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유도 소설 [2인조 도둑] 막심 고리키 - 자면서 듣는 세계고전 단편소설 세계명작 오디오북 책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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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3

  • @sookinjeong4901
    @sookinjeong4901 3 месяца назад +9

    플라시노가 병들어 죽어가는 친구를 그윽히 바라볼 때, 울컥하니 목이 메었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친구란 무엇인가...제일 불쌍한 것이 인간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또각또각님, 잘 들었습니다.
    두 친구가 죽어가는 배경에 어울리는 목소리로 낭독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먹먹한 뒷여운이 남겨지는 슬픈 소설이에요😢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ㅜㅜ 제일 불쌍한 것이 인간이다 ㅜㅜ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저의 어설픈 낭독을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sanghapark5596
    @sanghapark5596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막심 고리키의 작품을 숨어서 읽어야했던
    군부독재 시대도,젊은날들도,그리움으로 느껴지네요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내편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믿었는데….
    훌륭한 낭독에 감사합니다
    무딘 내양심을 2인조 도둑을 통해서 한번더 다른 사람을 생각해 보게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상하님❤️ 상하님의 댓글은 언제나 저까지도 상하님의 그리움속으로 함께 가는 듯 합니다.
      제 낭독을 정성스럽게 들어주셔서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박동훈-v6h
    @박동훈-v6h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긴 시간, 처음이나 끝이나 진지하고 안정된 음성으로 읽어 주시다니,그
    읽는 재주에 탄복하고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다른 작품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동훈님❤️❤️ 😄 저의 노력을 알아주시고 높이 평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훈님의 칭찬에 더욱 용기를 얻습니다. 😊

  • @yeonheebuehler9140
    @yeonheebuehler9140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야기 잘들었읍니다 단편인데 넘 알찬 내용 이네요. 가난을 극복할수없는 상황에 놓인 절친인데 그나마 의지하던 친구를 허망히 보내야만 하는 현실 에 의원을 불러온다 는 말도 않되는 소리가 맘이 더 아프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팔복님❤️ 언제나 제가 낭독하는 소설들을 정성스레 들어주시고 깊이있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지할 단 한명의 친구가 죽었지만 다시 자기 갈 길을 가는 플라시 노가의 의지에 그래도 희망을 느껴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루디아의일상들
    @루디아의일상들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고마워요 또각님~~
    언제나 내귀에또각님♡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루디아님❤️❤️❤️ 언제나 제 낭독을 경청해주새는 루디아님. 감사합니다🫶😊

  • @Happy-together215
    @Happy-together215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들으면서 잘 잘게요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 QQ님. 자기전 제 낭독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심재옥-v5u
    @심재옥-v5u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굶고.병들어 죽어가는 친구를 지켜 보는 플라시노가.. 그 시대를 쓴 비극이군요. 슬프고 멍~ 하네요.그러나 아름다운 필체! 역시 고리키! 낭독..고맙습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내용도 내용이지만 작가의 구체적이고 섬세한 표현력이 인상적인 소설이었습니다.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옥님❤️❤️

  • @lmy8003
    @lmy8003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듣다 잠들고, 또 듣다 잠들고...
    진짜 수면 유도 소설 인증 😊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ㅎㅎ 민영님❤️❤️❤️ 저 공감합니다😁
      오늘도 저의 낭독으로 잠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영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 @황재용-n2c
    @황재용-n2c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재미 있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용님❤️ 오늘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 @minelva40
    @minelva40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단순한 이야기를 끌고가는 작가의 필력이 놀라우며
    참 슬퍼서 가슴이 짠하네요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그렇습니다~ 작가의 필력으로 이 잔잔한 이야기를 끌고가고, 그 속에 작가의 메세지를 담아냈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春子山口
    @春子山口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오🫶❤️

  • @뭉탱이네
    @뭉탱이네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 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 @한바울-y5s
    @한바울-y5s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녁노을같은 목소
    리와 서정적인분위
    기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먹
    고 살기 위해 범죄자
    즉 도둑의 길에 들어
    선 두 도둑 우포 바유
    시치와 플라시노가
    를 연기와낭독을 하
    시는 느낌있는 시간
    을 즐겨봅니다~
    왠지모르게 애리네
    요. 제가 젤 좋아하
    는 푸른색계통이 섞
    여있는 영상속에서
    도 미어집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혜님❤️❤️❤️❤️ 늘 제 낭독과 영상들을 200프로 즐겨주시고, 더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혜님이 늘 들어주셔서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 @09머스마
    @09머스마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또각또각님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잘들을게요^^🎉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 오늘은 산책하시며 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머스마님의 일상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

  • @ohjoojoo1
    @ohjoojoo1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슬프게 잘들었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네요. 오늘도 늦은밤 1시간 산책도 덕분에 잘했습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늘 오디오북과 함께 산책하시며,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시는 코어펏님♡ 규칙적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시는 코어펏님 생활습관이 너무 멋지십니다. 닮고싶습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유균-p3r
    @오유균-p3r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좋은 소설 감사드립니다.
    특화된 낭송 능력도 감사드립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 유균님. 늘 저의 낭독을 들어주시고, 너무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균님 덕분에 자존감 올라가는 하루입니다😊

  • @srwagner324
    @srwagner32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막심고리끼의 '어머니'...기억에 가물가물..다시 읽어보곱네요.
    러시아인들의 삶은 아직도 이 두 도둑과 다름없는 삶의 연속이니...ㅠ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알아본 후 고리끼의 어머니 낭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지-t1c
    @김미지-t1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늘도 듣다 자고 듣다 자고 해볼께요.
    한 3번 돌려야 또 정확히
    듣겠지만 오늘도 도전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미지님. 저는 이 책이 수면소설인 것 같더라구요. 너무 좋은 소설임에 분명허나 드라마틱한 전개가 아니라 도둑들의 묘사가 많이 이어져 듣다 잠들어버리기 쉬운 소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수진-q5l
    @최수진-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고리끼의 작품은 어머니 하나 알고있었는데 오늘부터 둘이 되었네요~❤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그러셨군요😊 막심 고리키의 작품을 읽어보신 분이시라니 반갑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5자주포
    @K5자주포 3 месяца назад +5

    🍎🍄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 사과와 버섯👍👍 감사합니다❤️❤️❤️

  • @윤주강-y7z
    @윤주강-y7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또각 또각님 감사 드립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윤주님♡ 들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09머스마
    @09머스마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여배우의책방 오디오북에서 들었어요 그래도잘듣고있습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그러셨군요!!!! 😊 또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한바울-y5s
    @한바울-y5s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른아침부터
    뜬금없이 생각나는
    🎵 🎶
    각설이타령
    오늘도 🌞자외선조
    심하시구 🤗🤗🤗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ㅎㅎㅎㅎㅎㅎ 지혜님의 뜬금포가 너무 웃기기도 하지만 늘 댓글 읽으며 따라부르고 상상하는 저도 너무 웃음이 납니다. 지혜님도 자외선 조심하시어요😊🫶❤️

  • @한바울-y5s
    @한바울-y5s 3 месяца назад +3

    ✍: 제가 학창시절
    때 절 키워주셨던 분
    의 조카분께서 파트
    리크 쥐스킨트의 좀
    머씨 이야기란 📖
    을 선물로 주셨어요
    그 당시엔 대충 읽
    다가 말았는데 📚
    의 부피는 참으로 얇
    지만 그 안에 들어있
    는 내용의 깊이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거
    든요.
    우선 성인을 위한 동
    화느낌인데 어떤 이
    유인지는 모르나 마
    치 저처럼 세상과 벽
    을 쌓고 외로운 삶을
    선택하는 사람이 나
    옵니다.
    그는 줄곧 걷기만하
    죠.지혜는 걷기는
    좋아하는데도 줄곧
    앉아만있는데요.
    어릴적 시골 동네의
    추억같은 풍경이 독
    자 머릿속에도 아련
    히 그려집니다.
    그런 동화같은 풍경
    에서 단 하나의 이질
    적인 인물이 좀머씨
    인데, 따뜻하고 아름
    답기만한 이야기의
    어울리지않는 이방
    인이지만 소설속의
    좀머씨는 모두에게
    부정적 생각이아닌
    긍정적인.그 무언가
    를 창출해내게끔하
    는 인물로 묘사되었
    을겁니다.
    외로움을 두려워하
    는 자에겐 한없는 무
    서움과 😱의 조건
    이나 외로움을 두려
    워하지않는자에겐
    그 조건은 좋은 벗
    이자 가족이될 수도
    있습니다.
    그 📚 📖 의 낭독
    을 혹여 상황과조건
    들이 되신다면 낭독
    님의 목소리로 들어
    보고싶어서 조심스
    레 글 남깁니다.
    낭독님의 목소리에
    서 🍯떨어지는 한단
    어한단어가모여 한
    문장두문장이되서 다시금 들려오는 느
    낌이 이 📖에선 어
    떻게 느껴질지.
    그래서 그때 못다 읽
    은 내용들이 완독한
    것마냥 속시원케 선
    물로받았던 그 얇지
    만 어려웠던 📖에
    서 마스터할 수있을
    지 궁금해서요.
    낭독님의 낭독톤이
    살짝 서정적.은유적
    이잖아요~
    이 책풍경과 매치시
    켜놓으면 저녁노을
    이 비취는 세느강위
    로 떠있는 붉은 노을
    같을 거같아요.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혜님❤️ 저도 좀머씨 이야기를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이 너무나 가물합니다. 지혜님이 말씀해주신 이야기들을 읽으니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다시 읽고싶어 집니다.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에겐 그 조건이 좋은 벗이자 가족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 너무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좀머씨 이야기 제가 꼭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저작권 만료가 되지 않아 출판사 허락이 어려울 거 같긴합니다만 꼭 문의해보고 낭독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혜님~ 오늘 지혜님께 댓글쓰고 바로 좀머씨 이야기 출판한 열린책들이라는 출판사에 이메일을 보내 낭독문의를 하였는데, 저작권문제로 낭독허락을 할 수 없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ㅜㅜ (저작권이 만료되지 않은 소설들은 출판사 허락받기가 굉장히 힘이들더라구요. ㅠㅠ ) 지혜님께서 모처럼 추천해주신 책이고 저도 너무너무 낭독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 @염지혜-l1l
      @염지혜-l1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into-the-stories
      🙇‍♀️🙇‍♀️ 수고롭게해드려
      제가 죄송합니다.
      청취자들의 요구에 세심
      한배려들을 아끼지않으
      심에 한번더 감사드려요.
      🌳들도 여름에는 더욱
      짙은녹색빛을 띠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더워 알게
      모르게 시들시들해집니
      다. 열사병.냉방병 다 조
      심하시고 하루하루 컨디
      션 나이스하게 챙기셔요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혜님❤️ 추천 소설은 언제든 너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그러나 저작권때문에 제가 읽어드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너무 안타까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ㅜㅜ (저작권 소멸되지 않은 책들은 10의 9은 출판사에서 낭독허락을 안해주시더라구요 ㅠㅠ)
      좀머씨 이야기는 저도 잊고 있던 소설인데 지혜님이 다시 생각나게 해주셨고, 또 그 주인공을 설명해주시는 지혜님이 좀머씨를 생각나게해서 꼭 읽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고전소설이라면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고전소설중에 듣고 싶으신 소설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srwagner324
    @srwagner32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이늠의 러시아인들은 왜케 늘 찔찔짜누...
    콱 들고일어나 싸워!!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