 빨갱ㅇㅣ ㄷㅓ듬당 ㅅㅐㄲ들 같ㄷㅏ C8!
아기용품 무료나눔 했는데 필요한것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집앞에 버리고 감.... 당근거지들
무료나눔 하는데 7시 된다고 해서 다른분도 그시간으로 잡아놨는데 두시간 있다가 7시반에 갈테니 천천히 오라던 당근 99도 .. 그럴땐 죄송하지만 삼십분 늦출수 없는지..물어봐야 하는거 아닌지.. 무료나눔 하다보면 상식밖인 사람들 진짜 많음
반대의 경우도 있음.
신발 괜찮아 보여 무료나눔받으러 운전해서, 비대면이라 주차하고 현관까지 갔고 답례로 새것 생필품까지 두고 왔는데 집에와서보니 쓰레기통으로 직행해야할만큼 다 헤진거였슴.사진으로는 좋아보였음. 바로 버림.시간낭비.에너지 소모.버릴걸 왜 나눔하는지.
저런 사람 없을거 같지?? 개많음 ㅋㅋ
몇번 나눔해봤지만 본적도 없고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 진짜 그런사람이 있다구??????
전땅크 부활에서 삼청교육대 집어넣거나 히틀러 같은 사람이 대통령되서 다 가스실에 집어넣어야됨
네...맞아요. 조선분들은 사기꾼들이 많더라구요...
@@귤이-l3k 졸라많아요 글고 전 무료나눔 냉장고였는데 이미 다른사람이 선착순으로 먼저 업어갔는데 나중에와서 나한테 안넘겼다고 싸가지 없는 ㅅㅋ라고 제싸대기 때린아저씨도 있었어요 현재 폭행죄로 검찰 넘겼습니다
@@jwoonbaek2073 와 할말이 없음 지꺼야? 본중에 최고네요
근데 무료나눔하면 항상 소소한 먹거리를 자주 나눠주시더라구요ㅎㅎ
친절하신분들이 더 많아요!
뭘 바라고 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후기 보내주실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건 진짜 미친사람 아닌가요? 돌았네;;;;;; 호의를 저따구로 갚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차라리 폐지줍는 어르신 먹을거나 하나 사드리는게 맘도좋고 고맙다소리는 얼마나 하는지 버릴거는 쓰레기통에 기본도 모르는것들 보고배운게 있어야 고마운걸 알지
당근 하다 보면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별의 별것들도 만나게 됩니다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만 처음에는 혈압 오르고 손떨리고 가슴 벌렁 거리고 할때도 많았죠 그냥 배운건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은 많다를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ㅋㅋ
조선은 작고 거지새기들은 많고 잘살아도 도넘치는 정신병자들이많습니다
인형을 나눔했었는데 아저씨가 고맙다고 계란을 한판주신다며 ㅋㅋ 따님이 기쁘게 받으면 그걸로 감사할따름이라고 거절했었던기억이
따뜻한분들도 많은거 같아용😊
☺️😊
인사도 안하고 그냥 낼름 가져가는 인간들도 많음
무료 나눔도 나눔이지만 깎아달라고 하는사람들도 끝엔 꼭 맘상하게됨
무료나눔 올리자마자 사람들이 기다렸달듯이 메세지를보내기 시작해서 제일먼저 연락온 사람한테 나눔해줬는데,
어떤사람이 집요하게 자기가 꼭가지고 싶은거라고 수십통 문자를 하더라구요
벌써 예약이 끝났다니 바로 쌍욕박는거 있죠?
살다살다 그런일겪고나니 나눔이고뭐고 당근쥬스도 마시기 싫어짐요ㅎ
ㅋㅋ 상처 받았겠네요
당근쥬스는 뭔죄에요 ㅎㅎㅎ 가만 있다 짱돌맞은 당근쥬스는 울지요 ㅎㅎㅎ
쥬스까지 갈것도 없어요. 주황색부터 싫어집니다
별 미친 무료나눔 받았으면 감사하게 신어야지.....저런것들 때문에 진짜 좋으신분들이 좋은마음으로 나눔을 하기 싫어지겠네요...
무료나눔 해줬는데 몇일뒤에 깨끗하게 닦아서 되팔고 있었는데 몬가 기분이 안좋았음 전자렌지 오븐까지 되어있는건대 그거나눔할때 자기가 꼭 필요하다고 다른사람이 순번이 먼저 였는데 아기있고 어쩌고 해서 갔다주고 다했는데 진짜 먼가 사기당한기분
@@mimi-cz3ww 신고해도 당근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더라고요.. 최근엔 어떤지 모르지만,,, 전 2년전 일입니다.
불쌍하다 생각 하세요
오죽하면 그럴까요
저거 진짜 공감함... 저런비슷한 상황 겪은적 있는데 염치없는사람 의외로 많구나 했음..
당근은 사람들의 내면을 확인할수 있는 획기적인 어플임.
ㄹㅇㅋㅋ
공감합니다!
무료나눔 2번해봤는데 다시는 무료나눔 안하려고요
완전 좋다고 하곤 음료수하나 없고 엄청 볶아대고 취소하고 싶더라고요
저도 1년전 카시트 상태좋은거 무료나눔받고 무료로받긴 미안하기도하고 고마워서 집에가는길에 B**아이스크림케이크쿠폰 사서 선물로보내드렸네요...
나눔해주신분도 좋아하셨고요 ㅎㅎ
작게나마 성의표시하는 사람도 종종있어요
자신의 물건이든 가치든 무료로 주면 고맙다고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대부분이 추가적으로 더 달라거나 징징거림 귀신 칼 총이 무서운게 아니고 그냥 사람자체가 제무서움
😲😨
무료나눔했더니 본인은 차도 없고 약속있다고
몇시까지 가져다 달라는 사람도 있었고,
무료나눔 몇번하니까 올라온거 언제 나눔 할꺼냐고 묻는사람도 있었음.
고마움을 모르는 무개념인간들 부지기수랍니다 그냥 버리는게 스트레스 안받아요
극소수에 사람들을 전체로 치장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감사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세상은 넓고 도라이들은 많다
그래서. 난 당근을안한다..
버릴거있으면 쓰레기통으로….
저는 당근으로 거의 무료나눔만 했는데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났어요
무료나눔의 댓가로 냉동만두도 받아보고
귤 한봉지도 받아보고 과자도 받아보고
커피랑케익 사다주신 분도 계셨어요
저런 분들은 정말 소수일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인사로 시작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만 구분해도 어느정도 걸러짐. 인사없이 본론부터 얘기하는 사람들 공통점 있다고 느껴졌었음
무료나눔 진짜 사람 봐가면서 해야함.. 음료수라도 한개가져다 주는사람은 말이라도 엄청 예쁘게하고 사람 기분좋게하는 느낌이잇는데 진짜 꽁짜에요?하고 이것저것 명령하듯 말하는 버ㄹy지들은 진짜 거르셔야함 ㅠㅠ
가끔 맡겨놓은거 찾아가는 거마냥 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따수워요^^ 나눔할때 온도 몇 이상만 받겠다고 조건 걸면 괜찮아요^^
대부분은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한번의 진상이 내상이 너무 큼. 그런 거 한번 만나면 인류애 사라짐.
여러분 차라리 그냥 아름다운가게 가셔서 기부하세요!!!!!
연말정산때도 세액 공제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저도 그냥 이사때문에 일도 많고 머리아파서 쓸만하지만 짐 많은 거 너무 싫어 무료나눔 왕창 했는데요 저런 걸뱅이는 다행이도 못만났지만, 무료나눔인데도 약속 안지키는 그런 걸뱅이들도 많더라구요 진짜 킹받음..
안쓰는거 싸게 내놨더니 외제차타고와서 잔돈없으니 깍아달라, 정품맞냐, 약속펑크도 많고 무매너 넘 많음.
그럴거면 당근으로 왜 사는지몰겠음
거지들많죠 가져가기편하게포장해달라고하구
되팔구 엄청 필요하다하구
좋은분들이 7이면 3은 후회하게만드는거지들있다
무료 나눔해도 진상은 있지만 다 그렇는거 아님.. 무료 나눔해도 물건 잘 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간식이라도 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
ㅋㅋ가게에서팔던 새옷들 무료 나눔했는데
양이많았는데
자기네교회바자회에서 팔거라면서
교회로갖다달라고함ㅋㅋㅋ가지러와서 한다는소리가.. 그래서그냥 가라고하고 청소년센터에 기부했음ㅋㅋㅋ
핸폰 주웠는데 자기집으로 가져다 달라는 여자 있었음.
기독교신자
주말에 교회에서 하나님은총으로 핸폰 찾았다고 기도 하겠지???
당근 직원중엔 값질하며 괴물처럼 나쁜사람과 천사처럼 좋은사람이 있어서 사람 잘 만나야 물건 많이 팔아주네요
원래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면 고맙다는 대신에 내 보따리는 어쨌냐고 되려 다그치는게 인간의 못된 심성임.
웃기는 사람들 갸 많음;;ㅋㅋ 패딩 올렸는데 자기 딸이랑 같이와서 입어보고 안맞으면 안사도 되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음ㅋㅋㅋㅋ
애들 용품 싹 다 정리나눔 올렸드니 가져다 달라던 분이 있었죠;;자기 애기 때문에 못간다고ㅡㅡ;;참고로 그 분 아가는 2살..울 딸래미 6개월;
결국은 읽씹펑크;
😱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유아용 킥보드 무료나눔 올렸는데 가져다 달라고 했던 분...
저는 친정엄마 이사할때 중국어책이랑 한문 ㆍ붓글씨 책등등 무료나눔했었는데요. 나이지긋하신분이 멀리서 자전거타고 오셔서 고맙다고 고맙다고 몇번이나 인사 받았어요 대부분 고마워하던데요 ᆢ 몇몇 개념없는 사람들이 좋은 뜻을 망치네요 ㅜ
😲😰
처음 당근할때 무료나눔 처음으로 했는데 사은품이라 돈받고 파는게 그래서 새거를 나눔했더니 얼마지나서 나눔상품을 판다고 올려놨더라구요 😑
진짜 무료 나눔 했을때 고마운줄도 모르고
가져가는 인간들 의외로 많음 ㅋㅋㅋ
그리고 진짜 당근에는 상상이상의 사람들이 존재ㅋㅋㅋㅋ 당근거지가 괜히 있는게 아님
그래도 환경생각해서ㅡ걍 꾹 참고 버린다 생각
아기옷 신발 물품 때 놓쳐서 사용 못한 새거..아기 키우는 엄마들 기저귀값이라도 아끼라고 무료나눔 했는데 벤츠 타고 오더라..
ㄹㅇ있는사람들이 더 절약함 ㅋㅋ
그건 쫌 아닌... 주는 사람 기분도 더러워질 듯요. ㅠㅠ
헐. .세상에..
근데 그 부모가 현명하거나 허세거나 둘중ㆍㆍ아는 분 정말 부자ㆍㆍ그런데ᆢ정말 자녀들 있는 자식처럼 옷 안입히고 키움 일반 아이처럼 키우더이더 ㆍ그게 10 여년전쯤 한참 아동 유괴등ㆍㆍ있어뵈는 자식들ㆍㆍ 정말 자식들 평범하게 옷 입히게 그 흔한 메이커? 옷 입혀도 물려 입히고 그랬음ᆢ돋보이지 않게 ᆢ그런 류거나ᆢ아님ᆢ 보여지는 허세거나
개열받
돈받고 팔면 사사건건 문제생길까봐 오히려 나눔으로 글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진상 진짜많음..
그래서 그냥 나눔같은것도안하고 안쓸거면 버리던가
주변인한테 상태설명하고 주던가 둘중에 하나하는듯
특히 무나인데 갖다달라기까지하는것들은ㅋㅋㅋ
메세지 받자마자 기분 잡치는 인간들
공짜로 줘도 가지러올생각이유시간없는사람들은
나눔글 자체를 필터링하세요
저런것들이랑 함께 사는게 지긋지긋 하다.
사람이 사람같아야지.
짝퉁을 무료나눔했다면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음...
1원이라도 받았다면 영리목적으로 보기때문에
판매자는 상표법위반으로 형사처벌받게 됩니다.
난 또 무료나눔 가져가서 되팔기하는줄
나도 그 생각함... 당근거지....
있어요.. 수두룩합니다..ㅜ
나두
애기들쓰는 원목교구 나눔하러 나갔다가 외제차 타고와서 휙~ 받아서 사라지던 애기엄마 생각나네요...이럴줄 알았음 더 필요한분께 드리는건데...;;
(제발 자기한테 달라고 .. 3만원 줄테니 팔아 달라고 까지했던 다른분이 있었는데...ㅠㅠ)
무나 했고 받으러도 가봣지만
저는 음료수 사갔어요 그렇게 배웠네요 어떤분한테 ^^
저도 제가 필요한 물건이 무나로 나오면 집에있는 컵라면이나 마스크같은거라도 꼭 가져갑니다
잘 배우신분ㆍ
저두요 대단한 물건은 아닌데 바나나우유 여러개 사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쵸 무나는 배려받은거니 감사하다는 작은성의는 해야된다고 제게 처음 무나를 가르쳐주셨던 어떤지인이 꼭 작은거라도 드리고 오라구 했음요 저런경우가 있다는게 진짜저런경우 있나 ? 싶드라구요
딱한번 있었는데 고양이 집을 나눔했는데 딸기 한바구니를 주시더라구요 너무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
나눔 두번해봤는데
운 좋게도 두번다 매너 좋은 분들이셨음ㅎㅎ
커파 사오신분, 챙겨올게 없었다며 양파 2망 갖다주신분
참 감사했는데
간만에 나눔할거 있나 찾아봐야긋네여
😲☺️
무료나눔 할때 다행히 나쁜 기억은 없음
거의 새거나 다름 없는 거였는데 노인복지시설에 쓰인다할때 뿌듯함이 있었음
아무튼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당근 등급 높으면 함부로 하지않는 느낌임 🤔
근데 새것인데 혹은 거의 상태 좋은 상품을 ㅋㅋㅋㅋㅋ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깎아 달라는 사람들 보면 극혐임
무료로 주면 감사합니다 생각하고 써야지.
거지들은 영원히 거지로 살아야 정신 차리지
책상 나눔했다가 다시 돈붙여서 파는거보고 참 어이없었네요..(심지어 어린아들이 같이나와서 잘써달라고도했음)외제차끌고오셨던데 알뜰살뜰 사셔서 그런가보다싶었네요..
나눔을 너무나 당연하듯 인사도없고 후기도없이 가져가서 .약속도 안지킵니다
저도 당근했다가...정품맞냐 가짜아니냐 그러면서 만나자고 그러고...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엄청 나더라구용 ...
품목이 뭔지도 중요하드라고요. 미사용 그릇, 딱 한 번 읽은 책 거래 해봤는데 비매너 못 만나봤어요.
주로 진상썰보니 옷이나 신발,디지털기기쪽이 많던
당근거지 !
당근 무리한 깍기충 !
필요한 사람쓰시라고 무료나눔하면 아줌마가 손가락 당근에 올리고 대기하면서 무조건 싹쓸이 선점해가는 부부가 많음.
아 그렇구나 무료나눔종종하는데 어떤분은 고맙다고 커피주신분도있고 수세미같은거주신분도있고 종종가벼운용품들도 주시던데 지방이라그런가
아직정이좀남아있네요 ㅋㅋ
내가 당근을 안하는 이유
진짜 🐕또라이 많음
그냥 다버림 그게 정신건강에 좋음
저런 인간들 가끔 있어요
나눔을 해주고싶은 마음이 사라지져
그래도 해야겠져
진짜 저런사람이 있어요? 충격이네
이거보고, 기억에남는분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당근마켓으로 진짜 상상을 초월한분들 있어요ㅋㅋ
자라 에서 산 옷들을 무료나눔 한 적 있는데..깨끗한옷이었음.
벤츠타고 여자분이 내리시는데 수선해서 입을 생각이었는데 수선이 안되서 못입겠다면서 예의없게 말도많고,탈도 많고 ㅋㅋ낮시간인데갈때는 남자분이 운전하고 가더라구요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엄청 웃었네요
더 웃긴건 제가 다른아파트로 이사 가고 난뒤..
무료나눔할게 있어서 오신 분이 이여자분이었네요~
기억을 못하시는지 구형소나타 타고 오셨는데
예의없는건 여전하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