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걍 스토리 배경 분위기 배우들 다 좋았음. 특히 은조가 매맞고 막걸리 발효되는 소리 듣는데 다리에 생고기올려주는 장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은조 우는 장면은 진짜 넘, 감탄하면서 봄. 그때 진짜 같이 울었다ㅜㅜ크흑. 그리고 엔딩부분도 마음에 들었음. 엄마가 드라마틱하게 착하게 바뀐게 아닌부분이 너무 좋았음.
와... 진짜... 이거 한번 옛~날에 유튜브 요약영상 보면서 나름 정주행 아닌 정주행 했었는데.... 엄마가 보는 유령을 잡아라 따라보면서 같은 사람인거 전혀 눈치 못챘었음.... 내가 드라마, 배우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지 본지 너무 오래되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진짜 놀랐네...
달리기 씬이 이 드라마 토탈해서 최고의 명장면,,진짜❤❤
여긴 없는데 전 나중에 은조엄마 이미숙이 김갑수 다이어리보고 영정사진앞에서 울던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어릴때 이 장면 보고 긴머리하고싶었음 .. 충격. 근데 다 자라서 끝까지 다보닌까 노잼 막걸리 드라마됨
머리씬 연출 대박..
와 문근영 대존예네 성형 하나없이 맑은 얼굴이란게 저런 느낌이구나
머리풀어지는 장면이랑 은조야장면은 진짜 개맛도리임...ㅜㅜ 연출도 음악도 미쳤어
아 이거 효소드라마되기전에 진짜 만화같고 재밌었음.. 이거 본방으로 볼때 천정명 나와서 은조한테 웃어줄때마다 설렜었으
효모예요..
@@Loveandjoy9앜ㅋㅋㅋㅋ 효소 소화 잘되라구
효소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아에 호모라 그러지ㅋㅋㅋㅋㅋ
어렸을땐 그저 은조만 안타까웠는데 지금 커서 현실에서 보니까 효선이..... 아빠잃고 새엄마에 언니 오빠도 기댈수 없지 빨리 어른되라고 하지...ㅠㅠㅠ 울음 참는 연기 너무 슬프다 ㅠㅠ
은조 진짜 경계심 가득한 아기 길냥이 같다ㅜ 대사 내용이나 표정이나
진짜 긴머리 개찰떡이였는데 어른은조를 구분할려고한건지 단발한게 너무아쉬웠던기억ㅠㅠ 긴머리 어린은조가 너무 짧게나왔으ㅠ
머리 풀어지는 장면 왈츠 배경음까지 너무 완벽하고 은조야하고 불렀다 장면은 문학 작품같음 어떻게 이름도 은조😭
학창시절에 집안분위기가 너무안좋을때 이드라마 보면서 엄청울었는데, 내인생드라마...
"그 사람을 뭐라고 불러본적이 없어서 나는
은조야. 은조야. 뻐꾸기가 뻐꾸뻐꾹 울듯이...... 새처럼 내이름을 부르며 울었다"
이부분제일 슬프고 아리고 우는문근영이 예뻣지...ㅠ
와 문근영 레전드 드라마.. 너무 예쁘고 연기 잘한다.
당시엔 문근영 역할이 너무 멋있어 보였는데, 다시보니 어른인척 하는 어린애였네.
진짜어른은 엄마가 감성팔이하든뭐든 잘못된건 잘못됐다 하고 그런미친년이면 끊는게맞음 아빠를 지키고싶었음 끝까지 옆에 있었어야지
근영언니는 우는 연기가 청순하기도 애처로워 보이기도 해서 기억에 남음. 가을동화랑 바람의 화원 진짜.. 그 그렁그렁한 눈망울 ㅠㅠ 예뻐예뻐
서우 저 막내티 나면서 온실속 화초 느낌 나는 연기 너무 잘했다,,철 없는데 어리숙해서 짠하고 사랑스럽고 챙겨주고싶은
달리는 발소리, 연필이 바닥에 닿을 때의 소리, 음악을 포함한 모든 배경음을 소강시킨 후 은조의 움직이는 소리만 들리게한 연출이 너무 좋았어서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초 중반까지는 한국 드라마 역사에 남을 명작, 뻔한 재벌가 이야기 드러내고 가족 서사에 몰빵 했으면 어땟을 까
작가와 PD한테 사전 제작이라는 충분한 여건이 주어졌다면 어땟을 까 너무 아쉬워서 항상 생각함...
진짜 너무 공감돼요.. 이 시절 드라마 스케줄이 중반부 들어서면 당일 찍고 당일에 방송국에 퀵 보내서 편집하고 송출했대요 진짜 여유 있게 제작했으면 용두용미로 끝났을텐데ㅜ 대작 놓쳐서 아쉽네요
4회까지는 진짜 멜로 명작하나 나오는줄 알았는데 5화부터 뭐만하면 효선이 효선이 막걸리 막걸리 염불하면서ㄹㅇ다른 드라마됨ㅋㅋㅋ기억으로 은조 성인되고 남여주 같이 나오는장면 손에 꼽을정도였음
문근영 존나 이쁘다
나중에 단발된게 너무 아쉬웠음.. 어릴 때 저 긴머리보고 너무 이뻐서 머리 기르고 그랬는데
최애드라마❤🧡ost는 여전히 아직도 듣고있고 근영배우 나레이션은 소주를 찾게됨
이 드라마 걍 스토리 배경 분위기 배우들 다 좋았음.
특히 은조가 매맞고 막걸리 발효되는 소리 듣는데 다리에 생고기올려주는 장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은조 우는 장면은 진짜 넘, 감탄하면서 봄. 그때 진짜 같이 울었다ㅜㅜ크흑.
그리고 엔딩부분도 마음에 들었음.
엄마가 드라마틱하게 착하게 바뀐게 아닌부분이 너무 좋았음.
이 드라마 분위기가 진짜 최고
은조야... 하고 불렀다...
은조가 상황을 회피하려고 막 어딘가로 달려갈 때 정우가 따라 쫓아와서 너 숨 헐떡인다고 내가 대신 뛰어주겠다고 하면서 은조 들처업고 대신 달려주니까 은조가 기분 풀려서 정우 품에 기대면서 살포시 웃는 것도 진짜 명장면인데....
문근영 머리 풀어지는 장면은 진짜 심쿵함 연출 대박임ㅠ저 명장면에서 나오는 ost 마이너왈츠 좋아서 200번 넘게 들은듯
내 최애 드라마…❤
와 진짜 구구절절 명대사다.
요즘 이런 드라마가 없어요.. ㅠㅠㅠ😢😢
문근영 너무 이뻤다
4부작 드라마 신데렐라언니
마지막 이복자매의 화해와 아버지의 흐뭇한 장면이 나오는 장면이 젤로 명장면인듯~ 😢😂
당시 초창기만 재밋어서 보고
어느순간 후반부는 안봤던걸로 기억하는 드라마 ㅋㅋ
니가아니면 안돼~ ost도 대박이였죠
문근영배우 티비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4회 까지 참 예뻤던 드라마.
커서 보니까 효선이도 너무 짠하다
마성의은조 뛰는신 ❤
4화에서 끝냈어야하는 드라마.......슈바 ㅜㅜㅜㅜ
왜 제작진이 바껴가지고 그지같은 방송국 윗놈들
아 정말요? 저는 4화 지나고 저 청소년들이 성인이 된만큼 스토리도 다변화되서 효소 내용도 재미있었어요!
김갑수 죽고 나서야 아빠라고 우는 장면이여 ㅠㅠㅠ
저도 그 장면 찾아옴 ㅠ
4회까지가 너무 재미있었음 ㅠ
저 머리풀러지는장면 영상역주행 하면좋겠음 문근영 간만에 컴백하던데 화제성도 좋은 배우라 아파서 공백기있던거아쉬움 ㅠㅠㅠ 지금다시보니 신언니때 약간 아이유느낌이나네요 저게 국민여동생스타일인건가
난 4화 이후에도 재밌었는데ㅠㅠ 아부지 죽지마유...
이 드라마볼때 한동안 심리학책 읽고 있을때라.. 대단히 잘쓴 대본이구나.. 했습니다. 문근영의 인물분석과 표현력도 대단했고..
대단히 살아있는 인물들이었어요. 꽤 괜찮은 소설 읽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기업이 인간들의 대결이라 좀 지리했다는..
개이쁜데 지금 보니 왜 머리채를...?
인생 드라마
보고 또보고~ 재밌게 본 드라마
이 드라마는 안 봤지만 드라마 테마곡은 앎. 왈츠.. 그렇지 마침 나오네!!!
드라마가 왜 이렇게 소설같고 감성적이지 문근영은 신비롭고 이름은 또 은조라니 배경음악까지 시 같아ㅎ요즘 보기 힘든 분위기
언니 T네..대문자T
여자 주인공 둘은 연기 엄청 잘하는것 같은데 남주 연기가 왜저래요 발음도 다뭉개지네
ㄹㅇ 어디다 어리광이야 부분 대사 다뭉개지고 톤도 어색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지같네
0:23
2:23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거 한번 옛~날에 유튜브 요약영상 보면서 나름 정주행 아닌 정주행 했었는데.... 엄마가 보는 유령을 잡아라 따라보면서 같은 사람인거 전혀 눈치 못챘었음.... 내가 드라마, 배우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지 본지 너무 오래되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진짜 놀랐네...
연필로 꽂아서 고정했던 머리가, 촤르륵 풀리면서 흩날리는 긴 머리가 됐던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었다. 게다가 머릿결도 좋아서 찰랑하며 떨어져내리는 게 정말 아름다웠음. ㅋㅋ 갑자기 그림 속 폭포가 여자의 긴 머리로 바뀌는 게 생각나서 웃기네.
와 머리 풀어지는 장면 대역인가요?
광고 뺨치네
문근영은 눈이 보석
천정명 진짜....내가 다 상처받았어
힝 서우 연기 넘 잘한다
첫회부터 끝까지 다 본방사수했어요. 연기자분들 연기중에 은조가 우는 장면이 너무 슬퍼서 기억이 나네요.
화질 왤케 좋아?
4화까지만 다시 보러갈까
3:41 😭😭crying scene
첫사랑이었다.
서우님 문근영님 두 여배우 모두 티비에서 보기 어렵네요 ㅠ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길 ㅠ
5:09
아.. 승헌쓰..성대모사가 귓가에 맴돌아..!🤣😫
탕!연하지!!😤
가만보니 머리끄댕이를 노리고 잡았네..? 팔이나 그런델 잡아야지..
I wish the videos were numbered in order in the titles, so we knew which ones to watch next instead of skipping around.
One of my favorite korean drama ever❤
역시 슬픈 드라마
제목 참 잘지었어
이 드라마에선 옥택연이 존멋이었음
새처럼 내이름을 불며 울었다.. 어캐 저런 대사를 쓰냐..
Aw I miss this movie ❤
Interesting film, I like to watch it over and over again, thanks for sharing with me 😃👌👍
남자 연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볼때도 은조야 장면 뛰는 장면 상상으로 여행가방에 물건 넣는 장면 등등 충격이었음
은조가 막걸리마시면서 돌아가신 새아버지생각하면사
우는장면도 슬펐음
역시나 이 컷에서도 혼나네...ㅠㅠ
나 네거 아니야 인마~❤
케사라 그런가 뭔가 착한 남자랑 느낌 비슷함 명드
천정명이 너무 연기를 못했지...
얼굴이 잘하잖아요~!
진짜 잘하는 여자들 사이에 있으니까 더 못해보이네ㅋㅋ
효선이가 너무 불쌍ㅠㅠ
이제 푼다고???
.............만수무강 하십시오🙏
효선이 넘 불쌍😢
그 시절의 냄새가 나노
니가 아니면 안돼
남 배우 연기 더럽게 못하네…
너무 어른인척해서 되게 어색했는데 여전히 어색하네...
천정명 빼줘...
이 드라마 전체 통틀어 최고의 명대사 "은조야 하고 불렀다."
신데렐라언니 재밌게봤는데..
나 재미교포고 한국 드라마 안 보는데..문 근영 뛰어난 연기때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