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으로 보는 일본이 정치에 무관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feat. '길 위에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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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7

  • @굿텐모르겐
    @굿텐모르겐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익한 볼거리였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medicksj9479
    @medicksj9479 4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있는 주제와 내용이네요 ㅎㅎ

  • @Arkgibari
    @Arkgibar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요타 다이쥬 슨상님 그립읍니다...

  • @welcome1656
    @welcome1656 4 месяца назад

    서울의 봄' 일본 개봉 한달째

  • @hello-pg1jf
    @hello-pg1j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일본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까지 지국 정치에 관심이 없을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자민당이 계속 여당이어서 정치가 시민들 삶에 미치는 영향을 모르는걸까요?

    • @Amutube_amu
      @Amutube_am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은 야당이 집권하나 여당이 집권하나 정책의 방향이 크게 변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 @HotSoil510
      @HotSoil5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짜역사에 찌든 민족은 미래가 없다."..서울의 뽕은 가해자 장태와니를 피해자로 둔갑시킨 악의적인 정치영화임.

    • @송호영-h8f
      @송호영-h8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민 막부...

    • @jeonyale5817
      @jeonyale58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민당이 너무 오래해서 야당이 되어도 일을 할줄 모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일본의 민주주의라는게 애초에 자기들 손으로 하지않았기에 참여도와 관심도가 낮습니다. 우리나라 보십시오 독재세력이 부활하려하니 심판여론이 들끓지 않습니까.

    • @倭寇씇
      @倭寇씇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로설명 힘들어요 일본문화를 많이 접해보면 이해갈거에요

  • @fury-of-pluto
    @fury-of-plut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일본이 전쟁 이후 다이내믹하지 않다고?
    70년대 일본 적군파와 대학생 데모를 안봤나 보군

    • @georironaon-by4guys
      @georironaon-by4guy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1969년 도쿄대 야스다 강당 전공투를 비롯하여 1970년 미시마 유키오의 자결까지 다이내믹한 시절이 ‘있었지요!’ 그런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이후로는 잘 아시다시피, 1993년 한때를 제외하고는 자민당이 70년째 정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지요. 그에 비해 한국 현대사는 해방 이후 남북분단, 한국전쟁, 초대 대통령 망명, 군부독재 정권, 민주화 등 역동성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0.7% 박빙의 승부가 났고, 이번 4월 국회의원 선거도 매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지요. 이런 점도 참고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 @syooni4465
    @syooni4465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제5공화국을 감상한 일본인들의 말에 따르면 , 일본에서는 산 사람을 대상으로 드라마를 제작하는 건 부담을 넘어서 거의 금기에 가깝다는 말이 나왔던 것을 기억해요. 가까운 역사였던만큼 현재 살아있는 인물도 많을 텐데, 이를 감안하면 제작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죠. 당장 제5공화국만 하더라도 실존 인물들을 다루는 만큼 변호사들을 끼고 드라마를 제작했다는데, 몇번 소송이 걸렸다는 뒷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또 지나간 일 중에 어디 좋은 일만 있겠나요. 그만큼 나쁘고 슬픈 일도 많을텐데, 그런 일을 굳이 꺼내서 혹은 건드려서 아플 필요가 있나? 하고 되도록이면 이런 화제를 회피하고픈 정서도 한몫하는 것 같고요(반대로 우리는 드러내고 이야기하길 바라죠 오히려)

  • @구라-l8w
    @구라-l8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임진왜란도 하나도 몰라
    임진왜란 대하사극이
    나오는데 조선군과 싸우는
    장면조차 안나온다
    정확히 몰라
    임진왜란 대하사극도
    다 한국에서 전쟁씬이
    스페타클하게
    나오지

  • @구라-l8w
    @구라-l8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본도 적군파 요도호 만들면 흥미 진진 할텐데
    약간 각색해서
    한국에서 마유미를 영화로
    만들었자나

  • @제임슨-q2q
    @제임슨-q2q 2 месяца назад

    슨상님을 너무 미화하네....북한이 거의 다 망해갈때 어쩌면 통일이 될수 있는기회였는데 김정일의 숨통을 틔어준자가 슨상님이다...슨상님 왈 '북한은 핵을 만들 능력도 의지도 없다...'

  • @드조파인-m1l
    @드조파인-m1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군주의 개념이 달라서 일겁니다 절대복종인가 개혁인가 한국사람은 군주가 바뀌면 사회가 바뀌는 것을 알기에 개혁할려 하는 것이고 일본은 천왕이 있으니 총리는 대리인이라는 생각으로
    사회를 개혁하자는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 @hjoon5
    @hjoon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예를들어 록히드 사건 같은거 대작으로 만들수 있겠냐고. 연루된 인간들이 아직도 자민당에 있는데.

  •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일본인 대학후배님 대환영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SONY와 TOYOTA를 좋아하며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우습게도 한국영화나 드라마 아는게 거의 없어요. 일본영화 그리고 드라마에 대학시절 간혹 빠져 살았습니다. 다케우치 유코, 나가사와 마사미, 아야세 하루카... 아리무라 카스미등... 일본에 대해 감사합니다. 일본문화가 있어서 저의 힘든 대학생활이 그나마 행복했습니다.

  • @daudau6354
    @daudau63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이 유독 현대사를 많이 다루는게 아니라
    일본만 현대사를 안다루는 겁니다 ㅋㅋ
    영프독 유럽들은 근현대사 영화로도 다루고 다큐로도 다루고 하여간 엄청많이 다룸ㅋㅋ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디스커버리에서도 꾸준히 나오고
    일본은 국내방송밖에 안보니까 모르지

    • @georironaon-by4guys
      @georironaon-by4guy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신에 일본의 경우에는 에도말기와 '명치유신'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는 무지 많긴 하지요 ^^:

  • @Bryan_hajoon
    @Bryan_hajo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서양 격언에..지금 일본인들이 들으면 좋을거 같은 게..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그 사회는 악마가 지배한다...

    • @아이스아메리카노-g6w
      @아이스아메리카노-g6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꼭 일본이 아니라 우리더 새겨들어야죠 ㅎㅎㅎ

    • @HotSoil510
      @HotSoil5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서양격언에 "가짜역사에 찌든 민족은 미래가 없다."를 들어야 함....서울의 뽕은 가해자 장태와니를 피해자로 둔갑시킨 악의적인 정치영화임.

  • @PPongPong
    @PPongP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왜 일본은 현대사를 잘 가르치지 않나? 이것 하나 얘기해 드리고 싶네요. 한국도 (민주화 이후 이지만, 전두환과 한 팀이었던) 노태우 정권 때까지는, 현대사를 잘 가르치지 않았어요. 역사 연대기 상 후반부고 입시와 겹치고, 입시에서 잘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란 식으로 설명하곤 했었죠. 지금 정치외교학 공부하시는 남성분이 말씀하신 것과 똑같은 말을 헀죠. 근데 사실 그게 아니었어요. 그걸 다루는 게 껄끄러웠기 때문에 안 가르킨 겁니다. 현대사를 알게 되면, 현실 집권세력/또는 자칭 "메인스트림"의 치부가 드러나기 때문이죠. 또 논쟁꺼리가 되서 서로 싸우게 됩니다. 그러니 아예 덮어 버린 거죠. 전 일본도 마찬가지였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진짜 이유 대신 다른 변명꺼리를 만들어서 현대사를 안 가르치는 이유로 합리화한 거죠. 이러면 결국 손해는 자기 자신입니다. 현대사야말로 지금 나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아주 긴요한 바로미터인데, 이게 없이 붕 떠버립니다. 내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고민할 시간을 없애버려요.

    • @HotSoil510
      @HotSoil5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는, 현대사를 잘 가르치지 않았어요. 역.........

  • @user-to4iq4bq9g
    @user-to4iq4bq9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일본도 자민당의 내부문제들이 많이 있지만, 주로 한국을 이용해서 자국민의 시선을 외부로 돌리더군요 일본의 뉴스란을 보면 한국이 상당한 지분을 차지합니다. 한국이 주요할때마다 북한,일본,중국을 이용하여 시선돌리기 하는 것과 유사한듯요.

  • @이정모-i5d
    @이정모-i5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화를 그대로 믿으면 망상에 빠지겠지요

  • @paraday-m5b
    @paraday-m5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치와 역사를 영화나 드라마같은 픽션으로 배우고 진실인 줄 아는 한국이 잘못된거지 ㅋㅋ
    그렇게 역사랑 정치를 사랑하는 한국인들 중에 지루한 과정까지 거쳐서 제대로 공부하는 인간은 한 번도 못봄ㅋㅋ
    픽션이 아닌 사실로만 배우더라도 단편적인 정보이기 때문에 다면적 종합적인 전문적 판단이 들어가야 역사 정치 배울까 말까인데

    • @료담거사
      @료담거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울의 봄을 보았는데요. 픽션이 지나쳐서 역사를 왜곡하는 게 많았습니다.
      저는 당시 육군참모총장실에 근무를 하여 역사적인 현장을 직접 겪었습니다.
      전두환측과 반대쪽에 있었지만 돌이켜 보니 당시 신군부가 정권을 잡은 게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순기능을 하였다고 봅니다.
      만약에 ys나 dj가 정권을 잡았더라면 더 나쁜 결과가 되었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HotSoil510
      @HotSoil5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료담거사 1212는 장태완이 일으킨 해프닝이었음...가해자는 장태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