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가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내가 잘하고 하고싶은것을 더 고민하고 결단하길... 인서울이라해서 결코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것이 아니다. 예를들어 공무원이 꿈이라면.. 그많은 교육비와 노력을 대학이라는 곳에 집중할필요가 많지않기때문이다. 남이 하니 어어어 따라하다 나중에 직장인 또는 다양한종류의 사업을 하다보면 당시 교육비와 시간이 왜이리 아까운지... 내자신의 능력, 좋아하고 잘하는 것, 취향을 잘 판단하고 생각하길
사람마다 공부 방법이 다르다는걸 고등학생 때 느꼈어요. 공부 방식도 점수에 엄청나게 영향을 끼치고 학원이 맞는지 자습이 맞는지도. 저는 학원을 다니면 기존에서 점수가 더 떨어졌고 오히려 알아서 자습을 했을 경우 점수가 훨씬 더 많이 올라갔습니다. 반면 학원을 다녀서 점수가 더 올라간 친구도 있었어요. 둘 다 안되면 사관학교에 들어가서 박혀있는 방법도 있고...
내신이 저 정도인데 모고가 1-2등급이면 그 학교가 정말 내신이 빡센 학교가 맞지만 모고랑 내신이 같은 거면 둘 다 약한 것 같은데..엄청 빡센 학교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그 근처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대구여고에 재학중인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까 내신이 엄청 따기 어렵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곧 중학생이 되는데요 영어과외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치시는데 아이가 숙제만 겨우하고 사춘기가 겹쳐서 그런지 선생님 말씀도 잘 안듣고 멍때리니 시험 보면 결과가 안좋습니다. 영어 선생님이 가르치는 다른 아이들은 잘 하는데 ㅠㅠ 선생님께 죄송하고요ㅠ 애가 과외가 안 맞나싶어 여러번 물어보면 과외 아니면 안한다고 하는데 정작 노력도 안하고 숙제도 대충하고 앞으로 성적이 걱정이 되는데 다른 방법을 학원이나 매일 공부하는 영어 센터를 보내야 하나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나 다른아이들은 잘하는데 너는 왜 못하니? 라는식의 비교하는 말을 하면 부모자격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아니시길 바라고 학생이 왜 공부가 하기싫은건지 지금 하고싶은건 어떤건지 자기 자식과 대화가 많이 오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학생(목동 고1,2,3) 가르치는 직업을 10년이상 해보니 공부 80% 이상이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학생이 집중을 못하거나 이해가 안되면 부모유전자 문제, 또는 아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미흡한 가정교육 문제가 클거 같아요... 학생 성적올리는게 직업인 저도 못하는 학생(고등 내신 5등급이하)들 성적올리는건 거의 판타지라고 생각을해요... 중등수학은 멍청한 학생도 백점맞을수 있는거라 혹시나 중학생 자녀가 수학 80점도 안되면 공부는 그냥 포기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영어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외우는것만 잘해도 어느정도 성적 나오는 편입니다. 이해를 해야하고 논리적인 생각을 요구하는 국어,수학 공부를 더 걱정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이전에 학생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공감할수있는 부모가 되길바랍니다.
![매일 새벽까지 공부해도 성적 안 나오는 이유 알려드립니다 [공부시간표2 EP1] | 유니브클래스](http://i.ytimg.com/vi/t7PJEIsDy7A/mqdefault.jpg)
![이런 학생은 처음 봤습니다. 내신은 4등급 생기부는 1등급? [입시상담반]](/img/1.gif)
SKY 선생님한테 1:1 과외 받고 싶다면?
bit.ly/3zT6zuQ
01:24 오늘의 사연자의 고민은?
02:43 학생의 평소 공부시간표 공개!
05:34 학생의 내신, 모의고사 성적은?
06:14 문제점 파악을 위한 과목 진도 체크 들어갑니다
07:49 시간표 문제점 분석 완료!
07:55 고려대 선생님한테 고민 상담을 받는다고?
10:01 공부시간표 어떻게 보완해야 할까요?
13:14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수정된 공부시간표는?
아나운서분이랑 설탭선생님 마이린어머님보다 여정쌤 혼자 설명하시는게 더 좋아보여요
중학교때도 잘했던게 아니라 a등급에 속은거같네
아무리 쉬워도 a 비율이 25%정도고 자사고나 특목고로 빠져서 a라도 3등급은 하는 거 아니노
@@댓글다는사람일걸요 중학교때 올에이는 그냥 딱 지거국 가는 성적인듯 솔직히 일주일만 공부해도 가능해서 수학포함
@@pjh525 학교마다 다르다 이기야 어떤 데는 A가 25%가 넘고 어떤 데는 10%정도고 그리고 중학교 때 특목,자사로 빠져서 올A는 적어도 인서울은 되지 않겄노?
@@댓글다는사람일걸요 그치뭐 근데 사실 고등공부랑 중등공부는 달라서 전교백등이든 올에이든 별 상관없음 얼마나 많이 하느냐가 중요함
@@pjh525 ㅇㅇ 내주변에 b맞던 애가 고등가서 1점 후반대 중임 물론 내신 따기 비교적 쉬운 데라 잘하는 애가 중학교때 비해 빠진 데긴 하지만
사회자들보다 선생님이 사연자상대로 직접출연하는 방식이 더 솔직담백하게 와닿네요.
말씀 중에 정말 죄송합니다. 윤여정쌤만 나와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사회자가 계속 쓸모없는 추임을 넣으셔서 건너뛰면서 보게 되네요.. 선생님이 하시는게 더 잘들어와요 쏙쏙,,,
내가 공부가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내가 잘하고 하고싶은것을 더 고민하고 결단하길... 인서울이라해서 결코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것이 아니다. 예를들어 공무원이 꿈이라면.. 그많은 교육비와 노력을 대학이라는 곳에 집중할필요가 많지않기때문이다. 남이 하니 어어어 따라하다 나중에 직장인 또는 다양한종류의 사업을 하다보면 당시 교육비와 시간이 왜이리 아까운지...
내자신의 능력, 좋아하고 잘하는 것, 취향을 잘 판단하고 생각하길
일주일의 반을 쉬면 누구나 4,5등급 뜨지
저렇게 했는데 2,3등급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네
4등급이면 수의학과는 절대 불가능한데,,,,
주당 영단어 80개를 하고 어떻게 감ㅋㅋ 노베면 하루에 200개는 해야지
@@이연호-v3y 대학 못 가지는 않을듯. 물론 지방대가 한계
공부? 하루에 본인이 본인 공부 3시간 하고 있다면 111못나올 이유 없음 다들 양에 미쳐서 중요한걸 놓치고있다
단, 이 3시간은 기본으로 학교수업을 다 따라가고 자신이 자기 약점을 스스로 보고 보완하며, 빡집중해서 하는 시간이 되어야 함
윤여정선생님과 상담을 하려면 유니브클래스밖에는 없는건가요?
1대1상담을 하고 싶은데요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우게 하는데 중간중간 확인이 꼭 필요하겠네요~^^항상 감사합니다♥
어머 ㅠㅠ딱 저희딸이랑 똑같네요.
선댓글후시청할께요
공부 시간표 사연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
사람마다 공부 방법이 다르다는걸 고등학생 때 느꼈어요. 공부 방식도 점수에 엄청나게 영향을 끼치고 학원이 맞는지 자습이 맞는지도. 저는 학원을 다니면 기존에서 점수가 더 떨어졌고 오히려 알아서 자습을 했을 경우 점수가 훨씬 더 많이 올라갔습니다. 반면 학원을 다녀서 점수가 더 올라간 친구도 있었어요. 둘 다 안되면 사관학교에 들어가서 박혀있는 방법도 있고...
설탭의 공부 상담이, 학생의 문제점을 충분히 다 이야기 하고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간단한 한마디만 듣고, 큰 스케치만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 부분을 좀 보완해 주세요. (학생의 진짜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줘야 하는데..)
대구여고라서 내신 못 딴게 아닌게 물론 대구여고도 수성구에서 어느 정도 쉽지 않은 학교라고는 하지만 내신이 4등급인데 모고가 못해도 2등급이상이면 대구여고가 내신 따기 어려운게 맞지만 모고랑 내신이 둘 다 3-5 등급이면…그렇게 어렵진 않은 듯..
이건 케바케인것 같아요 저분이 내신보다 모고에 약한편이셔서 그런걸수도 있고요 저도 저분이랑 내신 비슷하고 수성구 고등학교 재학중이지만 모고는 1~2등급 나오거든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그렇고요..대구여고 내신 어려운 학교 맞아요
내신이 저 정도인데 모고가 1-2등급이면 그 학교가 정말 내신이 빡센 학교가 맞지만 모고랑 내신이 같은 거면 둘 다 약한 것 같은데..엄청 빡센 학교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그 근처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대구여고에 재학중인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까 내신이 엄청 따기 어렵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출연말고 개인컨설팅도해주세요
제 친구도 같은 예비 고2인데 공부를 아예 안해요,, 결국 내신 9등급 떴는데도 말로만 해야하는데 이러면서 아무것도 안해요 전 친구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는데ㅠㅜ
그냥냅둬요
아무리옆에서 타일러도
안 할 사람은 결국 안 하게 되어있음 ㅇ
구라치지 마세요 친구가 9등급 완전 못하니까 잘됐으면 하는거겠지만 정작 님보다 잘해지면 못하길 바랄걸요?
@@문이현-y4g 그쪽이 그런건 아니구요?? 전 친구가 저보다 등급이 높아지고 잘하게된다면 대단하다 생각하고 응원할건데요?
@@문이현-y4g 열등감
@@문이현-y4g 괴물
아이가 곧 중학생이 되는데요
영어과외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치시는데
아이가 숙제만 겨우하고 사춘기가 겹쳐서
그런지 선생님 말씀도 잘 안듣고 멍때리니
시험 보면 결과가 안좋습니다. 영어 선생님이
가르치는 다른 아이들은 잘 하는데 ㅠㅠ
선생님께 죄송하고요ㅠ
애가 과외가 안 맞나싶어 여러번
물어보면 과외 아니면 안한다고 하는데
정작 노력도 안하고 숙제도 대충하고
앞으로 성적이 걱정이 되는데
다른 방법을 학원이나 매일 공부하는
영어 센터를 보내야 하나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잘 알진 않지만 아이가 하고싶은 진로가 정확히라도 잡혀있으면 그걸 시키시는게 좋은거 같고 하고싶은게 없다고 하면 좀 문제네요
먼저 공부에 대한 의지를 가져야 할 것 같아요ㅠㅠ 진로가 있고 목표가 뚜렷하면 공부 의지가 생기더라구요
혹시나 다른아이들은 잘하는데 너는 왜 못하니? 라는식의 비교하는 말을 하면 부모자격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아니시길 바라고
학생이 왜 공부가 하기싫은건지 지금 하고싶은건 어떤건지 자기 자식과 대화가 많이 오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학생(목동 고1,2,3) 가르치는 직업을 10년이상 해보니 공부 80% 이상이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학생이 집중을 못하거나 이해가 안되면 부모유전자 문제, 또는 아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미흡한 가정교육 문제가 클거 같아요...
학생 성적올리는게 직업인 저도 못하는 학생(고등 내신 5등급이하)들 성적올리는건 거의 판타지라고 생각을해요...
중등수학은 멍청한 학생도 백점맞을수 있는거라 혹시나 중학생 자녀가 수학 80점도 안되면 공부는 그냥 포기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영어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외우는것만 잘해도 어느정도 성적 나오는 편입니다.
이해를 해야하고 논리적인 생각을 요구하는 국어,수학 공부를 더 걱정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이전에 학생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공감할수있는 부모가 되길바랍니다.
모두 다 알겠지만 자기 합리화는 공부의 최대 적
그냥 학원말고 인강으로 하는게 나을수도 의지만 있다면 .. 시간도 더 남고 복습도 더 할 수 있고 다닌다면 수학만 다녀도 될 것 같은데
학원 다니고 자기 스스로 공부 안하면 오를리가 없쥬잉
굿굿 👍
수의예과는 학생이원하는건지..
엄마꿈인지가궁금하네요~
대구여고라…. 왜 굳이… 그 학교를 사대부고도 있는데
대구여고는 왜용??
@@kim-mf7 대구에서 빡센 여고로 알고 있는데
@@kim-mf7 저기서 4 나오면 남녀 공학이나 그냥 좀 쉬운 일반고 가면 2등급 이상은 나옴
@@kim-mf7 내신 많이 안나와요. 정말 빡센학교.
@@kim-mf7 상위권 학생들끼리의 실력이 너무 비슷해서.. 실수 몇개만 해도 등급이 주루룩이여요
신청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2:47 분에 공부 시간표 잘못 나온거 같아요!!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부분 수정진행중입니다!
공부 시간표 사연 신청 방법 문의드립니다.
방구석 현우진 졸라많노ㅋㅋㅋㅋㅋㅋ
이래라 저래라 훈수 오지네…
그냥 열심히하면 sky 합격가능함..
근데 그게 맘대로 안되죠..ㅋㅋ 😭
성결대 강남대 연성대
나만 학원 다닐때 2일에 단어 300개씩 외워갔나.?
예비 고1인나도 학원에서 일주일에 400~500개는 외우는데 ㅋㅋ
아 너무 찔린다…
윤여정샘에게 마이너스..
이건 뭔가 진심이 없어보인다..
도대체 뭘 보고..? 현실직시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ㅋㅋ
대구여고 ㅋㅋㅋㅋㅋㅋ 그성적에 대구여고는 왜 갔는지 시지고 덕원고 동문고 사대부고 가지 ㅉㅉ
첫째인데 욕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