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감독님 전성기에 라이브를 볼 수 있었던게 참 행운이었어요. 98년 한,일전 빗속의 발리골은 말할것도 없고 골도 골이지만 황 감독님이 전방에 계시면 '볼이 잘돈다' 라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이것저것 다 잘하셨던것 같아요. 지금으로 치면 벤제마 같은 느낌 아닌가 싶어요.
90년 월드컵예선때 황선홍은 필요할때 골 넣었습니다. 그 당시는 아시아 수준이 많이 떨어졌죠. 사우디 중국 UAE만 어려운 상대였지만요. 94년 월드컵예선은 황선홍은 북한전만 골 넣었고 이란전 이라크전 사우디전 0골 넣었습니다. 94년 월드컵최종예선은 4골로 미우라와 알리다에이가 가장 많이 기록한걸로 기억합니다. 98년 월드컵은 부상때문에 뛰지 않았죠. 월드컵 예선은 별 활약이 없었습니다.
한국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황선홍. 월드컵 실패후 성공까지 유종의미를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쓴 선수도 역대로 보기가 힘듬 그의 후계자이자 황선홍이 지목한 이동국도 드라마틱하고 최고의 선수라 봄 그러나 단 한가지 아쉬운점이 월드컵마다 부상과 악운으로 기회가 너무 저조했다는점 황선홍만큼의 기회를 얻었더라면 골결정력은 이동국이 좀더 좋기 때문에 더 많은 득점을 올렸을수도 물론 전체적인 능력치는 황새 기술과 센스 노련미에 경기를 풀어나가는 리딩능력 + 동료를 이용한 패스플레이까지 황선홍만큼 완벽한 스트라이커는 최순호 이후로 없음 지금 시대에 등장했더라면 빅리그에서 충분히 뛰고 커리어가 더 높아졌을 선수 A매치도 한국 역대 득점 2위 50골... 1위 차범근보다 골 순도도 더 높음 차범근은 A매치 55골중 유럽상대로 0골 남미 상대로 0골이며 월드컵 0골인데 황선홍은 비아시아권 상대로 A매치 득점이 가장 많은 선수 + 월드컵 2골까지 정말 대단함
잘하는거 인정합니다. 참고로, 황선홍의 A매치 50골중 32골이 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골을 넣엏죠. 아시아 국가 상대로 골을 넣었던 비중은 64% 입니다. 유럽 국가 상대로는 8골 넣었습니다. 비중이 16% 되죠. 박주영도 A매치 24골중 유럽팀 상대로 4골 넣었죠. 비중이 16.6% 되고요.
@@rabbitman7861 황선홍 월드컵 2골 모두 유럽 박주영 월드컵 1골 모두 유럽 아님 유럽 상대로 황선홍은 가장 큰 대회인 월드컵에서 2골 넣어줬고 독일 강팀 상대로도 넣음 박주영은 A매치 득점중 유럽 강호 상대로 0골임. 비교불가 게다가 황선홍은 폴란드전 결승골로 사상 첫 월드컵 본선 1승을 안겨준 선수임 아시아 국가 상대로 넣은 골도 황선홍은 라이벌 일본 상대로 킬러 본능 발휘 반면 박주영은 라이벌 일본 상대로 a매치 필드0골임. Pk1골이 전부 은근슬쩍 엮지맙시다. 레벨이 다름
역대 그리고 현역 통털어 가장 좋아하는 선수 ^^ 갠적으로 축알못들의 평가절하 때문에 오히려 가장 저평가 받은 선수. 그리고 더 큰 무대로 비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큰 부상으로 안타까웠던 선수....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되었던 선수. 진심 1톱 센터 포워드 포지션에서는 한국 역대 최고였음. 볼키핑, 위치 선정, 연계 능력, 슈팅 센스... 비교되는 선수로, 독수리님은 ㅈㅅ하지만 솔직히 상대적으로 좀 뻣뻣하고 시야가 좁은 편이었고... 안느와는 스타일이 좀 달랐고... 현역 선수와 비교하면, 황의조 업그레이드 버전 느낌. 해외 역대 선수랑 비교하면, (J리그 득점왕 시절의 득점 장면들을 보면,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센스있게 득점을 하는데...) 반니스텔루이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정도 ? 뭐 주관적인 내 느낌은 그러함 ㅎㅎ 아무튼 좀 더 큰 무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지 못한게 정말 너무 아쉬운 선수.
전설들의 이야기 레전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
어떤 선수의 이야기가 이어지면 좋을지 추천도 부탁드려요
황새의 후계자인 병지형님과 더불어 K리그의 레전드 라이언킹 이동국 썰도 해주세요!!
조회수 생각하면 좀 2002년 내지 그 시절 멤버들 얘길 해야겠지만 저는 최순호나 김주성도 한번쯤 제대로 재조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2002에 익숙한 분들은 잘 모르실테니.
예전 울산팬들에게는 김현석 선수가 울산의 왕으로 기억합니다. 국가대표에는 거의 선발되지 않았으나, 한 프로팀에서는 절대자로 지칭되던 선수에 대한 이야기도 좋을듯 합니다.
02월컵에서 프리킥땅볼로 깔아차는거 지렸었습니다
황감독님도 멋지고 김병지선수도 멋지다
한시대를 같이 운동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던 선후배가 서로 응원해주고 존중해주는 모습뭉클 하기까지 하네요
황선홍은 축구도 최고였고 사람 자체도 무게있고 멋있음.
선홍형님은 찐중찐..역대 a매치 최다골 차붐다음 2위 게임당득점력0.48골 2위 후덜덜~
90년 월드컵예선 전승.
아쉽게 본선실패.
대학선수로 혜성같이 등장한 황선홍선수.
제가 너무나도 사랑한선수입니다.
94월드컵후 울산공설운동장에서 포항과 울산의 프로경기. 황선홍 입장시 온 관중이 한목소리로 '개발' 을 외치던 모습이...그래도 경기중 보여준 포스는 역시 황새 황선홍였다는 기억이 난다. 94월드컵.진짜 ㅎ
김병지 선수도 말씀 잘하시네요.
황 감독님 전성기에 라이브를
볼 수 있었던게 참 행운이었어요.
98년 한,일전 빗속의 발리골은
말할것도 없고 골도 골이지만
황 감독님이 전방에 계시면
'볼이 잘돈다' 라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이것저것 다 잘하셨던것
같아요. 지금으로 치면 벤제마
같은 느낌 아닌가 싶어요.
한국축구 역대 최고 스트라이커 계보
이회택 -> 김재한 -> 차범근 -> 최순호 -> 이태호 -> 황선홍 -> 김도훈 -> 최용수 -> 이동국 -> 조재진 -> 박주영 -> 황의조(현재진행형)
-오세훈
이정협
황새!!! 멋진 골 많이 넣죠~~~
황선홍이 원톱으론 한국 최고다.
나의 한국 축구는 황선홍과 함께 했음. 고등학교때 나의 위인으로 글짓기 있었는데...축구에 미쳐있던 나는 황선홍으로 글짓기 했었음...ㅋ 아직도 공을 접는 동작은 황선홍 따라 올 사람이 없음.
세레모니마저 접던 전성기 설기현도 못비비나요?
@@echo6937 아 아침부터 빵터졌어요~~ㅋㅋㅋ 방심하다가 당했네
그시절 저랑 비슷 하시네요. ㅎ
아자 아자 황선홍 감독님 파이팅
개밴져스 하차하시는건 아쉽 ㅜㅜ ㅎㅎㅎ
감독으로써도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황선홍 선수 월드컵에
금목걸이 하고 뛴
유일한 선수로 남을 듯 합니다.
유상철 선수도 했던가?
적어도 황선홍이 있기까지는 월드컵 최종예선까지는 걱정이 없었다 그가 한방 해줬기에
90년 월드컵예선때 황선홍은 필요할때 골 넣었습니다. 그 당시는 아시아 수준이 많이 떨어졌죠. 사우디 중국 UAE만 어려운 상대였지만요.
94년 월드컵예선은 황선홍은 북한전만 골 넣었고 이란전 이라크전 사우디전 0골 넣었습니다.
94년 월드컵최종예선은 4골로 미우라와 알리다에이가 가장 많이 기록한걸로 기억합니다.
98년 월드컵은 부상때문에 뛰지 않았죠.
월드컵 예선은 별 활약이 없었습니다.
90년대 부터 20년대 초반 부터 등장했던 기라성 같은 국대 스트라이커 최용수 김도훈 이동국 안정환 전부다 황선홍 백업이었다
정답입니다.
백업이였지만
2002년에는 안정환이 주전으로 뛴 경기가 더 많습니다.
선홍 형님이 태어난 동네 예산 응봉면 바로 옆동네 광시면에 황새가 옛날부터 살았어요. 같은 물줄기를 타고 두 동네가 있을 거에요. 지금은 황새공원도 생겼답니다. 묘하게 연결 고리가 있어 보여요.
8년간 설움을 딛고 2002년 첫골의 주인공이라 너무 극적임
94월드컵은 골키퍼가 삽질해서 경기 다 말아먹었는데 욕은 황새가 다먹네.
지금도 단언컨데 최전성기 골결정력은 황새가 탑이었다.
황새의 후계자인 병지형님과 K리그 레전드인 라이언킹 이동국 썰도 해주세요!
역대 유명선수들은 다 포항에서 나왔지~ 병지형 포함
꽁병지가 젤 재밌다
한국의 베르캄프.
한국의 베르캄프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한국의 클린스만 정도.
한국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황선홍.
월드컵 실패후 성공까지 유종의미를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쓴 선수도 역대로 보기가 힘듬
그의 후계자이자 황선홍이 지목한 이동국도 드라마틱하고 최고의 선수라 봄
그러나 단 한가지 아쉬운점이 월드컵마다 부상과 악운으로 기회가 너무 저조했다는점
황선홍만큼의 기회를 얻었더라면 골결정력은 이동국이 좀더 좋기 때문에 더 많은 득점을 올렸을수도
물론 전체적인 능력치는 황새
기술과 센스 노련미에 경기를 풀어나가는 리딩능력 + 동료를 이용한 패스플레이까지
황선홍만큼 완벽한 스트라이커는 최순호 이후로 없음
지금 시대에 등장했더라면 빅리그에서 충분히 뛰고 커리어가 더 높아졌을 선수
A매치도 한국 역대 득점 2위 50골...
1위 차범근보다 골 순도도 더 높음
차범근은 A매치 55골중 유럽상대로 0골 남미 상대로 0골이며 월드컵 0골인데
황선홍은 비아시아권 상대로 A매치 득점이 가장 많은 선수 + 월드컵 2골까지
정말 대단함
잘하는거 인정합니다.
참고로, 황선홍의 A매치 50골중 32골이 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골을 넣엏죠. 아시아 국가 상대로 골을 넣었던 비중은 64% 입니다.
유럽 국가 상대로는 8골 넣었습니다.
비중이 16% 되죠.
박주영도 A매치 24골중 유럽팀 상대로 4골 넣었죠. 비중이 16.6% 되고요.
@@rabbitman7861 황선홍 월드컵 2골 모두 유럽
박주영 월드컵 1골 모두 유럽 아님
유럽 상대로 황선홍은 가장 큰 대회인 월드컵에서 2골 넣어줬고 독일 강팀 상대로도 넣음
박주영은 A매치 득점중 유럽 강호 상대로 0골임. 비교불가
게다가 황선홍은 폴란드전 결승골로 사상 첫 월드컵 본선 1승을 안겨준 선수임
아시아 국가 상대로 넣은 골도 황선홍은 라이벌 일본 상대로 킬러 본능 발휘
반면 박주영은 라이벌 일본 상대로 a매치 필드0골임. Pk1골이 전부
은근슬쩍 엮지맙시다. 레벨이 다름
와..황선홍선수를 황의조/박주영하고 비교하고 안잣네..ㅡㅡ;;
이보셔들..히딩크가 얘기하기를 저시절 유럽남미선수들과 몸부대끼고 돌아서서 패스or슛팅까지가지고 갈수 있는선수는
아시아에 황선홍밖에 없다고 얘기했습니다요...아놔
황선홍은 90년대 알리다에이와 쌍벽을이루는 아시아최고의공격수였습니다
황선홍은 알리 다에이 보다 한참 떨어집니다.
미우라에게도 떨어집니다.
알리 다에이는 A매치 149경기 109골
미우라는 89경기 55골.
짐 황의조 보다 나을걸요
94월컵 욕 엄청 묵고 그 후
완젼 최전성기 구가햇으나
그 노무 부상때문에
전성기가 끊겻다 이어졋다 햇죠
박주영 선수
포항 스틸러스 팬들한테는 진짜 최고의 영웅 급임
저시절 황선홍, 홍명보는 클럽에 영웅이라할만한 그건 없음. 엄밀히 말함 국대 두 기둥이 스틸러스 소속이라 자부심 느낀거지
@@화랑탁구클럽경쥬연예 님 포항스틸러스 팬 아니죠? 황선홍감독님이 포항스틸러스 감독 시절로 활약하실때 용병 없이 케이리그 우승시켰습니다. 단순히 황선홍 감독님이 선수 생활만 한정해서 얘기한게 아니에요
@@bruceyeonggilkwon2681 황선대원군 ㄷㄷ
@@스테판한선태 그때 사실 구단 제정이 엄청 취약했어요 그래서 외국인 용병 영입이 사실상 불가능했던걸로 알아요
98 월드컵 예선은 부상으로 참가 못했습니다 자막오류
황. 베. 바.스.클 제가 학창 시절 좋아하는 축구선수들 앞자리만 따서 부르고 다녔던 별칭 입니다.
황선홍 베르캄프 바티스투타 스토이치코프 클리스만 그정도로 비빌만 했습니다. 욕은 많이 먹었지만 역대 가장 뛰어난 공격수 였음.
냉정히 말하자면 황은
베르캄프 바티스투타 클린스만 스토이치코프에 전혀 비빌 수준이 못됩니다.
너무 그들과 차이가 나고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2013 포항 극적인 우승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울산 미안 ^^
울산 올해 우승 축하!!!
국대에서 황의조는 황선홍한테 비빌 수가 없지;;;; 예전 국대 원톱 자원들 진짜 재능있는 선수 많았음
02년 멤버 너무 국뽕 심한데...황선홍 잘한거는 맞지만 황의조, 박주영 이하 실력이다. 황선홍이나 최용수 등 예전 선수가 a매치 골 많은거는 피지컬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 아시아 상대로 골넣기 쉬운것과 예전 아시아팀은 지금보다 수준이 엄청 아래였다는걸 고려해주시길..
황형 94독일전골,02폴란드전골 보면 하나같이 클라스잇는 슈팅으로 득점한골이죠 저런 능력을 가졋엇는데 94볼리비아전때 스스로에게 얼마나 화가 낫을까 이해가 되네요
94년 월드컵 끝나고는 포항에서도 그렇게 환영 받지 못했었지 라데 홍명보야 넘사였고
높이 파워 스피드 센스 모든걸 갖춘 불세출의 스트라이커
선홍옹 명보옹은 진짜지
20년정도만 늦게 태어나서 epl 갔더라면 어땠을지 정말 궁금하다 . 정말 잘했고 멋있는 선수였지. 욕 바가지로 먹어서 힘들었을텐데도 꿋꿋이 이겨냈고 2002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가시와 레이솔 전설의 선수지. 폴란드전 박항서한테 가지 않았더라면 2002 결과 어찌 바뀌었을지도 궁금하군
예산군 철새가 황새가 많이 와서 황새라는 의미도있서요
역대 그리고 현역 통털어 가장 좋아하는 선수 ^^
갠적으로 축알못들의 평가절하 때문에 오히려 가장 저평가 받은 선수.
그리고 더 큰 무대로 비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큰 부상으로 안타까웠던 선수....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되었던 선수.
진심 1톱 센터 포워드 포지션에서는 한국 역대 최고였음.
볼키핑, 위치 선정, 연계 능력, 슈팅 센스...
비교되는 선수로, 독수리님은 ㅈㅅ하지만 솔직히 상대적으로 좀 뻣뻣하고 시야가 좁은 편이었고...
안느와는 스타일이 좀 달랐고...
현역 선수와 비교하면, 황의조 업그레이드 버전 느낌.
해외 역대 선수랑 비교하면, (J리그 득점왕 시절의 득점 장면들을 보면,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센스있게 득점을 하는데...)
반니스텔루이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정도 ?
뭐 주관적인 내 느낌은 그러함 ㅎㅎ
아무튼 좀 더 큰 무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지 못한게 정말 너무 아쉬운 선수.
난 98 월드컵부터 축구봤는데 황선홍이 역대 9번공격수 중 최고인듯함.일단 딱히 큰 기복이없이 뭔가 해줄것 같은게 있었음.
황의조 비교할때 요즘 황의조는 많이 아쉽달까
제 나이 45살인데 아주 어렸을때 9살 차이나던 큰형이 축구부여서 축구보러 갔다가
선수가 멀 잘못했는지 감독이 선수를 발로 차서 선수가 부웅 하고 날라간걸 본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ㅎㅎ
포항에서 계속 뛰셨음 .. 이동국선수 축구 인생이 더 좋아졌을수도 있을거같은데 98년 월드컵 끝나고얼마뒤에 일본가셔서 아쉬운 이동국팬으로써 좀 아쉬운 .. 어쨌든 제가 축구장가서본 역대급 스트라이커 황선홍.. 국내최초 더블명장 황선홍
꽁병지 뒤끝보소 ㅋㅋ
ㅋㅋㅋㅋㅋ 머 좀 연기는 어색하셨지만 정말 골때녀 감독에서 빠지시는거 너무 아쉬워용 ㅜㅜㅜㅜㅜㅜㅜ 하지만 감독님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용!^^
다필요 없고 예전에 선홍이 형때문에 우주슛때리고 질때마다 전 학교가서 맨날욕먹었죠...2002년 선홍이형 그 멋진 꼴로..저는 10여년동안 맞힌 한을 푼 느낌이었죠.. 창원황씨 화이팅 ㅋㅋ
안정환은 2002헤딩뽀록?임팩트가쌨고 황선홍이 1번이지
ㅇㅇ 선발 황선홍 , 조커 안정환
황선홍 등지는 플레이나 빌드업은 괜찮았는데, 골결은 그다지 좋지 않았음.
병지씨
U23 선수들을 잘키우는게 한국축구에 빠른 재산일듯요
왜냐?
2002년에 장점이 전체선수 합숙이나 다름없는 훈련과 히딩크에 리더쉽이자나요
골프 그만치고
잘생각해봐요
2002년이후 한국축구에 발전을
한국에 히딩크가 한국사람속에서 나와야 합니다
머 자세히 파고 들어가면 우리나라에서 대단한 공격수라 칭할수도 있으나 일반인 기억에는 슛만 차면 둥둥뜨고 미국월드컵 말아먹은 임팩트가 너무 커서 ... 2022년 월드컵 폴란드전 골로 그동안 안좋은 이미지 세탁
제가 아는 최고의 홈런왕 이었어요
야알못
황선홍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