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술이 왜 필요하냐는 말에 울컥 ㅠㅠ... 삼시세끼 해먹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저는 1인 가구인데요. 이제 막 독립 시작해서 장보고 요리하는게 재미있다고 하는 친구들에게 늘 말합니다... 그래... 나도 처음엔 재미있었어...그거 몇년 안간다 ㅠㅠ 지금을 즐겨 ㅋㅋㅋ
이런 분들이 세상을 바꾸는구나.. 영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자율주행과 비교한 설명을 듣다보니 자율주행보다도 훨씬 간단하게 실현 가능하고 삶이 편리해질 수 있는 아이디어가 왜 지금까지 묻혔지? 싶었는데 지금껏 요리,주방일을 주부만의 일로 치부하고 무시했기때문에, 남자들이 아예 관심이 없기 때문이란 걸 깨달았어요. 차는 모든 사람이 갖는 건 아니지만 요리하고 먹고 사는 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일인데.. 요리하려고 구독한 채널인데 쿠미님을 통해 미래를 엿보는 것 같아요. 주식 영상도 도움 많이 되고요. 영상으로도 스마트함이 느껴지고, 통찰력에 놀랍니다.
요리에는 정말 크나큰 부담이있어요 맛있게해야한다는거 우리가족의건강을좌우하고있다는거 하루세번을해야하는데한끼할때마다시간이걸린다는거 계획적일수 없는 재료비 설거지 이모든게 정말 부담스러운데, 요리가 (=매일가족의식사를담당허는것) 힘들다고 하는 주부들을 정말 한심하게 봐라보는 시선들 요리가 쉽다고 하면 우러러보는 시선들 이런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덕분에 다들 같은 처지가 아닌이상 말을 못하는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꼭 쿠미님의 계획들이 제가 더 나이먹기전에 완성되면 좋겠네요 ㅜ
아이디어 진짜 좋네요!! 청소하는 시간 아끼려고 청소기 나오고, 머리 말리는 시간 아끼려고 드라이기 나오고,그 잠깐을 위한 발명품도 나왔는데 정작 매일 집에서 식사 준비하며 들어가는 수많은 시간들은 당연시여겨지고 있었네요. 전 요리를 가끔 하고싶을 때, 좋아서 하지만 그럼에도 메뉴 선정부터 유튜브로 레시피 찾아보고, 재료 냉장고 체크해서 살것 적어 마트다녀오고, 재료 손질하고 요리하고, 요리 하는 중에 나온 설거지에 먹고 난 그릇들까지 설거지하다보면 하루가 다 가고 진이 다 빠지더라고요. 매일 아침 저녁 식구들 식사차리느라 엄마는 얼마나 힘드실지...ㅜㅜ 메뉴 생각해내는것부터 어려운데..ㅠㅠ 만나신 사람들이 다 주방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정말 아쉽네요. 음식을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 아니 요리할때 옆에서 설거지만 해봤어도 이게 얼마나 혁신적인 아이디어인지 알텐데요...!
정말 좋고 절실하게 필요한 아이디어 입니다 실현시킬 수 있다면 어떤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요리가 흥미 있고 요리하는 것이 본인에게 힐링을 준다면 직접 요리하면 됩니다 하지만 주방에서 정말 해방되고 싶은 분들 역시 많으실거에요 저 역시도 그렇고 매주마다 식단짜고 장보고 유투브 영상 참고 하는 것도 지겨워요 물론 저 자신을 위해 하는 거라 불평하진 않았지만 그 시간을 줄여서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하루 빨리... AI 가 실현되는 날이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상용화만 된다면 가정, 음식점 모두에서 사용할수 있을테니 그 잠재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것 같아요. 다만 쿠미님의 구상이 소프트웨어 하나를 만든다던지 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하나의 완전한 생태계를 구축해야 만 가능하다는 부분이 큰 챌린지라고 보여요. 지금도 하나하나 떼 놓고 보면 모두 존재하는 것들 이거든요. 냉부해에서 영감 받은 냉장고 정리 앱도 많구요, 스마트 냉장고도 있고 버즈피드에서 나온 스토브탑은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레시피에 따라 불 세기, 시간을 조절해 줘요. 근데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죠. 그 이유는 완전한 생태계(하드, 소프트, 플랫폼이 완전 연동 전제)가 구축되기 전 까지 이런 기능은 사실 "부가기능"일 뿐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사실 이런 생태계는 애플같은 회사도 몇십년에 걸쳐 구축하고, 삼성은 결국 하드웨어만 잔뜩 만들었지 자족적인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하기에 무리가 있을 정도로 힘든 일인것 같아요. 주방이라는 한정된 분야라 해도 이걸 한 개인이 구축할 수 있다고 상상하기 어려운게 투자받기 힘든 큰 이유가 아닐까요. 공부하는 내용과 관계깊은 이야기라 주절주절 써봤지만 스타트업 창업가들 이야기 들어보면 하나같이 안될거다 라는 비관론에 부딪혔다고 하죠. 어느 분야든 선구자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후속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쿠미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 어릴적부터 요리를 좋아했어요. 저는 바삭한 달걀 프라이와 햄을 좋아하는데, 저희 엄마는 너무 덜익혀 주셔서, 중학교때부터 프라이 정도는 제 스스로 해먹었어요.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안주나 일품 요리 같은 이벤트성 요리는 하는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있어서 좋아했어요. 그런데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나서, 요리가 이벤트가 아닌,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은 요리가 너무 너~무 싫어요. 제일 맛있는 음식은 남이 해주는 음식이래요. 가사노동중에서 노동 강도가 쎈 것이 세탁과 요리인것 같아요. 하지만 세탁은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기계가 대신 해줄수 있잖아요. 하지만 요리는 매일해야 해야하고 직접 해야합니다ㅠㅠ 정말 지긋지긋 하답니다. 외식에도 한계가 있죠. 어떻게 삼시 세끼 외식을 할 수 있나요~ 전 쿠미님이 생각하신 기계가 시판된다면, 당장 살거에요. 응원합니다.
요즘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삶의 질을 상승시켜주는 상품들이 유행?이잖아요 노동,시간을 아낄 수 있는 제품 같은데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배달, 포장, 식당, 편의점 가면되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결국엔 요리의 모든 과정이 귀찮아서 사먹는거잖아요. 또는 요리를 못하거나..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아주 좋은거 같은데 제가 투자하고 싶어요ㅜ
완전 대박 아이디어입니다 저는 돈을 벌고 싶다라는 욕구가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주부가 되고 나서 주방에서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보내는 삶을 살다 보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졌어요 그 이유가 부엌에서 일하는 사람을 쓰고싶어서 였는데 만약에이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면 정말 어마어마한 자유를 많은 여성들에게 많은 가정들에게 가져올 거 같아요
저는 남자이고 요리를 포함한 가사일을 해요. 제가 남자임을 밝히는 이유는 여느 남자들의 요리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예요. 저는 가사일을 하기 전, 그러니깐 여느 남자들인 시절엔 요리는 그냥 당연히 내 앞에 차려지는 밥상이었어요. 뭐 먹고 싶다 말하면 엄마가 또는 아내가 뚝딱 말들어 주었죠. 고마운 생각은 있었지만 요리가 힘든 일일 줄 정말 1도 몰랐어요. 가끔 설거지나 해주며 '나도 집안일 돕는 착한 남자' 행세나 했던 거죠. 그러다 가사일을 도맡아 하는 남자가 되었어요. 작년 겨울 무렵부터 본격적인 가사남 요리남이 되었어요. 불과 반년 남짓 했지만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이렇게 집안일 끝이없고 요리하는 데 오랜시간과 노동과 수고가 있어야 한다는 걸 정말 1도 몰랐어요. 머리로 아는 거와 실제 경험해보는 게 다르단 걸 뼈저리게 느꼈던 거예요. 저는 여느남 시절엔 가사일이나 요리하는 거 에 대해 노동의 가치를 따지는 뉴스나 얘기 나오면 콧방귀 뀌는 사람이었어요. '그래 좀 힘들겠지. 근데 밖에 나가서 구박받으면서 돈 벌어봐. 몇달만 해도 그냥 집안일하겠다 할 걸?" 이랬던 사람이에요. 근데 지금은 달라요. 정말 다른 집안일은 제쳐두고 하루종일 요리 생각만 해요. '오늘 뭐하지? 집에 재료가 뭐가 있지?' 요리를 만들때도 정신이 없어요. 핸드폰으로 레시피보다가 아님 적어놓은 메모 보다가, 다 외웠다고 했던 레시피인데 또 까먹고. 제가 경험이 부족하고 머리가 나빠서인 영향도 있겠지만 제 생각으론 시간이 많이 흐른다고 이 모든 게 능숙해져서 단번에 편한일이 돼버릴 일은 없을 거 같아요. 왜냐면 요리는 늘 메뉴를 고민해야 하고 재료를 마련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하거든요. 숙련도가 늘어나면 시간이 단축되는 건 있겠지만요. 좌우지간 여기서 다 밝힐 수도 없을 만큼의 요리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저희 가족은 대체로 제 요리에 만족해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조금 맛없으면 표정이 달라요. 똑같은 연속해서 주면 싫어하고요. 말이 길어졌는데요. 여느 남자들 요리에 대한 생각이 대부분 이런 식일 거란 거 말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남자를 설득하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니즈가 와닿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아마 남자 오너들은 그럴 거 같아요. 저는 쿠미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미래엔 분명히 쿠미님의 아이디어가 현실화 할 거예요. 저는 필연적일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거의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요리에서 해방되면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아님 남는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되고 기존의 생활방식 판 자체가 달라질 거 같아요. 상상도 못할만치 달라질 거 같아요. 사람의 삶에서 요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안다면 아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가사혁명이고 주부해방 온갖 수식어를 갖다붙여도 좋겠어요.
저는 둘째 나오고 부엌은 거의 제가 담당 하는데요 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전에는 가끔 요리해주는 멋진 아빠였는데 부엌에 있으면서 너무 힘든게 식단을 고민하는게 어떤 예술가보다도 힘든 창조적 고통이구요 무엇보다 다들 맜있다고 유투브하라고 하는데 정작 나는 내 음식이 먹기 싫어요ㅠㅠ 걍 나가서 순댓국에 소주 먹고싶습니다ㅠ
요즘 왜 영상이 안올라오나 했더니... 사업구상 때문이셨나보네요... 쿠미님 목소리 들으면 힐링됩니다. 기업들이 못보면 기획서 만들어서 VC투자 받아 사업 런칭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 암튼 쿠미님 영상 목소리 듣고 싶네요~ ㅜㅜ Miss you so much~ !!!
정말 혁신적인 아이디어네요~ 요리를 싫어하지 않지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재료준와 조리시간에 비해 먹는시간은 짧고 먹고 다시 뒷 설겆이를 하려면 정말 피곤하고 하기 싫은데 ~ 재료손질과조리, 설겆이까지 완벽하게 해준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굉장히 높아질거 같아 기대가 크답니다 관심과 함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엄청난 시장잠재력을 지닌 아이템이에요!!! 주부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본 시스템이 아닐까요? 가사 3대이모 건조기/식기세척기/로봇청소기의 흥행을 생각하면 왜 필요하지 라는 말은 절대 나올수가 없어요. 그분들은 참 감이 없네요! 완성만 되면 수요는 엄청 날꺼에요. 저는 상상만 해봤는데 이렇게 행동하고 계시다니 놀랍네요. 펀딩도 고려하시면 투자하고 싶네요
정말 편리할것같아요! 전 바로 살것같습니다~아이 키울때는 열심히 음식을 하고 관심이 많아 요리하고 먹는게 너무 즐거웠는데 많이 안먹는 시기가오니 재료는 비슷하게 사놓는데 남는게 너무 많아 고민하던차였어요. 남은거 냉동하면 맛도 떨어져 잘 안먹게되고요. 매번 레시피를 찾아도 더 필요한 재료가 몇가지 있음 의욕이 떨어지기도하고요. ^^ 너무 너무 기발한 생각이세요. Ai가 할수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네요~~~
정말 현실화되었음 좋겠어요. 전업주부이기에 가족들에게 준비하는 음식만큼은 제 부엌에서 나오게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 그래서 여지껏 그렇게 하고 있구요. 그치만 점점 의지와 마음, 생각이 고갈되어 가요..ㅜㅜ 그렇다고 파는 음식으로 가족들 삼시세끼를 채우고 싶지않아서 하고는 있지만..정말 점점 지쳐가요. 쿠미님 생각처럼 필요한 재료와 우리식구들 입맛에 맞았던 레시피만 입력하면 식사를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온가족이 만족할거 같아요. 가족을 보살피는게 기쁨이 되지만, 늘 머리속 대부분을 머 먹을까, 어디 청소해야하나..를 생각하다보면..이러려고 대학나온게 아닌데..나는..엄마, 와이프말고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가..,하는..힘빠지는 생각이 가득해진답니다..ㅠㅠ 쿠미님의 생각이 현실화되길...다른 이들이 공감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요.
결혼하고 요리스트레스때문에 힘들었어요. 나름열심히 해보려 유투브영상찾아가며 간단한 요리 시도하고있는데. 이 채널을 알게되었고, 이채널의 마지막 최근 동영상을 찾아보다본디 여기 댓글을 달게되었네요. 요리 스트레스없는 날이 곧 온다고 생각하니 정말 두근거려요! 요리도 신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고요.. 매번 뭐먹지. 재료는? 어떻게 만들지. 설거지는. 으로 고민고민ㅜㅜ 힘내주세요, 자율요리기기♡ 기다립니당.
반년 가까이 집안에만 갇혀 삼시세끼 해가면서 정말 진절머리가 났었는데...앞으로 지구는 더 병들어갈테고 이런 날들이 당연시 될텐데..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넘 반갑고 얼른 현실화되면 좋겠다는 간절한맘 담아 뎃글 달야요^^ 요리를 좋아하지 않지만 맛있는거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은건 죄가 아니잖아여~~ㅋㅋ
너무 획기적인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실현되면 거대한 미래산업을 우리나라에서 선점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편한 것 뿐 아니라 요리 자동화가 식당에도 적용되면 식재료의 안전성 같은 것도 보장이 될 것 같네요. 가정에서는 내가 먹는 음식의 칼로리나 영양 균형 같은 걸도 트래킹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즐겨 보는 채널이나 카페 블로그가 엄청 많고 주말마다 그거 따라 해보는게 낙이였는데 10년을 하고나니 너무 지쳐요 특히 요즘엔 코로나로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거의 해먹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남은 4개월간 완벽한 가사노동의 자유를 요구했고 그게 받아들여졌는데 벌써 숙면할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런참에 이 영상을 보니 저 같은 분들이 많다는걸 느끼네요 한 1년전부터 요리할땐 육체적 고통 안할땐 죄책감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거든요ㅠ 정말 지지합니다!!
제가 정말 요리하는거 특히 해서 먹이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근데 삼시세끼는 진짜 못해먹겠어요. 성격상 배달은 더 싫으니 딜레마에요. 정말 우리의 가까운 미래에 꼭 필요하고 또 실현될것같은 희번덕한 아이디어네요. 쿠미님같은 분이 지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투자하고 싶네요!! ❤️🙏🏻👍🏻
일하면서 혼자 집안일까지 다하려니 항상 할일이 너무많고 시간과 체력소모로 힘들었는데 대박 아이디어네요!! 심지어 최근에 뭘 사먹거나 배달시키거나 직접 해먹어서 맛이 없으면 버리게되고 요리못하는것도 죄악이다 싶어서 요리를 정말 제대로 배워봐야하나 싶었는데 한번에 고민이 해결된 느낌이예요. 식재료 유통기한 넘기지않고 잘 먹을수도 있을것 같구요!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나 요리할 시간과 체력이 없는 사람 모두에게 좋을것 같아요. 그시간을 다른데 쓸수있으니 더 나은 활동을 할수있을 것 같아요~! 이번생에 꼭 사용해보고싶어요 깨어있는 기업이 얼른 쿠미님을 모셔가길 응원할게요!
저는 반년동안 혼자 자취를 했는데도 첫 몇달은 이쁜 식기구도 사고 매일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저를 위한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니까 요리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처리하는 것도 너무 지겹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진 그냥 제가 게으른 줄 알았지뭐에요. 지난 시대의 가정주부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저 혼자 음식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가족을 삼시세끼 챙겨주기 위해 무상으로 주방에 메여있었다니. 그래서 쿠미님의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요. 저라면 바로 투자를 하고 싶을 정도에요. 이건 영상과는 다른 제 사족입니당. 쿠미님의 정신건강시리즈에서 코디펜던트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유독 나르시시스트와 코디펜던트 관계가 많은 것 같아요. 부모자식사이, 연인사이에 굉장히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아직 이런 개념이 우리나라에 정착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코디펜던트였다는 사실과 나르시시스트에게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 또한 최근에 알았답니다. 그래서 코디성향을 벗기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코디펜던트 또한 자신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상대방에게 애정과 의존을 강요하기 때문에 똑같은 가해자이자 피해자임을 알고 있어요. 저 또한 공부를 하며 객관화를 통해 이런 제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깨달았구요. 저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없게 쿠미님께서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적극 동참하고 싶네요 해피쿠킹님처럼 능력있는 요리전문가도 힘들다는데 평범한 주부들은 어떻겠어요? 앞으로도 몇십 년 주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된다는 현실이 무서버요 물론 나와 가족을 위해 특별히 시간내고 솜씨늘 발휘하는 일도 귀하긴 하죠 그러나 쿠미님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쿠미님, 와우 멋져요!! 꿈이 현실이 될날이 멀지 않았네요. 응원합니다..!!! 설거지 같은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건 너무 흥분되고 기대되는 일이지만 한편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 요리를 해주는 기쁨, 내가 한 요리를 최고라며 잘 먹어주는 것도 그런 기쁨의 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어요. 가끔은 요리하는게 재미있고 기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요리는 감이라서 손을 놓게 되면 더욱 하기 싫어진다는 딜레마가...
저는 한국 ai 스타트기업에 막 입사한 신입 개발자에요. 유튜브 댓글을 남긴게 손에 꼽는 것 같은데 너무 획기적이고 또 제가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접점이 있어 너무 반갑네요. 인간은 효율을 위해 기술을 발전해왔고 인간 자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건강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건강이 수치화 될 것이고 과학적 근거에 의한 인간에 맞는 영양소를 인체에 공급하는 시스템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요리들을 데이터 베이스에 쯕 나열하고 사용자가 약 한달간 먹은 음식의 맛 칼로리 재료 등의 데이터를 받아와 분석해서 비슷한 수치의 음식을 추천해주는 알고리즘 은 지금도 사용화 가능 할 것 같은데... 혹시 후에 창업하시고 제가 그만한 실력이 쌓인다면 꼭 같이 개발해보고싶네요. 퇴근하고 샐러드만 먹기 지칩니다
정말 쿠미님~ 대단한 분이세요 특허까지 .. 진짜 계획이 다 있으셨군요 ㅎ 처음에 스테이크 영상을 찾아봤을때만큼 충격적이예요 ㅋ 스테이크 굽는법 보러들어갔다 요리가 과학이란걸 알고 진짜 충격받았거든요ㅋ 요즘 집밥먹는 횟수가 더 많아지다보니 진짜 한계에 왔나 ? 싶을정도로 요리가 하기 싫어졌거든요ㅜㅜ 요리하는거 진짜 좋아했는데 ... 정말 재료 체크하는것부터 매번 식재료가 상하기전에 소비해야하는것 이걸 매번 신경써야하다보니 ...냉부를 찍나 싶을때가 있어요ㅜㅜ 적극 지지합니다 쿠미님~~~ 해방시켜주소서 ~~~~ 그리고 저도 알라뷰~ 입니다^^
진짜 혁신 그자체라고 생각해요 쿠미님. 전 저 로봇이 나오면 무조건 살겁니다. 주위 사람들한테도 추천할꺼구요. 요즘 요리랑 베이킹에 약간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재료 구매하는거 부터 재료들을 손질하는 거, 요리하고 설거지하는거 그 모든게 너무너무 귀찮고 짜증이 나더군요. 저게 상용화가 된다면 내가 먹고싶은 레시피를 개발만해서 ai에게 입력해두면 그뒤로는 계속 로봇이 만들어준다는 거 잖아요 진짜 혁신입니다. 자율운전이 가능해지는 시대에 이게 지금까지 안나왔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고 진짜 너무 기대됩니다!
쿠미님 6갤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 매번 느끼는 거지만 다방면으로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도 지니고 진취적인 모습에 늘 반하고 가요 ☺️❤️ 쿠미님이 걸어온 발자취?가 궁금하고 어린시절 특별히 받은 교육?이랄게 있을까요? 이건 육아를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에요 😆 많은 분들도 궁금해하실거라 믿어요! ㅎㅎㅎ 지성과 감성을 고루 갖추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행에 옮기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쿠미님의 히스토리가 궁금해요! ☺️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요 🙏🏻💕 사랑해요 쿠미님 ❤️
무조건이요..... 이 주식 삽니다 가끔 요리를하는데 너무공감되네요 재료 구비가 너무 귀찮은 일이라는것. 자동차도 자율주행을 하는시대인데 왜 가사일은, 특히 요리는 기계가 해줄수 있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특허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영상 볼때부터 쿠미님 똑똑하신게 느껴졌어요 진짜 응원합니다 제발요
아이 둘을 키우고있는 엄마예요. 쿠미님 아이디어로인해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특히 엄마 입장이다보니 시간 없는 워킹맘이요. 저는 전업주부지만, 자동화가 된다면 제 레시피로 간편하게 음식을 만들면서도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요. 원격이라던지 전송기능이 더해진다면 어르신들 집에 놓고 챙겨드릴 수도 있겠네요. 단점으로는 또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염려되지만요.
건강이 좋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주방에서 식사마련해야하는 고달픈 주부들에게 얼마나 희망찬 소식인가요....정말 감동입니다!
해피쿠킹 열심히 시청하면서 실현될 그날을 고대하겠습니다...!
이런 기술이 왜 필요하냐는 말에 울컥 ㅠㅠ... 삼시세끼 해먹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저는 1인 가구인데요. 이제 막 독립 시작해서 장보고 요리하는게 재미있다고 하는 친구들에게 늘 말합니다... 그래... 나도 처음엔 재미있었어...그거 몇년 안간다 ㅠㅠ 지금을 즐겨 ㅋㅋㅋ
이런 분들이 세상을 바꾸는구나.. 영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자율주행과 비교한 설명을 듣다보니 자율주행보다도 훨씬 간단하게 실현 가능하고 삶이 편리해질 수 있는 아이디어가 왜 지금까지 묻혔지? 싶었는데 지금껏 요리,주방일을 주부만의 일로 치부하고 무시했기때문에, 남자들이 아예 관심이 없기 때문이란 걸 깨달았어요. 차는 모든 사람이 갖는 건 아니지만 요리하고 먹고 사는 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일인데.. 요리하려고 구독한 채널인데 쿠미님을 통해 미래를 엿보는 것 같아요. 주식 영상도 도움 많이 되고요. 영상으로도 스마트함이 느껴지고, 통찰력에 놀랍니다.
요리에는 정말 크나큰 부담이있어요
맛있게해야한다는거
우리가족의건강을좌우하고있다는거
하루세번을해야하는데한끼할때마다시간이걸린다는거
계획적일수 없는 재료비
설거지
이모든게 정말 부담스러운데,
요리가 (=매일가족의식사를담당허는것) 힘들다고 하는 주부들을 정말 한심하게 봐라보는 시선들
요리가 쉽다고 하면 우러러보는 시선들
이런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덕분에 다들 같은 처지가 아닌이상 말을 못하는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꼭 쿠미님의 계획들이 제가 더 나이먹기전에 완성되면 좋겠네요 ㅜ
아이디어 진짜 좋네요!! 청소하는 시간 아끼려고 청소기 나오고, 머리 말리는 시간 아끼려고 드라이기 나오고,그 잠깐을 위한 발명품도 나왔는데 정작 매일 집에서 식사 준비하며 들어가는 수많은 시간들은 당연시여겨지고 있었네요.
전 요리를 가끔 하고싶을 때, 좋아서 하지만 그럼에도 메뉴 선정부터 유튜브로 레시피 찾아보고, 재료 냉장고 체크해서 살것 적어 마트다녀오고, 재료 손질하고 요리하고, 요리 하는 중에 나온 설거지에 먹고 난 그릇들까지 설거지하다보면 하루가 다 가고 진이 다 빠지더라고요.
매일 아침 저녁 식구들 식사차리느라 엄마는 얼마나 힘드실지...ㅜㅜ 메뉴 생각해내는것부터 어려운데..ㅠㅠ
만나신 사람들이 다 주방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정말 아쉽네요. 음식을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 아니 요리할때 옆에서 설거지만 해봤어도 이게 얼마나 혁신적인 아이디어인지 알텐데요...!
쿠미님 응원합니다.
생각만 했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 현실이 된 일들이 정말 많은데 쿠미님은 역시 앞서 가시는 군요.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아이디어 입니다.현실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고 절실하게 필요한 아이디어 입니다
실현시킬 수 있다면 어떤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요리가 흥미 있고 요리하는 것이 본인에게 힐링을 준다면 직접 요리하면 됩니다
하지만 주방에서 정말 해방되고 싶은 분들 역시 많으실거에요 저 역시도 그렇고 매주마다 식단짜고 장보고 유투브 영상 참고 하는 것도 지겨워요 물론 저 자신을 위해 하는 거라 불평하진 않았지만 그 시간을 줄여서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하루 빨리... AI 가 실현되는 날이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테슬라 보다
큰 혁신입니다.
테슬라 주가의 몇백배의 가치가 있어 보입니당
.......... 투자하겠습니당
상용화만 된다면 가정, 음식점 모두에서 사용할수 있을테니 그 잠재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것 같아요. 다만 쿠미님의 구상이 소프트웨어 하나를 만든다던지 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하나의 완전한 생태계를 구축해야 만 가능하다는 부분이 큰 챌린지라고 보여요. 지금도 하나하나 떼 놓고 보면 모두 존재하는 것들 이거든요. 냉부해에서 영감 받은 냉장고 정리 앱도 많구요, 스마트 냉장고도 있고 버즈피드에서 나온 스토브탑은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레시피에 따라 불 세기, 시간을 조절해 줘요. 근데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죠. 그 이유는 완전한 생태계(하드, 소프트, 플랫폼이 완전 연동 전제)가 구축되기 전 까지 이런 기능은 사실 "부가기능"일 뿐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사실 이런 생태계는 애플같은 회사도 몇십년에 걸쳐 구축하고, 삼성은 결국 하드웨어만 잔뜩 만들었지 자족적인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하기에 무리가 있을 정도로 힘든 일인것 같아요. 주방이라는 한정된 분야라 해도 이걸 한 개인이 구축할 수 있다고 상상하기 어려운게 투자받기 힘든 큰 이유가 아닐까요. 공부하는 내용과 관계깊은 이야기라 주절주절 써봤지만 스타트업 창업가들 이야기 들어보면 하나같이 안될거다 라는 비관론에 부딪혔다고 하죠. 어느 분야든 선구자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후속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해준 밥이라던 어머님들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어머님들을 끝없이 반복되는 주방일의 고됨에서 해방시켜 주세요. 저도 해방되고 싶어요. 아 ~~~~ 진짜, 이게 현실이 된다면, 저는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매일매일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와 진짜 편할 것 같아요...근데 진짜 쿠미님처럼 지식이 많아야 사소한 불편을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보면서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쿠미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 어릴적부터 요리를 좋아했어요. 저는 바삭한 달걀 프라이와 햄을 좋아하는데, 저희 엄마는 너무 덜익혀 주셔서, 중학교때부터 프라이 정도는 제 스스로 해먹었어요.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안주나 일품 요리 같은 이벤트성 요리는 하는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있어서 좋아했어요.
그런데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나서, 요리가 이벤트가 아닌,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은 요리가 너무 너~무 싫어요.
제일 맛있는 음식은 남이 해주는 음식이래요.
가사노동중에서 노동 강도가 쎈 것이 세탁과 요리인것 같아요. 하지만 세탁은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기계가 대신 해줄수 있잖아요.
하지만 요리는 매일해야 해야하고 직접 해야합니다ㅠㅠ 정말 지긋지긋 하답니다.
외식에도 한계가 있죠. 어떻게 삼시 세끼 외식을 할 수 있나요~
전 쿠미님이 생각하신 기계가 시판된다면, 당장 살거에요.
응원합니다.
쿠미님은 다 계획이 있구나
대단한 프로젝트입니다.
기업과 협업하면 가정식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것입니다.
요즘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삶의 질을 상승시켜주는 상품들이 유행?이잖아요 노동,시간을 아낄 수 있는 제품 같은데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배달, 포장, 식당, 편의점 가면되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결국엔 요리의 모든 과정이 귀찮아서 사먹는거잖아요. 또는 요리를 못하거나..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아주 좋은거 같은데 제가 투자하고 싶어요ㅜ
적극적으로 이 계획에 찬성합니다 대단하신 우리 선생님이시네요❤
설마 설마..하며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감동...기술에 감동받았네요
인생을 바꿔줄 지니를 만난 기분이에요
이분선구안 이시네요❤
완전 대박 아이디어입니다 저는 돈을 벌고 싶다라는 욕구가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주부가 되고 나서 주방에서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보내는 삶을 살다 보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졌어요 그 이유가 부엌에서 일하는 사람을 쓰고싶어서 였는데 만약에이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면 정말 어마어마한 자유를 많은 여성들에게 많은 가정들에게 가져올 거 같아요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가장 혁신적인 가전제품이 될것 같아요!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ㅎㅎ 쿠미님 늘 응원합니다.
저는 남자이고 요리를 포함한 가사일을 해요.
제가 남자임을 밝히는 이유는 여느 남자들의 요리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예요.
저는 가사일을 하기 전, 그러니깐 여느 남자들인 시절엔 요리는 그냥 당연히 내 앞에 차려지는 밥상이었어요. 뭐 먹고 싶다 말하면 엄마가 또는 아내가 뚝딱 말들어 주었죠. 고마운 생각은 있었지만 요리가 힘든 일일 줄 정말 1도 몰랐어요. 가끔 설거지나 해주며 '나도 집안일 돕는 착한 남자' 행세나 했던 거죠.
그러다 가사일을 도맡아 하는 남자가 되었어요. 작년 겨울 무렵부터 본격적인 가사남 요리남이 되었어요. 불과 반년 남짓 했지만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이렇게 집안일 끝이없고 요리하는 데 오랜시간과 노동과 수고가 있어야 한다는 걸 정말 1도 몰랐어요. 머리로 아는 거와 실제 경험해보는 게 다르단 걸 뼈저리게 느꼈던 거예요.
저는 여느남 시절엔 가사일이나 요리하는 거 에 대해 노동의 가치를 따지는 뉴스나 얘기 나오면 콧방귀 뀌는 사람이었어요. '그래 좀 힘들겠지. 근데 밖에 나가서 구박받으면서 돈 벌어봐. 몇달만 해도 그냥 집안일하겠다 할 걸?" 이랬던 사람이에요.
근데 지금은 달라요. 정말 다른 집안일은 제쳐두고 하루종일 요리 생각만 해요. '오늘 뭐하지? 집에 재료가 뭐가 있지?' 요리를 만들때도 정신이 없어요. 핸드폰으로 레시피보다가 아님 적어놓은 메모 보다가, 다 외웠다고 했던 레시피인데 또 까먹고. 제가 경험이 부족하고 머리가 나빠서인 영향도 있겠지만 제 생각으론 시간이 많이 흐른다고 이 모든 게 능숙해져서 단번에 편한일이 돼버릴 일은 없을 거 같아요. 왜냐면 요리는 늘 메뉴를 고민해야 하고 재료를 마련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하거든요. 숙련도가 늘어나면 시간이 단축되는 건 있겠지만요.
좌우지간 여기서 다 밝힐 수도 없을 만큼의 요리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저희 가족은 대체로 제 요리에 만족해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조금 맛없으면 표정이 달라요. 똑같은 연속해서 주면 싫어하고요.
말이 길어졌는데요. 여느 남자들 요리에 대한 생각이 대부분 이런 식일 거란 거 말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남자를 설득하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니즈가 와닿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아마 남자 오너들은 그럴 거 같아요.
저는 쿠미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미래엔 분명히 쿠미님의 아이디어가 현실화 할 거예요. 저는 필연적일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거의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요리에서 해방되면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아님 남는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되고 기존의 생활방식 판 자체가 달라질 거 같아요. 상상도 못할만치 달라질 거 같아요. 사람의 삶에서 요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안다면 아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가사혁명이고 주부해방 온갖 수식어를 갖다붙여도 좋겠어요.
저는 둘째 나오고 부엌은 거의 제가 담당 하는데요 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전에는 가끔 요리해주는 멋진 아빠였는데
부엌에 있으면서 너무 힘든게
식단을 고민하는게 어떤 예술가보다도 힘든 창조적 고통이구요
무엇보다 다들 맜있다고 유투브하라고 하는데
정작 나는 내 음식이 먹기 싫어요ㅠㅠ
걍 나가서 순댓국에 소주 먹고싶습니다ㅠ
주방에서 하루빨리 해방되고싶어요~~~~
대단하신 분이었네요~~~와~~우
와 진짜 실용화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세상은 귀찮은사람이 바꾼다더니! 쿠미님 요리에 흥미를 잃으셨다고해서 아쉬웠는데 이런 엄청난 기술을 생각해내셨다니!!!!!!!! 개발되면 꼭 집에 들이고싶어요!!!
요즘 왜 영상이 안올라오나 했더니... 사업구상 때문이셨나보네요... 쿠미님 목소리 들으면 힐링됩니다.
기업들이 못보면 기획서 만들어서 VC투자 받아 사업 런칭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
암튼 쿠미님 영상 목소리 듣고 싶네요~ ㅜㅜ Miss you so much~ !!!
정말 혁신적인 아이디어네요~
요리를 싫어하지 않지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재료준와 조리시간에 비해 먹는시간은 짧고
먹고 다시 뒷 설겆이를 하려면 정말 피곤하고 하기 싫은데 ~ 재료손질과조리, 설겆이까지 완벽하게
해준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굉장히 높아질거 같아 기대가 크답니다
관심과 함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엄청난 시장잠재력을 지닌 아이템이에요!!! 주부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본 시스템이 아닐까요? 가사 3대이모 건조기/식기세척기/로봇청소기의 흥행을 생각하면 왜 필요하지 라는 말은 절대 나올수가 없어요. 그분들은 참 감이 없네요! 완성만 되면 수요는 엄청 날꺼에요. 저는 상상만 해봤는데 이렇게 행동하고 계시다니 놀랍네요. 펀딩도 고려하시면 투자하고 싶네요
요리라는건 가끔할땐 즐거운데 하루에 여러번하면 시간과 체력소모가 엄청나죠. 현대의 사람들이 하루에 할일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요리하는 시간(+설거지)을 줄일수있다면 삶의 질이 정말 많이 높아질걸로 기대됩니다!
미래의 시대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가 현실화되기 바랍니다~
훌륭하십니다 화이팅!!
대박!!!
팍팍 밀어드리고 싶어요~~
꿈과 같은 일인데 이게 현실이 될 수 있다니~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꼭 성공하시기 바래요~~❤❤❤
정말 편리할것같아요! 전 바로 살것같습니다~아이 키울때는 열심히 음식을 하고 관심이 많아 요리하고 먹는게 너무 즐거웠는데 많이 안먹는 시기가오니 재료는 비슷하게 사놓는데 남는게 너무 많아 고민하던차였어요. 남은거 냉동하면 맛도 떨어져 잘 안먹게되고요. 매번 레시피를 찾아도 더 필요한 재료가 몇가지 있음 의욕이 떨어지기도하고요. ^^ 너무 너무 기발한 생각이세요. Ai가 할수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응원합니다 쿠미님
주방자율화 꼭 실현해주세여♡
저희 어머니께서도 항상 음식메뉴를 뭘 골라야할지를 고민하시고, 맛이야 뭐든 남이해준게 맛있다고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만큼 평생에 식사를 제공하는 업무가 지겹고 힘든 일이라는 것이죠. 꼭 현실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현실화되었음 좋겠어요. 전업주부이기에 가족들에게 준비하는 음식만큼은 제 부엌에서 나오게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 그래서 여지껏 그렇게 하고 있구요. 그치만 점점 의지와 마음, 생각이 고갈되어 가요..ㅜㅜ
그렇다고 파는 음식으로 가족들 삼시세끼를 채우고 싶지않아서 하고는 있지만..정말 점점 지쳐가요. 쿠미님 생각처럼 필요한 재료와 우리식구들 입맛에 맞았던 레시피만 입력하면 식사를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온가족이 만족할거 같아요. 가족을 보살피는게 기쁨이 되지만, 늘 머리속 대부분을 머 먹을까, 어디 청소해야하나..를 생각하다보면..이러려고 대학나온게 아닌데..나는..엄마, 와이프말고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가..,하는..힘빠지는 생각이 가득해진답니다..ㅠㅠ
쿠미님의 생각이 현실화되길...다른 이들이 공감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요.
결혼하고 요리스트레스때문에 힘들었어요. 나름열심히 해보려 유투브영상찾아가며 간단한 요리 시도하고있는데. 이 채널을 알게되었고, 이채널의 마지막 최근 동영상을 찾아보다본디 여기 댓글을 달게되었네요.
요리 스트레스없는 날이 곧 온다고 생각하니 정말 두근거려요! 요리도 신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고요.. 매번 뭐먹지. 재료는? 어떻게 만들지. 설거지는. 으로 고민고민ㅜㅜ 힘내주세요, 자율요리기기♡ 기다립니당.
반년 가까이 집안에만 갇혀 삼시세끼 해가면서 정말 진절머리가 났었는데...앞으로 지구는 더 병들어갈테고 이런 날들이 당연시 될텐데..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넘 반갑고 얼른 현실화되면 좋겠다는 간절한맘 담아 뎃글 달야요^^
요리를 좋아하지 않지만 맛있는거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은건 죄가 아니잖아여~~ㅋㅋ
저 밑에 어떤 분이 하는 말씀 공감이요. 저도 요리를 먹는 목적 x 요리하는과정에서 치유를 받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저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인 시스템이 아니랍니다 ㅠㅠ 그러나주방자율화가 만들어지고 병명에 대한 원인분석까지 가능할수 있다니 놀랍긴하네요.
퇴직을 몇달 앞두고 있습니다. 쿠미님의 쏙쏙 들어오는 말씀에 귀 쫑긋하게 됩니다. 쿠미님의 잠재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투자 가능합니다^^ 박수박수~~~
I LOVE YOU~ 보다는 사랑해요~가 더 좋아요 :)
특허등록까지 가지고 계시다니... 지금까지도 놀라웠는데 또 놀랍게 하시는 분~ 쿠미님의 두뇌는 대체 언제 쉬어요?
엄청 기대 되네요. 상용화되는 그 날을 생각하고 먼저 축하해요.
🎉 🎉 🎉 🎉 🎉 🎉
항상 상상만 하던걸 실제로 추친하는 그 실행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멋집니다! 꼭 쿠미님이 원하시는대로 기술이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작은일만 하고 먹기만 하면 되는 기계라니!! 정말로 꿈의 가전제품이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고객이 되게해주세요!
요리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아이디어 천재셨네요 그런 마인드 너무 부럽습니다
너무 획기적인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실현되면 거대한 미래산업을 우리나라에서 선점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편한 것 뿐 아니라 요리 자동화가 식당에도 적용되면 식재료의 안전성 같은 것도 보장이 될 것 같네요. 가정에서는 내가 먹는 음식의 칼로리나 영양 균형 같은 걸도 트래킹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요리를 즐기더라도 정말 매일 세끼를 하게되면 고통이죠… 정말 좋은 생각인거같고 해피쿠킹님이 요리 유투버라 나온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것같아요!
요리의 자동화! 언젠가는 이루어지리라 확신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생긴 여유가, 또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실용화 된다면 대박칠 아이디어네요. 인건비 부담을 느끼는 식당 자영업자들이 더 관심을 가질것 같은데요.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즐겨 보는 채널이나 카페 블로그가 엄청 많고 주말마다 그거 따라 해보는게 낙이였는데 10년을 하고나니 너무 지쳐요 특히 요즘엔 코로나로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거의 해먹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남은 4개월간 완벽한 가사노동의 자유를 요구했고 그게 받아들여졌는데 벌써 숙면할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런참에 이 영상을 보니 저 같은 분들이 많다는걸 느끼네요 한 1년전부터 요리할땐 육체적 고통 안할땐 죄책감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거든요ㅠ 정말 지지합니다!!
제가 정말 요리하는거 특히 해서 먹이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근데 삼시세끼는 진짜 못해먹겠어요. 성격상 배달은 더 싫으니 딜레마에요. 정말 우리의 가까운 미래에 꼭 필요하고 또 실현될것같은 희번덕한 아이디어네요. 쿠미님같은 분이 지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투자하고 싶네요!! ❤️🙏🏻👍🏻
맞아요. 엄마로부터 떨어져 요리가 무척 재미있어서 부엌에서 요리책 펴고 월드식으로 따라 하다가...점점 부엌에서 보내는 오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그러다가 요령(know-how)을 찾게되고 ~ㅎㅎㅎElon Musk에게 ~답장이 올것입니다.^^
쿠미님 정말 고맙습니다.
대단한 실력자이십니다.
주방자유 좋아요.
최고입니다 ~~^^
외식이 힘든시기에
부엌에 있는 시간이 늘었어요
빨리 현실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
좋아요와 구독 누르면 지분 나눠 주시는 거죠?ㅎㅎ
꿈이라도 야무지게 꿔 봅니다~^^
일하면서 혼자 집안일까지 다하려니 항상 할일이 너무많고 시간과 체력소모로 힘들었는데 대박 아이디어네요!!
심지어 최근에 뭘 사먹거나 배달시키거나 직접 해먹어서 맛이 없으면 버리게되고 요리못하는것도 죄악이다 싶어서 요리를 정말 제대로 배워봐야하나 싶었는데 한번에 고민이 해결된 느낌이예요.
식재료 유통기한 넘기지않고 잘 먹을수도 있을것 같구요!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나 요리할 시간과 체력이 없는 사람 모두에게 좋을것 같아요.
그시간을 다른데 쓸수있으니 더 나은 활동을 할수있을 것 같아요~! 이번생에 꼭 사용해보고싶어요
깨어있는 기업이 얼른 쿠미님을 모셔가길 응원할게요!
상용화되면 1인가구, 살림담당의 생산성이 향상 다른 취미나 자기계발에 더 시간을 많이 가질수 있을 것같네요. 회사갔다와서 법먹고 치우면 한두시간은 금방이잖아요. 꾸미님의 사업을 응원합니다
정말 멋진 생각이예요 저도 요리한지 20년 넘었는데요 집에서요 쿠미님처럼 하기 싫을 때도 많더라구요
설거지,재료손질.....요리 자체는 좋아하지만요
상장되면 주식살게요!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요리 하기 귀찮아 사 먹을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상장 되면 주식 살게요
저는 반년동안 혼자 자취를 했는데도 첫 몇달은 이쁜 식기구도 사고 매일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저를 위한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니까 요리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처리하는 것도 너무 지겹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진 그냥 제가 게으른 줄 알았지뭐에요. 지난 시대의 가정주부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저 혼자 음식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가족을 삼시세끼 챙겨주기 위해 무상으로 주방에 메여있었다니. 그래서 쿠미님의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요. 저라면 바로 투자를 하고 싶을 정도에요. 이건 영상과는 다른 제 사족입니당. 쿠미님의 정신건강시리즈에서 코디펜던트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유독 나르시시스트와 코디펜던트 관계가 많은 것 같아요. 부모자식사이, 연인사이에 굉장히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아직 이런 개념이 우리나라에 정착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코디펜던트였다는 사실과 나르시시스트에게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 또한 최근에 알았답니다. 그래서 코디성향을 벗기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코디펜던트 또한 자신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상대방에게 애정과 의존을 강요하기 때문에 똑같은 가해자이자 피해자임을 알고 있어요. 저 또한 공부를 하며 객관화를 통해 이런 제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깨달았구요. 저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없게 쿠미님께서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그런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적극 동참하고 싶네요
해피쿠킹님처럼 능력있는 요리전문가도 힘들다는데 평범한 주부들은 어떻겠어요?
앞으로도 몇십 년 주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된다는 현실이 무서버요
물론 나와 가족을 위해 특별히 시간내고 솜씨늘 발휘하는 일도 귀하긴 하죠
그러나 쿠미님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몸이 불편한 노인분들
몇십년동안 요리가 적성이 아니였던 주부
맞벌이 부부
혼자사는 1인 가구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특허까지 받으셨다니 승승장구해주세요ㅜㅜ
쿠미님 천재~❤❤❤
아침밥먹으며 봤어요
이런기계 저한테 우리딸들한테 너무나 필요해요^^
직장다니며 애들키우며 밥해먹고 치우기가 제일 힘든일이죠
듣기만해도 벌써 가슴이 뛰어요...
꼭 성공하기 바래요
손꼽아 기다려요...엄지 척!!!
현실화만 될 수 있다면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제가 결혼해서 주부가 될 때까지 제품이 나온다면 바랄 게 없겠네요!
쿠미님, 와우 멋져요!! 꿈이 현실이 될날이 멀지 않았네요. 응원합니다..!!!
설거지 같은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건 너무 흥분되고 기대되는 일이지만
한편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 요리를 해주는 기쁨, 내가 한 요리를 최고라며 잘 먹어주는 것도 그런 기쁨의 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어요.
가끔은 요리하는게 재미있고 기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요리는 감이라서 손을 놓게 되면 더욱 하기 싫어진다는 딜레마가...
쿠미님 상상만해도 행복해요~~~ 이렇게 멋진생각을 해주시다니요!!!!!!!!!
저는 한국 ai 스타트기업에 막 입사한 신입 개발자에요. 유튜브 댓글을 남긴게 손에 꼽는 것 같은데 너무 획기적이고 또 제가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접점이 있어 너무 반갑네요. 인간은 효율을 위해 기술을 발전해왔고 인간 자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건강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건강이 수치화 될 것이고 과학적 근거에 의한 인간에 맞는 영양소를 인체에 공급하는 시스템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요리들을 데이터 베이스에 쯕 나열하고 사용자가 약 한달간 먹은 음식의 맛 칼로리 재료 등의 데이터를 받아와 분석해서 비슷한 수치의 음식을 추천해주는 알고리즘 은 지금도 사용화 가능 할 것 같은데... 혹시 후에 창업하시고 제가 그만한 실력이 쌓인다면 꼭 같이 개발해보고싶네요. 퇴근하고 샐러드만 먹기 지칩니다
대단합니다. ^^ 많은 생각과 아이템을 배워갑니다. 꾸벅.
저도 요리는 너무나 비효율이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직도 사람들은 정성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비효율을 덮으려고만 하죠. 그 시간에 다른 거 하면 훨씬 더 생산적일텐데요. 가정요리의 비효율 및 배달음식의 여러가지 한계를 극복할 대안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응원합니다.
생각과 상상만 했던 꿈같은일을 쿠미님이 이루어 주신다니 감사감사~!
빨리 만들어 주세요~! 집에 한대 들여놓고서 남는 시간은 나 자신을 좀 더 발전 시키고 개발하는데 쓰고 싶네요~^
빨리 주방 자율화가 현실화되면 좋겠어요!! 쿠미님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밝으셔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엄청나게 응원합니다..!! 제가 더 주방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쿠미님은 뵐수록 궁금할정도로 다방면에 해박하시네요~
저역시 알러뷰입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그런 편리한 시스템이 꼭 상용화되었음 좋겠어요~!!!
와~~ 완전 기대되요!! 응원할께요!
오호
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주방혁신
주방고수
요리각시
믿음이가요~
언능 시작해요 우리~^^
오래전부터 팬입니다 해피쿠킹님의 레시피로 음식하면 항상 맛있습니다. 요리할일 있으면 이 채널부터 옵니다!
1세대는 제품은 미약할거같아요 식기세척기 나 로봇청소기가 그러했듯.
하지만 10년뒤면 지금의 공기청정기처럼 필수템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정말 쿠미님~ 대단한 분이세요
특허까지 .. 진짜 계획이 다 있으셨군요 ㅎ
처음에 스테이크 영상을 찾아봤을때만큼 충격적이예요 ㅋ
스테이크 굽는법 보러들어갔다
요리가 과학이란걸 알고 진짜 충격받았거든요ㅋ
요즘 집밥먹는 횟수가 더 많아지다보니
진짜 한계에 왔나 ? 싶을정도로 요리가 하기 싫어졌거든요ㅜㅜ
요리하는거 진짜 좋아했는데 ...
정말 재료 체크하는것부터 매번 식재료가 상하기전에 소비해야하는것 이걸 매번 신경써야하다보니 ...냉부를 찍나 싶을때가 있어요ㅜㅜ
적극 지지합니다 쿠미님~~~
해방시켜주소서 ~~~~
그리고 저도 알라뷰~ 입니다^^
저도 머릿속으로 생각해본 일이긴하나 벌써 가능하다니... 이걸 실천해보려고 하시는분이 있다니 놀랍고 신기하고...너무 응원하게 됩니다.
진짜 혁신 그자체라고 생각해요 쿠미님. 전 저 로봇이 나오면 무조건 살겁니다. 주위 사람들한테도 추천할꺼구요. 요즘 요리랑 베이킹에 약간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재료 구매하는거 부터 재료들을 손질하는 거, 요리하고 설거지하는거 그 모든게 너무너무 귀찮고 짜증이 나더군요. 저게 상용화가 된다면 내가 먹고싶은 레시피를 개발만해서 ai에게 입력해두면 그뒤로는 계속 로봇이 만들어준다는 거 잖아요 진짜 혁신입니다. 자율운전이 가능해지는 시대에 이게 지금까지 안나왔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고 진짜 너무 기대됩니다!
오. 대박.. 요리하는 사람이라면 응원할 수밖에 없는 아이디어! 혹 펀딩을 하시게 된다면 쌈지돈이라도 투자하고 싶습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네요
생각만으로 끝날 일을 쿠미님이 현실로 이룬다면 적극 따라갈게요
와 와.~~~내가 늘 상상했던걸 현실로 옮기시네...빨리 그런날이 오길 . 주방에서 해방하고 싶어요
정말 혁명적인 아이디어네요!
쿠미님 6갤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
매번 느끼는 거지만 다방면으로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도 지니고 진취적인 모습에 늘 반하고 가요 ☺️❤️ 쿠미님이 걸어온 발자취?가 궁금하고 어린시절 특별히 받은 교육?이랄게 있을까요? 이건 육아를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에요 😆 많은 분들도 궁금해하실거라 믿어요! ㅎㅎㅎ 지성과 감성을 고루 갖추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행에 옮기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쿠미님의 히스토리가 궁금해요! ☺️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요 🙏🏻💕 사랑해요 쿠미님 ❤️
멋져요. 말씀을 너무 이쁘게하셔서 자주 오는것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좋은기업만나서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한 아이디어에요. 전 요리가 너~무 하기 싫어져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 할 때도 있고 누가 매일 나를 위해 요리해 주면 행복하겠다 했는데 ,,,,,, 돈은 없지만 투자하고 싶어요 🤗👍
너무 혁신적이라서 아니 이게 벌써 가능하다고!? 싶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네요. 투자 성공적으로 유치하셔서 제품 출시까지 가면 정말 좋겠네요
요리해 먹은 데이터가 쌓이면 자신의 건강과의 연관관계도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과학적인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편식하게 되는데 균형도 잡을 수 있겠어요. 조리부터 설겆이까지 해결해준다니 요리하기 힘들어지는 이런 여름에 쓸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에!
훗날은 알약처럼 간단하게 먹는다는말은 들었지만
모든걸 자동으로 가능하다니요
그것도 쿠미님이^
환상이예요
무조건이요..... 이 주식 삽니다
가끔 요리를하는데 너무공감되네요 재료 구비가 너무 귀찮은 일이라는것. 자동차도 자율주행을 하는시대인데 왜 가사일은, 특히 요리는 기계가 해줄수 있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특허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영상 볼때부터 쿠미님 똑똑하신게 느껴졌어요
진짜 응원합니다 제발요
띠용 대박 너무 좋은데요?! 얼른 상용화되면 좋겠어요 진짜 필요한건디!!
어쩜 지혜로우세요.존경합니다.
현실가능한 일이고
얼마되지않아 실현될거같네요~~^^
와~!!! 진짜 기대되요!! 혁신이다 !!!이건
아이 둘을 키우고있는 엄마예요. 쿠미님 아이디어로인해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특히 엄마 입장이다보니 시간 없는 워킹맘이요. 저는 전업주부지만, 자동화가 된다면 제 레시피로 간편하게 음식을 만들면서도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요. 원격이라던지 전송기능이 더해진다면 어르신들 집에 놓고 챙겨드릴 수도 있겠네요. 단점으로는 또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염려되지만요.
삶의질이 바뀌는 혁신적인건데 이걸 몰라주다니 ㅠㅠ
맙소사...언니 요즘 뭐하시나 궁금해서 매일 들어와 보고 그랬는데요... 상품가치를 떠나서 생각을 실천하는 사람 너무 멋있네요...?
요리하는데 1시간 먹는데 10분 허무하죠. 찬성입니다 👏👍
진짜 신선하다 ㅋㅋㅋㅋㅋ 😆현실화되서 ipo도 하심 좋겠어요 쿠미컴퍼니에 주식 살 그날을 위하여!!
정말 대박이에요!!!
가정용으로도 넘 좋을거고 대형 로봇이 된다면 급식용으로 사용해도 되겠어요!! 쿠미님 멋져요!응원합니다😆👍👍
와!!!
빨리요~
너무 기대되요.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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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봇이 너무 착하게 생겼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