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쉰다는 생각에 금요일 저녁은 맘이 늘 여유로운것같아요. 그래서 밤늦게 잠을 청할수 있는 소소한 행복^^. 지금 자기전 불끄고 승화씨 노래를 듣네요. 무슨 노래인가 했는데 아는 노래네요. 제목을 몰랐어요~~.귀호강하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듭니다. 굿밤되세요~ . 아 그릭고 셔츠 색깔이 아주 어울리세요^^
승화님 안녕하세요?김범룡씨를 고등학교때 뵐 수도 있었는데...제가 아마도 시험이 임박해서 융통성 없이 공부하고 있었나봐요.반 애들이 많이 자리가 비었었는데,제가 그때 너무나도 고지식했거든요.지금은 약간 그 시절의 제모습이 바보같아요.공부도 좋지만 청소년기를 너무 예절바르게 살았나봐요.선도부원이라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고요.저희 학교가 미션스쿨이라서 강당에서 예배볼때 딴짓하면 선생님들께서 조용히 불러내서 야단 맞기도 했어요.뭘 그렇게 선생님들께 칭찬받고 싶었는지 모르겠어요.후회가되요.과거로 돌아가면 친구들과 잔디밭에서도 놀고,야간 자율학습 시절에 떠드는 친구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지도 않고 잘해주고 싶네요.노랫가사중에 바보같지만이란 귀절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그렇지만 이젠 세월도 흘러갔고 제 이름 석자를 기억해줄이도 없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서 승화님께서 신청곡 틀어주시면서 제 이름 불러주실때 엄청 감동 받습니다."친구들아 내가 너무 범생이어서 너희들이 힘들 때도 있었겠다.미안해.그땐 내가 너무도 세상을 몰랐단다.지금은 너희들이 많이 보고싶어.살아오면서 너희와 함께했던 추억들만 붙들고 너희들이 잘 살고있겠지 하면서 지낸단다.특히 고1때 내 생일날 매점가서 거금 500원을 쓰면서 내 책상서랍에 커다란 곰보빵 사다놓고 깜짝놀라게 해준 명숙이,고3때 깜짝봉 사먹으러 가자고 메모건네던 현숙이 넘넘 생각난다.지금 내 모습이 좀 그래.잘들지내고 건강하게 살기를 맘속 깊이 소망해."승화님 노래듣다가 친구들 생각을 맘껏해봤어요.제 마음속 깊이 해묵은 감정들을 표현해서 좋았어요.라이브 최고!승화님,잘 들었습니다.🍒
짧은 가을 만끽하려
오늘도 조금 추워지려해 꼼짝하기싫어하는 한쪽 구석 마음
뿌리치고 #박승화의다시한번 과
함께 🎵🎶🎵🎧🚲중
💙반가워요💙승화님
하루종일 추적추적 ☂️가 내리는 오늘
좋은 곡 감사해요
분위기도 핑크핑크
💙名不虚傅💙
朴承華🙆♀️🙆♀️🙆♀️
크~~오늘도 분위기는
밖으로 튀어나가 경치구경하고프게 만드시는~~허나 비와서 🚲못타니
커피한잔 타서 창밖 구경중~~
🎶🎵🎶😄
지금도 비 내리고
너무 분위기에 어울리네요
분홍색 셔츠 좋아요❤❤❤❤
그러게요 밖에서 들리는 빗소리가 참서글프네요. 그런데 승화님의노래가 감미롭게 들려서 좋아요^^👍👏👏👏👏
오늘 날씨랑 딱 이예요 좋은 노래 멋진 목소리로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어릴적 많이 들어본 노래네요🤭🤭❤
참 으로 오랫동안 노래듣지못한 개인사정 이 잇엇지만.~~~ 이제 이렇게 노래들을. 수잇어. 겨울비처럼. 마음도촉촉히. 서서히 힘들엇던 마음이 젖어듭니다 지금마음이. 아픈마음인지. 기쁨 마음 인지. 저의마음도 수수께끼의 마음이 젖어듭니다. 정말. 오랜만에들어왓다갑니다❤
앗싸~1등..ㅎㅎ
오늘같이 비오는날, 딱이네요..👍👍👍
겨울비 내리는 오늘 같은 밤에 똭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승화님의 노래는 언제나 행복을 줍니다~~❤
매주 이렇게 업로드하시는거 쉽지않다는거 알고있기에 더감사합니다.매주 듣고있지만 ..자주 표현안했지만..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비오는날.. 잠시나마 행복하고 소중한 영상!! 좋아요는 꾸~~~~욱 누르면서 힐링하자구요~^^
송년모임 중에도 놓칠수 없어 들었는데~
카페 큰 유리창에 비오는 야경보며 들으니 참 분위기가 끝내줘요~~
분홍남방도 예쁘시네요^^
승화님의 감성에 취하네요🌈⭐️🌙
승화오빠~굿 이브닝~~^^♡오늘 겨울비 내리는데 딱 김범룡 ㆍ겨울비는 내리고와 딱 맞아떨어지는제목이네요~^^♡승화오빠 노래가사 쓸쓸한 가사에 심취해 부르시는 모습도 멋져요~👍👍😍
와우~~일단 뒷 배경이 살짝 바뀐 분위기~~에 ^^
겨울비 내리고 있는데~☔️☔️☔️
박승화 가수님
잘 듣고 갑니다 ^^
하루종일겨울비내리는밤~~딱인선곡~~겨울비는내리고~^^♡
빗소리도좋고감미로운승화님라이브
넘좋아요~최고~♡♡♡
스튜디오도예쁜분위기~핑크셔츠도예쁘고~~~^^♡
행복한밤~~담주에뵈요~~^^♡
빗소리도 좋고
승화님 목소리도 좋은데
치과 다녀와 마치
풀리니~~~
음청 아프네요
엉~~~엉
승화씨 안녕하세요
비요일 에 정말 잚어울 려요
바보 같지만 난 보넬수가 없는데
~~~
어떡해 하나~~
출근길 들으며 괜시리 창박을 보며 승화씨 를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비는 오지만 마음은 행복한 하루 보네세요
사랑합니다
옵빠~2023년 마지막 라방은 언제하실려나요?
19일만은 아니길....🙏🙏🙏
19일 말고...26일 라이브방송 😀😀😀
26일 라이브방송~~~^^
출석
와우 울 룡옵 곡이네요 겨울비도 내리고 딱 좋아용 감사합니다 양원식 귀연도 불러주시면 좋겠어용 ㅎㅎ❤❤👍👍
크~~고속도로 달리는 길에 겨울과 봄사이에 내리는 비보면서 듣는 노래~~😊😊😊
비오는데 들으니 더 좋네요. 오늘 의상도 너무 잘어울리세요 ❤❤❤
겨울비 내릴때 이노래죠 겨울비는 내리고 라이브 잘들을겠요 감기조심하세요
따뜻한 보일러 #박승화의다시한번 ❤
주말엔 쉰다는 생각에 금요일 저녁은 맘이 늘 여유로운것같아요.
그래서 밤늦게 잠을 청할수 있는 소소한 행복^^. 지금 자기전 불끄고 승화씨 노래를 듣네요. 무슨 노래인가 했는데 아는 노래네요. 제목을 몰랐어요~~.귀호강하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듭니다. 굿밤되세요~ . 아 그릭고 셔츠 색깔이 아주 어울리세요^^
이 노래가 언제적 노래인데 승화오빠로 인해 새로 태어난 느낌이에요~ 최고에요~
겨울비내리는 오늘...겨울비닮은 감성으로 들어봅니다...
❤❤❤
업무 돌입 전 조용히 아주 조용히 비가 내리는 창 밖을 보며 듣습니다.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앗 .. 앙대앙대 바쁜 아침에 예쁘게 머리 말구 왔는데 ㅜㅠ ㅎㅎ😊😅)
잘 들었습니다❤
제가 청주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미술선생님과 김범룡님과 친분이 있어서 학교에 오셨다고 친구들이 김범룡님 뵈러갔는데 전 못간게 아니라 안갔어요.그게 지금은 스스로가 야속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문맥이 매끄럽지 못해서 다시 글올려요.늘 쓰다보면 장문의 글이 됩니다.ㅎㅎ.🍒
너무 좋으다~~❤
기타소리와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잘듣고 갑니다.
바보같지만 정말 삶이 힘들지만 희망을 품어 봅니다~
남방 예쁜데... 메이커인가요?
결삐.시려war.war😭🐣🌉😳💘🎊🎉
시리고.싫코그래서리.😝😰😭😳
승화님 안녕하세요?김범룡씨를 고등학교때 뵐 수도 있었는데...제가 아마도 시험이 임박해서 융통성 없이 공부하고 있었나봐요.반 애들이 많이 자리가 비었었는데,제가 그때 너무나도 고지식했거든요.지금은 약간 그 시절의 제모습이 바보같아요.공부도 좋지만 청소년기를 너무 예절바르게 살았나봐요.선도부원이라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고요.저희 학교가 미션스쿨이라서 강당에서 예배볼때 딴짓하면 선생님들께서 조용히 불러내서 야단 맞기도 했어요.뭘 그렇게 선생님들께 칭찬받고 싶었는지 모르겠어요.후회가되요.과거로 돌아가면 친구들과 잔디밭에서도 놀고,야간 자율학습 시절에 떠드는 친구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지도 않고 잘해주고 싶네요.노랫가사중에 바보같지만이란 귀절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그렇지만 이젠 세월도 흘러갔고 제 이름 석자를 기억해줄이도 없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서 승화님께서 신청곡 틀어주시면서 제 이름 불러주실때 엄청 감동 받습니다."친구들아 내가 너무 범생이어서 너희들이 힘들 때도 있었겠다.미안해.그땐 내가 너무도 세상을 몰랐단다.지금은 너희들이 많이 보고싶어.살아오면서 너희와 함께했던 추억들만 붙들고 너희들이 잘 살고있겠지 하면서 지낸단다.특히 고1때 내 생일날 매점가서 거금 500원을 쓰면서 내 책상서랍에 커다란 곰보빵 사다놓고 깜짝놀라게 해준 명숙이,고3때 깜짝봉 사먹으러 가자고 메모건네던 현숙이 넘넘 생각난다.지금 내 모습이 좀 그래.잘들지내고 건강하게 살기를 맘속 깊이 소망해."승화님 노래듣다가 친구들 생각을 맘껏해봤어요.제 마음속 깊이 해묵은 감정들을 표현해서 좋았어요.라이브 최고!승화님,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