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jokbaseball 최근에 영상을 보다 알아낸 사실인데, 아레나도가 수비할때 공을 잡는다기보다는 멈춘다는 느낌으로 수비해서 글러브 자체를 훨씬 헐겁게 껴서 손가락의 첫번째 관절이 글러브 접히는 부분에 들어가고, 중지/약지/소지를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구부려서 글러브를 최대한 넓게 쓰더라고요. 항상 눈 앞에서 공을 잡기 때문에 팔꿈치를 잘 쓰지 않고 몸을 쓰는것도 독특하고요. 이런 아레나도의 독특한 수비스타일이 반영된 글러브다보니 크고 무거운 느낌이 나지 않을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N55W 파란색 가죽에 노란색 끈피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20만원 내에서 구입한다면 나름 가성비는 좋은거 같으나 사용해 보면서 단점이 많이 보입니다. 우선 한경기를 뛰고 나면 일단 손이 파랗게 물들어 버리네요. 가죽 처리를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지만 심각한 단점 입니다. 그리고 끈피 조립 후 다른 후 처리를 어떻게 한건지 끈이 너무 딱딱해서 탄색 테네시 끈피를 구입해 전체 끈갈이를 해버렸네요. 듀얼팜 구조 이기는 한데 너무 얇아서 그냥 제거해서 쓰고 있습니다. 다른 색상의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파란색 제품은 절대 비추 입니다.
대표님 tt2는 손등가죽이 많이 울고 와이드 힌지를 활용 못하게 접히는데 왜 그런건가요??
@@MB-jk8df 01065581728로 사진보내주세용
현재 N55W 제품을 사용중인데 이게 매장 판매자님 말로는 한국형으로는 연경식구분이 없다고 하셔서 연식 글러브인지 경식글러브인지 헷갈리는데, 혹시 어떤 글러브일까요??!
에구 지금 봤네요ㅜㅜ, 어떤 글러브인지를 알아야 제가 정확히 알거 같습니다.
@@gajokbaseball 사진을 보내드리고싶은데 보내드릴수가없어서..ㅠ
@@박태수-x7p 왜용???
@@gajokbaseball 유튜브 댓글기능에 사진보내는기능이 없지않나요?
@@박태수-x7p 01065581728입니다
아레나도 덕후라 hoh 아레나도 구입하려고 하는데, 혹시 이 글러브만의 장단점이 있을까요?
예전에 껴본적이 있는데 기억에 쫌 무겁고 12인치 내야인데 엄청 크게 느껴졌습니다 한 12.5인치 정도 되느 느낌이었습니다. 손이 크신 분이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가죽도 두꺼워서 미국식? 글러브를 좋아하신다면 좋아 하실거 같습니다
@@gajokbaseball 최근에 영상을 보다 알아낸 사실인데,
아레나도가 수비할때 공을 잡는다기보다는 멈춘다는 느낌으로 수비해서 글러브 자체를 훨씬 헐겁게 껴서 손가락의 첫번째 관절이 글러브 접히는 부분에 들어가고, 중지/약지/소지를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구부려서 글러브를 최대한 넓게 쓰더라고요.
항상 눈 앞에서 공을 잡기 때문에 팔꿈치를 잘 쓰지 않고 몸을 쓰는것도 독특하고요.
이런 아레나도의 독특한 수비스타일이 반영된 글러브다보니 크고 무거운 느낌이 나지 않을까요?
@@luuk3731 아레나도 모델에 쓰인 팀버글레이즈드 가죽자체가 오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되게 무거운 가죽이더라구요.... 그리고 단점을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글러브 길들이다보면 주름이 많이생깁니다..... 아마 다 가죽 고유의 특성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N55W 파란색 가죽에 노란색 끈피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20만원 내에서 구입한다면 나름 가성비는 좋은거 같으나 사용해 보면서 단점이 많이 보입니다. 우선 한경기를 뛰고 나면 일단 손이 파랗게 물들어 버리네요. 가죽 처리를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지만 심각한 단점 입니다. 그리고 끈피 조립 후 다른 후 처리를 어떻게 한건지 끈이 너무 딱딱해서 탄색 테네시 끈피를 구입해 전체 끈갈이를 해버렸네요. 듀얼팜 구조 이기는 한데 너무 얇아서 그냥 제거해서 쓰고 있습니다. 다른 색상의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파란색 제품은 절대 비추 입니다.
맞습니다 ㅎㅎ 흰색 파랑색 야용사에서 팔았던 롤링스가 생각이나네요
전 tt2 검빨배색 사용중인데 색묻음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