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정을 찾는 5가지 방법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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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제국의 황제였으며,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저작들 중 하나인 『명상록』을 남겼습니다. 사실 ‘명상록’은 후세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고, 원래 제목은 “Ta eis heauton”(나 자신에게, 라는 뜻)이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이 책은 독자를 위해 쓴 것이 아니라 일종의 일기였던 거죠. 하지만 여기서 그가 자신에게 말하는 다양한 삶의 지혜는 불안과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번 영상은 『명상록』이 조언하는 내적 평화를 찾는 방법에 주목합니다. 제국을 경영하며 온갖 문제에 시달린 철학자 왕의 평정을 지켜 준 5가지 방법을 살펴봅니다.
◆ 참고한 책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in: 키케로 외 (천병희 옮김, 2011), 『그리스 로마 에세이』, 도서출판 숲.
라이언 홀리데이, 스티븐 핸슬먼 (조율리 옮김, 2021), 『스토아 수업: 철학은 어떻게 삶의 기술이 되는가』, 다산초당.
시오노 나나미 (김석희 옮김, 2003), 『로마인 이야기 11: 종말의 시작』, 한길사.
◆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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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as A Time by Scott Buckley / scottbuckley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bit.ly/3GbbfPI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There Was A Time - 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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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통치자이며 인문학적 소양을바탕으로한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내용이 무척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시대 그공간의 사람들도 그를 많이 존중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제국의 오현제 중 한 명으로 꼽히죠..!
비록 아무 실책도 없는 완벽한 왕은 아니었더라도 역사가 인정한 명군이었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이 그의 지혜와 덕망의 원천을 스토아 철학에서 찾았습니다 :)
영상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책에서 추천하던데 읽으려해도 너무 이해가안돼서 못읽고있는책입니다
이렇게나마 맛보기영상이 있어 매우 감사하게 봤습니다
앞으로 좋은책들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오.. 『명상록』에 대한 영상에 이런 댓글을 달아 주시니 기쁘고 감사하네요!
저도 스토아 철학 이야기는 앞으로 더 해 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좋은 책들에 대한 영상도 계속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영상을 공들여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
더 여유 있고 몰입이 잘 되는 스타일로 만들기 위해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왜 사람은 대체로 평온함, 평화를 추구하는걸까요?
그리고 왜 불안, 긴장 상태는 대체로 부정적으로 대하고 있을까요?
어쩌면, 본능적으로 그렇게 유도하는거 인건지.. ? 거기에 놀아나고 있는걸까 싶기도 하고.
실제로는 평온, 평화로움이 반대로 좋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어렵네요😢
오
하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