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해병 2사 강화도에서 근무중이였습니다. 유격 훈련중이였는데 갑자기 빨리 복귀해라 해서 부대 복귀 하자마자 포문 다 개방 후 포상 대기하고 있는 중 연평도에 포가 떨어져서 같은 해병 대원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잠도 포상에서 서서 자다시피 했는데 당시 중대원들 모두 전면전 발생하면 북한군 갈기갈기 찢어 죽이겠다고 눈에 빛이 날만큼 살기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쟁이 나면 한국군은 절대 지거나 후퇴하지 않습니다.
지금 국제정세보면 진짜 전쟁이 날것 같습니다. 러 우크 전이 전술핵까지 쏠경우 러 나토 확전될시 중국 대만침공 , 북한 한국침공 3차 세계대전 가능성있다 봅니다. 푸틴도 그렇고 미국도 3차 세계대전 가능성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어제 김정은도 이익에 반할시 핵공격 말하엿지요
???: 두려움은 필시 적군과 아군을 구별치 않고 나타날 수가 있다. 저들도 지난 6년 동안 나에게 줄곧 당해온 두려움이 분명 남아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다. 그 용기는 백배 천배 배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 극한 두려움에 빠진 저들을 어떻게 그런 용기로 바꿀 수 있단 말입니까 - 죽어야겠지. 내가
저는 당시 해병은 아니었지만 강원도 전방 포병부대에서 병사 포반장을 맡고 있었습니다.천안함 피격과 연평도포격을 겪으며 몇 달동안 실상황이 몇번 있어서 잘아는데 분노와 살기가 섞인 전투의지가 불타는 그 감정! 정확하게 저도 느꼈고 저희 전우들도 똑같이 느꼈으며 시간이 지나고 그 감정을 공유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그땐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북한군에 대한 살기와 쌍욕의 힘으로 뛰어다녔던것 같아요ㅋㅋ..가끔 사이렌 소리들으면 식은땀이 나고 당시 분노를 느끼기 전에 느꼈던 알 수 없는 공포감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저도 춘천 현역이었는데 그땐 진짜 겁보다 아 씨발 북한 새끼들때문에 존나 고생하네 다 죽여버려야겠다 이생각 밖에 안났던거같아요 근무를 2교대로 24시간 섰으니 피로감 전투복이랑 총기 두고 잠자야 하고 하루하루가 이를 빠득빠득 갈리게 해서 진짜 차라리 보내주십시오 다들 이런 느낌이었음
멋진 후배 해병을 보면서 참 가슴이 뿌듯해지네요. 저도 2002년 한일월드컵에 온 국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무렵.. 갑자기 연평도 해상에서 교전이 발생했다고 소식을 듣고두려웠던 날이 기억납니다. 포항에 있었지만 이러다 전쟁나는 건 아닌가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도 전방에서 전투를 벌였을 전우들을 생각하면서 당장이라도 전장으로 가고싶었습니다. 이상하게 우리 군은 위기에 강하며 위기 속에 더욱 하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여러분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필승!
이호준 해병 병장 참 믿음직합니다. 당시 상황도 절제 있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담대한 말투... 그리고 가까운 전우를 잃고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었음에도 적들이 침범하면 용감히 격퇴하겠다는 그 다짐과 결기에 비록 현재는 예비역이지만...현역 못지않은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필승 1190기 연평부대 포8중대에서 포병으로 전역했습니다 늘 연평포격도발 교육도 듣고 반복적인 훈련 덕에 그 당시에 해병들 또한 두려움은 없었고 그래 쏘면 우리도 쏜다라는 마인드로 지내왔습니다 지금은 전역한지 6년이 되었지만 현재 해병대원분들도 그런 의지로 훈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군인분들 덕에 저희가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해병2사단 옆 100연대 3대대 근무 했습니다. 해병2사단 전우님들의 용기에 감탄하였고, 저희 작전구간 밀접지역에서 이런일을 발생한것에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당시 전군 진돗개하나였고, 저는 이병말 정보병으로 근무하며, 전쟁 나면 죽을 수도 있다는것을 체감하며, 이때부터 북한, 종북좌파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력한 한미동맹으로 북돼지가 다시는 이런 도발을 못하도록 해야하며, 도발 징후시 킬체인으로 도발위치 원점을 다 없애버리는 강한 군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 지키고 있는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후…증말 저 뉴스장면 다시보니 증말 증말 극악에 분노와 피가 끓어오르네요 우리 후배님 무사히 전역하셔서 다행입니다 ㅎ생생한 증언 들으니 864기 선배로써 만감이 교차하네요 우리 해병대 뿐만아닌 전군에서 지금도 국방에 의무를 다하는 분들 무사히 잘 훈련받고 전역하길 바라고..또다시 저런 우리땅에 공격을 해온다면 그 어느 나라든 열배 백배로 되갚아주면 좋겠네요 나역시 아직도 세무워커에 위장복 잘 보관해두었고 상황이 발생한다면 나혼자 100마리에 적군은 앖앨 자신있다ㅋ 어리석은 침공을 애초에 하지 않도록 극강에 자주국방력을 튼튼히 하면 좋겠습니다 으..
육군 30기계화 보병사단 09년 군번입니다 !! 저도 상병쯤 됫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날 연평도 터진후 군단에서 바로 사단으로 공지가 내려오고 여단 대대로 공지가 내려오자마자 데프콘 발령후 바로 완전군장에 장갑차와 전차 사열을 하고 편지와 머리카락을 봉투에 같이 담아둔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아 이러다 진짜 전쟁이 나겟구나 사실 겁나고 심적으로 힘들엇던것 같습니다.!! 근 한달은 완전군장 그대로 평상에 누워서 잣던걸로 기억합니다 !! 연평도에 계셧던 그리고 현재에도 계시는 해병님들 존경하고 고생하십니다 !!
필승 1086기 입니다. 호준 해병이 있는 그대로 전달해주었네요.. 저는 당시 말년이라 전역 10일 전이여서 상황근무(모니터감시) 중이었습니다. 저희가 보던 모니터에 엄청나게 높은 물 기둥이 올라와서 중대장님께 보고 이후에 소산해!!!! 소리치셔서 병기들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 임시 벙커로 들어갔습니다. 저도 호쥰 해병처럼 정말 짧은 순간에 제 인생 전체가 파노라마처럼 스처지나가고 끝났다고 느껴졌으며 , 그 와 동시에 들어와봐라 다 죽여버리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대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참고로 저희 중대 후임은(1092기) 휴가 복귀중에 다행히 별 탈 없이 저희중대 까지 걸어서 복귀해서 안아주고 잘했다.. 했던 기억도 나네요ㅠ
필승! 당시 국민과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문광욱 해병과는 중학생 시절부터 선후배이자 수송 후반기교육생으로 경산에서 같은 교육을 받은 동네 형이자 동지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당시 일을 떠올리니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연평도 포격 도발에 전사한 문광욱 해병이 군시절 ‘신병위로휴가 나가면 같이 소주 한 잔 해요 형~~’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같은 시절 군생활을 했던 해병으로서, 예비역으로서 안타깝고 슬프면서도 이러한 시기를 살아가야 하는 점에 대해 화가 납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길, 그로인해 이와 같은 일 없이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필승!
@@dlwlrma3 당시 이명박 정권이었습니다. 위급상황이나 아프간철수 등에서 봤듯이 국가가 전세기 또는 군용기를 지원해 해당국가에 파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쟁발발시 반대로 많은 인원이 국내로 돌아오러는 상황도 생각해놔야합니다. 도망가려는 자들도 있을거고 귀국하려는 자들도 있겠죠. 그때가서 알아서 귀국하라 한다면 비행기표 구하는 문제도 있고 전쟁국가에 출항하는 노선은 정지가 될확율이 큽니다. 그런 준비없이 대북강경노선을 취한건 실수라고 봅니다
저도 당세 중사 부소대장 겸 탄약반장겸 폭발물처리반 으로 근무했을때였는데, 정말 탄약창 다련장 로켓포 분출 계획서 썻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어느정도냐면 제가 부사관으로 9년 아니 저보다 더 선배분둘도 mlrs 전체 분출은 처음 목격하는정도고 탄을 외부로 분출 할때 경계병 그딴거 없고 죄다 전준태 걸려서 간부까진 실탄분출 되었고 병사들도 군장상태 유지했었죠... 정말 유서 까지 쓰라고 할정도였고 상황자체가 오바가 아닌게 미군도 워샤탄 이라고 전시에 미군이 쓰기위해 우리군에 짱박운 탄 분출 계획서 까지 내려올정도 여서 백퍼 전면전 인줄 알았던 시기죠...
나라를 지킬 의지가없는 아프가니스탄과 여자들까지 직접 지키려는 우크라이나를 보면서 한나라의 안보와 국방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있습니다. 요즘 북한이 미화되어 적인지 아군인지 분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많고 또 그걸이용하는 정치세력들이 있습니다. 자유를 위해서 끝까지 싸우고 준비합시다. 비싼평화는 곧항복 입니다. 평화는 돈으로 살수 없습니다 평화는 오로지 힘있는 국가의 선택일뿐입니다
전 1995년 육군전역자입니다만 늦게나마 순국하신 2인의 해병대원 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리고싶네요. 참으로 아깝고 귀한 해병들을 잃었네요.ㅠ 그리고 당시 k9자주포로 즉시 응사타격한 당시의 해병대원분들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해병1095기 예비역병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전해요~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의 분노가 공감이 됩니다
해병대하면 악폐습, 총기난사, 빤스런 이런거밖에 생각 안나는데 1095기는 진짜 레전드인듯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면만 보이는 법
@@steaksauce9873 서정은 하사님과 문광욱 일병님 그 외 연평도해병들의 노고들은 인정해야함
@@가나다라9556 중국이 부정적인게 듣는 한국인 잘못은 아니잖아요.
북한이 주적이 아니라는 민주당 친북빨갱이들 우크라이나도 친러빨갱이들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서방무기제 다 팔아먹었다 합니다
당시 해병 2사 강화도에서 근무중이였습니다. 유격 훈련중이였는데 갑자기 빨리 복귀해라 해서 부대 복귀 하자마자 포문 다 개방 후 포상 대기하고 있는 중 연평도에 포가 떨어져서 같은 해병 대원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잠도 포상에서 서서 자다시피 했는데 당시 중대원들 모두 전면전 발생하면 북한군 갈기갈기 찢어 죽이겠다고 눈에 빛이 날만큼 살기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쟁이 나면 한국군은 절대 지거나 후퇴하지 않습니다.
필승! 임전무퇴 일격필살!
누군지는 모르겟지만 포 5대대 엿을듯
저때난 유격 후발대 엿는디 ㅋㅋ
지거나 후퇴하면 안되죠.미국에게 개취급당하겠는데
근데 대응 안햇잖아요 이게 현실임ㅋ
@@dcs9124 대응했는데??댓글남길 여유있으면 한번이라도 찾아보고오셈
10군번인데 천안함 연평도 다겪었습니다.
어떤분이 북이 주적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일본인지 아는 미필 여성들 많더라고요
제1연평해전때 포항1사단에서 전투준비 하고있엇는데 포항 후방이지만 그 공포감 은 지금도 잊을수없습니다 그러나 그 공포는 다시 용기와 분노로 바뀌더라고요 전 그 살기에 가득찬 그 눈빛 정말 잊쳐지지 않습니다 눈빛 ...
1차연평해전 당시 2사단 근무시
전차부대 전차에 포탄 적재하고 출동대기. 완전무장에 유서쓰고 잘때도 군화신고 일주일간 생활한 기억이납니다.
지금 국제정세보면 진짜 전쟁이 날것 같습니다.
러 우크 전이 전술핵까지 쏠경우
러 나토 확전될시
중국 대만침공 , 북한 한국침공 3차 세계대전 가능성있다 봅니다.
푸틴도 그렇고 미국도 3차 세계대전 가능성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어제 김정은도 이익에 반할시 핵공격 말하엿지요
???: 두려움은 필시 적군과 아군을 구별치 않고 나타날 수가 있다.
저들도 지난 6년 동안 나에게 줄곧 당해온 두려움이 분명 남아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다. 그 용기는 백배 천배 배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
극한 두려움에 빠진 저들을 어떻게 그런 용기로 바꿀 수 있단 말입니까 - 죽어야겠지. 내가
이번 인터뷰 최고입니다! 잊지말아야합니다. 저분들의 희생! 감사합니다.
우리 후임들. 연평도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청춘들에 진심으로 존경과 조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생존한 후임들도, 살아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누가 뭐래도 아직까지 우리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절대 잊어선 안되고 이를 부정하는 놈들은 적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문재인과 정경두는 주적이라고 말을 못하더라구요.,,,,,
Jane Moon
정답
지금 주사파와 그들을 내세우는 자들이 주적인것입니다.
@@user-wz8zu7rw6oㄷㅅ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장 좋은 시기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남자분들께 감사드려요.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해왔지만 영상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닉 보니 고인물 느낌나노
@@전한길발톱의때 ????
주적은 북한입니다.
해병대가 생각보다 가오만 잡고 전투력이 별로인거 같음 북한한테 쳐맞고 반격한번 못해보고 북한군 저때 한명도 안죽었죠?
@@Hdtygvdd 미국도 포함이요. 북한은 주적으로 두기에는 수준이 낮아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다시들으니까 너무 화가납니다..
아들 몫까지 살아야된다는 어머님말씀…
하… 정말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오 이형님 요기도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무적권님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연예인 해병팔이 여기 또 왔네.
손해되는 일에는 침묵하면서 뭔..해병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뭔..
국군...우리 군의 자부심은 세계최고입니다! 멋진 사나이들!
내나이 55세인데도 전쟁나면 나가서 현역으로 싸우고 싶은생각으로 피가 끓습니다.대한민국 군인은 세계 그어떤 군대보다 강합니다.모두 화이팅 입니다.더불어 12사단 동기들 화이팅^^
@@딸기먹구싶다 개웃기네ㅋㅋ
마음만 20대
55세면 전쟁나도 전쟁터나가라고 강요안해요
저도 12사단이었습니다
반가워용 ㅎ
내 나이 66세 전쟁나면 싸우러 간다
현재 아들이 1276기로 연평부대에 복무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는 내내 우리 연평해병이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장병들 모두모두 전역하는 그날까지 무사무탈 아말다말하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멋집니다. 지금 근무중인 군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목숨 걸고 힘써 싸워줘서 고마워요. 얼마나 두렵고 공포를 느꼈을까ㅜㅜ
저때 진짜 전쟁나는줄 알았다ㅜㅜㅜ
차라리 저때 전쟁나서 북한 박살냈으면 지금처럼 북한이 핵개발 완성하는 일도 없었을텐데
거의 제가 실제 본 상황중 하나죠..
6.25 이후로 휴전인데..언제 전쟁 날지모름
전쟁난거임.
저는 당시 해병은 아니었지만 강원도 전방 포병부대에서 병사 포반장을 맡고 있었습니다.천안함 피격과 연평도포격을 겪으며 몇 달동안 실상황이 몇번 있어서 잘아는데 분노와 살기가 섞인 전투의지가 불타는 그 감정! 정확하게 저도 느꼈고 저희 전우들도 똑같이 느꼈으며 시간이 지나고 그 감정을 공유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그땐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북한군에 대한 살기와 쌍욕의 힘으로 뛰어다녔던것 같아요ㅋㅋ..가끔 사이렌 소리들으면 식은땀이 나고 당시 분노를 느끼기 전에 느꼈던 알 수 없는 공포감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저도 춘천 현역이었는데
그땐 진짜 겁보다
아 씨발 북한 새끼들때문에 존나 고생하네 다 죽여버려야겠다
이생각 밖에 안났던거같아요
근무를 2교대로 24시간 섰으니 피로감 전투복이랑 총기 두고 잠자야 하고 하루하루가 이를 빠득빠득 갈리게 해서 진짜 차라리 보내주십시오 다들 이런 느낌이었음
국짐이 그러고도 천안함 안보팔이 하고있죠 막상 천안함 함장님과 병장들 처우는 문재인이 많이 챙겨줬죠 ㅋㅋ
@@studyforbuying ?? 문재인 간첩이요?
@마음이편해지는음악 참 신기한게 보온병?문화가 사라진지 언제인데 안상수들고있던 보온병 그거 완전옛날조선시대에서나 썼을법한 보온병이 왜 안상수손에 들려있었는지 지금생각해도 신기함
@마음이편해지는음악 송영길은 연평도에 있던 술병보고 폭탄주라고 했음. 그새끼가 더 정신병자아니냐?ㅋㅋㅋㅋㅋ 보온병은 포탄으로 착각할수도 있지 송트남 폭탄주는 씹ㅋㅋㅋㅋㅋ
제복을 입고 일해주시는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 아들도 곧 입대할텐데.... 자유대한민국을 잘지키고 다음세대로 까지 꼭 이어지기를.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숨걸고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국군장병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발뻗고 잡니다
멋진 후배 해병을 보면서 참 가슴이 뿌듯해지네요. 저도 2002년 한일월드컵에 온 국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무렵.. 갑자기 연평도 해상에서 교전이 발생했다고 소식을 듣고두려웠던 날이 기억납니다. 포항에 있었지만 이러다 전쟁나는 건 아닌가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도 전방에서 전투를 벌였을 전우들을 생각하면서 당장이라도 전장으로 가고싶었습니다. 이상하게 우리 군은 위기에 강하며 위기 속에 더욱 하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여러분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필승!
이호준 해병 병장 참 믿음직합니다. 당시 상황도 절제 있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담대한 말투...
그리고 가까운 전우를 잃고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었음에도 적들이 침범하면 용감히 격퇴하겠다는
그 다짐과 결기에 비록 현재는 예비역이지만...현역 못지않은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전역한지 오래되었지만 군인 여러분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후배님 고맙다는말, 고생했다는말을 드립니다.
다음편 기대하고있습니다.
필승 1190기 연평부대 포8중대에서 포병으로 전역했습니다 늘 연평포격도발 교육도 듣고 반복적인 훈련 덕에 그 당시에 해병들 또한 두려움은 없었고 그래 쏘면 우리도 쏜다라는 마인드로 지내왔습니다 지금은 전역한지 6년이 되었지만 현재 해병대원분들도 그런 의지로 훈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군인분들 덕에 저희가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감사합니다
충성
존경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해병대는 그래도 반격이라도 하고 사회에서 나름 대접받는데....
천안함 용사들은 북괴군 잠수함한테 반격도 못 하고, 지금도 이상한 음모론 & 막말 때문에 상처받고.... ㅠㅠ
자랑스러운 해병 반격을 너무 잘해줘서 감사
연평부대 포7중대에서 대응사격한거에요
@@hyh5904
'연평부대'는 걍 '연평부대'라고 하나요?
일반적으로 「0사단 0연대 0대대 ....」
이러한 조직으로 편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글고 매스컴에 보니깐 연평부대장 계급이
연대장급인 대령이던데 맞는지요?
@@파랑새-s4m 네 연평도는 연평도내에 병력이 대략 1500~2000명뿐이라서 연평부대라고 말하구요 연대급부대는없고 다 중대별로 건물이 다 따로있어서 연대나 여단 사단등등 이런명칭을안써요 부대장계급도 대령이맞아요 아마지금도 대령이 부대장일듯
@@파랑새-s4m 제가복무할당시 썻던게 연평부대 포9대대 포7중대 이런식이죠 근데 대대있는병과가 보병하고 포병만있는거로알고있어요 지금은 또모르겠네요 전역한지 10년되서ㄷㄷ
전 당시에 고3이었는데 학교 티비로 보는데도 공포감이 엄청났는데 최전방에서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를 같이 근무한 사람의 한명으로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심지어포병에 있었기에....가슴아픈일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자랑스런 해병대! 세계최강 대한민국해병대! 죽마고우 2명이 1992년 입대한 해병 700기수대 였습니다. 조국수호의 선봉에서서 참으로 노고가 많고 늘 든든하게 국가를 위해 희생해주심 정말 감사드려요~ 🇰🇷
1090기 백령도근무했는데 아직도생생합니다 ...
인터뷰하신해병분 말공감갑니다..
영결식보면서 부모님들얼굴보고 진짜너무화도나고 슬펐던기억이나네요..
필승 1092기 당시 대청도에 있었습니다
하.. ㅠ 말해입아프죠 당시를 기억하는 모든 장병들 아직도 꿈에 나옵니다
백령도해병 수고했어요
진짜 영웅들이다
이 분들의 희생에
숙연해집니다.
당시 백령도 6여단에서 근무했었는데 여단 지통실 방송에서 "실제상황"이라는 단어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도 대청도에 있었는데 진짜 아직도 아찔합니다 ㅠ 왜 내 군생활에 실제상황을 두번이나 봐야돼 ㅠ ㅠ지나고보니 추억이고 참 웃픈얘기입니다
필승 1094기입니다.
6여단 62대대 6중대 근무했었습니다.
나도 그당시 이등병이엿는데 ..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전사자와 돌아가신 주민의 명복을 빕니다
해병대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거 같아 든든 합니다
조국수호 해병대 응원합니다
완전 보충역이지만 대우도 안해주는 우리나라에서 근무해주시는 국군, 해병대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80군번 2304**** 백골 입니다. 후배들 자식들이 우리보다 더 든든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귀한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보고 듣는 내가 이렇게 벅차고 소름이 돋는데, 저 분은 또 다른 군대 갔다 오신 분 들은 어떤 기분 이실지.. 13년도 군번으로서 진짜 멋지십니다.
주적 북한
감사힙니다.
@@파랑새-s4m 고마워
국군 장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에도 평화롭게 살아가는것도 당연하지 않지만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살면서 누리는 자유 , 평화 모든거엔 당연한건 없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 마음 속 깊이 꼭 새기며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나라를 지녀주셔서 감사드립니다.모든군인분들 화이팅
나라를 위해 희생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군인들 대우가 더 좋아지길..
영상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당시 우리 해병들이 K9자주포로 매우 신속하게 대응사격을 훈련받은대로 잘하였습니다, 주한미군 사령관이 혀를 내두를 정도였죠👍👍👍
13분만에 초탄이 음~>>......
북괴의 도발이 시작되고 포탄이 머리위로 떨어지는 가운데 13분만에 대응사격~
역시 이승도사령관과 연평부대원들!!
@@한국남-v2k 최고의 군인들입니다👍👍👍👍👍
진짜 13분만에 초탄 쏘는건 존나 빨리한거임 ㄷㄷ
@@쌈무요정채워니사랑해 맞아요😀 대한민국 해병 장병여러분 최고입니다👍👍👍👍👍
울컥하네요...
아프리카에서 나고 자란 어아들 녀석이 해병대 입대하겠다고 해서 응원해줬는데 훈련소 들어간지 일주일만에 연평도 포격이 터졌죠. 전쟁나는가 싶었지만 훈련소 원사님께서 아프리카까지 전화해서 걱정말라고 해주신게 정말 위안이 되었습니다. 복무 잘하고 제대했어요.^^
멋진 해병대 가족이십니다ᆢ 멀리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arinespyi아들은 지금 한국서 지내고 저도 귀국했습니다.^^
세상에 😭 눈물난다
아드님이 1129기 또는 1130기겠네요ㅎㅎ 저도 그때 포항 훈단에 있었습니다
해병2사단 옆 100연대 3대대 근무 했습니다.
해병2사단 전우님들의 용기에 감탄하였고, 저희 작전구간 밀접지역에서 이런일을 발생한것에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당시 전군 진돗개하나였고, 저는 이병말 정보병으로 근무하며, 전쟁 나면 죽을 수도 있다는것을 체감하며, 이때부터 북한, 종북좌파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력한 한미동맹으로 북돼지가 다시는 이런 도발을 못하도록 해야하며,
도발 징후시 킬체인으로 도발위치 원점을 다 없애버리는 강한 군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 지키고 있는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종식이는 가끔 통화한다k
종북 좌파는 말로만 보수 외치고 총쏴달라고 하는 사람들이지
당시 경계작전했던 소초들이 기억나네요.
해병대원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우릴 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넋을 위로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군인분들 애쓰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연평도나 백령도가 인계가 빡세고 제일 오도됐다고 알고 있는데
그기강으로 훌륭히 사명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성-v8g 저때를 오도라그러면 대체 넌 얼마나 꿀통에 빠져살았던거나ㅉㅉ
@@강준-e9v 말과 생각을 좀 곱게 써라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살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북한이라면 치가 떨리지만
대응을 잘 해주셔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은 반드시 다시 도발합니다 절대로 화전양면 전술에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확하게 진짜 궁금했던 포인튼데 잘찝어 주셨네요..막상 전쟁이 나면 내가 내 목숨 걸고 싸울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우리해병후임들 자랑스럽고 멋지고 대견스럽습니다.운명을 달리하신 서정우해병의 명복을 빕니다.필승!
저당시 학생이였는데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해병대 병858기 연평부대 중화기중대 81mm소대 근무했던 예비역해병입니다.99년 9월부터 01년 9월까지 근무했었는데, 전역 20주년을 맞아 21년에 연평도 백팩킹을 다녀 왔더랬지요.많이 바뀌었더군요.그날의 아픔이 곳곳에...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휴가복귀도중 피격으로 산하하신 서정우하사의 모표가 소나무에 박힌것을 보고 한참동안 묵념을 했드랬습니다.여전히 조용한 섬이 었지만 저에게는 애증의 섬이 었지만 포격당시의 당사자의 마음은 가늠하기도 힘듭니다.현장에 근무했던 선배 해병으로 당시 근무하신 후배 해병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필승!
필승 중화기 선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필승861깁니다. 58기선임이시면 최준묵 해병님 아시겠네요. 황상욱 해병님도..저는 병기반에 있었습니다
연평도 터질때 100km행군 하고 있었는데 70km쯤 민통선 들어가기전에 연평도 소식듣고 두돈반 타고 부대복귀해서 완전군장 싸놓고 대기했었는데 사망한 병사는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군인들이 있기에 우리가 잘 지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저때 현역이었는데
평화로운 오후에 진돗개 발령나고 화스트페이스 온갖 용어 기억나고 갑자기 실탄 꺼낸다하고 ... 춘천이었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근데 진짜 그부대사람이면 와우.....
그죠 그때밟은대낮이었던걸로 기억함
3:02 와.. 진짜 개 멋있어 ㅠㅠ 나 순간 닭살돋았다..
멋있다.. 제가하겠습니다란 해병정신 누가 먼저랄거 없이 튀어나가죠!! 희생자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당시 저도 현역이였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역한지 30년이 되지만 만약에 전쟁나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투에 나갈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느끼는 부분이 더 큽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1092기 6여단 대청도에 있었던 해병입니다
이렇게 몸소겪은 후배님이 직접 나와서 생생한 증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해병 부331기 해병 예비역중사입니다
제동기도 저때 잇엇는데 아직도 살아잇는거에 감사하고산다네요
후…증말 저 뉴스장면 다시보니 증말 증말 극악에 분노와 피가 끓어오르네요 우리 후배님 무사히 전역하셔서 다행입니다 ㅎ생생한 증언 들으니 864기 선배로써 만감이 교차하네요 우리 해병대 뿐만아닌 전군에서 지금도 국방에 의무를 다하는 분들 무사히 잘 훈련받고 전역하길 바라고..또다시 저런 우리땅에 공격을 해온다면 그 어느 나라든 열배 백배로 되갚아주면 좋겠네요 나역시 아직도 세무워커에 위장복 잘 보관해두었고 상황이 발생한다면 나혼자 100마리에 적군은 앖앨 자신있다ㅋ 어리석은 침공을 애초에 하지 않도록 극강에 자주국방력을 튼튼히 하면 좋겠습니다
으..
후배님 고생하셨습니다 필승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병은 나라의 보배입니다 ㆍ
감사 합니다 ㆍ
당신들이 진심 영웅입니다..감사합니다…!!!
자랑스럽네요^^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현재 연평도 포병으로 근무중입니다 더욱더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
육군 30기계화 보병사단 09년 군번입니다 !! 저도 상병쯤 됫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날 연평도 터진후 군단에서 바로 사단으로 공지가 내려오고 여단 대대로 공지가 내려오자마자 데프콘 발령후 바로 완전군장에 장갑차와 전차 사열을 하고 편지와 머리카락을 봉투에 같이 담아둔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아 이러다 진짜 전쟁이 나겟구나 사실 겁나고 심적으로 힘들엇던것 같습니다.!! 근 한달은 완전군장 그대로 평상에 누워서 잣던걸로 기억합니다 !! 연평도에 계셧던 그리고 현재에도 계시는 해병님들 존경하고 고생하십니다 !!
필승 1086기 입니다.
호준 해병이 있는 그대로 전달해주었네요..
저는 당시 말년이라 전역 10일 전이여서 상황근무(모니터감시) 중이었습니다.
저희가 보던 모니터에 엄청나게 높은 물 기둥이 올라와서 중대장님께 보고 이후에 소산해!!!! 소리치셔서 병기들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 임시 벙커로 들어갔습니다.
저도 호쥰 해병처럼 정말 짧은 순간에 제 인생 전체가 파노라마처럼 스처지나가고 끝났다고 느껴졌으며 , 그 와 동시에 들어와봐라 다 죽여버리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대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참고로 저희 중대 후임은(1092기) 휴가 복귀중에 다행히 별 탈 없이 저희중대 까지 걸어서 복귀해서 안아주고 잘했다.. 했던 기억도 나네요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저때당시 경기도파주에 근무중이였었고 상황이 심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서 쓰래서 전부대원 유서쓰고 탄띠 엑스반도 방탄모 탄창 대검까지 다 지급받고 벙커에서 대기했었어요
잘때도 군화군복 그외 모두착용하고 총 끌어안고 잤었고..
실탄 지급하려고 탄약고 개방도 했었는데 지급하는 단계까진 가진않았구요
생에 처음으로 죽음을 각오했던날..
탄창이 아니라 탄알집이에요
탄창은 북한말인데요
필승!
당시 국민과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문광욱 해병과는 중학생 시절부터 선후배이자 수송 후반기교육생으로 경산에서 같은 교육을 받은 동네 형이자 동지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당시 일을 떠올리니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연평도 포격 도발에 전사한 문광욱 해병이 군시절 ‘신병위로휴가 나가면 같이 소주 한 잔 해요 형~~’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같은 시절 군생활을 했던 해병으로서, 예비역으로서 안타깝고 슬프면서도 이러한 시기를 살아가야 하는 점에 대해 화가 납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길, 그로인해 이와 같은 일 없이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필승!
고생하셧어요.
당시 군전역하고 외국에 체류중이었는데 뉴스보고 대사관에 참전을 위한 귀국편(비행기나 배)이 있을지 문의해봤습니다. 그런건 없더군요. 알아서 귀국하라고.. 전투가 단발성으로 끝나서 그렇지 장기전으로 이어진다면 해외체류자를 위한 귀국교통편을 미리 준비해놔야한다고 봅니다. 군수송선이나 함정이면 좋고 민간에 위탁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그건 해당 국가에서 해주는거지 남의 나라에서 해주는건 절대 아닙니다
문재인 같은 놈이였으면 아마 그냥 개무시하고 북한 보고 잘햇다 라고 햇을껄요 ..
@@dlwlrma3 당시 이명박 정권이었습니다. 위급상황이나 아프간철수 등에서 봤듯이 국가가 전세기 또는 군용기를 지원해 해당국가에 파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쟁발발시 반대로 많은 인원이 국내로 돌아오러는 상황도 생각해놔야합니다. 도망가려는 자들도 있을거고 귀국하려는 자들도 있겠죠. 그때가서 알아서 귀국하라 한다면 비행기표 구하는 문제도 있고 전쟁국가에 출항하는 노선은 정지가 될확율이 큽니다. 그런 준비없이 대북강경노선을 취한건 실수라고 봅니다
제 개인 뇌피셜이지만, 대한항공의 빈 좌석(스탠바이 티켓)을 자진 귀국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건 그냥 컴퓨터 처리로 되는 업무이니 귀국 항공편 마련하는 것은 실제로 걱정 없이 준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짐작되네요.
@@1153H 결국 의지와 현실적 정책반영의 문제입니다. 하려고만 한다면 얼마든지 방안은 마련될수 있겠으나, 하려는 의지가 정부에 있는지가 문제일 겁니다
백령도와 연평도는 후방지원이 않되는 곳이라, 가보시면 싸합니다!! 우리해병분들 정말 사지에서 복무하는 것입니다!! 군인은 전쟁이 나면, 무서움 보단 흥분도가 극에 달하는 느낌!!
안되는
대청도 소청도도 잊지말아주세요 ㅠ ㅠ
이호준 화이팅
전쟁 나면 무서운 거보다는
분노와 빨리 때려잡아야 겠다는 생각 만든다.
저도 당세 중사 부소대장 겸 탄약반장겸 폭발물처리반 으로 근무했을때였는데, 정말 탄약창 다련장 로켓포 분출 계획서 썻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어느정도냐면 제가 부사관으로 9년 아니 저보다 더 선배분둘도 mlrs 전체 분출은 처음 목격하는정도고 탄을 외부로 분출 할때 경계병 그딴거 없고 죄다 전준태 걸려서 간부까진 실탄분출 되었고 병사들도 군장상태 유지했었죠... 정말 유서 까지 쓰라고 할정도였고 상황자체가 오바가 아닌게 미군도 워샤탄 이라고 전시에 미군이 쓰기위해 우리군에 짱박운 탄 분출 계획서 까지 내려올정도 여서 백퍼 전면전 인줄 알았던 시기죠...
불출!
나라를 지킬 의지가없는 아프가니스탄과 여자들까지 직접 지키려는 우크라이나를 보면서 한나라의 안보와 국방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있습니다. 요즘 북한이 미화되어 적인지 아군인지 분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많고 또 그걸이용하는 정치세력들이 있습니다. 자유를 위해서 끝까지 싸우고 준비합시다. 비싼평화는 곧항복 입니다. 평화는 돈으로 살수 없습니다 평화는 오로지 힘있는 국가의 선택일뿐입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그때 당시 언론에 철모에 불이 붙은줄도 모른 채 K-9 대응사격했던 해병님도 계셨는데 그분의 소회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필승! 다시 쳐들어온다면 해병대 깃발아래 다시 모이겠습니다..!
군인들은 멋있음 오늘도 군인 덕분에 발뻗고 자겠네
미국에 반만 대우만 받아도
애국심 사기 하늘을 찌를텐데
한국인은 왜이렇게 군인 무시하는지 에효
반은 절대 아님.
온전히 다 대우받거나
아니면 그것보다 더 대우해줘야함.
왜냐면 미군은 딴동네에서 싸우지만
우리는 전쟁터가 홈그라운드니까
미군이 자국에서 우리 국군보다 대우가 좋은건 사실이지만 미국인들을 들여다보면 존나 역겨운게 미디어적으로는 군인들영웅만들기에 혈연인데 실제로는 무식하고 타락한 사람취급하는 경우를 흔히 봐왔습니당.
해병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이걸 그냥 넘어갔다는게 아직도 개웃김
폭격하러고했는데 미군이 말림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다시는 일어나지말아샤하는 일이 또다시일어나면 안돼는대....우리나라을위해 지켜주신 분들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전우가 전사했을때 얼마나 참담했을까ᆢ
실제 전장의 극한 상황에 몰리면 두려움보다 죽음을 각오함과 동시에 화가 난다는게 맞는 말인가 봅니다.
고생많았소 후임분.
98년 1차 연평해전 당시
2사단 전차부대 근무.
포탄적재하고 연병장에 도열.
완전무장에 손톱깍고 유서쓰고
군화신고 일주일간 취침한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실전을 치른 후임분들...심정이 어땠을지.., 뉴스를 통해 후임해병들의 대처를 보고 너무나 믿음직스러웠고 든든했고 존경스러웠고 또 사망소식에 안타까웠소.
그때의 공포와 혼란...누구라도 두렵기는 마찬가지일텐데...정말 우린해병들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1차 연평해전은 98년이 아니라 99년 6월 입니다. 전역 한달전이었거든요.
전 1995년 육군전역자입니다만 늦게나마 순국하신 2인의 해병대원 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리고싶네요. 참으로 아깝고 귀한 해병들을 잃었네요.ㅠ 그리고 당시 k9자주포로 즉시 응사타격한 당시의 해병대원분들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해병1095기 예비역병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전해요~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
국민을 위한 헌신과 봉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당시에 대학교 1학년이었는데, 수업 끝나고 강의실에서 나오는 중에 경비실에 있는 TV에서 뉴스특보로 당시 상황이 나오던 게 생각납니다.
최전선에서 나라를 위해 싸워주시고 나라를 지켜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짜 멋있던게 연평도 포격후 그리고 천안함 격침후 오히려 해병대 해군 지원입대율이 오히려 폭발한게 걍 간지 그자체였음.... 젊은이들이 오히려 피끓는 청춘을 기꺼이 바쳐서 북한을 대항해 싸우겠다는 그 전의..
우와
너무 멋있어요
이런 인터뷰 흥미진진합니다-
04군번입니다 누구든 군생활 뭐같다 해도 전역한 예비역들 실전 투입되면 현역 분들 못지않게 잘싸울겁니다 현역생활할때 추억 전우애 누구든 있고 말만 그렇게 할뿐이지 잘싸울겁니다
필승~너무 멋있네요
최전방 15사단 수색대대 나왔는데
제대하는 날에도 준비태세 훈련 뛰고 우리 팀원들이 적지로 넘어가는 산능선이를 보면서 위장한 체로 제대했던 생각이 나면서 살짝 울컥 했음ㅎㅎㅎ
절대로 잊으면 안돼죠
베트남전에 참여했던 분이 그러더군요...
총소리 나고 전우가 죽어가는 모습 보면 악이 생겨서 싸우게 된다대요...
특히 우리 민족은 그런 정신이 매우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잊을만하면 정신교육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갑작스런 상황이 터졌을때 우리의 적이 누구이고 왜 싸워야 하는지 등 정신상태를 재무장하는것임