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1 이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던 게 처럼 황혼의 시간에서 만나는 걸 연상케하는 점. 에서도 황혼의 시간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이라고 설명했죠. 그걸 떠올리니 유메와 만난 공간이 가상의 영역이 아닌, 죽음(테러)의 문턱에서 정말로 과거에 죽은 유메와 재회한 것으로 보였네요. 그리고 해가 점점 사라지자 저승으로 떠나는 것 같은 유메의 모습은 참......
예전에 아직 안본 스토리를 인방으로 봤을때 몰입을 방해 당하는 경험이 좋지 못해서 이후부터 쭉 처음엔 혼자서 보는 주의였는데 이번엔 특이하게도 혼자선 무난하게 보고, 영상으로 다시 볼땐 눈물이 돌았습니다. 어떻게든 드립치거나 놀리려는 채팅에 휘둘리지 않고 이입하셔서 저도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피카츄체제 스토리가 마무리되었네요. 막판에 말도 많고 탈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피카츄 특유의 철학적 접근과 고찰, 철학적 대사는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제는 떠나간 사람이 되었으니, 추억만을 가슴에 남기고 떠나보내렵니다. 아비도스 3장이 전하고자 하는 말처럼.. 그래도 후속 스토리의 퀄리티들이 지금보다도 훨씬 좋다니까 기대가 많이 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지하생활자 모티브(?)가 시간빌게이츠느낌ㅋㅋㅋ 시간은 많아서 나름 정보를 많이 가지고있지만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지금 현생을 안살고있으니 프레나파테스가 왔다갔는지 쿠로코가 있는지 싯딤의상자 안에 프라나가 있는지도 몰라서 하는거 마다 다 쳐막히고 심지어 세트의 분노조차 사실 플레이어(선생)한테는 진작에 업데이트된 콘텐츠 게다가 가장중요한 선생의 어른의카드조차 몰랐다는게..
최종장이 게임 내.외로 스케일도 크고 그래서 뽕도 차고, 챕터마다 맛도 다양해서 메인스중 원탑이라고 생각하지만 눈물나는것 그거하나 만큼은 이번스토리가 원탑이라 생각했음 유메보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아이처럼 울기만하는게, 진짜 울릴려고 작정했구나 싶었음 근데 왜 더빙이 없는거냐 대머리!!!!
아비도스 3장 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섭에서 먼저 보고나서 분명 마재님이 엄청 좋아하실만한 스토리겠구나 싶었는데 예상대로 입맛에 잘 맞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호시노의 서사에 대한 디테일도 잘 파악 해 주시면서 봐주셔서 일섭에서 혼자 봤을 때 보다 더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스토리 내용도 마재님이랑 같이보며 재밌게 즐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1부 최종편도 하지 못한 마흐흑을 아비도스 3장이 해냈습니다.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감동적인 상황인데 옆에 채팅에서 호삣삐 스탑 도배 볼때마다 웃겨 죽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유메: "호삣삐! 쓰땁 띵낑!"
ㅋㅋㅋㅋ
41:51 이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던 게 처럼 황혼의 시간에서 만나는 걸 연상케하는 점.
에서도 황혼의 시간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이라고 설명했죠.
그걸 떠올리니 유메와 만난 공간이 가상의 영역이 아닌, 죽음(테러)의 문턱에서 정말로 과거에 죽은 유메와 재회한 것으로 보였네요.
그리고 해가 점점 사라지자 저승으로 떠나는 것 같은 유메의 모습은 참......
유메의 신비인 오시리스가 태양신이라는 것도 그렇고 참...
마지막에 쿠로코 괜찮아 하면서 끝나는 것도
약간 날씨의 아이 엔딩 느낌남 ㄹㅇ
호시노의 이명이 여명의 호루스라는 점에 미루어보아 여명의 시간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스토리상의 추측으로는 색채의 관측과 동시에 모든 가능성의 중첩인 나람신의 왕좌가 발동되면서 유메가 잠시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투영한 거 같음
프센세 말풍선이 같이 나온 것도 단순 연출이 아니라 색채 관측 때문이고 지하생활자를 잡아낸것도 색채 관측 때문일듯
여기 해석 죽이네
울고 웃으면서 다른 스트리머들 반응까지 쭉 보고 다시 돌아왔는데
그새 무뎌졌을줄 알았는데 노래 나오면서 또 같이 질질짬ㅋㅋㅋ
그러다 문득 궁금해져서 세트 6인으로 안잡아지려나? 하고 가봄
으딜 2페도 없는 체력 2백만따리가
예전에 아직 안본 스토리를 인방으로 봤을때 몰입을 방해 당하는 경험이 좋지 못해서
이후부터 쭉 처음엔 혼자서 보는 주의였는데
이번엔 특이하게도 혼자선 무난하게 보고, 영상으로 다시 볼땐 눈물이 돌았습니다.
어떻게든 드립치거나 놀리려는 채팅에 휘둘리지 않고 이입하셔서 저도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지붕이 : 나는 이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요!
센세 : 그런놈이 여길 기어들어와?
6:58 팩트 3장 프롤로그에서 익명의 행인(프란시스)는 알려줄려고 했는데 지붕이가 급발진해서 쫒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4 이 장면 보면서 수나코 EX 마냥 눈물 터져버렸음
피카츄체제 스토리가 마무리되었네요.
막판에 말도 많고 탈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피카츄 특유의 철학적 접근과 고찰, 철학적 대사는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제는 떠나간 사람이 되었으니, 추억만을 가슴에 남기고 떠나보내렵니다. 아비도스 3장이 전하고자 하는 말처럼..
그래도 후속 스토리의 퀄리티들이 지금보다도 훨씬 좋다니까 기대가 많이 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지하생활자 모티브(?)가 시간빌게이츠느낌ㅋㅋㅋ
시간은 많아서 나름 정보를 많이 가지고있지만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지금 현생을 안살고있으니
프레나파테스가 왔다갔는지 쿠로코가 있는지 싯딤의상자 안에 프라나가 있는지도 몰라서 하는거 마다 다 쳐막히고
심지어 세트의 분노조차 사실 플레이어(선생)한테는 진작에 업데이트된 콘텐츠
게다가 가장중요한 선생의 어른의카드조차 몰랐다는게..
중년은 눈물이 많다
7:05 팩트는 지가 훈수밴이라고 목 꺾어버렸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
프랜시스 : 훈수가 아니라 튜토라고....ㅅㅂ...
58:18 "게임 주작을 한 지붕이(쌀숭이)를 척결(정상화)하기 위한 제결전(인장 주작)"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비도스 3장이었습니다만, 결국 좋은 이야기로 막을 내렸네요.
근데 하이라이트에서 더빙 안넣어준 건 진짜 감다뒤 아니냐, 용하형? 유메 성우 있잖아!
나중에 추가해주겠지
최종장 즈음에 마재햄이 블아하는 거 알고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1.5년 지나서 2주년급 감동 스토리 한 번 다시 나오니깐 마햄이 눈물 많은 거 처음 알았음 진짜 제가 스토리 볼 때 흘린 거처럼 생생하게 흘리시길래 더 슬펐습니다...
일섭에 봤던걸 또 보는데도 눈물이 난다. 어우...
최종장이 게임 내.외로 스케일도 크고 그래서 뽕도 차고, 챕터마다 맛도 다양해서 메인스중 원탑이라고 생각하지만
눈물나는것 그거하나 만큼은 이번스토리가 원탑이라 생각했음
유메보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아이처럼 울기만하는게, 진짜 울릴려고 작정했구나 싶었음
근데 왜 더빙이 없는거냐 대머리!!!!
마재 우는거 방송에서 첨본 거 같은데 어우...
1:01:34 그....저희 유희왕이라는 겜에서는....일...상......
+하스스톤
???: 룰이 뭐냐, 나에겐 돈이 있다
13:30 진짜 악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8:49 공유에서 신경삭 끊은 프로토스들도 같은 이야기를 하죠
걸어온 이길이 과연 정답일까 오답일까
알 수가 없어서 전하지 못한 말이
중간에 나오는 보컬곡 가사 중 일부입니다
유메의 죽음 이후 으헤 선배로서 걸어온 호시노라는 아이의 심경을 두줄로 요약한 멋진 구절이라 생각해요
내면의 기가유메 성능 직인다 ㅠㅠ
아비도스 3장 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섭에서 먼저 보고나서 분명 마재님이 엄청 좋아하실만한 스토리겠구나 싶었는데 예상대로 입맛에 잘 맞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호시노의 서사에 대한 디테일도 잘 파악 해 주시면서 봐주셔서 일섭에서 혼자 봤을 때 보다 더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스토리 내용도 마재님이랑 같이보며 재밌게 즐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1부 최종편도 하지 못한 마흐흑을 아비도스 3장이 해냈습니다.
마코토가 컨셉이라 하기에는 에덴조약때 병크 터뜨린게 너무 커서..
히나 죽이고 트리니티 멸망시키고 키보토스 통일하려했던거면 나름 주도면밀한거지만.
스토리겜이 더빙도 없네 (×)
더빙 떼놓고도 타 겜들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고 마흐흑을 유발하는게 문득 새삼 대단해보인다 (o)
47:00
스토리 발사대겜이면서 4년동안 더빙도 없네
스토리 출시도 존나느리네
팩트)딴겜이면 아비도스3장 만들 시간에 풀더빙에 더 분량 많고 짜임새 좋은 메인스 2편 냄
소신발언
더빙하면 훠어어어ㅓ어어얼씬 좋음
더빙에 관해서는 양보따윈 없음
이번엔 하이라이트 신 더빙 안한거 선넘었음
@@majetv1119 동의
하이라이트까지 빼먹은건 선 존나넘었음 그냥
@@majetv1119 그건 저도 인정이요 ㅋㅋㅋㅋㅋ 적어도 유메 만나고 각성하는 파트에는 더빙 넣긴했어야함
블루 아카이브 게임하는지 2주쨰 플레이어 선생님입니다 미리봐도 울었습니다...이영상올려서 감사하게 생각듭니다.
마재에게 이정도 수둔을...
1:58:52 이장면을 위해 호시노와 쿠로코를 패스로 내놓은건가
1:20:35 농사꾼모먼트
퇴근길에 읽고있다가 유메나와서 울거같아서 걍끄고 집가는중 ㅋㅋ
1:44:16 스오우가 세트란 떡밥이 있던데 호시노랑 대립해기도 했고
유메 실장해라~~~ㅠㅠ
유메 나올때 나랑 반응이 똑같아서 울면서 웃었다 ㅋㅋㅋㅋㅋ
아재 ㅠㅠ 나도 눈물이 날 뻔함
기가 유메....
끝나고나서 토키사랑단이 개웃겼는데ㅋㅋㅋㅋ
ㅇ아니 수첩 사진은 너무 부러운데?
붕3 키아나랑 원신 룩카데바타 이후로 눈물이 처음 나왔다
기가유메 : 헤이! 호삣삐! 스땁! 띵낑!
호시노랑 히나 은근 잘어울리네요
마흐흑
이거중국판에서는어떻게더빙돼서나올까...
😢
유메도 실장되려나
ㄴㄴㄴㄴㅋㅋㅋㅋ
진짜 하이라이트 부분 더빙만 있었어도 두배는 더 좋았을거같은데.....
ruclips.net/video/dFrX7VNX9ms/видео.html
진짜 더빙 감다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